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110> [상L] 어딘가의 초차원 1:1 카톡방 -3- :: 1001

넛케주

2020-10-24 15:38:29 - 2020-11-26 23:15:14

0 넛케주 (eIkJFuizMk)

2020-10-24 (파란날) 15: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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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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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오프라인및 1:1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186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IfqOaCh72)

2020-10-31 (파란날) 22:10:08

별 거 아닌가요... 궁금한데. (아쉬운지 입을 조금 내밀었다. 물론 그런다고 달새가 알려줄 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냥 넘어가는 수 밖에.) 엣... (몸을 살짝 빼 실패하자 그대로 시무룩해진다. 달새의 행동이 실수였다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에디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운 결과였을테니까. 그것도 성공 직전에 실패하게 된 거라면 더더욱.) 아니에요오오.. (뭐 했냐는 말에 시무룩해진 말투로 웅얼거리며 달새의 손에 부빗거리려고 한다.) 으, 으음... 그치만 에디라는 이름이 가장 익숙한데 안 될까요..? (눈도 깜빡이지 않고 말하는 것에 조금 놀랐는지 말을 더듬다가) 그럼 에드로... 옛날에는 에드라고 더 많이 불렸거든요. (조심스럽게 새 이름을 제안했다.)

187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VNigDGF.7E)

2020-10-31 (파란날) 22:51:45

그냥.. 누나 소리 간만에 들어서 그래 (한숨 살짝 내쉬며 알려주고는 시무룩해진 에디를 머리 위에 ?를 띄운 것 같은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거야, 정말로 우연이였으니까. 고개를 반대쪽으로 갸웃이던 것도 잠시, 손에 부빗거리는 걸 귀엽다는 듯 쳐다보다가) 으응 안 돼.(단호하게 거절하며 방긋 웃는다) 아까 말했잖아? 이제 내 꺼라고, 특별한 사이고 특별한 관계잖아. 남들 다 아는 익숙한 걸로 불러버리면 아무 소용없어지잖아. 그러니까 난 다른 이름으로 부를거야.(꼭 껴안은 채로 부비작거리다가)...네가 싫다고 하면 안 그럴 거지만... 싫다고 안 할거지? (눈 가늘게 뜨며 지그시 쳐다보다가, 새로운 이름을 제안하자 해맑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188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IfqOaCh72)

2020-10-31 (파란날) 22:59:41

누나 소리가 싫으시다면 다른 걸로 바꿔드릴 수도 있어요! (방긋 웃으며 달새를 바라보다가, 얼굴에 ?를 띄우며 자신을 바라보자 한숨을 내쉬고는 아니에요.. 라며 웅얼거렸다. 나중에 다시 해야지... 힝.) 으, 으음.. 싫다고는 안 할 거에요. 특별한 관계니까요. (고개를 끄덕이며 중얼거린다. 자연스럽게 니콜 씨처럼 소유물이 된 기분인데 기분탓이겠지..?) 그럼 평소에는 에드라고 불러주시는 걸로! (달새의 해맑은 표정을 보고는 기분탓이겠거니 넘기고서는) 아 참, 회사나 톡방에는 사귄다는 거 말하실 건가요..?

189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TcoOTXZREY)

2020-10-31 (파란날) 23:00:17

그것도 괜찮겠죠. 어떻게 사용할지 본인이 결정할 일이니까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도시락을 마저 먹으며, 너에게도 먹여주기도 하고) 그럼 갈까요? (어느 정도 배가 든든해지자 이번엔 온천이 있는 위치를 말해준다.)

190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VNigDGF.7E)

2020-10-31 (파란날) 23:19:55

아니아니, 싫은 건 아니니까. 네가 불러주는거면 뭐든 좋으니까. (응 응 하고 고개를 끄덕이던 종달새는 한숨을 내쉬는 모습에 웅? 하며 에디를 바라본다. 뭔가 굉장히 아쉬워하는 느낌이였는데. 내가 뭘 놓쳤나? 하고 기억 되짚어도 딱히 걸릴만한건 없었지만.) 그럼 좋은 거지? 에드라고 부르는 거지? 에헤헤헷- (순수하게 기뻐하며 에디의 볼에 짧게 뽀뽀하고는) 회사는 말 안할거야. 다른 직원 알아서 좋을 거 없거든. (톤을 싹 바꿔 진지한 목소리를 낸다) 톡방에는.. 난 말하기 싫은데, 에드 네가 말하는 것까지 막을 생각은 없어.

19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IfqOaCh72)

2020-10-31 (파란날) 23:26:27

(캔디가 온천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자 곧바로 자신의 앞에 온천이 있는 곳까지 연결되는 포탈을 만들고는, 그곳으로 들어간다.) 이곳이 온천이야? (주변을 훑어보며 캔디에게 물었을까.)

192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IfqOaCh72)

2020-10-31 (파란날) 23:37:11

진짜요? 그럼 달새 누나라고 부를게요! 물론 둘만 있을 때만.. (희미하게 웃다가 기억을 되짚는 모습에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일부로 한게 아니셔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아쉬운데... 으응...) 앗, 으, 아... 부끄럽.. (하는 건 익숙해도 당하는 건 익숙하지 않은지 뽀뽀에 얼굴을 붉히다가 달새의 품에 파고들려고 한다. 표정을 보이고 싶지 않았던가.) 음- 그럼 톡방에만 말 할게요! 연애 사실을 관리자에게 들키면 분명 좋진 않을테니까요... (좋을게 하나 없다는 말에 한숨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193 ♯include <stdio.h> - 12th Sitry(오프라인)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23:42:57

>>168
일부러 그런다는 얘기지 그거? 하아... 이렇게까지 휘둘릴줄이야.
(당신의 뒤를 따르며 가볍게 투덜거린 청년은 약간 뜸을 들이다가 대답했다.)
린든. 그냥 린든이라고 불러.

194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VNigDGF.7E)

2020-10-31 (파란날) 23:48:31

둘만 있을 때만, 하구 기숙사 내에서만.(에디의 볼을 양 손으로 꾸욱 누르며 말한다) 감시카메라, 성능 좋아서 소리도 다 들리거든. 무슨 말인지 알지, 에드? (5등급이니까- 하는 말은 구태여 더하지 않으며) 아하하하- 얼굴 빨개졌대요 (꺄륵 웃으며 품에 파고든 에디를 껴안고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말 하는 거구나.. (잠깐 생각하다가 뭐 상관없겠지. 결론내리고는) 그렇지. 꼭 말하고 싶으면 입 무거운 애들한테만 하던가. (중얼거리며 하품한다)

195 시트리-♯include <stdio.h> (TcoOTXZREY)

2020-10-31 (파란날) 23:48:44

그래서 여전히 별로라고 생각해? (한번 뒤돌아 보면서 물어보더니 네 이름을 듣고 만족한다.) 좋은 이름이로구나. 린든쨩. 어떻게 쓰는 거니?

196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TcoOTXZREY)

2020-10-31 (파란날) 23:51:30

(아무래도 온천이라 포탈로 들어가자마자 후끈한 열기가 느껴졌다.) 네. 그런데 정말 족욕만 할거에요? (고개를 갸우뚱하고)

197 ♯include <stdio.h> - 12th Sitry(오프라인) (MjixgRwgZg)

2020-10-31 (파란날) 23:54:30

아직까지는.
(짧막하게 받아치고서)
그냥 린든이라고 부르라니까...Lyndon. i가 아니라 y를 쓰는쪽 린든이야.

198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06:32

...힝... 사내 연애... 못 하는 거네요.. (양손으로 볼이 눌러지자 입술만 내민채로 실망했다는 듯 중얼거렸다.) 감시카메라 가리고 대화하면 혼나겠죠... (미련을 버리지 못 하는 건지 계속해서 아쉬워하다가) 뭐에요! 아까 달새 누나도 얼굴 빨개지셨으면서!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한껏 부빗하며 투정부린다.) 캐서린이면 나쁘지 않겠... 아니, 걔도 논외로 하고... 니콜 씨는 입 무거우신가요? (고개를 갸웃하다가) 졸리면 저랑 같이 누워요. 네? (방긋 웃어보였다.)

199 시트리-♯include <stdio.h>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0:10:24

시트리씨가 어떻게 해야 린든쨩을 기쁘게 만들 수 있을까? 선물 받고 싶은 건 없니? (마땅히 떠오르는 게 없어 아무거라도 말해본다.) 스펠링은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편지라도 보내마.

200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12:44

(온천의 열기가 추운 지방 출신에게는 좀 많이 더운지 숨을 몰아쉬고는) 응...? 족욕 외에 더 할 수 있나...? (마주보며 고개를 갸웃하고는) 혹시 혼욕도 가능해 이곳? (캔디를 빤히 바라보았다.)

201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00:15:45

어쩔 수 없어. 소문 퍼지면 관리자 귀에 들어가는건 순간이니까. (어쩔 수 없단 식으로 말하며 한숨쉰다) 에드. 에드.. 옛날에 내가 감시카메라 다카포로 부쉈다가 무슨 짓 당했는지 기억 안나? (그닥 좋지는 않은 기억이였지. 눈을 질끈 감았다 뜬다) 지금은 안 빨개졌잖아? (이번에는.. 놀리는 투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웃으며 볼을 쓸어내리다가) 아니? 개 입 안무거워. (윽, 하며 고개를 절레 젓는다) 그리고 캐서린이랑 친하게 지내지 마. 둘이 같이 있는거 보면 질투할거야. (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를 표정으로 말하다가, 같이 눕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포옥 기댄다)

202 ♯include <stdio.h> - 12th Sitry(오프라인) (T0Rt5qS8c.)

2020-11-01 (내일 월요일) 00:20:21

쨩 붙히지 말라니까. 그리고 선물은 너무 초보적인방법아냐?
(본인도 초보가 아니라고는 못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편지보내지마...

203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0:20:27

(괜찮은걸까 걱정스러운 얼굴로 바라보았다가) 네. 다섯 사람까지는 들어갈 수 있어요. 예전에 친구들과 왔었거든요. 그래도 파크가 더운 것 같으니까 족욕만 해도 되고요.

204 시트리-♯include <stdio.h>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0:24:04

그러면 린든이면 되겠니? 선물이라도 해서 환심을 사고 싶단다. (모든 게 싫을 수도 있지만) 편지를 보내는 건 그만두마. 사실 잘 쓰지 못하기도 하고.

205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26:08

알아요. 알지만... 아쉬워서 그렇죠... 사내 연애도 나름 로망이었는데... (잔뜩 힝구해진 표정을 짓다가) ...윽. 그렇네요. 별로 좋지 않은 일을 당하겠죠. (눈을 질끈 감은 달새를 토닥여준다. 자신이라면 그런 것 정도는 상관 없겠지만... 다른 방식으로 괴롭힘을 당하겠지.) 그럼 또 키스하면 빨개지나요? (놀리는 투의 말에 삐진 것처럼 퉁명스레 묻고는, 볼을 쓸어내리는 손길에 기분 좋게 골골한다.) 그런가요... 그럼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겠다. (고개를 끄덕이고는) 저희는 친구 사이인 걸요. 질투하실 필요 없어요! (달새의 말이 그저 장난인 줄 알고 밝게 말하고는 달새를 들어 침대로 가서 함께 쓰러졌다.)

206 ♯include <stdio.h> - 12th Sitry(오프라인) (T0Rt5qS8c.)

2020-11-01 (내일 월요일) 00:26:29

린든은 괜찮아. 나도 시트리씨라고 부를거니까. 왜 내 환심을 사는데에 그렇게 노력하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말하지만 정작 이름을 부른적이 있기는 했었나.)
잘 못쓴다는건 의외네. 그런건 자주 해봤을거라고 생각했는데.

207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0:29:01

아니 더운 건 문제가 아닌데... 수영복도 팔아, 이곳?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캔디만 괜찮으면 난 상관 없다고 생각해. 어차피 족욕이나 온천욕이나 마법으로 조금 몸 온도만 낮추면 되는 일이니까!

208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00:50:45

로망은 좋지만- 현실 앞에 타협하자. 에드. (힝구해진 표정을 지은 에디를 위로하듯 쓰다듬는다) 그으으렇지이.. 그니까 최대한 조용히 지내는게 좋아. 관리자 악취미 대상 되고 싶지는 않거든. (토닥이는 손길에 어리광부리듯 머리를 부비다가, 에디의 말에 에.. 하며 살짝 얼굴을 붉혔지. 그리곤 고개를 절레절레 음. 상상했을 가능성 조금 높다.) 응 응.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니콜은 좀 위험해.. (왠지 겪어본 것 같은 느낌으로 중얼거리다가) 친구? 남자하고 여자 사이에 친구가 어디있어. (목소리가 싸늘해진다) 난 에드 네가 나 말고 다른 여자랑 친하게 지내는거 싫어. 넌 내껀데 왜 내가 양보해야 해? (표정이 조금 어두워진 채로 중얼거리다가, 침대에 같이 눕자 품 안으로 파고들려 한다)

209 시트리-♯include <stdio.h>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1:04:09

그나저나 이름이 참 귀엽구나. (뭘 생각하는지 키득키득 웃으면서) 시트리씨가 린든을 꼭 홀려봐야겠어. (힘을 최대로 사용해야겠다 마음먹는다.) 그래. 뭐, 직접 말하는 게 더 편리해서 말이지. 편지로는 잘하지 않는단다.

210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1:06:58

근처에 수영복 파는 곳은 없죠. 마을에서 사는 수밖에 없는데.. 그런 마법은 쓸 수가 없나요? (다른 마법은 다른 거고 수영복을 사려고 또 다른 포탈을 열고 돌아다니면 피곤할까 싶은 생각에)

211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1:12:01

현실 싫어요... 타협하고싶지 않아... (위로하듯 쓰다듬는 손길 아래에서 투정부린다.) 저도 마찬가지에요. 관리자 눈에 드는 건 별로 좋지 못한 선택이니까요. (고개를 끄덕이며 어리광에 귀엽다는 듯 마구 쓰다듬다, 얼굴을 살짝 붉히는 것을 보고는 다시 한번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려고 시도한다.) 어쩐지 겪어본 듯한 말투이신데요... (한숨을 약하게 내쉬다가) 어, 어..? (예상했던 반응이 아닌지 말을 더듬는다.) 그럼 다른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면 안 되나요..? 니콜 씨하고도...? (니콜이가 남잔지 여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고개를 갸웃거리며 당황한 표정을 내비친다. 품 안으로 파고들려고 하자 토닥이며 꼭 안아줬겠지.)

212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1:20:00

아니, 물질 창조 마법이야 쓸 수는 있기는 하지. 응... (단지 캔디가 입어줬으면 하는 수영복 디자인이 드러나는게 부끄러워서 그렇지. 라는 말은 삼키고는) 원하는 디자인이 따로 있어?

213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1:26:02

사용할 수 있다면 잘 됐네요.
(그런데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고개를 갸웃한다.) 디자인이요? 으음.. 래시가드요. 온천하고는 안 어울릴 것 같지만..

214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1:47:09

응? 래시가드? (고개를 갸웃하다가 캔디가 원한다면! 이라며 밝게 말하고는 원하는 복장의 래시가드를 만들어 자동으로 입혀지도록 했다. 어느샌가 마법으로 자신의 옷도 수영복으로 바꿨을까.) 그럼 들어갈까?

215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01:49:51

(투정부리는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귀엽다는 듯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에디를 쳐다보던 종달새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거린다) 으우.. 내 머리 헝클어져어어.. (살짝 투덜거린다. 키스는.. 다행이 이번에는 성공했을까. 정작 그녀는 얼어버린 것마냥 바짝 굳어 버렸지만. 얼굴이 화악 붉어지고.. 이불을 끌어...아 이불이 없네. 대신 고개를 숙여 버렸지.) 으응, 조금 사소하게 떠들던게 어쩌다가..(에디와 마찬가지로 한숨을 내쉬다가 그의 반응을 보곤 고갤 갸웃인다) 에드. 왜 말 더듬어? 왜 그런 표정 지어? (전혀 모르겠다는 듯 물어보고는) 으응.. 생각같아선 아무랑도 못 만나게 하고 싶은데에, 아무랑도 친하게 못 지내게 하고 싶은데.. (정말 아쉽다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그래도 에드도 관리직이니까. 5등급이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일할 때는 괜찮지마안, 다른 때는 안돼. 알았지? (대답을 바라듯 에디를 쳐다보다가) 니콜은 괜찮아. 그 애도 내 꺼니까! (해맑게 말하며 웃는다)

216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1:55:54

뜨거운 거에 몸을 보호해야죠. (잘못 하면 화상 입을 거라면서 너의 마법으로 인해 입혀진 래시가드를 보더니) 딱 맞아서 다행이네요. (온천에 천천히 들어간다.)

217 시트리-에디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2:04:16

톡방을 봤단다. 축하해.
(로제 와인과 둘의 이름이 새겨진 와인잔 둘)

218 시트리-에디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2:05:07

#잘못 눌렀다.. 차원택배 보냈다고 이해해주세요!

219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2:06:03

헝클어져도 귀여우시니까 상관 없어요. (헤헤 웃으며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다시 손가락으로 정돈해준다. 얼굴이 화악 붉어지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곤 재미있다는 듯 키득거리더니) 누나 부끄러워요~? 그런 건가요~? (라며 놀리는 듯 웃었다.) 뭐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그런 이야길 해버린 거에요... (고개를 살짝 내젓다가, 달새의 분위기를 보고는 당황한 기색을 내비친다.) 아니.. 장난으로 하신 말인줄 알았는데.. 어... (곧이어 이어진 말들에 잠시 고개를 갸웃했다.) 저기, 그러면 전 아무도 만나면 안 되는 건가요..? 기숙사에서는..? 그런 생활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다가) 니콜 씨는 괜찮은 거군요..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라며 일단은 떨떠름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까 대답을 바라던 것에 동의한다는 의미였을까. 뭔가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지금 거절하면 좋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220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2:10:25

화상은 안 입게 보호마법을 걸어둬야겠네... (래시가드와 자신의 수영복에 뭔가 희미한 빛이 감돌기 시작한다.) 아 좋다... 몸이 노곤해지는 느낌이야.. (온천에 들어가 캔디 옆에 앉아있으려고 했다.)

#으악 이름 위에꺼 잘못썼다

221 에디 - 12th Sitry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2:11:15

앗, 감사해요 시트리 씨!!!!!!
아쉽지만 앞으로는 데이트 못 하겠네요..

그래도 사랑이라는 걸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222 시트리-에디 (NzCQsb9pRM)

2020-11-01 (내일 월요일) 02:14:15

어쨌거나 다행이구나.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렴.

223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02:33:16

하지만, 하지마안..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완벽한 모습으로 있고 싶단 말이야.. (볼을 부풀리다가 머리를 정돈하는 손길에 고롱고롱거리며 눈을 감는다) 아..안 부끄러워. 놀리지 마.. (목소리는 이미 부끄러움이 가득했지만?) 그냥, 웰치어스 좋아하는 맛 뽑을 수 있는 꼼수같은거.. (정말로 별 거 아니였지만. 하루도 채 안되서 맨 위쪽인 지휘팀에서부터, 맨 아래층인 기록팀-추출팀 모두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건.. 놀람을 넘어 어이가 없었던가. 머릿속에 떠오른 기억을 지우려는 듯 잠깐 눈을 감았다 떴지) 장난? 있지, 에드. 나는 이런걸로 장난 안쳐. (눈을 가늘게 뜬 채로 에디를 쳐다보다가, 아무도 만나면 안 되냔 말에 의아하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뜬다) 왜에? 나만 있으면 충분하잖아. 출근하고 나선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기숙사에선 나만 있으면 되잖아.(조심스레 꺼낸 말에는 더더욱 이해할 수 없단 표정을 지었다) 에드는 나 말고 다른 사람이 필요해..? (시선을 떼지 않은 채로, 숨결이 닿을 정도로 거리를 좁히며 그를 바라본다. 청색 눈 속에서 광기가 조금 비쳐 보였을지도 모르겠지.) 으응 니콜은 괜찮아. (자기 것끼리 있는건 괜찮다는 거겠지. 고개를 끄덕이는걸 보곤 와아- 하고 웃으며 어린애처럼 좋아했을까)

224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2:55:20

좋아하는... 으으, 그래도 전 팀장님이 흐트러진 모습도 좋아하니까요! 전부! (좋아하는 이라는 말을 듣고는 조금 얼굴을 붉히다가 눈을 감는 것에 고양이 털을 빗어주듯 머리를 정돈한다.) 목소리부터 이미 부끄러움이 드러나고 있으신 걸요~ (놀리는게 즐거운지 방긋방긋 웃으며 말끝을 늘리다가, 웰치어스 꼼수라는 말에 아아-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저런 소문 전파력이면 저것고 능력 아닌가..?) ...진심이셨..군요.. (눈을 가늘게 뜬 달새의 시선을 피하려는듯 시선을 내렸다.) 그으.. 다른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친구들과 논다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가게에 간다거나... 하다못해 톡방 분들을 만난다거나 할 수도 있으니까요..? (숨결이 닿을 정도의 거리가 되자 뒤로 살짝 물러나며 달새의 눈을 바라본다. 평소의 금욕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먼, 그런 느낌이었다.) 니콜 씨에게는 질투 안 하시는 거에요..? (아니면 소유물에게는 질투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걸까요. 라는 말을 삼키고는 달새를 바라보았다. 그래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이거면 된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마주웃었다.)

225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03:15:42

에.. 음.. 그.. 그런말 들으니까 부끄러워어어.. (머리를 정돈받던 종달새의 시선이 점점 아래로 내려간다. 표정은 헤실거리며 웃고 있었지만.) 자꾸 놀리면 나도 에드 놀릴꺼야. 1등급때 일부터 다 끄집어내서 놀려버릴꺼야..! (방긋방긋 웃는 에디를 뾰루퉁하게 쳐다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는 걸 보며 뭔 소린지 알겠지? 하는 표정을 짓는다) 응! 당연히 진심이지. 그리고 에드. (손을 뻗어 에디의 턱을 살짝 들어올리려 하며) 내 눈 피하지 마. (나직하게 내뱉으며 지그시 쳐다본다) 그래도.. 그래도... 난 에드가 내 시선 닿는 곳에 있는게 좋단말이야. (조금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며 물러난 만큼 더 다가가려 했지) 니콜은 내 소유물이니까. 이미 완벽하게 내 꺼니까.. 그래도 에드 넌, 넌 아니야, 완벽하게 내 꺼가 된다고 해도.. 그래도 네 옆에 누가 있는게 싫어. (칭얼거리며 말하다가, 마주보며 웃어주고 나서야 조금 안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을까.) 에드, 에드, 나 안아줘어..(조르며 팔을 뻗는다)

226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3:32:12

부끄러워하시는 모습도 좋아해요. 전부. (헤실거리며 웃는 모습이 기쁘다는 듯 표정이 엄청 환해진다.) 1등급 때부터... 에, 그걸 다 기억하고 있으세요..?? (놀란 눈치로 달새를 바라보다가) 히잉.. 하지만 팀장님 놀리는게 너무 재미있는 걸요.. (살짝 시무룩해진 척 하다 짓궂게 미소짓는다. 그러면서도 달새의 표정에 작은 목소리로 네. 라고 대답했겠지.) 읏.. 그게 좀, 뭐랄까, 긴장되서요... (턱이 살짝 들어올리자 시선이 잠시 방황하다가 달새에게 꽂혔다.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는 것이 적응되지 않는 눈치였을까.) 으, 으음.. 그럼 톡방 사람들도 만나면 안 되는 거에요..? (울먹이는 달새를 달래주듯 볼을 어루만져주며 조심스레 물었다. 더 다가오자 포기했는지 다가가기를 멈췄지만.) 으응.. 저는 누가 옆에 있는게 좋지만 팀장님이 원하신다면...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완전히 어리광쟁이가 되셨네요 팀장님. (조르며 팔을 뻗자 달새의 허리를 팔로 둘러 꽉 끌어안으려고 한다.)

227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I2l.mhBDeY)

2020-11-01 (내일 월요일) 03:49:04

(볼에 홍조를 띈 채로 환한 표정을 짓는 에디를 바라본다. 저런 표정, 무척 좋아하니까. 좀 더 자주 보고 싶다고 생각했을까) 응! 나 기억력 좋으니까. 이 정도는 별 거 아니지 (조금 으스대는 느낌으로 말하다가 볼을 부풀렸지) 나도 다음부턴 에드 놀릴거야. 많이많이 놀릴거야. (투덜투덜거리다, 긴장되서 그랬단 말에 아하, 하며 턱에서 손을 떼고 방긋인다) 그렇구나. 그럴 수도 있지. 그런 이유라면 이해하니까! (지그시 마주보는 눈빛에는 질투와 소유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을 테다.) ... 만나서 뭐 하려고..? (싸늘하게 되물어보다가, 볼을 어루만져주자 기분좋은 듯 골골거린다) 네 옆에 있는 누군가는 오직 나여야만 하니까. 다른 누구도 아닌 나. (강조해 말하던 것도 잠시, 꽉 끌어안겨지자 기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에디를 쳐다본다)

228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04:02:00

(자신을 바라보는 달새를 향해 고개를 갸웃하며 헤실헤실 웃는다.) 누나 일할 때 기억력 좋으셨죠... 생각해보니... (으스대는 느낌은 또 처음이었기에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달새의 볼을 콕콕 찔렀다.) 많이많이 놀리면 전 더 많이 놀리죠 뭐. 누나는 놀릴게 많은 분이시기도 하고요? (방긋 웃다가 손을 떼는 걸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넘어가서 다행이다...) 누나 눈이 뭐랄까.. 생기가 도는 느낌이네요. (질투와 소유욕이 대부분 차지하는 눈빛은, 평소에 보던 퇴폐적인 느낌의 그것과는 많이 달랐다.) 그냥 놀려고! 놀려고요!!! 연애적인 이야기라던가 절대 아니니까!!! (싸늘하게 되묻는 것을 보며 다급하게 변명하고는, 기분을 풀어주려는 듯 열심히 어루만져준다.) ...누나만이 곁에 있을 거에요. 장담할 수 있어요. 굳이 그렇게 강조하지 않으셔도.. (달새를 바라보다가 기쁜 표정이 좋았는지 얼굴을 뽀담한다.)

229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ZVTnxTNRWU)

2020-11-01 (내일 월요일) 09:09:37

아, 고마워요. 덕분에 큰일은 없겠네요. (계속 너의 마법 신세를 지는 것 같아 미안한 눈치를 보이고) 
그래요? 온천이니까 그게 당연하겠죠. (자기 옆에 앉는 파크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그래도 잠들지는 마세요.

230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10:35:18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 오히려 내게 기대주니까 조급 기쁜 걸? (진심이라는 듯한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이내 온천 안에서 반쯤 눈을 감았다) 으응... (잠시 웅얼거리고는) 조금 기대고 있어도 돼? (캔디를 바라보았다.)

231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ZVTnxTNRWU)

2020-11-01 (내일 월요일) 10:39:37

그래도 파크에게만 맡기는 느낌이 들어서요.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하겠다고 말하며) 네, 저는 상관없어요. 파크가 그렇게 하고 싶다면요. (너의 볼에 입맞추면서)

232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11:27:57

그럼 캔디에게 맡기는 건 뭐가 좋으려나~ (방긋 웃어보이고는) 으응.. 부끄러워... (볼에 입맞추자 시선을 약간 내리며 캔디의 어깨에 고개를 기대려고 했다.)

//저 과외 갔다가 3시쯤 다시올게요!!

233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5x1m/zr7Us)

2020-11-01 (내일 월요일) 12:17:26

뭘 맡기고 싶은데요? 너무 어려운 건 힘들지만.. (물론 그런 걸 말하지는 않을 테지만) 파크가 부끄러워하는 거 너무 귀엽네요.. (몸을 약간 움직여 조금 더 기댈 수 있도록 해준다.)

234 코르부스 - 프레이어 (오프라인) (Tw9fPPe076)

2020-11-01 (내일 월요일) 13:07:03

악취미적인 세계긴 하지만, 그래도 지키기는 해야지. 특히나, 널 데리고 와버린 이상 진짜 필사적일수밖에 없잖아? (사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도망갈 차원이나마 있긴 하지만, 또 거기는 거기 나름대로의 문제도 있고.) 싸우러 나간 연인을 위해 기도하는 미녀라. 뭔가, 좀 옛날 이야기 같기도 한데. 물론 뭐... 검을 휘두르는 빛나는 갑옷의 기사님이 아니라 시커먼 전투복의 용병놈이 총을 갈겨대는 차이점은 있지만.
(잠깐 걷다보니 어느새 공원이다. 여기도 정말 오랜만에 와보는군...)
공원... 에는 산책하는 어르신들이 좀 있을지 모르겠다. 아,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자랑이나 할까? 신붓감 데려왔어요 어르신, 하고. (피식 웃으면서 농담을 한다. 신붓감. 그녀가 내 유일하면서도, 최고의 선택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아니면 안된다.)

235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nYjlpB3GCA)

2020-11-01 (내일 월요일) 14:56:33

다음에 이런 곳에 올 때 맛있는 거 만들어주라! (눈을 반짝인다. 캔디와 자주 요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먹고싶었으니까.) 너무해. 항상 나만 귀여움당하고... 불공평한 것 같아. (얼굴이 붉어진 모습을 들키기는 싫은지 캔디의 어깨에 얼굴을 묻으려고 한다.)

236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fpm4EEPXT.)

2020-11-01 (내일 월요일) 15:09:51

그런 건 당연히 해줄 수 있죠. 다음에 파크의 세계로 재료를 구하러 가야겠어요. 아무래도 역시 실패할 수 있는 모르는 음식보다는 본토의 맛이 더 좋을 테니까요. (겸사겸사 파크의 학교에도 들어가 볼 거라며 들뜬다.) 파크는 정말 귀여운걸요! (웃으면서 네 머리를 쓰다듬었다.) 지금도 귀엽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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