이미 설정을 제대로 적어둔 것은 있지만 조율을 다 한 뒤에 완성본만을 나중에 올리도록 할 거예용.
기본 설정: - 대충 도시와 시골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학교. - 학교에는 어지간한 건 다 있슴당. 이사장과 교장이 지원을 빵빵하게 해줄거예요. - 월반과 유급 등의 설정을 고려해 나잇대는 16~20. - 현실에서의 10일 = 보트에서의 한 달. 시작은 3월의 입학식부터 2월의 3학년들 졸업식까지! 왜 애매하게 일주일이 아니라 10일을 기준으로 잡았냐면 이벤트들이나 이런저런 걸 고려해서 10일이 적당할 것 같았슴다. - 학생회장은 시트캐가 맡을 경우 타캐에 비해 권력이 커진다고 판단했으므로 npc 캐릭터로 대체. (일상 불가/캡틴 역시 이 캐릭터를 굴리지 않으며 이 캐릭터는 거기에 있다~ 정도.)
< 교복 > ()여고의 교복은 아래와 같다. 하복으로는 얇은 흰색 와이셔츠와 하의는 베이지색 치마나 바지 중에 택한다. 동복으로는 긴팔의 흰색 와이셔츠와 그 위의 남색의 조끼, 그리고 조끼와 같은 색의 마이이며 하의로는 하복보다 재질이 두꺼운 베이지색 치마와 바지 중에 택한다. 체육복은 검정색 체육복 바지와 흰색 반팔 티셔츠, 그리고 하의와 같은 색의 트랙탑으로, 굉장히 무난한 편에 속한다. 넥타이나 리본 중에서 하나를 택할 수 있으며, 색은 학년별로 나뉜다. 1학년은 빨간색, 2학년은 파란색, 3학년은 검정색이다. 명찰은 동복 마이에만 달려 있으며, 체육복과 교복을 이리저리 조합해서 입어도 별다른 터치가 들어오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교내에서의 사복 착용은 금지이며 복장 불량에 대한 감점 또한 있으나 겨울철의 후드티나 스웨터 등의 사복 착용은 어느정도 너그러이 눈 감아 주는 편이다.
요래 생각중이었는데 예비 캡틴의 패션 센스가 너무 똥이어서 마음에 안든다 싶으심 바로 죽창으로 푹푹 찔러주심 됩니당. 의견 받아서 교복 디자인 수정 필요하면 수정도 할거니깐요.
어디보자... 참 사전조사 스레에 부레주를 모집한다고 했었는데, 모집기간과 개장 기간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에 개장 날짜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춰 차후에 부레주를 모집하도록 하겠습니당 :3 사전조사 스레에서는 12월 말 정도에 열리면 좋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것 같았는데... 임시스레에서도 12월 말에서 1월 즈음에 개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나온다면 개장은 그때 즈음으로 해서 할게용.
아. 배경은 현대 한국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곳과 크게 다르지 않아용. 그렇지만 지나친 현실성은 좋지 않으니 기말고사나 수행평가나 요런저런 것들은 캡틴인 제가 따로 언급이 있거나 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참여자분들이 일상이나 독백 중에 언급을 하시는 건 자유지만 시험이나 수행평가 같은 걸로 이벤트가 있거나 하진 않아용.
또 학교의 구조나 이런 것은 이미 윤곽이 잡혀있기 때문에 따로 의견을 받지 않고(기숙사의 여부 제외) 나중에 시트스레를 세울 때 한 번에 올릴 예정입니다 =D
>>15 호홍 관심 감사합니당. >>16 가능해요! 특정한 선관으로 인해 at 필드가 형성되거나 한다면 나중에 막아버릴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연인관계의 선관 정도를 제외하면 어지간해서는 다 허용합니당.
일단 현대일상물이기에 정할 게 그렇게 많지는 않고, 투표 받아서 몇 개만 간추린 뒤에 정리해놓고 나중에 부레주 뽑은 뒤에 날짜 맞춰서 개장하면 되겠네용. 스레에 대한 간단한 정보들은 위에 간추려 놨고 임시스레이니만큼 이 이상 정보를 풀거나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용. 이벤트 관련된 것은 개장날짜가 정해진 이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여할 의향이 있으신 참치들은 아래의 항목에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1) 기숙사 Y/N 2) 개장 시기: 최대한 빠르게/12월말/1월 초 아마 최대한 빠르게 개장한다면 12월 1일에, 12월 말에 맞춘다면 12월 20일이나 25일에, 1월초에 맞춘다면 1월 1일 개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용.
요 두 가지랑 스레의 이름과 학교 이름이 정해지면 남은 건 제가 설정을 다듬고 부레주를 뽑는 일 뿐입니다 =D
현재로썬 최대한 빠르게 개장했으면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네용. 최대한 빠르게 - 4 12월 말 - 3 1월 초 - 3 아직은 투표결과를 조금 지켜봐야 하겠지만 만약 최대한 빠르게 개장하게 된다면 >>30 참치분의 의견에 따라 러닝기간을 조금 조율하는 쪽으로 생각해보겠슴다. 기숙사 설정은 오늘부터 적어보기 시작해야겠네용.
그리고 여고 이름의 후보는 - 백합 여고 - 나리 여고 - 온희 여고 - 유리 여고 - 래빛 여고 요러코롬 있네욥! 원하는 이름에 투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D 개장 시기 투표 안 해주신 분들은 거기에도 같이 투표해주심 좋구요 :3
호홍 투표 감사드려용. 현재 기숙사 설정 작업 중입니당. 1인실, 2인실, 3인실 세가지로 나눌 생각이며 2인실이나 3인실의 경우에는 아무 모브랑 같이 쓴다는 설정도 괜찮고 아니면 선관을 통해 룸메를 구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투표할 거리가 조금 늘었어요 여러분 (?)
1) 개장 시기: - 최대한 빠르게 (4표) [최대한 빠르게 개장할 시 러닝기간을 조금 조율할 예정] - 12월말 (3표) - 1월 초 (3표) 아마 최대한 빠르게 개장한다면 12월 1일에, 12월 말에 맞춘다면 12월 20일이나 25일에, 1월초에 맞춘다면 1월 1일 개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용.
2) 학교 이름: - 백합 여고 - 나리 여고 (1표) - 온희 여고 - 유리 여고 (1표) - 래빛 여고
나리여고는 이전에 있던 스레에서 썼던 학교 명칭이니까... 학교 명칭으로 자양여고 추천하고 감 이유는 그냥 자양화=수국이 내가 좋아하는 꽃이기도 하고 학교 가득 색색깔 수국이 피어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꽃말 중에 변덕 냉정 그런 것도 있지만 인내심이 강한 사랑이라는 꽃말도 있다 카더라
그리고 손윗누이 자 자에 기를 양 자 쓰면 멋진 언니들을 길러낸다는 의미도 될 수 있음(뭐라는거지.)
>>51 사실 그 시기에 개장한다면 그 날짜에 하고 싶다~ 는 바람이 있긴 하지만 해당 날짜로 정해진 건 아직 아니예용... 하지만 참치분이 말씀 주신대로 12월 말에서 1월 초는 확실히 텀이 길진 않긴 하죵. 흠흠 어차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거 그냥 하나로 뭉뚱그리는 게 나으려나요.
1) 개장 시기: - 최대한 빠르게 (5표) [최대한 빠르게 개장할 시 러닝기간을 조금 조율할 예정] - 12월말 (5표) - 1월 초 (4표) 아마 최대한 빠르게 개장한다면 12월 1일에, 12월 말에 맞춘다면 12월 20일이나 25일에, 1월초에 맞춘다면 1월 1일 개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용.
2) 학교 이름: - 백합 여고 (1표) - 온희 여고 - 유리 여고 (1표) - 래빛 여고 - 자양 여고 (10표)
흐흠... 일단 개장시기는 표 자체는 꽤 비등하긴 한데, 최대한 빠르게 개장하자는 의견보다는 조금 뒤에 개장하자는 의견이 거의 두 배이긴 하네요. 그런 걸 보면 아마 조금 느긋하게 개장하는 게 맞을 것 같으니 12월 말... 아마 20일? 정도에 개장하고 러닝일수는 원래 예정대로 유지하는 게 가장 좋지 않으려나 싶은데~ 그걸로 괜찮을런지요~
다들 의견 감사합니당. 고라믄... 일단 설정도 좀 더 다듬고 이벤트도 구체화 해야 하니까, 별다른 문제라도 생기지 않는 이상 시트스레는 12/20이 되는 자정에 세워져요! 5일 전인 12/15이 되는 자정에는 임시스레에 설정과 부레주 모집에 관한 정보가 올라갑니다. 임시스레에서는 시트검수를 하지 않으니 시트양식은 따로 올리지 않을 예정이예용.
설정이 올라온 뒤에는 개장하기 전에 질문을 하거나, 자매나 쌍둥이 같은 혈육 선관을 짜셔도 됩니당.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선관스레가 이후에 별도로 세워질 예정이니 위에서 제시한 항목과는 다른 용도로 임시스레를 사용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해요. 설정을 더 이르게 올리지 않는 이유는 임시스레의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편파 같은 것이 쉽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원래라면 설정도 임시스레에 올리지는 않을 예정이었지만 설정도 안 보여주고 부레주 지원해달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용. 그리고 부레주 역시 개장 5일 전에 구하는 것은 너무 이르게 구하면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예용.
따라서 임시스레는 12/15까지 잠시 닫아두도록 하겠습니다 :3 질문이나 기타 건의사항은 15일부터 다시 남겨주시면 되어용.
일단 설정이래봐야 별로 거창할 것도 없으니 준비 자체는 다 되어있는 상태예용. 임시스레에 설정 올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훑어보기는 해야 겠지만용. 조금 앞서 나가는 것 같긴 하지만 엔딩까지의 이벤트도 나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당. 물론 중간중간 변경사항은 존재할거고 아직은 뼈대만 있는 수준이라 나중에 살을 붙이긴 해야겠지만용.
어쨌든 현 상황은 이렇고, 문제 없이 착착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캡틴의 현생에 갑자기 엄청난 이변이라도 생기지 않는 이상 개장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당. 15일날 뵙시다들 :3
수위기준표입니다. 색으로 표시 된 부분은 허용하나, 어디까지나 해당 '상황'을 허용하는 것일 뿐, 자세한 묘사는 지양해 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표현이 가능할지 애매하다고 판단 될 경우에는 캡틴이나 캡틴 부재시에 다른 참치분들께 의견을 구해주세요. (사실 애매하다고 생각되면 지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 자양시 > 여러분이 사는 곳과 크게 다르지 않은 현대 한국. 자양시는 도심과 시골, 그 사이 어딘가에 어정쩡하게 끼어있는 듯한 느낌이나 기본적으로 시골보다는 도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다지 특출난 것은 없으며, 내세울 것이라고는 유서 깊은 학교 정도 뿐일 정도로 그다지 특별할 것은 없다. 그러나 어지간한 것들은 전부 들여놓고 있으며, 살면서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 할 만한 곳이다.
< 학교 > 자양시에는 역사가 긴 여자 고등학교가 하나 존재한다. 자양 여고는 ㅁ자 모양의 구조로, 건물 자체의 크기는 꽤나 크며, 보수 공사를 주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오래 된 학교치고는 외관도 멀끔하다. 건물의 층수는 총 4층으로, 2층부터 차례로 3학년, 2학년, 1학년들의 교실이 층마다 자리잡고 있다. 교무실이나 양호실, 매점, 급식실, 도서실, 방송실, 등은 전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미술실과 음악실, 컴퓨터실, 과학실, 요리실 등의 다른 교실들은 2층 ~ 4층에 걸쳐 분포해 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빈 교실도 상당히 많은 듯 하며 이 중 깨끗한 교실들에는 종종 학생들이 쉬는시간이나 점심 시간마다 아지트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지하로 향하는 계단이 있으나 현재는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 되어 교무실에서 열쇠라도 슬쩍해오지 않는 이상 지하로는 들어갈 수 없다. 지하실에서는 종종 무언가 통통 튀거나 바닥에 질질 끌리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야밤에 학교에 몰래 들어가면 귀신이 잡아간다, 등, 여러 괴담이 나돌고 있다. 이 때문인지 간혹 친구들과 담력시험이라며 몰래 학교에 숨어들어 지하실을 탐방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존재하는 모양. 건물 앞 쪽으로는 탁 트인 넓은 운동장과 트랙이 존재하며 뒷쪽으로는 양궁부를 위한 자그마한 양궁 시설과 원예부를 위한 작은 텃밭, 그곳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구석에 쓰레기장이 존재한다. 물론 양궁시설에까지 쓰레기장의 냄새가 퍼지진 않으니 안심하자. ㅁ자 형태의 건물 가운데 부분은 별다른 것은 없으나 벤치와 식물등을 배치해 점심을 먹거나 잠시 거닐며 산책하기 좋은 환경이다. 간혹 원예부나 몇몇 교사들이 그곳에서 식물을 관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옥상은 기본적으로 출입이 금지 되어 있으나 어째서인지 문은 잠겨 있지 않으며 종종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 몰래 옥상을 드나드는 학생들도 결코 적지는 않다. 학교 측에서도 이를 아예 모르지는 않는지, 안전을 위한 높은 철조망이 세워져 있다. 학교 본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체육관(강당)과 수영장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수영장은 대부분 수영부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사적으로 수영장을 쓸 수 있는 기회는 그다지 잦지 않다. 강당과 수영장에서도 조금 떨어져 있는 장소에는 ㄷ자 모양의 구교사가 존재하나, 해당 건물은 더는 사용하지 않는 곳이다. 아마 창고 대용으로 사용하는 듯 한데, 지하실에 창고가 존재하는 관계로 어지간해서는 교사들도 구교사에 가지 않는다. 학교에 아낌 없이 투자하는 이사장과 교장 덕에 어지간한 시설은 전부 겸비하고 있으며 대학 진학률도 꽤나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납득할 만한 것이라면 학생들의 의견은 굉장히 빠르게 수렴해주는 편이다.
< 기숙사 > 자양 여고에는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가 존재한다. 총 3층짜리의 크지 않은 건물로, 1층에는 작은 식당이 존재한다. 식당에서는 아침과 저녁을 제공한다. 오후나 늦은 밤에는 종종 간식/야식으로 먹을 수 있을만한 가벼운 간식거리들이 구비되어 있곤 한다. 식당이 없는 2층과 3층에는 작은 로비가 존재한다. 때문에 종종 친한 학생들끼리 1층 식당이나 2, 3층의 로비에 모여서 수다를 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각층의 복도 양 끝에는 샤워실과 아주 작은 세탁실이 존재하나 그 규모가 결코 크지 않다. 방의 종류는 1인실, 2인실, 3인실, 이렇게 세 종류이며, 당연하지만 1인실은 그 수도 적고 이용하려는 학생이 많아 경쟁률이 높아 2인실과 3인실에 비해 비싸다. 1층에는 1인실, 2층에는 2인실, 3층에는 3인실이 있다. 2인실과 3인실의 경우, 학생들을 랜덤으로 방에 배정해주나 기숙사 신청시에 같이 방을 쓰고 싶은 학생의 이름을 적어내면 반영해주며, 학년은 방의 배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방 안에는 각 방의 학생 수에 맞춰 침대와 책상, 그리고 침대 아래 옷장을 대신한 서랍장이 있다. 3인실의 경우 2층 침대 하나와 싱글 베드가 놓여있으며, 2층 침대의 윗층에서 자는 학생을 위해 작은 케비넷이 주어진다 (옷장 대용). 모든 방에는 창문이 하나씩 달려있으며 방의 크기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은 편.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학부모님들에 한해 짧은 방문 정도는 허용하고 있다. 자양 여고 학생이나 기숙사에 살지 않는 경우, 원래라면 출입이 불가하나 종종 친구와 놀기 위해 몰래 숨어드는 학생들도 있다. 큰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학교 측에서도 어느정도 눈감아 주고 있다. 통금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숙사 밖으로 나가고자 하면 외출증은 필수이다. 허나 어지간히도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밖으로 나가려는 것이 아닌 이상에야 외출증 정도는 그냥 끊어주곤 하기 때문에 그다지 규율이 빡빡한 편은 아니다. 기숙사 내에서 문제를 자주 일으키는 학생은 퇴실당한다고 하니 주의해서 행동하자.
< 교복 > 자양 여고의 교복은 아래와 같다. 하복으로는 얇은 흰색 와이셔츠와 하의는 베이지색 치마나 바지 중에 택한다. 동복으로는 긴팔의 흰색 와이셔츠와 그 위의 남색 조끼, 그리고 조끼와 같은 색의 마이이며 하의로는 하복보다 재질이 두꺼운 베이지색 치마와 바지 중에 택한다. 체육복은 검정색 체육복 바지와 흰색 반팔 티셔츠, 그리고 하의와 같은 색의 트랙탑으로, 굉장히 무난한 편에 속한다. 넥타이나 리본 중에서 하나를 택할 수 있으며, 색은 학년별로 나뉜다. 1학년은 빨간색, 2학년은 파란색, 3학년은 검정색이다. 명찰은 동복 마이에만 달려 있으며, 체육복과 교복을 이리저리 조합해서 입어도 별다른 터치가 들어오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교내에서의 사복 착용은 금지이며 복장 불량에 대한 감점 또한 있으나 겨울철의 후드티나 스웨터 등의 사복 착용은 어느정도 너그러이 눈 감아 주는 편이다.
< 교칙 > 자양 여고의 교칙은 여타 다른 학교의 교칙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교내에서의 메이크업이나 악세사리 착용 등은 어느 정도 지양되는 감이 있으나, 심각하게 눈에 띄지 않는 선에서라면 교사진도 별다른 제재는 가하지 않는다. 학교의 이미지를 해치지 않는 정도라면 학생들 개개인의 개성으로 봐주겠다는 의견의 교사들이 많으나, 물론 규칙에 엄격한 선생님들 역시 존재한다. 당신이 규칙을 자주 어기는 사람이라면 이런 선생님들과 자주 마주치지 않기를 기도하자.
< 동아리 > 멀끔한 외관과는 다르게, 자양 여고는 나름 역사가 긴 학교이다. 그 긴 세월에 따라 굉장히 많은 수의 동아리가 존재한다. 이런 동아리가 있어? 뭐하는 곳이야? 싶을 정도의 동아리까지 존재하기도 하며, 본인이 원하면 동아리가 없으면 만들면 된다(!). 물론 새로운 동아리를 설립하려는 경우에는 동아리의 담당을 맡아줄 선생님과 본인을 제외한 최소 3명의 학생이 필요하며 학생회에 가서 동아리 설립 신청을 해야 한다.
< 이벤트 > 자양 여고의 교장은 이벤트 성애자인 것이 분명하다. 그게 아니고서야 이렇게 잦은 이벤트를 설명할 길이 없다. 툭하면 학생들을 수영장, 운동장, 강당 등에 불러놓고 온갖 이벤트들을 개최한다. 전 학년의 학생들을 학교 강당에 모아놓고 학교에서 불꽃놀이를 쏘아올리는 이벤트를 개최한적도 있다. 기본적으로 참여는 자유이며 학생들은 그 어떠한 비용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고건 나중에 손 보기로 하고, 이게 기본적인 설정이고 시트 양식은 미리 올리지는 않아요! 아마 반은 학년당 A ~ F까지 존재하나 너무 넓게 분포되어 있어도 곤란하니 아마 시트캐들은 A ~ C반 중에 고르게끔 될 것 같아용 :3
그리고 중요한 게 부레주! 부레주를 구해야 하는데... 예비 캡틴은 일이 야간 파트에 있는 새럼이라 오후나 저녁 시간대에는 접속이 어려워용... 그래서 이왕이면 오후에서 저녁 동안의 시간 동안 스레를 가볍게라도 모니터링 해주실 수 있으신 분을 모집합니다 :3 물론 이것저것 다 맡길 생각은 없고 매일 접속이 필수인 것도 아니예용. 그냥 시간 될 때 한 번씩 슬쩍 봐주면서 규칙 어기시는 분 있음 가볍게 언질주시고 나중에 웹박수 통해서 저한테 말씀만 주시면 됩니다! 이벤트나 시트 검수, 경고 부여 등등 잡다한 일들은 일단 다 제가 직접 처리할 거니까 그냥 평범한 참여자처럼 놀아주셔도 되니 할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런 자리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지원자가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네용 ;3
오후 12시가 되었으니... 저희 스레 부레주는 갈치님(웹박수에 들어온 키워드)이 맡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할 일은 본인 접속 시간에(+ 캡틴이 접속하지 않은 도중) 규칙을 어기시는 분이 계시면 가벼운 언질과 함께 웹박수를 통해 (차후에 건의용 웹박수가 따로 세워질 예정입니다) 저한테 알려주시면 되시고, 또 차후에 제가 필요성을 느낄 시엔 부레주분께 보트의 비밀번호를 알려드린 뒤 제가 없는 시간대의 관리를 조금 더 맡기게 될 가능성이 있음을 미리 공지해 드립니다. 물론 저는 어지간해서는 부레주분 역시 일반 참여자처럼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니 이런 일이 생기지 않는 것이 제일이긴 합니다 :3 캡틴이 스레에 상주 중일때는 기본적으로 저 본인이 알아서 일을 해결할테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으며 눈에 띄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은 평범한 참여자처럼 즐기시면 되니 부레주라는 자리에 크게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당! 매일 출석도장을 찍거나 무리해서 오실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시간 되실 때 틈틈히 눈팅 하시면서 문제가 있을시 제보해주시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3 최대한 부담 느껴지지 않으시게끔 저도 신경쓰겠습니다.
시트스레는 오늘 자정에 세워질 예정입니당. 임시스레는 이후에 또 사용할 예정이 있기 때문에 선관스레 역시 따로 세울 생각입니다 :D 다만 미리 말했듯이 캡틴 현생 특성 상 시트스레가 세워지는 것이 예정보다 두어시간 정도는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림당... 추가로 제가 아직 스레의 이름을 못 정했습니닼ㅋㅋㅋㅋㅋ... 후보가 몇 개 있긴 하지만 나의 백합은 일상입니다! 같은 거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글러먹은 캡틴... OTL
아무튼 필요한 공지는 다 한 것 같으니 캡틴은 이만 사라져봅니당 :D 질문이나 건의 사항 기타 등등이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나중에 밤에 와서 확인하겠습니다! 또 스레 제목으로 쓸 만한 좋은 제목 추천도 받습니다... 별다른 추천이 없을시 캡틴이 떠올린 나의 백합은 일상입니다!/캡틴이 보고계셔!/자양여고 이야기/네게로 만개했다 이 글러먹은 네 개 후보 중 하나로 결정지어져 버립니다... (?)
키워드는 본인 인증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희대의 헛다리러 김갈치... 아무튼 부레주로 임명된 것 같으니 몇 가지 질문을 남기고 가겠습니다. 천천히 답변해주세요.
Q1. 규칙을 언급하셨는데 그것은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만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따로 작성하시는 내용이 있는 건가요? 어느 쪽이든 간략하게나마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규칙 미준수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용이할 것 같습니다. Q2. 스레가 오픈하면 부레주 인증은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은가요? 시트 제출 시 나메에 부레주다! 같이 적는 방식을 생각하긴 했는데, 어째 창피하고 쑥스럽고()
스레 제목 추천이라면 음음 후보 중 하나를 살짝 변형하여 '너에게로 만개하다'라든지, '우리의 백합 일상', '나의 일상은 백합입니다'라든지...음...🤔((괴멸적
>>82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본인인증용이 맞워요! 본래라면 다른 지원자분들 사이에서 알아보기 위함이었으나(지원자분이 여러분이라면 특정한 분을 호명할 방법이 필요하니까요) 지원자분이 따로 없었던 관계로 부득이하게 의미가 변질되어 버렸네요 ;^; A1. 상판의 기본 기본적인 규칙과 >>64의 수위기준표를 의미합니다! 그 외의 다른 규칙은 시트에 관련된 것이라(2주 이상 갱신이 없을시 시트 하차 등) 부레주께서 신경 써 주실 필요 없고 상판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가이드라인과(편파, at, 등) 저희 스레의 수위 기준만 잡아주시면 돼요! A2. 부레주라고 적어주시는 게 부끄러우시면 이곳에서 인코를 다신 뒤에 시트스레에서 같은 인코를 달아주시면 됩니다! 인코는 같은 코드를 넣으면 다른 보트에서도 똑같이 출력이 되니까요! 나의 일상은 백합입니다! 좋네요! >>83 분도 표를 넣어주셨으니 저희 스레 제목은 '나의 일상은 백합입니다!'로 하겠습니다! (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