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건데 생각해보면 남지은 씨가 드레스 보고 싶다고 한 것 부터가 완전 캐입이 아니라 오너 사심이었던 것 같워요(???) 그렇지 않고서야 남지은 씨가 저런 말을 할리가... 오너 사심이 너무 극초반부터 들어가 있던 상태라 이제와서는 뿌리뽑기가 어렵겠네요 이렇게 된 거 그냥 남지은 씨 변태로 하자 :3
남지은 씨 : 내가 왜 변태야(어이 X) 지은주 : 사심이 안 눌러졌어 미안... OTL 남지은 씨 : ...(경멸하는 시선) 지은주 : 킹치만 다른 것도 아니고 드레스인걸?? 드레스는 어쩔 수 없었워... 앤캐의 드레스 차림이라니 이건 봐야하는걸...? 에잇 내 취향이 곧 네 취향이다 그냥 너도 나 같은 변태해;;; 드레스는 불가항력이야. 다음부턴 사심 조금 눌러볼게(뻔뻔) 남지은 씨 : (고통)
그래서 말인데 나중에 시간 되시면 윤은채 씨가 입은 드레스 어떤 스타일인지 알려주세요(은채주 : 지은주 왜 이래;;)
은채는 지은의 표정이나 행동을 살피지 않았다. 굳이 살피려고 하지 않아도 분위기로 충분히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표정을 살피지 않고 뺨과 뺨이 스치듯이 닿았다가 네 목을 감싸는 것으로 비스듬히 네 어깨에 턱을 기대는 것처럼 올려놓으며 은채가 작게 숨죽여서 웃음을 흘렸다. 웃음의 이유는 지금 입은 드레스는 여름용이라서 팔은 고스란히 드러나서 네 귀가 뜨끈하게 열이 오르는 걸 충분히 피부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음- 그래?” 자신의 허리에 닿는 지은의 손길에 은채는 지은의 목을 감싸서 끌어안고 있던 팔을 풀어내며 지은과 눈을 마주했다.
“고등학생 때는 학교에서 입을 일이 없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
드레스 자체가 좋은거야. 아니면 드레스를 입고 있는 내가 좋은거야. 물어보면 너는 분명히 후자라고 대답할테니까는. 그래도 고등학생 때 못본 게 아쉽다는 네 말에 곱게 눈매를 휘어서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네 팔이 받치고 있는 허리에 은근한 손길이 느껴져서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다가 은채는 팔을 네게서 떼어내고 뒤로 한걸음 물러나며 얄궂은 웃음을 지었다.
쫀밤 쫀아침! 그리고 은채주는 윤은채씨가 입은 드레스를 찾아보지 못했다는 말을 전달하며. o<< 아뉘 우째서 나가 생각한 느낌의 드레스가 없는 거샤..(눈물) 그리고 저 정도면 충분히 적당한 수준의 변태력이라고 봐? 은채주는 그정도면 딱 좋아! 정해놓은 기준포에 어긋나지도 않구???(대체) 답레는 천천히 써주기야~~! 음! 뭐 변수로 조금 더 길어지면 길어지는거지뭐 편하게 돌리자구! (º∼º)
네가 팔을 풀어내며 눈을 마주치는 것에 지은은 다시금 시선을 아래로 떨어뜨려 드레스를 입은 네 모습을 한 번 보고는 너와 시선을 맞추었다. 고등학생때는 확실히, 볼 일이 없었지. 지은은 네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네가 드레스를 입는 것은 대부분 경연이나 대회때였을 테니까. 그런 자리에 참석하지도 않거니와 설령 참가하고 싶어했다 한들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은근한 손길에 네가 물러서자 지은은 장난스레 쳇-하고 투덜거리면서도 별 저항 없이 너를 놔주고는 제 침대에 걸터 앉아 너를 아래부터 위로 한 번 올려다본다.
평범한 가정집을 배경으로 드레스가 눈에 들어오니 굉장히 눈에 띈다. 자기도 모르게 계속 시선이 간단 말이지. 물론 방이 그렇게 넓지 않다는 점도 한 몫 하긴 했을테지만. 화려한 디자인은 아닌데도. 드레스라는 의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걸까.
"음-조금 억지였을 수도 있는데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
조금은 멎쩍은 듯이 웃음을 흘리곤 제 볼을 긁적이며 말했다. 네 드레스 차림이 보고 싶어-라는 뜬금없는 애인의 요구에 바로바로 응해주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이제와서긴 하지만 본인이 생각해도 다소 황당한 감이 있는 부탁이기도 했고.
은채는 팔을 풀어내고 지은과 시선을 마주치다가 지은의 시선이 자신의 드레스 차림을 다시 훑어보자, 역시나 다시금 긴장하게 되어서 어깨를 움츠렸다가 등을 곧게 폈다.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다가 너와 시선이 마주치자 조금은 쑥쓰러운 기분이 들어서 애꿎게 머리를 정리해보인다. 경연이나 대회를 제외하고 일상에서 드레스를 입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국내 대회에서는 드레스보다는 교복을 더 선호하기도 했고. 은근한 네 손길을 슬 피해내는 이유는 글쎄. 왜일까. 그 이유는 내가 말해주지 않을거야.
네가 투덜거리는 게 장난스러운 것처럼, 네 손길을 피한 것도 장난이야. 침대에 걸터앉아서 올려다보는 네 시선에 시선을 슬 다른 곳으로 옮겼다가 네게 손을 뻗는다.
“너무 시선을 못떼는 거 아니야?”
언젠가는 네게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여주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뻗었던 양손으로 지은의 양쪽 뺨을 조심스럽게 감싸고 몇번 장난을 치듯 만지작거리며 은채는 질문을 던졌다. 억지스러운 부탁을 들어줘서 고맙다는 지은의 말에 은채는 지은의 양 뺨을 만지작거리던 손을 잠깐 떼어내고 고개를 슬 기울였다. “괜찮아. 충분히 들어줄 수 있는 부탁이었으니까-.” 볼을 긁적이는 네 반대쪽 뺨에 입을 맞추고 은채는 얄궂을지도 모르는 미소를 지으며 조용하게 중얼거렸다.
그리고 도발하려했는데 도발에 실패한 윤은채씨가 나와부렀으.. 세상쓰~~ ꉂꉂ(ᵔᗜᵔ*) 답레는 올렸으니 이제 슬슬 자러 가봐야겄소...그래야것소... 죽진 않겠지만 죽겠소...(?)
아아니 왜 망상회로 돌리다가 시체가 되어버리는거야ㅋㅋㅋㅋㅋㅋ일어나라구~~~ (일으켜세워서 기력 불어넣어줌)(꼭끄랑) 답레는 천천히 줘도 되고 잇기 힘들다면 요대로 마무리 지어도 돼! :>♥ 나는 이제 자러간다네~~ 지은주도 오늘 쫀하루 보내기!(ღ'ᴗ'ღ ) 마니 쪼아하구 나중에 봐~(ღゝν')ノ♥
유혹하는 듯이 행동해놓고 손길을 슬 피해버리는 것은 조금 치사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놓고 또 와서 내게 손을 뻗고. 치사하다고 느꼈기에 조금 투덜거려보긴 했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네 등이나 뒷목에 입을 맞춘 나도 할 말은 없어지기 때문에 가볍게 툴툴거리는 것에서 더 나가지는 않았다.
"너무 예뻐서."
지은이 슬 웃으며 대답했다. 눈에 띄기 좋은 드레스라는 의류 자체의 특성은 둘째치더라도,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었으니까. 제 양 볼을 만지작거리는 네 손에 얼굴을 푹 파묻었다가 네 손바닥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네가 얄궃은 미소와 함께 중얼거리는 말에 지은은 "다행이다." 라는 말과 함께 웃으며 네 입맞춤을 기분 좋게 받아들인다.
분량 실화인가요? 놀랍게도 실화입니다. 갑작스런 현생 크리를 맞아 기력 감소로 인해 저런 언빌리버블한 길이가 나왔다고 합니다(주절주절) 절 매우 치세요 OTL 그리고 제가 이런 식으로 마무리 짓는 게 익숙치 않아서 저게 뭐야 싶은 게 나와 버렸지만 놀랍게도 일단은 막레 식으로 써온 것이 맞다고 합니다... ㅇ(-( 막레로 받으시거나 막레 주시고 마무리 지으셔도 좋고 더 잇고 싶으시면 이어주셔도 됩니다 :3 솔직히 말하면 막레라 하기에도 애매하고 잇기에도 애매한 걸 들고 와버렸다고 생각하지만요(흐릿)
않 ㅋㅋㅋㅋㅋㅋㅋ 윤은채 씨 ㅋㅋㅋㅋㅋㅋㅋ 고렇담 남지은 씨와 윤은채 씨는 제 머릿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꽁냥거리면서 보낸 것으로 >.0 망상화로야 돌아라(굳어있던 지은주의 머리가 돌아가는 소리) 아무튼 이번 일상의 주 목적인 커플링도 맞췄고 하니 완전 만족입니다. 수고하셨어요!!
하지만 일상 끝내기 전에 윤은채 씨한테 예쁘단 말은 한 번 더 해주고 싶었어요 :3(대체) (뽀담받)(고롱)(맞쓰담) 네네 에유 배경이나 설정 뭐 이런 건 천천히 이야기 주고 받도록 해요~ 낡고 지친 저희들은 이제 막 일상을 끝낸 뒤에 또 빠르게 이어갈 수 없는골요? ´^´ 어젯밤에 잘 주무셨길 바라고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나중에 봬요! :> ❤
갱신해요! 쫀밤 쫀아침입니다! 절 상판계의 고구마맛탕이라 불러주세요 >.0 전부터 왜 이렇게 고구마 맛탕에 집착하냐면 고구마 맛탕 먹고 싶다(?) 제 망상은...(수위기준표를 본다)(입을 틀어막는다) 하지만 정말로 예쁜골요? 으음음 대충 정해야 할 건... 감염이 퍼지기 시작한 시기와 퍼진 뒤 얼마나 지난 시점에서 시작할 것인지, 현상태는 어떤지(정부의 붕괴, 군대가 아직 남아있는지, 등...), 두 사람은 어디서 지낼 것인지 혹은 현재 어디서 지내고 있는지... 정도려나요?
쫀밤 쫀아침!:>♥ 안녕이야 지은주~~~(•‾̑▽‾̑•)ノ 고구마맛탕이 먹고 싶어서 고구마맛탕에 집착하는군!!(납득)(?) 사내식당에서 고구마맛탕 나왔는데 (???) 어... 망상은 원래 수위 기준표를 뛰어넘어버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봐???? (옆눈) 음! 그렇네. 감염이 시작된 시기는 그냥 어, 어쩌다보니 그만<<으로 퉁쳐버리면 큰일나게찌? 대충 부산행 같은 느낌으로 할까?(<<이사람은 부산행에서 좀비사태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모름) 정부는 붕괴직전,군대는 부대단위로 전국에 흩어진 상태.....(흠) 국방부가 무너지면 군대도 부대단위로 흩어져 있지 않을까(?) 그리고 감염이 퍼진 뒤 얼마나 지났냐면 어... 초기에는 정부까지 모두 붕괴한 줄 알았지만 유일하게 남아있는 라디오를 통해 정부가 생존자들을 구하겠다는 방송이 나온 시점인 중후반부 정도???? (머리에서 떠오르는대로 왱왈) 지내는 곳은 엄엄... 남지은씨네???
안녕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3 헉쓰 뭐야 부럽네요 전 요새 계속 눈앞에서 고구마 맛탕이 어른거리고 있어요... :< 그쵸그쵸. 뭐 여기서 풀지만 않으면 되죠 뭐!(당당) 여기서 수위 잘 지키는데 뭐 어쩔 거야!(흔한 변태.jpg) 아무래도 거주지는 그게 가장 무난하긴 하겠네요! 윤은채 씨가 한국이 와 있는 동안... 음 그러면 지금 본편 일상과 비슷한 시기에 사태가 터진 게 되려나요? 감염 시작은... 부산행에서는 어디 연구실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고 그게 동물 -> 사람으로 옮겨간 걸로 기억하는데, 뭐 애초에 좀비 바이러스라는 것에 논리가 있을 턱이 없으니 대충 비슷하게 갈까요(???) 오 정부나 군 상태는 그 정도로 하면 되겠네요! 고럼 현재 시기는 정부 체재가 붕괴된 줄 알았으나 라디오를 통해 아직 완전 무너지지는 않았다는 것을 접하고 구조가 오길 기다리며 버티는 상황 정도려나요?
헉 맞다 까먹고 말씀 안 드릴 뻔 했는데 제가 내일은 오전에 시험이 있어서 (한국 기준 밤) 아마 시험 전에 잠깐 들려서 갱신하고 가고 나면 최대 한 시간 반 정도는 접속을 못합니다. 은채주가 언제 주무시러 가시냐에 따라 주무시기 전에 또 뵐 수도 있긴 하지만 저도 시험이 언제 끝날지 확신이 없는 관계로 동접이 어려울 것 같다고 미리 말씀드려요!
음 아무래도 그게 낫지 않을까?(흠) 같은 시간선의 또다른 이야기~~~ 같은 느낌으루다가 :> 여름+감염원의 위험+폭도들=와 위험도 상승!!! (?) 이래놓고 모브캐 등장 시키면 둘다 골머리를 앓겠지...그러케찌.. 그래도 라디오를 통해서 정부의 방송이나 생존자들을 찾는다는 생존자 그룹이랑 폭도들의 방송이 마구잡이로 뒤섞여서 방송되고! 그 와중에 살아남은 방송국에서 틀어주는 라디오 방송도 있구 (대체) 응응 그 정도의 시점으로 잡으면 되겠다. 윤은채씨나 남지은씨 모두 그 사태에 익숙해진 상태가 가장 좋을테니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ꉂꉂ(ᵔᗜᵔ*) 안이ㅋㅋㅋㅋㅋ지은주ㅋㅋㅋㅋㅋ아 증맬 왜케 우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으리고 난은 12시에 자러간다는 말을 미리 해둘게~~~ (ღ'ᴗ'ღ )
음음 좋네요!! 정부가 반쯤 붕괴된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전기나 수도 같은 것도 끊겼으려나요~ 모브캐 등장... 뭐 모브캐가 나왔는데 왠지 머리가 아프다! 싶으면 저희 스레 유구한 전통(그딴 거 없음)에 따라 쓱싹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안됨) 적응 된 뒤의 남지은 씨는 다소 과격할 것 같다는 생각이... 겉보기엔 똑같은데 조심하면 피해갈 수 있는 걸 굳이 죽인다던다...(흐릿)
아니 짤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켓단이 저런 포즈를 취했던 적이 있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유구한 정통으로 쓱삭.. 그거 조쿤(?)(이러면 안됩니다) 남지은씨가 과격해진만큼 적응된 윤은채씨도 좀 시니컬해졌을테니 남지은씨의 목줄(?)을 잡고 잘 조율(??)하지 않을까????(무책임) 막 이런저런 사건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일단 일상을 시작하기 앞서서 생존들 폭도나 생존그룹쪽에 소속되어 있는데 둘만 무소속이고 폭도랑 생존그룹에서 탐내는 애들이었으면 조켔다..:> 어 맞다 그그그 남지은씨는 주로 뭘 쓰려나??
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겠워요... 그냥 어쩌다보니 얻은 짤 중 하나인데 그러게요 쟤네는 대체 왜 저러고 있지(?) 뭐 저희 스레 에유중의 모브라 해봐야 전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말잇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시니컬해진 윤은채 씨가 알아서 해주겠죠??(무책임 22) 오오 그거 좋네요. 왠지 두 사람이라면 어디에 소속되어 있다가도 그 무리가 영 아니다 싶으면 나와버릴 애들인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생존자무리가 탐내고 있다면 애들이랑 실랑이 하거나 할 수도 있으려나요? ㅋㅋㅋ 우리랑 합류하라고 설득하는 생존자 무리와 싫다며 거절하는 두 사람... 으음... 오너 사심 가득 넣자면 네일배트 같은 거 쓰게 하고 싶네요(대체) 근데 현실적으로 보자면 어디선가 주운 야구배트/쇠파이프나 집에 있던 식칼 정도 아닐까요? 아니면 후라이팬?(뭔) 운 좋으면 소방도끼 같은 걸 손에 넣었을 수도 있긴 하지만요. 아무튼 남지은 씨 힘이나 체력, 그리고 이미지를 생각하면 뭔가 휘두르는 종류가 어울릴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로우 여왕님의 폭정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그들...(?) 모야 무책임하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ꉂꉂ(ᵔᗜᵔ*) 왠지 생존자 무리에 소속되어 있다가 나와버려서 배신자 낙인 찍혀있어도 좋겠다(?) 현실 고증으로 박으면 야구배트나 쇠파이프, 후라이팬(?) 정도겠지만 왠지 우연하게 소총 같은 걸 얻어서 사용하는 남지은씨랑 윤은채씨 보고싶다.... 윤은채씨한테 저격소총 들려주고 싶지만 실제로는 바이올린을 무기로(윤은채씨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소방도끼 든 남지은씨 최고!!!!!!!!!!!!ヾ(*'∀`*)ノ♡
아니 뭐 남지은 씨가 언제는 제가 원하는 대로 굴러갔나요~!~! 오 배신자로 낙인이 찍혀있으면 중간에 생존자 무리랑도 갈등이 생기겠네요. 그것도 좋은데(두근두근) 헉쓰 소총 같은 거 좋네요. 평소에는 평범하게 배트 같은 거 쓰다가 위험하면 운 좋게 구한 소총 쏘는 것도 멋잇겠네요. 바이올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보니 법전 꽤 두껍던데 그럼 남지은 씨는 그걸로...(남지은 씨 : 아니 그런 거 못 휘둘러...) 아무튼 초반부도 아니고 바이러스가 퍼진지 좀 지난 시점이라면 이곳저곳 파밍하다가 소방 도끼나 소총 한 자루 정도 얻는 건 완전 비현실적이진 않을 것 같기도 하니까 남지은 씨는 소방도끼나 쥐여줄까...(?)
안이 안이 그건 윤은채씨도 마찬가지라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아님) 남지은씨랑 윤은채씨 모두 위험할 때 소총 쓰는 거 짱 멋있지~~~ 남지은씨는 타다다다당!! 쏠 거 같고 윤은채씨는 약간 탕!타당!탕! 하고 쏠거 같으이(?) 법ㅋㅋㅋㅋ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곳저곳 파밍하다가 둘이 막 편의점 한군데 구역으로 먹어둔거면 좋겠다 (막이래) 맞다!! 어차피 기간도 좀 지나있는 상태니까 소방도끼나 소총 한자루 정도는 가지고 있을 수 있~~
역시 이번에도 저희 손을 대차게 벗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먼산) 엌ㅋㅋㅋㅋㅋㅋ 글게요 총알이 넉넉하다면 그렇게 쏘지 않을까요? 아니면 최대한 아끼려고는 하겠지만서도. 둘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세계관 최강 아입니깤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고럼 무기는 대충 그렇게 하고... 현재 소속은 딱히 없이 남지은 씨 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아, 생존자 무리에 있다가 나와서 배신자로 낙인 찍혔다는 설정은 그대로 채용할까요 말까요?
자 이제 12시네요 잡담은 내일 마저 이어주시고 어여 들어가서 주무시는 거예요!(은채주를 이불로 꽁꽁) 죽진 마시구요?! 8ㅁ8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고 잘 자요 은채주! 많이 좋아하고 나중에 봬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갓은 모브를 싫어하는군요(이거 아님) 네네 일단 나중에 세세한 것만 생각나는대로 정하고 마지막에 정한 것들 한 번 쫙 정리하면 되겠네요! 기타 자질구레한 것들은 돌리면서 정해도 문제는 없을거고요. 잘 자요 은채주! 나중에 봬요!! :> ❤
아앗 아이고 은채주 ㅠㅠㅠ 잠을 잘 못 주무셨다면 오늘 하루 피곤하시겠네요. 그래도 곧 주말이니까 화이팅하셔서 현생을 뽀샤버리시는 거예요(대체) 오늘 하루 힘내시고 나중에 봬요! :>
아쉽게도 군인으로 전직은 못하겠군요(???) 네네 일단 필요한 거 다 정하고 나면 일상 돌리기 전에 정리해서 한 번 올려볼게요! 아, 일단 정부가 반쯤 붕괴됐다면 전기랑 수도도 끊긴 상태라 보는 게 무방하겠죠? 사실 그거랑 지금 식량 상태라던가, 아무튼 두 사람 현 상황이 무난한지 조금 힘든지 뭐 이 정도만 정하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 남지은 씨는... 운동신경이 좋으니 총을 이제 막 구한 시점이 아니라면 일단 못 쏘지는 않을 것 같은데... .dice 1 4. = 3 1. 평범함. 2. 오 좀 쏘는데? 3. 전직 군인인가. 4. ㅁㅊ 님 왜 사격 선수 안 하고 법 공부 했음.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계기 : >>415 모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 되어 동물 -> 사람 순으로 감염이 진행 됨.
현 상황 : >>415->>416 정부 : 거의 붕괴 됐으며 사실상 제기능을 못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나 일단은 생존자 구조에 힘쓰는 등, 나라를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 >>415->>418 군대 : 국방부가 무너지며 현재는 부대단위로 나뉘어진 상태. 생존자들을 구하겠다는 방송이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왔으나 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음. - 수도/전기 : 끊김. - 물자 상태 : 아직은 버티는데에 무리는 없으나 조만간 추가적 보급이 필요해지는 수준.
생존자 무리와의 관계 : >>420 >>426 애초에 생존자 무리에 소속 된 적이 없으며 현재 역시 무소속.
쫀밤 쫀아침!:> 토요일은 맞지만 지금 밖이라서....(흐릿) 아마 메이비 다음주까지 이렇게 오락가락하면서 현생이랑 이것저것 정신이가 없어버릴 것같워! :< 일요일도 바쁘다니 이 무슨 일이오.....(눈물) 귀가는 여섯시? 다섯시쯤 할 것 같은데 집에 보내줘 따흐흐흑...•᷄ρ•᷅ 지은주도 오늘 하루 수고했워!!!(쑤다다다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