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5079519> [현대/판타지] 천익 해결사 사무소-4 :: 1001

캡틴 ◆Pm/Ihnyl6U

2020-07-18 22:38:29 - 2020-08-02 00:39:12

0 캡틴 ◆Pm/Ihnyl6U (9052073E+6)

2020-07-18 (파란날) 22:38:29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512 휴미주 (2532062E+5)

2020-07-25 (파란날) 22:35:25

냉동 시키면 될거예요!

그런데 냉동 스파게티는 별로 겠다...

513 캡틴 ◆Pm/Ihnyl6U (4059989E+5)

2020-07-25 (파란날) 22:48:25

냉동 스파게티라니 모 게임에 나오는 뼈다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러 가요! 내일부터 이동식 클럽을 조사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이벤트 없고 다음주 주말까지 수인화 이벤트랑 능력 콘테스트가 진행중입니다!
다음주 금요일 일요일에 이벤트 있어요!

514 휴미주 (2532062E+5)

2020-07-25 (파란날) 22:53:01

안녕히 주무세요!

515 진행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1:19:25

알고 계신가요? '이동식 클럽'의 주인 이름은 '이동식'입니다.
이것도 알고 계신가요? '이동식 클럽'에서는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는 암묵의 룰이 있습니다.
그런 룰이 생긴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 번 사라졌던 사람이 다시 돌...... 아, 저 멀리서 음악소리가 들려오네요. 오늘도 흥겨운 하루 되세요.

516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1:19:53

좋은 점심!
저는 수박을 먹고 있습니다. 맛있네요 수박 좋아

517 사장님 ◆5N3PBHNITY (1913473E+6)

2020-07-26 (내일 월요일) 14:08:14

갱신갱신.. 오늘은 날이 좋네요. 여름이네 여름이야~

518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4:12:17

곧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하지만 오늘 날씨 하나는 참 좋네요(끄덕

519 사장님 ◆5N3PBHNITY (1913473E+6)

2020-07-26 (내일 월요일) 14:13:43

그러니까요. 오늘의 날씨. 전형적 여름..

520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4:21:49

맑은 날씨와 많은 날벌레가 있는 날이죠...
저는 기어코 종아리까지 뜯기고 말았습니다

521 해리 ◆DPZp0yD7/I (7681921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4:43:09

???:정말 좋은 날씨야. 공기는 습하고 밖에선 매미가 울고 있지. 이런 날에 너처럼 주말 알바를 하는 인간은... 손님들이 폭주해서 주문이 밀려봐야 해.


힘들군요. 예. 정말 힘듭니다.

522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4:44:50

와!(자동반사)

하긴 이런 날에 사람들이 카페를 자주 가죠...... 힘내요 해리주...!

523 사장님 ◆5N3PBHNITY (3721907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4:55:14

힘내세요 해리주..(본인은 이미 하나 시킴)

저는 카페에서 안 좋아할 손님이네요..

절대 아메리카노를 안 시키지...

524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01:39

저도 아메리카노는 웬만해선 안 마셔서......
카페모카 아이스 휘핑 올려서 될 수 있음 초콜릿 시럽도 뿌려서 마십니다 마이쪙

525 사장님 ◆5N3PBHNITY (3721907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07:19

저는 쉐이크.. 에이드.. 그런 종류가 좋더라고요..

카페인 대신 당분을 태우는 타입에 가까워서..(그래서 학생 때 가을-겨울-초봄 5달쯤? 동안 핫초코를 4통을 비웠던가..)

526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25:17

어제 커피 싫다고 하셨죠(끄덕
핫초코도 맛있죠! 저는 여름에 립톤 아이스티 큰 거를 집에 사다놓고 계속 타서 마십니다

527 사장님 ◆5N3PBHNITY (3721907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27:55

커피는 맛없더라고요. 커피우유쯤 되어야 가능.. 대신 학교라서 우유엔 못 타고 물에만 타 마셨지만요.

뭐였더라. 스위스미스 핫초코..+마시멜로..

그 때 제가 살이 안 찐 게 기적이긴 하네요. 운동량+소비량이 많았나 보다..

528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46:17

맞아 오늘 중복인데 뭔가 드셨나요?(기대
스위스미스 핫초코 맛있죠! 그리고 역시 핫초코엔 마시멜로죠!

529 사장님 ◆5N3PBHNITY (3721907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46:52

아니요.. 그러고보니 중복이었어..

어쩔 수 없지. 원래는 소고기 패티 버거를 먹을까 생각했지만. 치킨버거로 선회다!

530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49:29

저도 몰랐는데 엄마가 삶을 닭을 주셔서 알았어요(닭 삶고 있음
치킨버거 예아!

531 사장님 ◆5N3PBHNITY (3721907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6:15:46

치킨버거! 치킨치킨! 곧 가야 시간에 맞출 수 있겠지..

532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6:49:50

저는 이따 7시쯤 와서 혹시 조사 나가고 싶은 분 계시면 조사를 하거나 아님 일댈 진행을 하거나 잡담을 하겠습니다!
닭 계속 끓이니까 덥네요(더움

533 휴미주 (885814E+54)

2020-07-26 (내일 월요일) 18:06:03

갱신합니다!
닭을 끓이고 있다니 혹시 백숙?

534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04:03

그렇습니다! 백숙 먹고 왔어요! 비록 닭고기만 삶은 것 뿐이지만 백숙입니다(끄덕

혹시 일댈 진행이나 >>515의 조사를 원하시는 분은 캡을 찔러주심 됩니다!

535 휴미주 (885814E+54)

2020-07-26 (내일 월요일) 19:06:16

>>534
찔러드렸습니다

536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07:37

>>535 저런! 캡은 죽어버렸습니다! 다음 번에는

537 휴미주 (885814E+54)

2020-07-26 (내일 월요일) 19:09:19

이런..! 혈을 너무 강하게 찔렀나...

538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12:00

다행히 듀얼만능주의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빠밤

조사랑 진행 중 뭘 해볼까요?

539 휴미주 (885814E+54)

2020-07-26 (내일 월요일) 19:14:06

일댈 진행 해볼라유!

540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18:41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되네요.
레스 주세요!

541 휴미주 (885814E+54)

2020-07-26 (내일 월요일) 19:19:37

오우 레스에 몸을 맡겨라!

542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20:28

레스 기다리면서 저는 잠깐 쓰레기 처리 좀 하고 오겠습니다... 이노무 초파리들이 조금만 방치해도 꼬이네요 사악한 날벌레들!

543 휴미 (885814E+54)

2020-07-26 (내일 월요일) 19:25:11


아침 일찍.
공원을 달린다. 아침에 달리는 공기와 달리는 바람은 정말 좋다!
공원을 계속 달리다 보니 누군가 내 앞에서 달리는게 보인다.

"왼쪽 지나가요."

하고 왼쪽으로 계속 달린다.


그리고 또 달리다 보니 다시 그 사람 뒤로 왔다.

"왼쪽 지나가요."

/이런것도 되나?

544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36:42

아이고 날파리가 알을 깐 걸 발견해서 늦었습니다......
없을 줄 알았지............

545 진행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39:19

>>543
아니마 수인화 현상으로 당신은 날개와 꼬리를 단 채로 달리고 있습니다. 와!
신기하네요!
하지만 더 신기한 사실이 있답니다. 당신 외에는 아무도 그 사람을 보거나 신경쓰지 않는다는 거지요.
어쩌면 저 사람은 귀신이 아닐까요? 한 번 만져볼까요?

546 휴미주 (6083365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44:31

>>544
흐아아아악

547 휴미 (6083365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46:34

이제 세바퀴째 도는중이다.
그런데 세번째 저 사람 만난거 같은데 묘하게 아무도 반응이 없는 거 같네?

조금 호기심이 드네.
"저기요?"
하고 그 사람(?)에게 말을 걸어본다.

548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49:31

>>546 그 모습을 잊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얻은 교훈은 날파리 있는 계절에는 매직캔 쓰레기통만 쓰자는 거였죠
왜 밖에 비닐봉다리 하나를 더 걸어뒀을까...

549 진행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50:29

>>547
그 사람은 당신을 무시합니다. 무시하고 무시받는 상황 속에서 당신이 유일하게 말을 건네고 있었으니 반응할만도 한데 이건 참 너무하네요.
어쨌든 그도 달리고 당신도 달리고 사람들도 달리고 지구는 돌고 있습니다.

550 사장님 ◆5N3PBHNITY (0248605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51:57

(흥미진진)

다들 리하이에요~ 드디어 집이당..

551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9:52:38

와 귀가 축하드려요!

552 휴미 (6083365E+5)

2020-07-26 (내일 월요일) 20:06:39

사람을 무시하네!
아무리 요즘 시기가 시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지만 너무 하네!

"흥."
그럼 몰라! 계속 왼쪽으로 앞질러 가며 인성질을 할테다.

553 진행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20:09:33

>>552
사회적일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거리를 두고 있는 사람이군요.
당신은 그 사람을 앞지릅니다. 앞지르면서 흘긋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데...
...어라, 이상하네요. 방금 저 사람 꼬리 있지 않았어요? 다시 보려고 하면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마 능력으로 숨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554 사장님 ◆5N3PBHNITY (0248605E+5)

2020-07-26 (내일 월요일) 20:15:32

사장님주는 지쳤어요.. 쉴 거예요...(하느작)

555 휴미 (6083365E+5)

2020-07-26 (내일 월요일) 20:16:44

삐짐 상태에 돌입해 계속 무시하며 달리는데 왠지 꼬리가 보이는거 같다.
그런데 없다! 그런데 있다... 그런데 없다!
이상하네. 왜 없는데 있는거 같지?
그래서 옆으로 쳐다 봤다. 비기! 안 쳐다보는척 눈깔 돌리기!

556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20:16:49

맛있는 걸 먹고 푹 쉽시다(끄덕

557 진행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20:19:27

>>555
꼬리가 보이긴 하지만 안개에 감싸인 것처럼 흐릿하게 보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안 보이게 되기도 하고...
아무리 봐도 아니마 능력인데 무슨 능력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신체 일부분을 숨기는 능력? 그런데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반응하지 않았던 것이 설명되지 않습니다.
그의 커다란 고래 꼬리가 뛸 때마다 위아래로 조금씩 흔들립니다. 고래 아니마네요!

558 사장님 ◆5N3PBHNITY (0248605E+5)

2020-07-26 (내일 월요일) 20:20:17

고래꼬맄ㅋㅋㅋ

숨길 만하네요..(고개끄덕)

559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20:20:57

고래는 귀엽지만 꼬리는 무거울 것 같네요.
뛰어라 고래 아니마!

560 휴미 (6083365E+5)

2020-07-26 (내일 월요일) 20:23:22

고래 인건가봐?
아 그러면 내가 말한게 너무 고주파라서 안 들렸나봐.
저주파로 말해야 되나?

흠흠.

"으아아안 뉘여엉 하세에ㅔㅔ에 요우 아아아침 공기그이아아 좋어오오아요오오."

"유우우우령 고오오래에에 세에에요오우?"

561 사장님 ◆5N3PBHNITY (0248605E+5)

2020-07-26 (내일 월요일) 20:23:24

아 맞당.

동물 멸종=아니마 사라짐이잖아요.

동물의 마지막 개체가 죽을 때=즉 멸종이 확정났을 때 아니마가 20대 초반이면 20대 초반에 펑 사라지는 건가요? 아니면 아니마는 죽을 때까지 살아있는데 다음에 안 태어남이 되는 건가요?

562 캡틴 ◆Pm/Ihnyl6U (110232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20:24:02

>>561 그 경우에는...
쉽게 말하면 요절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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