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 🐓 🦃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 🦃 🕊 🐶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7JmLuBHSUA)

2020-08-10 (모두 수고..) 12:00:59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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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난민용] 난민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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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이름 없음 (zXMvpOFRzM)

2020-09-13 (내일 월요일) 19:18:08

상판에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처럼 하고 싶은 말 마음대로 하는 스레 있으면 좋겠다.

674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19:20:38

>>673 그랬다간 상판은 풍비박산...

675 이름 없음 (2adGgu/WFo)

2020-09-13 (내일 월요일) 19:21:45

>>673 그런 스레가 생기면 저격이 될 거 같은데....

676 이름 없음 (4uKhQmcjFY)

2020-09-13 (내일 월요일) 19:22:04

>>674
풍비박산까지 나는 거야...?
그냥 옆동네 우울함 털어놓는 스레처럼 대충 굴리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677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09-13 (내일 월요일) 19:23:08

저격 하는 사람이 없더라도 어그로가 튀어나올 것 같은데...

678 이름 없음 (4uKhQmcjFY)

2020-09-13 (내일 월요일) 19:23:42

저격이 되는구나... 당사자인 사람 앞에서 직접 말하긴 뭣하고 상관없는 사람들한텐 더 말할 수 없는 상판 관련 고민을 어디에는 털어놓고 싶었는데.

679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19:24:10

>>676 하고싶은 말이 우울한 거 털어내는 말만 있는건 아니니까

분쟁조정스레도 원래 취지는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잘 해결보라는 거였지만, 그냥 콜로세움 그 자체가 된 사례가 그 선례지!

680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19:24:57

>>678 그냥 상판에서 몇 가지 단어만 바꾸고 다른 사이트가서 얘기하는걸 추천함

681 이름 없음 (4uKhQmcjFY)

2020-09-13 (내일 월요일) 19:28:48

인구가 많은 만큼 어그로도 많아서 감당이 안 되는 거구나.
슬프네.

682 이름 없음 (2adGgu/WFo)

2020-09-13 (내일 월요일) 19:29:38

꼭 그렇지만은 않아. 인구가 별로 없을 때도 어그로는 늘 끌렸거든. 옆동네도 어그로 많지 않았어?

683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19:30:34

인구 적은편 아냐?

684 이름 없음 (n2yoD7XlwY)

2020-09-13 (내일 월요일) 19:31:25

인구가 적은편인 것 같은데. 앵커판에 비하면 턱없이 적어.

685 이름 없음 (4uKhQmcjFY)

2020-09-13 (내일 월요일) 19:31:48

메뉴상 바로 왼쪽에 있는 옆동네는 인구가 적어.
오른쪽 옆동네는 우리보다 많지만.

686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19:32:47

폐쇄된 옆동네일 때 상판 인구 100명찍은 적도 있었지
많을 때 60명도 됐었고
평균적으로 40명 유지하고 그랬던 때도 있었고
그 때에 비하면 인구 적은 편이야

687 이름 없음 (dmT8MPNq4w)

2020-09-13 (내일 월요일) 19:36:08

가을이 다가와서 센치해져서 그런가
느와르 뛰고싶다! 묵직한 분위기의 느와르!

688 이름 없음 (oD4MKUjCyE)

2020-09-13 (내일 월요일) 19:41:53

새스레 시트 수 보면 전체 인원 자체는 그대로인데 상주인원이 줄어든 듯

>>687 느와르 좋지. 상라든 일반이든 세워지기만 하면 열심히 달릴텐데

689 이름 없음 (r9gPxrAU2w)

2020-09-13 (내일 월요일) 19:47:49

>>688 맞아 누가 세워주기만 하면 진짜 잘 달릴 자신 있는데! 상라, 반상라, 일반 다 좋아! 누가 제발 세워주기만 하면!!!!!

690 이름 없음 (q3ywW8tlsQ)

2020-09-13 (내일 월요일) 19:48:05

사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 순 없지. 그때의 이들은 아무래도 학생들이 많은 편이었고 그대로 성장했으면 지금 다 성인이 되어서 현생을 살아가는 시기니까.
그렇게 보면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할지도 몰라. 단지 현생만이 달라졌을 뿐.

691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09-13 (내일 월요일) 19:48:56

중학생은 고등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은 성인이 되고
성인은 직장인이 되고
그리고 모두 떠나가네

692 이름 없음 (2adGgu/WFo)

2020-09-13 (내일 월요일) 19:52:13

문득 생각났는데 내가 상판을 본 건 구레딕 쯤이었단 말이지? 그 때는 학생이었고.... 그 때 뛰었으면 지금보다 더 상판에 붙어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 구레딕 때도 친구가 스레더라 같이 놀고 그랬거든.

693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19:53:47

그리고 다시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겠지

설마 내 나이 마흔인데도 상판하고 있지는 않겠지...?

694 이름 없음 (q3ywW8tlsQ)

2020-09-13 (내일 월요일) 19:55:56

30대는 전에 모 스레에서 본 적이 있는데 40대는 모르겠다.

695 이름 없음 (oD4MKUjCyE)

2020-09-13 (내일 월요일) 19:56:45

설마...

그런데 나도 성인되면 내가 상판 끊을줄 알았어

696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19:58:13

언젠가 잡담스레에 오늘 우리 애 초등학교 졸업한다 이런 얘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697 이름 없음 (q3ywW8tlsQ)

2020-09-13 (내일 월요일) 19:59:12

근데 확실히 인구 수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 지금 모 스레 시트를 보면 30개 넘잖아. 시트 내려 간 거 다 합쳐도.
그런데 참치상판 인구가 전부 거기에 시트 냈을린 없을 거 아냐. 그럼 안 넣은 사람들까지 대충 계산해도 일단 40~60명 사이일 것 같은데. 역시 현생만이 달라진거야.

698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20:00:41

일단 난 그 스레에 시트 낸 적 없고
난 최대 40명 본다

699 이름 없음 (oD4MKUjCyE)

2020-09-13 (내일 월요일) 20:02:23

현생과 기력의 문제인듯
휴대폰 반납하던 고3때도 그 적은 시간 쪼개서 멀티까지 멀쩡하게 했는데 지금은 엄두도 안나
역시 젊은게 좋다

700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20:03:18

진짜 고딩 때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스레 붙잡고 있었는데 ㄹㅇㅋㅋ

701 이름 없음 (n2yoD7XlwY)

2020-09-13 (내일 월요일) 20:04:10

난 올해 상판 들어와서 구레딕때 얘기 나오면 너무 신기하다. 나도 나중에 30대 될때까지 상판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702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20:05:13

>>701 상판 중독은 대단하기 때문에 정말 30대 초반이 될 때 까지 상판하고 있을 수 있다

703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09-13 (내일 월요일) 20:06:00

>>700 ㅇㄱㄹㅇ 아침 0교시도 하던 때였는데 진짜 어떻게 버텼지

704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20:06:27

>>703 새벽까지 스레 붙어서 붙박이하다가 아침 6시에 깨서 학교가고 ㅋㅋㅋㅋㅋ

705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09-13 (내일 월요일) 20:08:25

>>704 사실 0교시 영어듣기 포기하고 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20:09:09

>>7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20:10:14

학생때 버틸 수 있었던 이유)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자면서 체력보충 가능
성인되서 못버티는 이유)학생때처럼 했다간 목숨에 악영향

708 이름 없음 (oD4MKUjCyE)

2020-09-13 (내일 월요일) 20:12:37

목숨에 악영향 ㅆㅇㅈ
언젠가부터 밤새고 나면 수명 깎이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709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09-13 (내일 월요일) 20:14:16

이야아~~ 현대 초능력 배틀물 스레 열고싶다조~~~ 사람들이 캐릭터 비설이랑 과거랑 아무튼 마구마구 던져주면 그거 가지고 빌런들 만들어서 출현시키고 싶다조~~ 하지만 나는 중학생에서 고등학생 애들 보고 싶은데 현대에 초능력이 있다면 어른들이 경찰을 해서 아이들의 차례가 안 돌아올 테고 그렇다고 애들만 초능력 갖게 하자니 무슨 일에 휘말릴지 모르니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생각하던 자작 세계관에서 활약하고 멋지게 결정하는 사람들의 캐릭터를 보고 싶다는 욕망도 없지 아니하다고 자부할 수는 없으나 마인크래프트 1.6.6.6 무료다운

710 이름 없음 (oD4MKUjCyE)

2020-09-13 (내일 월요일) 20:15:09

>>709 제가 찾던 초능력 배틀물 여기 있네요~^^

711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20:17:08

>>709 제가 찾던 초능력 배틀물 여기 있네요~^^

712 이름 없음 (wPxoxYdgck)

2020-09-13 (내일 월요일) 20:38:16

>>709 제가 찾던 초능력 배틀물 여기 있네요~^^

713 이름 없음 (PowARYGKKQ)

2020-09-13 (내일 월요일) 20:53:02

다 같은 사람이 적은 줄 알았는데 3명이 적은 거구나 ㅋㅋㅋ
3명 모이면 메이저랬다 고로 현대초능력배틀물은 메이저다

714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09-13 (내일 월요일) 20:53:48

마법의 소라고둥님 그러면 수요조사를 할까요?
홀 - 안돼
짝 - 안돼
.dice 1 100. = 77

715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09-13 (내일 월요일) 20:54:09

아 아쉽게 홀수라서 열수가 없네... 다갓님도 열지 말라니까 그냥 자야겠다

716 이름 없음 (fGXHXnIx4M)

2020-09-13 (내일 월요일) 20:59:18

>>714 다갓님 어째서...!

717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21:04:24

다갓나쁜놈

718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09-13 (내일 월요일) 21:05:38

>>717 레스에 대한 다갓의 생각
.dice 0 100. = 86

719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09-13 (내일 월요일) 21:06:02

오늘은 다갓이 스스로 나쁘다는 사실을 인정한 날

720 다갓의 마음(추정) (Oxs4eu1RcM)

2020-09-13 (내일 월요일) 21:06:57

>>717 그렇다. 내가 키라다.

721 이름 없음 (q3ywW8tlsQ)

2020-09-13 (내일 월요일) 21:08:10

>>714 잠깐! 선택지가 모두 안돼! 인 것 같은데 밑장빼기를 시도하는가!

722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21:08:21

라이토는 이제 아이돌이니까 저리 가서 노래나 불러!

723 이름 없음 (Um/FnEqrVw)

2020-09-13 (내일 월요일) 21:09:03

아무튼 설정만이라도 조금 풀어봐람
난 현대능력물 같은거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