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114952> [현대/판타지] 천익 해결사 사무소-5 :: 1001

캡틴 ◆Pm/Ihnyl6U

2020-07-30 22:15:42 - 2020-08-19 20:48:38

0 캡틴 ◆Pm/Ihnyl6U (3901155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15:42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완결형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900 사장님 ◆5N3PBHNITY (wwLqnrtX9c)

2020-08-17 (모두 수고..) 19:17:03

"하긴. 팀을 그렇게 쉽게 구하면 나는 요리 소설 주인공이라 해도 될 터"
물론 보통 요리 소설 주인공도 이런 식으로 구하는 건 거의 없겠지만 뭐 어때요.

이런 이상 혼자서 참가하지! 라는 단호한 결정으로 걸어가려 합니다. 혼자서 만한전석을 만들진 못하지만 반한전석은 만들 것이다! 라는 굳건함.. 안 되어도 먹어온 여러 가지의 맛들은 나를 좋은 재료로 인도할 것이다! 라는 것으로 참가줄에 서서 신청할 것을 기다리려 합니다.

901 진행 ◆Pm/Ihnyl6U (U.sx60X5gc)

2020-08-17 (모두 수고..) 19:20:55

줄이 계속 줄어들고, 마침내 당신의 차례가 왔습니다.

"1인 참가는 이쪽 종이를, 단체 참가는 저쪽 종이를 작성해서 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재료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해드리지만 몇 가지 개인적인 재료들을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규정에 따라 너무 가격이 높은 식재료는 사용할 수 없으며, 요리 대회 당일에 무엇을 사용하든간에 상대 팀에 해를 끼치는 모든 행동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주의사항이 나옵니다. 웬만하면 어길 일이 없는 것들이네요.
종이를 작성하고 제출합시다!

902 사장님 ◆5N3PBHNITY (wwLqnrtX9c)

2020-08-17 (모두 수고..) 19:30:49

1인 참가 쪽으로 참가서를 작성하고.. 주제라던가. 요리는 아예 자율인가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본 다음 생각해봅니다.

"가격의 기준은 어떤가요?"
너무 가격이 높은 식재료의 기준이 애매하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하긴 재료를 적당히 제한하지 않는다면 참치나 트뤼플이나. 캐비어 같은 것도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했으니까요.

903 진행 ◆Pm/Ihnyl6U (U.sx60X5gc)

2020-08-17 (모두 수고..) 19:38:03

주제는 '맛'. 어떤 요리를 만들든 상관 없지만 요리로 상대방을 공격하면 안 되는군요. 당연한 말이지만요.

"10g당 5000원을 넘기면 안 됩니다. 오차 범위는 500원입니다."

그렇다네요! 정말 비싼 식재료만 아니면 어떻게든 될 것 같습니다.

참가 신청을 마치고 나서, 무엇을 할 건가요?
재료를 보러 다녀도 되고, 요리에 대한 조언을 들어도 되고, 아니면 뭔가 다른 하고 싶은 걸 해도 괜찮겠군요.

904 사장님 ◆5N3PBHNITY (wwLqnrtX9c)

2020-08-17 (모두 수고..) 19:42:59

"10g당 5000원..."
웬만해선 괜찮겠지만.. 이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갸웃합니다. 맛이라면 일품요리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갈비찜.. 비프스튜.. 아니 왜 자꾸 고기 느낌인건지.. 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살짝 저어서 생각을 날리려 합니가.

참가 신청을 마치고 나서... 어떤 요리를 할 건지 생각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어떤 요리를 할 것인가.. 지켜봐도 좋지 않을까요?

905 진행 ◆Pm/Ihnyl6U (U.sx60X5gc)

2020-08-17 (모두 수고..) 19:47:30

역시 일품요리라면 고기죠! 그냥 고기만 사다가 잘 양념해서 굽기만 해도 한끼 식사가 완성되니까요.
사람들의 대화소리를 들어봅시다.

"역시 요리는 고기지! 스테이크다!"
"그럼 곁들일 건 아스파라거스랑 매시드 포테이토가 좋겠네."

저쪽 팀은 스테이크를 할 생각인 것 같네요.

"뭘 하지? 두부 요리를 해볼까?"

저쪽 지나가는 사람은 두부를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비건식도 맛있다는 걸 보여주면 채식주의자가 되려는 사람이 많아질지도 모르겠어."

오, 막 참가신청을 하고 나오는 저 사람은 채식주의자 전용 요리를 만들려고 하는 모양이네요.

906 사장님 ◆5N3PBHNITY (wwLqnrtX9c)

2020-08-17 (모두 수고..) 19:50:26

채식주의자와 고기와 두부...

해산물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일단 생선은 손질하기 번거로운 편이니까.. 희귀도에서 어느 정도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리스크도 크지만요.

"재료도 간단하게 볼까.."

907 진행 ◆Pm/Ihnyl6U (U.sx60X5gc)

2020-08-17 (모두 수고..) 19:51:57

그러네요. 해산물을 고려하는 사람은 드물군요. 손질도 손질이지만 더워서 그럴까요? 해산물은 변질되기 쉬우니까요.
해산물을 하겠다면 준비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재료를 보러 가나요? 어디로 갈까요?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라는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908 사장님 ◆5N3PBHNITY (wwLqnrtX9c)

2020-08-17 (모두 수고..) 20:02:51

해산물을 하려면 강려크한 아이스박스와 얼음이나 드라이아이스가 필요...를 메모장에 적어넣습니다. 재래시장 쪽이냐 대형 마트냐.. 고민을 해봅니다. 다만 해산물 쪽은 대형마트가 조금 믿을 만하려나요. 라는 생각을 하네요. 다만 다양성은 포구에서 사오는 게 가장 좋을 테니.. 지만 일단 대형마트를 둘러보고 나서 재래시장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형마트

909 진행 ◆Pm/Ihnyl6U (U.sx60X5gc)

2020-08-17 (모두 수고..) 20:06:46

대형마트로 갑니다. 오늘도 사람들로 북적거리네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캠핑용품이 세일중입니다.
카트 하나를 끌고 식재료 코너로 가봅시다!
실온에 두어도 괜찮은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을 넘고, 야채/과일들이 있는 서늘한 장소를 건너가면 고기와 생선을 파는 코너가 나옵니다.
해산물 요리를 생각했으니 그쪽을 볼까요? 어디보자, 자숙새우나 조개살이 있고, 문어, 오징어, 살아 있는 게와 가재, 그리고 여러 종류의 생선들이 있습니다. 같이 사라는 뜻인지 생선 양념 같은 것도 근처에 비치되어 있네요.
당신 근처에 있는 수조 벽에는 전복이 붙어 있습니다.

910 사장님 ◆5N3PBHNITY (wwLqnrtX9c)

2020-08-17 (모두 수고..) 20:18:15

"전복.. 전복 찜이 맛있던가."
버터구이도 맛있고. 라고 말하면서 전복에 잠깐 흥미를 보입니다. 그렇지만 전복은 다른 이들도 쓸 것 같기도 하고.. 문어도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꼼꼼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자숙은..일단 패스"
요리대회에 자숙을 쓰는 건 좀 그럴지도. 라는 판단이었을까요?

911 진행 ◆Pm/Ihnyl6U (U.sx60X5gc)

2020-08-17 (모두 수고..) 20:27:49

아무리 그래도 요리대회인데 자숙은 역시 좀 그렇지요? 삭힌 것까지는 허용이 되겠지만 익혀서 나온 건 아무래도 약간... 요리대회랑은 안 맞는다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입니다.

문어는 크고 싱싱해보입니다. 빨판도 깨끗하고, 색도 좋아요. 통통한 다리가 참 먹음직스럽네요. 살아 있는 문어를 보면서 하기엔 좀 미안한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그 외에도 쭉 둘러봅시다. 생물은 전복, 문어, 오징어, 소라, 도미, 게, 새우, 랍스터... 굉장히 많네요!
하지만 손질되어 나온 것 쪽이 더 많습니다. 연어, 삼치, 고등어, 성게, 갈치... 역시 대형마트입니다. 재래시장에서는 이렇게 잘 포장해서 팔진 않지요.

912 사장님 ◆5N3PBHNITY (wwLqnrtX9c)

2020-08-17 (모두 수고..) 20:32:36

성게도 나오다니. 꽤 큰가 봅니다.. 아니면 성게 철이라던가요.

일단.. 지금 당장 사서 쓸 게 아닌 이상 연습용으로 여러 생물을 사려 합니다. 문어라던가. 연어나.. 전복 새우... 그런 것들을 사서 요리를 해서 먹이고. 가장 반응 좋은 것들을 대회 시작 전날에 사서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통통한 다리.. 문어 샐러드도 맛있을 텐데."
고개를 끄덕거리는군요.

913 진행 ◆Pm/Ihnyl6U (U.sx60X5gc)

2020-08-17 (모두 수고..) 20:36:28

당신이 고른 것들이 카트에 착착 쌓입니다.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다면 아마 심사위원들도 좋아할 확률이 클 테니까요. 적절한 판단입니다.
문어 샐러드 좋지요. 요리 방법도 어렵지 않고 맛도 있고. 아니면 문어 꼬치구이는 어떤가요? 마침 근처에서 캠핑용 바베큐 용품을 파는데요.

914 사장님 ◆5N3PBHNITY (wwLqnrtX9c)

2020-08-17 (모두 수고..) 20:40:54

연어는 의외로 구운 게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던데. 연어회용과 구이용을 둘 다 담으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어구이 할 때의 그 동그란 모양보다는 다른 생선같은 포 모양이 더 맛있더라고요. 문어 꼬치구이도 좋은데.. 라고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담습니다.

문어 버터구이도 참 맛있죠. 전복 버터구이를 하는 김에 문어 버터구이도..
캠핑용 바베큐 세트는.. 음.. 고민하다가 집어드네요. 나중에 캠필 갈 때 또 쓰지. 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문어 버터구이. 전복찜.. 장어더덕조림.."
다 못 들고 갈 거니까 양념용 식재는 배달을 시켜야 할 듯하네요..

915 진행 ◆Pm/Ihnyl6U (U.sx60X5gc)

2020-08-17 (모두 수고..) 20:44:49

맛있는 해산물은 맛있죠. 물론 사장님이 조리를 잘 한다는 가정 하에서요. 요리 힘냅시다!
캠핑용 도구도 골라가나요? 나중에 계곡이나 바다나 산으로 한 번 다녀오면 좋을 것 같네요.

배달! 요즘에는 배달 시스템이 정말 잘 되어 있지요. 배달 가능한 시간대 내라면 원하는 시간대를 고를 수도 있어요.
어쩌면 대회장으로도 배달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916 캡틴 ◆Pm/Ihnyl6U (U.sx60X5gc)

2020-08-17 (모두 수고..) 20:56:03

으어 암것도 못 먹고 지금까지 정리했더니 너무 기운이 없습니다...
반응레스 주시면 그걸로 막레할게요!

917 사장님 ◆5N3PBHNITY (wwLqnrtX9c)

2020-08-17 (모두 수고..) 20:59:27

"대회장 안으로 배달이 가능하다면.."
배달이 가능하다면.. 대회장 안으로 배달할 수도 있도록 어느 정도 해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캠핑을 하는 것도 좋겠네요. 적당히 여름-가을쯤으로 넘어갈 때 캠핑하면 적당한 온도와 적당히 줄어든 벌레들.. 좋네요.

"연어는 많이 남으면 연어장 만들어두지."
일단은 이걸 산 다음에, 요리를 연습하는 게 필요하겠지요.

//아무것도 못 드셨다니! 그럼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인 걸까요

918 캡틴 ◆Pm/Ihnyl6U (U.sx60X5gc)

2020-08-17 (모두 수고..) 21:02:39

연어장이라니 굉장히 먹고 싶네요(배가 고픔

오랜만에 돌려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밥 먹고 아마... 못 오고 쉬러 갈 것 같네요. 내일 봐요!

919 사장님 ◆5N3PBHNITY (wwLqnrtX9c)

2020-08-17 (모두 수고..) 21:07:44

내일 봐요~

새우장이나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이나 전복장도 맛있겠죠...(츄릅)

해산물 남으면 장 형태로 담지 않을까..싶네요!

920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0:37:19

어제 무리해서 그런지 몸 여기저기가 특히 하반신이 뻐근하네요(늘어짐
갱신해둡니다!

921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3:51:42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의 요리.

전복술찜과 전복 버터구이.

922 진행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4:04:04

사람이 너무 몰린 나머지 주최측에서 상품을 추가로 내놓았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추가 상품은... 청결한 환경을 위한 세○코 1년 지원이네요!
상품 추가라는 소식을 들은 참가자가 더 모여들고 모여들어서 급기야 대회장마저 더 큰 곳으로 변경되었습니다.

923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4:04:20

전복 요리 좋네요. 전복 좋아...

924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5:03:01

아이고 방 정리랑 빨래랑 설거지랑 정말 돌아가면서 계속 생기네요 안 끝나요(지침

925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5:19:23

계속 생기는 집안일... 반가워요 캡~

정작 저는 전복 안 먹어본지 엄청 오래되었지만요...

연어는 알이 맛있죠.. 연어알 절임 덮밥.... 흐으.. 맛나겠다..

926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5:52:28

캡의 집안일 추가되었다...
연어알은 톡톡 터지는 맛이 좋죠! 그리고 색도 굉장히 맛있어보이고요.

927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5:54:57

연어알 톡톡 터지는 맛이랑 색도 예쁘고..

회전초밥집에서 연어알로만 10그릇 해치우는 것 가능(단 돈은 보장하지 못함)(?)

928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6:0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요 맛이랑 돈은... 반비례하니까...
저는 성게알도 좋아하는데 성게알도 비싸서 슬퍼요

929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6:06:15

성게는... 제대로 된 걸 안 먹어봐서 의심중이지만요... 이 성게를 먹으면 괜찮을 것인가...라는 마인드?

성게도 비싸죠..

그래도 참치보단 덜 비싸니까요(?)

930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6:16:37

맞아요 맛있는 성게는 맛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입을 버리죠... 흑흑 왜 맛난 것들은 다 비싸지(눈물
참치는 비싸기도 비싼데 맛있는 참치가 드물어서 슬픕니다... 왜 내가 돈을 냈는데 맛이 없어!

931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6:23:25

맛있는 참치... 흑흑...

그래도 거기 참치는 맛있었습니다...(고개끄덕)

932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6:25:43

아니 맛있는 참치집을 알고 계시다니...!
여기도 맛있는 성게알 군함이 있어서 조금 기쁜 것입니다(끄덕

933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6:27:03

성게알.. 부럽네요.. 성게알 비빔밥을 잘한다는 집은 알고 있슴다(?)

근데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듬다...

934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6:32:28

거리도 거리겠지만 요즘... 코 뭐시기 때문에 많이 심각해서 큰일입니다...
저도 밖에서 소고기 먹고 싶은데 못 나가요

935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6:32:58

밖에서 뭐 먹고싶은데.. 나가기 힘듬다...(슬픔)

936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6:41:53

그렇다고 배달을 시키자니 배달 안 하는 집도 있고 무엇보다 집에 쓰레기가 쌓여서...

937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6:42:59

그러니 우리는 집밥을 먹고 영양제를 먹어야 합니다(?)

938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6:50:27

(쌓여 있는 냉동식품들 봄(에어프라이어 봄

위키 편집중에 차단을 당한 것 같습니다. 앙대 시트 정리 해야 하는데
일단 풀어달라고 부탁드리고 왔으니 정리는 나중에 해야겠네요.

939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6:53:38

냉동식품과 에어프라이기를 봄

....살을 빼도록 하시죠!(?)

나중에 정리하시는 걸로..!

사장님은.. 적당히 해산물 요리를 하는 걸로..

[오늘 저녁은 바닷가재 향신료 버터찜구이]
[(바닷가재를 살짝 찌고 오븐에 구워지는 사진)]

940 이비주 ◆ZnyM4pMDvA (qDDH9B/ejw)

2020-08-18 (FIRE!) 16:56:35

(싸늘하게 식은 알바생)

갱신하니다 >:ㅇ....!!

941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6:59:53

어서오세요 이비주!

942 이비주 ◆ZnyM4pMDvA (qDDH9B/ejw)

2020-08-18 (FIRE!) 17:05:14

사장님 반가워요 ㅜㅇㅜ~~!!! 오랜만이에요 ㅇ)-(~!~!!!!

943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7:09:18

오랜만이에요 이비주!

944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7:15:02

분명 어디에 제 사랑하는 마테들을 넣어서 뒀는데 안 보이네요. 어디 갔을까...

와 그러네요 오랜만이에요! 출석 확인 해둘게요!

945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8:49:00

그리고 조용해졌네요. 저는 저녁 먹으러 갑니다!

946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8:52:31

조용조용.. 맛저하세요~

947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19:58:11

밥 먹고 왔어요!
혹시 오늘 조사나 아님 일대일 진행 하실 분은 자러 가기 전까지 확인하니까 찔러주시면 됩니다.

948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19:59:58

리하이에요 캡틴~ 저는 수요일까지는 일차 조사가 끝난 걸까나요?(반짝)

949 캡틴 ◆Pm/Ihnyl6U (fsI31TU.Hc)

2020-08-18 (FIRE!) 20:01:41

원하신다면 오늘도 뭔가 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이 계셨으면 팀으로 변경도 가능한데 다들 바쁘셔서 슬프네요(슬픔

950 사장님 ◆5N3PBHNITY (Mbe5Di3hWw)

2020-08-18 (FIRE!) 20:06:41

음음.. 다른 분들이 하는 걸 기다리도록 하죠!

만드는 요리들..

역시 눈으로 보는 거라면 랍스터 향신료버터구이나 전복술찜이나 문어샐러드같은 거려나요... 디저트로는 교꾸나 모나카를..(?)

사장님: 이 참치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