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 🐓 🦃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 🦃 🕊 🐶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7JmLuBHSUA)

2020-08-10 (모두 수고..) 12:00:59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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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이름 없음 (ELaUak2s5I)

2020-09-14 (모두 수고..) 17:32:18

>>787 이영도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789 이름 없음 (NGXFKfs1pM)

2020-09-14 (모두 수고..) 17:38:53

아악 생각없이 무서운썰봤다가 지금 아쟁총각 겁나 큰소리로 틀어놓고 버티고있어 살려줘ㅠㅠ

790 이름 없음 (sxx9k1VNec)

2020-09-14 (모두 수고..) 17:44:42

>>789 무슨 썰인데? 같이 무서워해 줄게. (?)

791 이름 없음 (t9YyB/eu62)

2020-09-14 (모두 수고..) 17:47:11

>>787 무슨 일이야?
>>789 무슨 썰이야?

792 이름 없음 (G7fuEoHU02)

2020-09-14 (모두 수고..) 17:51:17

>>791 브릿지에서 이영도 작가님 작품 팬픽 백일장을 열었는데 작가님이 투고된 글들을 읽고 코멘트 해주셨어. 멋진 문장들이 가득해서 이슈가 되고있는 상황이야.

이영도 작가님 코멘트 보니까 나도 글 잘쓰고 싶다는 욕망이 떠오르네. 실상은 글 쓴지 얼마 안되는 무지렁이일 뿐이지만!

793 이름 없음 (NGXFKfs1pM)

2020-09-14 (모두 수고..) 17:59:21

>>790-791 그냥 귀신 봤던 경험담이나 그런거 모아놓은 글이었는데 몰라 생각안할래 아기상어들을거야 아기상어 뚜루룯뚜루

794 이름 없음 (.Z1dfWeKbA)

2020-09-14 (모두 수고..) 18:01:06

내가 쓴 팬픽을 원작자가 읽고 코멘트까지 해준다고?
나라면 수치사 완전 가능

795 이름 없음 (G7fuEoHU02)

2020-09-14 (모두 수고..) 18:12:55

난 그냥 작가님이 내 글을 읽어주셨어! 영광이야! 하고 방방 뛸 것 같아. 아니 영광이잖아... 무려 이영도 작가님이라니...

796 이름 없음 (t9YyB/eu62)

2020-09-14 (모두 수고..) 18:16:37

어제 여기서 스레 세우면 쓸 세계관 설정 가지고 얘기했던 참치들 중 한 명이라도 스레 세워주면 좋겠다.
나 빼고.

797 이름 없음 (yauFQd/x5A)

2020-09-14 (모두 수고..) 18:19:58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지기 있는건가요

798 이름 없음 (G7fuEoHU02)

2020-09-14 (모두 수고..) 18:21:00

떡고아재 무릎담요라니... 이 무슨...

799 이름 없음 (7rUuQT725g)

2020-09-14 (모두 수고..) 18:23:11

ㅎ우진 담요도 있는데 그정도야...

800 이름 없음 (ELaUak2s5I)

2020-09-14 (모두 수고..) 18:28:30

thㅔ상에...

801 이름 없음 (NGXFKfs1pM)

2020-09-14 (모두 수고..) 18:57:51

요즘 유튜브 광고 보기가 무서워.. 대체 왜 jyp 남친짤로 광고를 만드는 거야..

802 이름 없음 (ZsCFxACw1Q)

2020-09-14 (모두 수고..) 19:13:18

프리미엉 써봐!

803 이름 없음 (t9YyB/eu62)

2020-09-14 (모두 수고..) 19:24:13

※이 스레는 앞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804 이름 없음 (t9YyB/eu62)

2020-09-14 (모두 수고..) 20:31:34

안락삶 하고싶다

805 이름 없음 (G7fuEoHU02)

2020-09-14 (모두 수고..) 20:36:24

자꾸 골반이 아프다. 자면서 어디가 잘못됐나?

806 이름 없음 (LICH9DjSqo)

2020-09-14 (모두 수고..) 20:42:30

스트레칭 하자!

807 이름 없음 (PW4iDWTVZ6)

2020-09-15 (FIRE!) 11:04:23

논커플링 어장 세우면 뛰실 분?

808 이름 없음 (H8pJJnL3sU)

2020-09-15 (FIRE!) 11:06:12

고백 금지 자체만 보고는 이거다!하는 감이 안 와 :3c... 설정이 마음에 들면 가지

809 이름 없음 (8eag8Gx462)

2020-09-15 (FIRE!) 11:56:33

날씨 겁나게 좋다....

810 이름 없음 (HUuvMByL2A)

2020-09-15 (FIRE!) 12:12:28

더워.. 필사적으로 뛰었더니 온몸이 땀범벅이야

811 이름 없음 (yYIQ6GSzRU)

2020-09-15 (FIRE!) 12:33:24

>>807-808
처음부터 논커플링 지향 땅땅이면 커플링 지향러들에게 내 언행이 어떻게 보일지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좋을지도...오해받는 거 무섭다구.
벗뜨 설정이 마음에 들면 가지2222

>>809 쭉 이런 날씨면 좋겠다 싶긴 한데 그건 안되겠지...

812 이름 없음 (hBquCYb0aQ)

2020-09-15 (FIRE!) 12:33:58

이러다가 갑자기 훅 추워지고 눈 내리는 거 아니냐

813 이름 없음 (yYIQ6GSzRU)

2020-09-15 (FIRE!) 12:37:57

작년을 생각해보면 아마 올해도 10월 말부터 추워지겠지...?

814 이름 없음 (hBquCYb0aQ)

2020-09-15 (FIRE!) 12:46:10

뭐야 내 가을 돌려줘요

815 이름 없음 (JTqTiobIAk)

2020-09-15 (FIRE!) 13:56:46

>>787 저거 디스한거 아닌가?
니가 쓰면서 재밌었다는건 알겠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엔 별 재미없다.
이런 의미인거 같은데

816 이름 없음 (/R4HDGhT/Y)

2020-09-15 (FIRE!) 14:50:13

>>815 재미 빼고는 느껴지는게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지...

817 이름 없음 (XrzqUSSgQo)

2020-09-15 (FIRE!) 14:52:08

대자연 죽었으면...

818 이름 없음 (/R4HDGhT/Y)

2020-09-15 (FIRE!) 14:53:19

대자연도 아니야 대재앙이라고 불러야 돼

819 이름 없음 (XrzqUSSgQo)

2020-09-15 (FIRE!) 14:54:27

맞아. 대재앙이야. 그러니까 대재앙 사라져라!!!!!!!!!!

820 이름 없음 (/R4HDGhT/Y)

2020-09-15 (FIRE!) 14:57:18

물렀거라~! 훠이~! 훠이~!
굿을 했으니 대재앙이 곧 물러갈거야:3

821 이름 없음 (RvEpU8L1H2)

2020-09-15 (FIRE!) 16:59:02

그런 거 필요없어...ㅠㅜ

822 이름 없음 (/R4HDGhT/Y)

2020-09-15 (FIRE!) 17:4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효과 있을거야...

823 이름 없음 (lX2uHjFGWo)

2020-09-15 (FIRE!) 18:34:15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인증될까봐 못하겠다 ㅠㅠ

824 이름 없음 (di7LMn20f.)

2020-09-15 (FIRE!) 18:41:24

크툴루 기반으로 글 쓰면 괜찮을까...<:3 손 놓은지 1년 정도 되니까 소설 쓸 때의 감을 못 잡겠어......심지어 지금 쓴 결과물보다 1년 전에 쓴 글이 더 잘 썼음..... 갈수록 퇴화할 줄이야..(._.)

825 이름 없음 (crAi86LfhU)

2020-09-15 (FIRE!) 18:59:05

>>824 크툴루 신화 기반이라, 흥미롭군!
일단 연재/역극 열면 팝콘 와작와작 먹으면서 읽을것 같아. B3
괜찮아, 쓰다보면 다시 감을 되찾을 수 있을거야! :D

826 이름 없음 (zoWCMCFOQU)

2020-09-15 (FIRE!) 18:59:22

나도 글쓰고 책읽은 시간이 길어지니까 글을 못 쓰겠어... 단어력도 문장력도 퇴화되고 쓴 단어로 돌고 또 돌고...

827 이름 없음 (di7LMn20f.)

2020-09-15 (FIRE!) 19:04:19

>>826 맞아.... 같이 힘내자ㅠㅠㅠㅠㅠ

828 이름 없음 (uWD/PuR.Ss)

2020-09-16 (水) 00:14:44

참치들아 아무래도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은데 탈덕하는 법좀 가르쳐줘.. 흑흑 너무 괴롭다

829 이름 없음 (eVcpxqRX/g)

2020-09-16 (水) 00:27:19

>>828 한 달 동안 상판 안하기...?

830 이름 없음 (uWD/PuR.Ss)

2020-09-16 (水) 00:29:43

>>828 조아... 마음 완전히 사그라들때까지 상판 참는다 흡

831 이름 없음 (QfLBgeT9nU)

2020-09-16 (水) 00:49:31

새로운 사랑에 빠지면 해결

832 이름 없음 (9uQbezmB9Q)

2020-09-16 (水) 00:52:43

>>831 산불이 나면 맞불로 지져버리는 것 같은 방법인가.

833 이름 없음 (ya6MoxQYo2)

2020-09-16 (水) 08:01:06

피곤해 살려줘...

834 이름 없음 (nZNuCZ/E7Y)

2020-09-16 (水) 11:27:10

>>833 커피를.. 마시자..!

835 이름 없음 (6NOV/3nmck)

2020-09-16 (水) 11:31:17

>>823 세일러문 같은 고전 만화 트레 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그러면 뭔가 원작 그림체 살리려고 하다보니 내 그린체가 사라지는 느낌
>>833 ⭐️ZARA⭐️

836 이름 없음 (iVYn9aNcCM)

2020-09-16 (水) 11:42:22

대학교 스레 재미있을 것 같아... 우정과 썸과 말랑한 혐관...

837 이름 없음 (oVMmzlUocE)

2020-09-16 (水) 11:44:57

>>836 그리고 과제와 시험과 카페인도 잊지 말자

838 이름 없음 (NK/YKjOg6A)

2020-09-16 (水) 11:52:49

좀비 세계관 배경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좀비사태가 일어나는 당일날부터 시작해서 캐릭터들의 행동에 따라 아포칼립스로 변할지 아니면 그냥 국지적 좀비사태로 끝날지 결정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