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독타◆swhzCYL.zg
(Vyyt97tSmA )
2020-11-17 (FIRE!) 02:37:14
VIDEO 「항상 피터지게 싸우는 것만이 전략적 열쇠는 아니다. 메딕은 다른 이들과는 달리 치유라는 방법으로 싸움터에 섰다. 오리지늄 아츠는 공격적인 방식뿐만이 아닌 치유적인 방향으로도 발달되었으며, 메딕은 그 힘과 지식을 아군을 보살피는데에 사용한다. 이것은 상당히 고도의 지식이며 그렇기 때문에 메딕의 존재는 희귀하고, 이런 포지션을 도맡으려 하는 자들도 드물지만 절대 이들을 등한시해서는 안된다. 싸움이 길어지며 기세등등했던 동료들이 점점 지쳐갈때, 결국에 찾는 것은 항상 메딕의 존재유무일것이기 때문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Ark%EF%BC%8FWanderer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984
155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2:10:53
요나카 쓰담
156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2:17:27
다들 쓰담쓰담
157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2:30:15
이 쓰담쓰담의 행렬,,
158
요나카주
(.Dq02XKgtA )
Mask
2020-11-17 (FIRE!) 12:50:45
좋지 아니한가! 쓰담!
159
알트주
(aUwsMCFB1A )
Mask
2020-11-17 (FIRE!) 12:51:01
나쁠건 없지!
160
라샤주
(vWtMU2kj2k )
Mask
2020-11-17 (FIRE!) 12:54:39
와!! ㄴ짜 쥭다 살았다!! 어제는 하루종일 자기만 한 기분!! 갱..신..
161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2:54:55
라샤주 안녕하세요!
162
오라클주
(YKHoK58G6k )
Mask
2020-11-17 (FIRE!) 13:09:25
갱신! 다들 안녕이야!
163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12:07
오라클주 안녕하세요!
164
요나카주
(.Dq02XKgtA )
Mask
2020-11-17 (FIRE!) 13:12:54
라샤주 오라클주 Hewwo~~
165
오라클주
(YKHoK58G6k )
Mask
2020-11-17 (FIRE!) 13:13:09
안녕안녕인 거에요~ vod 맛있네용
166
오라클주
(YKHoK58G6k )
Mask
2020-11-17 (FIRE!) 13:13:42
아니 뭐야. 재밌네요인데 왜 맛잇네요인 거지. 다들 안녕!
167
요나카주
(.Dq02XKgtA )
Mask
2020-11-17 (FIRE!) 13:23:23
배고팠나보네! 그럴만한 시간이기도 하지!
168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3:24:47
감기기운이 있어서 파워귀가했습니다 모두 Kamki조심하십시오... VOD먹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안뇽하세여
169
송신: 아브락시아 넬슨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26:24
수신: 페트라 넬슨 안녕, 오라버니. PMC 생활은 재밌어? 라테라노때는 그냥 출퇴근때를 제외하면 계속 같은 방에 있었는데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오라버니의 기분은 아주 잘 이해해, 작은오빠랑 여동생이 갑자기 뒤통수를 갈길 줄 누가 알았겠어? 거기에다가 이런 말 하는게 상당히 불경하기는 하지만 주님의 사도들이 그렇게 불합리한 분할안을 내놓을줄이야. 오빠는 그때 최선을 다했어, 치명상을 입은 날 대신해서 우리가 고용해놓은 용병들을 진두지휘해서 저택에 미리 진 처놓은 작은오빠를 몰아내고 순식간에 계승절차를 밟고. 거기에다가 부모님들까지 그럭저럭 처리하려고 했는데 그걸 실패한 건 조금 안타깝지만 지금 부모님들이 살아있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 지금 판단해보면 집행자들의 결단과 상층부의 결단이 상당히 일치한 것으로 봐서는 높으신 분들이 우리 집안을 부숴놓고 싶나보네. 근데 그쪽이 과연 편을 잘 골랐을까? 철저한 퓨리턴(종교적 순수주의자)인 우리들 대신 레디컬(종교적 급진주의자)들의 손을 들어준다고? 그 빌어먹을 살인자들과 손을 잡고 뭔 산크타의 비밀이네 뭐시기를 연구해서 뿌리려는 그 자식들과 손을 잡겠다고? 난 용서 못해, 오빠 연인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내 친구들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단'들에 대해서도 난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야. 내 총에 맹세코, 오빠나 나나 둘 중 하나가 처형자가 된다면 사심 가득 담아서라도 복수를 성공시킬수 있겠지. 아니 그러고보니 우리가 '죽이지만' 않으면 되는거잖아? 그러니까 이번 오빠 생일에는 그냥 편하게 쉬어줘, 괜히 전처럼 술집에 처박혀서 술만 마시다가 나한테 뒤통수 맞고 끌려가지 말고. 오빠를 너무 사랑하는 여동생이 송신: 아브락시아 넬슨
170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26:56
1일 1독백! 일상은 시간때문에 못한다 해도 독백은 올릴거야!
171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3:28:01
OH 여동생분의 사랑이 무겁군요(?)
172
리아(오니)주
(UZ7mDgmhsM )
Mask
2020-11-17 (FIRE!) 13:30:45
https://picrew.me/share?cd=zR1LwZx0xM 생각난 김에 올려보는 어린 오니짱 . 인생 첫 인형
173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38:13
https://picrew.me/share?cd=HIuDJrf4jr 이번 독백에 등장한 페트라 넬슨 아가씨(16세)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 마리아 넬슨이 있으며, 각자 아브락시아 넬슨과 바랑가드 넬슨의 파벌로 갈라져서 처절한 분쟁을 3년전에 일으켰다. 종교로는 큰오빠와 함께 극렬 퓨리턴 겸 순수주의 스텐스를 취하고 있다.
174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38:58
>>173 아브락시아와 페트라 모두 그 사건을 추모한다는 의미에서 공공장소에서는 검은 복장을 하고다닌다고.
175
리아(오니)주
(GI.t5dmuKU )
Mask
2020-11-17 (FIRE!) 13:43:27
페트라 예쁘다 :3
176
캐러셀주
(JYPSiWIojs )
Mask
2020-11-17 (FIRE!) 13:47:11
((커여워)) 어린오니... 볼쮸왑하구싶다... 헉 가문내전 떡밥이 점점 풀리네요 팝콘각(야
177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48:04
>>176 그리고 저 4명중에 사지육신까지 멀쩡한건 아브락시아 혼자뿐이고, 나머지는 각자 심각한 상처 하나씩 남겼다는 슬픈 이야기가.... 물론 정신까지 멀쩡하다고는 안했다.
178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50:16
>>175 이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
캐러셀주
(JYPSiWIojs )
Mask
2020-11-17 (FIRE!) 13:52:08
>>177 아이고아이고 신체적/정신적 상처가... 완전히 낫는 건 무리더라두 진행하면서 쫌쫌씩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하 근데 이게 가문문제라서 외부인이 어케 해줄수잇는것도 아니고(이마팍! 우리 스레 천사족들 복지가 절실합니다,,,
180
과거의 파편
(pB8yQZIJFA )
Mask
2020-11-17 (FIRE!) 13:54:12
"밤이 깊엇는데 안 자는거냐" 누군가의 호위 의뢰를 하며 그녀는 도련님에게 말을 걸었다. 깊어가는 밤, 황량한 황야, 어둑어둑한 조명 하나없는 평범한 불초지 "그치만 천사 누나가 이쁜걸!" 뭐? 그런 짧은 소리가 세어나온다.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는 손에 든 맥주를 비운다. 그리고 짐짓- 충고하듯 입을 연다 "아서라. 나같은 녀석에게 반하면 인생이 굉장히 피곤해진다." 도련님은 ?? 알았어!라는 답변을 남길뿐이다. 그녀-류드라는 "자라"하고 짧게 말하고는 도련님의 칭낭을 끝까지 지퍼를 올려 가둬버린다. 어린 나이니까 이정도면 슬슬 잠들겟지. "...별 하나는 밝구만" 호위 의뢰니 자지는 못한다. 집행자가 언제 오니 항상 잠은 부족하다. 그래서 익숙해진 피로를 안고는 후우하고 입김을 내뱉는다. "..이 일 끝나면 정착할 곳이라도 찾아볼까." 저 도련님 네는 아니겟지만 말이야.
181
류드라주
(pB8yQZIJFA )
Mask
2020-11-17 (FIRE!) 13:55:42
독백 던지고 도주!(호다닥)
182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57:55
>>179 대충 아브락시아: 정신적 문제 스트레이트 바랑가드: 기억상실증 아츠로 멀쩡하게 전 테라를 돌아다니는 중 페트라: 실명, 그러나 아츠로 일상생활은 가능할 정도로. 다만 눈동자 처리가 부자연스러워서 안경을 쓴다 마리아: 폐 한쪽 없음, 장기 대부분이 손상, 광석병 위험군, 한쪽 손과 한쪽 다리 절단, 한쪽 눈 실명, 얼굴의 30%, 신체 40% 이상이 날아갔다가 간신히 수복함. 미안해.....
183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3:58:14
>>181 어딜도망가!
184
류드라주
(pB8yQZIJFA )
Mask
2020-11-17 (FIRE!) 13:58:32
류드라는 아르고에 들어온게 최고의 복지 아닐까? 류드라:그런가?
185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4:00:31
>>183 받아라 류드라 어린 시절 회상 빔!
186
캐러셀주
(JYPSiWIojs )
Mask
2020-11-17 (FIRE!) 14:09:02
>>181 천사누나! 아름답다! 독백 수고하셨으용 >>182 (짤) 더 이상의 전쟁은... naver...
187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4:15:56
독-타 갱신합니당 안냥하신가요 여러분
188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4:17:14
독타아아 슬슬 여유도 생겼으니 선관도 구해보고 할게요~
189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4:19:17
독타 안녕하세요
190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4:26:59
안녕하세요요 오늘 날씨는 쪼금 흐릿하네요
191
라샤 - 라이레이
(vWtMU2kj2k )
Mask
2020-11-17 (FIRE!) 14:28:45
"옛날인가... 그래." 지금와서 돌이켜본다면 그가 술을 마실 수 있게 된 계기에는 라이레이의 영향이 적지않게 미쳐있었다. 반대로 담배를 피지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녀의 영향이 있었으니, 좋아하지 않는 술이라도 이렇게 마시게 된 것에는 내심 지기 싫어하는 자존심이라도 있는게 아닐까? "그때는 정말... 두 번 다신 술에 입을 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딸기를 다시 한 입. 그리고 다시 위스키를 한 모금. 그녀의 술을 마시는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알게모르게 라샤의 움직임 역시 분주해졌다. "으..음." 그리고 한계에 다다랐다고 생각이 들 때 즈음, 이마를 짚고 고개를 숙여버린 라샤. "......" //원래라면 어제중에 답레를 올렸야했는데 말이지.....
192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4:30:19
라샤주 어서와용
193
라샤주
(vWtMU2kj2k )
Mask
2020-11-17 (FIRE!) 14:30:20
오홍 선관이라 이제 진짜로 위키 수정해야해서 그때까지 있으면 할까!
194
라샤주
(vWtMU2kj2k )
Mask
2020-11-17 (FIRE!) 14:30:43
반갑읍니다 독-타
195
독타◆swhzCYL.zg
(5ny8JAvHgA )
Mask
2020-11-17 (FIRE!) 14:36:34
위키 기다릴게용
196
캐러셀주
(5eAQD6XX52 )
Mask
2020-11-17 (FIRE!) 14:37:58
안녕하심까~~ 임시스레에 선관두개.이어놧읍니다. 캐릭터잡기어렵다 홀홀... 위키수정 힘내요~~~!!
197
곰주
(E6WzTTSD4. )
Mask
2020-11-17 (FIRE!) 14:49:54
모두 안녕하세요~~
198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4:50:40
>>197 곰주 안녕하세요!
199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4:59:29
홀홀 다들 안녕하세용... 위키 쪼끔만 더 꺼라위키풍으로 꾸며보고 왔습니다 영 어렵네욥 다들 안녕하세요~!! 앗 맞다 아브주 저 임시스레에 아브랑 선관 맺는 거 답레 이어놨는데...! 주소 가져올게용
200
1XX차 넬슨 가 긴급 회의방
(wyppTSv9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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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FIRE!) 14:59:53
MON: 내가 이 방 판 이유는 다들 잘 알고있겠지? RMON: 그래, 오빠 부하가 내 신체의 40%를 날려버리지 않았다면 이럴 필요도 없었겠지. DOA: 닥처 여동생, 너는 의수랑 의족으로 대체라도 가능하지만 난 뭔데? DOA: 겨우 사지결손 가지고 내 앞에서 떠들지 마 RMON: 그래서 큰오빠, 우리를 모두 부른 결론은 뭐야? 깡촌에 처박힌 PMC에서 하는 대장놀이는 재밌어? MON: '그' 새끼 행방을 대충 찾았다 DOA: 오호라 상당히 탐나는 발언인데? 오빠는 어떻게 할거야? 죽이지는 못하고, 우리랑은 다르게 사교성 끝내주는 작은오빠는 기억싱실 걸렸어도 엄청나게 강한 적이잖아 RMON: 그래서 큰오빠가 PMC에 들어간건가? 자기 손 안더럽히고 우리를 제거하려고? MON: 글쎄다, 이것 하나만 잊지마. 난 니들 머리위에서 항상 놀고있었다. DOA: 큰오빠 사랑해 MON: 나도, 막내가 나중에 들어오거나 만나면 큰오빠가 지난 의식일 선물은 고마웠다고 전해줘 DOA: 알았어. RMON님이 회의방을 나가셨습니다. MON: 그래서 여동생아, 우리 이제 진짜 이야기를 해볼까? DOA: 그래 오빠. -독백 하나 투척!
201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5:00:17
>>199 고마워요 리타주
202
리타주
(Nwzsg9HMeg )
Mask
2020-11-17 (FIRE!) 15:00:5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464/ 네용!
203
류드라주
(AYJ.txFJCk )
Mask
2020-11-17 (FIRE!) 15:06:25
(리타 귀여워)
204
아브주
(wyppTSv9V. )
Mask
2020-11-17 (FIRE!) 15:07:24
(대충 리타 귀엽다는 짤) (대충 자꾸 머리속에서 건담 유니콘 NT의 리타가 떠오른다는 짤)
205
독타◆swhzCYL.zg
(5ny8JAvH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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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FIRE!) 15:08:51
리타주 어서와요요요 헉 위키 꾸몄다구요? 보러갑니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