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잡담스레🐟🐟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LUmLYMxifI)

2020-09-24 (거의 끝나감) 21:07:53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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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난민용] 난민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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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이름 없음 (Ib/eOiT7rs)

2020-10-03 (파란날) 22:24:43

>>213-214 고마워ㅠㅠ! 드디어 정상적인 대답이 나왔다...

216 이름 없음 (cwJlfjDN/o)

2020-10-03 (파란날) 22:53:09

꼬인 성격 캐 굴려보고 싶은데 매력있게 꼬인 성격은 어떤걸까...?

217 이름 없음 (Ib/eOiT7rs)

2020-10-03 (파란날) 22:58:18

>>216 츤데레데레데레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아닌 것 같아도 다 챙겨주고, 신경써주지만 보상이 돌아올 때는 은근슬쩍 모른 척 하는...

218 이름 없음 (sQeCxbt/Wo)

2020-10-03 (파란날) 23:16:00

>>217 놀부의 욕심쟁이 자전거냐구

219 이름 없음 (ALOcJaSINU)

2020-10-04 (내일 월요일) 00:14:03

>>218 덕분에 처음 봤는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220 이름 없음 (tDz/f2SbrE)

2020-10-04 (내일 월요일) 00:28:00

>>218 보고왔다 매력있는 꼬인 성격 인정합니다...

221 이름 없음 (wJt3oAMXeo)

2020-10-04 (내일 월요일) 02:28:00

암울한 런던 느낌 배경으로 뱀파이어 같은 인외랑 헌터 약대립 보고싶어...대립 사이에서 싹트는 사랑 같은 것도...

222 이름 없음 (nJWLnE5o/Q)

2020-10-04 (내일 월요일) 11:42:35

>>216 윽박지르고, 매우 차갑게 구는데 정작 하는 행동은 대인배적인 캐릭터는 어때? 이해가 안 되면 말은 고맙다고 하는데 행동은 화내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223 이름 없음 (WogluNx3l6)

2020-10-04 (내일 월요일) 11:45:53

매력있고 꼬인 성격 다 모아보니 ㄹㅇ 고길동인데

224 이름 없음 (7usyN/gMkg)

2020-10-04 (내일 월요일) 12:40:07

보톡스를 맞아 얼굴을 찡그리지 못하는 사람은 행복도가 조금 더 높다고 한다.
어쩌면 주름제거+찡그리지 않음으로 행복도 상승의 시너지일지도

225 이름 없음 (evicvGToGA)

2020-10-04 (내일 월요일) 12:47:25

>>224 하지만 남의 얼굴 표정에서 미묘한 감정을 읽는 능력도 무디게 된다고 해.
타인 감정을 조금쯤 무시하고 사는 게 행복하게 사는 방법 가운데 하나일지도.

226 이름 없음 (IHdE51aKW.)

2020-10-04 (내일 월요일) 16:28:30

단 걸 먹었는데 기분이 좋아지지 않아.
글 읽는 게 무서워... 화면 너머 사람이 무서워...

227 이름 없음 (uma51EvwoI)

2020-10-04 (내일 월요일) 19:03:46

다이스 최댓값은 얼마야?

228 이름 없음 (oIK39irITk)

2020-10-04 (내일 월요일) 19:23:20

>>227
참치백과의 기능문서에 의하면 9223372036854775807이라고 하네...!

229 이름 없음 (oIK39irITk)

2020-10-04 (내일 월요일) 19:27:13

이거 맞네. 테스트해보니까 여기서 1만 더 올려도 작동하지 않아.

230 이름 없음 (ADdfmhMc3k)

2020-10-04 (내일 월요일) 21:18:08

각자 굴리고 싶은 캐릭터 시트 올리고 취향 따라 골라잡아서 일대일 파는 어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굴리고 싶은 캐는 오억명인데 굴릴 어장이 없어 흑흑

231 이름 없음 (0/iKyOLBq2)

2020-10-04 (내일 월요일) 21:51:03

>>나도그래 흑흑

232 이름 없음 (0/iKyOLBq2)

2020-10-04 (내일 월요일) 21:51:23

>>230 나도요!!

233 이름 없음 (CpCANtGrzY)

2020-10-04 (내일 월요일) 21:58:57

>>230 나도222

굴리고 싶은 캐는 있지만 굴릴 어장이 마땅치 않은 사람들을 위한 스레다

234 이름 없음 (7usyN/gMkg)

2020-10-04 (내일 월요일) 23:06:04

굴리고 싶은 캐가 오억명인걸 보니 조물주인가 보구나

235 이름 없음 (AVb.MHzAJU)

2020-10-04 (내일 월요일) 23:07:08

내일부터 다시 일해야 한다니 너무 슬ㅍㅓ... .. ..... . . .

236 이름 없음 (7usyN/gMkg)

2020-10-04 (내일 월요일) 23:09:29

>>235
직장이 없어서 슬픈것보단 낫다고 생각해...

237 이름 없음 (BskI1pECtc)

2020-10-05 (모두 수고..) 00:20:12

>>230 그럼 세워봐! 수요도 있고 의외로 잘 될지도 모르지

238 이름 없음 (OR91F4tk6Y)

2020-10-05 (모두 수고..) 04:18:28

>>230 세울래? 아니면 내가 세워볼까? 많이 흥하진 못하더라도 나름 꾸준히 될 것 같은데 :D

그리고 사진 두개도 올라갈 수 있다 테슷흐

239 이름 없음 (OR91F4tk6Y)

2020-10-05 (모두 수고..) 04:19:07

>>238 앗 오타.. 올라갈수있는지 테스트.. 한개만 되는구나!

240 이름 없음 (uLlCXvpaCY)

2020-10-05 (모두 수고..) 13:16:16

넷플릭스에서 나히아 재밌게 보고 있는데 나히아 스레가 생각난다!
예전에 있었던거 같은데...

241 이름 없음 (pUZ0ZtgD9o)

2020-10-05 (모두 수고..) 13:19:31

>>240 ㅅㄹㄷㅈ에서 봤었던 거 같아

242 이름 없음 (uLlCXvpaCY)

2020-10-05 (모두 수고..) 13:32:13

갑자기 재밌는 생각이 들었다.
성좌물 스레인것이다!

배경은 헌터물. 1명이 시트를 내고 캡틴은 배경과 상황을 만든다.
그리고 다른 참치들은 와서 레스를 남기고 시트캐는 그 레스들을 볼수 있는것이다!

참치들은 각자 자신이 쓴 레스만큼 포인트가 쌓이고(도배, 아무쓸모 없거나 의미 업는 레스는 벤) 그 포인트 만큼의 상황을 일으키는 상점을 캡틴이 만든다!

시트캐에게 스탯 포인트를 준다던가 시트캐에게 명령내리기 라던가...

어떤가!

243 이름 없음 (LGaWTh01N.)

2020-10-05 (모두 수고..) 14:21:42

>>242
[새 스레에 굶주린 성좌가 흥미를 보입니다]
[새 스레에 굶주린 성좌가 당장 가져오라고 외칩니다]

244 이름 없음 (BskI1pECtc)

2020-10-05 (모두 수고..) 14:31:30

>>243 전독시 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245 이름 없음 (GJtF9NIc4o)

2020-10-05 (모두 수고..) 14:43:08

>>244
[새 스레에 굶주린 웹소설 폐인 성좌가 고개를 젓습니다]
[전1독시는 무료연재 시절에 이미 하차했다고 말합니다]

246 이름 없음 (BskI1pECtc)

2020-10-05 (모두 수고..) 14:56:59

>>245 근데 드립은 왜 전나독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

247 이름 없음 (GJtF9NIc4o)

2020-10-05 (모두 수고..) 15:00:59

>>246
[새 스레에 굶주린 웹소설 폐인 훈타물 오타쿠 성자가 검지손가락을 까딱입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성좌물은 전독시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248 이름 없음 (BskI1pECtc)

2020-10-05 (모두 수고..) 15:23:09

>>247 아ㅋㅋㅋㅋㅋㅋ
[개폭소 웃음 성좌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249 이름 없음 (uLlCXvpaCY)

2020-10-05 (모두 수고..) 15:33:01

[기름진 참치 선장이 고민을 합니다]

일단 시트를 낼 사람이나 상점에 넣어줄 목록, 규칙 목록 등을 제대로 정리 해 봐야 겠다.

시트를 내는걸로 할지 아님 그냥 캡틴이 만든 캐릭 굴리기로 할지도 생각해 봐야 겠고!

250 이름 없음 (kc0Mg/1GXM)

2020-10-05 (모두 수고..) 15:41:08

[웹소설을 좋아하는 성좌가 참여 의사를 밝힙니다.]
[시트가 있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시트 주인이 사라지면 시트 캐릭터를 사망 처리하고 다른 시트 소유자를 찾아서 그 시트 캐릭터에게 넘어간 것처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51 이름 없음 (t2e3P9MHSE)

2020-10-05 (모두 수고..) 15:51:59

>>250 받고 기존 캐릭터의 스킬이랑 아이템이 계승되었다고 하면 될 듯

252 이름 없음 (qGXzyDgwj2)

2020-10-05 (모두 수고..) 16:07:13

[웹소설 사이트에 100만원 넘게 쓴 성좌가 왜 너네만 재밌는 얘기를 하냐며 따집니다.]

253 이름 없음 (BskI1pECtc)

2020-10-05 (모두 수고..) 16:08:30

[개폭소 성좌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254 이름 없음 (qGXzyDgwj2)

2020-10-05 (모두 수고..) 16:14:24

[웹소설 사이트에 100만원 넘게 쓴 성좌가 성좌물은 웹소에서 이제 한 물 갔으니 여기서라도 하면 너무 재밌고 좋을 것 같다고 강력히 어필합니다.]

255 이름 없음 (BskI1pECtc)

2020-10-05 (모두 수고..) 16:24:18

[개폭소 웃음 성좌가 웃음을 와방 터트립니다]

256 이름 없음 (t2e3P9MHSE)

2020-10-05 (모두 수고..) 16:37:25

요즘 트렌드는 뭐지 재벌물인가? 요샌 워낙 다양해서 잘 모르겠다

257 이름 없음 (qGXzyDgwj2)

2020-10-05 (모두 수고..) 16:40:18

>>256 요즘 트렌드는 여전히 회빙환 + 상태창...

258 이름 없음 (uLlCXvpaCY)

2020-10-05 (모두 수고..) 16:40:50

요즘 트렌드는 애기 회귀물일거 같기도 하고?

259 이름 없음 (qGXzyDgwj2)

2020-10-05 (모두 수고..) 16:42:33

아니면 아예 상태창없는 정판으로 가서 성공하는 경우도 꽤 있고, 대역물도 제법 흥하더라

260 이름 없음 (t2e3P9MHSE)

2020-10-05 (모두 수고..) 16:45:03

>>257 그거는 10년 넘게 스테디구만
>>258 갸아악구와악

오 요새 정판도 흥한거 있어? 추천좀

261 이름 없음 (qGXzyDgwj2)

2020-10-05 (모두 수고..) 16:46:52

>>260 내가 요즘 문x아에서 밖에 안봐가지고...순위권 추천해줄까 아니면 그냥 제법 흥하는거 추천해줄까?

262 이름 없음 (U23yh8xZys)

2020-10-05 (모두 수고..) 16:50:51

왜 나빼고 재밌는 얘기 해...

263 이름 없음 (qGXzyDgwj2)

2020-10-05 (모두 수고..) 16:51:04

>>262 같이허쉴?

264 이름 없음 (ztm/AdINC.)

2020-10-05 (모두 수고..) 16:52:10

용의 길잡이/메이지 슬레이어 정판은 이게 유행 한 번 찐하게 탔지...

약먹는 천재마법사도 재밌다고 하고. 이거 전부 문퍄쪽 것이긴 하지만...

265 이름 없음 (BQbSkaUfdQ)

2020-10-05 (모두 수고..) 16:54:01

약법사는 게임속으로 빠져들어간거라 정판은 아니지
일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