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독타◆swhzCYL.zg
(Vyyt97tSmA )
2020-11-17 (FIRE!) 02:37:14
VIDEO 「항상 피터지게 싸우는 것만이 전략적 열쇠는 아니다. 메딕은 다른 이들과는 달리 치유라는 방법으로 싸움터에 섰다. 오리지늄 아츠는 공격적인 방식뿐만이 아닌 치유적인 방향으로도 발달되었으며, 메딕은 그 힘과 지식을 아군을 보살피는데에 사용한다. 이것은 상당히 고도의 지식이며 그렇기 때문에 메딕의 존재는 희귀하고, 이런 포지션을 도맡으려 하는 자들도 드물지만 절대 이들을 등한시해서는 안된다. 싸움이 길어지며 기세등등했던 동료들이 점점 지쳐갈때, 결국에 찾는 것은 항상 메딕의 존재유무일것이기 때문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Ark%EF%BC%8FWanderer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984
1
사샤주
(Jh8moe8KLk )
Mask
2020-11-17 (FIRE!) 02:37:41
얍! 🐾🐾
2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2:37:46
야아압
3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2:37:59
아앗 늦었다!!!크으으으극
4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2:38:00
늦어서 미안합니당... 주륵
5
사샤주
(Jh8moe8KLk )
Mask
2020-11-17 (FIRE!) 02:38:20
후후 >>1은 제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
6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2:38:23
하하하하하하하 1 못먹었데요~
7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2:39:04
>>5-6 ㅂㄷㅂㄷㅂㄷ 그리고 이번에도 배웅인사를 하기 전에 어장이 터졌다 0ㅁ0
8
엑칼주
(0fbOuy5I/Y )
Mask
2020-11-17 (FIRE!) 02:39:08
>>3 괜찮아요. 1을 먹는 건 다음에도 노릴 수 있고... 1을 먹지 않아도 스레의 예쁜 캐릭터들이랑 재밌게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다독다독)
9
엑칼주
(0fbOuy5I/Y )
Mask
2020-11-17 (FIRE!) 02:39:34
테티주가...누군가를...배웅할 때는... 어장이... 터진다...메모메모..
10
사샤주
(Jh8moe8KLk )
Mask
2020-11-17 (FIRE!) 02:40:02
이것은 테티주가 인사를 하지 못하게 하려는 빅픽쳐...(아님
11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02:41:00
얍! 조금 늦었지만 토—바!
12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2:41:06
>>8 흑흑감사합니다 테티가만든요리드세요(연기가피어오르는괴상한무언가) >>9-10 이별을 하지 않는다는 계시일거예요 (초긍정
13
엑칼주
(0fbOuy5I/Y )
Mask
2020-11-17 (FIRE!) 02:41:35
>>12 초긍정 테티주 너무 귀여워. (쓰담쓰담쓰담)
14
사샤주
(Jh8moe8KLk )
Mask
2020-11-17 (FIRE!) 02:42:17
>>12 그 정도면 긍정이 아니라 궁극적인 마인드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2:43:59
>>13 (이러다 대머리가 되는 거 아닐까)(일단 쓰다듬받는다 고롱고롱) >>14 본 받으셔도 좋습니다 ( ^∇^)
16
사샤주
(Jh8moe8KLk )
Mask
2020-11-17 (FIRE!) 02:44:45
>>15 저에게 가르침을 주십시오 선생님! 🙇
17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2:45:25
오 토끼주 갔나요? 새벽반을 지킬 줄 알았는뎅
18
엑칼주
(0fbOuy5I/Y )
Mask
2020-11-17 (FIRE!) 02:46:09
>>15 머리털이 빠지는 걸로는 대머리가 되지 않아요. 안 나면 그 때 대머리가 될 뿐uu (빗질 삭삭)
19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2:46:17
>>16 방금 그게 끝입니다 (당당) >>17 (공개수배) 토끼주 새벽반의 임무를 어기고 도주
20
사샤주
(Jh8moe8KLk )
Mask
2020-11-17 (FIRE!) 02:46:36
>>18 (공포
21
사샤주
(Jh8moe8KLk )
Mask
2020-11-17 (FIRE!) 02:46:57
>>19 ?! 가르침이 너무 짧아요!!
22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2:47:14
막간을 이용해서 궁금한거 있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당 없으면... 그냥 코멘트나 쓰러 가구요 힝힝
23
엑칼주
(0fbOuy5I/Y )
Mask
2020-11-17 (FIRE!) 02:48:11
캡틴이 아직 계셨구나! 웹박수에 짧은 질문 하나 보내드려도 될까요?
24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2:49:16
저 아까부터 있었어용... 눙물 넵 주세여
25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2:49:17
>>18 (공포의빗질)(ㄷㄷㄷㄷㄷㄷ) >>21 에엥 나머지는 알아서 깨우치는 것입니다~(발라당) >>22 테티의 코멘트가 궁금해여 ⊂((・▽・))⊃
26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2:49:41
>>25 최대한 킹받게 쓰려고 노력중입니당
27
사샤주
(Jh8moe8KLk )
Mask
2020-11-17 (FIRE!) 02:50:14
>>22 저도 코멘트가...! >>25 스승님이 날 버렸어..!(아님 시간이 너무 늦었네용. 전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8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02:50:37
오 여러분 화력.... 새벽반 조기 졸업생 리타주는 이제 슬슬 꿈나라로 진학하려 합니다...(아무말) 여러분 쫀밤 되시구 낼 보아요오옹
29
엑칼주
(0fbOuy5I/Y )
Mask
2020-11-17 (FIRE!) 02:51:17
네, 지금 보냈어요 uu 내일 만나요, 리타주!
30
엑칼주
(0fbOuy5I/Y )
Mask
2020-11-17 (FIRE!) 02:51:41
>>25-26 팝콘이 어딨더라... (주섬
31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2:52:27
리타주 사샤주 주무세요요요요 꿀잠을 주무세요
32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2:53:04
>>26 아놔허참어이업네요(엄청기대되네요) >>27 제자야 잘 자거라 넝담이구요 쫀밤보내세여 ㅠ^ㅜ >>28 리타주마저...!!힝 쫀밤이에여 ㅠㅁㅠ
33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3:00:42
웹박수의 답변입니당 전자는 상관없는데 후자는 곤란합니다
34
엑칼주
(0fbOuy5I/Y )
Mask
2020-11-17 (FIRE!) 03:01:37
대답 감사해요uu 해당 안은 가만히 넣어두는 것으로...
35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3:02:41
할일없이 새벽반 엑칼이 위키를 보던 도중..... ~(감동의도가니)~
36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3:03:33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코멘트 써서 감동의 도가니 시즌 투 해야겠네영
37
엑칼주
(0fbOuy5I/Y )
Mask
2020-11-17 (FIRE!) 03:03:37
>>35 그저 선관을 정리해뒀을 뿐인걸요... 그것에 그렇게 감동해주시면... yy (꼭끄랑)
38
엑칼주
(0fbOuy5I/Y )
Mask
2020-11-17 (FIRE!) 03:03:54
>>36 억장의 도가니에 조심스레 한표
39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3:05:10
>>36 감동할정도로 열받게 써주시는건가여(ㅍ.ㅍ)그렇담 글자쓰담도 가능합니다 >>37 워낙 선관이 적다보니 + 새벽
40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3:06:37
머 글쵸 근데 넘 기대하진 마세요 걍 짧은 코멘트일 뿐이니까요
41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3:06:41
느긋한 새벽이니 전 과자좀 와그작거리면서 시트스레 새로고침하면서 위키훑겟습니다 헤헤헹
42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3:07:42
>>40 청개구리심보가 올라오지만 참을게요 흡
43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3:09:43
암튼 다들 꿀잠 자시고 낼 봅시당
44
빅 테티(테티우스)주
(Fw.zzVrGp2 )
Mask
2020-11-17 (FIRE!) 03:13:50
잉 잘자요 ㅠ ㅠ ㅠ ㅠㅠ~~ (주섬주섬 셔터내리구감니당.
45
엑칼주
(0fbOuy5I/Y )
Mask
2020-11-17 (FIRE!) 03:14:20
모두들 잘 자요... uu
46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03:14:42
넹? 아녀 셔터는 제가 내릴거야요
47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05:09:04
드르르륵 셔터닫
48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05:59:02
미안하지만 아브주는 살아있었다고
49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06:57:53
핫 챠 정주행을 끝내고 셔터를 부숩니다(기물파손
50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07:02:23
독타-께서 아침에 오긴 힘드실테니 저녁에 이어둘까... 아침엔 바쁘기도 해서말이죵 브레인스토밍할 여유가없다 ㅇ<-<
51
캐러셀주
(gpgtvrnlyA )
Mask
2020-11-17 (FIRE!) 07:54:52
심심해서 올려보는 캐러멜의 이모저모(? 되고 싶은 이미지 https://youtu.be/N9-M-avUjO8 실제 이미지 https://youtu.be/lAIGb1lfpBw
52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8:07:29
윽 :3 어젠 너무 일찍 자버렸다..
53
캐러셀주
(gpgtvrnlyA )
Mask
2020-11-17 (FIRE!) 08:09:09
안녕하세요 '^' 잘 주무셨어요?
54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8:11:39
캐러셀주 안녕 :3 아침 일찍부터 있구나? 잘잤어? ·ᴗ·
55
알트주
(/CXdHAE6e. )
Mask
2020-11-17 (FIRE!) 08:11:47
아침침
56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8:13:06
알트주 :3 아아침~
57
알트주
(/CXdHAE6e. )
Mask
2020-11-17 (FIRE!) 08:13:28
안녕~
58
캐러셀주
(gpgtvrnlyA )
Mask
2020-11-17 (FIRE!) 08:15:49
>>54 지옥의... 아침러... 저는 잘 잤어용 좀 더 자고 싶단 생각은 있었지만,,, 아침러가 되기 위해서 일어나야 했어요(? >>55 알트주도 안녕하세요 쬰아침!
59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8:16:43
다들 좋은 아침~ 찌뿌둥하네에...
60
알트주
(/CXdHAE6e. )
Mask
2020-11-17 (FIRE!) 08:18:32
안녕 안녕~ 그치 아침엔 찌뿌둥해서 시러
61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8:19:34
>>58 새벽러를 노려보는건 어떤가~ :3 >>59 (주물주물) 존 아침 요나카짱 :3 >>60 그러니까 좀 더 자자(?) :3
62
캐러셀주
(gpgtvrnlyA )
Mask
2020-11-17 (FIRE!) 08:19:51
요나카주 안녕하세요 얼리버드네용 찌뿌둥함... 아침에 피곤하지 않을 순 없는거같아여 넘나 슬프게도 아무리 많이자도 피곤하구 그런것
63
캐러셀주
(gpgtvrnlyA )
Mask
2020-11-17 (FIRE!) 08:22:36
>>61 12월 되면 새벽러가 될 수 있을 겁니당! 아마도!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인해 수면시간을 칼같이 지켜야 해서 아임쏘카나시 입니다,,, ㅇ<-<
64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8:26:44
>>63 그러쿠만 그러쿠만 ~ :3 기대하게쏘
65
캐러셀주
(gpgtvrnlyA )
Mask
2020-11-17 (FIRE!) 08:31:39
야호야호 #자캐의적이되는방법 이런 괴물딱지 같은 감염자 놈! 이라고 하거나... 가족을 인질로 잡고 협박하거나... 상식적으로 나쁜짓 하면 적이 될 수 있습니다 #자캐의모닝콜? "어서 일어나세요. 빨리 안 깨면 곤란한데요... 그렇게 늦잠자면 버리고 갈... 건 아니지만 어쨌든 일어나십쇼."
66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8:33:01
[ 이시간 평소엔 잘 가지않던 액세서리 샵 앞을 서성이는 오니 짱 ]
67
캐러셀주
(gpgtvrnlyA )
Mask
2020-11-17 (FIRE!) 08:33:32
(팝콘... 팝콘...) 아 시간됐다 !짐라사
68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8:34:32
나중에 봐 :3
69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8:36:00
다들 Hewwo~~~! 나도 새벽러 하고 싶지만 몸이 무리... 나보다야 먼저 깨있던 사람들이 더 얼리버드인걸~ 아, 아님 그건가? 요나카주: 나는 얼리버드다~!! 아르고 참치들: 근데 왜 지금 나왔어? 요나카주:
70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8:36:41
캐러셀주 이따보자~~
71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8:38:17
>>69 새벽러 보단 몸이 우선이지 :3 잘 하구 이써 요나카주!
72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8:45:41
>>71 히히! 칭찬 받았다~~!! (벽부숨)
73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8:46:10
>>72 ㅋㅋㅋㅋㅋ 벽이 남아나질 않겠네!! ;3
74
알트주
(/CXdHAE6e. )
Mask
2020-11-17 (FIRE!) 08:49:13
벽이 죽었어.
75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8:50:36
다 뿌셔! 아르고뿌셔 테라뿌셔 우주뿌셔 뿌셔뿌셔!!
76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8:51:27
그렇게 모두 사라ㅈ....
77
알트주
(/CXdHAE6e. )
Mask
2020-11-17 (FIRE!) 08:53:16
소멸..
78
토끼주
(d.wKCLls12 )
Mask
2020-11-17 (FIRE!) 08:54:11
대사집 만드려고 보니 라이레이가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었다 ;v;
79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8:56:21
월드이터? 아니, 난 플래닛이터다!! (폭주)(뚝배기 맞음) 오오, 토끼 대사집인가! 뭐어때~ 요나카도 딱히 말없는 애인걸!
80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8:58:38
톡톡 토끼 안녕:3
81
알트주
(/CXdHAE6e. )
Mask
2020-11-17 (FIRE!) 09:02:19
대사집 모르게따! 와웅으로 다 채워도 될거 같기도하고..
82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09:13:20
와웅 와웅 와아우우우웅
83
토끼주
(d.wKCLls12 )
Mask
2020-11-17 (FIRE!) 09:14:10
와웅 와우웅
84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9:15:16
>>81 제2의 찰리...? 알트는 드라코인데 하는 말은 와웅이야! 귀여워.... 일단 아침에 위키 돌면서 누락된 부분 수정도 해줬고 요나카 정예화 대사도 하나 추가했고... 나머진 일상 굴리면서 차차 추가해야지! 그런고로 좀 있다가 점심시간 좀 못되게 일상 가능하면 구해봐야겠당...
85
알트주
(/CXdHAE6e. )
Mask
2020-11-17 (FIRE!) 09:18:33
드라코라서 와웅인거야! (아님) 의외로 어울릴지도 몰.. .라? 와웅과 와웅!과 와웅~과 와웅.. 까지 조합하면 괜찮을거야! 오오 위키 수정 수고했어~
86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9:21:17
>>85 이 드라코, 보면 볼수록 알수 없다.... (겐도포즈) 아참, 말 나온김에 위키 틀 없는 애들 다 추가해줘야겠다.
87
알트주
(/CXdHAE6e. )
Mask
2020-11-17 (FIRE!) 09:24:07
>>86 아기 드라코였던 거시야! 헉 고생하네..
88
리아(오니)주
(6nEFQHU7Es )
Mask
2020-11-17 (FIRE!) 09:25:53
아기 드라코...!! 와우웅!! :3 귀여워 >_<
89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9:28:17
아기드라코 귀여워!!
90
리아(오니)주
(bfXka0Ae4Y )
Mask
2020-11-17 (FIRE!) 09:32:08
그러고보니 모두 아기 시절이 있었을거 아냐 :3 후후후..... 귀여워서 죽겠고만...
91
토끼주
(d.wKCLls12 )
Mask
2020-11-17 (FIRE!) 09:33:15
아기 라이레이는 없습니다. 라이레이는 세상에 처음 발 딛은 순간부터 지금의 모습이었습니다.
92
리아(오니)주
(PhSN0uxr4Q )
Mask
2020-11-17 (FIRE!) 09:36:29
... 그것도 귀엽네 :3 (??)
93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9:38:16
아기 요나카...? [데이터 말소] >>91 세상에, 역시 염국의 카우투스는 남다르군!
94
토끼주
(d.wKCLls12 )
Mask
2020-11-17 (FIRE!) 09:41:10
농담이고 보송보송한 아기 카우투스였지롱~
95
리아(오니)주
(hzFymM0sBM )
Mask
2020-11-17 (FIRE!) 09:41:44
>>93 앗 어째서...!!!! 돌려줘!!!! :3 아기 오니... 어렸을 때는 굉장한 개구쟁이였지 :3
96
리아(오니)주
(hzFymM0sBM )
Mask
2020-11-17 (FIRE!) 09:42:07
>>94 보송보송 아기 카우투스..... 토끼인형!! :3
97
토끼주
(d.wKCLls12 )
Mask
2020-11-17 (FIRE!) 09:43:07
>>96 뽀송!
98
리아(오니)주
(bfXka0Ae4Y )
Mask
2020-11-17 (FIRE!) 09:43:40
>>97 사람들 사람들 여기 귀여운 토끼 보송!!!! ;3
99
토끼주
(d.wKCLls12 )
Mask
2020-11-17 (FIRE!) 09:45:52
>>98 뽀송!
100
리아(오니)주
(cmCQoLe0jU )
Mask
2020-11-17 (FIRE!) 09:46:39
>>99 오래오래 뽀송뽀송 하려면 담배는 줄이는게 좋다! :3
101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9:47:30
햄찌위키만 추가해주면 되는데 수정 작성이 너무 많다고 빠꾸 먹었어.... 으앙!!
102
리아(오니)주
(vCpePUvNa2 )
Mask
2020-11-17 (FIRE!) 09:48:55
>>101 고생했다 요나카주~!! :3 (쑤다담)
103
토끼주
(d.wKCLls12 )
Mask
2020-11-17 (FIRE!) 09:48:56
>>100 뽀송한 토끼는 이제 꼬질꼬질 늙은 토끼가 되어버렸답니다 >>101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가끔 그러더라
104
리아(오니)주
(8OTkydT/AQ )
Mask
2020-11-17 (FIRE!) 09:50:18
>>103 아냐아냐 지금도 뽀송뽀송하다구!!! :3
105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09:52:47
아기 류드라는 사교성이 좋았습니다. 그뿐이다
106
리아(오니)주
(Ea.ib73Q46 )
Mask
2020-11-17 (FIRE!) 09:54:19
>>105 귀염뽀짝 아기류드라구나 :3 류드라주 어서와~!
107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09:58:11
(어릴적부터 세상에 불만이 많았던 새) 류드라주도 Hewwo~~
108
알트주
(/CXdHAE6e. )
Mask
2020-11-17 (FIRE!) 09:58:28
생각해보니 아기 드라코는 귀엽겠지만 아기 알트는 귀엽지 않아. 어서와~
109
리아(오니)주
(ypQ1JEmSFs )
Mask
2020-11-17 (FIRE!) 09:58:38
>>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죽음) : ㅣ
110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10:04:39
>>108 거 아기 알트도 귀여울수 있지!! 어허! >>109 으앙 안돼!! 리아주가 죽었어!!
111
알트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0:04:55
>>110 세계가 멸망해도 불가능한 일이야..
112
리아(오니)주
(BLXZQafkZc )
Mask
2020-11-17 (FIRE!) 10:05:57
>>108 ..... (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죽었으니 괜찮은게 아닐까 :3 ) >>111 그깟 세계 멸망시켜주지!!!
113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0:12:40
아기 알트가 귀엽다는데 류드라의 심장을 건다 류드라:??뭐야 왜 걸어;;
114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0:16:46
세계를 멸망시키거나 류드라의 심장을 걸 정도의 일이 아닌거 같은데..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막상 펜을 잡으면 하기 싫은 이 기분은 뭘까!!
115
요나카주
(JbIElVLfS6 )
Mask
2020-11-17 (FIRE!) 10:18:09
에라잉... 다들 아기땐 귀여웠다!! 그리고 지금은 멋지고 예쁘다!! 새 빼고! 땅땅땅!! 어쨌든 텔롯위키 추가했으니 이걸로 오늘도 위키 한바퀴 끝났다! (뿌-듯-) 돌핀위키는... 커여운 두린족에게 맡기도록 하자.
116
사샤주
(Jh8moe8KLk )
Mask
2020-11-17 (FIRE!) 10:22:01
갱신하고 갈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중에 뵈어요! 🙋
117
리아(오니)주
(NO9k3nG27c )
Mask
2020-11-17 (FIRE!) 10:22:12
>>115 거기서 새는 왜 빼는거야!!! :3
118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10:23:03
>>116 사샤주 안녕갔다와~~!! 이따보자!
119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0:23:19
요나카주 수고했어~ 사샤주는 다녀오궁~
120
리아(오니)주
(S3K0XvphfE )
Mask
2020-11-17 (FIRE!) 10:25:41
사샤주 다녀와~!!!!!!!!!! :3
121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10:32:21
>>114 원래 그림이란게 그런 거라고 하더라구~~ 그리고 싶은게 많아서 펜 잡으면 막상 그리기 싫어진댔나? (이상, 그림 못그리는 사람의 헛소리였습니다.) >>117 (짤 보여줌) 이래도...?
122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10:34:11
>>121 (오니짱의 머리속 : 꽃밭) 귀엽다!!!!! ୧( “̮ )୨✧
123
요나카주
(Lfkt5NPQEk )
Mask
2020-11-17 (FIRE!) 10:37:50
>>122 대체 오니쨩은 어떤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졌길래 포투 쏙독새마저 귀여워하는 것인가.. 이것은 생명과학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다. 독타! 독타 데려와!
124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0:38:05
새가 화났어!
125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0:38:22
>>121 요나카 귀여워
126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10:41:56
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٩(*´∀`*)۶»
127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0:44:18
요나카 귀여워!(불쑥)
128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10:47:19
꼬미베어 꼬꼬꼬미베어~ 꼬꼬꼬꼬꼬미베어~ :3 어서와~
129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0:49:44
꼬마 곰 뚜루뚜(?)
130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0:51:04
이름이 엄청나게 길어져 버렸어요!!! 안녕안녕하세요~~
131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0:52:09
어서와~
132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0:53:07
돌아왔습니다 ㅠㅠ
133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0:53:28
안녕하세요! 다들 아침은 드셨나요!
134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0:53:50
어서오세요~
135
요나카주
(hQv4qWdKYI )
Mask
2020-11-17 (FIRE!) 10:54:19
아니 왜 다들 귀엽다 하는겨... 진짜 귀여운 구미베어아이스베어 Hewwo~~!!
136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0:54:20
아브주 어서와요(현생으로 사라지며
137
루이트폴트주
(Bhe5K6DECw )
Mask
2020-11-17 (FIRE!) 10:54:25
아기사자는... 마법사의 돌 시절 말포이 aka 트럼프 주니어 같은 친구였습니다>재수없음< 모두 굿모닝! 오늘은 여유가 나니까 천천히 위키정리부터 해봐야지!
138
요나카주
(.Dq02XKgtA )
Mask
2020-11-17 (FIRE!) 10:55:12
아브주 Hewwo~~ 고생 많았어! 류드라주도 무탈히 갔다오구 이따보자~
139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0:55:31
아브를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투 돌입한 아브
140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0:55:49
더더더귀여운 요나카주가 덜 귀여운 곰이를 귀엽다고 해주셨어! 아기사자주 어서오세요!
141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0:56:06
다들 어서오세요!
142
요나카주
(.Dq02XKgtA )
Mask
2020-11-17 (FIRE!) 10:56:20
오호~~ 드디어 사자위키가 추가되는 건가!! Hewwo 루이주~
143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0:57:07
실질적인 아브의 분위기 >>142 추가하고 싶은데 자신이 안나는 사람은 웁니다 ㅠㅠ
144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1:00:39
누군지는 몰라도 아브 문서 만들어준 사람, 정말 고마워요!
145
루이트폴트주
(Bhe5K6DECw )
Mask
2020-11-17 (FIRE!) 11:00:42
류드라주 다녀오십셔~ >>142 시간은 나지만 컴켜기 귀찮아서 오후때나 올라올 것 같지만! 요나카주 Hewwo~~~!
146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1:01:18
잠깐 안보면 사람이 늘어나있는 보트.
147
요나카주
(.Dq02XKgtA )
Mask
2020-11-17 (FIRE!) 11:24:14
아, 위키라면 혹시 몰라서 아직 작성 안된 친구들은 일괄적으로 장작위키식 탬플릿 해놓기는 했어! 노멀한 위키방식으로 바꿔도 문제없구~~ 그러므로 기다리고 있겠다. 모두의 위키가 채워질 때를!!
148
이름 없음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1:33:56
>>147 그 혹시 위키에 사진 올리는 방법 아나요?
149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1:35:59
https://picrew.me/share?cd=wlNjNwaAmE 갑자기 뭔가 만들고싶어서 만들어본 아브락시아 픽크루
150
요나카주
(.Dq02XKgtA )
Mask
2020-11-17 (FIRE!) 11:47:22
>>148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위키문법 여기에 대충 써져있긴 한데 뭔가 원하는 이미지나 픽크루 있음 대신 올려줄 수도 있어!
151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1:52:18
사진 나 같은 경우엔 외부 이미지 사이트에 올려서 이미지 링크 복붙했당
152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1:52:40
>>150 고마웡 >>151 고마웡
153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1:53:38
그러니 아브 쓰담
154
요나카주
(.Dq02XKgtA )
Mask
2020-11-17 (FIRE!) 11:59:46
(모두 쓰담)
155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2:10:53
요나카 쓰담
156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2:17:27
다들 쓰담쓰담
157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2:30:15
이 쓰담쓰담의 행렬,,
158
요나카주
(.Dq02XKgtA )
Mask
2020-11-17 (FIRE!) 12:50:45
좋지 아니한가! 쓰담!
159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2:51:01
나쁠건 없지!
160
라샤주
(vWtMU2kj2k )
Mask
2020-11-17 (FIRE!) 12:54:39
와!! ㄴ짜 쥭다 살았다!! 어제는 하루종일 자기만 한 기분!! 갱..신..
161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2:54:55
라샤주 안녕하세요!
162
오라클주
(YKHoK58G6k )
Mask
2020-11-17 (FIRE!) 13:09:25
갱신! 다들 안녕이야!
163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12:07
오라클주 안녕하세요!
164
요나카주
(.Dq02XKgtA )
Mask
2020-11-17 (FIRE!) 13:12:54
라샤주 오라클주 Hewwo~~
165
오라클주
(YKHoK58G6k )
Mask
2020-11-17 (FIRE!) 13:13:09
안녕안녕인 거에요~ vod 맛있네용
166
오라클주
(YKHoK58G6k )
Mask
2020-11-17 (FIRE!) 13:13:42
아니 뭐야. 재밌네요인데 왜 맛잇네요인 거지. 다들 안녕!
167
요나카주
(.Dq02XKgtA )
Mask
2020-11-17 (FIRE!) 13:23:23
배고팠나보네! 그럴만한 시간이기도 하지!
168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3:24:47
감기기운이 있어서 파워귀가했습니다 모두 Kamki조심하십시오... VOD먹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안뇽하세여
169
송신: 아브락시아 넬슨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26:24
수신: 페트라 넬슨 안녕, 오라버니. PMC 생활은 재밌어? 라테라노때는 그냥 출퇴근때를 제외하면 계속 같은 방에 있었는데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오라버니의 기분은 아주 잘 이해해, 작은오빠랑 여동생이 갑자기 뒤통수를 갈길 줄 누가 알았겠어? 거기에다가 이런 말 하는게 상당히 불경하기는 하지만 주님의 사도들이 그렇게 불합리한 분할안을 내놓을줄이야. 오빠는 그때 최선을 다했어, 치명상을 입은 날 대신해서 우리가 고용해놓은 용병들을 진두지휘해서 저택에 미리 진 처놓은 작은오빠를 몰아내고 순식간에 계승절차를 밟고. 거기에다가 부모님들까지 그럭저럭 처리하려고 했는데 그걸 실패한 건 조금 안타깝지만 지금 부모님들이 살아있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 지금 판단해보면 집행자들의 결단과 상층부의 결단이 상당히 일치한 것으로 봐서는 높으신 분들이 우리 집안을 부숴놓고 싶나보네. 근데 그쪽이 과연 편을 잘 골랐을까? 철저한 퓨리턴(종교적 순수주의자)인 우리들 대신 레디컬(종교적 급진주의자)들의 손을 들어준다고? 그 빌어먹을 살인자들과 손을 잡고 뭔 산크타의 비밀이네 뭐시기를 연구해서 뿌리려는 그 자식들과 손을 잡겠다고? 난 용서 못해, 오빠 연인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내 친구들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단'들에 대해서도 난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야. 내 총에 맹세코, 오빠나 나나 둘 중 하나가 처형자가 된다면 사심 가득 담아서라도 복수를 성공시킬수 있겠지. 아니 그러고보니 우리가 '죽이지만' 않으면 되는거잖아? 그러니까 이번 오빠 생일에는 그냥 편하게 쉬어줘, 괜히 전처럼 술집에 처박혀서 술만 마시다가 나한테 뒤통수 맞고 끌려가지 말고. 오빠를 너무 사랑하는 여동생이 송신: 아브락시아 넬슨
170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26:56
1일 1독백! 일상은 시간때문에 못한다 해도 독백은 올릴거야!
171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3:28:01
OH 여동생분의 사랑이 무겁군요(?)
172
리아(오니)주
(UZ7mDgmhsM )
Mask
2020-11-17 (FIRE!) 13:30:45
https://picrew.me/share?cd=zR1LwZx0xM 생각난 김에 올려보는 어린 오니짱 . 인생 첫 인형
173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38:13
https://picrew.me/share?cd=HIuDJrf4jr 이번 독백에 등장한 페트라 넬슨 아가씨(16세)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 마리아 넬슨이 있으며, 각자 아브락시아 넬슨과 바랑가드 넬슨의 파벌로 갈라져서 처절한 분쟁을 3년전에 일으켰다. 종교로는 큰오빠와 함께 극렬 퓨리턴 겸 순수주의 스텐스를 취하고 있다.
174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38:58
>>173 아브락시아와 페트라 모두 그 사건을 추모한다는 의미에서 공공장소에서는 검은 복장을 하고다닌다고.
175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13:43:27
페트라 예쁘다 :3
176
캐러셀주
(JYPSiWIojs )
Mask
2020-11-17 (FIRE!) 13:47:11
((커여워)) 어린오니... 볼쮸왑하구싶다... 헉 가문내전 떡밥이 점점 풀리네요 팝콘각(야
177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48:04
>>176 그리고 저 4명중에 사지육신까지 멀쩡한건 아브락시아 혼자뿐이고, 나머지는 각자 심각한 상처 하나씩 남겼다는 슬픈 이야기가.... 물론 정신까지 멀쩡하다고는 안했다.
178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50:16
>>175 이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
캐러셀주
(JYPSiWIojs )
Mask
2020-11-17 (FIRE!) 13:52:08
>>177 아이고아이고 신체적/정신적 상처가... 완전히 낫는 건 무리더라두 진행하면서 쫌쫌씩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하 근데 이게 가문문제라서 외부인이 어케 해줄수잇는것도 아니고(이마팍! 우리 스레 천사족들 복지가 절실합니다,,,
180
과거의 파편
(pB8yQZIJFA )
Mask
2020-11-17 (FIRE!) 13:54:12
"밤이 깊엇는데 안 자는거냐" 누군가의 호위 의뢰를 하며 그녀는 도련님에게 말을 걸었다. 깊어가는 밤, 황량한 황야, 어둑어둑한 조명 하나없는 평범한 불초지 "그치만 천사 누나가 이쁜걸!" 뭐? 그런 짧은 소리가 세어나온다.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는 손에 든 맥주를 비운다. 그리고 짐짓- 충고하듯 입을 연다 "아서라. 나같은 녀석에게 반하면 인생이 굉장히 피곤해진다." 도련님은 ?? 알았어!라는 답변을 남길뿐이다. 그녀-류드라는 "자라"하고 짧게 말하고는 도련님의 칭낭을 끝까지 지퍼를 올려 가둬버린다. 어린 나이니까 이정도면 슬슬 잠들겟지. "...별 하나는 밝구만" 호위 의뢰니 자지는 못한다. 집행자가 언제 오니 항상 잠은 부족하다. 그래서 익숙해진 피로를 안고는 후우하고 입김을 내뱉는다. "..이 일 끝나면 정착할 곳이라도 찾아볼까." 저 도련님 네는 아니겟지만 말이야.
181
류드라주
(pB8yQZIJFA )
Mask
2020-11-17 (FIRE!) 13:55:42
독백 던지고 도주!(호다닥)
182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57:55
>>179 대충 아브락시아: 정신적 문제 스트레이트 바랑가드: 기억상실증 아츠로 멀쩡하게 전 테라를 돌아다니는 중 페트라: 실명, 그러나 아츠로 일상생활은 가능할 정도로. 다만 눈동자 처리가 부자연스러워서 안경을 쓴다 마리아: 폐 한쪽 없음, 장기 대부분이 손상, 광석병 위험군, 한쪽 손과 한쪽 다리 절단, 한쪽 눈 실명, 얼굴의 30%, 신체 40% 이상이 날아갔다가 간신히 수복함. 미안해.....
183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58:14
>>181 어딜도망가!
184
류드라주
(pB8yQZIJFA )
Mask
2020-11-17 (FIRE!) 13:58:32
류드라는 아르고에 들어온게 최고의 복지 아닐까? 류드라:그런가?
185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4:00:31
>>183 받아라 류드라 어린 시절 회상 빔!
186
캐러셀주
(JYPSiWIojs )
Mask
2020-11-17 (FIRE!) 14:09:02
>>181 천사누나! 아름답다! 독백 수고하셨으용 >>182 (짤) 더 이상의 전쟁은... naver...
187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4:15:56
독-타 갱신합니당 안냥하신가요 여러분
188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4:17:14
독타아아 슬슬 여유도 생겼으니 선관도 구해보고 할게요~
189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4:19:17
독타 안녕하세요
190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4:26:59
안녕하세요요 오늘 날씨는 쪼금 흐릿하네요
191
라샤 - 라이레이
(vWtMU2kj2k )
Mask
2020-11-17 (FIRE!) 14:28:45
"옛날인가... 그래." 지금와서 돌이켜본다면 그가 술을 마실 수 있게 된 계기에는 라이레이의 영향이 적지않게 미쳐있었다. 반대로 담배를 피지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녀의 영향이 있었으니, 좋아하지 않는 술이라도 이렇게 마시게 된 것에는 내심 지기 싫어하는 자존심이라도 있는게 아닐까? "그때는 정말... 두 번 다신 술에 입을 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딸기를 다시 한 입. 그리고 다시 위스키를 한 모금. 그녀의 술을 마시는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알게모르게 라샤의 움직임 역시 분주해졌다. "으..음." 그리고 한계에 다다랐다고 생각이 들 때 즈음, 이마를 짚고 고개를 숙여버린 라샤. "......" //원래라면 어제중에 답레를 올렸야했는데 말이지.....
192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4:30:19
라샤주 어서와용
193
라샤주
(vWtMU2kj2k )
Mask
2020-11-17 (FIRE!) 14:30:20
오홍 선관이라 이제 진짜로 위키 수정해야해서 그때까지 있으면 할까!
194
라샤주
(vWtMU2kj2k )
Mask
2020-11-17 (FIRE!) 14:30:43
반갑읍니다 독-타
195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4:36:34
위키 기다릴게용
196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4:37:58
안녕하심까~~ 임시스레에 선관두개.이어놧읍니다. 캐릭터잡기어렵다 홀홀... 위키수정 힘내요~~~!!
197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4:49:54
모두 안녕하세요~~
198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4:50:40
>>197 곰주 안녕하세요!
199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4:59:29
홀홀 다들 안녕하세용... 위키 쪼끔만 더 꺼라위키풍으로 꾸며보고 왔습니다 영 어렵네욥 다들 안녕하세요~!! 앗 맞다 아브주 저 임시스레에 아브랑 선관 맺는 거 답레 이어놨는데...! 주소 가져올게용
200
1XX차 넬슨 가 긴급 회의방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4:59:53
MON: 내가 이 방 판 이유는 다들 잘 알고있겠지? RMON: 그래, 오빠 부하가 내 신체의 40%를 날려버리지 않았다면 이럴 필요도 없었겠지. DOA: 닥처 여동생, 너는 의수랑 의족으로 대체라도 가능하지만 난 뭔데? DOA: 겨우 사지결손 가지고 내 앞에서 떠들지 마 RMON: 그래서 큰오빠, 우리를 모두 부른 결론은 뭐야? 깡촌에 처박힌 PMC에서 하는 대장놀이는 재밌어? MON: '그' 새끼 행방을 대충 찾았다 DOA: 오호라 상당히 탐나는 발언인데? 오빠는 어떻게 할거야? 죽이지는 못하고, 우리랑은 다르게 사교성 끝내주는 작은오빠는 기억싱실 걸렸어도 엄청나게 강한 적이잖아 RMON: 그래서 큰오빠가 PMC에 들어간건가? 자기 손 안더럽히고 우리를 제거하려고? MON: 글쎄다, 이것 하나만 잊지마. 난 니들 머리위에서 항상 놀고있었다. DOA: 큰오빠 사랑해 MON: 나도, 막내가 나중에 들어오거나 만나면 큰오빠가 지난 의식일 선물은 고마웠다고 전해줘 DOA: 알았어. RMON님이 회의방을 나가셨습니다. MON: 그래서 여동생아, 우리 이제 진짜 이야기를 해볼까? DOA: 그래 오빠. -독백 하나 투척!
201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5:00:17
>>199 고마워요 리타주
202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5:00:5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464/ 네용!
203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5:06:25
(리타 귀여워)
204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5:07:24
(대충 리타 귀엽다는 짤) (대충 자꾸 머리속에서 건담 유니콘 NT의 리타가 떠오른다는 짤)
205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08:51
리타주 어서와요요요 헉 위키 꾸몄다구요? 보러갑니당
206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5:09:09
어 왜 선관스레에서 레스가 안 올라가있지..?(땀 삐질
207
라샤주
(vWtMU2kj2k )
Mask
2020-11-17 (FIRE!) 15:10:14
어흑리타깟 선-관이 짜여져있거나 하는 부분은 다 만들었는데.. 일상만 돌린 관계는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208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5:11:30
저처럼 쓰기를 포기하시는건..(?)
209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5:13:08
VIDEO 으악 밈에 머리가 오염되버렸어, 혼자 죽을수는 없다! 갑자기 여기 오퍼레이터들이 소장님한테 이러는거 보면 반응이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5:13:55
요약해주세영 현생 중이라 못 봐영
211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5:16:14
>>203 류드라 짱귀엽다아아악!! (확성기 >>204 ㅋㅋㅋㅋㅋㅋㅋ안이ㅋㅋㅋㅋㅋㅋ 저기 동명이인의 리타가 있었군요...^^! 리타야 인지도로 너가 이겨야해 화이팅(??) >>205 별 거 없습니다아아아아아...(처절) 선관이랑 일상 업뎃도 해야하는데 일단 명빵위키 대원 상세 기록 흉내만 내본 거라... 별 거 없어요 어흑흑
212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5:17:55
>>210 대충 명방 캐릭터들이 독타독타 거리는 영상
213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20:53
>>209 저어는 좋습니당 후후후후 >>211 지금 다섯번째 보는건데 볼때마다 새로운 기분이라 괜찮습니당
214
리아(오니)주
(fFovCoNrYM )
Mask
2020-11-17 (FIRE!) 15:22:15
다들 안녕 : 3 안녕 ~
215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5:24:54
다들 어서오세요~ 어흐흑 왜 레스가 안 올라갔었던 것...
216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5:25:07
리아주 안녕하세용! >>213 안이 다섯번이나... (감동) 독타에게 [리타 열혈팬] 칭호를 드리겠습니다!! (독타 : 필요 없어요;;)
217
복원 된 문서 - 01
(jf8bxvXhMM )
Mask
2020-11-17 (FIRE!) 15:26:46
#16번째 기록 피실험자 정보 이름: 히메라기 요나카 생년월일: ■■■■.■■.■■ 성별: 여 나이: 18 키: 156cm 몸무게 : ■■kg 종족: 리베리 보호 구역: ■■ 샘플로서의 중요도: 매우 높음 - 최근 작성일: ■■■■.■■.■■ 현재 기록의 열람은 ■■■박사의 참관 하에 일시적으로 개방되어있으며 편집 권한은 ■■■■박사에게 있음. 추가사항: 해당 실험자의 상해 밎 오염 방지를 위해 선별되지 않은 외부의 자극을 주어선 안되며 실험 목적 외에는 접근하지 말것, 위와 같은 행동이 적발될 시 즉결처분됨 #23번째 기록 실험 결과 신체 반응 실험: 합격 감정 반응 실험: 불합격 신체 제어 실험: 불합격 감정 제어 실험: 합격 통증 점수: 2 ■■■■■■: 합격 오리지늄 반응 실험: 불합격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02 오리지늄 아츠 활성도: 9 오리지늄 아츠 제어 실험: 불합격 위협 반응 실험: 불합격 위협 배제 실험: 불합격 치명적 위협 반응 실험: 합격 치명적 위협 배제 실험: 합격 - 최근 작성일: ■■■■.■■.■■ 다음 부차적인 행동이 기록됨 : 미세한 경련, 부적절한 웃음, 폭언, 연구원 상해, 연구원 살해 다음 실험들에 대한 생략이 요청됨 : 오리지늄 반응 실험, 오리지늄 아츠 활성도, 오리지늄 아츠 제어 실험, 치명적 위협 반응 실험, 치명적 위협 배제 실험 모든 요청이 거부됨
218
리아(오니)주
(iHxba2yJ8A )
Mask
2020-11-17 (FIRE!) 15:26:52
꼬미꼬미꼬미주 리리리리리타주우 안녀엉~ :3
219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5:27:52
요나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0ㅁ0 >>218 오니마망 안녕하세요~~
220
리아(오니)주
(rgWJoiLzMg )
Mask
2020-11-17 (FIRE!) 15:28:41
yoyoyoyo 요나카주 안녀어엉~ :3 근데 무슨 일이야!?!?!?!? >>219 꼬미베어주도 안녕이야~ 좋은 오후~! : 3
221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5:29:46
(곰주 토닥) 독타➡️독타↘️독타↗️독타⬆️!독타↘️,,, 위키 문서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랜절 올립니다 폰으로 수정하긴 쬐까 곤란해서 아마 주말에 하거나 2주 후에 흑흑... 모두의 위키 멋져용,,,
222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5:29:54
여러분 하이하이~ 투톤 포기하니까 이렇게 편한걸(시트를 바꿔버리자..) 뱀눈 뱀혀는 부끄러워서 감겨버리면 그만인거에요(편-안) 드디어 픽없찐 탈출요!! Picrewの「SongSong 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fQGeAM8ju #Picrew #SongSong_Maker
223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5:30:11
요나카주 빼꼼주 안녕하세욥!! >>217 머신 일이여 이게....!!
224
리아(오니)주
(G8Hx64zQh2 )
Mask
2020-11-17 (FIRE!) 15:30:42
>>222 도도한 도나주 어서와 : 3 귀여워~!!!!
225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5:30:45
(리타 항목 5번 보러가기)
226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5:31:04
요나카아아아아ㅏㅏㅏ??? 잉이이이ㅣ게무슨기록입니가 연구원살해라뇨
227
[리타 열혈팬]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31:20
요나카주 리아주 어서와용 헉 요나카 머죠 맛있네요
228
빼꼼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5:31:38
흑흑 개명당했어요(?) 도나도나도나 도나~ 귀여워!!!
229
요나카주
(jf8bxvXhMM )
Mask
2020-11-17 (FIRE!) 15:32:08
다들 안녕~~~! 드디어 나도 독백 아닌 독백을 썼다! (?) 쏙독새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푸드닥 ⋛⋋(・ꃪ・)⋌⋚ >>222 도나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어!
230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5:32:10
시트를 바꿔버리자라뇨 ㅋㅋㅋㅋㅠㅠㅠㅠㅠ 픽크루이미지 확득을 축하드립니다 부끄러움이라니 커엽군요
231
[리타 열혈팬]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32:13
도나주 어서오에쇼 꺄아아아 귀엽당
232
리아(오니)주
(aiooPlPMQI )
Mask
2020-11-17 (FIRE!) 15:34:04
아기 오니는 인형을 받았지만 맛있는 반찬이 먹고 싶었어요 :3 근데 오니 아빠는 딸이 인형이 마음에 안 드는 줄 알고 절망했답니다 (https://picrew.me/share?cd=zR1LwZx0xM) - 아까 픽크루의 뒷이야기
233
[리타 열혈팬]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34:08
그렇죵 쏙독새말고 연구원에게 큰일이 있었죠 촤하하
234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5:35:00
요나카가 멋있고 도나가 도나도나했서요
235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5:35:15
핫핫 부끄럽네요!! 울어장 모두모두 이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멋지고 뽀쨕해요!!!!! 오늘도 읽을거리가 많아서 좋네요(팝콘 한가득) 독타, 답레는 시간 쫌만 주세요~!!
236
빼꼼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5:35:24
아무 일 없었다기엔...(독백 봄)(요나카주 봄) 오니 귀여워!!!!
237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5:35:30
빼꼼! >>232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아버님... 어뜨캐... 인형도 식후경이군요 아 귀여워 >>229 이모티콘이 넘 리얼하군요 푸드닥-
238
[리타 열혈팬]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35:49
오 오니쨩 그렇죠 인형보단 맛있는 밥이죠
239
[리타 열혈팬]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36:16
넵 답레 편하게 써주세용
240
리아(오니)주
(v65TOdxTG6 )
Mask
2020-11-17 (FIRE!) 15:36:31
결국 그날은 엄마를 졸라서 고기 반찬을 획득했다는 이야기 :3
241
[리타 열혈팬]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37:45
저도 소장은 무리고 찰리 픽크루나 찾아봐야겟네용 호에엥 찰리의 몽실몽실 머리를 구현할 수 있는 픽크루 제보를 받습니다
242
네로 - 리아
(fi9hs3QQRc )
Mask
2020-11-17 (FIRE!) 15:39:43
"음, 글을 써보는 건 어때요? 자신의 생각도 정리할 수 있고, 마음도 차분하게 가라앉으니까요." 가끔씩 그녀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펜을 한 번 들어보면 괜찮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하는 네로였다. "아니면 운동을 하는 것도 좋고요." 네로는 그녀가 피터지는 싸움이 아닌, 다른 안전한 취미를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신체에 여유와 휴식을 주는 것도 중요하니까.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는 건 잘 알아요. 리아 씨는 타인의 말을 무시할 분이 아니시니까요. 저는 그냥 걱정되어서..." 네로가 희미하게 웃었다. 한편으론 과격한 전투에 몸을 던질 수 밖에 없는 그녀가 안쓰러웠다. "붕대는 하루에 한 번씩 갈아주시고, 실밥을 제거해야 하니까 열흘 뒤에 다시 오시면 돼요." 네로는 리아에게 진통제를 건네며, 늘 하는 말을 입에 담았다. 사실 10일까지 갈 거 없이 내일 다시 얼굴을 마주하게 될 것만 같았지만. // 더 이어도 되고 막레 줘도 돼 :3
243
네로주
(fi9hs3QQRc )
Mask
2020-11-17 (FIRE!) 15:40:09
평일 오후인데도 활발하네 :3 다들 안녕~~
244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5:40:15
아참. 누군가 도나 위키 문서 양식 적용해주셨던데 정말 감사합니당~(어깨 주물주물) 어려워서 미뤄두고 밌었거든요. 덕분에 위키도 꾸밀 수 있어!!
245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5:41:39
도나... 도나 넘 귀엽네요... 저 초록 단발 따라해버리겠어....!(잘못된 팬심) >>225 도전과제를 달성하셨습니다! 이제부터 [리타의 열혈팬] 칭호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타의 나메... 아주 보기 좋군요 ( ͡° ͜ʖ ͡°) >>228 ㅋㅋㅋㅋㅋ귀여운 곰주...(쓰다담) >>232 흑흑 오니언니 픽크루 뜰 때마다... 컬렉션 모으는 것 같아서 넘 기뻐요... 귀엽다아악...(야광봉
246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5:41:46
>>243 네로주 어서와요~ (붕기붕기
247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5:42:05
네로주 어서오세용!
248
[리타 열혈팬]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42:11
그거 아마 요나카주가 해주셨을거에용 히히 아님 말구요
249
[리타 열혈팬]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42:49
오오 네로주 어서와요 >>245 1호팬입니다 안경스윽
250
요나카주
(jf8bxvXhMM )
Mask
2020-11-17 (FIRE!) 15:43:30
쉿. >.ㅇ~☆
251
요나카주
(jf8bxvXhMM )
Mask
2020-11-17 (FIRE!) 15:43:58
네로주 어서와~ 떼껄룩!
252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5:45:01
핫 정말요? >>250 (요나카주 어깨 조물조물 쓰담쓰담 뽀득뽀득 붕기붕기방방!!!!!
253
오라클주
(YKHoK58G6k )
Mask
2020-11-17 (FIRE!) 15:45:35
꾸에에엑. 세 번 튕겼다...(바득바득) 다들 안녕하세요!
254
리아(오니)주
(r.dPzVOF/g )
Mask
2020-11-17 (FIRE!) 15:46:31
" 글..... 한번 써볼게요... 고마워요, 네로씨." 글을 써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말에, 평소에 읽는 책들을 떠올린 것인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무덤덤했던 눈이 아주 살짝 동그란 형태를 띈다. 매일 자신이 읽기만 할 뿐, 써본다는 생각은 전혀 해보지 못한 모양인지 순수하게 놀랐다는 듯한 얼굴을 하다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중얼거리듯 말한다. " ... 다행이에요. 종종, 무시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서.. " 눈을 내리깐 오니는 작게 중얼거린다. 오니라는 이유로 편견에 시달리고, 늘 다치는 탓에 걱정을 해주는 몇몇 사람들이 사람을 무시한다고 오니를 멀리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오히려 네로처럼 순수하게 걱정을 해주는 사람들이 고마운 오니였다. " 열흘... 알겠습니다. 실밥 제거하러 올게요. 그, 내일도 올지 모르지만... 조심, 할게요. " 오니는 언제고 들었던 말을 하는 네로에게 아주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하곤 고개를 꾸벅 숙여보인다. 분명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하는 것이 분명했던 오니는 금방 평소의 무표정한 얼굴로 돌아갔지만, 뒤돌아서서 의무실 문으로 향하는 종종걸음은 부끄러움의 표현이 분명했다. 그것을 네로가 알아챘을지, 몰랐을지는 모르지만. # 고생했어, 네로주~ 어서와 : 3
255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5:46:59
오라클주도 어서와요~ (토닥토닥) 검 저는 이만 정주행이랑 답레 쓰러~~
256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5:47:36
오라클주 어서오세용!
257
오라클주
(YKHoK58G6k )
Mask
2020-11-17 (FIRE!) 15:47:48
다들 어서와요! 반갑고요! 아 아는데도 다시 보니 긴장되네요...
258
빼꼼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5:48:13
두분 다 어서오세요!! 저도 슬슬 위키를 만져야겠네요..
259
네로주
(fi9hs3QQRc )
Mask
2020-11-17 (FIRE!) 15:48:38
리아주 수고했어 :3
260
[리타 열혈팬]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48:45
무녀주 어서와용 모가요??
261
리아(오니)주
(6CZwjHZxJg )
Mask
2020-11-17 (FIRE!) 15:49:39
오라클주 어서와 : 3 오늘도 성대하게 걱정을 끼친 오니였습니다~ 네로주도 수고했어~ 재밌었다~ :3
262
아브락시아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5:53:31
"페트라, 잠시만 참아, 의사선생님이 멀쩡하게 고쳐주실거야." 날아디는 총알과 피아를 식별하지 않고 날아드는 아츠의 홍수들 속에서 내 반쪽을 잃어버렸음에도, 난 무언가 본능적으로 움직였다. 눈에 파편이 박혀서 피눈물을 흘리는 여동생을 감싸고, 총으로 덤벼드는 용병놈들을 쏘아죽이는 일련의 과정이 끝났을 무렵 페트라는 그저 흐느끼고 있었다. 자랑하는 아츠도 쓰지 못하는 그녀의 손은 피로 물든 내 손을 간신히 부여잡고서는 어떻게던 울지 않기 위해 용을 쓰고 있었다. 옆에서 부상자를 간호하는 메딕은 옆 엄폐물에 숨어있는 나와 페트라를 보고 고개를 저었다, 현장에서 구른 엘리트 메딕도 그녀의 눈은 다시는 앞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확증한다. "오라버니.... 오라버니.... 무서워요....어두워요....." "괜찮아, 다 괜찮아질거야, 이제 달린다. 절대 내 손 놓지 마! 알았지? 절대 내 손 놓지 마!"
263
텔롯시주
(wi3EhTwDv6 )
Mask
2020-11-17 (FIRE!) 15:55:15
모두 안녕! 판이 벌써 갈렸네요.. 화력 대단해
264
오라클주
(YKHoK58G6k )
Mask
2020-11-17 (FIRE!) 15:55:54
맛있는 vod를 보는 중인데. 선택하는게 긴장 쩌네요! 다시 보는 건데도... 독-타도 안녕입니다!
265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5:56:17
모두들 안녕하세요!
266
오라클주
(YKHoK58G6k )
Mask
2020-11-17 (FIRE!) 15:56:59
다들 반가워요!
267
[리타 열혈팬]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5:57:52
햄쥐 어서와용 Vod면 셋탑박스의 그거말인가요? 그거 선택하는데 긴장이 될 수가 있군요 호엥
268
오라클주
(YKHoK58G6k )
Mask
2020-11-17 (FIRE!) 16:04:20
아뇽. vod 내용이 선택하는 그런 종류 예능(?) 그런 거거든용. 으어어어 이거 선택 거하게 실패인데!
269
리아(오니)주
(S3K0XvphfE )
Mask
2020-11-17 (FIRE!) 16:05:18
아브주도 어서와 :3
270
요나카주
(jf8bxvXhMM )
Mask
2020-11-17 (FIRE!) 16:05:23
붐붐붐붐 붐비는구나!! 다들 Hewwo~~ 흑흑 일상도 선관도 하고 싶은 슬픈 중생이여라.....
271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16:07:41
언제나처럼 귀여운 분들이 어장에 한가득.........(오니 픽크루 보고 급사)
272
리아(오니)주
(mLzB8eqMck )
Mask
2020-11-17 (FIRE!) 16:10:04
>>271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덴이 아기 오니 보면 기절하는거 아니야? :3 에덴주 어솨~ (뽀다담)
273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16:14:49
>>272 uu... 그런 의미에서 이거 보셨나요? situplay>1596243984>981 situplay>1596243984>985
274
[리타 열혈팬]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6:15:51
>>268 아 ㅋㅋㅋ 예능의 내용 얘기였군용 실례했읍니다
275
리아(오니)주
(r.dPzVOF/g )
Mask
2020-11-17 (FIRE!) 16:16:29
>>273 에덴이 아침부터 오니를 부끄러움으로 암살하려고 하고 있어 :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듣고 나면 막 침대에서 베개로 얼굴 가리고 발 동동구르지 않을까? 말은 못 하고.... :3
276
리아(오니)주
(NO9k3nG27c )
Mask
2020-11-17 (FIRE!) 16:19:29
#_자캐의_적이_되는_방법 아르고와 자신 주변인의 적이 되면 된다. 그러면 무조건 적 취급이니까. 에덴이라던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살의를 일으키는 순간 스위치가 온 된다구? :3 #_자캐의_모닝콜_한마디 일반적 ) 일어날 때까지 옷깃 잡고 살살 흔들면서 일어나길 기다린다. 말은 없다! :3 특별한 경우 ) 손가락으로 볼 콕콕 건드리면서 작게 ' 일어나... ' 하고 속삭일 것!
277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16:21:32
>>275 리아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uu 잠 깨우는 효과는 확실하겠네요. >>276 그리고 손가락을 아프지 않게 톡 깨물 에덴
278
도나 - 도미닉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6:29:00
"치... 사르곤은 안 이랬는데."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한 건데, 소장의 박한 평가에 도나는 볼을 부풀리며 꿍얼거렸다. 사르곤의 밀림에선 그녀의 아츠를 활용한 은폐 및 기습, 주변 환경과 지형지물을 이용한 변칙적인 근접전이 가능했지만, 장애물 하나 없는 훈련장에선 그런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기 어려웠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도미닉의 조언 중에, 현대화가 안 되어있다는 말은 그녀의 스타일을 정확히 짚은 것이었지만, 그것은 도나의 입에서 흥. 소리가 나오게 만들었다. 꼭 저를 옛날 사람 취급하는 것 같아서. 칼 하나 줘보라는 소장의 말에 도나는 양손에 쥐고 있는 무장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단검과 단도. 두 개는 다른 건데. 뭘 줘야 하지? 하고 잠시 고민한다.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도미닉을 올려다보던 도나는 눈을 꿈뻑거리며 양손을 전부 내밀었다.
279
리아(오니)주
(7TIPwObLkw )
Mask
2020-11-17 (FIRE!) 16:30:17
>>277 말이나 표정은 서툴러서 제대로 표현을 못 하니까, 그나마 몸짓으로 자연스레 표출이 되는거랄까... 아마 베개를 억지로 치워내며 표정은 무표정한데 얼굴은 홍당무처럼 되서 에덴이 옆에서 놀리지 않을까 싶다~ :3 손가락을 물면 잠깐 고민하다가 그 손가락을 빼선 자신의 입술에 톡 가져다 대는 걸 보여주곤 도망칠 것 같네. ( 책에서 본 걸 해보고 부끄러워서 도주 : 3 )
280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6:30:56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281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16:33:40
>>279 놀리기보단 그 모습도 사랑스러워서 애교 동반한 애정표현을 엄청 퍼붓지 않을까 싶네요uu 아, 그러면 끌어안아주려고 쫓아갈 것 같아요. 도나주도 좋은 오후에요~
282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6:37:42
리아에덴 커플링명은 아서왕 커플이라 헤야하나(농덤
283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16:38:21
도나주 리하이 :3 >>281 에덴이랑 동거하기 시작하면 어떤 모습일지 나만 상상이 되는건가? :3 리아 힘내자!!
284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16:38:42
>>282 공교롭게도 ㅋㅋㅋㅋㅋ :3
285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6:38:50
암튼 현생 끗
286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16:41:27
류드라주 수고해써~ (어깨주물주물) :3
287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6:42:08
그 레스를 보고 어깨를 보니 절묘하게 나비가 앉아있었다. 리아주는 나비였던 것일까
288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16:42:33
좋지 않아요? 같은 카테고리의 이름을 가진 여자끼리.. uu 수고하셨어요 류드라주 uu
289
도미닉 - 도나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6:44:04
"사르곤이랑 여기랑 같냐." 도미닉이 그렇게 말하면서 단검을 가져왔다. 도나는 확실히 훌륭한 전사다. 그 기반을 철저히 다져놓으면 다분히 1인 이상의 역할을 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엔 나한테 들어와 봐." 하지만 그 사르곤에서의 습관. 그것이 그녀를 그런 전사로 만듦과 동시에 발목을 잡고있었다. 도나를 좀 더 세련된 대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부분, 정곡을 찔러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건 일개 더미인형이 해줄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 도미닉은 도나를 중심으로 조금 거리를 두더니 단검을 쥐고 우뚝서선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상황은 방금 전이랑 같다. 준비됐으면 움직여." 즉 소장은 자신을 찌르라고 말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였다.
290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16:44:27
>>287 나비가 리아주였던건지, 리아주가 나비였던건지.. :) >>288 난 좋다고 생각해 :3(뽀다담)
291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6:45:25
그리고 사내 연애 금지 조항 있으면 숨어서 연야하는거죠(짖궂음
292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6:47:55
위키 어려워 널부렁렁렁 역시 메모장에 기록해뒀다가 나중에 컴퓨터로 해야지... 사내연애 좋다구 생각함다... 헉 모처럼이니 일상 구할까
293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6:48:17
류드라 tmi 회사내가 아니라면 류드라는 로브를 착용한다. 집행자에게 걸려서 좋을게 없기 때문
294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6:48:46
캐러셀주가 일상이라니 크읏 저녁 약속이 잡혀서 이런 레어한 기회를 놓쳐여한다니(눈물
295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6:50:02
다들어서와요요요용
296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16:50:48
>>291 류드라주가 즐기고 있어...(취향메모)
297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6:51:08
저녁약속 잘 다녀오세요...! 헉 로브뒤집어쓴것도 간지나실거같다 헤헤 몸이 안나으면 몰라도 하루만에 나으면 내일도 꼼짝없이 12시간 현생삠-을 맞아야하므로 오늘내로 끝나는 가벼운걸 생각중임다.
298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6:54:20
류드라주 오늘하루 고생하셨구 저녁에 즐거운 시간 보내요!! 캐러셀주 현생삠이 좀 그렇긴 하지만 얼른 나으셨음 좋겠어요. 으샤으샤 아아니 독~타 대련이라뇨?! 뇌정지 오는데... "준비됐으면 움직여." 너무 섹시해.......
299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6:56:04
뇌정지! >>298 감사해요 도나주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흑흑 약도 받아왔으니 금방 나을겁니다 >w<9
300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6:57:38
음~ 대련같은건 아니니까 그냥 가볍게 써주시면 됩니당 히히
301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7:07:23
소장을 진짜 찌르면 어케되나요(질문
302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7:09:04
죽습니다.
303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7:09:26
소장이..주거써..
304
도나 - 도미닉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7:14:04
나한테 들어와 봐. 그 한 마디에 살랑이던 꼬리가 우뚝 멈춰 선다. "아니이... 그냥 인형으로 해도 되는데..." 도나는 방금 전에 투덜거린 것을 후회했다. 헬멧에 비친 오리지늄 불빛이 유난히 번뜩거린다. 맹한 얼굴로 소장을 바라보던 도나는, 움직이라는 명령에 망설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손에 쥔 단도를 고쳐잡았다. 그녀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낮은 자세로 그에게 접근한다. 아무리 훈련이라고 해도, 그녀가 실전에서 쓰는 날붙이를 도미닉에게 휘두를 수 있을 리 만무했다. 도나는 그의 움직임에 즉시 반응할 요량으로 도미닉의 품으로 파고들려 한다.
305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7:15:16
소장님은 짱쎄니까 안죽어요. 맞지? 어렵다 어려워~~
306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7:18:00
죽습니다(상대방이)
307
요나카주
(jf8bxvXhMM )
Mask
2020-11-17 (FIRE!) 17:24:46
지이이이이입!!!!! 가고싶당.
308
도미닉 - 도나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7:32:07
소장의 방어를 뚫고 도나가 그 품에 파고들었다. 도미닉이 그런 도나를 내려다보며 그 볼을 잡아 늘리려 하였다. "너 그러다 죽는다고 했지." 정확히는, 소장은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있었다. 도나의 움직임에서, 표정에서부터 할 마음이 없다는 것을 읽어낸것이었다. 모르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일종의 강경책이었고, 벼락치기였으며. 귀찮은것과 돌아가는걸 싫어하는 도미닉이 떠올려 낸 지름길이기도 했으니까. "도나. 네 마음은 알겠는데, 여기서 아무도 안 다치니까 한 번 날 믿고 해 봐. 아니면 나가서 그냥 깜지쓸래?" 그게 좋으면 그렇게 하고. 안 그래도 보여줄 매뉴얼이 한 가득이었다. 밤을 새서라도 외우게 할 요량이었다.
309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7:33:20
도나에게 작전 기록을 먹이려는 플레이어의 모습이다(?)
310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7:34:32
아녀... 소장님 야캐요... 쎈거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요나카주 어서오기를 바랍니당
311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7:34:58
>>309 쉿
312
요나카주
(jf8bxvXhMM )
Mask
2020-11-17 (FIRE!) 17:35:13
작전기록 뇸뇸 각인가...!
313
알트주
(5ah4x1PTZ. )
Mask
2020-11-17 (FIRE!) 17:37:50
안냥
314
요나카주
(jf8bxvXhMM )
Mask
2020-11-17 (FIRE!) 17:40:28
안냥!
315
알트주
(5ah4x1PTZ. )
Mask
2020-11-17 (FIRE!) 17:41:10
좋은 저녁이네!
316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7:41:17
알트주 어서와요~ 집이다 집!! 저는 이제 자유예요. 아니 깜지 뭔데요 ㅋㅋㅋㅋㅋ 작전기록이 경험치 포션 같은건가요??
317
알트주
(5ah4x1PTZ. )
Mask
2020-11-17 (FIRE!) 17:43:29
그런거 아닐까? 선관은 포기하고 일상 할 사람이 있을라나
318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7:45:24
>>316 그렇습니당 명빵은 작전기록을 맥여야만 애들이 레벨업을 해요
319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7:45:52
알트주 어서와요요
320
알트주
(5ah4x1PTZ. )
Mask
2020-11-17 (FIRE!) 17:46:03
어? 그런거야? 그래서 얘네가 레벨업을 안하는구나.
321
알트주
(5ah4x1PTZ. )
Mask
2020-11-17 (FIRE!) 17:46:28
안녕 독타~
322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7:49:08
>>320 넹... 다른 겜처럼 같이 작전뛴다고 레벨업 안해요 글구 한놈 몰아주는것 보단 골고루 키워주는게 조아용
323
알트주
(5ah4x1PTZ. )
Mask
2020-11-17 (FIRE!) 17:50:07
내가 스테이지를 깰 수 없던 이유가 여기서 밝혀졌다
324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7:50:56
호잇챠 리갱입니다 안녕하쎄용
325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7:51:32
오 리타주 어서와요
326
알트주
(5ah4x1PTZ. )
Mask
2020-11-17 (FIRE!) 17:52:05
어서와~
327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7:54:41
리타주 어서와앙 Hewwo~~ 밥 먹는 중이지만 일상이 하고 싶엉.
328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7:55:21
오오 저녁드시나요? 메뉴는 뭐죠
329
알트주
(5ah4x1PTZ. )
Mask
2020-11-17 (FIRE!) 17:55:35
나두 일상이 하구싶따
330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7:55:47
두 분 하시믄 되겠네용
331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7:56:20
다들 안녕하세요! 앗 일상이다...(착석)
332
알트주
(5ah4x1PTZ. )
Mask
2020-11-17 (FIRE!) 17:57:19
비설도 천천히 써둬야징
333
엑칼주
(vydtuT4Nhk )
Mask
2020-11-17 (FIRE!) 17:58:11
엑스칼리버는 저녁 9시쯤에나 돌아올 것 같아요 yy 오늘 저녁엔 일상을 구할 수 있을까..
334
리아(오니)주
(WIlQULUMng )
Mask
2020-11-17 (FIRE!) 18:01:38
>>333 엑칼주 화이팅 : 3 힘내!!
335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8:01:50
늦게 오는구나 힘내~
336
도나 - 도미닉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8:02:49
도미닉은 움직이지 않았고, 도나는 그대로 그의 가슴팍에 이마를 콩 찧었다. "에... 아우어으에(안죽었는데)..." 볼이 잡아 늘려지면서 발음이 새어 옹알이 같은 걸 중얼거린다. 그러면서도 긴 혀가 그의 손가락을 핥으려고 날름거린다. 장난칠 분위기는 아니어서 곧 그만두었지만. "핫! 깜지는 싫은데... 진짜로 해요?" 도나는 깜지라는 말에 크게 동요한다. 나름대로 열심이기는 하지만 책으로 공부하는 건 아직 영 어색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까 도미닉이 거리를 벌렸던 것처럼 뒤로 몇 발짝 물러나 차분해진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그럼, 가요." 도나는 이번에도 소장을 향해 몸을 날린다. 그의 움직임에 반응할 수 있도록 자세를 낮추고서, 그의 오른쪽을 스쳐 지나가며 단검을 휘두를 생각이다. 소장을 믿기 때문에 가짜로 휘두르지 않을 것이다.
337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8:03:30
스테이크 구워먹을 거야~~! 오, 일상 각? 콜?
338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8:04:14
헐 스테이크 부럽다.. 콜콜!
339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8:04:18
작전기록은 경험치(메모) 리타주 어서오세요~!!(붕붕) 엑칼주 남은 시간도 화이ㅣ팅!!
340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8:16:16
좋아! 후딱 조지고 왔다!~!!! 근데 이거 다이스식 뭐였지???
341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8:16:41
>>340 .dice 1 2★. 별 지우공!
342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8:28:06
>>341 땡쓰!.dice 1 2. = 1 새새, 용용
343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8:29:10
나군~~!! 흑흑... 뭐 따로 원하는 장소나 설정 있어??
344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8:32:25
>>343 없어!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음식에 관련된 상황이려나? 대식가 설정 보고 뭔가 먹는거 보고싶었다고나 할까!!
345
오라클주
(A/4ihgL1jQ )
Mask
2020-11-17 (FIRE!) 18:38:42
리갱... 밖에서 떠돌아다니는 중... 저녁.. 먹어야지.. 다들 안녕이에요!
346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8:39:39
>>344 구랭~~! 쬐매만 기다려라잉~ 터키 묵자 터키~ 터키(나라) 말고 터키(칠면조)~~
347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8:40:27
오라클주 Hewwo~~ 밖에서 떠돌아다닌다니 무슨 일인고야!!! 저녁도 꼭 챙겨먹구~?
348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8:41:56
오라클주 어서와~ 방랑 생활?! (아님) >>346 칠면조 파티!
349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8:43:02
오라클주 안녕이에요~ 날 추운데 따숩게 입었어요? 저녁 맛난거 먹어요!
350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8:43:05
뭐 사실 칠면조가 아니고 칠면조(같은것)겠지만 아무렴 어때, 새가 새고기를 먹는다!! 하하!
351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8:44:33
동족상잔!!
352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8:46:16
저녁 먹고나서 일상이랑 선관 구해야지...
353
오라클주
(A/4ihgL1jQ )
Mask
2020-11-17 (FIRE!) 18:46:24
다들 안녕이에요! 치즈돈가스! 저녁! 맛있게따!
354
리아(오니)주
(Rkfa25WniA )
Mask
2020-11-17 (FIRE!) 18:46:56
다들 어서와~ : 3
355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8:50:06
어서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356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8:51:16
다들 안넝안녕하세요~
357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8:51:31
지금은 독타가 없는거 같지만 일단 미리 웹박수에 비설을 보내놨다고 알려두겠당!
358
도미닉 - 도나
(JPZPzcxXU6 )
Mask
2020-11-17 (FIRE!) 18:55:47
"그래, 가짜로 말고 진짜로." 물러서서 다시 한 번 몸을 날려왔다. 이번에는 싸움터에 나선 전사의 눈을 하고 있었다. 깜지를 하기싫은, 물정 모르는 대원의 눈이기도 했고. 도미닉은 방금 받아두었던 단도를 세워 날아오는 단검을 막는다. 단순 막는것이 아니라, 단도의 매끄러운 면을 이용해서 흘린다. 그러면서 원을 그리듯 손을 움직여 날아온 속력 그대로 도나의 팔을 휘감는다. 그 다음부턴 묘한 움직임이었다. "봐, 잡혔지." 눈에 보일정도로 막 부산스러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 할 힘이 들어간 것도 아닌데 다음 순간에는 도미닉은 이미 도나의 몸을 눌러 완전히 제압하고 있었다. 마치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의 헛점에 걸리기 딱 좋은 이물질이 들어간 것 처럼. 그리고 도나도 그걸 몸으로써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도미닉이 생각하기에도 도나는 글이 잘 받는 체질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렇게 훈련으로나마 헛점을 직접 한 번 찔러줌으로써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으로, 스스로 자전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었다. 도미닉이 손을 풀었다. "이건 CQB라는거야. 그저 익혀둔것 만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숙련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이지. 너도 알다시피 대원도 아닌 내가 이정돈데 이런걸 몸에 배어두고있는 이 도시의 용병들은 어떻겠냐."
359
독타◆swhzCYL.zg
(JPZPzcxXU6 )
Mask
2020-11-17 (FIRE!) 18:56:22
늦어서 지송합니당... 잠시 밖에 나왔어요
360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8:56:32
있었다!!!
361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8:56:45
안녕 안녕 독타! (방방)
362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8:58:09
다들 어서오세여~~ 맞저하시구!! 독타!! 위키 캐릭터 프로필에 독타가 써주신 코멘트 넣어도 되나요?!
363
오라클주
(A/4ihgL1jQ )
Mask
2020-11-17 (FIRE!) 18:58:43
다들 어서와요! 독타의 코멘트. 독타독타해?(?)
364
독타◆swhzCYL.zg
(JPZPzcxXU6 )
Mask
2020-11-17 (FIRE!) 18:59:58
>>362 넹 자유롭게 쓰셔두되어요~
365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9:01:23
어서오세요 독타아~
366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9:01:33
(비설이 퇴짜많기 않길 기원중)
367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9:02:04
와! 감사합니다~ 신난다!! 지금 밖이시면 일상 잠깐 킵해둬도 될까요? 나가봐야해서요!
368
독타◆swhzCYL.zg
(JPZPzcxXU6 )
Mask
2020-11-17 (FIRE!) 19:03:27
어어... 웹박수 잠깐 봤는데 좀 기네용 집에가서 확인할게요 >>367 네네넨 편할때 주셔요
369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9:04:55
앗 너무 길었나!!
370
독타◆swhzCYL.zg
(JPZPzcxXU6 )
Mask
2020-11-17 (FIRE!) 19:07:02
그냥 제가 바깥이라 제대로 볼 수 없는거 뿐이여용
371
요나카 - 밥 먹고 있서오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9:08:56
"음흠흠흠 흠~ 음흠흠 흠 흠흠~ 음흠흠흠~ Yey~" 오븐 한손에는 주방장갑을 끼고, 다른손에는 팔뚝만한 무언가의 다리를 들고 있던 그녀는 가볍게 리듬을 타듯 하면서도 눈앞에 있는 것에는 용케도 시선을 돌리지 않았다. 사무소에도 기본적인 도구나 전자제품들은 다 구비되어있고, 그걸 잘 쓸줄도 알았으니 곧 먹는게 남는거란 말이렸다. 이미 테이블에는 맛있게 잘 구워져 한쪽 다리를 빼앗긴 채 처량한 모습을 하고 있는 커다란 치킨 같은 것이 있었고, 같이 마시려 했던 건지 출처를 알수 없는 주류 한 병이 놓여있었다. 크기만 보아선 한사람은 커녕 네사람이 달려들어도 소화해낼 수 있을지 모르는 그것을 두마리나 준비하는 건 역시 파티를 위해서일까? 놀랍게도 아니었다. "맛있어~♡" 그저 입 속에 한번 넣었다 뺐을 뿐인데 제 팔뚝보다 더 두꺼운 다리는 뼈만 남게 되었으니, 기분 좋은 흥얼거림이 조금 멀리 떨어진 이들의 귀에도 들어올법했다. 아직은 그걸 들은 사람이 없는듯 보였지만, 혹시 모를 일이 아닐까? 굳이 노랫소리가 아니어도, 서서히 퍼져나가는 노릇바삭한 냄새로 알아챌 수 있으니까.
372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9:10:04
독-타- 어서오구 도나주 다녀와~~
373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19:11:48
악ㅋㅋㅋㅋㅋ 요나카 예이~ 너무 귀엽잖아요 미쳣냐구 다들 저녁 맛난거 드시고 이따 봐요~
374
독타◆swhzCYL.zg
(JPZPzcxXU6 )
Mask
2020-11-17 (FIRE!) 19:12:59
요나카가 귀엽다 1표 넣었습니다
375
리아(오니)주
(tGb1E4hF4E )
Mask
2020-11-17 (FIRE!) 19:14:34
요나카가 귀엽다에 1표 :3
376
알트 - 요나카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9:15:31
"헐" 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사무실 내의 주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요리를 하려는건 아니고 그냥 얼음물이나 마셔야지 생각했던것인데. 주방 근처에서부터 흥얼거림이 들려오고 있었으나 뭐 파티라도 하나보지 하는 가벼운 마음이었고. 방해하지 말자고 생각해 살며시 주방에서 물이나 떠올 생각이었던 나는 충격적인 광경에 나도 모르게 소리를 내버렸다. "개쩐다.." 치킨, 아니 칠면조인가? 커다란 다리 하나가 입에 들어갔다가 쏙 나왔을 뿐인데 뼈로 되는 진귀한 광경. 거기에 그 광경을 보여준이가 자신보다도 훨씬 작은 사람이었기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앗, 미안.." 그러나 곧 너무 생각없이 말했다는걸 깨닫고 나는 나도 모르게 감탄했다며 미안한 표정으로 사과했다. 그래도 여자인데 너무 주의심이 부족했던거 같은데, 일났네. "그으.. 맛잇게 먹길래, 복스럽다 싶어서~" 이미 늦어버린 변명.
377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9:16:12
실제로 누가 내 앞에서 저렇게 먹을 수 있다면 나는 먹을걸 더 사주겠다!!
378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9:16:31
요나카가 귀엽다에 한 표 더 넣습니다 (팝콘
379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9:19:10
요나카가 귀엽다에 한표!!
380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9:20:24
아니 이사람들이 ㄷㅅㄷ;;; 치킨 먹는 치킨 처음 봅니까!! (???: 네.)
381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9:21:07
어.. 그건 처음보는게 맞는거 같아
382
리아(오니)주
(iHxba2yJ8A )
Mask
2020-11-17 (FIRE!) 19:21:59
>>380 ????
383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9:24:01
와... 불꽃효자
384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9:24:10
짤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큐ㅠㅠㅠ 머.... 그래... 첨 볼수도 있지 뭐.. 흠흠.
385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9:24:37
저 짤 되게 오랜만에 본다
386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9:24:59
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요나카 귀여워
387
독타◆swhzCYL.zg
(JPZPzcxXU6 )
Mask
2020-11-17 (FIRE!) 19:25:58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용
388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9:26:43
맞아 아무튼 다 귀여움
389
오라클주
(B1aqUqko6. )
Mask
2020-11-17 (FIRE!) 19:27:46
오라클주: 여기서 사갈까! 점포: (오늘 쉬어요!) 오라클주: 제길 후후... 마스크나 좀 사갖고 가야지...
390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9:28:24
>>389 앗..
391
오라클주
(3lctFxXbSo )
Mask
2020-11-17 (FIRE!) 19:37:59
후후.. 괜찮습니다.. 마스크만 사도 괜찮으니까...
392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9:39:04
오라클주 토닥
393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9:41:39
오라클주 토닥토닥... 조심히 들어가셔용
394
요나카 - 알트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9:42:06
과연 그녀가 주방에 아무도 안들어올거라고 생각했을까? 일단 결론만 놓고 보자면 부정이었다. 하지만 딱히 떠들썩한 날도 아니었고, 벌써 한마리가 완성될 정도인데도 어느 누구 한명 기척을 보인적 없었으니 그저 들를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을 뿐이었다. 그 때 거짓말같이 등장한 이가 있었으니... "아... 아하하하~ 안녕~?" 잠깐 어느 손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던 그녀는 장갑을 낀 손으로 가볍게 손인사를 해보이다가 저도 모르게 감탄했다는듯 바로 사과를 해오는 그에게 고개를 저으며 웃어보였다. "미안할거 없어~ 사람은 어차피 먹으려고 사는 건데, 딱히 부끄러운 일도 아니잖아?" 의외의 부분에서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는 건 그녀의 성향 때문일까, 아니면 그만큼 스스럼없는 태도를 보이는 걸까? 어느쪽이건 경계할만한 대상은 아니었기에 그녀는 다리한쪽을 떼내어 그에게 내밀어보였다. "먹을래? 맛있어~" 지금 보면 그건 칠면조를 넘어 공룡 비스무리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만큼 커다란걸 어디서 구했는지도 알수 없었고, 하지만 그런걸 따질 필요가 없었다. 어차피 누군가의 뱃속으로 들어가면 그걸로 충분했으니까?
395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19:43:05
헐 ㅠㅠㅠㅠ 하필이면 가려던 곳이 닫다니... 토닥토닥이야 오라클주!
396
오라클주
(3lctFxXbSo )
Mask
2020-11-17 (FIRE!) 19:46:19
원랜 내일 가려 했는데 오늘 갔더니 하필 오늘까지 휴무라니이.. 집에 가면 일상을 구할거야..(플래그)
397
알트 - 요나카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9:47:05
"부끄러울건 없지만 그래도 그런거에 민감한 사람도 좀 있길래." 하지만 상대는 그런게 아니든, 아니면 배려를 해주고 있든 별거 아니란듯이 말해줬기에 나도 곧 미안한 표정을 풀었다. 상대가 괜찮다고 하는데 괜히 계속 미안해하면 오히려 그게 더 어색해지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아니라도 어쩔 수 없고~ "엉? 그래도 돼?" 다른 이들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자신이 먹으려고 요리한걸텐데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본 나는. 물음과는 달리 별 주저도 없이 다가가서 그것을 받아든뒤에 태연하게 자리 하나를 꿰차고 앉았다. 아니 뭐 준다는데 거절할 필요 있나! "근데 되게 크네? 칠면조가 아닌가?" 칠면조라고 해도 이렇게 크진 않을거 같은데. 설마 타조인가 이거. 나는 타조라는 말을 중얼거리다가 일단 베어물었다. 아무리 그래도 한입에 뼈로 만드는건 못하겠는걸.. "이 정도면 굽는거나 공수해오는것도 일이겠네. 귀한걸 받아먹고 있잖아~?" 나는 장난스레 말하며 다시 한번 다리를 살폈다. 오 짱커.
398
엑칼주
(UUk4gfwJXA )
Mask
2020-11-17 (FIRE!) 20:14:39
집에 가면 일상을 구하겠어요. (플래그)
399
리아(오니)주
(Ea.ib73Q46 )
Mask
2020-11-17 (FIRE!) 20:17:13
>>398 엑칼주는 못 돌아오는거냐구 ...ㅋㅋ :3
400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0:17:36
집에 왔으니 일상을 구하겠어요(플래그 분쇄) 아. 20분쯤 뒤에요. 씻긴 씻어야죠. 다들 반가워인 겁니다
401
요나카 - 알트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20:22:13
민감한 사람이라, 확실히 그녀에게 있어 식사라는 것은 교양보단 생존, 목숨밥에 가까운지라 먹거나 즐기는걸 누군가에게 보여 불편해질만한 인물은 아니었다.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해서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면 모를까, 그리고 그 사례는 지금껏 충분히 봐왔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앞에 두고 독식하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 맛있는 건 같이 먹어야 더 즐거운 법이고~"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는 것도 아니었다. 기왕 먹는 거라면 더 엄선된 재료로, 더 많은 양을, 더 맛있는 조리법으로 먹고 싶은 건 사람으로서 당연한 본능 아닐까? "에이~ 칠면조가 아니면 설마 타조겠어? ...근데 타조도 맛있어?" 확실히 제아무리 칠면조라 한대도 조금 오버사이즈이긴 한데... 과장 좀 보태서 그쯤이면 공룡고기라 해도 되지 않을까? "음... 확실히 의외의 수확이었지? 지금 이 시즌엔 이정도 크기는 찾기가 조금 힘들댔나... 그래도 뭐, 그렇기에 더더욱 값진거 아니겠어?" 칼을 들어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칠면조를 반으로 한번에 갈라내자 아직 남아있던 내부의 열기가 바로 빠져나왔다. 이윽고 그 절반을 입속으로 가져가더니... 눈 깜박할 사이에 입 밖으로 나온 건 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뼈들. 그저 입안에 한번 들락날락 한 것만으로도 이만큼 소화해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워보였다.
402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20:23:33
오, 오라클주가 플래그를 부쉈어!! 어서와~ 그리고 엑칼주도 무사히 돌아오구~
403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0:31:33
타조고기도 은근 맛있다고도 하던데... 하긴. 칠면조나 닭 같은 조류가 살아남은 수각류 공룡이니까 공룡고기.. 맛나겠군...(치킨생각(?)) 후후. 난 플래그를 부쉈다! 그러니 일상이나.. 선관이 가능하다면 선관도 구하지! 다들 안녕이에욜
404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20:33:33
공룡고기 먹고싶다..!! (뜬금) 그나저나 이상하게 오늘따라 피곤한 감이 있네. 오늘은 좀 일찍 디비져볼까... 아니면 단순히 돌아다닌 곳이 많아서 그런가??
405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0:36:03
평일+여기저기 돌아다님.. 이라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피곤하시면 빨리 자는 것을 추천드림. 임다
406
알트 - 요나카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20:47:26
"하긴 앞에 두고서 혼자 먹으면 오히려 더 불편하지." 뭐 나는 원래 곧 나갈거였는데~ 같은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괜히 어중간해지니까. 그냥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같이 먹어야 즐거운 법이라는 말에 괜찮은 마인드라며 웃었다. "타조가 아닐까 생각은 했는데 말이지. 타조알도 먹으니까 타조 다리도 맛있지 않을까?" 그거랑 이건 별개인듯 하지만 뭐 대충 그렇지 않을까하고 나는 말했다. 뭐 사이즈가 어떻든 맛만 있으면 상관없지 않을까. 나는 다시 다리를 베어물으면서 직접 보니 이렇게 큰 고기를 어떻게 한입에 먹은건가 의문만 더해갔다. "오오 대단한걸. 나는 장을 보거나 그런건 잘 못하니까. 그 덕에 이렇게 내가 얻어먹고 있으니 감사를 표할게." 혹시 나중에 일 있으면 도와주겠다며 말한 나는 반으로 갈라진 칠면조를 바라봤다. 와우 후끈후끈. 그러나 그 이후에 곧바로 입에 쏙 넣고. 뼈만 나오는 모습에 혹시 아츠 같은게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혹시 소화는 괜찮아?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빨리 먹는거 같은데." 괜한 걱정이긴 하지만..
407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1:13:34
다녀왓습니당 철푸덕 염색하구 장보고 왔네용
408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1:14:04
안녕안녕 독-타!
409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1:20:36
갱신합니다!
410
도나 - 도미닉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1:28:56
도미닉의 기술에 도나가 제압당한 것은 한순간이었다. 단도를 내지른 팔이 등 뒤로 돌아가 완전히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눈으로 보고 피할 생각으로 달려들었는데, 아무것도 못 해보고 순식간에 당해버린 것이다. 오기가 생긴 도나는 분한 표정으로 발을 동동 굴렀다. '사르곤이었다면...'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다. 하지만 이곳은 컬럼비아다. 밀림이 아닌 도시라는 말이다. 야생에서의 싸움법이 몸에 밴 그녀는 이토록 일방적으로 제압당하는 경험이 처음이다. 전력이 아니었다 해도, 일순간 좌절감을 맛본 그녀는 눈빛을 달리했다. 연마되지 않은 날붙이를 예리하게 벼려내는 것이 아르고 에이전시고, 야인이었던 그녀에게 현대적인 전술감각을 입혀내는 것이 소장 도미닉의 역할이다. "근접전투 정도는 나도 알고 있어요. 나, 그렇게 바보는 아니라구." 도나는 교범에서 보았던 단어를 떠올렸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변칙적인 공격은 지형지물이 불규칙하고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야생의 환경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지만, 장해물이 없고 사방이 뚫린 도시에서는 완벽한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다. "소장님. 나 뭐부터 해야 할지 알 것 같아." 도나는 붙들렸던 어깨를 빙글 돌리며 도미닉을 마주 본다. 순진하기만 했던 눈망울이 열의로 반짝인다. "그거, 제대로 알려줘요."
411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1:29:31
오신 분들 어서오시구~ 저두 다시 집!!
412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21:32:32
오 도나주도 염색하구 장보고 왔나요 글구 다들 안녕안녕입니당
413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1:33:16
도나- 독타- 하이하이에요! 일상이랑 선관 구하면서 늘어져 있기로...
414
로우주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1:33:59
다들 안녕하세요.
415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1:34:04
아뇨 ㅋㅋㅋ 나가서 저녁 먹구 왔어요!
416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1:35:22
로우주도 어서와용 아하 하긴 시간이 그렇게 되기는 했죠 저는 이제 먹을라구용
417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1:35:24
어서오세요 로우주~
418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1:35:26
로우주 어서오시고~!! 곰돌이랑도 선관 짜보고 싶은데 제가 멀티가 너무 힘들어서.. 담에 시간 맞으면 찌를게요!!
419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1:36:28
다들 어서와인 것임다~ 일상을 구하고는 싶은데에... 몸이 무겁다아...
420
리아(오니)주
(6nEFQHU7Es )
Mask
2020-11-17 (FIRE!) 21:39:10
밤되니까 쌀쌀하네... :3 얼른 집 들어가야지..
421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1:39:33
>>418 아쉽네요.. 다음 기회로~ 오라클주 안녕하세요~
422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1:40:44
독타 맛저하시구 오라클주 어서오세요~ (안마 토닥토닥
423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1:40:56
반가워요! 오늘 하루종일 밖에 있었더니만 피로가 있긴 있나봐요...
424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1:44:15
리아주 옷 따숩게 입었어요? 집 조심해서 들어가요~ 오라클주 고생했어요. 훈훈한 일상으로 피로 푸시길!!(???)
425
도미닉 - 도나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21:45:18
"뭐야. 근데 왜 모르는 척 해." 한 번 자극당하니 슬슬 오기가 올라오는 모양이지. 마냥 애같던 눈동자 속에서 특유의 투지가 엿보였다. 좋은 현상이다. 이것으로 도나도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하게 된거니까. 도나는 이미 야생에서 완성된 전사였고, 살짝 등을 밀어주는 것만으로도 추진력이 생기는 것이다. "좋아 알려주지. 니가 한 번이라도 접근 할 수 있다면 말이야." 그렇게 함으로써 이론이 아닌,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익히게 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디로 움직일지, 어떤 궤적에서 어디로 칼을 휘두를지를 익힌다. 도나가 하는 말대로, 그녀는 이미 그것을 알고있다. "대신 못하면 깜지 10장이다." 내가 하는건 단지 그걸 다듬어주고 깨워주는것 뿐이지. / 슬 막레 주세엽!
426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1:45:45
조심히 들어가세요!! 그러고보니 소장님이 사무소 조용하면 특이한(?) 일을 들고 온다는 걸 시트에서 본 기분인데 예를 들면 어떤게 있나요+
427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21:46:35
다들 어서오세요요요
428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21:48:06
뭣 좀 하다보니 인사를 못했네 다들 어서와~
429
독타◆swhzCYL.zg
(Vyyt97tSmA )
Mask
2020-11-17 (FIRE!) 21:48:11
>>426 공원 미화활동이나 의류점포 일손돕기, 배달 같은게 있습니당
430
로우주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1:50:50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이나 선관... 구해볼까요!
431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1:50:50
(흐물흐물) 여러분 안녕하쎄용~~!! 헉 위에 보니까 곰주가 아직 일상을 못 구하신 거 같은데... 호옥시 텀이 좀 길어도 괜찮다면 리타랑 돌리실래용...!?
432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1:51:15
뭔가 살짝 개그스러운 일은 아니었군요(?) 알트주도 안녕하세요~
433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1:52:27
어서오세요 리타주~~ 앗 전 좋아요!!! 선레는 누가 쓰는게 좋을까요!
434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1:53:22
>>432 엣 개그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돈되는거면 다 해요 인형탈 알바도 보내고
435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1:53:42
그러언 일이로군요... 오우.. 선관이나 일사앙...(로우주를 붙잡으려 한다)(흐늘텅)
436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1:54:02
로우주 안녕하세용! >>433 선레는 갓—다이스죵!! 홀홀홀....dice 1 2. = 1 1. 기욤뽀짝 곰돌이 2. 소심이
437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21:54:19
아 맞아 독타 웹박수 답변은 아무때나 남겨두면 알아서 찾아볼테니 아무때나 해줭~
438
리아(오니)주
(S3K0XvphfE )
Mask
2020-11-17 (FIRE!) 21:54:20
집이다...! :3 ...추워어....
439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1:54:55
>>437 네넹 밥만 먹고 볼게용
440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1:55:05
오니쨩 어서오에쇼
441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1:55:27
>>434 살짝 맛이 간(?) 알바보다는 생각보다 건실한 알바라고 생각해서... 핫 인형탈 알바 보고싶네요 소장님도 당연히 인형탈 써주시겠죠!(?) >>436 제가 선레가 걸렸네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442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1:55:40
어서오세요 마망~
443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1:57:43
맛이간 알바...? 뭐 시체닦기 이런거요?
444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1:58:00
리아주 어서오세용!! >>441 흠흠 모가 조을까요~~! 리타 완전 폐인꼴로 기숙사 나왔는데 사블랴랑 딱!! 마주쳐서 같이 편의점이나 다녀온다던가... 스마트폰도 있는데 편의점이... 있.. 겠쬬...? 호호... 아니면 리타가 사블랴네 카페에 놀러갔다던가!! 편하신대로 선레 주시면 될 거 같아용
445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1:58:09
다들 어서와아... 으윽... 녹아내린다아...(슬라임화)
446
로우주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1:58:20
>>435 오우 선관이나 일상!!! 그러면 선관과 일상중 어느쪽이 좋으신가요!!! 리아주 어서오세요!!!
447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1:59:19
라클주 어서와용 오늘도 발랄 리타주 보기좋네용
448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2:01:03
>>443 시체닦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좀 개그스러운..? 특정할 만한 건 안 떠오르네요 으음 >>444 앗 첫번째 상황 마음에 드네요!! 선레 짧게 써옵니다!
449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01:18
>>447 홀홀홀... 항상 산만한 리타주입니다... ( ͡° ͜ʖ ͡°) 아 맞다 독타 아르고 건물 근처에 편의점 있나효
450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02:14
>>448 쪼아용 기다리겠습니다ㅏ!
451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2:03:44
>>446 선관 짤만한게 로우주께 있다면 선관이고.. 아니라면 일살으로... 일까요..?
452
로우주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2:03:46
오라클주 어서오세요! 녹으시면 안됩니다!!(모으기)
453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05:13
>>449 아 맞아요 이거 스레 설정 작성할때 1층에 편의점 둘까말까 생각했었는데요 있는게 재밌긴 할거같다고는 생각하는데 없어도 될것같고? 고민중입니다
454
도나 - 도미닉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2:05:22
"에~ 깜지 열 장은 너무했다. 다섯 장으로 해요!" 언제나처럼 응석받이 같은 말투였지만, 도나의 눈빛과 태도는 전과 같지 않았다. 배울 준비가,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된 것이다. 더는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야생에서의 싸움법은 버리되 그 감각만은 잊지 않는다. 그녀는 도미닉에게 다시 한번 달려들며 성장을 위한 발돋움을 시작한다. //막레예요. 일상 정말 즐거웠어요!!
455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2:05:55
(털푸덕)(시체)
456
로우주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2:06:21
>>451 음... 서로 선관이 맺어질만한 부분이 잘 보이지 않으니 일상으로 하시죠!! 선레는 다이스로 어떠신가요!!!
457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06:58
도나주 수고하셨습니당~ 도나도나 귀여워요 히히 참고로 도미닉은 2합도 못버티고 뻗었다고 합니당
458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2:07:10
그러엏군요... 다이스인가..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요?.dice 1 2. = 1 1. 로우주 2. 오라클주
459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07:11
엑탈주 어서오세요요요요
460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2:07:54
다들 어서와요~ 오라클주는.. 오라클이 안 갈만한 곳 빼고는 웬만해선 가능합니다... 술집이라던가는 잘 안 간다는 이야기입죠...
461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08:40
>>453 오호 고민중이셨군요!! 뭔가 있으면 재미있을 거 같긴 해용ㅋㅋㅋㅋㅋㅋㅋ
462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09:14
>>461 걍 있다고 할까요? 여러분들 어케 생각하시는지
463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09:16
일상 수고하셨어요! 엑탈주 어써오세요~!!
464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10:06
>>462 편의점 하나 만들고 말 안 듣는 대원 벌로 거기서 알바시키기....(아무말)
465
로우주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2:10:22
>>458 제가 선레네요! 음... 아마도 평소대로 한다면 로우는 또 술먹고 뻗어있거나 할 것 같으니까요... 오라클이 평소에 취미생활로 갈법한 장소라던가 있을까요?
466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2:10:33
소장님 생각보다 약해?! 확 헬멧 벗겨버려!! 오신 분들 오늘도 고생 많으셨구 어서오세요~
467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22:11:45
나도 있으면 좋겠엉~
468
요나카 - 알트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22:12:44
"타조알도 먹는구나?? 역시 미식의 길은 항상 신기한 것들 투성이네~" 못먹을거야 없겠지만 진짜 먹는구나 싶었던 그녀는 다음번엔 타조알도 구해볼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었다. 뭔가 상식이라던가 이런저런 부분에서 충돌이 일어날법 하건만, 그녀는 그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것으로 보였다. 아무렴, 그런걸 일일히 따지고보면 세상에 먹을 수 있는건 거의 없지 않을까? "타조다리라... 뭔가 새로운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혹시라도 찾아서 구하게 된다면 그때 알려줄게~" 별다른 거부감 없이 잘 먹고 있는 그를 보면 역시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잘 먹는게 최고란 생각을 하는 그녀였다. "장보는 거야 딱히 어렵지 않아~ 뭐, 그것도 결국엔 좋은 재료를 구별하는 안목을 길러둬야 한다곤 하는데... 감사까지랄 것도 없어~ 오히려 내가 대뜸 물어본 거기도 하고, 이미 밥을 먹은 뒤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권유했을지도 모르는걸? 나중에 도와준다면야 내 입장에선 고맙긴 하지만~ 그러잖아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싶었거든." 그러고보니 식사 속도가 너무 빠른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던 그녀였다. 확실히 누군가와 겸상을 하며 밥을 먹는 경우도 딱히 많지 않았고 대부분의 경우 자신처럼 '금방 먹는 파'의 사람들과 주로 어울렸기 때문일까? 게다가 무엇이든 한덩이 그대로 먹는 버릇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기인이 아닐까 하는 상황이 종종 연출되긴 했다. "으음... 그런가? 잘 모르겠어. 이때껏 탈난적은 한번도 없으니까~ 그래도 혼자 먹는게 아닌 경우엔 조금은 그런 속도 조절도 할줄 알아야 할텐데 그게 영 쉽지가 않네~"
469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13:11
>>466 도미닉 야캐용 흑흑 지켜주세요 (?) 개인 전투력으론 님들보다 몇배는 약합니다 도나의 처음 1합을 받아냈던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도나였기에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던거구요 대충 그런 설정입니당
470
로우주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2:13:14
엑칼주 어서오세요!!! \저도 있으면 재미있겠네요!!!
471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22:15:07
소장님 약해?!?! 진짜 헬멧 강제로 벗겨도 저항 못하는거 아녀?! 다들 어서와~ Hewwo~ 오늘도 고생 많았어!
472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2:15:07
사실 별로 없어서 문제네요! 로비에 있거나. 자잘한 임무들을 다녀온다거나... 하지 않을까요?
473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2:15:49
다들 반가운 거시야... 선레 올 동안 10분만 졸아야지...
474
리아(오니)주
(3es29/5vI2 )
Mask
2020-11-17 (FIRE!) 22:16:26
엑칼주 어서와~ :3
475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17:03
>>471 그럴수도 있겠죵 촤하하 다들 어서오세용
476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22:17:04
확실히 문제 일으키거나 하는 대원들 밑에 편의점에서 일하는 걸로 벌충하는 것도 되게 재밌겠다. 그리고 개그스러운 일거리라... 인형 눈 달기...?
477
사블랴 - 리타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2:17:23
느긋하게 편의점을 돌아보며 잠시 고민에 빠진다. 고민이라고 해도 별 건 없긴 하지만 말이다. 대충 오늘은 뭘 야식으로 하는게 좋을까- 라던가, 뭘 고르는게 가장 가성비가 좋을까- 라는 고민이었다. 그런 생각들을 하며 계산대에 물건을 내려놓았다. 그러면서도 별다른 생각은 하지 않으며 그저 멍하니 점원이 계산하는 것을 바라볼 뿐이었다. 그리고 계산을 마친 후 나가려는 순간- " 아, 죄송합니다. " 멍하니 있던 와중 생겨난 사고. 눈 앞을 보지 못하고 누군가와 충돌해버린다. 고개를 꾸벅 숙이며 훑어본 바론 자신과 키차이가 그렇게 나지는 않는 여성이었을까. 뭐 자신과는 상관 없는 사람이겠지. 대충 넘어가기로 하려던 찰나- " ...리타? " 익숙한 얼굴- 아니 자신이 확실히 아는 얼굴이었기에 저도 모르게 이름이 입에서 튀어나왔던가. //선레병이...으윽..
478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2:18:31
"사르곤이었으면 이미 소장님 목 날아갔어."(쓰려다 말았던 대사) 편의점 있으면 컵라면 삼김 일상도 가능하잖아요!! 독타 질문질문. 일상 할 때 막 이상한 알바 시켜서 같이 가는 그런 일상 해도 되나요?
479
로우주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2:19:06
그렇다면 평범하게 카페나 식당같은 곳에서 만나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식사중인 오라클에게 로우가 다가가는 걸로 써오겠습니다!
480
곰주
(X4d7C3mD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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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FIRE!) 22:19:36
여러분 어서오세요!!! >>476 아츠 사용해서 눈 다는 오퍼레이터들(?)
481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21:26
헉 맞다 곰주곰주 궁금한게 있는데 사블랴 이름이 이바노프 잖아용 이바노프는 이반이나 바냐...? 그런 애칭으로 안 줄이고 바로 부르면 되는건가요?? 글고 사블랴는 이름으로 불리는 걸 더 좋아하나용 사블랴라고 불러주는 걸 좋아하나욤
482
독타◆swhzCYL.zg
(5ny8JAvH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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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FIRE!) 22:23:48
>>478 "반대로 말하면 사르곤 부족 100명이 덤벼도 똑같은 기술에 당한다는거겠지. 안 그러냐 도나." 넹 되어요~ 뿐만아니라 간단한 전투나 대련도 되니까 입맛에 맞게 돌리면 되어요
483
곰주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2:24:08
사블랴 이름은 블라디미르에요(소곤소곤) 애칭으로 불러도 되고 이름으로 불러도 됩니다! 크게 신경 안 써서 보통 상대방이 편한대로 부르라고 해요!
484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25:16
그러면 1층에 편의점 있는걸루 할까요 여러분의 풍족한 일상을 위해
485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25:32
>>483 (머리쾅) 제가,,, 러시아 이름을 잘 몰라서,,,,(머리쾅쾅)
486
리아(오니)주
(Tu/Y2RqWoU )
Mask
2020-11-17 (FIRE!) 22:26:58
확실히 밤이 되니까 북적이네 :3
487
곰주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2:27:14
>>485 러시아 이름은 이름+부칭+성 이나 이름+성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도 지을 때 헷갈려서 찾아봤으니 괜찮습니다(끄덕끄덕) 편의점 조아요
488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27:31
귀여운 제가 있으니까용 (우쭐)
489
곰주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2:30:24
귀여운 독타는 귀여운 찰리 썰을 달라!(?)
490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2:30:33
오늘도... 열시 반이 돼서야......... 이렇게 스레에...uu
491
리아(오니)주
(9UCOeTnPQA )
Mask
2020-11-17 (FIRE!) 22:30:44
역시 독타는 귀엽군 :3
492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2:31:04
아무튼 그런 관계로 일상을 구해보도록 할게요!
493
정신머리 없는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2:31:45
아, 그리구 계신 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494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2:32:06
하루 한번 외쳐봐여. 독.타 귀.여.워!! 아아 몬가 친밀한? 뽀쨕한 일상 해보고 싶은데 애가 너무 낯을 가려서.. 흑흐극ㅇㄱ흑!!!!!
495
알트 - 요나카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22:32:13
"먹는다는 사람도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게 쉽게 볼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나도 잘 아는건 아니었다. 뭐 그래도 알이니까 먹을 순 있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이 녀석 누구지. 신입은 아닌거 같았는데.. 음~~~ 뭐 상관없지. 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는 타조 다리를 찾으면 알려주겠단 말에 웃으면서 그땐 또 잘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너무 귀한건 부담되니까, 혹시 뭐 먹고 싶으면 요리 정도는 나도 한번 해줄게." 그래도 받은게 있다보니. 그냥 넘어가긴 뭐했기에 나는 다 먹은 다리뼈를 내려놓으며 말했다. 와 닭다리. 아니 칠면조 다리 하나 먹는데 이렇게 오래 걸린건 처음인거 같다. "아~ 그렇지 그건. 나는 예전에 재료를 제대로 못 골라서 막 이상한 맛이 나는걸 그대로 요리해버린적도 있다니까? 뭐 먹거리를 찾는건 재밌으니까~ 굳이 도와준다기보단 그냥 같이 구한다고 생각해도 좋아." 그래도 요리를 자주 하는편이니까. 재밌는 식재료가 있으면 한번 보고 싶기도 했고. 같이 얻을 수 있으면 더 좋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다가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말에 응 그런가? 하고 말하고는 어깨를 으쓱였다. "무슨 상관이야. 나만 탈이 안 나면 되는거 아니야? 같이 먹는다는게 꼭 같이 먹기 시작해서 같이 먹는게 끝나야 하는건 아니잖아?" 그런거 신경쓰는건 귀찮잖아. "편히 생각하라구 편히~" 적당히~. 말이지.
496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2:32:58
엑칼주 고생 많았어여(안마 토닥토닥 부둥두둥)
497
곰주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2:33:14
엑칼주 어서오세요!! 일상은 무리지만 선관...이라거나..?
498
이젤주
(flwA2WlmJo )
Mask
2020-11-17 (FIRE!) 22:34:07
편의점에 물감 파나요?(갱신)
499
곰주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2:34:40
어서오세요 이젤주~
500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34:50
판다고 하져 편의점까지 만들었는데 물감정도야
501
리타 - 사블랴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36:09
리타 무에르테는 저녁 시간 이후로 외출을 나가는 일이 적었다. 이는 삼 년간 여러 도시를 떠돌며 남들—특히나 산크타족—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조심하던 버릇이 남은 탓이었다. 아르고 에이전시의 숙소에 살게 된 이후로는 이전처럼 크게 행동거지를 조심해야할 필요는 없었지만, 아직까지도 그녀는 꼭 필요한 일이 아니고서야 집 밖으로 잘 나서지 않고는 했다. 하지만 이따금 예외인 날이 있었으니… " 어, 아… 보바, 안녕. " 살며시 위를 바라본 리타가 흠칫 놀라며 입을 열었다. 품이 큰 후드티 모자를 눌러쓰고, 졸린 듯한 얼굴로 슬리퍼를 끄는 그녀는 평소 차림새와 퍽 다른 모습이었다. 그녀가 당황한듯 제 주위를 살피다 어색히 미소를 짓는다. 자신 역시, 오늘이 조금 추레한 차림임을 잘 알고 있는 눈치였다. " 편의점은 무슨 일이야? " 그녀가 사블랴의 손에 들린 물건을 살피며 물었다. 아무래도 간단한 야식거리를 산 듯 싶었다. 그녀 역시 입이 심심하여 과자나 조금 살까 싶어 편의점으로 내려온 것이었는데, 이렇게 사블랴를 만나게 될 줄이야 생각조차 하질 못한 것이다. " 어떻게 여기서… 딱 만났네. " 리타가 반갑다는 듯 작게 웃어보였다.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셈이니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마주칠 수는 있었다만, 직장 외에서의 공간에서 아는 이를 만나는 것은 또 그녀에게 있어 오래간만의 일이었다. 앞서 말했다시피, 그녀는 사적인 외출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편이었기에.
502
오라클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2:36:12
다들 어서와! 편의점...이라 쓰고 만물상이라 읽으려나.. 사실 편의점보다는 다x소에 더 가깝다거나(농담)
503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2:36:14
이젤주도 어서와요~ (뽀담뽀담
504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2:36:28
>>497 시트를 읽어보고 왔는데 엑스칼리버와 같은 1년차네요uu 엑칼주는 어지간하면 아르고 에이전시 이전으로까지 확장되는 선관은 맺지 않으려고 하고, 디먀도 딱히 자기 과거에 대해서 잘 말하고 다니지 않으니까, 서로 입사시기가 겹쳐서 이런저런 작전 같은 걸 많이 수행해본 친근한 입사동기 정도로 해도 될까요?
505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36:48
찰리썰) 찰리는 원래 없거나 나중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님들 시트쓰기 편하라고 예시로 둔 캐릭터입니당 (한거또말한거)
506
리타 - 사블랴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36:59
홀홀 리타주는... 보바라는 애칭으로 사블랴를 부르겠습니다!! (빠밤) 왜냐하면 우린 짱친이니까!! 사실 리타가 반말할 수 있는 인물 얼마 없다 요말이에요 홍홍 글구 오신 분들 모두 어써오세요!
507
이젤주
(flwA2WlmJo )
Mask
2020-11-17 (FIRE!) 22:37:35
안녕하세요! >>500 와 이걸 파네.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편의점이란 것도 재밌겠네요. "총 있냐?"(농담) "어떤 총을 원하세요?" "?" "?"
508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2:38:23
헉 보바 너무 귀엽다.. 탐나!! 아르고 복지 짱이네여~~
509
리아(오니)주
(HW45p35HrE )
Mask
2020-11-17 (FIRE!) 22:38:26
팝콘 옴뇸뇸 :3 오니는 카라멜 팝콘을 좋아합니다 :3 ( 뜬금티미)
510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2:39:05
>>507 편의점에서 총 달라고 하면 이리로... 하고 뒷문으로 안내해주고 뒷문 열고 들어가면 존윅처럼 총기 소믈리에가 반겨주는 것도 멋있을 것 같고uu(?) 물론 명빵 세계관 내에서는 총은 산크타들의 전유물이고 엄청 비싸고 귀한데다 산크타가 아니면 다루기 엄청 힘들다니까 그런 건 어렵겠지만요..
511
로우 - 니드호그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2:39:10
해가 저물고 석양이 지기 시작하면 컬럼비아 섹터 9의 한 구석에서는 손님을 모으기 위해서 소리를 지르는 호객꾼들의 소리와 그런 이들을 지나쳐가면서 깔깔대는 소시민의 목소리가 합쳐져 뮤지컬과 같은 모습이 되기 시작한다.”아줌마!!! 오늘은 같이 안 마셔? 맨슨이 새 주사위를 만들었다고 자랑하던데..” “미안하게 됐어. 오늘은 이미 마시고 왔거든. 저기, 쉐넌한테 가서 말하라고. 그쪽은 부모끼리도 친하던데 대대로 이어지면 명물이 될지도 모르잖아?” 녹색의 머리카락을 한 여인이 오래된 문을 열고 거리로 나오자 문신을 한 우르수스인이 가벼운 말투로 그녀에게 다가왔다. 평소와 다름없는 대화였다. 그다지 이상하지 않은 감상과 함께 그녀는 네가 어제 두고 간 것이라면서 술값이 적힌 청구서를 그의 가슴팍에다가 밀어 붙이고는 골목을 빠져나왔다. 월급날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사회에선 얌전한 척하는 도박꾼들이 모여서 열고는 하는 작은 친치로 대회의 결과로 우르수스인이 얻어간 것이었다. 남자가 도망을 택하자 그녀가 소정의 보상과 함께 건내받은 것이 어제 저녁이었다. “…슬슬 배고프네.” 거리를 무작정 걸어가던 그녀는 한 가운데에 우두커니 선 채로 주머니를 뒤져서 작은 동전 지갑을 꺼냈다. 동전이 부딪혀서 짤랑거리는 소리에 섞여서 얼마 남지 않은 지폐가 부스럭거렸다. 그녀는 으~음 하고 짧게 신음하면서도 오늘 저녁을 해결할만한 좋은 방안을 떠올리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는 무언가를 떠올린 듯 지갑을 닫아 다시 주머니에 쑤셔 넣고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게를 찾아 갔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빠져나온 골목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곳에 있는 작은 동방풍 음식점이었다. 가게 안은 테이블 몇 개가 전부인데다 가끔씩은 그녀와 친한 질 나쁜 녀석들이 모이기도 하는 그다지 평판이 좋지 않은 식당이었다. “사장님 안녕~ …오, 못보던 얼굴도 있네. 사장님도 살만한가봐?””시끄러워 로우. 주문이나 빨리하시지.” “어휴 무서워. 있는 손님도 다나가겠다. 카레랑 맥주. 음… 기분이다. 여기 이 귀여운 로브맨한테도 한잔 줘.” 고개를 끄덕인 사장은 이내 등을 돌려서 요리를 시작했다. 그렇다고 해도 만들어둔 카레를 담거나 맥주를 담거나 할 뿐이라 이렇다 할 행동은 보이지 않은 채로 음식을 가져다 준 뒤엔 제 자리에 앉아 몇번이나 하는지 모를 스포츠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그나저나 당신도 신기한데. 뒷골목의 구린 가게까지 찾아오고 말이야. 뭐야, 길이라도 잃었나?” 음식을 받은 그녀는 맥주잔을 손에 들고서 당신에게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쩌면 얼굴을 마주하고 있을 수도 있고 당신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 어깨에 손을 올리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512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39:28
아녀 편의점은 아르고랑 별개입니다... 복지가 아니여요
513
곰주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2:39:32
>>504 앗 네에 그런 걸로 해요! >>506 짱친이니까 그렇게 불러도 된다!! 짱친파워!!
514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2:39:34
>>509 (팝콘 믹스에서 카라멜맛만 골라 뺏어먹기)
515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39:57
>>5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힐링포션 팔아요? (농담) " " 아... 발주해놓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님 " " ?? " " ?? "
516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2:40:35
아무튼 위키 정리도 라샤랑의 선관을 빼면 얼추 정리했으니 이제 편히 일상을 돌릴 수 있겠네요.. (리아 관련 언급 살짝 수정)
517
리아(오니)주
(zcQHf3whHo )
Mask
2020-11-17 (FIRE!) 22:41:36
>>514 (리아가 울먹입니다.) >>516 보러간다!!! :3
518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2:42:08
>>513 아직 일상에서는 못 만나니 블라디미르랑 일상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uu
519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2:43:03
>>517 에덴: uu... (황급히 커X스 카라멜팝콘 통을 하나 쥐어줌)
520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44:19
>>508 보바라는 애칭 넘 귀엽지 않나요 그러니 도나주도 어서 곰돌이와 짱친 선관을.... (????) >>509 ㅋㅋㅋㅋ저두 카라멜 팝콘 좋아해용 하지만 진리는 카라멜/치즈 반반... (엄근진) >>513 예에 짱친파워 최고!!!! 티미지만 리타 이름은... 사실 리타 자체가 애칭입니다 돌로레스 -> 롤리타(애칭) -> 리타(롤리타의 애칭) or -lita로 끝나는 이름의 애칭이라 하는데... 다른건 다 모르겠구 리타라는 이름이 슬픔에 잠긴 성모 마리아를 뜻한다길래 리타로 정했습니다 홍홍홍...
521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44:35
독타도 다시 일상이랑 선관을 열어두도록 하겟읍니당 찔러주셔요
522
로우주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2:44:41
힐링포션이나 총도 판다면 위장용 신분도 팔겠죠!!!(?
523
이젤주
(flwA2WlmJo )
Mask
2020-11-17 (FIRE!) 22:45:03
>>510 편의점(암거래 가능) >>515 세상 모든 물건이 모이는 편의점....
524
리아(오니)주
(GHS.QwQta. )
Mask
2020-11-17 (FIRE!) 22:45:32
>>519 리아 : " 훌쩍 오물오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진짜론 말없이 시무룩 하겠지만.... ㅋㅋㅋㅋ :3
525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2:45:34
>>522 그 무슨 블랙마켓 편의점
526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45:36
>>520 오 그런 뜻이 있었군요...
527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2:45:52
>>520 곰돌이랑도 리타랑도 짱친 선관 하고싶어요!! 타이밍 맞으면 꼭 찌를게요~~
528
오라클-아가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2:46:27
오라클.. 그러니까 니드호그가 왜 이 작은 동방풍 식당에 있냐하면 그것은... "그러게요. 나 왜 여기있지요?" 본인도 모르는 어떤 외압이던가.. 물론 신님이 동방풍 음식 먹고싶다고 쓸데없는 말을 한 건 아니지만. 실상은 저녁을 먹으려고 돌아다니던 때에 멍때리며 걷다가 이 구역까지 흘러들어와 버린 오라클에게는 "이런 분위기 무리에요.." 라며 식당처럼 보이는 곳에 들어가서라도 어떻게 해결하려던 게 우연스럽게도 로우가 다니는 식당이었다는 사실! 세상에나. 그리고 로우가 들어오자. 같은 직장에 다니는 사이인만큼, 아예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대충 이런 사람이 있다더라-정도? 뭘 시킬지 고민했지만 로우가 말하는 걸 보고는 저도 카레 하나 주세요. 라고 말을 얹으려 합니까? "그으.. 길을 잃지는 않은 거에요.. 진짜라고요?" 그 말이 더 길잃은 거라는 의심을 키우는 건 아십니까? 로우씨는 여기 단골..인가요..? 라고 물어보려고도 하네요. 그래도 뭐 먹을 때에는 로브를 벗고 먹긴 하는구나. 물론 쓰고 처묵하던 때도 있었지만 음식물이 묻고 흘리고 그것을 버티지 못했다는 사정이...
529
네로주
(fi9hs3QQRc )
Mask
2020-11-17 (FIRE!) 22:47:09
https://postimg.cc/v1NmMtjk 비루하지만 트레틀 써서 그린 그림 한장! 오랜만에 타블렛 잡으니 힘들구만... :3 다들 안녕~~
530
이젤주
(flwA2WlmJo )
Mask
2020-11-17 (FIRE!) 22:47:11
티미 마이쩡. 이젤 tmi : 이젤은 친한 사람일 수록 이름으로 불리면 싫어한다. 이젤 tmi 2 : 이젤은 오락 장소에 놀러가 본 경험이 없다. 단 한 번도.
531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22:47:53
인사가 너무나도 늦구만 어서와아아앙
532
리아(오니)주
(7TIPwObLkw )
Mask
2020-11-17 (FIRE!) 22:48:01
>>529 네로 잘 생겼다!! :3
533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22:48:15
의사쌤 뭔가 그 뭐라하지.. 상쾌해! 상쾌한 의사 선생님!
534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48:52
>>522 위장용 신분증...! 진짜 팔면 좋겠다 임무할 때 유용하지 않을까요 (????) >>523 없는 것도 만들어낸다는.... >>526 이름에다가 뜻 숨겨놓기를 좋아하는 편...(아니다) 사실 영어권 이름이 대부분 종교랑 관련된거라... 리타 오빠인 벤자민씨 이름도 성서 등장인물인가 그랬을거예용 홀홀 사실 리타 아니면 로제가 될 뻔했다는 두 번째 티엠아이,,
535
이젤주
(flwA2WlmJo )
Mask
2020-11-17 (FIRE!) 22:49:20
>>522 이건 편의점의 탈을 쓴 무언가 아닌가..? >>529 와 이 금손 와(할 말 잃음)
536
오라클-아가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2:49:54
다들 어서와! 와. 네로!
537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50:02
>>527 앗 쪼아요 도나랑 짱친 예약이다~~!!!~! (씐남) >>529 헉 의사쌤 존잘....! 네로주 금손이셨군뇨... 어서오세용!
538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2:50:13
저것은 치명적인 고양이. 엑스칼리버 TMI) 이름에 쓰인 에덴은 그 에덴이 맞다. 이름을 지어준 것은 어머니. 설정 초기에는 어머니가 산크타인으로, 에덴은 살카즈-산크타 혼혈이었다는 설정이 있었다. 산크타인 어머니한테서는 하얀 머리카락과 피부만 물려받고 총기 적성은 물려받지 못한 대신, 살카즈인 아버지한테서 뿔과 빨간 눈, 강력한 아츠 적성을 물려받았다는 설정. 물론 초기 설정이고 지금은 순혈 살카즈라는 설정.
539
이젤주
(flwA2WlmJo )
Mask
2020-11-17 (FIRE!) 22:50:23
라므루 밀코란 이름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입에서 굴러가는대로 정한 거라 뭐라 할 말이 없다....
540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2:51:12
저는 라므루 밀코가 좋습니당 먼가 마법소녀스러워서
541
이젤주
(flwA2WlmJo )
Mask
2020-11-17 (FIRE!) 22:51:28
>>538 에덴이 가지고 있는 사과 뺏어 먹으면 쫓겨나요?(?)
542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22:51:39
확실히 밤이니까 레스가 훅훅 넘어가네잉~ 그나저나 네로... 잘생겼엉...
543
리아(오니)주
(H8mVBlbGeI )
Mask
2020-11-17 (FIRE!) 22:52:03
>>538 티미 옴뇸뇸 :3 내일은 오니짱에 대해서 풀어보는게 좋으려나.
544
이젤주
(flwA2WlmJo )
Mask
2020-11-17 (FIRE!) 22:52:31
>>540 (이런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545
네로주
(fi9hs3QQRc )
Mask
2020-11-17 (FIRE!) 22:52:39
다들 칭찬해주니 부끄럽다... 자랑할만한 실력도 아니라서 :3 좀만 밍기적대야겠다아
546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2:53:47
>>538 헉 에덴 초기 설정은 혼혈이었군요...! (메모메모) >>539 저도 라므루 밀코라는 이름 좋아요 어감 되게 부드럽지 않나욥... 라므루 밀코... 이름 예뻐요 근데 즉석에서 지으셨다니
547
라이레이 - 라샤
(d.wKCLls12 )
Mask
2020-11-17 (FIRE!) 22:55:03
"그 때는 그 때 나름의 결심이 있고 지금은 지금 나름의 바람이 있는거지." 요컨데 과거의 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짓을 한다고 해도, 그것에 의문을 품거나 자기혐오로 이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자?" 이제는 비어버린 위스키 잔. 아츠로 보틀을 들어 빈 잔에 다시 위스키를 따르고 라샤의 움직임을 살피며 음주를 계속한다.
548
이젤주
(flwA2WlmJo )
Mask
2020-11-17 (FIRE!) 22:55:08
>>543 내일 메뉴는 리아 티미에요? 뱃속 비워두고 있을게요! >>545 여기 기만자가 있다!(고래고래) >>546 어.... ...어.....(뇌정지)
549
사블랴 - 리타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2:55:18
" 왜 이렇게 어색한 반응이야. 섭섭하게. " 물론 그 이유가 그녀의 평소와는 다른 차림 때문이라는 것은 눈치채고 있었지만, 조금 장난기가 들어 일부러 살짝 슬픈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오늘 처음 만나자마자 놀리다니 질이 나쁜게 아닌가 싶기도 하겠지만- 뭐 어떨까. 친구 중에서도 가까운 친구 사이인데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 야식 사러 왔지. 그러는 너도 야식? " 자신의 손에 들린 봉지를 흔들어보인다. 안쪽에는 과자나 맥주 따위가 비쳐보였을까.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씹을 것좀 사러 나온 것이었는데, 우연히도- " 그러게 말야. 우연이라도 조금 신기하네. " 느릿하게 웃으며 말하고는, 잠시 하품하더니 고민하는 듯 리타를 빤히 내려다보았다. " 이왕 이렇게 만난 거 같이 먹을래? 숙소에 가든 아니면 어디 공원에 가든 해서. " 한번 고개를 갸웃하며 제안해보았다. 혼자 먹기도 조금 적적한 탓도 있고, 무엇보다 친구를 만났는데 바로 헤어지기는 아쉽다고 생각했다. 같이 오랜만에 이야기하면 즐거울 것 같기도 했고... 하여튼 여러가지 이유였을까.
550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2:56:14
화력 대단해...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선관은 계속 구한다는 내용)
551
네로주
(fi9hs3QQRc )
Mask
2020-11-17 (FIRE!) 22:56:31
이젤 이름은 꼭 우유같아서 귀여워 :3
552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2:57:00
잠깐 딴짓 하고 온 사이에 뭔가 귀여운게 늘었다!! 금손 네로주 뉴짤이랑 라므루 밀코... 마법소녀!! 저기 도나랑 짱친 선관 맺어주실 천사분 어디 없나여...
553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2:57:41
>>552 (콕콕..?)
554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2:57:43
>>550 (푹!!!!!!!!!!!!!
555
이젤주
(flwA2WlmJo )
Mask
2020-11-17 (FIRE!) 22:59:07
>>550 (쾅!) >>551 우유...라므루 밀크... >>552 ....이젤 치마입힐까?
556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22:59:08
여러분은 지금 곰주와 도나주가 서로를 찌르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557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2:59:42
저는 콕콕 찔렀는데 도나주는 이렇게 깊이 찌르시다니(쿨럭)(?) 그러면 임시스레로..? >>555 이젤주도 임시스레로!!
558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23:00:18
요나카주가 귀여운 모습
559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3:00:57
그렇다 결론은 요나카주가 귀엽다
560
로우 - 니드호그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3:01:18
“ 좋아, 미아구만. 사장, 경찰에 신고 좀 해주라. ”” 니가 경찰이잖냐? ” “ 아 맞다 그랬지. 아무튼 청년. 어른한테 거짓말 하면 안된다고. 내가 보기엔 어디를 봐도 미아로 보여. ” 그녀는 길을 잃지는 않았다는 말에 가볍게 한숨을 쉬고는 카레를 한 숟가락 떠먹었다. 당신과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미아를 본 것이 하루이틀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도 당신 나름의 사정에 관심을 보이지는 않으려는 듯 눈을 부라리면서 그릇을 조금씩 비워가고 있었다. “ 단골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그냥 카레가 맛있는 거지. 저기 봐, 사장은 못 생겼어도 카레는 맛있거든. 예전에 들은 걸로는 아마 아내가 극동 출신이었다고 하던데. 솔직히 말해서 저 얼굴에 아내가 있었다는 게 더 신기하다니까.”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서비스라며 풋콩을 두고가는 사장의 뒷모습을 향해 사랑한다며 러브콜을 보내는 그녀였지만 그가 다시 조리실에 앉아 신문을 펼치자 서비스는 이래저래 잘 나온다고 중얼거리고는 씨익 웃어 보였다. 그러다가 어딘가 이상한 점을 찾은 건지 조금씩 당신에게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대고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너 여자였냐?” 그녀는 한숨을 내쉬며 당신을 살펴보던 자세에서 벗어나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이제와서는 이상한 말이었지만 그녀는 마치 정말로 몰랐다는 듯한 표정을 지은 채로 맥주잔을 비우기 시작했다. 오래된 라디오에서 나오는 조금 갈라진 옛날 노래가 어쩐지 말도 안되는 B급 코미디 영화와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다.
561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3:02:15
핫 동시에!! 곰돌이 도나보다 어렸잖어?! 게다가 년차도 같고 성격 느긋하고 안무섭고 짱친먹기 딱좋은 먹잇감이다!! 그럼 임시스레로 갈까요? >>555 네!! 이젤 치마 입히자!! 아주그냥 막!! 아 ㅋㅋ 텐션 어쩔거예요
562
사블랴 - 리타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3:03:03
>>561 도나가 곰돌이를 먹잇감으로 찍었다!!! 네에 임시스레로!
563
이젤주
(flwA2WlmJo )
Mask
2020-11-17 (FIRE!) 23:05:37
>>556 귀엽다(진지함) >>561 이젤이 부끄러워서 터져 죽었다고 하네요...
564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23:09:40
(우째 그렇게 이어지는 거지?) (무섭다. 일단 씻고왔으니 답레를 이어야겠다.)
565
오라클-아가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3:09:53
"미아는 아니에요..." "진짜로 미아는 아니라구요.." 나침반도 들고 있어서 길 잃을래야 잃을 수 없다고 항변하지만 사실 변명입니다. 그 나침반으로 길 찾으면 오버파워에요?(라는 생각은 농담이다) "카레가 맛있어요?" 저녁으로 먹는 게 좋겠다고 기뻐하는 듯 말하고는 아내가 있었다는 주인을 보며 아내분이 가르쳐준 거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카레가 맛있다는 것에 그럼 카레 시킨 전 잘한 거네요. 라고 말하며 카레를 받아들려 합니다. 저녁을 뜻밖으로 해결가능해져버렸다! 그리고 로브의 후드를 벗고 카레를 뜨려는 순간 들려온 말에 얼굴이 살짝 발갛게 달아오릅니다. "여..여자 아닌데여. 어..어어..어얼굴이 예쁘장하단 소리는 많이 듣지만요!" 목소리부터 바꾸고 그런 말을 해야 조금은 믿지... 한숨은 들릴 리 없으니.. 게다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것인데 그걸 또 부인하니... 카레를 냠냠 먹으려 합니다. 어. 맥주를 시켜줬다면 오라클은 맛을 보고는 으엑. 거릴지도 몰라요? 맛이 없어? 일까.. 카레 맛에 맥주 맛이 덮이길 원하며 같이 먹으려나?
566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23:10:23
펑펑
567
리아(오니)주
(rgWJoiLzMg )
Mask
2020-11-17 (FIRE!) 23:13:39
일상을 돌릴지 말지 고민이네 ~ :3 조금만 더 쉬어보고 생각할까...
568
리타 - 사블랴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3:15:17
" 그, 그런 건 아니고… " 리타가 말끝을 흐렸다. 가벼운 장난인 줄은 알았으나 하필이면 재치있게 받아치는 재주를 몰랐기 때문이다. 리타가 어색히 웃었다. 그래도 사블랴와는 가까운 사이였으니, 그런 자신을 어련히 이해해주리라 믿은 것이다. " 응, 괜히 늦은 시간 되니까 입이 좀 심심하길래… 과자나 좀 살까 해서. " 그녀는 봉투에 들은 과자와 맥주를 보며 대답했다. 그녀는 편의점으로 내려오며, 저번 과자 파티에서 먹었던 감자칩을 살까 고민했었다. 게다가 평소 술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었으나 감자칩엔 콜라보다 맥주가 낫지 않을까 싶어 맥주 한 캔을 함께 살 생각이었다. 그런데 사블랴의 손에 들린 물건들을 보니 그 역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한 모양이다. 그녀가 작게 웃었다. 그러곤, 함께 먹겠느냐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 그래, 같이 먹자. 어디서 먹을까… " 하고 대답하는 것이다. 리타가 편의점 안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공원은 좀 추우려나. 리타가 짤막히 덧붙이며 과자 진열대를 살폈다. 진열대에서 가장 좋아하는 감자칩을 하나 고르고, 그대로 조금 더 걸어가 캔맥주 하나를 집어든다. 또 같이 먹으면 좋을까 싶어 한쪽에 진열된 육포 하나를 고르고 나서야 그것들을 전부 계산하는 것이다. 편의점 직원이 리타의 물건들을 하나하나 봉투에 담기 시작한다. 리타는 그 모습을 빤히 보다가, 다시 사블랴를 향해 몸을 틀었다. " 그냥 숙소에 가서 간단히 먹을까? 공원… 지금 가면, 하늘이 예쁠 거 같긴 한데. " 캔맥주 하나와 감자칩 한 봉지를 비우는데는 그닥 많은 시간이 들지 않으리라. 하지만 그 짧은 시간이라도, 홀로 적적히 목을 축이는 것보다야 친구와 함께 웃고 떠드는 것이 낫지 않겠던가. 리타가 편의점의 문을 열며 어깨를 으쓱였다. 어디로 갈까? #공원이냐 숙소냐... 이것 참 어렵군뇨...🤔
569
사블랴 - 리타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3:16:04
이렇게 되면 다이스입니다.dice 1 2. = 1 1. 공원 2. 숙소
570
텔롯시주
(OHGbSoFodo )
Mask
2020-11-17 (FIRE!) 23:18:19
갱신할게요. 모두 좋은 밤이에요!
571
토끼주
(d.wKCLls12 )
Mask
2020-11-17 (FIRE!) 23:18:23
니드호그는 니드호그인걸로
572
토끼주
(d.wKCLls12 )
Mask
2020-11-17 (FIRE!) 23:18:42
어서와!
573
엑칼주
(k2pf68/AyI )
Mask
2020-11-17 (FIRE!) 23:18:44
살짝 피곤한데... 누워보고 이게 졸린 건지 아니면 잠깐 멍한 건지 알아봐야겠네요. 배웅해주실 필요까진 없지만 엑칼주가 사라지면 잦ㅁ들었다고 생각해주세요 uu
574
로우 - 니드호그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3:21:10
“미아가 아니라 그러면 사춘기라서 방황이라도 하던건가?” 미아가 아니라는 말에 그것도 당신과 같은 대답에 그래 아니니까 잘 있으라고 대답 할만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가슴을 펴고 말하는 것은 그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이상한 일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본인이 그렇게까지 아니라고 하는 것을 파고 들 만한 끈기는 지금의 그녀에게는 존재하지 않았다. “뭘 그렇게 놀라고 있어. 술에 취해서 잘 기억 안 나기는 했었는데 적어도 지금은 아니거든. 얼굴은… 그래, 그럴 수도 있겠지만 골격이 다르잖냐. 좀 숨기고 싶으면 외골격 같은 걸로 몸을 갖추는게 좋을걸? 보이스체인저도 같이 쓰면 더 좋고.” 그녀는 김이 샜다는 듯이 한숨을 쉬고는 당신을 살펴보았다. 당신이 하고 있는 말과는 다르게 육체적인 특징은 틀림없이 여성의 그것이었기에 그녀로서는 무어라 말을 하려 하지 않았다. 일방적인 상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었으나 그것은 분명히 당신이 정체를 숨기는 이유에 대한 것이리라. “정체를 숨기고 싶다면 우리 사무소가 나쁜 선택은 아니겠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신원의 문제야. 숨기려면 제대로 숨길 수 있어야 한다고. …어때 카레는 먹을 만 해?” 그녀는 팔짱을 낀 채로 고개를 끄덕였다. 더 이상의 비밀 이야기는 하더라도 재미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결과가 지금 당장이라도 화제를 바꾸는 것이었다.
575
리아(오니)주
(Rkfa25WniA )
Mask
2020-11-17 (FIRE!) 23:21:34
>>573 피곤한거면 졸린 것 같은데.. :3 무리하진 말기1 텔롯시주 어서와!!
576
리타 - 사블랴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3:24:48
텔롯시주 어서오세용! 토끼주도 어서오세요....!? >>569 공원이군요!! 운치 좋은 공원 아주 좋습니다 홀홀
577
텔롯시주
(XWDKT.81/A )
Mask
2020-11-17 (FIRE!) 23:25:43
안녕하세요 토끼주 오니주 :D 어서 선관도 짜고 싶고 일상도 돌려보고 싶은데 제약이 너무 많아서 아쉬워요 ,_, >>573 앗 감히 추측해보건대 졸리신거 아닐까요? 이제 눈을 감고 뜨시면 아침해가 떠있을수도 있겠네요..
578
텔롯시주
(XWDKT.81/A )
Mask
2020-11-17 (FIRE!) 23:26:41
>>576 리타주도 반가워요! ∩'ω'∩
579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3:28:17
햄찌... 스페셜 햄찌다!!!(????)
580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23:28:24
텔롯시주도 토끼주도 어서오세요!! >>576 앗 리타가 숙소가서 먹자고 한거 지금 발견했네요 숙소로 하겠습니다(도게자
581
로우주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3:29:35
다들 어서오세요!!!
582
리아(오니)주
(/dkivefcaU )
Mask
2020-11-17 (FIRE!) 23:29:58
로우주도 안녕 :3
583
오라클-아가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3:30:04
"사춘기.. 우... 사춘기는 이미 지났는걸요..." 사실사춘기라고 해도 무방한 게, 사춘기 시절에 일이 많았어서 그런 정신적 성장이 미묘하게 미완성상태일 테니까.. 말이지요. 그러나 그걸 인정하면 오라클일 리가 없다고요? "외골격은 쓰는걸요." 그래서 키가 컸어요. 라고 말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보이스체인저라는 말에는 그건... 힘들 거에요. 라는 말을 하네요. 차라리 입을 빌려드린다면 빌려드리겠지요? 라는 이상한 말을 하지만. 입을 빌려도 목소리가 극적으로 달라지지는 않지..? "어.. 네.. 먹을 만 해요." 저는 입맛이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거든요.라고 말하면서 직접 요리하면 좀 이상해지지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역시 황천의 요리같은 비주얼이지만 맛은 나쁘지 않다는 반대의 경우보다 있기 어려은 일을 하는 타입이지요. 화제를 돌리는 것을 아는 건지 로우씨는.. 요리를 잘 하나요? 라고 가볍게 물어봅니다. "지옥의 곰팡이 파이처럼 생긴 건데 맛은 블루베리 파이 맛 나는 건 가능헤요." 대체 그건 무슨 요리냐.
584
오라클-아가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3:30:24
다들 반가워요~
585
리타 - 사블랴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3:30:55
>>580 앗아 아니에용 공원으로 가도 되는데!!!!! 사실 저도 둘 중에 어디루 갈지 못 정하겠더라구요 에라 모르겟당 히히 빼꼼주 편하신대로 해주세요!! ꉂꉂ(ᵔᗜᵔ*)
586
텔롯시주
(XWDKT.81/A )
Mask
2020-11-17 (FIRE!) 23:32:14
>>579 같은 클래스 도나!! 반가워요. 특별하진 않지만 햄찌는 맞아요! >>580-581 고옴주, 로우주 안녕! 반가워요 :D
587
보바 - 리타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3:32:41
" 사실 말 안 해도 알아. " 키득 웃더니 리타의 어깨를 톡톡 두드린다. 어떤 식으로든 그저 리타가 반응하는 것을 보고싶어했을 뿐이니 그런 어색한 웃음도 사블랴 본인에게는 만족스럽다고 느꼈을까. " 저녁을 먹어도 왜 이 시간만 되면 배가 고픈지 의문이라니까. 그러고보니 너도 잠이 안 와서 깨어있는 거야? " 어깨를 으쓱이며 의문을 표하다가도, 작게 웃는 모습에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마주웃었다. 그나저나 리타는 왜 깨어있는 걸까. 단순히 자신처럼 늦게까지 핸드폰 보느라 깨어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궁금했을까. " 이 시간이면 조금 추울지도 모르겠다. 공원으로 가기엔 조금 마이너스려나. " 이것저것 사는 리타를 따라다니며 답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공원도 운치있고 좋기는 한데 리타의 차림으로는 조금 추울 것 같고, 나도 두껍게 입고나온 건 아니라 좀 추울지도 모르겠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리타는 어느샌가 계산을 끝마쳤을까. 자신을 향해 돌아보는 리타를 말없이 바라보다가- " 숙소로 가는게 좋겠지. 지금 좀 추우니까 공원으로 갔다가는 감기 걸릴지도 모르고. " 기지개를 쭉 펴며 편의점을 나섬과 동시에 말하고는, 내 숙소로 갈까? 리타 숙소로 가도 상관은 없는데 불편해 할 것 같아서. 라고 덧붙인다.
588
보바 - 리타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3:33:41
>>585 이미 써버렸으니 숙소로 하겠습니다 :3
589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3:34:23
아니이 햄찌는 특별해요!! 스페셜리스트니까!! 선관 구하시면 푹찔러버릴거예요!! 오시는 분들 어서오세요~ 벌써 열두시가 다 되어가네요...
590
오라클-아가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3:39:45
햄찌햄찌... 말랑할까...(진지)
591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23:41:15
햄찌햄찌.. 선관할 사람은 언제든 말해줘 :3
592
텔롯시주
(XWDKT.81/A )
Mask
2020-11-17 (FIRE!) 23:41:36
>>589 정말요.......! 선관때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요!!! °˖✧◝(⁰▿⁰)◜✧˖° 하지만 조금 할일이 남아서 자정 이후에 말씀을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실례가 안된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주실수 있을까요? >>590 쭈왑쭈왑하기 좋은 볼이에요! 그래도 너무 오래 괴롭히면 물어요. 취급주의!
593
텔롯시주
(XWDKT.81/A )
Mask
2020-11-17 (FIRE!) 23:44:06
>>589 앗 저 선관 정말 좋아하는데. 그런데 멀티가 안되는 순정뇌라서 조금만 기다려주실래요?
594
로우 - 니드호그
(G6A.bpZqqg )
Mask
2020-11-17 (FIRE!) 23:44:50
“애들은 다 그렇게 말하더라고. 그보다 보이스 체인저는 안 된다니 그러면 키는 오히려 줄여버리라고. 키는 사춘기가 지난 남자를 기준으로 잡고 목소리는 그러니까 위화감이 장난 아니야. 차라리 어린애인척을 하는게 더 쉽게 먹힐 걸?”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당신이 하려는 말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외골격을 쓴다고 하더라도 외모나 목소리 혹은 체형 같은 부분까지 교정 시키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었다. “그래, 그건 다행이네. 솔직히 말하면 배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가끔씩 다른 녀석들이 식사를 챙겨주더라도 다 그 맛이 그 맛처럼 느껴지거든. 솔직히 이 집도 나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 하고 있었어. 거 봐, 지금도 손님 없고.” 그녀는 가볍게 가게 안을 돌아보고는 다시 당신에게로 시선을 맞추었다. 그녀는 스스로 요리해 본 적이 거의 없기도 하거니와 애초에 식사에 그다지 공을 들이는 타입은 아니었다. 평소에도 배만 채울 수 있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돌아다니기에 맛이라는 개념 자체에 그다지 신경을 쓸 필요도 없을 테니 말이다. “아니 그거 요리는 맞아? 연금술 뭐 그런건가?” 그녀는 자신에게 요리를 잘하냐고 물어보는 당신에게 그대로 대답해주려 했으나 이내 당신의 입에서 흘러나온 이 세상의 요리가 아닌 무언가와 비슷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한참을 당황하다가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서 말을 이었다. “뭐, 아무튼 나는 요리 안해. 재료비도 들고 시간도 들고. 그 시간에 돈을 따러 돌아다니는 편이 낫거든. 예전에 근위국에서 일 할 때에는 쉬는 날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생각나는 게 없어서 가끔 해먹어보기는 했는데 다른 사람 초대해서 파스타 해줬을 때 면을 태워 버린 뒤로는 전혀 안해. 이것도 벌써 몇 년 전이더라?” 그녀는 그렇게 말한 뒤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여버렸다. 무언가 회상을 하는 것 같기도 했으나 단순히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얼이 빠진 사람 같기에 조금 부끄러웠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런거지. 요리는 하는 사람이 하라고 그래. 먹는 사람은 따로 있거든. 그러고보니 오라클 너는 방금 그 말 보면 요리는 제법 자신이 있나봐? 왜, 할로윈 케이크 같은 건 일부러 그렇게 만들잖냐. 푸드 아트? 뭐 그런건가?”
595
보바 - 리타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3:45:28
>>591 콕콕...? 텔롯시 볼 쭈왑쭈왑 할래요 쭈와아아압
596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23:47:09
>>595 가즈아 :3
597
보바 - 리타
(X4d7C3mDBE )
Mask
2020-11-17 (FIRE!) 23:49:19
그나저나 선관 이렇게 쌓이면 언제 정리하지... 미래의 나야 힘내!()
598
엑칼주
(Xo43AAHKu6 )
Mask
2020-11-17 (FIRE!) 23:50:07
(이게 잠이 오는 건지 아닌 건지 감이 잡히지 않는 엑칼주. 침대에 누워서 스레를 방황중이다)
599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23:51:05
>>598 리아에 대해 알고 싶은거라도 있을까? :3
600
리타 - 사블랴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3:52:01
" 으응, 그리고 원래 조금 늦게 자는 편이라. 일찍 자려고 노력해야하는데… " 리타는 평균적인 수면 시간이 적은 편에 속했다. 아르고에 들어오기 전까지 수면 리듬이 굉장히 불규칙했던 탓도 있고, 일종의 불면증인것일지 늦은 시간까지도 잠이 잘 안오기 때문이었다. 터무니없이 적게 자는 날은 임무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4시간은 자려 노력하곤 했지만… 습관을 뜯어고치는 일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 않던가. 사블랴는 잠이 오지 않아 깨어있었던 모양이다. —그러게, 이 시간은 진짜 자꾸 뭘 먹게 되더라. 리타가 가볍게 덧붙여 말하며 웃었다. 늦은 시간 땡기는 야식의 욕구는 종족을 가리지 않는 모양이었다. " 그럼, 숙소로 가자. 음… 그래, 보바네 방에서 먹을까. " —불편하진 않지만… 리타가 그리 입을 다물며 고개를 끄덕였다. 리타의 방은, 아르고 '에이전시의 숙소 쇼 하우스입니다.' 라 말해도 믿을 정도로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정말 필요할 수준의 가구가 아니고서는 들이지 않았고, 게다가 리타 본인의 짐도 굉장히 적었기에 볼 품이 없던 것이다. 정말 사람이 살고 있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 자자, 앞장 서. " 리타가 장난스레 말했다. 그러고보니, 보바의 방에 놀러가는 건 또 처음인 거 같네. 겨울바람이 꽤나 차갑다. 리타는 익숙히 계단을 오르며, 보바를 향해 뒤를 돌며 먼저 올라가라는 듯 사블랴를 재촉했다. 그리 장난을 칠 수 있던 것은, 사블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였기 때문이었다.
601
오라클-아가라
(ElKGP8/sjA )
Mask
2020-11-17 (FIRE!) 23:52:05
"...그..그런가요..?" 생각지도 못한 방법을 찾아버린 에기르(족으로 추정되는)인이 충격먹은 표정을 짓습니다! 뻐끔거리며 키를 차라리 줄이라던가. 하는 현실적 충고를 아무도 안 해줬던 탓이었을까요.. "...노..노력해야겠어요! 세상엔 이렇게나 지혜로운 사람이 많아요.." "아뇨.. 그게 아니잖아요. 아니. 아차차..." 두 번째의 말은 혼잣말이지만 입 밖으로 내선 안 될 말이었는지 아차. 라며 입을 다뭅니다. 손님이 없다는 것에는 카레만 전문으로 하면 괜찮은데 다른 건 맛없어서일지도 모르죠? 라는 일침을 쏴버립니다. 참... "그렇군요.." 요리를 안 한다는 것에 순순히 납득합니다. 본인이야 약간의 강박증세로 요리를 직접 하곤 했던 거라 그렇지.. 그냥 사먹는 게 오히려 경제적일 때가 가끔 있으니까요. "아뇨.. 그냥 레시피대로 하는데 외양이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그게 대단한(?) 점이지 않을까요? 황천의 요리같은 비주얼인데 그게 레시피를 따른 거라니. 머리와 손이 꼬이기라도 한 걸까? 근데 그런 걸 노리면 더 충격적인 비주얼이 나오더라고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래도 제단에 올릴 음식은 정상적으로 하려고 무던히 노력해요. 라고 재잘재잘.
602
도나주
(Qt64xb33Tw )
Mask
2020-11-17 (FIRE!) 23:52:09
>>592 햄찌랑 선관!! 저도 지금 선관 짜는 중이라~ 그리고 저도 멀티를 정말 못해서 나중에 시간 맞으면 찌를생각이었어요!! 그럼 하시는 일 마무리하시고 편한 시간에 말씀주세요~
603
리타 - 사블랴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23:52:22
오늘도 선관 맛집... (팝그작
604
요나카 - 알트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23:55:17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떠올라있는 거품을 걷어내고서 흐릿한 기억을 찬찬히 되짚어보니 그런걸 본 기억이 한켠에 남아있긴 했다. 타조알을 가지고 오믈렛을 만들어먹은 사람 이야기였나? 세상에는 신기한 사람들 천지인가 싶은 그런 기행이었을지도 모른다. "음... 다시 생각해보니 전에 들었던 기억이 있었을지도?" 조금은 흐릿했던 미소가 비죽여지더니 찬찬히 올라가며 고운 호를 그렸다. 물론 잠깐의 실수가 필요이상으로 길어진 입꼬리를 만들어냈지만, 그것도 정말 찰나의 순간이었기에 어쩌면 잘못 본거지 않을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했다. "정말? 만약 그래준다면 그것만큼 고마운 일도 없을것 같아." 받은대로 돌려준다는 취지인지, 아니면 그의 말대로 너무 귀한건 부담된다는 의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가 선뜻 건넨 말이 다른 것도 아닌 요리라는 이야기에 미소가 절로 지어질만도 했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에 꽤 솔직한 편이었던 그녀이기 때문에 웃음을 아낄 이유 역시 없지 않을까, "그런 일도 있었구나... 여러모로 유감인 요리였겠네. 아... 그건 그렇지? 같이 구하는 것도, 분명 재밌을 테니까." 그의 이야기를 찬찬히 들어보면 스스로 만들어 먹는 것에도 꽤 재능이나 실력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확실히 음식이란건 그림처럼 여러 견해를 보며 그것들을 흡수하기 마련이었다. 그가 어떤 쪽으로 재능이 있는진 알수 없지만, "아... 그, 그렇구나... 응. 그건 그래... 편히... 생각해야지..." 딱히 긴장하거나 경계하는건 아니었지만 그녀는 상대방에게 꽤 신경을 많이 쏟는 편이었기에 종종 상대방이 마음에 담지 않는 부분까지도 세세히 신경쓰는 버릇이 있었다. 그래도 그가 긍정적인 사인을 보냈기에 그녀는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를 했다는듯 시선을 옆으로 돌렸다. 살짝 멍한 표정에 붉은기가 어릴 즈음 갑자기 들려오는 알람소리, 그 소리가 어디에서 나는지 알고 있던 그녀는 오븐을 열었고, 방금 전보다 더 진한 향내는 허브 뿐만이 아니라 따로 맛을 입힌 건진 몰라도 꽤 먹음직스러운 느낌을 주기엔 충분했다. "그런 의미에서 한마리 더 있어~" 그녀에게 있어 만찬은 이제 시작이었다.
605
요나카주
(3zdKTun82. )
Mask
2020-11-17 (FIRE!) 23:57:12
햄... 찌...? (볼냠 준비)
606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23:59:06
>>605 까비! 오니였다! :3
607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0:01:19
>>599 리아랑은 에덴으로 직접 이야기하면서 알아가고 싶어서요..uu
608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0:02:34
아무튼 이젠 정말 늦밤이라 일싱 구하기는 무리겠네요... (눈앞캄캄)
609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0:02:59
>>607 앗.. 그렇구나 :( 괜히 의욕이 앞섰네.. 미안해! (;° ロ°)
610
텔롯시주
(iD4JQOBeEo )
Mask
2020-11-18 (水) 00:04:38
>>602 아니!! 앵커미스였어요. 오니주한테 보내는 레스였는데 ,_, 그래도 바쁘셨다면 어쩔수 없는거겠죠? >>605 덜덜덜덜덜덜 살려주세요.. 텔롯시는 맛이가 없는 햄찌에요..
611
로우 - 니드호그
(ggW/tMfESk )
Mask
2020-11-18 (水) 00:05:07
“ 지혜롭기는. 내가 볼 때는 그렇게 당당하게 맛없다고 말하는 네 쪽이 더 지혜로워 보이는데. ” 어딘가 대화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인지 그녀는 사장이 가져둔 풋콩으로 시선을 돌렸다. 손을 꼼지락 거리면서 앞 접시에 콩을 뿌려 놓으며 당신이 하는 말에는 키득거리며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였다. 자신은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한 행동이었다. “ 그런거지. 애초에 구태여 그럴만한 이유도 없으니까. 너는 어때? 일부러 한다던가 해? 사무소에 그런 녀석들 있던데. 너도 그쪽? “ 그러면 맛보기 담당 정도는 해줄 수 있다며 웃어보인 그녀는 이내 다 까놓은 콩을 하나씩 자신의 입에 던져넣기 시작했다. 본인은 요리를 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기도 했지만 어쩌면 단순히 친한 이들을 늘려 놓을 생각인 것처럼 들리기도 했다. “ 그건… 그거 나름대로 능력 있는 거야. 애초에 맛에는 문제 없지? 그러면 그 받아먹을 녀석도 기뻐 할거라고 분명히. 그나저나 오라클은 가끔 신이 뭐니 하는 것 같던데 전직은 종교인인가? “ 애초에 그녀에게 있어서는 적당히 먹을만한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612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0:06:24
귀여웟. 그러고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엑칼이하고도 한번쯤은 만날법한데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 할까!
613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0:07:59
>>610 맛은 중요하지 않아. 귀여우니 상관없어!! (햄스터 볼냠)
614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0:08:13
>>609 미안해하지 않아도 좋아요... 에덴을 좋아해줘서 그런 말씀 해줬다는 거, 다 안다구요. 섭섭해하거나 미안해하지 말기. 응? >>612 저 알람 맞춰놓을 거에요uu? 요나..랑...일상...돌리기..
615
로우주
(ggW/tMfESk )
Mask
2020-11-18 (水) 00:11:52
오라클주 슬슬 막레주실 수 있을까요...?
616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0:11:55
>>614 알았어 :3 에덴주가 그렇게 말하면 그럴 수가 없잖아. 하여튼. 아무튼 에덴이랑 다음에 돌릴 것도 머리속에 한가득인데 말이야 :)
617
오라클-아가라
(Nmye.aRD5o )
Mask
2020-11-18 (水) 00:13:00
"지혜로운 건 사람마다 다르다니까. 로우씨에게도 배울 건 많아요.." 지혜로우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다른 걸까? "많이 하지는 않아요." 하고 싶으면 하지만요! 라면서 할로윈 때 평범한 거 만들면 재미있어 할 것 같으니까 한다거나?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맛보기 담당 정도는 가능하다는 말에 그럼 만들면 하나 정도는 드릴 수 있겠네요~ 예를 들자면 곰팡이핀 빵 같지만 블루베리빵이라던가. 시커멓게 다 타서 숯에 불 피워서 붉게 된 것처럼 보이지만 오징어먹물과 토마토소스를 써서 만든 짭쪼름한 피자빵이라던가..요? "에.. 음... 완전 종교인...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요.." 네에네에. 전직.. 신관이었습니다아. 라고 말하려 합니다. 사실 실제 무녀였으니.. 지위를 잘 대조해 보면(물론 1대1 대응은 무리이기는 하지만) 카란의 성녀 같은 느낌? 지도자는 아니고 훗날. 을 기약하는 거였으니. 좀 다르겠지만서도. 그런 말은 하지 않으면서 방글방글 웃기만 합니다.
618
이젤주
(DAutmkO0ZM )
Mask
2020-11-18 (水) 00:14:29
선관 짜는데.. 사블랴를 계속 샤블라라고 부르고 적어요... 솔직히 사블랴 발음하기 힘들어..
619
보바 - 리타
(6ru0/hOWCs )
Mask
2020-11-18 (水) 00:14:35
" 그럼 안 되는데. 수면 푹 안 취하면 내가 잔소리 할 거야. 수면 안 취하다가 네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나에게도 지장이 있는 거 알지? " 사블랴의 말투는 느릿했지만 어쩐지 잔소리하는 느낌에 가까웠다. 자신의 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것도 물론 맞다. 사블랴가 리타만큼 의지하고 있는 사람은 더 없으니까. 다만 그걸 제쳐두고서라도 리타가 걱정되었을까. 짱친이니까. 자신처럼 뭘 하느라 일부러 늦게 자는 거라면 걱정을 좀 덜겠지만 만약 불면증 같은 요인으로 늦게 자는 거라면... 어쩐지 걱정이 두배는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버렸다. " 내 방이 좋겠지. 언젠가는 리타 방도 구경해보고 싶지만. " 농담스레 말하며 웃어보였을까? 실제로 구경해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었으니까. 다만 리타가 입을 다무는 것을 눈치채고는, 반쯤 농담이니까 허락 안 해줘도 괜찮지만. 이라고 덧붙였다.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다면 굳이 파고들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다. 내가 파고드는 쪽이든, 그 반대든 간에. " 네에네에 앞장 서겠습니다 누님. " 자신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고는 피식 웃으며 장난스럽게 답했다. 겨울바람이 스치자 몸에 소름이 돋는 것이 느껴졌을까. 얇게 입은 리타를 한번 바라보더니 " 혹시 추우면 내 잠바라도 걸칠래? " 하며 가볍게 물어보는 것은 덤이었다. 사블랴의 뒤를 따라가다보면 아지트의 숙소로 들어가 사블랴의 방으로 금방 이동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블랴는 익숙한 듯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꾹꾹 누르고는 문을 열며 들어와도 괜찮아. 라고 덧붙였다. 방의 안쪽은 깨끗하기는 했지만 군데군데 어질러진 곳이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었다. 느긋한 성격이지만 나름 정리는 하고 사는 것일까? 사블랴는 가볍게 거실 식탁 위에 비닐봉지를 내려놓으며 리타를 향해 들어오라고 손짓한다.
620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0:15:04
저도 사블랴 어려워요(흐릿)
621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0:17:57
>>616 에덴: uu (꼬오옥)
622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0:18:07
잠바라도 걸칠래?(스위트팝콘)
623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0:18:49
>>614 세상에 알람까지 맞춰놓을 정도라니! 센세이션이야! 사블랴.. 사블라.. 샤블라.. 샤블.. 셔블(삽).. 삽질하는 곰!! (베어펀치에 사망)
624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0:19:56
오우, 쏘 스윗... 역시 곰이야..
625
알트 - 요나카
(0VspmWq4vc )
Mask
2020-11-18 (水) 00:20:11
아주 순간적이었지만. 엄청나게 올라가는 입꼬리를 보았다. 오 입이 엄청 크네. 하긴 그러니까 그 음식을 한입에 넣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타당한 입 크기였기에 그렇구나~ 하는 표정을 지었다. "입이 크네. 웃는거 보고 알았어. 음식을 한번에 많이 넣는 비밀을 좀 알겠다~" 먹을때도 그렇지만 웃을때도 좋겠다고 말하며. 나는 기지개를 켰다. 뭐 졸리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래도 음식을 먹었으니 운동삼아? 뭐 아무리 크기가 커도 아직 저녁도 안 먹었는데 다리 하나를 먹었다고 배가 부른것도 아니었다만.. 하지만 이미 음식은 없는거 같으니 이따가 편의점이나 갈까~ 생각하던중. "흠~ 괜히 실망하진 말고." 만약 요리가 입맛에 안 맞으면 이 뼈로 날 때리는거 아니야? 라며 나는 다리뼈?를 들고서 내 머리를 때려보았다. 뭐 이미 구워진거고 그렇게 아프진 않았지만 그래도 진짜 때릴 기세로 휘두르면 아프지 않을까? 아무튼 뒤로 새어버린 생각을 바로잡고 나는 농담이고 말만하면 언제 한번 만들겠다며 다시 웃었다. "이야 진짜 엄청났다니까. 사람들이 너 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라며 놀랐어~" 나는 그때 일이 생각나서 작게 웃음소리를 내고는 재밌을거란 이야기에 말없이 동의하는 제스쳐를 취했다. 혹시 어디서 직접 잡아오는건 아닐까~ 하는 뻘생각도 들긴 했지만 말하진 말자. "뭐 남을 배려하는거니까~ 좋은거긴 하지. 하지만 나 자신을 억지로 바꿔서 배려하는것보단 내가 먼저 식사를 마치고나서 그 이후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는게 어때 그럼?" 만약 먹고나서 혼자 멀뚱멀뚱 보고있으면 그건 확실히 부담이니까. 그 후 어떻게 상대를 위할지라거나. 나는 그렇게 설명하면서 물론 타인을 위해 나를 바꾸는게 나쁘기만 하다는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흠.. 그래도 안면이 튼 사이도 아닌데 너무 참견한거 같기도해서. 일단 이 이야기는 잠시 멈춰두고. "오, 뭐야~ 더 있었네? 아직 좀 출출하던 차인데." 나는 새로운 칠면조의 등장에 밝은 표정으로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아까 그 한마리도 혼자서 먹기에는 좀 많은양이었기에 내 기준대로 생각했지만. 아까의 속도로 보건데 이쪽이 정상이겠지. "나도 좀 더 많이 먹고 싶은데~ 흠.. 위장을 단련시켜볼까." 가능한가. 는 둘째치고.
626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0:21:00
>>621 피곤하거나 졸리면 무리하지 말고 자야한다? :3 스윗베어 «٩(*´∀`*)۶»
627
알트주
(0VspmWq4vc )
Mask
2020-11-18 (水) 00:21:19
내 앞에서 커플이 염장을 하고 있자나! 흥흥 내 앞에서 그러지말고 저기 가서 둘이서 빨리 뽀뽀나하라고 (?)
628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0:21:54
>>623 (쮸쀼쮸쀼)(?) 스윗베어라는 말에 사블랴는 도망쳤습니다!
629
이젤주
(DAutmkO0ZM )
Mask
2020-11-18 (水) 00:22:12
곰곰이는 꿀을 먹어서 달달한가(?)
630
이젤주
(DAutmkO0ZM )
Mask
2020-11-18 (水) 00:24:05
그냥 생각난 건데..이젤이 이젤이 되는 거 생각했다. 이젤의 뿔에 캔버스를 올리는 거지...
631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24:14
드디어 여유가 생겨따~ 뭔가 갑자기 다크하게 캐릭터를 망가트리고 싶네..
632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0:24:23
커헉 (사망)
633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24:48
>>630 뭔가 재밌을거 같아.
634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25:21
헐 새가 곰에게 격추당했다
635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0:25:32
>>630 이젤을 이젤로 쓰다니 이젤탈트 붕괴가..... >>631 윀쟤서죠 (주먹울음)
636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27:00
>>635 그러게! 그냥 갑자기 어두메 다크한 기분이야!
637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0:27:12
이 새는... 곰의 먹잇감입니다(?)
638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0:29:07
이젤을 이젤로 쓰다니 너무 탐난다!!(?????) 아니이 스승님..!! 여기 이쁜(???) 제자 있잖아요!!!
639
로우 - 니드호그
(ggW/tMfESk )
Mask
2020-11-18 (水) 00:30:28
“ 그야 당연히 많지. 주도나 도박에 대한 걸로는 아르고 제일이라고 자부하고 있거든. ” 좋지는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녀가 영향을 준 인물들이 없다고 할 수 는 없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당신의 말처럼 지혜롭다고 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정적인 영향만을 주고 있는 것을 그저 좋다고 할 수 없는 것은 그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실험적이고 재미있어 보이는 구만. 마지막 피자빵 같은 건 술이랑 어울릴지도 모르겠어. 어느 나라에서는 소금만 가지고도 몇 병을 마시는 녀석이 있다고 하니 말이지. 뭣하면 실험대가 되어줄 수 있다고. ” 이내 잔이 비어버린 것을 확인한 그녀는 자연스럽게 당신의 주변에 놓아진 맥주잔에 손을 가져갔다. 마시지 않는다면 자신이 마셔버릴 것이다. 당신이 실험적이기는 하더라도 요리를 한다는 것을 알았으니 아마 가끔씩 들러붙을지도 모른다. “ 그런가. 나는 그런 건 잘 몰라서 말이야. 신의 대리라고 하더라도 뭐… 그래. 너 정도라면 괜찮을지도 모르지.” 당신의 웃음에 합을 맞추듯 바보 같은 웃음을 지은 그녀는 이내 자리에서 일어났다. 식사를 끝냈으니 그다지 오래있고 싶지는 않은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 그러면 나는 이쯤에서 슬슬 다른 가게로 갈 생각인데. 어때? 너만 괜찮으면 같이 갈래? 혼자서 돌아갈 수 있으면 딱히 상관 없지만 말이야. ” /// 으ㅓㅏㅏ 슬슬 막레 해도 될까요...
640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0:30:45
오니짱 선관짜다보니 신입들의 길라잡이가 됐는데... 하필 오니 들린 오니짱이네 ㅋㅋㅋㅋㅋ :3 사무소 이대로 괜찮은가!!
641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0:32:18
사블랴: (오니쨩은 무섭구나..)
642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32:59
알트가 길라잡이인것 보단 낫잖아? (도나 봄 (안봄 그리고 난 딱히 내 캐릭터는 망가트리고 싶지 않아~ 특히 알트는 애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나는 다른 캐릭터 망가트리는거 조아♡ 뭐 이건 대립스레가 아니라서 무리지만.
643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0:34:03
>>636 어둠의 다크를 빛의 라이트로 해결해주겠어! (속성치가 부족합니다.) >>637 먹잇감이었어?! 아냐, 이 새는 해로운 새야! (??)
644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0:36:02
알트주는.. S였다...? (메모)
645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0:36:02
>>642 (솔깃)
646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37:01
내 캐릭터를 아무리 망쳐봐야 내거라서 재미가 없는골.
647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0:37:13
알트주...(흐릿) >>643 참새가 아니니 괜찮아요(냠)
648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0:37:26
남들이 정쥬행헤보니 풀었길레 푸는 초판 류드라 80대 간지 노인(남자)였는데. 이러면 면접에서 탈락할 것 같아 2안으로 여성 버전으로 구상한 것을 들고왔다.
649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0:38:35
그러니 류드라 선관을 히나 더 할까 고민 중입니당(뒹굴
650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39:30
헉 노장의 간지를 못보게 되다니 그건 쪼끔 아쉽네!
651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0:39:32
>>649 류드라의 선관 한자리는 차지해찌 :3
652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0:40:11
이번에 선관을 하면 그 캐릭은 신뢰도 2를 부여하는 것으로..(?)
653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0:41:39
독타입니당 술먹고 깜빡 잤습니다 웹박수 확인했습니당 내용은 문제없었어요
654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0:41:56
선관...?(반짝) 독타아아아-
655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0:42:23
무리라기엔 잠이 영 안 오네요uu 잠올 때까지 유튜브나 보면서 스레도 관전하는 걸로..
656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42:24
독타 어서와~ 앗 문제 없구나 다행이다..
657
리타 - 보바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0:42:42
" 알지, 알지. 보바 걱정하면 큰 일이니까 이제부터 일찍 자야겠네. " 리타의 대답은 조금 장난스러웠다. 그 말에 진심이 담기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누군가, 특히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곤란한 일을 겪는 것은 원하지 않았으니까. 게다가 그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면… 리타는 사블랴의 잔소리가 싫지 않았다. 오히려 누군가가 자신에게 신경을 써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기에, 반갑다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으음… 조금 더 꾸민 뒤에 보여줄게. 내 방은 아직 구경해본 사람이 없으니까… 나중에, 제일 먼저 구경하러 와. " 리타가 나긋히 말했다. 그래, 조금 더 사람다운 공간을 만든 뒤에. 언제든 훌쩍 떠날 수 있도록 짐을 정리하는 습관을 버린 뒤에. 리타는 항상 제가 '갑작스럽게 부재'하는 상황을 걱정해왔다. 어떤 이유로 부재하게 되든, 남은 자신의 흔적을 처리하는 일에 누군가의 노동력을 소비하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또한 차라리 남기고 가는 것이 적어야 주변인들에게서 쉽게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 정말로, 그 언제든 훌쩍 떠날 수 있게. 리타가 제 장난에 웃는 보바를 물그럼 바라보았다. 이제 그런 마음은 조금 버려도 좋지 않을까… " 안돼. 그거 벗으면 너도 춥잖아. 감기걸려. " 앞장서는 사블랴를 따라 걸으며 리타가 대꾸했다. 요즘같은 날씨에 감기라도 들렸다간, 또 임무에 어떤 차질이 생길지 모른다. 물론… 평일 늦은 밤에 술을 마시는 것 역시 임무에 차질을 불러올 수 있긴 하지만. 맥주 한 캔 정도야, 뭐. " 보바네 방… 생각보다 깔끔하네. " 리타가 장난스레 말하며 사블랴의 방 안으로 들어섰다. 그녀는 사블랴를 따라 거실 식탁 위에 자신의 짐을 올린 뒤, 적당히 자리를 찾아 앉았다. 깔끔하며 사블랴의 흔적이 보이는 방. 리타가 봉투를 헤집어 과자와 맥주를 꺼내들었다. 그대로 캔을 딴 뒤, 건배를 하자는 듯 살며시 팔을 뻗는 것이다. " 잘 놀다갈게. " 리타가 웃었다. 가드 오퍼레이터들을 위하여! 라는 말을 곁들여도 좋을 것 같았지만, 그녀는 건배사를 붙일 만큼 활발한 성미가 되질 못했다.
658
리타 - 보바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0:42:56
다들 어서오쎄용~~
659
엑스칼리버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0:43:03
어서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소장님.
660
라샤 - 라이레이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0:44:10
적막속에 들려오는 물소리. 라샤의 움직임을 살피는 라이레이의 목소리에 그는 여전히 고개를 숙인채 입을 열었다. "아니."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살며시 들어올려진 그의 얼굴에는 헤실거리는 미소가 걸려있었다. 평소의 시니컬한 모습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표정이지만 이것이 라샤가 술을 꺼려하는 이유중 하나이자 그의 술버릇이다. 괜시리 알코올이 들어가면 저도 모르게 몽롱해지는 감각에 얼굴의 근육을 주체할 수 없다나. "그만 마실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었지." 절대로 기분좋아서 짓는 미소가 아니었기에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상반되는 말투가 괴이하게 매치되었다. "..." //우후 알트주 갱신-
661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0:44:40
솔깃한 이야기들이 한둘이 아니구먼! 독-타- Hewwo~~ 술먹고 자다니 귀엽다!
662
아브주
(YvTmqFdP4M )
Mask
2020-11-18 (水) 00:45:17
안녕하세요
663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45:45
다들 글 잘쓰넹
664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0:45:50
어서와 :3 [ 현재 시간은 오니가 네로의 충고를 듣고 일기를 써보기 시작한 시간 ]
665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45:59
어서들와~
666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0:46:07
다들 반가워요요요 일상구하긴 쫌 늦은거 같구 선관이나 질문 있음 말해드리겠습니당
667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0:46:14
류드라주, 독타 어서오세여~ 독타 술 드셨음 얼른 주무시지 안자고 뭐해요! 엑칼주도 피곤하실텐데 잠이 안 온다니 큰일이네요... 아참 독타 혹시 심심하시면 도나 위키에 건강검진 슬쩍 한번만 봐주실수 있나요? 맞게 설정한건지 해서요!
668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0:47:46
아니 건강검진 뭐야..... 종합검진이요!
669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0:48:17
사싳 제가 노리는 선관캐난 요나카입니다. 곰도 노려보려했지만..과거사나 경력이나 겹치는게 없는걸..
670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0:48:52
>>667 좋아요 좋아요 도나랑 딱입니당 근데 건강검진은 틀리다 맞다 이런게 없는 참고용이라서 본인 캐릭에 맞다고 생각하면 그게 정답인겁니다
671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0:49:24
>>668 핫하 건강검진을 받고 독타가 짜준 계획표를 따라서 건강해져라!
672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49:53
건강은 중요하지! 다른캐들 보다보니 알트도 좀 외견 특징을 넣을걸 싶어진당. 하지만 날개나 꼬리는 맘에 안 들고.. 앗 이럼 애초에 드라코를 하면 안됐던건가!
673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0:50:05
그와 별개로 현재 신뢰도 목록 신뢰도 0.5 리아 에미히, 샤샤 신뢰도 1 에덴, 리타 신뢰도 2 소장님 이라고 합니당(뒹굴
674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0:50:45
알트는 사실 드라코인줄 알았는데 사실 용이었습니다로 하자(?)
675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0:50:45
신뢰도 낮구나! :3
676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0:50:59
그렇지만 한번 확인받고 싶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677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0:51:16
오 소장 신뢰도 높네요 얼굴도 모르는데 (?)
678
오라클-아가라
(Nmye.aRD5o )
Mask
2020-11-18 (水) 00:51:19
"주도는 배운 적 있지만 도박은..." 생각해보니. 신님이 떠벌떠벌거릴 것 같아서 무리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도에서는 -어. 쟤 원카드임. 쟤는 밥이고. 오. 쟤는 좋은 카드네? 이긴 하지만 실제로 그렇진 않습니다.. 애증하기 때문에 이렇게 상상하는 거죠. 소소한 골탕먹임입니다. 뭣하면 실험대라는 말에 이런 것인데도요? 라는 농담과 함께 사진을 보여주려 합니다.(짤 참조)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오라클이니만큼..." 의미심장한 말을 하지만 그저 방긋 웃고는 갈 수 있냐는 말에는 "혼자서 돌아갈 수 있는걸요." 길...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라고 말하는 눈동자가 살짝 몽롱한 것처럼 보일지도 몰라요? 물론 잘 돌아갔을 겁니다. //그러면 막레를 드리죠..! 수고하셨습니다 로우주!
679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51:20
알트도 언젠가 친한 사람이 생기기야 하겠지~ ..하겠지?
680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0:51:53
>>676 넹~ 도나어린이 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
681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51:53
>>674 오오! 어 근데 둘이 큰 차이 없잖아!
682
리타 - 보바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0:52:25
>>673 리타! 높다!! (씬남) 신뢰도 3이 될 때까지 노력해야겠어요 호호 >>679 리타가 알트의 짱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슴미다 (찡긋
683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0:52:40
알트도 생길거야! :3
684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0:53:04
>>677 고용쥬로서의 신뢰감 정도입니당. 신뢰도 1은 그래도 이녀석은 내 통수를 칠 가능성은 없겠지하는거고(?)
685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0:53:09
외견적 종족특징 있으면 독타가 좋아합니다 원래 선민은 날개 없어용 리베리조차도요 있는게 매우 드뭅니당
686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53:14
맞아 오너가 친구가 없는데 캐라도 친구가 있어야지 (우울) >>682 기대!
687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0:53:44
스슨님.. 제자랑 안 친해요...?
688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0:54:03
외견적 종족특징이라 라-샤도 용족인데 뿔도 없고 꼬리도 없ㄱ.. 뭐야 그냥 인간이잖아?(라샤:?
689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0:54:15
알트주는 친구가 없다 그러나 알트는 친구가 70억명이나 되는 슈퍼 인싸였다(루머
690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0:55:34
세상에 류드라주가 내 선관을 노리다니...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 다만 나에게 닥쳐오는 시간은 좀 막고 싶다.. 나도 노력해봐야지! 알트 짱친!
691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0:56:11
리아는 개인적으론 신뢰도가 동료들에 한해선 엄청나데 높은 편이지. :3 그래서 적 스위치 들어가는 것도 동료 건드리면 바로 들어가는게 그러고... 사실 이러면 배신 당하기 딱 좋은 스타일인데.
692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0:56:44
70억 인구랑 짱친이야? 알트는 아기들하고도 짱친이구나! (?)
693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0:56:51
>>685 아니이 독타, 몬무스 좋아하시는구나!!
694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0:57:35
리타주 더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가 힘들어서 그런데 혹시 내일 이어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695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57:38
>>687 직장상사와 친해지는건 있을 수 없어(?) >>689 전세계 인구를 오버하나니 대단한걸. >>690 노력! 아 선민은 날개가 거의 없구낭. 기억해놔야지.
696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0:58:20
>>688 우리 같이 용문신이라도 새길까..?
697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0:58:43
하다못해 에덴도 아르고에서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으니, 알트도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거에요.
698
오라클주
(Nmye.aRD5o )
Mask
2020-11-18 (水) 00:59:25
오라클... 특징없음... 하긴. 장작위키에선 에기르는 인간이랑 겉은 거의 비슷한데 속알맹이가 많이 다르다..라고 한다니까.. 근데 에기르라고 추정되는 애들도 있고 그렇지...(다 장작위키를 참조함)
699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00:11
>>697 그러면 좋겠당!
700
리타 - 보바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00:22
>>694 앗 괜차나용 저도 오늘은 일찍 자려구 해서 한시 지나면 킵 하려구 했거든요!! 갠찮습니다 호호
701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1:00:24
>>696 용문신...
702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1:00:44
>>701 어헣 중도작성!! 용문신... 이거..?
703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00:45
>>691 물론, 믿음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 만큼 항상 배신당한다고 하죠. 그리도 걱정 말아요... 에덴이... 지켜줄게......(??)
704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00:48
아르고 소속..! 이라고 하면 «٩(*´∀`*)۶» 이런 느낌
705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01:20
용문신 간지 쩐다...
706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01:34
>>700 앗 그럼 킵하고 내일 일찍 이어두겠슴다.. >>702 도지마의 용이...
707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01:39
>>703 아니 ㅋㅋㅋㅋ 저짤을 여기서...!!! :3에덴의 속성에 첨가되어있는건가.... :)
708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01:57
>>702 응! 용의 특징이 없으니 문신이라도.. 아 그거랑 별개로 등에 날개문신은 해보고 싶다~
709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01:58
에덴은 얀데레였군요(팝콘)
710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02:24
>>693 몬무스도 좋구 귀여운 친구면 다 조와해요 오호홍 외견적 종족특징이 있으면 좋은 이유는 설정에 충실하게 따라주는것 같아서 좋구용
711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1:02:28
요나카와 짱친이 되고말거야라는 류드라주의 사악힌 계획(?)
712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03:30
우르수스는 다들 특징이 별로 없길래 곰 귀 정도만..(끄덕)
713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04:29
에기르 애들은 서류상 추정인거지 아는 사람들은 딱보면 에기르인거 다 압니당
714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04:31
-> 외견적 종족특징 맥스로 집어넣은 사람 y^^y
715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04:47
얀데레는 아니에요, 그냥 집착이 아주아주 강할 뿐..uu Q. 차이점이 뭔가요. A. 상대가 헤어지길 원한다면 깨끗이 헤어져줍니다.
716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05:20
얀데레가 아니라 찐사랑이구나!
717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05:26
엑스칼리버는 모범적인 살카즈로 만들었다고 나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718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1:05:38
VIDEO 알트랑 같이 등짝에 용문신 새기고 이걸 불러야하나..!(??
719
오라클주
(Nmye.aRD5o )
Mask
2020-11-18 (水) 01:06:10
그렇구나!(장작위키는 장작인걸로)(메모) 저는 이이만 자야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내일도 밖에 나가는군...
720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06:12
사실 오니한테 이마의 뿔 같은걸 생각하긴 했는데. (예시 - 렘 ) >>715 QnA가 에덴이 걱정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군
721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06:36
ㄷㅁㄷㄴ~
722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06:54
다메다네~
723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07:12
다메요~ 안녕히 주무세요!
724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07:31
>>720 에덴: uu...(리아 허리 끌어안고 안놔줌)
725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07:56
다메나노요~ 안녕히 주무세요!
726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08:07
오라클주 안녕히 주무세용~~!
727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08:16
오라클주 잘 자~ 비늘 같은거라도 좀 넣을걸 아쉽네. 뿔을 생각했었는데 드래곤이 뿔이 있던가하고 햇갈리기 시작했었지.. 입에서 불 뿜으면 재밌겠다~ 까지 생각이 흘러가다 이렇게 됐어~
728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1:08:19
물론 이 하찮은 새와 짱친이 된다면 이런저런 면모를 볼수 있을 거야~~ 전투에 특화된 포지션이고 스스로도 오는 도전 막지 않는다는 타입인데 의외로 전쟁이나 대립에 대해 염증을 느끼기도 하고, 이건 대사집에서도 어느정도 볼 수 있당.
729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1:08:32
오라클주 잘자! 글고보니 선관 더 구해야하는데.. 에덴이랑 짜던 선관도 있었지! 는 지난번의 그걸로 결론을 내면 될거같고 흐으으으으ㅡㅡㅡㅁ
730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08:33
오라클주 편안한 밤 되셔요~
731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09:17
>>724 에덴이 어리광쟁이였구나 하고 놀랄지도 모르겠는걸 :3 지금이라도 오니화 할 때 뿔이 생기는 걸로 해볼까...
732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09:41
오라클주 잘자:3 내일 라샤주랑 선관 짜볼까?
733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1:10:01
맞아 그러고보니 리베리 애들은 대체적으로 날개가 없는 편이더라구. 그래서 얘도 레드불 먹이고 날개를 달아줄까 말까 하다가 날개 달면 너무 속보일거 같아서 머리에 날개(트윈테일) 달았어!! (?)
734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10:19
인게임 드라코 애들 특징으론 뿔이랑 꼬리정도가 있네용 선민 거진 대부분이 그렇지만요 >>728 오...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735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11:50
>>729 그렇죠, 라샤의 선관을 로우의 선관이랑 연결해볼까 하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로우랑의 선관은 5년 전이고 라샤랑의 선관은 1년쯤 전이었으니 시간대가 좀 안 맞는다는 느낌이고... <:3 물론 4년 전의 사건을 두고 아직도 엑스칼리버를 쫓는 이들이 있었다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요. 용문에서 곤경에 처한 에덴을 구해주고 아르고 에이전시를 소개해줬다는 것으로 끝내는 게 적당하겠네요.
736
요나카 - 알트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1:11:59
"아... 그... 미안. 징그러웠으려나...?" 항상 이런 무의식적인 행동때마다 드러나는 특색 때문에 그녀는 의외로 이런 부분을 신경쓰곤 했다. 실제로도 자신에 대해 가장 섬뜩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입크기였고, 분위기는 둘째 얘기였으니까. 뒤늦게 손으로 입을 가려보았지만 이미 늦었으려나? 물론 이것 또한 장점인 부분은 여럿 있었기에 그녀는 자신의 신체구조나 조건에 대해 불만을 가진적은 없었다. 조금 부끄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있겠지만.. "실망할 일 없는걸? 난 딱히 음식을 먹고난 뒤의 평가라던가 할 때 불같이 화를 내면서 신랄한 독설을 내뱉는다거나 하는 타입도 아니니깐," 설령 진짜 맛없대도 그녀는 일단 먹고보는 타입이었으니 문제될 것도 없었다. ...만 그뒤 그가 보인 행동은 조금 어처구니없었을지도 모른다. 무언가 생각난건지 먹고난 뒤의 다리뼈로 스스로의 머리를 때리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화들짝 놀라서 무어라 하려고 했지만 그게 입밖으로 나오진 못했고, 결국 다시 웃어보이는 그의 표정이 있었기에 큰 문제라 생각하진 않기로 했다. "음~ 확실히 그건 그렇지? 결국 같이 활동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에겐 잘 맞춰나가는 것도 좋은 거라고 생각해. 일단은 그속도를 맞추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이 식사를 끝마칠 때까지 계속 먹는것 뿐이지만~" 다시금 가볍게 웃어보이는 표정은 잘 들어맞을 정도로 고운 호를 그리고 있었다. "더 필요하다면 말해줘~ 그래도 아직 허기가 있다니 다행이네~ 이것 말고도 먹을건 많으니까?" 칠면조 요리가 지나가고나면 그 뒤를 이어서도 여러가지가 나올 계획이었다. 그가 얼마나 출출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설령 따라잡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녀가 처리하면 그만이니까,
737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12:01
>>733 보통 스커트나 드레스, 머리같은걸루 표현되고는 하죵 굳굳 근데 케이프가 날개아니었나요??
738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1:12:09
>>732 좋지~ 물론 내일이지만! 지금은... 너무 늦었스!!
739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12:53
>>731 에덴: 어리광쟁이 취급해도 좋아요. 에덴: 언니가 너무 좋은걸. 같은 반응이 돌아온답니다... uu
740
라샤주
(JFoBv3QOhM )
Mask
2020-11-18 (水) 01:13:22
>>735 조와조와 아주좋와!! 그럼 그런걸로!!
741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13:42
>>739 사실 엑칼주는 귀여워서 혹은 부끄러워서 엎드려 발버둥치는 오니가 보고 싶은거지? :3 ㅋㅋㅋㅋㅋㅋㅋ
742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14:06
>>738 내일 여유 있을때 짜자! :3
743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14:52
>>741 그게 또 오니의 매력포인트 아닌가요. 사양할 리 없죠vv
744
요나카주
(8Ig1mHn/ao )
Mask
2020-11-18 (水) 01:16:02
>>737 아냐. 사실 케이프는 입이었어~ >.ㅇ~☆ (뜬금 고백)
745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16:16
꽁냥하는거 보니까 소장님 삼촌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만만한게 우리 귀여운 소장님이야.
746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17:42
소장님 맨얼굴 매우 궁금..
747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18:48
소장님... 느아중에 헬멧 벗어보실 생각 있으신가욤
748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18:49
>>744 ㄷㄷㄷㄷ 이건 정말 의외네요 머리가 명빵에 절여져서그런가... 덕분에 트윈테일 요나카가 귀엽네요 (갑분) >>745 도미닉은 띠용하겠지만 이 독타는 좋습니다 촤하하
749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1:18:58
이 몸 등장!!(히어로 랜딩
750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19:19
사샤주 어서오세요!!! (강인한 인사)
751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19:33
>>747 자기 손으로 남들 앞에서 벗는 일은 없을겁니당
752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1:19:46
일단... 나는 억지로라도 수면패턴을 바로잡기위해 답레만 보고 킵하는 걸루.. (졸린새) 류드라도 기억해두겠서!
753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19:51
>>743 ㅋㅋㅋㅋㅋ 그러다 반대로 에덴이 당할지도 모른다구 :3 사샤주 어서와!!
754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20:14
>>751 이건 소장님 헬맷 벗기기 챌린지...
755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20:38
도나에겐 이미 삼촌같은 존재이지 않을까 싶어요! 사샤주 어서오세요!!!!!
756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1:20:44
>>750 >>763 리타주 리아주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예요! 요나카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757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21:04
요나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소장님 헬멧 벗기기 챌린지 참가자 모집합니다 (1/900)
758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1:21:05
>>755 도나주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예요!
759
알트 - 요나카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21:16
"응? 왜?" 나는 순간적으로 의문을 가지고 이야기했으나. 입을 가리는 모습에 대충 이해가 가기도 했기에 나는 웃으면서 손을 뻗었다. 때리는거 아니니 걱정하지 말구~ "배려도 너무하면 자기가 피곤한거라구~ 웃을때 이쁘고 먹을때 많이 들어가고 좋잖아? 웃는것도 어색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자자 손님, 가리지 마시구요~ 아직 식사도 안 끝났잖아?" 최대한 가볍게. 나는 귀여우니까 가리지 말라며 슬쩍 손을 내려주려 하였다. 가끔 있지 이런 사람들도. 아까의 첫 반응으로 상당히 털털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은 여러가지 일면이 있다고도 다시 느꼈고, 괜히 언급했나싶은 미안함도 조금은 있긴했다. "그건 다행이네~ 혹시라도 신랄한 비평을 듣는다면 마음이 꺾일지도 몰라." 굉장히 장난스레 말한 나는 웃었다. 그야 진짜로 비판을 듣는다고 멘탈에 데미지가 들어오진 않는다. 오히려 한번 들어보고 싶기도하고. 나는 오히려 비평은 안하다니 좀 아쉽다며 말했고 계속 먹는다는 이야기에 오 그런 방법이. 라며 감탄했다. "대단한데, 난 그건 생각 못했어. 일석이조잖아?" 남도 좋고 나도 좋고. 나는 천재라도 본듯이 그녀를 쳐다보다간 칠면조 고기를 크게 가져왔다. 마치 한입에 삼겨보려는듯. 결과? 당연히 무리지. "... 패배를 인정하지." 분하다. (?)
760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1:21:32
사샤주 어서와! 사블랴 다음으로 발음하기 어려운 대원이군!
761
텔롯시주
(WzkWBrjduM )
Mask
2020-11-18 (水) 01:21:38
위키에 시트 옮기고 오는 길이에요. 다음에는 대사집도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템플릿 정리해주신분 정말 고마워요!! :D
762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22:08
사샤주 어서오시고 요나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763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22:54
>>755 글킨한데 진짜 삼촌이라고 불리는건 또 다른 감각이니까용 후후
764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23:01
요나카주 푹 쉬어랑~ 사샤주는 어서오고~ 헬맷 벗기기라면 알트가 진심이 되는걸 볼수있따.(?
765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23:03
요나카주 존꿈꾸시고~ 햄찌 고생했어요~ 위키 구경가야지!!
766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1:23:07
>>760 발음이 어려우면 그냥 비슷한 발음의 사자라고 부르면 돼요!!(아님 >>762 곰주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예요!
767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1:23:42
>>764 알트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예요!
768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24:38
>>753 그것도 환영이에요. 원하시는 만큼 마음껏...
769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24:47
아 ㅋㅋㅋㅋ 햄찌 특기에 꾸시꾸시 뭐냐고 미쳣어요? 너무 귀엽잖아
770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25:06
햄찌 볼 빨아먹게 해주세요 제발
771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25:08
좋은 밤이에요, 사샤주uu
772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25:25
사블랴는 나도 처음엔 샤블라로 잘못 썼었지.. 그래도 사샤는 예전에 재밌게 한 게임 캐릭터랑 이름이 비슷해서 안햇갈려!
773
텔롯시주
(WzkWBrjduM )
Mask
2020-11-18 (水) 01:25:34
저 사실 소장님은 헬멧이 본체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이보그 호빵맨 같은 느낌이랄까. >>749 안녕 사샤주! 어서와요 :D
774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25:36
햄찌 특기가 뭐라고요??? (위키보러감)
775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25:39
햄쥐 어서와용 요나카주는 꿀잠 자길 바랍니다
776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26:04
오 어흥이 사샤주도 어서와요
777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27:02
꾸시꾸시 보려고 햄찌 위키 들어갔다가 죽은 척 하기에 심장 멎고 왔어요 메딕!!!
778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1:27:02
>>771 엑칼주 안녕하세요! 아 그리고 많이 늦어버렸지만 막레 잘 받았어요! 진작에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말씀 드릴 기회가 없어서...
779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27:17
아니, 이런...쪼끄맣고...귀엽고...귀엽고...귀여운 존재가 어디서 왔을까. 맛있는거 한가득 먹여주고 싶다. 양볼 가득 탱탱하게 물고 오물거리는 거 보고 싶다.
780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27:29
>>773 너무 많은걸 알고있군요 안 그래요?
781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1:27:49
>>773 >>776 텔롯시주 캡틴 안녕하세요! 저는 야식 좀 먹고 올게요! 🙋
782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01:27:52
>>761 (찡긋) 내일 일어나면 햄찌위키 보러가야겠구나! >>766 그럼... 사쟈! (?) 암튼 답레도 봤겠다, 일단 킵하고 내일 다는 걸루다가... 내일은 좀 시간이 널널할 예정이니! 모두 잘자!
783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28:06
>>778 말씀해주신 것만으로도 보람찬걸요uu!
784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28:07
쪼끄말수록 괴롭히고ㅅ(검열됨
785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28:27
잘자 요나카주.
786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28:50
저 사실 처음에 소장님 헬멧 이런걸로 상상했었어요.
787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30:10
전 소장님 헬멧이 이런 물건일 거라고 생각을... uu
788
리타주
(1hoR1gU8jw )
Mask
2020-11-18 (水) 01:30:16
요나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버텨보려 했던 리타주도... 현생의 압박에 이만 자러 가봐야겠네용 모두 조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안뇽안뇽~~
789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30:31
잠깐 사이에 레스가....Σ('◉⌓◉’) >>768 ... 열정을 불태우겠습니다 ᕙ(•̀‸•́‶)ᕗ
790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30:51
리타주 잘자!
791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31:08
>>786 ㅋㅋㅋㅋㅋ 비슷하긴한데 좀 다르죠 굳이 따지자면 이런 느낌? 표면은 액정화면처럼 매끄럽고
792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32:22
잘자 리타주! >>791 만져보고 싶게 생겼다..
793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32:31
>>787 대원들끼리 디제이파티 열기에는 딱이겠네용 암튼 근접한 예시는 도미닉 위키문서에 있습니다 ㄱㄱ
794
텔롯시주
(WzkWBrjduM )
Mask
2020-11-18 (水) 01:33:36
>>769 꾸시꾸시는 자라크(햄찌)들 사이에서는 자존심 같은 거니까요!! 충분히 자랑할만한 가치가 있어요. >>770 앗 곰씨가 와앙 해버린다면 볼냠이 아니라 햄냠이 되어버릴것 같아요 :D >>775 독타도 안녕!! 템플릿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795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33:42
사샤주 야식 맛나게 드시구 주무시는 분들 잘자요~~ >>791 아하. 이런 느낌이었네요!
796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33:53
앗 저도 발할라에서 나오는 가면 생각했는데(기쁨)(?)
797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34:10
안녕히 주무세요 리타주!
798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35:17
리타주도 꿀잠 주무시길바랍니당 >>794 반갑습니당 아녀 멀 당연한거죠 촤하하 라고 말하고싶지만 템플릿 만들어 드린건 요나카주입니당
799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35:26
이 야심한 시각 뭘 해볼까..
800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35:46
>>788 리타주, 잘 자요! >>789 사실 에덴도 은근히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uu
801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35:59
어? 뭐야 소장님 성별 없네? 그럼 이모일 수도 있다는 거잖아!!(흥분)
802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36:04
>>796 오 통했네요 대충 그런 SF스런 느낌
803
루이트폴트주
(ZH4TOiS0y2 )
Mask
2020-11-18 (水) 01:37:15
[속보]우헤헤 오늘은 시간 많으니까 낮에 천천히 위키 추가할 예정입니당← 라고 말했던 사자2주 새벽에야 위키를 수정해... 그마저도 미완, 참치들 "경악을 금치 못해" 좋은 새벽입니다........
804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38:00
루이주 어서와요! 좋은 새벽이에요~
805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38:00
>>801 하아니 이걸 이제 눈치채시다니 루이트주 어서오세요요요요
806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38:15
어서와~~
807
텔롯시주
(WzkWBrjduM )
Mask
2020-11-18 (水) 01:38:36
>>780 앗 아아아아아!!! (꒦ິㅁ꒦ິ) 잘못했어요!! 제발 찬장 위에 숨겨둔 해씨만은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781 헉 야식..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세근해져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D
808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38:48
텔롯시... 23살인데 베이비페이스... 텔롯시 입에 맛있는거 밀어넣어주면서 오구오구하다가 4살이나 많은 오빠라는 거 알고 쇼크먹는 에덴 보고 싶다. 물론 오구오구를 그만두진 않겠지만요.
809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1:38:50
이 몸 다시 등장!!!(? 오시는 분들 다들 어서오시고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10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40:09
다시 어서와~ 그러고보니 캐릭터와 오너는 따로긴하지만. 아무래도 캐릭터가 귀여우면 오너도 귀엽고 그런 비슷한면은 있는거 같아. 저기있는 햄찌가 커여운것처럼.
811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40:13
아니이 찰리쟝이 여자니까 당연히 소장님 아조신줄 알았죠.. 근데 진짜 저만 몰랐어요???
812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41:12
>>810 고거 인정 ㅋㅋㅋ 그래서 다들 너무 이쁘고 멋지고 귀여워보여요
813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1:41:21
Picrewの「なな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d6KAZI9EvX #Picrew #ななめーかー 류드라 신 스킨 메이드복 류드라입니다(대충 소장이 입혔다는 설정)
814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41:22
나는 소장님이 홀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했어 (?)
815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41:26
>>800 ...그렇게 말해버리면..«٩(*´∀`*)۶»
816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41:49
루이주 류드라주 어서와 :3
817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42:00
>>813 (소장님을 쳐다본다. (시선회피.
818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42:14
류드라 예쁘다!!!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어서와라구 해버렸네 :3
819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1:42:25
헉 류드라 너무 귀여워요!!(야광봉
820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43:21
류드라 이뻐요!! (소장님 쳐다봄)
821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43:49
>>810 아무래도 캐릭터는 자기 일부를 조금씩 투영하니까요.. >>813 억지로 입은 걸까 표정이 안 좋네요uu >>815 *uu*
822
루이트폴트주
(ZH4TOiS0y2 )
Mask
2020-11-18 (水) 01:43:50
좋은 새벽 안녕~ 소장님 성별미상에는 그렇구나!했었는데 소장님 이모 설이 도니까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도미닉 이모...? 이건 된다...!!!
823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44:33
>>813 크아아아아악 너무 이쁘다 >>817 "뭐. 고우시잖아. 된거아냐? 너도 입어볼래?"
824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44:33
루이주도 어서와요 uu
825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1:45:13
>>810 이거 저도 동감해요! 그래서 저희 스레 분들이 전부 귀여우시죠!
826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45:20
류드라 예쁘다!!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827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45:23
>>822 된다 진짜 된다!! 다들어와 이씨!!!!!
828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46:08
>>821 엑칼이 예쁜 옷 입히러 가봐야 하는데!! 의욕만땅이다!! 소장님 이모설의 실체를 밝힐 용병은 누구인가
829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46:32
ㅋㅋㅋㅋㅋㅋㅋ 도나주 왜케 흥분했어여 이건 그냥 xx냐 xy냐의 문제일 뿐이라구요
830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1:46:39
대사 포함 버전은 위키를 봐주세여(홍보
831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46:47
이모..? (기어나옴)
832
텔롯시주
(WzkWBrjduM )
Mask
2020-11-18 (水) 01:47:19
>>808 맛있는거 준다면 볼냠도 오구오구도 모두 용서해드려요. 그러니까 일상때는 맛있는거 많이 들고 와주세요!! :D >>810 >>812 알트주도 도나주도 다들 너무 멋져요! 앗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셋 다 스페셜리스트였네요. >>813 앗 류드라 너무 예뻐요!! 동사애 소장님 취향도 잘 알게 됐고요 ʻ̑ ˙̫ ʻ̑
833
루이트폴트주
(ZH4TOiS0y2 )
Mask
2020-11-18 (水) 01:47:34
>>81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소장님 감사합니다... 류드라도 감사합니다...... 최고.... >>823 이 의견에 제가 동의하는 바
834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47:56
xx랑 xy랑 차원이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요!! 둘중 한쪽이 좋다는 게 아니라 이쪽도 저쪽도 다 좋아서 흥분이 두배!!!!!
835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47:59
알고 보면 xx같이 고운 xy일 수도? (혼란 유발)
836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1:48:48
>>835 (혼란 이모냐 삼촌이냐 그게 문제인 거군요.(아님
837
텔롯시주
(WzkWBrjduM )
Mask
2020-11-18 (水) 01:48:54
>>822 앗 루이주도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우리스레는 낮에도 새벽에도 활기차서 좋은것 같아요.
838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1:49:14
사실 XX도 XY도 아닌 오일이었던거야(무성설
839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49:18
페더 위키를 보고왔습니당 여러분이 소장 설정을 이곳저곳에 잘 써먹는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주륵)
840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49:34
>>835 그럼 두배로 좋은게 아닐까요!!
841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49:37
>>828 커플룩 맞추자구요? 좋아요 uu (왜곡)
842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1:50:01
잊기 좋은 사실 *류드라는 35살이다.
843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50:05
오 그러네요 지금 스페셜리스트 삼총사 다 모인건가요
844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50:30
소장님하고 한번 봐야하는데 말이조.. 막고라를 신청하겠다.. (?
845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50:52
와 삼총사!
846
루이트폴트주
(ZH4TOiS0y2 )
Mask
2020-11-18 (水) 01:51:01
>>829 그치만 이모랑 삼촌은 뭔가... 뭔가 다르지 않습니가 이모라고 하면 왠지 주책맞지만 누구보다도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어른 같은 느낌인데 삼촌이라면 왠지 팀원들 한 자리에 집합시켜서 연설하고 있는데 도나가 기척 죽이고 오다가 실수로 미끄러져서 "우리회삭!"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는 차이점이(아무말)
847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51:32
>>835 아니 잠깐 들어봐요. xy같은 xx일수도 있잖아!! 일단 가능성이 있다는것에 충것ㄱ받아서 바람좀 쐬고올게요.. 애정하는 소설 엔딩인줄 알았는데 아직 읽은만큼 더 남아있는 기분
848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1:52:12
그리고 소장이 헬멧을 벗자 그 안에는 또 다른 헬멧이..!(마트료시카풍
849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52:18
>>841 리아를 입히는건 에덴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3 스페셜한 삼총사...!
850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1:52:43
>>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지 알 것 같다.
851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54:02
>>844 그러게요 우리 뺀질이 한번 봐야되는데 흐음 >>846 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용
852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54:08
>>846 ㅋㅋㅋㅋㅋㅋㅋ 표현 넘 잘하셔. 이거에요 이거!!
853
아브주
(YvTmqFdP4M )
Mask
2020-11-18 (水) 01:54:43
산...크....타.... 하..나....만.....
854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54:50
사장님 헬멧 벗기려면 뭘 해야 할까요 흐으으음
855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1:55:07
>>849 에덴: uu+ 에덴은 (설정상) 패션감각이 양호한 아이니까요.. 리아한테 예쁜 옷 마구마구 입혀줘야지
856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55:55
>>854 솔직히 몇 명만 짜고 소장님 붙잡아두고 강제로 벗기면 되지 않을까요?(소근소근
857
텔롯시주
(WzkWBrjduM )
Mask
2020-11-18 (水) 01:56:18
>>848 상황별로 커스텀도 다양할것 같아요. 식사용, 취침용, 산책용..
858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56:24
>>856 저는 그 작전에 도나가 함께해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859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1:56:54
소장:스페셜리스트 삼총사다 찰리:찰리? 소장:알트! 기분파지만 요리를 엄청 잘하지! 알트:와웅 소장:도나! 밀림 출신이자 술래잡기를 잘하지! 도나:짜잔 사실 술레는 나였답니다. 소장:그리고 이녀석이 제일 귀여운데 텔롯시! 헴스터지! 텔롯시:왜 저만 본명인가요?! 찰리:찰리!!
860
루이트폴트주
(ZH4TOiS0y2 )
Mask
2020-11-18 (水) 01:57:05
>>837 햄찌주도 안녕하세요~ 낮에도 새벽에도 화력이 좋아서 좋네요! 언제 한 번 천천히 정주행부터 해야겠는데... >>842 앗 류드라도 이모 ? >>847 도나주 이모에 진심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1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1:57:09
>>855 ....기대된다. (리아 : 이불팡팡) 그래서 레이드는 언제지!!
862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57:28
기습이야말로 스페셜리스트의 기본이지.. 기습한다!
863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1:58:02
>>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4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1:58:24
찰리 추임새가 너무 찰리해서 찰리할거 같아
865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1:58:36
이모라 부르면 살짝 눈매가 찌그러지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나이는 건드는거아냐(?)
866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58:36
>>859 앜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드 절대 다시 레이드!!!
867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58:49
하아니 이 사람들 몹쓸 짓 연구하고있네 >>859 ㅋㅋㅋㅋㅋㅋㅋㅋ 머죠 이 카피페는
868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59:00
>>865 나이 갖고 놀리면 어떻게되나요
869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1:59:19
>>867 상당히 건설적인 연구 아닌가요!
870
루이트폴트주
(ZH4TOiS0y2 )
Mask
2020-11-18 (水) 01:59:20
>>848 >>857 (매우 그럴듯한 가설) >>859 아니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1:59:23
알트주 찰리어 조금 늘으셨네용 짝짝
872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1:59:45
이모나 삼촌이라 불리울만한 나잇대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슬슬 그 나잇대로 접어드는 캐릭터들도 있네요. 다들... 나이 먹었어...(?
873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1:59:57
와웅 뭐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
874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2:00:10
찰리어 마스터를 하는 그 날까지!
875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2:00:43
>>868 류드라:뭐 놀리는 것은 상괸없는데 말이야. 류드라:임무 중 오인 사격이 있어도 원망하지는 마라
876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2:00:49
와웅이야말로 알트를 가장 잘 나타내는 상징이지..
877
리아(오니)주
(NBgakoymxA )
Mask
2020-11-18 (水) 02:01:04
ㅋㅋㅋㅋㅋㅋㅋ
878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2:01:30
>>8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림에 대한 댓가가 너무 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79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2:01:37
류드라는 사실... 나이보다는 귀여운 외모로 놀리고 싶어요 곰이 류드라 나이를 모르고 쓰다듬는다거나
880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2:01:53
알트의 와웅은 시트에도 적혀있는 근본적인 대시로서..(?)
881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2:01:56
소올직히 도미닉보다 연상인 캐는 그렇다해도 찰리보다 어린 캐도 들어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런 일은 없었어용
882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2:02:38
>>875 사블랴: (소장님 헬멧을 빌려야 하나) 젠장 사벨랴도 살베랴도 아니고 사블랴라고 자꾸 까먹어요 으아아앗
883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2:02:42
>>832 걱정 말아요. 엑스칼리버의 특기 중 하나는 요리니까요uu+
884
리아(오니)주
(Ss3TbBrgOk )
Mask
2020-11-18 (水) 02:02:42
오니는 ... 이렇게 된 김에 마망을 노린다..! :3
885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2:03:29
>>881 찰리는 너무 어려서...!
886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2:03:34
>>879 류드라의 키는 163cm다 생각보다 작지않다(중요)
887
루이트폴트주
(ZH4TOiS0y2 )
Mask
2020-11-18 (水) 02:03:55
마무리에 찰리!까지 기승전결 완벽하네요 류드라주를 아르고 생태학 전문가에 임명합니다(땅땅) >>865 >>875 히익 >>872 그러게요 성숙한 멤버들이 많구나...?
888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2:04:02
찰리보다 어린 캐는 콜로서스가 있서요(?)
889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2:05:23
>>884 포용력은 한없이 넓으면서도 부끄럼은 많이 타는 마망...uu
890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2:05:26
찰리보다 어리진 않아도 햄찌가 심리적으로 더 작으니까 상관없다(?)
891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2:05:28
>>886 하지만 귀여우신골요
892
루이트폴트주
(ZH4TOiS0y2 )
Mask
2020-11-18 (水) 02:05:33
>>882 앗 정답! 샴발라! 아님 사브레!
893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2:05:59
사브레 과자 맛있는데! (???)
894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2:06:07
>>892 으아아악
895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2:06:17
>>885 한 16세까지는 받아볼까~ 하고있었어용 근데 참치들 나이 평균이 올라가서 그런가 그런 일은 없더라구용 >>888 아 그러네요 ㅇㅈ합니다
896
리아(오니)주
(Ss3TbBrgOk )
Mask
2020-11-18 (水) 02:06:22
>>889 에덴에덴 연인으로 인식되야 하지만...! :3 그래도 스레 아이들에게 오니마망의 지옥의 황천국밥을 차려줘야..
897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2:06:33
소소한 tmi 시트상 류드라보다 나이 많은 캐가 나오면 류드라 나이를 늘릴 생각이다(?)
898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2:06:55
하.. 갑자기 우리 애들 술파티하고 술게임하는 상황이 보고싶은 병에 걸려버렸어요.
899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2:07:13
>>895 너무 어린 캐는 받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으니 기준이 애매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캡틴 말처럼 뒷사람들 나이가 올라서 그럴 수도 있고요!
900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2:07:47
어린캐는 못 굴리겠어, 내 마음이 늙어서..
901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2:08:23
류드라는 항상 술을 마신 상태입니다. 고로 항상 술 파티 상태라 그말입니다(두둥
902
리아(오니)주
(Ss3TbBrgOk )
Mask
2020-11-18 (水) 02:08:26
>>898 좋다..!!
903
리아(오니)주
(Ss3TbBrgOk )
Mask
2020-11-18 (水) 02:08:39
>>901 Σ('◉⌓◉’)
904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2:09:06
>>899 글킨한데 저는 가능성에 도전하는 참치를 조아합니당 클클클 그래서 묻는건데 여러분들 키메라는 혹시 확인 하셨나요
905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2:09:21
저는 너무 어린 캐보다는 그래도 성인캐가 좋더라구요! 정작 제가 사샤만큼 나이가 많지 않아서 굴리는 게 걱정이지만... 😥
906
아브주
(YvTmqFdP4M )
Mask
2020-11-18 (水) 02:09:38
갑자기 TMI: 아브 나이는 30대가 될 예정이었다. 근데 나도 뭘 하다가 19살짜리가 되버렸는지는 불명
907
루이트폴트주
(ZH4TOiS0y2 )
Mask
2020-11-18 (水) 02:09:58
사자2는 아직 저도 캐해가 안 돼서 얘가 어떤 놈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대충 놀먹 백수 아들램 정도 될까(적당) >>895 연령 올라간 것도 있는데 왠지 어린 친구를 굴리려니까 마음이 아픈 것도 있더라구욥
908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2:10:05
>>898 직접 개최하셔서 완치하시면 됩니당
909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2:10:09
>>898 22 >>904 저는 겁쟁이라 한계에는 도전을 못했네요! 😖
910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2:10:28
친목 도모회때 까까파티 말고 술파티 하면서 신입들한테 제일 약해보이는 선배, 제일 못생긴 선배 고르라고 시켰어야 했는데.
911
사샤주
(0mLrtLTTnA )
Mask
2020-11-18 (水) 02:11:07
>>910 악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12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2:13:06
>>908 접률 가장 높을 때 한번 해요!!!
913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2:13:55
헐 키메라 처음 발견했어요(뒷북
914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2:14:00
>>896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애초에 에덴이 먼저 리아한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버렸으니까... uu >>910 순수악이 여기에
915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2:15:01
>>904 넹 하면 리유니온과 칭구될고같아서 안 골랐서요
916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2:15:04
>>912 음~ 일단 작전 한번 뛰고 생각해보겟읍니다
917
루이트폴트주
(ZH4TOiS0y2 )
Mask
2020-11-18 (水) 02:16:19
키메라는 명알못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패스했습니다. 그것이 <쫄보>니까...(끄덕! >>910 ㅋㅋㅋㅋ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8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2:16:28
>>907 캐해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일상을 돌리는것입니당
919
곰주
(VgiGE9NgH. )
Mask
2020-11-18 (水) 02:17:49
곰주는 이만 자러갑니다아아...
920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2:17:58
류드라 tmi 모솔이다 그녀의 연애 경력에 X를 눌러 Joy를 표하시오
921
류드라주
(YqVw3NgoVc )
Mask
2020-11-18 (水) 02:18:16
곰바 저도 기절합니다(풀썩
922
루이트폴트주
(ZH4TOiS0y2 )
Mask
2020-11-18 (水) 02:18:40
>>918 으악 정곡이다! 일상은 내일부터 해보도록 노력해보겟습니다 선생님... 배고프고 졸리다............저도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안녕...
924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2:18:53
곰주 류드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925
리아(오니)주
(Ss3TbBrgOk )
Mask
2020-11-18 (水) 02:19:05
>>914 에덴주가 오니주를 쥐었다 폈다 하고 있어...:3 곰주 잘자!
926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2:19:18
핫 벌써 두시 훌쩍 넘겼네.. 저도 이만 가볼게요. 다들 굿밤해요!!
927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2:19:19
루이트폴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28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2:19:39
도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29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2:19:42
다들 주무세요요요 꿀잠 주무세요
930
리아(오니)주
(Ss3TbBrgOk )
Mask
2020-11-18 (水) 02:23:02
도나주도 잘자!!
931
엑칼주
(eIyCRVCKoU )
Mask
2020-11-18 (水) 02:25:19
>>925 에덴: uu♡ 다들 주무시러 가시는구나. 좋은 밤 되세요 uu (한펴누자긴 글렀다는 걸 깨닫고 미적미적 일어나는 에덴주)
932
라이레이 - 라샤
(EqAId777Ec )
Mask
2020-11-18 (水) 02:25:54
"기왕 사 왔는데 조금 더 마시지 그래. 선물로 가져온 술을 다시 가져오기도 모양세가 안 좋잖아." 라샤가 헤벌레 웃는 모습에 입꼬리를 올리며 조금 더 마시기를 권했다. 라샤가 술을 마시는 것은 드물고, 이렇게 취기가 올라올 만큼 마시는 날은 더 드물기 때문에 지금 안 봐두면 또 언제 볼지 모르겠다는 욕심 때문이었다. "뻗으면 숙소까지는 옮겨다 줄게." 숙소까지 얼마 안 걸리는 거리에, 아츠로 허공에 띄웠다가 데리고 가면 운송도 간편하다.
933
토끼주
(EqAId777Ec )
Mask
2020-11-18 (水) 02:30:16
다들 자러가는구나 그럼 이 외로운 새벽은 나 홀로!
934
사샤주
(awd0GuGPcs )
Mask
2020-11-18 (水) 02:30:28
저도 슬슬 자러 가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35
알트주
(BLptqEIeIo )
Mask
2020-11-18 (水) 02:32:06
다들 잘자~
936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2:32:08
사샤주 꿀잠자세용 외로운 새벽엔 저어도 있습니당
937
리아(오니)주
(Ss3TbBrgOk )
Mask
2020-11-18 (水) 02:36:44
슬슬 나도 자러가볼게! 다들 잘자:3
938
독타◆swhzCYL.zg
(t9QjqHS/2E )
Mask
2020-11-18 (水) 02:38:25
오니쨩도 들어가세용
939
토끼주
(EqAId777Ec )
Mask
2020-11-18 (水) 02:38:47
다들 잘 자!! 외로운 새벽에 왜 안 주무시나요?
940
독타◆swhzCYL.zg
(A76rMI35co )
Mask
2020-11-18 (水) 02:51:45
저는 에르고의 독타니까요 스윽
941
토끼주
(EqAId777Ec )
Mask
2020-11-18 (水) 02:54:45
독타 마다 야슨쟈 다메데스요
942
캐러셀주
(ojM4.U/dLI )
Mask
2020-11-18 (水) 06:53:19
이 기운은! 감기로구나!! 오늘도 집에 틀어박혀야겠어요 아침갱신합니다 어제는 9시에 빧어버렸네요 ㅠㅠ,,, 모두들 잘주무시길 바라며
943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08:52:33
갱신!
944
토끼주
(4tj7iIAA96 )
Mask
2020-11-18 (水) 08:59:54
갱신
945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09:06:37
토끼주 안냥~
946
토끼주
(Gqy4adoQaY )
Mask
2020-11-18 (水) 09:10:40
알트주 안냥~ 선관 짤래?
947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09:18:10
선관~? 생각해둔거 이쏘~?
948
토끼주
(34wbDdcgyY )
Mask
2020-11-18 (水) 09:28:32
놀랍게도 없지만!!! 뭔가 짜기 시작하면 나오지 않을까?
949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09:32:22
헐. 비가 오네요. 다들 좋은아침~
950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09:32:34
하긴 일단 년차만봐선 오래 알고지내긴 했을테니.. 일단 임시스레쪽 갱신해둘게~
951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09:32:47
어서와 도나주~~
952
토끼주
(34wbDdcgyY )
Mask
2020-11-18 (水) 09:33:08
도나주 어서와~~
953
곰주
(aS1zGBCVj6 )
Mask
2020-11-18 (水) 09:43:34
하늘이 우중충하네요... 갱신~
954
토끼주
(34wbDdcgyY )
Mask
2020-11-18 (水) 09:48:39
곰주! 어서와!
955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09:51:44
곰주 하이!
956
곰주
(aS1zGBCVj6 )
Mask
2020-11-18 (水) 09:53:53
토끼주 알트주 안녕하세요! 답레답레...
957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09:54:59
바쁜 아침이군!
958
사샤주
(kgX3ilTfQQ )
Mask
2020-11-18 (水) 10:00:25
갱신할게요! 좋은 아침이예요! 다들 안녕하세요! 🙋
959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10:04:41
어서왕~~~~
960
사샤주
(kgX3ilTfQQ )
Mask
2020-11-18 (水) 10:07:00
알트주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예요! 다들 식사는 하셨겠죠? 🍽
961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10:08:46
그런거 업따
962
사샤주
(kgX3ilTfQQ )
Mask
2020-11-18 (水) 10:09:29
>>961 어째서죠!! 🦁
963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10:11:07
아침은 차려먹기 기차는걸..
964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10:12:24
그러고보니 사샤주 위키의 사진이 안보영
965
리아(오니)주
(voXzyc3nFo )
Mask
2020-11-18 (水) 10:13:21
(대충 히어로 랜딩) 오니 등장!! :3 \(〇_o)/
966
토끼주
(HvvplpB2tA )
Mask
2020-11-18 (水) 10:13:57
사샤 리아 어서와 !
967
알트주
(pYwOIJAS1E )
Mask
2020-11-18 (水) 10:14:11
이 몸 등장!! 어서와 오니주
968
리아(오니)주
(Z2e93dqpxY )
Mask
2020-11-18 (水) 10:14:51
사샤주 토끼주 알트주 좋은 아침!! :3
969
사샤주
(kgX3ilTfQQ )
Mask
2020-11-18 (水) 10:14:54
>>963 귀찮아도 드셔야죠!! 🦁🦁 >>964 엇 그런가요? 제 폰에서는 괜찮은 것 같은데 뭐가 문제지... 나중에 집에 가면 노트북으로 한 번 더 확인해 봐야 겠네요. ㅠ >>965 (랜딩의 박력에 날아감 리아주 어서오세요!
970
리아(오니)주
(qN99CSwDo6 )
Mask
2020-11-18 (水) 10:16:03
>>969 하하하!! 내 인사가 더 빨랐다!! :3
971
토끼주
(HvvplpB2tA )
Mask
2020-11-18 (水) 10:17:28
>>969 엑세스 문제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괜찮으면 내가 지금 고쳐볼게!
972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10:18:00
>>969 에버노트 링크인걸로 봐선 공유 문제일지도 몰라... (귓말새)
973
알트주
(0VspmWq4vc )
Mask
2020-11-18 (水) 10:18:21
아마 에버노트다보니 다른 사람은 못 보고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아니면 나만 못보는걸지도.. 흑흑 나 차단당한고야?
974
알트주
(0VspmWq4vc )
Mask
2020-11-18 (水) 10:18:35
어느새 온 새주 안녕~
975
사샤주
(kgX3ilTfQQ )
Mask
2020-11-18 (水) 10:18:39
>>970 크흑 앞으로는 수련을 통해 더욱 빠르게 인사를 드리고야 말겠습니다...(? >>971 헉 고쳐주시면 저야 넘넘 감사하죠! 제가 위키를 쓸 줄 몰라서 이리저리 눈팅하면서 겨우 만든 위키 고자인지라...!
976
사샤주
(kgX3ilTfQQ )
Mask
2020-11-18 (水) 10:19:21
>>972 >>973 앗... 에버노트에 올려뒀던 이미지 링크를 그대로 복사해와서 그런가 보네요. 그것도 생각 못했다...(쥐구멍
977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10:19:34
쳇, 묻어가려 했는데 들켰군. 다들 Hewwo~~
978
알트주
(0VspmWq4vc )
Mask
2020-11-18 (水) 10:20:23
>>977 나의 매의.. 아니 드래곤의 눈은 속일 수 없다! (?)
979
리아(오니)주
(H4sZjSkzIY )
Mask
2020-11-18 (水) 10:21:33
요나카주 어서와~!! :3 >>975 뭐, 사샤주가 귀여우니 괜찮다~! :3
980
토끼주
(HvvplpB2tA )
Mask
2020-11-18 (水) 10:21:48
레올린 위키 수정 끝 :3 새주 어서와
981
사샤주
(kgX3ilTfQQ )
Mask
2020-11-18 (水) 10:21:51
요나카주 어서오세요!
982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10:22:59
>>978 거 가끔은 좀 속아넘어가주쇼잉 ⋛⋋(・ꃪ・)⋌⋚
983
요나카주
(18WIM8SiUE )
Mask
2020-11-18 (水) 10:23:39
토끼주 대단해~~! 그레잇 토끼! 만렙토끼!
984
알트주
(0VspmWq4vc )
Mask
2020-11-18 (水) 10:23:41
>>982 하하 안돼 안 속아줘!
985
사샤주
(kgX3ilTfQQ )
Mask
2020-11-18 (水) 10:23:44
>>979 맞아요 전 귀엽습니다. 그러니 다들 절 잔뜩 귀여워해주심 된다 이거예요!(양심없음 농담이고 전 귀엽지 않으니 대신 리아주를 귀여워해드리겠습니다.
986
리아(오니)주
(fvK4IFu7gM )
Mask
2020-11-18 (水) 10:27:10
>>984 역시 단호의 알트주구만...! (⊙o⊙) >>985 핫하~!! 사샤주도 귀염받고 나도 귀염받으면 되는거 아니게써 :3
987
사샤주
(kgX3ilTfQQ )
Mask
2020-11-18 (水) 10:28:36
>>986 천재시군요. 그렇다면 서로 사이좋게 귀여워해주는 것으로.(?
988
리아(오니)주
(x4AaZDPuxs )
Mask
2020-11-18 (水) 10:29:33
>>987 사샤주 뽀다담형이다 :3 파파파파박
989
사샤주
(kgX3ilTfQQ )
Mask
2020-11-18 (水) 10:31:33
>>988 (격렬한 뽀다담을 받고 죽어버림(😇(?
990
도나주
(FAXNSX/crk )
Mask
2020-11-18 (水) 10:32:36
아침부터 다들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 ㅋㅋㅋ (광역 쓰담쓰담뽀담뽀담
991
리아(오니)주
(2..kMJQA8M )
Mask
2020-11-18 (水) 10:33:40
>>989 >>990 ( 옆에 같이 죽어있음(? : 3
992
보바 - 리타
(6ru0/hOWCs )
Mask
2020-11-18 (水) 10:35:27
" 믿고 있으니까, 일찍 잔다고 해놓고 약속 어기면 안 된다? " 장난스러운 대답에 피식 웃으면서도 걱정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그래도 리타의 말 속에 진심이 들어있다는 것은 눈치챌 수 있었으니 더 걱정하는 말을 하지는 않기로 했던가. 잔소리도 처음엔 좋을지 몰라도 여러번 듣다보면 귀찮으니까.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나중에 또 안 자는게 걸리면 그때 가서 제대로 잔소리하자고 생각한다. " 좋지. 제일 먼저 안 보여주고 다른사람 먼저 보여준다면 그 때는 삐질 거지만. " 농담스레 말하며 미소지었을까. 정말 삐진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조금은 슬플지도 모르지. 이상한 부분에서 욕심을 부리는 거 아니냐고 하면 어쩔 수 없다. 나름 짱친 관계였으니까 그정도 욕심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사블랴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걸어가다가 자신을 물그럼히 바라보는 리타를 향해 고개를 갸웃하며, 왜 그래? 라고 가볍게 물어보았다. 무언가 생각하는게 있는 걸까. " 난 북극곰이니까 이정도는 괜찮아. " 역시나 농담을 던지면서 겉옷을 건네주었다. 그러면서도 어차피 우르수스에 있었을 땐 이것보다 더 추웠는 걸. 이라면서 웃어보였다. 아무래도 감기에 걸릴 일은 없다고 생각했을까. 추위에 강한 것도 맞는 말이었지만 말이다. " 내 방은 어떤 이미지였던 걸까... " 장난스레 말한 것에 투덜거리는 척 하며 그녀를 따라 과자를 꺼내고, 맥주캔을 딴다. 그냥 마시려던 찰나, 리타가 건배하자는 듯 손을 내밀자 그제서야 깨닫고는 " 얼마든지 편하게 놀다가.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고. " 나 혼자 숙소에 있으면 쓸쓸해. 라고 말하고는 캔을 부딪히며 짤막하게 건배. 정도만 덧붙였다. 활발한 건배사를 붙이기에는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애초에 마땅히 붙일만한 것도 없었으니까.
993
알트주
(0VspmWq4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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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水) 10:35:35
살인현장..!
994
곰주
(6ru0/hOW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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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水) 10:35:49
다들 어서오세요!! 아침인데 활발하네요!
995
사샤주
(kgX3ilTfQ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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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水) 10:36:20
>>990 귀여운 도나주에게도 쓰담뽀담형을 내립니다!(격렬한 쓰담뽀담 >>991 해치웠나?(플래그
996
요나카주
(18WIM8Si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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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水) 10:36:23
뽀다담 빌런이 등장했다!! 질 수 없지. (스레 쓰다담뽀다담쭈왑쮸왑)
997
사샤주
(kgX3ilTfQ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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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水) 10:36:48
>>993 쳇 봐버렸나.(철컥 >>994 곰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예요!
998
리아(오니)주
(nc190IRD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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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水) 10:37:04
>>995 >>996 (부활하려다 실패) :3
999
곰주
(aS1zGBCVj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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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水) 10:37:48
안녕하세요 사사쥬! (뽀담 빌런들을 팝콘먹으며 지켜보기)
1000
도나주
(FAXNSX/c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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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水) 10:38:33
나도 터뜨릴래!!!!!
1001
곰주
(aS1zGBCVj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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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水) 10:38:54
퍼어어엉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