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19:19:11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33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0:36:27
사장님은... 음... 뭔가 고급 새우를 회로 먹을 것 같은 분위기임다.(?)
정작 이 참치는 새우회...라고 하기 뭣하지만을 새우초밥으로만 먹어봤지만여!(?)
34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0:38:01
그러고보니. 참치어장에서 진행할 때 참치 아니마가(정확하게는 참다랑어겠지만) 있었거나 있다면 뭔가 엄청난 네타거리가 되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해양생물은.. 음.. 아니마로 변하면 공중이 물인 것처럼 떠 있을 수 있나..?
35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0:38:29
아뇨 슬프지만... 파닥파닥 해야 합니다... 대신 죽진 않아요 잉어킹이 될 뿐이지
36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0:42:31
파닥파닥...(흐릿)
근데 참치 정도가 퍼덕거리면 사람이 그거 맞고 날아갈..것 같은뎁쇼..(참치 최대중량은 근 1톤..에 길이가 약 6미터)
37
해리주 ◆DPZp0yD7/I
(6789494E+5)
2020-06-17 (水) 20:45:22
잉어킹이라... 휴우... 아니마를 악어거북으로 하길 잘했군요. 원래는 곰치나 갯가재 아니마로 할려고 했는데 급 무력화될까봐...
38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0:46:08
머.. 고래만큼은 아니겠지만 참치도 퍼덕거리면.. 아주.. 훌륭한 질량병기.(고개끄덕)
39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0:46:54
파닥파닥도 잘만 제어하면 괜찮겠지만... 죽진 않아도 몸이 계속 마르니까 괴롭지 않을까요(고민
물에서 사는 동물은 아예 능력을 물 관련으로 해서 물을 지참하지 않는 한 힘들겠지요 아무래도
40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0:47:07
갯가재... 그 화려화려계 말인가여?
음.. 갯가재는 그래도 나름 조금은 버틸 수 있지 않으려나여?(모름)
41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0:48:26
마루나래 관전했던 기억이 섞이는 기분이네요.. 으음... 뒤죽박죽이여!(흐릿)
42
해리주 ◆DPZp0yD7/I
(6789494E+5)
2020-06-17 (水) 20:48:53
>>40
펀치로 강화유리도 부수고 연구원들 손가락도 부수는 흉악한 갯가재...!!
하지만 쥐똥만큼 작아져서 밟혀죽을 수도 있잖아요?
43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0:49:31
사실 저도 옛날 스레들이랑 가끔 좀 헷갈려요 설정이 조금씩 바뀌기도 했어서...
아 맞아요 갯가재가 유리 부수는 거 봤어요 갯가재 대단해!
44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0:52:34
기억나는 게 네개인가. 세개인가.. 다섯 개인가...
난리치다가(?) 천계 올라갔다가..
인간세상 작★살나서 회귀물..(?)
환상종 아니마 있었고 이계 올라갔다가..
여기 참치에서..
지금..
갯가재 대단하져..
45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0:53:57
저도 그렇게 마루나래를 많이 열 줄은 몰랐죠...
그래도 이걸로 끝입니다!
내일은 일댈 진행을 하거나 여러분 일상 돌아가면 그거 관전해야겠네요.
46
레온주 ◆cRs8n0UzMM
(8032325E+5)
2020-06-17 (水) 20:57:22
갯가재... 뭐든 뽀개먹던데()
아 궁금한건데 능력은 써야지! 라는 의식이 있어야 가능한가요? 예를들면 레온이 도망가고싶다, 라는 생각만으로 무의식적으로 쓴다거나 그런일은 없나요?
그리고 아니마 매매? 같은것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47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0:59:58
>>46 어릴 때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크면서 점점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성체는 그냥 '도망가고 싶다' 정도로는 안 되고 생명의 위협을 크게 느끼거나 하면 가능하겠네요.
매매는 불법입니다! 하지만 모든 불법인 일들이 다 그렇듯... 이하생략...
48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1:03:44
아 그러네요 불법이긴 하지만 없는 일도 아니니까 과거사에 추가하고 싶으면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49
레온주 ◆cRs8n0UzMM
(8032325E+5)
2020-06-17 (水) 21:04:15
>>47 불법이지만 이하생략...
과거사를 짜볼까 하는데 순한맛과 매운맛사이에 고민이되서요.
...귀찮은데 순한맛할까요
50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1:04:35
어서와요 레온주~
사장님은.. 어릴 적에는 온갖 걸 붙이고 다니다가 떨구고 그랬을 것 같습니다.
51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1:05:40
>>49 어느쪽이든 원하시는대로! 하지만 매운맛이라면 나중에 풀릴 때 울겠죠(미리 눈물
>>50 아니 세상에 귀여워...! 그거 생각나요 굴려서 물건 다 붙이는 게임
52
레온주 ◆cRs8n0UzMM
(8032325E+5)
2020-06-17 (水) 21:06:56
안녕하세요~
레온은 어릴때 말그대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아이였을것같네요. 심지어 고양이 모습이면 인기척도 적어서 잘 놀래켰을것같아요
53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1:08:06
진짜 체셔캣 같았겠어요!
동화 연극... 앨리스... 레온 체셔캣...(메모)
54
해리주 ◆DPZp0yD7/I
(6789494E+5)
2020-06-17 (水) 21:08:22
레온주 어서오세요. 레온이는 과연 행복한 과거사가 될지 불행한 과거사 될지...(눙물)
>>50
괴혼이 생각나는 사장님의 어린시절... 귀엽군요.
55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1:08:34
순한맛... 순한맛!
56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1:09:14
언젠가는 여러분이 개인 이벤트로 과거사를 풀어줄 것이라 믿어요(기대함
57
해리주 ◆DPZp0yD7/I
(6789494E+5)
2020-06-17 (水) 21:12:26
캡틴의 기대를 보니 해리는 벌써부터 어떤 과거사를 풀어야하나 고민되네요. 해피한 과거가 좋을까 새드한 과거가 좋을까... 찬스를 줄까 말까...
해리:고만해.
58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1:15:00
캡틴의 기대... 충족시킬 수 있을까..(?)
59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1:18:53
그냥 짧게 풀어도 좋고 아님 길게 오래 해도 좋고...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보는 걸 좋아해요!
60
레온주 ◆cRs8n0UzMM
(8032325E+5)
2020-06-17 (水) 21:19:12
왜 벌써부터 우시나요ㅋㅋㅋ
사실 매운맛으로 해도 그닥 맵진 않을거에요 아마?
61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1:22:20
미리 울어야 나중에 덜 울어요... 안 울지는 않아요(눈물
기대하려고 일부러 자세한 과거사는 웹박으로도 안 받았어요 저도 모두와 같이 나중에 알아야만 해
62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1:25:49
으음.. 으으음...
단체 새우잡이는 무리겠고.. 단체로 갈만한 의뢰...
63
레온주 ◆cRs8n0UzMM
(8032325E+5)
2020-06-17 (水) 21:27:38
단체... 귀신의 집 알바? 분장+능력이면 여러모로 훌륭해질 것 같은데...
64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1:27:43
의뢰는 아니지만 단체로 휴가 갈까요? 바닷가나 계곡으로?
65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1:28:17
귀신의 집 좋네요!
66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1:30:49
휴가 좋네요! 개인 사유지.. 최고(?) 오.. 귀신의 집... 좋네요.
사장님: 정말 이대로 매달려서 걷기만 하면 되는 건가?
67
레온주 ◆cRs8n0UzMM
(8032325E+5)
2020-06-17 (水) 21:32:10
휴가도 좋죠! 바다하고 계곡이 붙어있는곳?
귀신의집 알바하다가 진짜 귀신도 하나씩 나오고 뭐... 의뢰인이 보상을 한명분 더 준다거나...
68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1:33:07
꺄아아아아악
귀신의집 2부는 성불인가요(오들오들
69
해리주 ◆DPZp0yD7/I
(6789494E+5)
2020-06-17 (水) 21:34:24
귀신의 집 알바도 괜찮고 휴가도 괜찮고... 이것저것 끌리는 게 참 많네요!
70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1:35:52
여러가지 다 해봅시다!
71
해리주 ◆DPZp0yD7/I
(6789494E+5)
2020-06-17 (水) 21:48:25
아니면 절충해서 휴가갔다가 귀신만난다던가...?
72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1:52:50
그것도 좋네요. 관광지로 휴가 나갔다가 귀신의 집 알바도 해보고...
역시 밤에는 다같이 바베큐를 하는거죠!
73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1:53:38
밤에는 바베큐! 이것저것 할 생각에 두근거리네요~
74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2:01:57
그럼 이번주에 이어서 다음주까지 노는 걸로 하고 다음주 금요일부터 휴가 잡겠습니다!
75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22:13:16
자러 가요! 와아! 내일 만나요!
76
사장님 ◆5N3PBHNITY
(0196744E+5)
2020-06-17 (水) 22:17:10
내일 만나요~
77
해리주 ◆DPZp0yD7/I
(6789494E+5)
2020-06-17 (水) 22:18:35
내일 뵈요 캡틴. 다음주부턴 휴가군요. 오자마자 휴가인 운좋은 친구 해리!
78
캡틴 ◆Pm/Ihnyl6U
(2877482E+5)
2020-06-18 (거의 끝나감) 10:52:27
와 아침 갱신! 다음주 수요일부터 장마래요!
79
해리주 ◆DPZp0yD7/I
(530499E+53)
2020-06-18 (거의 끝나감) 12:38:03
날씨가 묘하게 흐리고 습한게 비가 올거 같더라니 다음주부터 장마군요. 장마철을 날 준비를 해야겠네요.
80
캡틴 ◆Pm/Ihnyl6U
(2877482E+5)
2020-06-18 (거의 끝나감) 13:23:21
벌레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게 대비해야 하는 시기죠... 지지난 장마철에는 개미가 올라왔었어요...
81
해리주 ◆DPZp0yD7/I
(530499E+53)
2020-06-18 (거의 끝나감) 13:44:11
습해서 그런지 벌레들도 살 길을 찾아 집에 올라오는 거 같아요. 우리 입장에선 갸아악일 뿐이지만...
82
캡틴 ◆Pm/Ihnyl6U
(2877482E+5)
2020-06-18 (거의 끝나감) 13:49:31
맞아요 아침에 눈 떠보니 베란다에서 까만 점이 움직이는 모습은 정말 공포스럽죠...
83
진행 ◆Pm/Ihnyl6U
(2877482E+5)
2020-06-18 (거의 끝나감) 13:58:23
오늘은 날이 흐립니다. 그래서 여름 치고는 날이 좀 선선한 편이네요. 대신 바람은 그렇게 많이 불지 않는 것 같습니다.
티비에서 뉴스가 흘러나옵니다. 지난 대학교 사건부터 다시 시작된 흡혈귀 사건은 한참이 지나도록 다른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무소에는 택배가 많이 도착합니다. 내용물은 술과 안주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