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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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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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0 넛케주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04:07:25
5 코드주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04:28:51
교장실은 진짜 정말로 구현이 안되어있다
화가가 튕겨져나간다고 한것도 하필 교장실이어서 그런것
교무실은 가능했다
화가가 튕겨져나간다고 한것도 하필 교장실이어서 그런것
교무실은 가능했다
7 짹주 (rYlDV9TGHY)
2020-10-31 (파란날) 04:30:25
구현이 안된거였어
미주 하이
미주도 HD 모닥불 Asmr들으면서 화면에 손 가까이 대보기 할래요
캠프파이어 느낌 나는데
미주 하이
미주도 HD 모닥불 Asmr들으면서 화면에 손 가까이 대보기 할래요
캠프파이어 느낌 나는데
26 짹주 (rYlDV9TGHY)
2020-10-31 (파란날) 05:01:15
새짖이의 논리구조
소금의 퇴마효과->소금은 탈수효과가 있어 부패를 막았고 거기서 퇴마 효과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탈수효과가 소금보다 강력한 황산이라면?
소금의 퇴마효과->소금은 탈수효과가 있어 부패를 막았고 거기서 퇴마 효과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탈수효과가 소금보다 강력한 황산이라면?
48 코드주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05:40:28
코드 쟤 운동 하는 여자한테 지는정도니까
새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코드주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06:42:31
재밌었다니 감사합니다★
할로윈.. 코로나만 잠잠해졌으면 역병의사 코스 해보려 했는데.........
할로윈.. 코로나만 잠잠해졌으면 역병의사 코스 해보려 했는데.........
81 넛케주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06:55:08
유에가 나왔으면 즈베도 나와줘야지
https://picrew.me/image_maker/295664
https://picrew.me/image_maker/295664
83 넛케주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07:00:54
아 유에 오늘은 머리 묶었었는데 잘못만들었네 저런
>>82
즈베: 그러한 행위를 해야하는 사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82
즈베: 그러한 행위를 해야하는 사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97 넛케주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07:54:30
>>95 비겁하게 팩트를 들고오다니
>>96 넛케... 넛케 일단 빡칠텐데 감당할 수 있을까
이쪽도 퇴마(물리)가 될것같아요
>>96 넛케... 넛케 일단 빡칠텐데 감당할 수 있을까
이쪽도 퇴마(물리)가 될것같아요
104 가C주 (EPLSxRFP0w)
2020-10-31 (파란날) 08:10:25
https://picrew.me/image_maker/6738/complete?cd=1MKmA3xxzL
교복씨큐
교복씨큐
115 백이주_:(´ཀ`」 ∠): (1bSJh4ZI2k)
2020-10-31 (파란날) 08:38:49
다들,, 쫀아,,,, 톡하,,, 이벤트,,, 잘 구경하고 이쓰요,,,^^,,,, 홀홀홀 우리갱얼쥐들 활기차니 보기 좋구마잉,,,^^,,,,,,
116 가C주 (EPLSxRFP0w)
2020-10-31 (파란날) 08:39:20
와앙 백이주다
죽어가고 있어.......
빨리 주나를 데려와야해
ㅇㅁㅇ/ <대충 멍청한 표정을 하고 있는 김주나
죽어가고 있어.......
빨리 주나를 데려와야해
ㅇㅁㅇ/ <대충 멍청한 표정을 하고 있는 김주나
118 백이주_:(´ཀ`」 ∠): (1bSJh4ZI2k)
2020-10-31 (파란날) 08:41:03
ㅋ ㅋ ㅋ ㅋ ㅋ ㅋ 큐ㅠㅠㅠㅠ 백이주,,, 방금 #여러분의_S는_무엇인가요 해시태그 보고,,, 주나 Sㅏ랑해를 속으로 2878492번 정도 외친 사람....^^.....
123 백이주_:(´ཀ`」 ∠): (sB.oDWJBxE)
2020-10-31 (파란날) 08:43:51
백이주도 한 때 글케 생각햇는데요,,, 암때나 먹고 싶을 때 먹으면 몸이 안 받드라공ㅛ,,,, 위경련와서 억지로 토하는 경험을 하기 전에 제때 맘마를 먹자
126 가C주 (EPLSxRFP0w)
2020-10-31 (파란날) 08:47:22
스마일!
스위트!
시스터!
새디스틱!
서프라이즈!
서비스!
Sㅏ냥꾼!
...같은 느낌으로 마지막에 뜬금없이 마블이 창들고 튀어나오는 정체불명의 매드를 떠올렸다
128 백이주_:(´ཀ`」 ∠): (lPxNwnc8OE)
2020-10-31 (파란날) 08:49:08
^^,,,, 할로윈 이벵 참여할 기력은 업스니,,, 애들 할로윈 때 모하고 잇나요? 셀프티미!
백이 : 할로윈 컨셉 까까들 만들지 않으까? 마녀모자 같은거 쓰고 애기 손님들 놀아줄 계획 까꿍,,,
세미 : 호박 모양 도넛,, 유령모양 도넛,, 그런거 보고 흠,,, 맛잇다,,, 외에는 일한다 일일일
티콘이 : 15살 대1의 할로윈은,,, 나도 모른다 아직도 분장하고 끼룩끼룩할거 같은데 꺙! 할로윈 컨셉 모라도 찍엇을수도 잇겟군요 키즈모델,,같은거로 < 살짝 키즈언저리이긴 한데
다소원 : 할로윈에도 달이 뜨고 별이 뜨고 구름이 동동이다 일을 한다 유령모양 구름이라도 그릴런지
백이 : 할로윈 컨셉 까까들 만들지 않으까? 마녀모자 같은거 쓰고 애기 손님들 놀아줄 계획 까꿍,,,
세미 : 호박 모양 도넛,, 유령모양 도넛,, 그런거 보고 흠,,, 맛잇다,,, 외에는 일한다 일일일
티콘이 : 15살 대1의 할로윈은,,, 나도 모른다 아직도 분장하고 끼룩끼룩할거 같은데 꺙! 할로윈 컨셉 모라도 찍엇을수도 잇겟군요 키즈모델,,같은거로 < 살짝 키즈언저리이긴 한데
다소원 : 할로윈에도 달이 뜨고 별이 뜨고 구름이 동동이다 일을 한다 유령모양 구름이라도 그릴런지
129 넛케주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08:52:22
할로윈... 할로윈때...
넛케: "뭐"
코드: 게임 이벤트 하는날
모르: 할로윈이 아직 안생겨서 괜히 까칠함
시은: 그런건 어린애들이나 하는거래요!
넛케: "뭐"
코드: 게임 이벤트 하는날
모르: 할로윈이 아직 안생겨서 괜히 까칠함
시은: 그런건 어린애들이나 하는거래요!
130 가C주 (EPLSxRFP0w)
2020-10-31 (파란날) 08:52:35
https://picrew.me/image_maker/427888/complete?cd=HSPDu1X22j
급하게 할로윈이니까 주나녀석에게 흰천을 뒤집어씌워봤다
급하게 할로윈이니까 주나녀석에게 흰천을 뒤집어씌워봤다
132 백이주_:(´ཀ`」 ∠): (MyAIo238sw)
2020-10-31 (파란날) 08:54:44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짱기여유ㅓㅜ ㅠㅜㅠㅠㅠ
히잉 주나유령이야 < 디지버지고 마는데 주나유령 흰천 속으로 장난친다고 쏙 들어가보고 싶다 백이야
히잉 주나유령이야 < 디지버지고 마는데 주나유령 흰천 속으로 장난친다고 쏙 들어가보고 싶다 백이야
133 가C주 (EPLSxRFP0w)
2020-10-31 (파란날) 08:55:08
이건... 그냥 주나 사복
백이랑 사귀고 나서부터 나름대로 패션에도 조금씩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그전엔 검정목티 검정옷 온리였음)
백이랑 사귀고 나서부터 나름대로 패션에도 조금씩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그전엔 검정목티 검정옷 온리였음)
134 가C주 (EPLSxRFP0w)
2020-10-31 (파란날) 08:56:07
>>132
으악!!!!!!!!!!!!!!귀여워
주나 예상못한 사태에 oO( o 0 o ) 이상태되지만 제지하진 않을듯
으악!!!!!!!!!!!!!!귀여워
주나 예상못한 사태에 oO( o 0 o ) 이상태되지만 제지하진 않을듯
135 백이주_:(´ཀ`」 ∠): (gKZNJ7WLZM)
2020-10-31 (파란날) 08:58:22
들어가고 나서를 백이주도 생각을 못 햇는데요 둘이 알아서 장난치고 놀지 않을지 ㅜ ㅜ ㅜ ㅜ 히잉 주나가 신경쓰는거ㅜ넘 기엽고 조아,,,,,,, 그래도 대략 1년동안 이건 꼭 하고 싶엇던 말이다 한건 햇으니 전 이만 성불하러
갑니다 내년 할로윈에 돌아오겟다며
갑니다 내년 할로윈에 돌아오겟다며
136 가C주 (EPLSxRFP0w)
2020-10-31 (파란날) 08:59:52
백이주가
사라졌어.........................................
아직 할로윈은 끝나지 않았는데..........
가-바
사라졌어.........................................
아직 할로윈은 끝나지 않았는데..........
가-바
139 백이주_:(´ཀ`」 ∠): (gKZNJ7WLZM)
2020-10-31 (파란날) 09:02:45
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보내짐,,,^^..,,,)
146 정우주 ◆Ni7Ms0eetc (GARftrmAJc)
2020-10-31 (파란날) 09:14:12
씨큐볼빠라머거버려....
그나저나 넛케가 교복입은거상상햇는데 대박적으로 안어울려요 그래도 모에하다
그나저나 넛케가 교복입은거상상햇는데 대박적으로 안어울려요 그래도 모에하다
149 가C주 (EPLSxRFP0w)
2020-10-31 (파란날) 09:15:54
정우주의 정체를 모르고 핥았다고 생각할까봐
핥쟉
넛케 뭔가 자켓은 진작 벗어던진지 오래고 넥타이도 풀어헤치거나 사라져있고 셔츠만 남아있을거같은 느낌이지(더이상 교복으로서의 뭔가 남아있지 않음)
핥쟉
넛케 뭔가 자켓은 진작 벗어던진지 오래고 넥타이도 풀어헤치거나 사라져있고 셔츠만 남아있을거같은 느낌이지(더이상 교복으로서의 뭔가 남아있지 않음)
150 정우주 ◆Ni7Ms0eetc (GARftrmAJc)
2020-10-31 (파란날) 09:17:27
그나마 셔츠도 안에 검은 티 받쳐입은 채로 약간 가디건 느낌나게입엇을것같은데
153 가C주 (EPLSxRFP0w)
2020-10-31 (파란날) 09:19:35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자가격리해야하면 그래도 씨큐남매는 서로 간식정도는 넣어주지 않을까
저건 뭔가... 사냥꾼즈 생각난다
하이넬이나 기젤라(대충 마블 동료이름) 자가격리하자 저거 넣어주는 마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자가격리해야하면 그래도 씨큐남매는 서로 간식정도는 넣어주지 않을까
저건 뭔가... 사냥꾼즈 생각난다
하이넬이나 기젤라(대충 마블 동료이름) 자가격리하자 저거 넣어주는 마블
155 넛케주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09:2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 교복 에유에서 그러긴했지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교복상태... 겉에 그 가쿠란 그거 죄다 풀어 헤쳤고 안에 와이셔츠 벗을순 없으니까 단추 세개 풀고있고 넥타이는 가쿠란 넥타이 원래 없대요 우와 있어도 버렸겠지만
마음같아선 자켓도 버리고싶은데 와이셔츠 하나로 버티기엔 좀 춥지 않을까 그래도
넛케... 교복 에유에서 그러긴했지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교복상태... 겉에 그 가쿠란 그거 죄다 풀어 헤쳤고 안에 와이셔츠 벗을순 없으니까 단추 세개 풀고있고 넥타이는 가쿠란 넥타이 원래 없대요 우와 있어도 버렸겠지만
마음같아선 자켓도 버리고싶은데 와이셔츠 하나로 버티기엔 좀 춥지 않을까 그래도
165 루프 ◆zjZtLQVDWY (I0MKtnWyNc)
2020-10-31 (파란날) 09:31:09
https://postimg.cc/JyvVdfGB
낙서라서 퀄이 영.....
(프레이어
저러고서 치마 위에 담요 두르고 댕깁니다
낙서라서 퀄이 영.....
(프레이어
저러고서 치마 위에 담요 두르고 댕깁니다
167 루프 ◆zjZtLQVDWY (I0MKtnWyNc)
2020-10-31 (파란날) 09:35:19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캡틴
혹시 이제와서 캐 한명 더 집어넣어도 됩니까
@캡틴
혹시 이제와서 캐 한명 더 집어넣어도 됩니까
187 멍멍이주인 (YZsbyy3rog)
2020-10-31 (파란날) 10:44:50
중간고사 끝나서 친구들과 어몽어스 돌리려고 했더니 해킹 사태 떠서 매우 우울해진 멍주 등장
왜 나 멍주는 햄보칼 수가 엄써
왜 나 멍주는 햄보칼 수가 엄써
190 트라이스타주 (rcx21/Fw2.)
2020-10-31 (파란날) 10:52:04
왜 우리 착한 코드에게 그래요
코드는 해킹해서 게임을 뜯어고치지 디스코드 오쉴?하진 않는다고요
코드는 해킹해서 게임을 뜯어고치지 디스코드 오쉴?하진 않는다고요
199 트라이스타주 (rcx21/Fw2.)
2020-10-31 (파란날) 11:00:21
대충 꿈에서 결말이 "무슨 짓이냐 양아들아" "흑막직을 계승중입니다 계모" "천녀은 이르다!" 하면서 털어버리는거였다.
201 루프 ◆zjZtLQVDWY (XDiNIvvuzY)
2020-10-31 (파란날) 11:21:54
https://picrew.me/image_maker/73327/complete?cd=6oVnyHp8vE
고등학생 프렛
고등학생 프렛
203 넛케주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11:27:11
슷게 넛케주 13시간정도 돌렸다 역시 넛케주야^q^
그러니까 조금 자고오겠다... 나중에 보자굿 밍나★
그러니까 조금 자고오겠다... 나중에 보자굿 밍나★
209 루프 ◆zjZtLQVDWY (XDiNIvvuzY)
2020-10-31 (파란날) 11:36:10
https://picrew.me/image_maker/73327/complete?cd=jeviRMHVcf
아마...루나시
어쩄거나 댕하 ㅇ하
아마...루나시
어쩄거나 댕하 ㅇ하
211 루프 ◆zjZtLQVDWY (XDiNIvvuzY)
2020-10-31 (파란날) 11:38:45
https://picrew.me/image_maker/50700/complete?cd=vNO2pgcJzW
목 답답하다고 풀어해쳐놔서 여기가 더 맞나???
일단 이것도...일단은 루나시
>>오늘도 안정적으로 상처투성이시군<<
목 답답하다고 풀어해쳐놔서 여기가 더 맞나???
일단 이것도...일단은 루나시
>>오늘도 안정적으로 상처투성이시군<<
214 짹주(바위) (rYlDV9TGHY)
2020-10-31 (파란날) 11:44:41
할로윈의 장점- 귀신을 봐도 아 사람이네~ 하면서 넘어가기 가능
아 원래 그러는 이벤트였던가?
아 원래 그러는 이벤트였던가?
226 루프 ◆zjZtLQVDWY (XDiNIvvuzY)
2020-10-31 (파란날) 12:12:47
마리...생김새는 다 정해져 있지만 머리모양부터 머리색 눈색이 모두 구현하기 힘든 녀석입니다
반짝거리는 귤색같은...대충 그런...
반짝거리는 귤색같은...대충 그런...
230 코 (SrFC/n01E.)
2020-10-31 (파란날) 13:51:12
고등학생 프렛이라니
제가 그토록 바래왔고 눈물흘리며 오랜 세월을 기다리던 님입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으니 죽겠다
제가 그토록 바래왔고 눈물흘리며 오랜 세월을 기다리던 님입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으니 죽겠다
243 사서주 (VNigDGF.7E)
2020-10-31 (파란날) 14:33:18
톡하톡하!!
달새 남자 그건 커미션도 그렇고 살짝 의도한게 맞습니당 히히힣
그리고 다시 자러가요.. 윗집 싸워서 깬거라 주글거같..(흐릿) 답레도 좀만 이따 드리겠습니다..
달새 남자 그건 커미션도 그렇고 살짝 의도한게 맞습니당 히히힣
그리고 다시 자러가요.. 윗집 싸워서 깬거라 주글거같..(흐릿) 답레도 좀만 이따 드리겠습니다..
247 백이주_:(´ཀ`」 ∠): (AbMKyX6N1I)
2020-10-31 (파란날) 15:26:35
밀린 강의가 정말 재미가 없구,,, 쓱삭 낙서한 ᕕ( ᐛ )ᕗ티콘이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진화한거 같군,,, 집에서 혼자 지내던 티콘이,,, (고등)학교 다니고 신난 티콘이,,, 15살,,, 대충 화보든 머든 모델일 시작햇겟지 먼가 찍긴 하겟지 티콘이,,,, 다들,,, 쫀오후 톡하,,,,
250 ㅇ (k55ztaE6nU)
2020-10-31 (파란날) 15:50:30
기억이 누군가 에디가 여자라고 했던 것 같은 기분인데 그건 꿈이였나...? (꿈과 현실이 잘 구분 안 됨)
252 사서주 (VNigDGF.7E)
2020-10-31 (파란날) 16:11:12
끼에에ㅔㅇ엑....
꿀잠자는데... 어ㅏ무니가.. 등짝스파이크날려서 강제기상...
암튼 톡하입니다 토카토카.. 아침먹고 답레써야지
꿀잠자는데... 어ㅏ무니가.. 등짝스파이크날려서 강제기상...
암튼 톡하입니다 토카토카.. 아침먹고 답레써야지
253 사서주(쌀씻으러감) (VNigDGF.7E)
2020-10-31 (파란날) 16:12:16
선물선물! 달새는 원하는 물건같은게 딱히 없고.. 사서주는 아무 생각이 없으므로(?) 아무거나 주셔도 괘않습니다..!
그리고 솔이 기여어!!!!
그리고 솔이 기여어!!!!
27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18:00:02
이 사람들 오전중에 뭘 한 거여
오너방이 갈려있고 이벤스레 레스가 불어났잖어
(혼란)
오너방이 갈려있고 이벤스레 레스가 불어났잖어
(혼란)
277 루프 ◆zjZtLQVDWY (I0MKtnWyNc)
2020-10-31 (파란날) 18:07:17
답레는....천천히 주셔도 됩니다.....답레 계속 미뤄서 루프주 양심이 동글동글해졌어
지금도 다른쪽 답레 찔끔찔끔 쓰는 중입니다
그런데 애들이 이상하게 손에 안 붙어....내 척수캐였던 루나쟝 무슨 일이야
지금도 다른쪽 답레 찔끔찔끔 쓰는 중입니다
그런데 애들이 이상하게 손에 안 붙어....내 척수캐였던 루나쟝 무슨 일이야
278 사서주 (VNigDGF.7E)
2020-10-31 (파란날) 18:09:09
하하하하 감사합니닿핳하하하
달새 성격상 톡방에 말하는건 죽어도 시러어어어.. 겠지만요 (흐릿) 아니 별 상관 없어하려나..
달새 성격상 톡방에 말하는건 죽어도 시러어어어.. 겠지만요 (흐릿) 아니 별 상관 없어하려나..
27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18:09:11
심장 속의 세모가 동글동글해졌어
약간 현생에 크어어 크어어억 하면 그럴 때가 있어(적당
약간 현생에 크어어 크어어억 하면 그럴 때가 있어(적당
28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18:10:24
그리고 이번 할로윈 이벤트 끝나고 아마... 한 화요일까지는 접속률이 엄청 낮아질 것 같습니다
급한 불을 미뤘더니 내 목을 쥐고 흔들 기세가 된 어쩌구의 과제
급한 불을 미뤘더니 내 목을 쥐고 흔들 기세가 된 어쩌구의 과제
291 루프 ◆zjZtLQVDWY (I0MKtnWyNc)
2020-10-31 (파란날) 18:19:20
어쨌거나 톡하톡하 오신분들도 톡하다
과제..화이팅인 것이다
그리고 언데드 미주도 미하미하
과제..화이팅인 것이다
그리고 언데드 미주도 미하미하
30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18:55:35
아니 이게 아니지
과제가 남은 모든 이들이여 모두 끝을 향한 경주를 위한 화이팅인 것이다
과제가 남은 모든 이들이여 모두 끝을 향한 경주를 위한 화이팅인 것이다
309 사서주 (VNigDGF.7E)
2020-10-31 (파란날) 19:05:44
도서관에서 하라는 책정리는 안하고 술이나 퍼마시고 도서관 바닥에 퍼질러서 껌딱지놀이나 하는 사서 = 자기 일뿐만 아니라 남의 일까지 전부 다 도맡아서 하고 술은 가능하면 입에도 안대고 야근에 시달리면서도 불평불만 한마디 안하는 종달새
는 같은인물입니다. 과거와 미래의 차이일 뿐이죠 (끄덕)
는 같은인물입니다. 과거와 미래의 차이일 뿐이죠 (끄덕)
31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19:08:48
원래 과거와 미래가 뭐야 동일인물이에요?! 한 건 즐거운 법이다
>>310 신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0 신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사서주 (VNigDGF.7E)
2020-10-31 (파란날) 19:29:29
공포영화는 혼자서 불 끄고 이불 뒤집어쓰고 후레쉬켜고 보는게 체고죠
그리고 잘땐 불 켜고 자면 됩니다(?
그리고 잘땐 불 켜고 자면 됩니다(?
315 알마시주 (3APnyJwG6Y)
2020-10-31 (파란날) 19:36:05
애가 형이 준 종이배 가지고 놀다가 하수구에 빠트렸는데 광대가 돌려준다고 해놓고 손 뻗으니끼 끌고 들어갔어ㅠ
337 패트주 (cZrOxyWzgg)
2020-10-31 (파란날) 21:29:16
본래계획상으로는 시필리티카가 폭주하는걸로 할려고했는데 악의판정이나 헤이트스피츠 위주의 플레이가되는게 골치아파서리.. 전초보였던 날은 좀 흐지부지 넘겨야할듯함.
338 패트주 (cZrOxyWzgg)
2020-10-31 (파란날) 21:34:38
일단 적이 된 아군 보정이랑 빌런집단. 두가지를 어떻게 활용할방법을 고려하는중인데.
카톡방의 구조로는 쉽지가않수다..
카톡방의 구조로는 쉽지가않수다..
343 Jungwoo - 3 ◆Ni7Ms0eetc (GARftrmAJc)
2020-10-31 (파란날) 21:45:44
*초톡방 캐릭터 'Jungwoo'의 독백입니다. 민감한 주제, 소재 및 비속어가 사용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본 독백 및 전체 스토리는 현실의 단체, 인물, 사건과 관계없는 순수 창작입니다.
xxxx.09.02
정우의 집은 동산 맨 꼭대기, 낡은 빌라의 반지하에 위치해있었다. 가파른 동산 아래로 내려가 10분을 걸으면 지하철역이 나왔고, 그 건너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정우는 버스를 잘 타지 않았다. 카드를 찍는 순간 저에게 집중되는 시선이 거북했다. 정우는 그럴 때마다 바닥을 응시했다. 그 시선에 무엇이 담겼는지 알기에 더욱.
정우는 지하철에 탔다. 인파에 밀려 한 고등학생과 팔이 맞닿았고, 정우는 지나치게 뜨거운 감각에 놀랐다. 닿았던 자리를 매만졌다. 손톱이 파랗게 질려 있었다. 정우는 문득 팔이 제 것 같지 않다는 기분을 느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광화문역에서 내렸다. 그와 동시에 누군가에게서 전화가 왔다. 정우는 부러 받지 않았다. 심호흡을 두어 번 했다. 식은땀이 났다. 어지러웠다.
광화문 광장 한 켠에는 무수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제 친구, 자식, 형제들의 사진을 들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정우는 하얀 안개꽃을 들고 비석 쪽으로 향했다. 사람들의 시선이 정우에게 꽂혔다. 일종의 침묵이 흘렀다. 정우는 비석 앞에 꽃을 놓고, 새겨진 이름 중 가장 익숙한 것 하나를 응시하며 묵념했다. 정우는 이 침묵이 분노로 바뀌기 전에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 누군가의 고함이 정우의 그림자를 붙들려 했다. 정우는 비겁자처럼 도망쳤다.
어떻게 말하겠는가? 나도 당신들과 같다고, 부모와 형제, 친구들을 1년 6개월 전에 잃었다고. 나도 슬프다고, 나도 당신들과 함께 내 소중한 이들의 사진을 들고 촛불을 켜고 싶다고······.
정우는 집에 와 강박적으로 몸을 씻으며, 몇 달 전 한 여자가 자신을 찾아왔던 일을 떠올렸다. 정우의 가게 문을 두드린 그녀는 지치고, 슬픔에 마모된 것처럼 보였다. 정우는 그녀에게 보리차 한 잔을 타주었다. 1년 6개월 전에 딸 셋을 잃은 여자였다. 여자는 한참동안 묵묵히 앉아 있다 겨우 입을 열었다.
"나도, 학생이 죄가 없단 사실은 알아요······. 학생도 학생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요. 그런데, 사람이 그걸 머리론 알아도, 가슴으론, 이 가슴으로는 그게 안 될 때가 있어······."
여자는 가슴을 어루만지다 목이 메여 울었다.
"내 딸들은 모두 죽었는데, 내 새끼들은 그렇게 가버렸는데······. 쟤는 왜, 어째서······. 나도 이게 못된 생각인 걸 알아······. 그런데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 그래······."
여자의 메마른 등이 어린 새처럼 떨렸다. 정우는 차마 손을 뻗어 토닥여줄 수 없었다.
"큰 부탁 안 할게, 학생. 그냥, 한 달에 한 번 광화문에 오는 것만 하지 말아줘요. 미안해요······."
여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떠났다. 보리차는 조금도 비워지지 않은 채, 차갑게 식어 있었다.
xxxx.09.03
정우는 그 부탁을 거절했었다. 여자는 한참 정우를 응시하다, 한 마디를 남기고 떠났다.
살인자년이라고 했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본 독백 및 전체 스토리는 현실의 단체, 인물, 사건과 관계없는 순수 창작입니다.
xxxx.09.02
정우의 집은 동산 맨 꼭대기, 낡은 빌라의 반지하에 위치해있었다. 가파른 동산 아래로 내려가 10분을 걸으면 지하철역이 나왔고, 그 건너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정우는 버스를 잘 타지 않았다. 카드를 찍는 순간 저에게 집중되는 시선이 거북했다. 정우는 그럴 때마다 바닥을 응시했다. 그 시선에 무엇이 담겼는지 알기에 더욱.
정우는 지하철에 탔다. 인파에 밀려 한 고등학생과 팔이 맞닿았고, 정우는 지나치게 뜨거운 감각에 놀랐다. 닿았던 자리를 매만졌다. 손톱이 파랗게 질려 있었다. 정우는 문득 팔이 제 것 같지 않다는 기분을 느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광화문역에서 내렸다. 그와 동시에 누군가에게서 전화가 왔다. 정우는 부러 받지 않았다. 심호흡을 두어 번 했다. 식은땀이 났다. 어지러웠다.
광화문 광장 한 켠에는 무수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제 친구, 자식, 형제들의 사진을 들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정우는 하얀 안개꽃을 들고 비석 쪽으로 향했다. 사람들의 시선이 정우에게 꽂혔다. 일종의 침묵이 흘렀다. 정우는 비석 앞에 꽃을 놓고, 새겨진 이름 중 가장 익숙한 것 하나를 응시하며 묵념했다. 정우는 이 침묵이 분노로 바뀌기 전에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 누군가의 고함이 정우의 그림자를 붙들려 했다. 정우는 비겁자처럼 도망쳤다.
어떻게 말하겠는가? 나도 당신들과 같다고, 부모와 형제, 친구들을 1년 6개월 전에 잃었다고. 나도 슬프다고, 나도 당신들과 함께 내 소중한 이들의 사진을 들고 촛불을 켜고 싶다고······.
정우는 집에 와 강박적으로 몸을 씻으며, 몇 달 전 한 여자가 자신을 찾아왔던 일을 떠올렸다. 정우의 가게 문을 두드린 그녀는 지치고, 슬픔에 마모된 것처럼 보였다. 정우는 그녀에게 보리차 한 잔을 타주었다. 1년 6개월 전에 딸 셋을 잃은 여자였다. 여자는 한참동안 묵묵히 앉아 있다 겨우 입을 열었다.
"나도, 학생이 죄가 없단 사실은 알아요······. 학생도 학생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요. 그런데, 사람이 그걸 머리론 알아도, 가슴으론, 이 가슴으로는 그게 안 될 때가 있어······."
여자는 가슴을 어루만지다 목이 메여 울었다.
"내 딸들은 모두 죽었는데, 내 새끼들은 그렇게 가버렸는데······. 쟤는 왜, 어째서······. 나도 이게 못된 생각인 걸 알아······. 그런데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 그래······."
여자의 메마른 등이 어린 새처럼 떨렸다. 정우는 차마 손을 뻗어 토닥여줄 수 없었다.
"큰 부탁 안 할게, 학생. 그냥, 한 달에 한 번 광화문에 오는 것만 하지 말아줘요. 미안해요······."
여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떠났다. 보리차는 조금도 비워지지 않은 채, 차갑게 식어 있었다.
xxxx.09.03
정우는 그 부탁을 거절했었다. 여자는 한참 정우를 응시하다, 한 마디를 남기고 떠났다.
살인자년이라고 했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35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21:56:28
피자를 먹고 왔다
oO(정우의 정체가 굉장히 궁금해진다)
oO(정우의 정체가 굉장히 궁금해진다)
368 정우주 ◆Ni7Ms0eetc (GARftrmAJc)
2020-10-31 (파란날) 22:18:09
말해라(짞)말해라(짞)
뭐야 정우월드 모브들의 인권 존중해줘요 ㅋㅌ 큐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정우월드 모브들의 인권 존중해줘요 ㅋㅌ 큐ㅠㅠㅠㅠㅠㅠㅠ
37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22:23:47
(두근두근두근두근)
정우월드의 모브 인권은
정우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들의 인권도 존중할 수 업읍니다
정우월드의 모브 인권은
정우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들의 인권도 존중할 수 업읍니다
37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22:28:04
황금만능주의를 잇는
황산만능주의(주의:유독함, 절대 따라하지 마시오)
황산만능주의(주의:유독함, 절대 따라하지 마시오)
380 정우주 ◆Ni7Ms0eetc (GARftrmAJc)
2020-10-31 (파란날) 22:34:50
>>378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들켞네;
지어놓고나니까 남자이름이더라고
지어놓고나니까 남자이름이더라고
38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22:40:46
요즘 웹소설
약간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짤)
약간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짤)
38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22:42:40
더욱 놀라운 것은 구글 검색 결과 글 하나마다 내용이 다르다는 것이다
39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23:04:37
구글 검색에... 페이지에 있는 내용이 다 다르다
붕어로 환생이라니 이쯤되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붕어로 환생이라니 이쯤되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404 사서주 (VNigDGF.7E)
2020-10-31 (파란날) 23:22:39
달새는.. 뒷골목 사람이고.. 저런거 보면 "으음 아주 바람직하군, 내가 아직 해결사 생활 하고있었다면 스카웃을 시도해쓸 것!" 하고 반응합니다 (....)
40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23:27:05
뭐야 부러워요
사바
사실 11월 1일 새벽도 10월 31일이라고 치면 되는 게 아닐까(?
사바
사실 11월 1일 새벽도 10월 31일이라고 치면 되는 게 아닐까(?
413 정우주 ◆Ni7Ms0eetc (GARftrmAJc)
2020-10-31 (파란날) 23:30:46
.oO(클레리아 쪙우는.. 중간리타해도되나요.. 오너가 체력업어졋어요 미안해ㅡ !)
41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23:31:07
사실 캡이 힘들면 상관은 없지만
13시간 돌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대충... 새벽반 걱정하는 나루토짤이 떠올랐다고
13시간 돌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대충... 새벽반 걱정하는 나루토짤이 떠올랐다고
416 넛케주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23:32:39
>>413 그건 킹쩔 수 없다 넛케주도 체력 없어지면 자러가버리는걸!!!
>>415 (대충 그 나루토짤)
>>415 (대충 그 나루토짤)
426 ㅅㅌㄹㅅ (k55ztaE6nU)
2020-10-31 (파란날) 23:40:37
앞으로 이걸 이름으로 하려고요.^^ 어차피 이제 초성주는 저만 남은 거 아니였습니까? 핫핫핫핫.
429 패트주 (cZrOxyWzgg)
2020-10-31 (파란날) 23:42:29
대충 생각하고 있는대로 말한다면
난 내가 내키는대로 행동했는데 니가 재수없게 걸렸네? 다른사람이 걸렸어도 그렇게했을거야. 응 근데 그걸 굳이 내가 왜 사과해야해?
같은 느낌일거임.
난 내가 내키는대로 행동했는데 니가 재수없게 걸렸네? 다른사람이 걸렸어도 그렇게했을거야. 응 근데 그걸 굳이 내가 왜 사과해야해?
같은 느낌일거임.
433 패트주 (cZrOxyWzgg)
2020-10-31 (파란날) 23:45:44
패트리샤같은 경우는 선민의식이 엄청나게 깔려있는 인간이라
자신이랑 자신동생빼곤 타인을 이해득실로밖에 생각안함.
자신이랑 자신동생빼곤 타인을 이해득실로밖에 생각안함.
437 짹주 (rYlDV9TGHY)
2020-10-31 (파란날) 23:48:48
새짖이는 패트리샤 설득은 도망칠 때 포기했다
톡방에서의 심리는 '짜증나니까 꼬장은 부려야겠지만 대놓고 화내지 말고 정치질로 가자'
아마 위처럼 말했다면 아쉬워하면서도 아량을 발휘하는 척 했을것
톡방에서의 심리는 '짜증나니까 꼬장은 부려야겠지만 대놓고 화내지 말고 정치질로 가자'
아마 위처럼 말했다면 아쉬워하면서도 아량을 발휘하는 척 했을것
43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23:49:29
ㅇ하
스트레스가 사람을 이렇게
데뿌는 머...
합리화하는 걸 싫어하니까...
스트레스가 사람을 이렇게
데뿌는 머...
합리화하는 걸 싫어하니까...
440 짹주 (rYlDV9TGHY)
2020-10-31 (파란날) 23:49:55
전 직장생활 안했죠 아직 ㅎ
근데 이번에 돌려보니까 정치질의 소중함이 느껴지는듯
패티 정치질하는거 알았구나 근데 왜 그렇게 당당해
근데 이번에 돌려보니까 정치질의 소중함이 느껴지는듯
패티 정치질하는거 알았구나 근데 왜 그렇게 당당해
441 정우주 ◆Ni7Ms0eetc (GARftrmAJc)
2020-10-31 (파란날) 23:50:07
쪙우는,,, 머,,,, 음,, 나중에 만나면 좀 짜져야지,, 정도 생각만 하는중
원래 별,, 생각이업어요,,,
원래 별,, 생각이업어요,,,
444 패트주 (cZrOxyWzgg)
2020-10-31 (파란날) 23:53:29
톡방만 하더라도 어제오늘 텍스트로 몇마디 대화나눈사이인데 그걸 믿는다는거야 말로 바보같은짓 아니냐고 생각할 인물이라.
말몇마디보다 금액이 오가서 확실한 기브앤테이크가 되는걸 더믿음.
말몇마디보다 금액이 오가서 확실한 기브앤테이크가 되는걸 더믿음.
445 패트주 (cZrOxyWzgg)
2020-10-31 (파란날) 23:54:37
그리고 자기 행동에는 한점 부끄럼없다
행동원리자체가 내가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이해못하는 놈들이 우매한거다. 라는게 패트리샤의 선민의식이니까.
행동원리자체가 내가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이해못하는 놈들이 우매한거다. 라는게 패트리샤의 선민의식이니까.
450 정우주 ◆Ni7Ms0eetc (GARftrmAJc)
2020-10-31 (파란날) 23:57:08
쪙우는,, 선인장갓은 사람이야,, 뾰족뾰족 거대선인장이 아니라 그 가시 뭉툭한 찌그만 선인장잇잔아,, 안 건드려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건드려도 별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걍,, 조용한 사람임,,
톡 건드려서 선인장 알맹이 작은 거 떨어진다고 선인장이 죽지도 않고,, 그 뭉툭한 가시에 찔린다고 해서 손에서 피가 나지도 않잖아요,, 딱 그 정도 수준임
톡 건드려서 선인장 알맹이 작은 거 떨어진다고 선인장이 죽지도 않고,, 그 뭉툭한 가시에 찔린다고 해서 손에서 피가 나지도 않잖아요,, 딱 그 정도 수준임
45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YBPRW3ObB.)
2020-10-31 (파란날) 23:58:47
>>449 생각이 바뀌면 이렇게 바뀌는 것(팝그작
사실 현생때무네 신더 진도도 안 나가고 있지만
다 나가면 뭐 하나 내겠지(?
사실 현생때무네 신더 진도도 안 나가고 있지만
다 나가면 뭐 하나 내겠지(?
454 패트주 (cZrOxyWzgg)
2020-10-31 (파란날) 23:59:05
그리고 애초에 평범하게 만날일 없는 톡방구조니까.
더 스스럼없이 행동하는거일듯. 일단 버려진도시 세계관내에서 저런일 하고다니는 인간이 뻔뻔한거야 당연한거겠지만
대놓고 속내 드러내고 다니진 않겠지.
더 스스럼없이 행동하는거일듯. 일단 버려진도시 세계관내에서 저런일 하고다니는 인간이 뻔뻔한거야 당연한거겠지만
대놓고 속내 드러내고 다니진 않겠지.
457 정우주 ◆Ni7Ms0eetc (GARftrmAJc)
2020-10-31 (파란날) 23:59:35
나도 레벨란테 진도 빼기 체력업어서 정우 스진하고잇는걸 홀홀,,, 거시기 거 쪙우 스진 끝나야 레벨란테 할듯
458 정우주 ◆Ni7Ms0eetc (l1hidBrJH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0:08
>>455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만이주면 부담스러~! 관심 넘만이주면,,, 증발해버렷
461 짹주 (XjHHSEI8Jc)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1:10
새짖이는 약점이든 아니든 힘으로 틀어쥐고 설득하는 거 굉장히 조아합니다... 황산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 천연자원 거래 연장 논의에서 기업 유치도 같이 논의하는 푸틴같은 느낌임
약간 천연자원 거래 연장 논의에서 기업 유치도 같이 논의하는 푸틴같은 느낌임
462 패트주 (uufXMcPeYI)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1:14
버려진도시 주민이 아닌 같은 세계관내에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애지만.
일단 나는 바깥역시 핵이나 무기등으로 평화억제되고있지 언젠간 다 화약고터진다.
라는걸 상정하고 캐릭터를 굴리고잇음..
일단 나는 바깥역시 핵이나 무기등으로 평화억제되고있지 언젠간 다 화약고터진다.
라는걸 상정하고 캐릭터를 굴리고잇음..
464 패트주 (uufXMcPeYI)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2:31
3국이 영토가지고 분쟁하다가 무법지대가 만들어진 시점에서
국제정세가 맛탱이가 갔지않을까 하고 생각함 아무튼.
국제정세가 맛탱이가 갔지않을까 하고 생각함 아무튼.
465 짹주 (XjHHSEI8Jc)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2:44
>>463 보통 급해지면 그 감성으로 협박함
이걸 하든 말든 상관이 없는데 밸브는 나한테 있으니까 잘 생각해봐요
이걸 하든 말든 상관이 없는데 밸브는 나한테 있으니까 잘 생각해봐요
46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2:57
현생의 반작용
구상한 캐릭터들의 굴림 정도가 굉장하다(침착
구상한 캐릭터들의 굴림 정도가 굉장하다(침착
467 ㅇ (DxrU6Z7qvs)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3:30
버려진 도시 캐들 정말 성격이 제각기 다르고 개성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 다른 차원도 그렇지만.
469 어느 닳아빠진 이야기 ◆zjZtLQVDWY (ei1Wj723I2)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3:59
[Trigger Warning: 자해 등 민감한 소재를 포함하고 있는 독백입니다. 주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불행히도, 인간은 그리 쉽게 변하지 못한다.
*
언제부터 제 몸을 수단으로 바라보게 되었냐 묻는다면, 그는 이리 답할 것이다. 제 팔 한 짝을 내어주고 자신이든 타인이든 목숨 하나를 살릴 수 있을 때부터, 그리고 그 팔을 작은 대가만을 치룬다면 다시 재생시킬 수 있을 때부터. 물론 그의 동료 중 한 명의 능력은 재생력을 월등히 높여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았다. 재생이 아니라 단순히 신체의 재생력을 높이는 것이었다. 다른 말로 바꿔본다면 이리 되리라: 자신의 몸을 갉아먹어 신체를 수복시킨다. 처음에는 몸에 남은 에너지를 이용하여, 그것으로도 모자른다면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그리고 그것마저도 부족하다면, 수명을 끌어당겨서라도.
이를 눈치챈 이는 많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어린 소녀였던 그 홀로 그것을 알아차렸다. 애초에 다른 이들은 모두 능력 자체가 뛰어났거나 직접적인 사냥에 동참하지 않았다. 그 정도의 상처를 입는 건 항상 작은 소녀였다. 처음에는 끔찍한 허기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냉장고 앞에서 요리되지도 않은 재료를 뜯어먹고 있었다. 다음번에는 코피가 흘렀다. 어떤 상처들은 기어코 커다란 균열을 남겼다. 희고 붉은 흉터를 매만지면서 꼭 밧줄로 동여매인 것같다 생각한 날도 있었다. 어느날은 살아있는 뱀이 저를 감싼 것같아 진저리를 치기도 했다. 하지만 그모든 것에도, 살아있는 것에 그 정도 대가라면 나쁘지 않았다고. 작은 소녀는 습관처럼 뒷목을 매만지며 생각했다.
다치지 않기 위해 고안된 능력은 외려 다치는 것을 끔찍히도 가벼이 여기게 만들었다.
이 긴 이야기로 질질 끌은 본론으로 이제서야 들어가자면, 하물며 아무런 부작용 없이 재생되는 지금에 있어 그가 거리낄 이유는 없었다는 소리다. 제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안절부절하기야 했지만, 그는 멈출 생각이 없었다.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다. 이 정도라면 나쁘지 않았다. 기억하지 못하는 고통과 별것도 아닌 상처 한두개를 대가로 조금 더 일찍 끝낼 수 있다면야. 긁힌 상처들이 욱씬거렸다. 질척거리는 감각이 기분나쁠 법도 하였으나, 그는 웃었다. 적어도 생명들이나 세상을 향해 공격성을 내세울 일은 없었다. 그가 제일 걱정하던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은 적어보였다.
어느때의 그는 세상을 증오했다. 사람들에게 분노했다. 제가 겪는 불행에 진절머리나 행복을 질투하고 부서뜨리고 싶어했다. 내가 가지지 못하 것이라면 아무도 가지지 못했으면 좋겠어! 그들과 내가 다른 점이 대체 무엇이길래 나한테 이러는 거야? 어린날의 그는 소리질렀다. 그렇기에 그는 걱정했다. 과거의 상처들과 과거의 기억들이 범람할 때, 그가 과연 그 분노를 표출하지는 않을 것인가? 감정에 휩쓸려 살생을 하지는 않을 것인가? 이 사랑스러운 세계를 망가뜨리지는 않을 것인가?
그리고 그는 마침내 답을 찾았다.
그제서야 그는 마음놓고 웃었다.
그 모습을 본 그의 아이가 등짝을 내려친 것은, 사소하고도 평범한 일상이었다. 그는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제 품에 안고 등을 도닥였다. 울지마련, 아가. 애정어린, 나긋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
...당신은,
당신은 어찌 당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그토록 찬란한 애정을 퍼부을 수 있는 것인가요?
어째서 당신을, 그 한줌 어둠없는 애정의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죠?
내가 바로 그 어둠이기에 그렇단다, 아가야.
내가 끌어안은 것들이, 나 자신이 어둠이기에.
무참히도 다정한 음성이 내려앉았다.
겨울밤, 따스한 난롯가에서 창 밖에 새하얀 눈이 쌓이는 것을 바라보듯 평온한 얼굴을 한 그것이, 겁에 질린 시선을 마주하였다.
왜 그러니?
걱정어린 눈은 온전히 그의 아이만을 담고 있었다.
*
그리고, 무너짐과 상처를 깨달은 것은 이미 무너져 내린 것을 수복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불행히도, 인간은 그리 쉽게 변하지 못한다.
*
언제부터 제 몸을 수단으로 바라보게 되었냐 묻는다면, 그는 이리 답할 것이다. 제 팔 한 짝을 내어주고 자신이든 타인이든 목숨 하나를 살릴 수 있을 때부터, 그리고 그 팔을 작은 대가만을 치룬다면 다시 재생시킬 수 있을 때부터. 물론 그의 동료 중 한 명의 능력은 재생력을 월등히 높여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았다. 재생이 아니라 단순히 신체의 재생력을 높이는 것이었다. 다른 말로 바꿔본다면 이리 되리라: 자신의 몸을 갉아먹어 신체를 수복시킨다. 처음에는 몸에 남은 에너지를 이용하여, 그것으로도 모자른다면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그리고 그것마저도 부족하다면, 수명을 끌어당겨서라도.
이를 눈치챈 이는 많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어린 소녀였던 그 홀로 그것을 알아차렸다. 애초에 다른 이들은 모두 능력 자체가 뛰어났거나 직접적인 사냥에 동참하지 않았다. 그 정도의 상처를 입는 건 항상 작은 소녀였다. 처음에는 끔찍한 허기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냉장고 앞에서 요리되지도 않은 재료를 뜯어먹고 있었다. 다음번에는 코피가 흘렀다. 어떤 상처들은 기어코 커다란 균열을 남겼다. 희고 붉은 흉터를 매만지면서 꼭 밧줄로 동여매인 것같다 생각한 날도 있었다. 어느날은 살아있는 뱀이 저를 감싼 것같아 진저리를 치기도 했다. 하지만 그모든 것에도, 살아있는 것에 그 정도 대가라면 나쁘지 않았다고. 작은 소녀는 습관처럼 뒷목을 매만지며 생각했다.
다치지 않기 위해 고안된 능력은 외려 다치는 것을 끔찍히도 가벼이 여기게 만들었다.
이 긴 이야기로 질질 끌은 본론으로 이제서야 들어가자면, 하물며 아무런 부작용 없이 재생되는 지금에 있어 그가 거리낄 이유는 없었다는 소리다. 제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안절부절하기야 했지만, 그는 멈출 생각이 없었다.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다. 이 정도라면 나쁘지 않았다. 기억하지 못하는 고통과 별것도 아닌 상처 한두개를 대가로 조금 더 일찍 끝낼 수 있다면야. 긁힌 상처들이 욱씬거렸다. 질척거리는 감각이 기분나쁠 법도 하였으나, 그는 웃었다. 적어도 생명들이나 세상을 향해 공격성을 내세울 일은 없었다. 그가 제일 걱정하던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은 적어보였다.
어느때의 그는 세상을 증오했다. 사람들에게 분노했다. 제가 겪는 불행에 진절머리나 행복을 질투하고 부서뜨리고 싶어했다. 내가 가지지 못하 것이라면 아무도 가지지 못했으면 좋겠어! 그들과 내가 다른 점이 대체 무엇이길래 나한테 이러는 거야? 어린날의 그는 소리질렀다. 그렇기에 그는 걱정했다. 과거의 상처들과 과거의 기억들이 범람할 때, 그가 과연 그 분노를 표출하지는 않을 것인가? 감정에 휩쓸려 살생을 하지는 않을 것인가? 이 사랑스러운 세계를 망가뜨리지는 않을 것인가?
그리고 그는 마침내 답을 찾았다.
그제서야 그는 마음놓고 웃었다.
그 모습을 본 그의 아이가 등짝을 내려친 것은, 사소하고도 평범한 일상이었다. 그는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제 품에 안고 등을 도닥였다. 울지마련, 아가. 애정어린, 나긋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
...당신은,
당신은 어찌 당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그토록 찬란한 애정을 퍼부을 수 있는 것인가요?
어째서 당신을, 그 한줌 어둠없는 애정의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죠?
내가 바로 그 어둠이기에 그렇단다, 아가야.
내가 끌어안은 것들이, 나 자신이 어둠이기에.
무참히도 다정한 음성이 내려앉았다.
겨울밤, 따스한 난롯가에서 창 밖에 새하얀 눈이 쌓이는 것을 바라보듯 평온한 얼굴을 한 그것이, 겁에 질린 시선을 마주하였다.
왜 그러니?
걱정어린 눈은 온전히 그의 아이만을 담고 있었다.
*
그리고, 무너짐과 상처를 깨달은 것은 이미 무너져 내린 것을 수복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470 루프 ◆zjZtLQVDWY (ei1Wj723I2)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4:26
이렇게...비축분이 거덜나고......
어쩄거나 다들 톡하톡하여요
요즘에 정신머리랑 영혼 같이 빼두고 다니는 것같은 루프주입니다....진짜 일정 왜이래
어쩄거나 다들 톡하톡하여요
요즘에 정신머리랑 영혼 같이 빼두고 다니는 것같은 루프주입니다....진짜 일정 왜이래
471 패트주 (uufXMcPeYI)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4:54
패트리샤식 협상법의 예시를 들자면
타국 위협때문에 뭘 도입해야하는데 단가를 국가가 후려치려고하면
그거 엎어버리고 그럼 타국에다가 무기줘버린다고 약점을 잡고시작하니까.
타국 위협때문에 뭘 도입해야하는데 단가를 국가가 후려치려고하면
그거 엎어버리고 그럼 타국에다가 무기줘버린다고 약점을 잡고시작하니까.
474 루프 ◆zjZtLQVDWY (ei1Wj723I2)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7:14
대략...저번 실험일지 독백으로 보면 대략 저렇게 된다....일단은......
그리고 독백 비축분이 거덜났다
그리고 독백 비축분이 거덜났다
47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7:19
루하
루나시를... 조각모음해야해...(침침
>>471 필연적으로 적을 만들어도 뭔가 못 건드리게 하는 거구나
뭐야 멋져
루나시를... 조각모음해야해...(침침
>>471 필연적으로 적을 만들어도 뭔가 못 건드리게 하는 거구나
뭐야 멋져
476 스쿨주 (T0Rt5qS8c.)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7:47
학교 문 닫는다아아아아아아아
들어와있는캐들중에 클리어 못해서 아쉬운캐들 손들어보십쇼 수요조사하게
캡틴은 부담스럽다 싶으면 알아서 빤쓰런한댔으니까 그리알고(???)
들어와있는캐들중에 클리어 못해서 아쉬운캐들 손들어보십쇼 수요조사하게
캡틴은 부담스럽다 싶으면 알아서 빤쓰런한댔으니까 그리알고(???)
478 루프 ◆zjZtLQVDWY (ei1Wj723I2)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9:09
클리어
하고는 싶지만....루프주 체력이 당장 답레도 못 줄 정도로 보로보로여서 무리다
하고는 싶지만....루프주 체력이 당장 답레도 못 줄 정도로 보로보로여서 무리다
480 패트주 (uufXMcPeYI)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9:24
>>475 좀더 상세하게 이야기하면
타국에서도 당신들과 똑같이 생각하는데 먼저 도입안하시면 결국 뒤쳐지는곳은 그쪽일텐데.
이러나 저러나 누가 한번 시작하면 끝안나는 치킨게임인데. 굳이 이렇게 하시겠어요 하고 할 녀석임.
타국에서도 당신들과 똑같이 생각하는데 먼저 도입안하시면 결국 뒤쳐지는곳은 그쪽일텐데.
이러나 저러나 누가 한번 시작하면 끝안나는 치킨게임인데. 굳이 이렇게 하시겠어요 하고 할 녀석임.
481 패트주 (uufXMcPeYI)
2020-11-01 (내일 월요일) 00:10:19
대충 전세흐름이 한쪽이 유리하다 싶으면 반대쪽에 비밀리에 도와주고 해서 계속 줄다리기식으로 늘어지게 암약하기도하고.
482 루프 ◆zjZtLQVDWY (ei1Wj723I2)
2020-11-01 (내일 월요일) 00:11:58
뭐냐...저번에 뎁한테 자신을 깎아서 친절해지지 말라고 했었나요? 그거 본인 이야기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루나시 자신은 자신이 이기적이니까 이런식으로라도 억눌러야 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그와중에 팻 협박
멋져 언니(?
그와중에 팻 협박
멋져 언니(?
483 ㅇ (DxrU6Z7qvs)
2020-11-01 (내일 월요일) 00:12:02
근데 리버시는 솔직히 버려진 도시 내에서 뭘하고 있는지 오너도 모르겠다. 난 가끔 리버시가 버려진 도시가 아닌 버려진 도시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 들어. 이능력 못 쓰는 것만 빼고는. 나 쟤 이능력까지 정해놓고 세계관이 가장 비슷해보이는 버려진 도시에 놔뒀는데(이름이 가장 비슷해보였다. 버려진 도시!) 쟨 대체 뭘하는 걸까란 생각이 들어. 그냥 평범한 도시 암흑가에 사는 거 같다니까? 나 쟤 세계관을 버려진 도시, 농촌, 구 어쩌고저쩌고(넛주네 말고 헌터헌터의 유성가가 초기 기반 아이디어였다.)로 잡아놔뒀는데 미리 굴려놓길 잘했다. 쟤 진짜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아... 나중에 고쳐야지..
48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14:03
>>481 (멋져)
>>482 뽀담할거시다
뽀담할 거시다
그리고 학교는 음
아 신더 탈출하고싶은데
>>482 뽀담할거시다
뽀담할 거시다
그리고 학교는 음
아 신더 탈출하고싶은데
485 루프 ◆zjZtLQVDWY (oEMYGnVjl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17:39
애초에 평소부터도 누구한테 조언하거나 위로하는 말 하면 태반은 자기가 필요했던 조언이나 자기가 듣고 싶었던 위로나 던지는 녀석이니까요.....
486 ㅇ (DxrU6Z7qvs)
2020-11-01 (내일 월요일) 00:22:14
>>485 보통 사람들은 다 그러지 않아? 아니라면 이해하고 공감해줄 수도 없으니 위로해줄 말도 모를 것 같은데.
487 루프 ◆zjZtLQVDWY (oEMYGnVjl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24:54
Amanda C. Price은/는 꿈 속에서 들은 말을 떠올린다...
"너를 찾지 않을거야."
"잊어버렸어."
"고민하지 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5864
찾지 마, 잊어도 좋아. 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Prayer은/는 꿈 속에서 들은 말을 떠올린다...
"복수할거야."
"용기를 내서 나아가."
"네겐 아무 재능도 없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5864
어쩐지 한 목소리만 띄고 있던 빛깔이 달랐던 기분이었어요. 무척, 따스했던 것같은데...
"너를 찾지 않을거야."
"잊어버렸어."
"고민하지 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5864
찾지 마, 잊어도 좋아. 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Prayer은/는 꿈 속에서 들은 말을 떠올린다...
"복수할거야."
"용기를 내서 나아가."
"네겐 아무 재능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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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한 목소리만 띄고 있던 빛깔이 달랐던 기분이었어요. 무척, 따스했던 것같은데...
48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27:58
>>488 (어케햇어)
>>487 으아아 루나시야
으아아
으아ㅏ
프렛!!
코르프렛!!
>>487 으아아 루나시야
으아아
으아ㅏ
프렛!!
코르프렛!!
490 루프 ◆zjZtLQVDWY (oEMYGnVjl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28:02
>>486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보통, 자신을 대입해서 생각한 후 조언이나 위로를 건네거나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공감하잖아요? 루나시는...뭐랄까, 자신을 대입해서 생각하고 공감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자라지 못하고 남아있는 아이가 듣고 싶었던 말들을 메아리처럼 따라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491 알마시주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0:32:15
코드주 파크주 저 내일 이을게요!
공포영화 봐서 지쳤어요
오늘 2시간 자서 졸린 게 가장 크지만요 ;(
공포영화 봐서 지쳤어요
오늘 2시간 자서 졸린 게 가장 크지만요 ;(
493 짹주 (XjHHSEI8Jc)
2020-11-01 (내일 월요일) 00:34:19
>>489 대충... F인지 I인지...I인지 E인지 정도만 예측해보고 말하는 편이라.
평소에 친절하다는 소리 듣는 사람들 행동도 생각해보고 띠라하고요. 제가 타고난 위로능력은 부족한 편이라 따라하는 게 많아요.
평소에 친절하다는 소리 듣는 사람들 행동도 생각해보고 띠라하고요. 제가 타고난 위로능력은 부족한 편이라 따라하는 게 많아요.
494 넛케주 (T0Rt5qS8c.)
2020-11-01 (내일 월요일) 00:34:44
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주도 수면패턴 어떻게든 해야하니 자러가겠다^q^
밍나 자캐꿈
넛케주도 수면패턴 어떻게든 해야하니 자러가겠다^q^
밍나 자캐꿈
496 루프 ◆zjZtLQVDWY (oEMYGnVjl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35:08
Amanda C. P.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에게_연애의_끝은_결혼인지_물어보자
루나시: 어...연애가 가능하냐고부터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야?(웃음)
외국인이_영어로_길을_물을때_자캐는
루나시: ...나 모국어가 영어인데....
자캐가_상처받으면
루나시: 음, 글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삭히긴 하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수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아침에_일어나자마자_하는_일
프렛: 기지개피기!
자캐가_수업중_딴생각을_한다면_무슨_생각
프렛: 으음...저는 공상을 많이 했던 것같아요. 소설 내용이라던지...
자캐가_어린이를_대하는_방식
프렛: 어린이는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마땅할 존재들이죠. 당연히 친절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Mary Jane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결여되는_감정은
마리: 오...굳이 따지자면, 죄책감?
자캐를_완벽하게_구원하는_방법은_무엇인가
마리: 마르마리를? 구-원-? 꿈도 크시네!(코웃음)
자캐를_도발해보았다
그걸 왜해 하지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에게_연애의_끝은_결혼인지_물어보자
루나시: 어...연애가 가능하냐고부터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야?(웃음)
외국인이_영어로_길을_물을때_자캐는
루나시: ...나 모국어가 영어인데....
자캐가_상처받으면
루나시: 음, 글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삭히긴 하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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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아침에_일어나자마자_하는_일
프렛: 기지개피기!
자캐가_수업중_딴생각을_한다면_무슨_생각
프렛: 으음...저는 공상을 많이 했던 것같아요. 소설 내용이라던지...
자캐가_어린이를_대하는_방식
프렛: 어린이는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마땅할 존재들이죠. 당연히 친절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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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Jane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결여되는_감정은
마리: 오...굳이 따지자면, 죄책감?
자캐를_완벽하게_구원하는_방법은_무엇인가
마리: 마르마리를? 구-원-? 꿈도 크시네!(코웃음)
자캐를_도발해보았다
그걸 왜해 하지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9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38:07
알바넛바
어서 자도록 해
프렛 기지개피기 쏘큐트
☆그걸 왜해 하지마☆
어서 자도록 해
프렛 기지개피기 쏘큐트
☆그걸 왜해 하지마☆
500 ㅇ (DxrU6Z7qvs)
2020-11-01 (내일 월요일) 00:38:32
보통 그렇습니까. 확실히 과거에 겪지 않았던 일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겪지 않은 일이라면 위로해줄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말없이 지켜보거나 가만히 옆에 있는 타입인데. 실제로 겪은 것과 시물레이션은 달라서 자칫하면 주제 넘은 말로 들려서 더 외롭게 하는 거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알마시주는 졸리면 주무세요-.
알마시주는 졸리면 주무세요-.
50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39:33
데이브 에트와일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난_널_놓아줄_생각_없어
: ...나랑 계속 있어주면 안 돼요?
길을가다_넘어졌을때_자캐반응
: (아야)
자캐의_보폭
: 느긋하게 걷는 편이지 않을까! 큼직한 보폭은 아닐 것 같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식으로_난_널_놓아줄_생각_없어
: ...나랑 계속 있어주면 안 돼요?
길을가다_넘어졌을때_자캐반응
: (아야)
자캐의_보폭
: 느긋하게 걷는 편이지 않을까! 큼직한 보폭은 아닐 것 같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0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43:18
(신더 본명)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집안일을_잘하는편_못하는편
: 청소 잘 하고 요리 잘 하고 어디보자... 빨래를 어따 널어놓느냐 정도는 에러가 있을 수 있겠군
자캐의_목을_조른다면_어떤_반응일까
: 형씨 싸움 잘해...? 얘보다 키 커...? 시도하기 전에 튀는 게 낫지 않을까...?
자캐의_응석_부리는_방식
: 이 고양이상 휴먼은 고양이처럼 굴 것이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는_집안일을_잘하는편_못하는편
: 청소 잘 하고 요리 잘 하고 어디보자... 빨래를 어따 널어놓느냐 정도는 에러가 있을 수 있겠군
자캐의_목을_조른다면_어떤_반응일까
: 형씨 싸움 잘해...? 얘보다 키 커...? 시도하기 전에 튀는 게 낫지 않을까...?
자캐의_응석_부리는_방식
: 이 고양이상 휴먼은 고양이처럼 굴 것이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05 정우주 ◆Ni7Ms0eetc (l1hidBrJH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44:17
>>504
두번째 질문 현웃터졋내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고양이응석 더 자세히 풀어줘요
두번째 질문 현웃터졋내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고양이응석 더 자세히 풀어줘요
50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45:23
두번째 질문은
목 졸림 당하면 일단 발차기를 시도할 것 같고 그래서 글엇다
애옹이형 응석은 일단
가까이 갑니다
어깨에 고개를 폭 기댑니다
애웅거립니다
움직이면 쫄래쫄래 쫓아갑니다
목 졸림 당하면 일단 발차기를 시도할 것 같고 그래서 글엇다
애옹이형 응석은 일단
가까이 갑니다
어깨에 고개를 폭 기댑니다
애웅거립니다
움직이면 쫄래쫄래 쫓아갑니다
50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47:26
치킨스프 만들때 엄마한테 쫄래쫄래 쫓아간 거 강화형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510 미 (KtY.GKFMB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48:11
에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보름달을_보며_빌_소원은
방송 잘되게 해주세요
자캐식으로_프로포즈
이거 저번에 풀었는데
아마 내 붉은 사분면이 되어줘 이거였나(기억안남)
급식에_4일_내내_김치볶음만_나온다면_자캐는
oO(뭐야 이 이상한 동부 음식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가_보름달을_보며_빌_소원은
방송 잘되게 해주세요
자캐식으로_프로포즈
이거 저번에 풀었는데
아마 내 붉은 사분면이 되어줘 이거였나(기억안남)
급식에_4일_내내_김치볶음만_나온다면_자캐는
oO(뭐야 이 이상한 동부 음식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1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49:33
올리비아로 환생하십시오(????????????????????????????????
>>방송 잘되게 해주세요<<
에즈네는 클립 저작권 이슈 괜찮나요
☆뭐야 이 이상한 동부 음식은☆
>>방송 잘되게 해주세요<<
에즈네는 클립 저작권 이슈 괜찮나요
☆뭐야 이 이상한 동부 음식은☆
515 정우주 ◆Ni7Ms0eetc (l1hidBrJH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1:35
(정우주는 지금 쪼금 싱글벙글이야 오늘 잠 못 자 롤드컵 담원우승롤드컵담원우승)
(구 CJ 팬은 웃고잇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구 CJ 팬은 웃고잇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516 정우주 ◆Ni7Ms0eetc (l1hidBrJH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1:55
>>514 그거 최근에 걸려서 스트리머들 다 클립장례식햇음 ^p^..
51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2:38
윤송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물건에_비유해보자
: 포옥신한 빈백 바디필로우 쿠-션
자캐의_이미지컬러는
: 당장은 새싹같은 색이라고 생각중!
자캐가_울음을_참는_방법
: 참아야 한다면 찬물을 와구 먹는다. 왜 이렇게 쓰냐구요 안 참아도 되는 상황에선 으앙하고 울기 때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를_물건에_비유해보자
: 포옥신한 빈백 바디필로우 쿠-션
자캐의_이미지컬러는
: 당장은 새싹같은 색이라고 생각중!
자캐가_울음을_참는_방법
: 참아야 한다면 찬물을 와구 먹는다. 왜 이렇게 쓰냐구요 안 참아도 되는 상황에선 으앙하고 울기 때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20 정우주 ◆Ni7Ms0eetc (l1hidBrJH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3:00
너구리 그는 신인가? 고스트 그는 신인가? 너구리 그는 신인가? 고스트 그는 신인가?
52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3:53
담원! 담원! 담원!
>>514 (이해!)
하긴 다른 행성이니까
>>513 간지난다
역시 보-스인가
>>514 (이해!)
하긴 다른 행성이니까
>>513 간지난다
역시 보-스인가
52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5:45
>>524 (갱장해)
부보스였어???
(보스는 우두머리이기도 하니까)
부보스였어???
(보스는 우두머리이기도 하니까)
528 사서주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6:35
종달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자신의_소중한_사람의_모습을_한_적을_공격할_수_있는가
적이란걸 인식 하면 바로 공격합니다. 소중한 사람이라고 공격 못했으면 팀장 자격 내려놔야죠
자캐가_오늘_하루_동안_먹은_음식은_무엇인가요
물. 커피.
자캐의_미래
사서주: @사서 파이퍼
자캐는_자신의_소중한_사람의_모습을_한_적을_공격할_수_있는가
적이란걸 인식 하면 바로 공격합니다. 소중한 사람이라고 공격 못했으면 팀장 자격 내려놔야죠
자캐가_오늘_하루_동안_먹은_음식은_무엇인가요
물. 커피.
자캐의_미래
사서주: @사서 파이퍼
529 ㅇ (DxrU6Z7qvs)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7:11
ㅋㅋㅋㅋㅋㅋㅋㅋ양지의 인간입니닼ㅋㅋㅋㅋㅋㅋ
서:(쓸모없는 건 기억 한구석에 쳐박아놓는 타입)(하지만 완전히 잊지는 않음)
서:(쓸모없는 건 기억 한구석에 쳐박아놓는 타입)(하지만 완전히 잊지는 않음)
530 정우주 ◆Ni7Ms0eetc (l1hidBrJH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8:29
자캐의_트라우마
SPOILER ALERT
자캐는_송편을_잘_빚나요
ㅖ
자캐가_사진집을_낸다면
사진 잘 못 찍음 ^p^
그래도 낸다면 자기 타투 작업물들이겠지 머
SPOILER ALERT
자캐는_송편을_잘_빚나요
ㅖ
자캐가_사진집을_낸다면
사진 잘 못 찍음 ^p^
그래도 낸다면 자기 타투 작업물들이겠지 머
53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9:04
☆사서 파이퍼☆
맞는 말이라 할 말이 없다
커피는 밥이 아니에요
맞는 말이라 할 말이 없다
커피는 밥이 아니에요
53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9:47
크아아앗 간지
(뭐라고 스포일러)
(두근두근)
그리고 이제 11월이니
신더의 접률... 송이가 대신한다
(뭐라고 스포일러)
(두근두근)
그리고 이제 11월이니
신더의 접률... 송이가 대신한다
536 루프 ◆zjZtLQVDWY (oEMYGnVjlA)
2020-11-01 (내일 월요일) 01:02:04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complete?cd=8LKBhoQMLC
(루나시)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complete?cd=7OvqQj6Dc8
(프레이어)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complete?cd=mgIQHpEZnp
(미네르바)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complete?cd=V5GX8AXeQG
(마리제인)
(루나시)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complete?cd=7OvqQj6Dc8
(프레이어)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complete?cd=mgIQHpEZnp
(미네르바)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complete?cd=V5GX8AXeQG
(마리제인)
54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1:07:32
그래서 정우의 스포일러가 머라고
별개로
이 대량학살자의 이야기가 호감도를 안 떨구기에는 좀
별개로
이 대량학살자의 이야기가 호감도를 안 떨구기에는 좀
543 루프 ◆zjZtLQVDWY (ei1Wj723I2)
2020-11-01 (내일 월요일) 01:08:55
이미...할로윈은 끝났지만 대충 받아라
루나시: 늑대인간(이 아니라 강아지 아닐까
프레이어: 무난무난한 마녀
미네브라: 흡혈귀(오너는 조커하고 싶었다 조커!
마리제인: 해적선장(마찬가지로 오너는 할리퀸하고 싶었어 파츠가 없었지!!
루나시: 늑대인간(이 아니라 강아지 아닐까
프레이어: 무난무난한 마녀
미네브라: 흡혈귀(오너는 조커하고 싶었다 조커!
마리제인: 해적선장(마찬가지로 오너는 할리퀸하고 싶었어 파츠가 없었지!!
54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1:10:11
데이브는... 이놈이 나쁜 애는 맞거든? 맞는데... 아니 근데 책임을 지겠다는데... 근데 벌인 행적이 좀 에반데... 보이는 사람 자체는 좀 착한 것 같은데... 아니 근데(무한반복)
이라고 생각한다
머 스진할 때 저세상 악역이 한 명 있어서 묻힌 거지 너... 너도 악인이여 따지고 보면
이라고 생각한다
머 스진할 때 저세상 악역이 한 명 있어서 묻힌 거지 너... 너도 악인이여 따지고 보면
54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1:10:51
☆강아지☆
루나댕이를 쓰담한다
할리퀸과 조커 파츠가 있는 픽크루라면 그 픽크루는 갓픽크루였을거야
루나댕이를 쓰담한다
할리퀸과 조커 파츠가 있는 픽크루라면 그 픽크루는 갓픽크루였을거야
547 정우주 ◆Ni7Ms0eetc (l1hidBrJHA)
2020-11-01 (내일 월요일) 01:11:24
(대충 스포마렵단표정)
쪙우는,, 머,,, 근데 호감도 내려가봣자지,,, 약간 신더가 호감도 내려가는거랑 비슷해,,, 거의 소수점단위수로 내려갈듯,, 근데 올라가는것도 비슷해()
쪙우는,, 머,,, 근데 호감도 내려가봣자지,,, 약간 신더가 호감도 내려가는거랑 비슷해,,, 거의 소수점단위수로 내려갈듯,, 근데 올라가는것도 비슷해()
54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1:13:11
>>소수점단위수<<
아 생각해보니 톡방 오프라인 만남 시러요였지
>>548 암호다
아 생각해보니 톡방 오프라인 만남 시러요였지
>>548 암호다
551 정우주 ◆Ni7Ms0eetc (l1hidBrJHA)
2020-11-01 (내일 월요일) 01:15:47
>>550 도망쳐도 되자 않나 < 이 포인트에서 내려갓습니다.. 장난은 오히려 플러스포인트엿음()
55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1:17:06
(의외)
약간 인도적인 부분이나 일상적인 부분에서 플러스인 건가
약간 인도적인 부분이나 일상적인 부분에서 플러스인 건가
558 루프 ◆zjZtLQVDWY (ei1Wj723I2)
2020-11-01 (내일 월요일) 01:20:32
갑자기 생각나서 방어기제 부분 살펴보고 있는데
확실히 캐들마다 확확 갈리는 것같기는 하다...
확실히 캐들마다 확확 갈리는 것같기는 하다...
559 루프 ◆zjZtLQVDWY (ei1Wj723I2)
2020-11-01 (내일 월요일) 01:27:13
애초에 장작위키 보는 거라서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루나시: 억압, 주지화 (분리?)
프레이어: 승화, 수용, 예측 등
미네르바: 는 잘 모르겠어요
마리제인: 씁....애매해서 패스 좀만 더 캐해하고 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루나시: 억압, 주지화 (분리?)
프레이어: 승화, 수용, 예측 등
미네르바: 는 잘 모르겠어요
마리제인: 씁....애매해서 패스 좀만 더 캐해하고 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56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1:33:12
한국인 개발진들이 한국인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만든 게임입니다
566 루프 ◆zjZtLQVDWY (oEMYGnVjlA)
2020-11-01 (내일 월요일) 01:34:51
미네르바는.....진짜로 잘 모르겠는데...굳이 따지자면 수용...?
마리제인은 음
으음
그러게 뭘까요....
마리제인은 음
으음
그러게 뭘까요....
567 사서주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01:34:59
>>560 일단 환불 컷인 두시간만 해보고 결정해요. 취향에 맞으면 100시간도 뽑는 게임인지라서..
>>563 아! ㅈ라길래 잠~ 인줄 알았어요!
근데 환불컷 두시간 맞던가..
>>563 아! ㅈ라길래 잠~ 인줄 알았어요!
근데 환불컷 두시간 맞던가..
569 알마시주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1:35:07
>>562 알지만 신경쓸거 많은 건 잘 못해서.. 해보고 싶지만 정작 사놓고 안 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
572 멍멍이주인 (zzZrbh8zBA)
2020-11-01 (내일 월요일) 01:36:08
노란 개의 가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삶에서_추구하던_욕망이_있는가
욕망을 동물적 본능에서 비롯된 걸로 한정한다면, 욕망을 억누르고 살아가려는 캐릭터입니다.
그래도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은 욕망이나 선하게 살려는 욕망같은 걸로 확장한다면 그걸 추구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자캐가_온전하게_마음을_맡길_수_있는_곳은
없쓥니당
닭이_먼저일까_달걀이_먼저일까_라는_질문을_받은_자캐
랑댕이: ............ 어, 어............
랑댕이: 어............ 응?
랑댕이: ...... 맛만 좋음 된 거 아녀?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좋은 아침입니다들
자캐는_삶에서_추구하던_욕망이_있는가
욕망을 동물적 본능에서 비롯된 걸로 한정한다면, 욕망을 억누르고 살아가려는 캐릭터입니다.
그래도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은 욕망이나 선하게 살려는 욕망같은 걸로 확장한다면 그걸 추구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자캐가_온전하게_마음을_맡길_수_있는_곳은
없쓥니당
닭이_먼저일까_달걀이_먼저일까_라는_질문을_받은_자캐
랑댕이: ............ 어, 어............
랑댕이: 어............ 응?
랑댕이: ...... 맛만 좋음 된 거 아녀?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좋은 아침입니다들
57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주)◆cWvJkTwDNc (HNG0FOQbug)
2020-11-01 (내일 월요일) 01:38:36
☆맛만 좋음 된 거 아녀☆
우웃 랑댕이 욕망
우웃
>>568 (이해!)
트하 댕하
우웃 랑댕이 욕망
우웃
>>568 (이해!)
트하 댕하
590 파크주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1:57:21
그러고보니 오너는 즐겁지만 에디는 금욕적이던 달새가 갑자기 저런 모습을 보이는 거니 좀 무서울지도(끄덕)
600 루프 ◆zjZtLQVDWY (oEMYGnVjlA)
2020-11-01 (내일 월요일) 02:17:30
오늘도 루나쟝은 열심히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한...진실 30에 거짓 70?
한...진실 30에 거짓 70?
602 도가온 (KtY.GKFMBg)
2020-11-01 (내일 월요일) 02:18:28
가온은 손에 든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시선을 돌렸다. 초콜릿 몇 조각이 탁자 위에 놓여있었다. 그것들을 가온이 조심스럽게 손에 쥐었다. 아직도 냉기를 머금고 있는 것이 썩 단단하고 시원했다. 가온은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을 그만두고 일어나 외투를 걸쳤다. 이국, 아니 이계의 먹을거리를 제 친구가 좋아할지 궁금했다. 가온은 초콜릿 조각들을 손에 들고 방을 나섰다.
숙소 바깥으로 나오자 날씨가 무척이나 추웠다. 이제 막 한겨울로 접어들어가는 시기였다. 세차게 부는 바람에 귀끝마저도 빨개지는 것이 느껴졌다. 내쉬는 숨결에 허연 김이 달라붙었다.
가온은 그대로 발걸음을 돌려 숙소 뒷편의 강당으로 향했다. 연병장 한 켠에 자리한 강당 건물이 어쩐지 쓸쓸해보였다. 강당 입구의 커다란 철문 한 쌍은 미동도 없이 굳게 닫혀있었다. 가온이 손잡이를 잡고 문을 힘껏 당기자 오래된 쇠 긁히는 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다. 가온은 조심스럽게 강당에 발을 들였다. 강당 내부는 고요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무언가가 서로 부딪히고, 떨어지는 요란한 소리마저도 났다. 아직도 대낮처럼 환한 강당 안 여러 기척들이, 조명 아래 수많은 용들이 요란스레 움직여대고 있었다.
어떤 용들은 자기네들끼리 기대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어떤 용은 커튼을 이불처럼 덮은 채 잠자고 있었다. 어떤 용은 날개를 퍼덕이며 바람을 일으켰고 어떤 용은 꼬리로 나뭇바닥을 탁탁 치고 있었다.
그런 커다란 용들 사이에서 가온은 강당을 활보하며 주위를 서성였다. 그의 시선에, 뱀처럼 긴 몸통과 깃털 날개를 가진 검은 용이 들어왔다. 그 용은 홀로 똬리를 튼 채 누워있었다. 붉은 눈동자가 무심하게 끔뻑였다. 가온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소란스런 강당에 조그만 인간의 발소리가 울렸다. 검은 용이 그 발소리를 듣기라도 했는지, 머리를 벌떡 들어 가온이 걸어오는 방향으로 고개를 틀었다.
"온, 온!"
검은 용이 소리쳤다. 가느다란 목소리가 한껏 상기되어 있었다. 가온이 다가가자 용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가온을 감싸며 자리에 누웠다. 가온은 그 옆구리에 기대 앉으며 용의 비늘을 살살 쓰다듬었다. 매끄러운 감촉이 손끝을 타고 전해져왔다.
"온, 안 자고 있었어?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용이 걱정스레 물어왔다. 가온은 비늘을 쓸어내리며 웃었다.
"아니, 그냥. 올이가 좋아하는 거 갖고 왔지."
"초콜릿?!"
검은 용, 올의 눈빛이 확 돌변했다. 올은 맛있는 간식을 눈 앞에 둔 아이처럼 눈망울을 빛내며 가온을 바라보았다. 올의 입가에 난 수염이 기대감으로 파르르 떨렸다.
"응, 초콜릿."
가온은 외투 주머니에서 초콜릿을 몇 조각 꺼내 포장을 벗긴 뒤 올의 눈 앞에 내밀었다. 올은 그것을 냅다 받아먹었다. 입을 우물거리며 미식가라도 되는 양 눈을 감고 맛을 음미하는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러워 가온이 몇 번 웃음을 터트렸다. 초콜릿을 입 속에서 살살 굴리며 녹여먹은 올은 눈을 번쩍 뜨며 감탄했다.
"이거 진짜 맛있다! 어디서 났어?"
"그냥 누가 줬어."
가온은 대답을 얼버무렸다. 다른 차원의 채팅방에 대한 이야기를 올이 믿을까? 가온이 하는 말이니 아마 믿어줄 것이다.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라 생각할 수도 있고. 가온은 초콜릿을 올의 입 안에 넣어주며 말을 꺼냈다.
"올이는 다른 차원이란 거, 믿어?"
"응? 다른 차원?" 올이 가만히 초콜릿을 씹으며 고민했다.
"다중우주론의 그거? 당연히 믿지! 이 넓은 세상에 우리만 있으면 너무 심심하잖아. 나는 어딘가에 다른 우주도 있을 거라고 믿어."
신나게 말을 이어나가는 올에게 가온은 지금까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말해주었다. 어느 날 메신저 프로그램에서 이상한 채팅방에 접속되었다. 알고 보니 그 채팅방은 여러 차원이 모인 초자연적인 접속 매체였다. 올에게 준 그 초콜릿도 차원 택배라는 기능으로 받아온 것이다. 처음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올은 신기하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가온이 그 채팅방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록 올의 말 수는 점점 줄어들었다.
"올? 왜 그래."
"그 사람들한테 너무 정 붙이지 마. 나는 온이 나만 신경 써줬으면 좋겠어."
올이 가온의 품에 고개를 들이밀며 슬픈 얼굴을 했다. 올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올의 이마를 쓰다듬던 가온의 손가락 끝에 채 아물지 못한 흉터가 스쳐지나갔다. 올은 가온과 만나기 전까지는 아주 힘든 생활을 했었다. 올의 전 비행사였던 작자는 비행사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도 갖추지 못한, 아주 무례한 사람이었다. ...좋지 않은 이야기는 이쯤 하고.
"온, 오늘은 같이 자자."
올이 칭얼거리며 가온을 졸랐다. 가온은 그에 나지막히 대답했다. "그럴까." 올의 깃털 덮힌 날개가 가온의 몸을 따스하게 덮어왔다.
숙소 바깥으로 나오자 날씨가 무척이나 추웠다. 이제 막 한겨울로 접어들어가는 시기였다. 세차게 부는 바람에 귀끝마저도 빨개지는 것이 느껴졌다. 내쉬는 숨결에 허연 김이 달라붙었다.
가온은 그대로 발걸음을 돌려 숙소 뒷편의 강당으로 향했다. 연병장 한 켠에 자리한 강당 건물이 어쩐지 쓸쓸해보였다. 강당 입구의 커다란 철문 한 쌍은 미동도 없이 굳게 닫혀있었다. 가온이 손잡이를 잡고 문을 힘껏 당기자 오래된 쇠 긁히는 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다. 가온은 조심스럽게 강당에 발을 들였다. 강당 내부는 고요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무언가가 서로 부딪히고, 떨어지는 요란한 소리마저도 났다. 아직도 대낮처럼 환한 강당 안 여러 기척들이, 조명 아래 수많은 용들이 요란스레 움직여대고 있었다.
어떤 용들은 자기네들끼리 기대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어떤 용은 커튼을 이불처럼 덮은 채 잠자고 있었다. 어떤 용은 날개를 퍼덕이며 바람을 일으켰고 어떤 용은 꼬리로 나뭇바닥을 탁탁 치고 있었다.
그런 커다란 용들 사이에서 가온은 강당을 활보하며 주위를 서성였다. 그의 시선에, 뱀처럼 긴 몸통과 깃털 날개를 가진 검은 용이 들어왔다. 그 용은 홀로 똬리를 튼 채 누워있었다. 붉은 눈동자가 무심하게 끔뻑였다. 가온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소란스런 강당에 조그만 인간의 발소리가 울렸다. 검은 용이 그 발소리를 듣기라도 했는지, 머리를 벌떡 들어 가온이 걸어오는 방향으로 고개를 틀었다.
"온, 온!"
검은 용이 소리쳤다. 가느다란 목소리가 한껏 상기되어 있었다. 가온이 다가가자 용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가온을 감싸며 자리에 누웠다. 가온은 그 옆구리에 기대 앉으며 용의 비늘을 살살 쓰다듬었다. 매끄러운 감촉이 손끝을 타고 전해져왔다.
"온, 안 자고 있었어?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용이 걱정스레 물어왔다. 가온은 비늘을 쓸어내리며 웃었다.
"아니, 그냥. 올이가 좋아하는 거 갖고 왔지."
"초콜릿?!"
검은 용, 올의 눈빛이 확 돌변했다. 올은 맛있는 간식을 눈 앞에 둔 아이처럼 눈망울을 빛내며 가온을 바라보았다. 올의 입가에 난 수염이 기대감으로 파르르 떨렸다.
"응, 초콜릿."
가온은 외투 주머니에서 초콜릿을 몇 조각 꺼내 포장을 벗긴 뒤 올의 눈 앞에 내밀었다. 올은 그것을 냅다 받아먹었다. 입을 우물거리며 미식가라도 되는 양 눈을 감고 맛을 음미하는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러워 가온이 몇 번 웃음을 터트렸다. 초콜릿을 입 속에서 살살 굴리며 녹여먹은 올은 눈을 번쩍 뜨며 감탄했다.
"이거 진짜 맛있다! 어디서 났어?"
"그냥 누가 줬어."
가온은 대답을 얼버무렸다. 다른 차원의 채팅방에 대한 이야기를 올이 믿을까? 가온이 하는 말이니 아마 믿어줄 것이다.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라 생각할 수도 있고. 가온은 초콜릿을 올의 입 안에 넣어주며 말을 꺼냈다.
"올이는 다른 차원이란 거, 믿어?"
"응? 다른 차원?" 올이 가만히 초콜릿을 씹으며 고민했다.
"다중우주론의 그거? 당연히 믿지! 이 넓은 세상에 우리만 있으면 너무 심심하잖아. 나는 어딘가에 다른 우주도 있을 거라고 믿어."
신나게 말을 이어나가는 올에게 가온은 지금까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말해주었다. 어느 날 메신저 프로그램에서 이상한 채팅방에 접속되었다. 알고 보니 그 채팅방은 여러 차원이 모인 초자연적인 접속 매체였다. 올에게 준 그 초콜릿도 차원 택배라는 기능으로 받아온 것이다. 처음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올은 신기하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가온이 그 채팅방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록 올의 말 수는 점점 줄어들었다.
"올? 왜 그래."
"그 사람들한테 너무 정 붙이지 마. 나는 온이 나만 신경 써줬으면 좋겠어."
올이 가온의 품에 고개를 들이밀며 슬픈 얼굴을 했다. 올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올의 이마를 쓰다듬던 가온의 손가락 끝에 채 아물지 못한 흉터가 스쳐지나갔다. 올은 가온과 만나기 전까지는 아주 힘든 생활을 했었다. 올의 전 비행사였던 작자는 비행사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도 갖추지 못한, 아주 무례한 사람이었다. ...좋지 않은 이야기는 이쯤 하고.
"온, 오늘은 같이 자자."
올이 칭얼거리며 가온을 졸랐다. 가온은 그에 나지막히 대답했다. "그럴까." 올의 깃털 덮힌 날개가 가온의 몸을 따스하게 덮어왔다.
607 핸드폰 메모 ◆zjZtLQVDWY (oEMYGnVjlA)
2020-11-01 (내일 월요일) 02:28:06
-커피향
-나무향
-장미나무향...?
-시트러스류?
이 중에서 피 냄새도 지울 정도로
괜찮은 게 있으려나 모르겠다.
-나무향
-장미나무향...?
-시트러스류?
이 중에서 피 냄새도 지울 정도로
괜찮은 게 있으려나 모르겠다.
608 루프 ◆zjZtLQVDWY (oEMYGnVjlA)
2020-11-01 (내일 월요일) 02:29:01
그리고 톡바....
슬슬 진짜로 자러 들어가야 겠어요.....
다들 좋은 새벽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슬슬 진짜로 자러 들어가야 겠어요.....
다들 좋은 새벽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639 가C (5tWtqH77hw)
2020-11-01 (내일 월요일) 12:07:50
누구를 원하십니까
라곤 해도 데이트할 수 있는 캐가 한정되어있군
주나, CQ - 애인있음
리테 - 애인 비슷한거 있음
마블 - 좋아하는 사람 있음
남는게 중년분들과 세피라1 뿐인데 이거 괜찮슴까
라곤 해도 데이트할 수 있는 캐가 한정되어있군
주나, CQ - 애인있음
리테 - 애인 비슷한거 있음
마블 - 좋아하는 사람 있음
남는게 중년분들과 세피라1 뿐인데 이거 괜찮슴까
644 가C (5tWtqH77hw)
2020-11-01 (내일 월요일) 12:21:35
>>641
일대일을 늘리기엔 제가 노기력이라서... 언젠가 ... 돌릴 기운이 나면 나겠슴다
>>642
그렇다
트라이스타주가 부캡틴이다
일대일을 늘리기엔 제가 노기력이라서... 언젠가 ... 돌릴 기운이 나면 나겠슴다
>>642
그렇다
트라이스타주가 부캡틴이다
647 넛케주 (T0Rt5qS8c.)
2020-11-01 (내일 월요일) 12:42:06
굿모닝 에브리원
굿모닝 티쳐
으어어 한 10시간 넘게 잔것같다 햅삐-
할로윈 이벤트 다이스 굴리번 거기에 경우의 수 다 올려놨음다 안나온거 많으니까 심심하면 가보십쇼
애들이 의외로 교실을 잘 안가데
굿모닝 티쳐
으어어 한 10시간 넘게 잔것같다 햅삐-
할로윈 이벤트 다이스 굴리번 거기에 경우의 수 다 올려놨음다 안나온거 많으니까 심심하면 가보십쇼
애들이 의외로 교실을 잘 안가데
651 백이주_:(´ཀ`」 ∠): (TYteTyeJcI)
2020-11-01 (내일 월요일) 13:41:40
몰러,,,, 뒤늦은 해피할로윈입니다,,, ;랑 백이 머리 동동 0.<,,,,
쫀점 쫀오후 톡하,,,, 백이주가 ㅇㅜ리 유적이 되엇다,,,
쫀점 쫀오후 톡하,,,, 백이주가 ㅇㅜ리 유적이 되엇다,,,
720 알마시주 (lzZlFTmrgo)
2020-11-01 (내일 월요일) 22:27:22
>>719
(오프와 별개겠죠?)
캔디는 잠이 오지 않아서 밤하늘을 보고 있고
마카롱은 마법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장난치고 있고
시트리는 사랑을 얻으러 돌아다니고 있어요.
(오프와 별개겠죠?)
캔디는 잠이 오지 않아서 밤하늘을 보고 있고
마카롱은 마법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장난치고 있고
시트리는 사랑을 얻으러 돌아다니고 있어요.
725 정우주 ◆Ni7Ms0eetc (l1hidBrJHA)
2020-11-01 (내일 월요일) 23:28:26
>>722 월꿀이는,,, 달새가 연애하는 거 아나요?
나두 질문받아볼래 나두 :3
업음,, 킹쩔수업찌
나두 질문받아볼래 나두 :3
업음,, 킹쩔수업찌
728 사서주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23:31:39
>>725 아직 톡 안봐서 몰라요!
사서 - 쏘맥
달새 - 몬x터 울트라
월꿀 - 밀크티
작약 - 라면국물
사서 - 쏘맥
달새 - 몬x터 울트라
월꿀 - 밀크티
작약 - 라면국물
730 파크주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23:34:18
>>722 달새는 뭐 해주면 가장 좋아할까요
>>725 파크가 쩡우에게 프레디를 시켜보았다
반응은?
>>726 파크 : 콜라
에디 : 맥주
>>725 파크가 쩡우에게 프레디를 시켜보았다
반응은?
>>726 파크 : 콜라
에디 : 맥주
732 사서주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23:37:30
>>727인데 272로썼....(흐릿
>>730 에디가 뭘 해주건 다 좋아할거에요!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포옹이려나요
>>730 에디가 뭘 해주건 다 좋아할거에요!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포옹이려나요
735 사서주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23:41:37
뒤에서 끌어안고 턱받침하는 그거.. 그것도 좋아하는데.. 둘이 키 차이가... 그게 되던가 싶어서요 (흐릿)
월꿀: 아니 그래도 여자면 다 좋아!
(웃지..마세요...(. .
월꿀: 아니 그래도 여자면 다 좋아!
(웃지..마세요...(. .
736 정우주 ◆Ni7Ms0eetc (l1hidBrJHA)
2020-11-01 (내일 월요일) 23:42:26
>>726
물이나 술이겟지...... 정우는 이프로 마시고싶대요.. 이유는 내가마시고싶어서임.. 이프로존맛
>>729
사회화센터같은데서 배웠습니다
나름 합법적으로 하고잇음
>>730
정우: (고장남) (우에엥) (도망치고 싶어 우에엥)
물이나 술이겟지...... 정우는 이프로 마시고싶대요.. 이유는 내가마시고싶어서임.. 이프로존맛
>>729
사회화센터같은데서 배웠습니다
나름 합법적으로 하고잇음
>>730
정우: (고장남) (우에엥) (도망치고 싶어 우에엥)
739 파크주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23:44:42
>>735 달새가 좀 커서... 그래도 키차이가 어느정도는 나니 가능하지 않을까요!
>>736 (귀여워)
파크 : (대충 프레디 클리어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빵긋)
>>736 (귀여워)
파크 : (대충 프레디 클리어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빵긋)
741 정우주 ◆Ni7Ms0eetc (l1hidBrJHA)
2020-11-01 (내일 월요일) 23:45:28
토순: (엄머어머머어머머)(눈가림)
알렉세이: .oO(젊군,,)
파이선: .oO(염병)
J.O: (암셍각업음)
시어도어: (암셍각업음)
채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악
클레리: 그림~~ 조오타~~~~~~~~~
정우: (앗 아앗)
알렉세이: .oO(젊군,,)
파이선: .oO(염병)
J.O: (암셍각업음)
시어도어: (암셍각업음)
채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악
클레리: 그림~~ 조오타~~~~~~~~~
정우: (앗 아앗)
745 패트주 (5jdCZZ5EKc)
2020-11-01 (내일 월요일) 23:48:18
#교내커플의_애정행각을_목격한_자캐는
패트리샤 : 기본적으로 관심없음. 평소에 싫어했다면 2주내로 파토나게 암약한다.
엘리자베스 : 그게 언니랑 상관없으면 관심없다.
언니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둘중하나의 신변이 위험해진다.
패트리샤 : 기본적으로 관심없음. 평소에 싫어했다면 2주내로 파토나게 암약한다.
엘리자베스 : 그게 언니랑 상관없으면 관심없다.
언니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둘중하나의 신변이 위험해진다.
747 사서주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23:50:46
#교내커플의_애정행각을_목격한_자캐는
사서 - 젊으니 좋구먼..
달새 - (저거 벌점 아닌가) (에드한테 해달라고 할까...)
월꿀 - (부럽다)
작약 - 어머어머어머꺄아아아아악
>>739 달새: (에디 빤히 쳐다봄) (키 차이 생각해봄) (시무룩)
청순가련하지 않다해서 월꿀이 저리 가- 하진 않을거에요. 일단 아가씨잖아요. 시트리는!
그리고 다들 톡하톡하 + 게임 호다닥 하고 옵니다!
사서 - 젊으니 좋구먼..
달새 - (저거 벌점 아닌가) (에드한테 해달라고 할까...)
월꿀 - (부럽다)
작약 - 어머어머어머꺄아아아아악
>>739 달새: (에디 빤히 쳐다봄) (키 차이 생각해봄) (시무룩)
청순가련하지 않다해서 월꿀이 저리 가- 하진 않을거에요. 일단 아가씨잖아요. 시트리는!
그리고 다들 톡하톡하 + 게임 호다닥 하고 옵니다!
750 ㅇ (zn0ruZrxBI)
2020-11-01 (내일 월요일) 23:53:16
A:농사 중
빌런&귀차니스트:깽판 치는 중
서:일하는 중
리버시:노는 중
화가:악령 정화 중
피리어드:아무것도 안 하지만 하는 중
빌런&귀차니스트:깽판 치는 중
서:일하는 중
리버시:노는 중
화가:악령 정화 중
피리어드:아무것도 안 하지만 하는 중
757 패트주 (NLh.GBl.s.)
2020-11-02 (모두 수고..) 00:02:58
핵무기는 러시아나 미국에서 유실된 물량일부가 패트리샤손에 있을것. 쓰면 자기도 큰일날거아니까 쓰진않겠지만.
761 사서주 (Vr8VKsbTkM)
2020-11-02 (모두 수고..) 00:06:01
후우우우...
이제 한가롭게 라오루 덱 다시 맞..맞추고...맞추기 싫다.. 하지만 다음주 패치니까.. 덱 맞춰야해... 아니 근데 진짜 하기 실타... 왜 내가 덱 뒤엎어놨지.. 아 덱맞춰야하는데 덱짜기 싫타.... 테스트도 해야되는데 잘 굴러가는지 그것도 귀찮다....
할 수 없지
저 여기서 잉여할래요
이제 한가롭게 라오루 덱 다시 맞..맞추고...맞추기 싫다.. 하지만 다음주 패치니까.. 덱 맞춰야해... 아니 근데 진짜 하기 실타... 왜 내가 덱 뒤엎어놨지.. 아 덱맞춰야하는데 덱짜기 싫타.... 테스트도 해야되는데 잘 굴러가는지 그것도 귀찮다....
할 수 없지
저 여기서 잉여할래요
766 ㅇ (ft7vLYaj7o)
2020-11-02 (모두 수고..) 00:09:04
분명 하찮고 뽀쨕한 분위기였는데 크리스탄을 넣었더니 분위기가 피의 혈투극같은 난장판이 되었다. 미안합니다...
768 멍멍이주인 (ubqbO7aQbc)
2020-11-02 (모두 수고..) 00:11:14
다 좋은데 지나치게 계속 시비를 터는 내용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너무 난감하네요.
773 패트주 (NLh.GBl.s.)
2020-11-02 (모두 수고..) 00:18:49
펠리체는 이번에 엔딩본걸로 확정했고.
멍주네 세계관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이쪽은 조만간 다시 굴려볼생각)
테라피 로스트 세계관의 시필리티카, 옥시페탈룸
아자토식의 안나 제로, 나타샤 호프, 크티알레프.
멍주네 세계관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이쪽은 조만간 다시 굴려볼생각)
테라피 로스트 세계관의 시필리티카, 옥시페탈룸
아자토식의 안나 제로, 나타샤 호프, 크티알레프.
776 패트주 (NLh.GBl.s.)
2020-11-02 (모두 수고..) 00:20:32
아자토식은 먼치킨 플레이가되니 골치아파서 방치.
그외에 언급안한건 실제로 굴렸을때 문제가되서
포기했다고보면좋음.
그외에 언급안한건 실제로 굴렸을때 문제가되서
포기했다고보면좋음.
784 총 (bfF1tFK2T2)
2020-11-02 (모두 수고..) 00:29:44
#자캐들이_좋아하는_무기
월러스 : 경기관총과 산탄총. 정말 좋아하는것만 골라서 운용중이며, 무게 따위는 그에게 신경 쓸 사항이 아니다.
라텔 : 자동권총. 방패를 든 상태에서 사용하기 가장 편한 무기인것도 있고, 가장 먼저 교육받은 것이 권총 사격술이었다.
코르부스 : 슬슬 모르면 코주의 캐어필이 개판이 났다는 상태. 산탄총. 특히나 반자동 산탄총. 가벼우면서도 구경이 큰 기관단총도 선호한다.
위즐 : 어찌됐든 소리 안나고 다루기 편한 것. 활은 숙련되기가 매우 까다롭기에 대충 던지면 되는 단검을 택했다고 하는데, 단검도 장난 아니게 던지는게 숙달되기 힘들다.
볼크 : 폭탄
레자흐 : 소방도끼. 다만 최근엔 플라즈마 절삭기에도 맛을 들인듯 하다.
하리마우 : 피켈. 진지하게.
스트릭스 : 여론과 정보.
팽골린 : 논리와 이성, 고압 전류.
드레이크 : 함포
월러스 : 경기관총과 산탄총. 정말 좋아하는것만 골라서 운용중이며, 무게 따위는 그에게 신경 쓸 사항이 아니다.
라텔 : 자동권총. 방패를 든 상태에서 사용하기 가장 편한 무기인것도 있고, 가장 먼저 교육받은 것이 권총 사격술이었다.
코르부스 : 슬슬 모르면 코주의 캐어필이 개판이 났다는 상태. 산탄총. 특히나 반자동 산탄총. 가벼우면서도 구경이 큰 기관단총도 선호한다.
위즐 : 어찌됐든 소리 안나고 다루기 편한 것. 활은 숙련되기가 매우 까다롭기에 대충 던지면 되는 단검을 택했다고 하는데, 단검도 장난 아니게 던지는게 숙달되기 힘들다.
볼크 : 폭탄
레자흐 : 소방도끼. 다만 최근엔 플라즈마 절삭기에도 맛을 들인듯 하다.
하리마우 : 피켈. 진지하게.
스트릭스 : 여론과 정보.
팽골린 : 논리와 이성, 고압 전류.
드레이크 : 함포
798 ㅇ (ft7vLYaj7o)
2020-11-02 (모두 수고..) 00:49:54
크리스탄의 총은 자체제작. 자신의 맞춤형으로 만들었는데 저격소총이다. 권총 같은 것도 잘 다루지만 안 다룬다. 왜냐면 귀찮으니까.
799 ㅇ (ft7vLYaj7o)
2020-11-02 (모두 수고..) 01:00:48
아무도 관심 없겠지만 그래도 나는 크리스탄의 TMI를 풀겠다.(당당)
귀차니스트의 보모는 귀차니스트에게서 귀찮음을 옮았다. 상당히 편의주의적인 성격이며 자신은 생각한 사실만 말한다고 하지만 왠지 시비 거는 것 같아보이고 실제로도 일부러 시비 거는 게 종종 있다. 귀차니스트를 챙겨주긴 하지만 질투 때문에 엄청 짜증내한다. 말도 그리 상냥한 편은 아니다. 해커에 종종 저격수로 일한다. 하지만 되게 귀찮아한다. 그가 원하는 건 살인보다는 자신의 편의에, 상대방들의 관계가 파탄난 것을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아침드라마 같은 걸 보기도 하지만 스토리 뻔한 건 좋아하지 않는다. 파크한테 사실을 왜곡하면 안 된다고 말한 건 정말 양심없는 짓이었다. 크리스탄이 매번 하는 게 사실 왜곡인데. 귀차니스트에게도 가끔씩 이상한 걸 가르치곤 한다.
귀차니스트의 보모는 귀차니스트에게서 귀찮음을 옮았다. 상당히 편의주의적인 성격이며 자신은 생각한 사실만 말한다고 하지만 왠지 시비 거는 것 같아보이고 실제로도 일부러 시비 거는 게 종종 있다. 귀차니스트를 챙겨주긴 하지만 질투 때문에 엄청 짜증내한다. 말도 그리 상냥한 편은 아니다. 해커에 종종 저격수로 일한다. 하지만 되게 귀찮아한다. 그가 원하는 건 살인보다는 자신의 편의에, 상대방들의 관계가 파탄난 것을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아침드라마 같은 걸 보기도 하지만 스토리 뻔한 건 좋아하지 않는다. 파크한테 사실을 왜곡하면 안 된다고 말한 건 정말 양심없는 짓이었다. 크리스탄이 매번 하는 게 사실 왜곡인데. 귀차니스트에게도 가끔씩 이상한 걸 가르치곤 한다.
801 넛케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01:29:33
알렉이 그림쪽지랑... 파크 지팡이랑... 페이지 사과토끼랑... 하나 더 있었을텐데...!
806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01:41:51
[김유나] [오후 6 : 17] 오늘 나랑 얘기 좀 해
[김시은] [오후 6 : 20] 응?
[김시은] [오후 6 : 20] 나 뭐 잘못한거 있니...?
[김유나] [오후 6 : 20] 아니, 그냥
[김유나] [오후 6 : 21]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김시은] [오후 6 : 21] 뭔데...?
[김유나] [오후 6 : 21] 별건 아니고
[김유나] [오후 6 : 22] 언니 요새 멀리 간적 없었지?
[김시은] [오후 6 : 22] 아
[김시은] [오후 6 : 22] 응
[김시은] [오후 6 : 22] 없었지
[김유나] [오후 6 : 23] 친구도 만난적 없고
[김시은] [오후 6 : 23] 나 친구 없자나...ㅠㅜㅜㅠ
[김유나] [오후 6 : 23] 근데 방에 쪽지는 뭐야?
[김유나] [오후 6 : 23] 언니가 그린건 아닌것같은데
[김시은] [오후 6 : 23] 아
[김시은] [오후 6 : 24] 아냐아냐 내가 그린거 맞아
[김유나] [오후 6 : 24] 그래?
[김유나] [오후 6 : 24] 그럼 그 지팡이처럼 생긴 그건?
[김시은] [오후 6 : 24] 그거는
[김시은] [오후 6 : 25] 좀 예전에 받은거야! 내가 안꺼내둬서 몰랐구나!
[김유나] [오후 6 : 25] 그렇구나
[김유나] [오후 6 : 25] 그럼 그 토끼같은건
[김유나] [오후 6 : 31] 똑바로 말해
[김시은] [오후 6 : 33] 중요한건 아니야 유나야
[김시은] [오후 6 : 33] 그냥 설명하기 힘들어서 미루다보니까
[김유나] [오후 6 : 33] 그럼 설명해.
[김시은] [오후 6 : 34] 알았어
[김시은] [오후 6 : 35] (사진)
[김시은] [오후 6 : 35] 봐도 별로 안믿어지겠지만 이 톡방에서 받은거야
[김시은] [오후 6 : 35] 다중우주론알지? 그거랑 비슷한 개념인데
[김유나] [오후 6 : 36] 안보여
[김시은] [오후 6 : 36] 어?
[김유나] [오후 6 : 36] 톡방이고 뭐고 안보인다고
[김유나] [오후 6 : 37] 장난해?
[김시은] [오후 6 : 20] 응?
[김시은] [오후 6 : 20] 나 뭐 잘못한거 있니...?
[김유나] [오후 6 : 20] 아니, 그냥
[김유나] [오후 6 : 21]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김시은] [오후 6 : 21] 뭔데...?
[김유나] [오후 6 : 21] 별건 아니고
[김유나] [오후 6 : 22] 언니 요새 멀리 간적 없었지?
[김시은] [오후 6 : 22] 아
[김시은] [오후 6 : 22] 응
[김시은] [오후 6 : 22] 없었지
[김유나] [오후 6 : 23] 친구도 만난적 없고
[김시은] [오후 6 : 23] 나 친구 없자나...ㅠㅜㅜㅠ
[김유나] [오후 6 : 23] 근데 방에 쪽지는 뭐야?
[김유나] [오후 6 : 23] 언니가 그린건 아닌것같은데
[김시은] [오후 6 : 23] 아
[김시은] [오후 6 : 24] 아냐아냐 내가 그린거 맞아
[김유나] [오후 6 : 24] 그래?
[김유나] [오후 6 : 24] 그럼 그 지팡이처럼 생긴 그건?
[김시은] [오후 6 : 24] 그거는
[김시은] [오후 6 : 25] 좀 예전에 받은거야! 내가 안꺼내둬서 몰랐구나!
[김유나] [오후 6 : 25] 그렇구나
[김유나] [오후 6 : 25] 그럼 그 토끼같은건
[김유나] [오후 6 : 31] 똑바로 말해
[김시은] [오후 6 : 33] 중요한건 아니야 유나야
[김시은] [오후 6 : 33] 그냥 설명하기 힘들어서 미루다보니까
[김유나] [오후 6 : 33] 그럼 설명해.
[김시은] [오후 6 : 34] 알았어
[김시은] [오후 6 : 35] (사진)
[김시은] [오후 6 : 35] 봐도 별로 안믿어지겠지만 이 톡방에서 받은거야
[김시은] [오후 6 : 35] 다중우주론알지? 그거랑 비슷한 개념인데
[김유나] [오후 6 : 36] 안보여
[김시은] [오후 6 : 36] 어?
[김유나] [오후 6 : 36] 톡방이고 뭐고 안보인다고
[김유나] [오후 6 : 37] 장난해?
807 정우주 ◆Ni7Ms0eetc (mcrwVlrLTI)
2020-11-02 (모두 수고..) 01:4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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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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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사서주 (Vr8VKsbTkM)
2020-11-02 (모두 수고..) 01:48:59
자기 도망칠곳 만들어놓은다음 이간질 해놓고 뒤에서 팝콘콜라3D안경 착실하게 챙겨놓을거같아요!
817 넛케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01:59:01
#자캐들이_좋아하는_무기
넛케: 아무거나 휘두를 수 있는거
코드: 선동과 날조, 여러가지 침투 프로그램
모르: 원턴킬 가능하고 연출 좋은거
유에: 그때그때 다르다
즈베: 효율 좋은거
시은: "네?!"
넛케: 아무거나 휘두를 수 있는거
코드: 선동과 날조, 여러가지 침투 프로그램
모르: 원턴킬 가능하고 연출 좋은거
유에: 그때그때 다르다
즈베: 효율 좋은거
시은: "네?!"
820 사서주 (Vr8VKsbTkM)
2020-11-02 (모두 수고..) 02:04:14
#자캐들이_좋아하는_무기
사서, 달새 - 양손대검류. 대검이 아니더라도 크고 무거운 남자의 로망 느낌나는 무기면 거의 다. 냉병기 한정으로
월꿀: 딱히...?
작약: 세검
사서, 달새 - 양손대검류. 대검이 아니더라도 크고 무거운 남자의 로망 느낌나는 무기면 거의 다. 냉병기 한정으로
월꿀: 딱히...?
작약: 세검
821 파크주 (7b0M.83wsg)
2020-11-02 (모두 수고..) 02:07:29
#자캐들이_좋아하는_무기
파크 : 주먹. 가장 못 하는게 주먹질이라 로망이 있음.
에디 : (검열삭제)
파크 : 주먹. 가장 못 하는게 주먹질이라 로망이 있음.
에디 : (검열삭제)
823 정우주 ◆Ni7Ms0eetc (mcrwVlrLTI)
2020-11-02 (모두 수고..) 02:17:18
#자캐들이_좋아하는_무기
J.O: 작살, 거대한 화기들, 덫
클레리: 자기 자신
채셔: 일단.. 뭔가 지속적인 고통을 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무기
시어도어: 무정, 활
이리스: 북부
J.O: 작살, 거대한 화기들, 덫
클레리: 자기 자신
채셔: 일단.. 뭔가 지속적인 고통을 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무기
시어도어: 무정, 활
이리스: 북부
825 정우주 ◆Ni7Ms0eetc (mcrwVlrLTI)
2020-11-02 (모두 수고..) 02:20:39
사서랑 달새 무기 오져 하아아
에디야 ㅋ ㅌ ㅋ ㅋ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디야 ㅋ ㅌ ㅋ ㅋ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26 사서주 (Vr8VKsbTkM)
2020-11-02 (모두 수고..) 02:21:08
자기 자신이라는거 뭔가 멋이따..
내일..내일은 시트리주가 ㅇㅋ!한다면 데이트를 해야지.. 월꿀 캐이입 준비해야게따
내일..내일은 시트리주가 ㅇㅋ!한다면 데이트를 해야지.. 월꿀 캐이입 준비해야게따
827 인재가 될 수 없다는건, 참 슬프지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02:29:59
대체 어떻게 해야 했을까. 상황을 미룰 만큼 미룬 지금에 와서도 답을 찾지 못했다.
그런데도 버릇을 버리지 못한 나는 유나에게 어필이라도 하는 것처럼 시선을 내리깔았다. 내리깐 시선에는 페이지 씨에게 받은 사과 토끼가 사과를 갉아 먹는 모습이 보인다. 참, 이런 상황에서도 귀엽구나.
"화내서 미안해."
아까, 카톡으로. 라며 침묵을 깨는 유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반사적으로 고개를 들었다.
내 이런 행동이 아버지를 눈앞에 두고 있었을 때와 똑같았다는 심정을 밝히면 너는 뭐라고 할까? 현기증 사이로 피어오르는 쓸데없는 생각을 간신히 억누르면서 무력하고 무능한 언니인 척을 계속했다.
"응? 아, 아니야. 그런 걸 미리 말하지 않은 내 잘못도 있는 거고...?
"그런 거라면 믿어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겠지. 나도 이 '토끼'를 보기 전까지는 못 믿었으니까."
"아, 으응, 맞아. 사실, 그런 생각도 했었거든. 지레짐작이었나."
머쓱한 태도를 보이면서 대답했다. 유나는 차분해 보였지만 갑자기 태도를 바꾸곤 했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실수해선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실히 했다.
만성적인 두통과 현기증을 달고 있는 채로 의중을 읽을 수 없는 적을 상대하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 사람 하나 미쳐나가게 만들기 딱 좋은 이 분위기에서 그나마 두통을 줄여주는 건 토끼가 사과를 먹으며 내는 사각사각 소리뿐이다.
다음에 페이지 씨를 보게 되면 감사 인사라도 할까.
"역시 너한테 말해볼 걸 그랬나. 안 그래도 나는 감당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던 차였거든."
그렇게 말하고 속없어 보이는 웃음소리를 냈다. 나의 잘못을 만들어내면서 깎아내리고, 유나를 추어올렸다. 이걸로 충분하면 좋으련만. 어쩐지 이번에는 이걸로 넘어갈 수 없을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
"하하, 언니가 그럴 리가."
"아니야, 정말인걸. 내가 이런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너무 과소평가한 거 아냐? 언니가 얼마나 대단한데."
"에이, 그럴 리가."
이건 항상 하던 확인작업의 일환일까?
구분이 힘들었다. 유나가 끊임없이 유나 자신에 대해 확인받지 못하면 견디지 못할 만큼 망가졌다는 건 나조차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나는 오래도록 그 병세에 의존했다. 비겁하기 짝이 없는 행위다.
이명이 들리는 바람에 눈을 한번 감았다 뜬 나는 유나가 알아챌 수 있을 만큼만 티를 내며 눈치를 살폈다.
"하지만 나한테는 보이지도 않는걸? 그런데 내가 뭘 할 수 있을 리가."
"그건..."
낭패네. 무어라 말해야 할까? 보고 못 보고에 달린 게 아니라고? 그건 우연이라고? 너한테라면 보고 못 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아니, 다 소용없다. 처음부터 유나가 속아준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한 생존전략이었다. 이런 게 오래갈 리 없다는 건 나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었다.
오래전에 나았을 터였던 상처가 아려와 머리를 짚을뻔했다.
"어릴 때부터 언니는 항상 나보다 뛰어났으니까. 언니가 못하면 뻔하지."
"유나야."
"결국 나는 언니한테는 안 되는 거였네. 이런 거에 선택받았을 줄이야, 놀랐어.
"유나야..."
"그동안 무슨 기분이었어?"
아, 다 끝이다. 병세에 의존에 연명하던 것도.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했던 강박도.
현기증에 눈앞이 핑글돌았다. 아버지. 분명한 건, 이런 건 바라지 않으셨겠죠.
"나가."
그런데도 버릇을 버리지 못한 나는 유나에게 어필이라도 하는 것처럼 시선을 내리깔았다. 내리깐 시선에는 페이지 씨에게 받은 사과 토끼가 사과를 갉아 먹는 모습이 보인다. 참, 이런 상황에서도 귀엽구나.
"화내서 미안해."
아까, 카톡으로. 라며 침묵을 깨는 유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반사적으로 고개를 들었다.
내 이런 행동이 아버지를 눈앞에 두고 있었을 때와 똑같았다는 심정을 밝히면 너는 뭐라고 할까? 현기증 사이로 피어오르는 쓸데없는 생각을 간신히 억누르면서 무력하고 무능한 언니인 척을 계속했다.
"응? 아, 아니야. 그런 걸 미리 말하지 않은 내 잘못도 있는 거고...?
"그런 거라면 믿어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겠지. 나도 이 '토끼'를 보기 전까지는 못 믿었으니까."
"아, 으응, 맞아. 사실, 그런 생각도 했었거든. 지레짐작이었나."
머쓱한 태도를 보이면서 대답했다. 유나는 차분해 보였지만 갑자기 태도를 바꾸곤 했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실수해선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실히 했다.
만성적인 두통과 현기증을 달고 있는 채로 의중을 읽을 수 없는 적을 상대하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 사람 하나 미쳐나가게 만들기 딱 좋은 이 분위기에서 그나마 두통을 줄여주는 건 토끼가 사과를 먹으며 내는 사각사각 소리뿐이다.
다음에 페이지 씨를 보게 되면 감사 인사라도 할까.
"역시 너한테 말해볼 걸 그랬나. 안 그래도 나는 감당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던 차였거든."
그렇게 말하고 속없어 보이는 웃음소리를 냈다. 나의 잘못을 만들어내면서 깎아내리고, 유나를 추어올렸다. 이걸로 충분하면 좋으련만. 어쩐지 이번에는 이걸로 넘어갈 수 없을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
"하하, 언니가 그럴 리가."
"아니야, 정말인걸. 내가 이런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너무 과소평가한 거 아냐? 언니가 얼마나 대단한데."
"에이, 그럴 리가."
이건 항상 하던 확인작업의 일환일까?
구분이 힘들었다. 유나가 끊임없이 유나 자신에 대해 확인받지 못하면 견디지 못할 만큼 망가졌다는 건 나조차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나는 오래도록 그 병세에 의존했다. 비겁하기 짝이 없는 행위다.
이명이 들리는 바람에 눈을 한번 감았다 뜬 나는 유나가 알아챌 수 있을 만큼만 티를 내며 눈치를 살폈다.
"하지만 나한테는 보이지도 않는걸? 그런데 내가 뭘 할 수 있을 리가."
"그건..."
낭패네. 무어라 말해야 할까? 보고 못 보고에 달린 게 아니라고? 그건 우연이라고? 너한테라면 보고 못 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아니, 다 소용없다. 처음부터 유나가 속아준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한 생존전략이었다. 이런 게 오래갈 리 없다는 건 나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었다.
오래전에 나았을 터였던 상처가 아려와 머리를 짚을뻔했다.
"어릴 때부터 언니는 항상 나보다 뛰어났으니까. 언니가 못하면 뻔하지."
"유나야."
"결국 나는 언니한테는 안 되는 거였네. 이런 거에 선택받았을 줄이야, 놀랐어.
"유나야..."
"그동안 무슨 기분이었어?"
아, 다 끝이다. 병세에 의존에 연명하던 것도.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했던 강박도.
현기증에 눈앞이 핑글돌았다. 아버지. 분명한 건, 이런 건 바라지 않으셨겠죠.
"나가."
828 시은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02:30:46
어! 이번 독백 제목 어디서 봤는데!
라고 생각하신다면
맞다... 그 게임에 나온 대사다...
패러디랑 차용사이 그 어딘가입니다 쨘
라고 생각하신다면
맞다... 그 게임에 나온 대사다...
패러디랑 차용사이 그 어딘가입니다 쨘
830 정우주 ◆Ni7Ms0eetc (mcrwVlrLTI)
2020-11-02 (모두 수고..) 02:33:08
으악 악 으ㅏ아ㅏ악
그러니까... .. .병든건 시으니가 아니라 유나엿구나
이게 맞나
그러니까... .. .병든건 시으니가 아니라 유나엿구나
이게 맞나
831 정우주 ◆Ni7Ms0eetc (mcrwVlrLTI)
2020-11-02 (모두 수고..) 02:34:11
유나가,, 열등감이 심해서 일부러 이렇게 무능한 척 해주고 잇엇던건가,,?
834 시은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02:45:36
다음이나 다다음쯤에 시은이랑 유나네 아버지 나오겠다
순서 뭐부터 하지...
히힇 차용 짱 재밌는거시야요 어쩐지 정우주가 독백에 차용 많이하더라
순서 뭐부터 하지...
히힇 차용 짱 재밌는거시야요 어쩐지 정우주가 독백에 차용 많이하더라
836 시은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02:48:02
그런의미로 답레쓰고 자러가기전에 아버지 나오는 독백에 차용할 문구 스포하고 가겠다 밍나 자캐꿈!
아빠 말 이해하니?
아빠 마음 이해하니?
표정이 왜 그래
당장 안 고쳐?
아빠 말 이해하니?
아빠 마음 이해하니?
표정이 왜 그래
당장 안 고쳐?
858 시은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09:57:37
아아 아직 대학생이 아닌자들 잘들어
오전수업은 무조건 도망쳐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도망쳐
물론 교수님들은 인간의 마음을 모르니 오전수업만 드글드글하겠지만 그래도 도망쳐
오전수업은 무조건 도망쳐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도망쳐
물론 교수님들은 인간의 마음을 모르니 오전수업만 드글드글하겠지만 그래도 도망쳐
864 시은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10:06:43
>>862 바람직하다
살아가면서 넛케주의말을 꼭 기억하도록 해
꼭
>>863 마음이란... 뭐지...?(마음없이 태어난 악의 간부풍)
살아가면서 넛케주의말을 꼭 기억하도록 해
꼭
>>863 마음이란... 뭐지...?(마음없이 태어난 악의 간부풍)
867 사서주(대학생은 아님) (So2XlCoNsg)
2020-11-02 (모두 수고..) 10:20:45
으으으으으으 졸리고.. 커피가 맛이 없다...
그리고 에디가 귀엽고 짓궂다...
그리고 에디가 귀엽고 짓궂다...
870 정우주 ◆Ni7Ms0eetc (3xjXtpGuhg)
2020-11-02 (모두 수고..) 10:24:38
아 ㅋㅋ 새벽 6시에도 일어낫는데 내가 1교시를 못하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지 마
대학생의 당신은 입시생이었던 당신과 전혀 다른 사람이야
알아둬
대학생의 당신은 입시생이었던 당신과 전혀 다른 사람이야
알아둬
872 사서주(대학생은 아님) (So2XlCoNsg)
2020-11-02 (모두 수고..) 10:25:52
내가.. 파크주를... 죽였어..!?
에디는 제가 납치하겠습니다. 하하! 아디오스!!!
>>870 정우주... 살아..계시죠..?
에디는 제가 납치하겠습니다. 하하! 아디오스!!!
>>870 정우주... 살아..계시죠..?
875 시은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10:27:51
씨큐... 과자로 만든교실 들어갔으면 어떨까 싶고
예전에 이상적인 세계 보여주는 이벤트에서 씨큐는 막 아기고양이들이 잔뜩나오고 그랬단말이야 아주 귀엽지
예전에 이상적인 세계 보여주는 이벤트에서 씨큐는 막 아기고양이들이 잔뜩나오고 그랬단말이야 아주 귀엽지
877 가C주 (Zks9BlmgHQ)
2020-11-02 (모두 수고..) 10:29:08
>>875
과자로 만든교실 큭 맛있겠다(????)
당황하면서 먹을걸로 장난치면 안되는데 하다가 조심스레 조금 떼어먹으려 하지 않을까
크아악 그걸 기억하다니
과자로 만든교실 큭 맛있겠다(????)
당황하면서 먹을걸로 장난치면 안되는데 하다가 조심스레 조금 떼어먹으려 하지 않을까
크아악 그걸 기억하다니
878 정우주 ◆Ni7Ms0eetc (Nsic7mNaYk)
2020-11-02 (모두 수고..) 10:30:23
>>876 당신은 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계신 겁니까...
으아앙 귀여워
으아앙 귀여워
884 시은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10:34:55
>>877 씨큐주가 낚였잖아(?)
크윽 씨큐 귀여워 이렇게 귀여운데 기억을 못할리가 하하하하
★난 고등학교때 1교시 8시였는데★
크윽 씨큐 귀여워 이렇게 귀여운데 기억을 못할리가 하하하하
★난 고등학교때 1교시 8시였는데★
887 가C (Zks9BlmgHQ)
2020-11-02 (모두 수고..) 10:35:45
그때 분명... 1교시 필수적으로 9시에 하라고 뭐 들어오고? 그랬던거같은데
우리학교는 쌩깠지
하하
우리학교는 쌩깠지
하하
894 시은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10:38:43
학교가 다 그렇지 뭐(해탈)
넛케주네도 학생 때리지 말라고 뭐 들어오고 그랬는대 쌩까고 빠따들고오고 그랬는걸
넛케주네도 학생 때리지 말라고 뭐 들어오고 그랬는대 쌩까고 빠따들고오고 그랬는걸
899 정우주 ◆Ni7Ms0eetc (Nsic7mNaYk)
2020-11-02 (모두 수고..) 10:41:19
우리는 막... 옆 과는 막.. 일주일에 피피티 60장을 만든단거예요.. 비웃엇죠..
근데 남얘기가 아니더라고
고등학교 과제가.. 만을땐 지금 과제보다 더 만앗엇음
근데 남얘기가 아니더라고
고등학교 과제가.. 만을땐 지금 과제보다 더 만앗엇음
900 정우주 ◆Ni7Ms0eetc (Nsic7mNaYk)
2020-11-02 (모두 수고..) 10:41:53
>>897 빠따와 회초리의 차이는 때릴 때 바람소리의 높낮이라고 생각해 ㅡ..
901 가C (Zks9BlmgHQ)
2020-11-02 (모두 수고..) 10:42:19
여담으로 씨큐가 시선을 피한건 고개를 돌려서 피한게 아니라 고개는 그대로고 눈을 피한거였다
뭐 그렇지만 눈알을 돌려서 이쪽을 보게 할수는 없으니까
뭐 그렇지만 눈알을 돌려서 이쪽을 보게 할수는 없으니까
902 정우주 ◆Ni7Ms0eetc (Nsic7mNaYk)
2020-11-02 (모두 수고..) 10:42:56
☆뭐 그렇지만 눈알을 돌려서 이쪽을 보게 할수는 없으니까☆
맞말이긴 해
맞말이긴 해
904 사서주 (So2XlCoNsg)
2020-11-02 (모두 수고..) 10:45:06
다들 학교 다닐때 전설의 엑스칼리버라고 불리는 굵은 몽둥이 하나씩 들고다니는 쌤 있지 않았나요
저희 체육쌤이 엑스칼리버 들고 다녔는데 툭하면 지각결석에 담배피고 무단조퇴하는 같은 반 애 엑스칼리버가 두동강날때까지 체벌한 기억이 있어서요...
저희 체육쌤이 엑스칼리버 들고 다녔는데 툭하면 지각결석에 담배피고 무단조퇴하는 같은 반 애 엑스칼리버가 두동강날때까지 체벌한 기억이 있어서요...
905 시은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10:45:16
☆때릴 때 바람소리의 높낮이☆
>>901
★눈알을 돌려서★
고어물이 되었어^q^
그럼 그 뭐지 대충 어 얼굴 만지작거려서 시선 끌었다고 할까
>>901
★눈알을 돌려서★
고어물이 되었어^q^
그럼 그 뭐지 대충 어 얼굴 만지작거려서 시선 끌었다고 할까
909 가C (Zks9BlmgHQ)
2020-11-02 (모두 수고..) 10:47:42
>>>>엑스칼리버<<<<
우리학교는 막... 육체적인 체벌을 가하는 쌤은 딱히 없었다
학생인권조례 제정되기 이전에는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잘 상상이 안되는데 어느 쌤이 전설의 어쩌구하는 별명 있었대 이유를 까먹어서 별명도 뭔지 까먹었음
우리학교는 막... 육체적인 체벌을 가하는 쌤은 딱히 없었다
학생인권조례 제정되기 이전에는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잘 상상이 안되는데 어느 쌤이 전설의 어쩌구하는 별명 있었대 이유를 까먹어서 별명도 뭔지 까먹었음
910 정우주 ◆Ni7Ms0eetc (Nsic7mNaYk)
2020-11-02 (모두 수고..) 10:47:59
우리는... 쌤들하고 사이는 좋았어
대머리인 쌤한테 맨날 머리끈빌려달라고함
노총각 쌤한테 ~~를 ~~못하면 장가를 못가요 아아 나쁜사람 노래부르고
대머리인 쌤한테 맨날 머리끈빌려달라고함
노총각 쌤한테 ~~를 ~~못하면 장가를 못가요 아아 나쁜사람 노래부르고
911 가C (Zks9BlmgHQ)
2020-11-02 (모두 수고..) 10:49:30
대머리인 쌤에게 머리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쌤들하고 사이는 좋았다
막...재밌는 일화같은건 당장 기억이 안나는군
우리도 쌤들하고 사이는 좋았다
막...재밌는 일화같은건 당장 기억이 안나는군
912 사서주 (So2XlCoNsg)
2020-11-02 (모두 수고..) 10:50:23
그런데 진짜 그 애가 저희반 날라리들도 아 재는 쫌.. 할 정도로 막나가는 애여서..
그 일 이후로 나온적이 없으니 강제전학이건 뭐건 간 것 같긴 해요.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쌤들이랑 사이는 좋았답니다 (끄덕) 다 착하고 좋으신 분들이였거든요
그 일 이후로 나온적이 없으니 강제전학이건 뭐건 간 것 같긴 해요.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쌤들이랑 사이는 좋았답니다 (끄덕) 다 착하고 좋으신 분들이였거든요
917 가C (Zks9BlmgHQ)
2020-11-02 (모두 수고..) 10:55:21
우리학교는 커트가 높은 편이어서 막... 완전 쌩날라리인 애들은 걸러지고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애들은 못본거같다
애들이 으;;하는 애들은 있어도 과하게 눈치가 없다거나 막말을 한다거나 그런이유고 술먹고 담배피는 애들은 없었던듯
애들이 으;;하는 애들은 있어도 과하게 눈치가 없다거나 막말을 한다거나 그런이유고 술먹고 담배피는 애들은 없었던듯
920 정우주 ◆Ni7Ms0eetc (Nsic7mNaYk)
2020-11-02 (모두 수고..) 10:57:24
우리는.. 과마다 달랏던듯
우리과는 얌전한 편이었어서
사실 커다란 과가 다르면.. 만날일도 잘 업기도 햇어...
우리과는 얌전한 편이었어서
사실 커다란 과가 다르면.. 만날일도 잘 업기도 햇어...
921 정우주 ◆Ni7Ms0eetc (Nsic7mNaYk)
2020-11-02 (모두 수고..) 10:57:51
등교 거리는 가까울수록 최고다
이건 절대로 변하지 않는 진리 중 하나다
이건 절대로 변하지 않는 진리 중 하나다
922 사서주 (So2XlCoNsg)
2020-11-02 (모두 수고..) 10:58:04
그러고보니 요즘 중학생들도 내신 컷 해서 고등학교 가나요?
저때는 200점 만점치로 잡고 내신 나눠서 고등학교 갔는데
저때는 200점 만점치로 잡고 내신 나눠서 고등학교 갔는데
925 사서주 (So2XlCoNsg)
2020-11-02 (모두 수고..) 10:59:13
하지만 모든 고등어들이 평상시 불 안키고 커튼 쫙 쳐놓고 어둠의 자식들 한건 똑같았겠죠 (끄덕)
928 정우주 ◆Ni7Ms0eetc (Nsic7mNaYk)
2020-11-02 (모두 수고..) 11:00:37
항상.. 그곳엔.. 선배들으 유산이 잇엇어... 물로 빨면 떡볶이 국물 나오는 돗자리에서 잤음
929 가C (Zks9BlmgHQ)
2020-11-02 (모두 수고..) 11:01:05
요즘은 내신 컷 아마 평준화됐을걸
나 학교다닐때도 평준화되면 여기도 평준화되냐고 술렁술렁했었고
>>925
아 음성지원된다
나 학교다닐때도 평준화되면 여기도 평준화되냐고 술렁술렁했었고
>>925
아 음성지원된다
933 가C (Zks9BlmgHQ)
2020-11-02 (모두 수고..) 11:03:12
음 정말 하나도 모르겠군
토론주제 읽고: 이게 뭔소리지??? 여기 링크된 영상보면 알겠지->영상보고: 이게 뭔소리지?? 아 자료물 보면 알겠지->자료물 보고:이게 뭔소리지??
나의 명복을 빌어줘
가-바
토론주제 읽고: 이게 뭔소리지??? 여기 링크된 영상보면 알겠지->영상보고: 이게 뭔소리지?? 아 자료물 보면 알겠지->자료물 보고:이게 뭔소리지??
나의 명복을 빌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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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멍멍이주인 (ubqbO7aQbc)
2020-11-02 (모두 수고..) 11:39:52
사이에 공부도 더 할 수 있고 얼마나 좋은데욧
어쩌다가 제가 3시간 공강을 옹호하고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어쩌다가 제가 3시간 공강을 옹호하고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960 사서주 (So2XlCoNsg)
2020-11-02 (모두 수고..) 12:02:46
저는 항상 출근 전에 '오늘은 화를 내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다짐은 항상 12시 전에 깨지죠.
그리고 그 다짐은 항상 12시 전에 깨지죠.
964 코드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12:15:18
(혼세)
랜턴이라고 하니까 반지닦 아니 그린랜턴이 생각나네요
자캐들 어울리는 파워 링 티미 풀어줘(철컥)
https://namu.wiki/w/%ED%8C%8C%EC%9B%8C%20%EB%A7%81#s-2
랜턴이라고 하니까 반지닦 아니 그린랜턴이 생각나네요
자캐들 어울리는 파워 링 티미 풀어줘(철컥)
https://namu.wiki/w/%ED%8C%8C%EC%9B%8C%20%EB%A7%81#s-2
965 사서주 (So2XlCoNsg)
2020-11-02 (모두 수고..) 12:17:00
모두가 점심을 먹으러 떠난 사무실에서 왜 나는 혼자 엑셀을 만지고 있는가..
사실 화나서 입맛이 증발해버렸어요. 잉잉... 컵라면 추천좀 해주세요...
사실 화나서 입맛이 증발해버렸어요. 잉잉... 컵라면 추천좀 해주세요...
968 가C주 (Zks9BlmgHQ)
2020-11-02 (모두 수고..) 12:22:29
리테: 백미터밖에서봐도 레드
씨큐: 블루나 인디고..? 능력자체는 블루가 어울리는데 감정 이름이나 색은 인디고가 끌리네
마블: 그린...이나 스타 사파이어
가드너:그린
주나랑 청금석씨는
흐느적
씨큐: 블루나 인디고..? 능력자체는 블루가 어울리는데 감정 이름이나 색은 인디고가 끌리네
마블: 그린...이나 스타 사파이어
가드너:그린
주나랑 청금석씨는
흐느적
973 코드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12:30:18
넛케: 백미터밖에서 봐도 레드2
코드: 어... 오렌지?
모르: 백미터 밖에서 봐도 옐로
시은: 그린?
즈베: 블랙
유에: 화이트
코드: 어... 오렌지?
모르: 백미터 밖에서 봐도 옐로
시은: 그린?
즈베: 블랙
유에: 화이트
974 코드주 (232rQVAaLs)
2020-11-02 (모두 수고..) 12:36:48
파워 링 설정보면 레드군단은 사랑을 느끼면 힘을 잃고 희망에 상하관계라는데 넛케랑 씨큐보면 맞는것도 같고
975 루프 ◆zjZtLQVDWY (Xwyimzijj2)
2020-11-02 (모두 수고..) 12:38:49
루나시: 그린
프레이어: 블루
마리제인: 옐로우
미네르바: 해당없음
루나시 좀 고민하긴 했는데....얘가 가진(혹은 가졌던) 분노나 동정, 희망 모두의 출반선은 의지였으니까요. 사랑도 보면, 자기 세계를 증오하는 대신에 사랑하는 것도 자신의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로 볼 수 있으니까요
프레이어야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의 콜라보였는데, 루나시는 의지가 희망을 피워올렸지만 프레이어는 희망이 의지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해요
마리제인....도 고민했는데, 그나마 공포네요
프레이어: 블루
마리제인: 옐로우
미네르바: 해당없음
루나시 좀 고민하긴 했는데....얘가 가진(혹은 가졌던) 분노나 동정, 희망 모두의 출반선은 의지였으니까요. 사랑도 보면, 자기 세계를 증오하는 대신에 사랑하는 것도 자신의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로 볼 수 있으니까요
프레이어야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의 콜라보였는데, 루나시는 의지가 희망을 피워올렸지만 프레이어는 희망이 의지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해요
마리제인....도 고민했는데, 그나마 공포네요
980 가C (Zks9BlmgHQ)
2020-11-02 (모두 수고..) 12:52:23
사실 내가 부쉈었는데 그 과정에서 루프주가 큰 상해를 입은걸 보고 충격과 죄책감에 과거를 돌려놨어
995 사서주 (So2XlCoNsg)
2020-11-02 (모두 수고..) 13:43:50
달새는 계란 탄 커피의 맛 평가를..
.dice 1 5. = 5
1 코드씨가 저를 죽이려 했군요
2 .. ...... .......먹을 순 있네요
3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4 (냠냠)(꽤 먹을만 하당)
5 앞으로 식사하기 귀찮으면 이걸로 한끼 해결해야지 (빵긋
.dice 1 5. = 5
1 코드씨가 저를 죽이려 했군요
2 .. ...... .......먹을 순 있네요
3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4 (냠냠)(꽤 먹을만 하당)
5 앞으로 식사하기 귀찮으면 이걸로 한끼 해결해야지 (빵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