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독타◆swhzCYL.zg
(Vyyt97tSmA )
2020-11-17 (FIRE!) 02:37:14
VIDEO 「항상 피터지게 싸우는 것만이 전략적 열쇠는 아니다. 메딕은 다른 이들과는 달리 치유라는 방법으로 싸움터에 섰다. 오리지늄 아츠는 공격적인 방식뿐만이 아닌 치유적인 방향으로도 발달되었으며, 메딕은 그 힘과 지식을 아군을 보살피는데에 사용한다. 이것은 상당히 고도의 지식이며 그렇기 때문에 메딕의 존재는 희귀하고, 이런 포지션을 도맡으려 하는 자들도 드물지만 절대 이들을 등한시해서는 안된다. 싸움이 길어지며 기세등등했던 동료들이 점점 지쳐갈때, 결국에 찾는 것은 항상 메딕의 존재유무일것이기 때문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Ark%EF%BC%8FWanderer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984
716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05:20
얀데레가 아니라 찐사랑이구나!
717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05:26
엑스칼리버는 모범적인 살카즈로 만들었다고 나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718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1:05:38
VIDEO 알트랑 같이 등짝에 용문신 새기고 이걸 불러야하나..!(??
719
오라클주
(Nmye.aRD5o )
Mask
2020-11-18 (水) 01:06:10
그렇구나!(장작위키는 장작인걸로)(메모) 저는 이이만 자야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내일도 밖에 나가는군...
720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06:12
사실 오니한테 이마의 뿔 같은걸 생각하긴 했는데. (예시 - 렘 ) >>715 QnA가 에덴이 걱정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군
721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06:36
ㄷㅁㄷㄴ~
722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06:54
다메다네~
723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07:12
다메요~ 안녕히 주무세요!
724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07:31
>>720 에덴: uu...(리아 허리 끌어안고 안놔줌)
725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07:56
다메나노요~ 안녕히 주무세요!
726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08:07
오라클주 안녕히 주무세용~~!
727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08:16
오라클주 잘 자~ 비늘 같은거라도 좀 넣을걸 아쉽네. 뿔을 생각했었는데 드래곤이 뿔이 있던가하고 햇갈리기 시작했었지.. 입에서 불 뿜으면 재밌겠다~ 까지 생각이 흘러가다 이렇게 됐어~
728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1:08:19
물론 이 하찮은 새와 짱친이 된다면 이런저런 면모를 볼수 있을 거야~~ 전투에 특화된 포지션이고 스스로도 오는 도전 막지 않는다는 타입인데 의외로 전쟁이나 대립에 대해 염증을 느끼기도 하고, 이건 대사집에서도 어느정도 볼 수 있당.
729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1:08:32
오라클주 잘자! 글고보니 선관 더 구해야하는데.. 에덴이랑 짜던 선관도 있었지! 는 지난번의 그걸로 결론을 내면 될거같고 흐으으으으ㅡㅡㅡㅁ
730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08:33
오라클주 편안한 밤 되셔요~
731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09:17
>>724 에덴이 어리광쟁이였구나 하고 놀랄지도 모르겠는걸 :3 지금이라도 오니화 할 때 뿔이 생기는 걸로 해볼까...
732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09:41
오라클주 잘자:3 내일 라샤주랑 선관 짜볼까?
733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1:10:01
맞아 그러고보니 리베리 애들은 대체적으로 날개가 없는 편이더라구. 그래서 얘도 레드불 먹이고 날개를 달아줄까 말까 하다가 날개 달면 너무 속보일거 같아서 머리에 날개(트윈테일) 달았어!! (?)
734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10:19
인게임 드라코 애들 특징으론 뿔이랑 꼬리정도가 있네용 선민 거진 대부분이 그렇지만요 >>728 오...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735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11:50
>>729 그렇죠, 라샤의 선관을 로우의 선관이랑 연결해볼까 하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로우랑의 선관은 5년 전이고 라샤랑의 선관은 1년쯤 전이었으니 시간대가 좀 안 맞는다는 느낌이고... <:3 물론 4년 전의 사건을 두고 아직도 엑스칼리버를 쫓는 이들이 있었다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요. 용문에서 곤경에 처한 에덴을 구해주고 아르고 에이전시를 소개해줬다는 것으로 끝내는 게 적당하겠네요.
736
요나카 - 알트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1:11:59
"아... 그... 미안. 징그러웠으려나...?" 항상 이런 무의식적인 행동때마다 드러나는 특색 때문에 그녀는 의외로 이런 부분을 신경쓰곤 했다. 실제로도 자신에 대해 가장 섬뜩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입크기였고, 분위기는 둘째 얘기였으니까. 뒤늦게 손으로 입을 가려보았지만 이미 늦었으려나? 물론 이것 또한 장점인 부분은 여럿 있었기에 그녀는 자신의 신체구조나 조건에 대해 불만을 가진적은 없었다. 조금 부끄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있겠지만.. "실망할 일 없는걸? 난 딱히 음식을 먹고난 뒤의 평가라던가 할 때 불같이 화를 내면서 신랄한 독설을 내뱉는다거나 하는 타입도 아니니깐," 설령 진짜 맛없대도 그녀는 일단 먹고보는 타입이었으니 문제될 것도 없었다. ...만 그뒤 그가 보인 행동은 조금 어처구니없었을지도 모른다. 무언가 생각난건지 먹고난 뒤의 다리뼈로 스스로의 머리를 때리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화들짝 놀라서 무어라 하려고 했지만 그게 입밖으로 나오진 못했고, 결국 다시 웃어보이는 그의 표정이 있었기에 큰 문제라 생각하진 않기로 했다. "음~ 확실히 그건 그렇지? 결국 같이 활동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에겐 잘 맞춰나가는 것도 좋은 거라고 생각해. 일단은 그속도를 맞추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이 식사를 끝마칠 때까지 계속 먹는것 뿐이지만~" 다시금 가볍게 웃어보이는 표정은 잘 들어맞을 정도로 고운 호를 그리고 있었다. "더 필요하다면 말해줘~ 그래도 아직 허기가 있다니 다행이네~ 이것 말고도 먹을건 많으니까?" 칠면조 요리가 지나가고나면 그 뒤를 이어서도 여러가지가 나올 계획이었다. 그가 얼마나 출출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설령 따라잡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녀가 처리하면 그만이니까,
737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12:01
>>733 보통 스커트나 드레스, 머리같은걸루 표현되고는 하죵 굳굳 근데 케이프가 날개아니었나요??
738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1:12:09
>>732 좋지~ 물론 내일이지만! 지금은... 너무 늦었스!!
739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12:53
>>731 에덴: 어리광쟁이 취급해도 좋아요. 에덴: 언니가 너무 좋은걸. 같은 반응이 돌아온답니다... uu
740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1:13:22
>>735 조와조와 아주좋와!! 그럼 그런걸로!!
741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13:42
>>739 사실 엑칼주는 귀여워서 혹은 부끄러워서 엎드려 발버둥치는 오니가 보고 싶은거지? :3 ㅋㅋㅋㅋㅋㅋㅋ
742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14:06
>>738 내일 여유 있을때 짜자! :3
743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14:52
>>741 그게 또 오니의 매력포인트 아닌가요. 사양할 리 없죠vv
744
요나카주
(8Ig1mHn/ao )
Mask
2020-11-18 (水) 01:16:02
>>737 아냐. 사실 케이프는 입이었어~ >.ㅇ~☆ (뜬금 고백)
745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16:16
꽁냥하는거 보니까 소장님 삼촌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만만한게 우리 귀여운 소장님이야.
746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17:42
소장님 맨얼굴 매우 궁금..
747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18:48
소장님... 느아중에 헬멧 벗어보실 생각 있으신가욤
748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18:49
>>744 ㄷㄷㄷㄷ 이건 정말 의외네요 머리가 명빵에 절여져서그런가... 덕분에 트윈테일 요나카가 귀엽네요 (갑분) >>745 도미닉은 띠용하겠지만 이 독타는 좋습니다 촤하하
749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1:18:58
이 몸 등장!!(히어로 랜딩
750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19:19
사샤주 어서오세요!!! (강인한 인사)
751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19:33
>>747 자기 손으로 남들 앞에서 벗는 일은 없을겁니당
752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1:19:46
일단... 나는 억지로라도 수면패턴을 바로잡기위해 답레만 보고 킵하는 걸루.. (졸린새) 류드라도 기억해두겠서!
753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19:51
>>743 ㅋㅋㅋㅋㅋ 그러다 반대로 에덴이 당할지도 모른다구 :3 사샤주 어서와!!
754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20:14
>>751 이건 소장님 헬맷 벗기기 챌린지...
755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20:38
도나에겐 이미 삼촌같은 존재이지 않을까 싶어요! 사샤주 어서오세요!!!!!
756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1:20:44
>>750 >>763 리타주 리아주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예요! 요나카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757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21:04
요나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소장님 헬멧 벗기기 챌린지 참가자 모집합니다 (1/900)
758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1:21:05
>>755 도나주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예요!
759
알트 - 요나카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21:16
"응? 왜?" 나는 순간적으로 의문을 가지고 이야기했으나. 입을 가리는 모습에 대충 이해가 가기도 했기에 나는 웃으면서 손을 뻗었다. 때리는거 아니니 걱정하지 말구~ "배려도 너무하면 자기가 피곤한거라구~ 웃을때 이쁘고 먹을때 많이 들어가고 좋잖아? 웃는것도 어색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자자 손님, 가리지 마시구요~ 아직 식사도 안 끝났잖아?" 최대한 가볍게. 나는 귀여우니까 가리지 말라며 슬쩍 손을 내려주려 하였다. 가끔 있지 이런 사람들도. 아까의 첫 반응으로 상당히 털털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은 여러가지 일면이 있다고도 다시 느꼈고, 괜히 언급했나싶은 미안함도 조금은 있긴했다. "그건 다행이네~ 혹시라도 신랄한 비평을 듣는다면 마음이 꺾일지도 몰라." 굉장히 장난스레 말한 나는 웃었다. 그야 진짜로 비판을 듣는다고 멘탈에 데미지가 들어오진 않는다. 오히려 한번 들어보고 싶기도하고. 나는 오히려 비평은 안하다니 좀 아쉽다며 말했고 계속 먹는다는 이야기에 오 그런 방법이. 라며 감탄했다. "대단한데, 난 그건 생각 못했어. 일석이조잖아?" 남도 좋고 나도 좋고. 나는 천재라도 본듯이 그녀를 쳐다보다간 칠면조 고기를 크게 가져왔다. 마치 한입에 삼겨보려는듯. 결과? 당연히 무리지. "... 패배를 인정하지." 분하다. (?)
760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1:21:32
사샤주 어서와! 사블랴 다음으로 발음하기 어려운 대원이군!
761
텔롯시주
(WzkWBrjduM )
Mask
2020-11-18 (水) 01:21:38
위키에 시트 옮기고 오는 길이에요. 다음에는 대사집도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템플릿 정리해주신분 정말 고마워요!! :D
762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22:08
사샤주 어서오시고 요나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763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22:54
>>755 글킨한데 진짜 삼촌이라고 불리는건 또 다른 감각이니까용 후후
764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23:01
요나카주 푹 쉬어랑~ 사샤주는 어서오고~ 헬맷 벗기기라면 알트가 진심이 되는걸 볼수있따.(?
765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23:03
요나카주 존꿈꾸시고~ 햄찌 고생했어요~ 위키 구경가야지!!
766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1:23:07
>>760 발음이 어려우면 그냥 비슷한 발음의 사자라고 부르면 돼요!!(아님 >>762 곰주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예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