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381012> [아포칼립스 오페라/육성]모두 도와줘 : HELPERS - 14 :: 93

당신◆Z0IqyTQLtA

2020-06-17 17:03:22 - 2020-06-26 00:45:15

0 당신◆Z0IqyTQLtA (6741712E+5)

2020-06-17 (水) 17:03:2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토 8시 즈음 합니다!
집으로 데려다 주오 아프지 않을 고향 집으로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1570633215>
임시스레 : >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설정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1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12:25:01

아 세상에 집안일 해야 하는데 집안일 빼고 다 재밌어서 큰일입니다 흑흑...아무튼 새 판 갱신!

2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12:37:22

그리고 저는 집안일 하러...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3 당신◆Z0IqyTQLtA (3705889E+5)

2020-06-20 (파란날) 13:11:33

안녕히 가십셔!!!

4 알리체주 (5316705E+5)

2020-06-20 (파란날) 16:52:53

갱신합니다!! 공중보행에 15cp를 투자하려 했는데 훈련으로 5만큼의 cp가 이미 쌓여있었네요.
10cp만 깎아도 되는걸까요? :3

5 이름 없음 (3705889E+5)

2020-06-20 (파란날) 18:30:34

>>4
훈련으로 5CP를 해냈으니 그래도 됩니다!

6 메이주 (283013E+48)

2020-06-20 (파란날) 18:34:57

재갱신합니다! 방탄복이 전신에 적용되는데, 방검복은 그렇게 만들 수는 없을까요?

7 메이주 (283013E+48)

2020-06-20 (파란날) 18:35:43

아, 맞아. 오늘 갱신한 적이 없었죠... 정신이 없어서 그만 아무튼 안녕하세요!

8 당신◆Z0IqyTQLtA (3705889E+5)

2020-06-20 (파란날) 18:50:27

나메를 안 붙였네요
방검복도 전신 적용은 됩니다.

9 성주주 (5132106E+5)

2020-06-20 (파란날) 18:58:35

갱신합니다~

10 당신◆Z0IqyTQLtA (3705889E+5)

2020-06-20 (파란날) 18:59:58

성주주도 어서오세요

11 메이주 (283013E+48)

2020-06-20 (파란날) 19:09:41

발명품에 신경을 많이 못 썼는데 주말이니까 신경써봐야겠습니다.

나비 넥타이는 머리에 다는 리본으로 이름은 미라클 리본으로 바꿨습니다. 일단 방검복에 넣을 수 있는 방검판을 만들겠습니다! 방검복처럼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게요. 그리고 방탄처리가 된 특수기능이 있는 안경을 만들고 싶은데요. 점점 코난이 되어가고 있는 건 기분탓입니다...

12 당신◆Z0IqyTQLtA (3705889E+5)

2020-06-20 (파란날) 19:19:46

>>11
모두를 이 방으로 불러모아주시죠.

이 사건의 불쾌자의 정체를 알아냈다. 이말입니다.(두둥)

13 당신◆Z0IqyTQLtA (3705889E+5)

2020-06-20 (파란날) 19:32:38

어 그런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저 방검복은 원래 전신입니다.
가슴 부위가 아니라요.

14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19:35:40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15 당신◆Z0IqyTQLtA (3705889E+5)

2020-06-20 (파란날) 19:36:27

그리고 오늘 진행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22일에 시험이라 준비할게 너무 많아서요.
시험도 시험인데 과제도 엄청나서...
그 대신 상주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뭔가 하는건 가능합니다

16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19:39:59

앗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어제도 현생이 많이 바쁘다고 말씀하셨으니 진행이 없을 것이라 짐작하긴 했지만 역시 그렇군요....

17 메이주 (283013E+48)

2020-06-20 (파란날) 19:44:33

그야 현생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모두 놀려고 오는 거고, 그래서 현생을 무시하면서까지 하는 건 과몰입이라고 메이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18 성주주 (5132106E+5)

2020-06-20 (파란날) 19:45:38

현생은 중요하니까요 힘내세요 캡틴!

19 메이주 (283013E+48)

2020-06-20 (파란날) 19:45:49

아무튼 힘내시고, 캡틴께서 좋은 결과가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13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거였군요.

20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19:48:31

>>17 그건 그렇죠...(끄덕)
다들 현생 힘냅시다...

좀 이따가 컴을 할 수 있게 되면 일상을 구해볼까 싶네요...아니면 지금...?

21 당신◆Z0IqyTQLtA (3705889E+5)

2020-06-20 (파란날) 19:54:29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22 알리체주 (5316705E+5)

2020-06-20 (파란날) 19:58:05

갱신합니다! 다들 현생이 힘드시군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알리체주도 샤워를 하고 와야겠네요. 으으 끔적끈적 ;-;

23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19:59:05

>>21 맛밥하세요!

>>22 요즘 날이 참 덥고 습하죠...알리체주도 다녀오세요!

24 메이주 (283013E+48)

2020-06-20 (파란날) 20:01:09

>>21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다녀오세요, 알리체주!

25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0:27:46

덴마크 민트라떼 오랜만에 마시니 맛있네요...

26 당신◆Z0IqyTQLtA (3705889E+5)

2020-06-20 (파란날) 21:14:01

재갱입니다!
민트라떼라니 한번도 마셔본적없는것이네요!

27 이름 없음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1:26:00

>>26 이름대로 민트맛나는 카페라떼랍니다.
학창시절에 가끔 마시곤 했었지요. 이번에 편의점에 있길래 샀었답니다...
민초우유는 시도해보지 못했었네요.

28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1:26:17

앗 컴점했더니 나메가..

29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1:26:34

아무튼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30 당신◆Z0IqyTQLtA (3705889E+5)

2020-06-20 (파란날) 21:45:55

다시 반갑습니다!

31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3:10:11

"평소에 어떤 자세야?"
바림: "....?"

-평소 자기 자세에 대해 크게 의식하지 않을 것 같습미다...
서 있을 땐 그냥 편안하게 서 있을 것 같고...앉아있을 때도 그냥 정자세로? 바닥에서는 가능하면 양반다리로 앉을 것 같고 그렇네요.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바림: "억울하면 억울하다 말을 해야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2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3:10:41

어이구 실친이랑 톡 좀 했더니 시간이 훅훅 가네요...
재갱신합니다!

33 메이주 (283013E+48)

2020-06-20 (파란날) 23:41:57

"가위, 바위, 보! 셋 중 뭘 낼래?"
메이: "바위!"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메이: "뿌리부터 썩은 사람이 아니면 네가 범죄자였다고 해도 친해질 수 있어!"

34 바림주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3:43:03

메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오우...메이는 대인배로군요!

35 메이주 (283013E+48)

2020-06-20 (파란날) 23:50:07

반가워요, 바림주!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죠. 물론 뿌리부터 썩지는 않았을 거라는 가정하에 이야기지만, 아포칼립스 세계관이니까 죄를 짓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약탈자들도 많겠죠. 아,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겁니다.

36 바림주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00:11:00

그렇군요...

37 바림주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00:11:59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잘 준비 하러 나갑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8 바림주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6:22:31

갱씬합니다!!
급한 일들을 좀 해치웠으니 이젠 한숨 돌릴 수 있겠네요!

39 당신◆Z0IqyTQLtA (8410294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7:31:02

갱신합니다! 일식을 창문 너머로 봤는데 대단합니다!

40 바림주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7:31:42

캡틴 안녕하세요!
전 보려다가 안구테러만 당하고 포기했습니다...ㅠㅜ

41 당신◆Z0IqyTQLtA (8410294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7:44:20

캡틴은 마침 집에 선글라스가 3개 있어서 전부 겹쳐서 봤더니 보이더라고요!
뭐 오늘 상황을 고화질로 찍어서 누군가 올려 주겠죠

42 바림주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7:53:36

>>41 그럴까요! 이미 본 적 있어서 그런가 지금 못 봐도 크게 아쉽진 않네요...

43 바림주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8:08:30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바림: "......(질문자를 빤히 바라봅니다.)"

- 대략 상대를 살피면서 이 사람한테 번호를 줘도 탈이 없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건 초면이거나 별로 안 친한 상대한테 나올 반응이고, 조금 친분이 있거나 앞으로 자주 볼 것 같다든지 해서 내키면 별 고민없이 줄 것 같네요.


"너 덕분에 기뻐."
바림: "다행이네. (활짝 웃습니다.)"

- 우울한 동료와 같이 놀면서 기분 풀어주려고 애쓴 상황이 아닐까 싶은 답변이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44 알리체주 (4397535E+4)

2020-06-21 (내일 월요일) 18:10:40

Gang-xin!

45 바림주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8:13:34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46 당신◆Z0IqyTQLtA (8410294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8:23:08

존 저녁입니다!

47 바림주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8:37:27

네, 캡틴도 좋은 저녁이에요!

...일요일이 끝나가는 건 조금 슬프지만요!

48 알리체주 (4397535E+4)

2020-06-21 (내일 월요일) 19:51:53

얍! 모두 반가워요! 좋은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네요... 일요일이... 끝나가네요... 아아 ;ㅁ; 내 휴일!!

49 성주주 (7398079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9:55:44

갱신합니다! 휴일이 끝나는건 슬픈 일이죠

50 바림주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20:38:17

앗 재갱신합니다...잠시 가족들한테 시달리느라 말도 못하고 나갔었네요ㅠ

그렇죠 휴일이 끝나는 건 슬프죠 그래서 제가 지금 쪼매 슬픕니다...

51 바림주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20:54:18

자리 비웁니다...나중에 다시 올게요.

52 당신◆Z0IqyTQLtA (8410294E+5)

2020-06-21 (내일 월요일) 20:55:02

재갱합니다! 다녀오세요 바림주!
해를 오래 쳐다봐서 인가 뭔가 두통이 있네요.

53 바림주 (5351612E+5)

2020-06-22 (모두 수고..) 11:52:21

갱신하고 갑니다....
가족들이 밤중에 소란피워가지고 자다 깨버려서 빡쳐서 잠을 설쳤습니다....하....

54 당신◆Z0IqyTQLtA (9638258E+5)

2020-06-22 (모두 수고..) 16:29:27

갱신합니다!
저런...

55 당신◆Z0IqyTQLtA (9638258E+5)

2020-06-22 (모두 수고..) 22:34:25

자정이 되기전 갱신!

56 메이주 (5862476E+4)

2020-06-23 (FIRE!) 10:54:02

으으... 힘드네요... 갱신하고 가겠습니다!

57 바림주 (4273499E+5)

2020-06-23 (FIRE!) 11:26:53

저도 갱신! 모두들 안녕하세요!

저도 어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힘들어서 거의 들르지 못했었네요...다행히 오늘은 좀 괜찮아진 것 같아요.
메이주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ㅠㅠ

58 알리체주 (1771622E+5)

2020-06-23 (FIRE!) 20:26:53

짠짠 짜라 짠!

59 바림주 (4273499E+5)

2020-06-23 (FIRE!) 21:24:35

짜라짜라짠!

안녕하심까!
1시간 차이지만 인사해봅니다!

60 바림주 (4273499E+5)

2020-06-23 (FIRE!) 21:25:46

여기 지금 저 빼고 다들 졸고 있어요.
노곤노곤한 저녁입니다!

61 바림주 (4273499E+5)

2020-06-23 (FIRE!) 21:57:59

그리고...저도...노곤노곤함을 못 버티고 쉬러 갑니다아...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2 바림주 (8916246E+5)

2020-06-24 (水) 12:07:07

핫챠! 갱신하고 갑니다!
아침부터 아니 어제부터 습하더라니 비가 오네요...

63 이름 없음 (6626714E+5)

2020-06-24 (水) 15:23:52

스레주는 이 레스 확인하면 분쟁조정스레로 와줘

64 바림주 (8916246E+5)

2020-06-24 (水) 21:31:49

무슨 일인가 했는데....
아 맙소사...

65 바림주◆.pbPQCwY1c (8916246E+5)

2020-06-24 (水) 21:41:35

헬퍼즈 스레의 바림주입니다.
어...일단 말씀드리자면 스레주께서는 이전에 7월 7일까지는 현생이 바쁘실 예정이라고 하셨었으므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situplay>1589793149>994)
스레주가 오시면 해당 레스를 볼 수 있도록 반드시 말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취미로 글을 쓰는 사람을 자칭하고 이 스레에 참여한 기간이 하루 이틀도 아니면서 그런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못한 것에는 저 또한 잘못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의 저작권 인식에 대해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66 당신◆Z0IqyTQLtA (9275235E+5)

2020-06-24 (水) 23:35:21

갱신합니다
분쟁스레에서 말이 나왔네요...
가봐야 겠습니다.

67 당신◆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0:03:25

일단 이 일이 어떻게 끝날지 잘 모르겠지만... 바림주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캡틴이 한것이고 레스주들은 그냥 캡틴이 낸 규칙대로 한것이니까요.

68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0:08:50

캡틴 안녕하세요...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렇지만 원본이 따로 있다는 걸 알았음에도 이걸로 괜찮은가 하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다는 건 부끄러워할 일이 맞는 것 같아요....

69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0:31:42

실물 룰북... 언젠간 저도 사야겠어요...
저작권도 저작권이고 개인적인 흥미가 있었던 것도 맞으니까...

사실 제 형편상 당장은 어렵겠지만요....(체크카드 잔액을 본다)(먼산보기)

70 당신◆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0:36:39

사실 그런점으로 봐서 부끄러움이라 한다면 캡틴이 제일 느껴야 하는게 맞습니다.
단순히 상황판에서 놀기 위해서만 사용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저작권적인 문제가 되는건 깊게 생각을 안 했으니까요...

71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0:52:52

음...좀 책임감 없어보일 수 있겠지만, 저 좀 빠져도 될까요...

사실 저 내일, 아니 오늘부터 며칠간 상황극판을 쉬려고 생각했었거든요. 헬퍼즈 여러분에게 서운한 게 있는 건 아닌데 그냥 이것저것 힘들어서요...
어디 무인도에라도 가 있고 싶은 기분이에요 요즘...

72 당신◆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0:59:43

>>71
괜찮습니다.
힘든일이 있다면 신경 쓰는것 없이 휴식시간을 가지는게 좋죠.
시트스레에 동결 신청 한다는 레스를 올려 주세요.

잘 쉬다 오세요!

73 당신◆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2:25:39

situplay>1455780184>746-778
토의 스레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일단 현재로서 스레의 진행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여기서 스레는 끝일거 같습니다.

74 당신◆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2:37:00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되는점이 없도록 완전히 시스템을 바꿔서 와야 겠습니다.
저작권적으로 침해가 되는 내용이 없도록 거의 새로 만드는것이니 아마 오랜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이런일로 스레를 끝내게 해서 죄송합니다.
애초에 겁스 룰북을 이용한것도 문제 였네요.

75 메이주◆7AG4uj40fA (3698222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2:44:51

메이주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는 편이니까요. 하지만 사과해야 할 것은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겁스 룰을 활용하면 저작권 문제가 되지 않겠냐고 찌르지 않은 메이주의 잘못도 있습니다... PC분들 이때까지 고생하셨고, 현생 상판 가릴 것 없이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76 당신◆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2:48:11

>>75
이건 메이주 잘못이 아닙니다.
애초에 캡틴이 안일하게 겁스룰을 이용한 점에 잘못이 있죠.

77 당신◆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12:44:37

이외에 질문이나 하고 싶으신 말이 있다면 남기셔도 됩니다

78 당신◆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13:15:38

메이주가 우편함으로 보낸 것도 잘 봤습니다.
아마 리부트가 가능하게 여러가지 시스템은 많이 손보고 올겁니다!
지금까지 많이 감사했습니다

79 바림주◆.pbPQCwY1c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19:45:48

알바 끝내고 비설 풀러 왔습니다.
이런 날에도 출근을 해야 한다니...

80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19:55:56

- 뒷설정/과거사

마을의 촌장인 바림의 할머니는 마을을 관리하는 입장이다보니, 도깨비와는 오래된 구면이며, '도깨비'의 본명과 원래 얼굴도 알고 있습니다.
바림 또한 도깨비의 본명을 알고 있지만, 굳이 외부에 발설하지 않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도깨비'와 구면이었던 덕분에 바림은 10대일 때 '도깨비'를 다시 만날 수 있었고, 그 때 이미 어릴 적에 구해 준 은혜를 갚고 싶다는 뜻을 전하였습니다. 그 때 '도깨비'는 '누굴 돕고 싶으면 굳이 영웅도 아닌 외부인인 자신 말고 다른 이웃들을 도우라'고 하고 말았었습니다.


- 도깨비에 대하여

'도깨비'의 본명은 '세이지 영(Sage Young)'. 현 시점에서 40대 초중반의 나이로, 언밸런스 칼단발을 한 여성입니다. '도깨비'라는 별칭답게 의외로 ST가 높습니다.
과거에는 쌍둥이 언니 '로즈마리 영(Rosemary Young)'와 같이 2인조로 수집가 활동을 하였었습니다. (탈은 이때도 쓰고 다녔습니다! ) 그러다가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에, 도깨비의 쌍둥이 언니 로즈마리는 다리에 큰 부상을 입은데다 전체적인 건강 또한 나빠져서 수집가로 활동하기 곤란한 상황이 되고 맙니다. 그러자 세이지는 급한대로 마침 그들의 거처와 가까웠던 남쪽 수호권의 한 마을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쌍둥이 자매와 안면이 있던 촌장과 마을 주민들의 배려로 로즈마리는 마을에서 계속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이후 데이메어 사태 발생으로 인해 오래 살지는 못하였지만 생애 마지막 몇 년을 그나마 편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바림이 세이지(='도깨비')에 의해 구해진 것은 로즈마리가 마을에 머무르고 있었을 때이며, 지금으로부터 약 13년 전(데이메어로부터 3년 전)의 일입니다. 그 때부터 도깨비는 마을에 다소 호의적었습니다. 바림을 구해줬던 것도 마을에 입은 은혜가 있어서 했던 이런저런 행동들 중 하나였습니다. 수집가라고는 해도 IM 외부의 무법지대에서 온 사람들인데 이만한 호의를 베풀어 주었으니, 어찌 고맙지 않을까요. 그래서 로즈마리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세이지는 이따금씩 거래나 투숙 등을 핑계로 마을에 들렀으며 도울 일이 있으면 거들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호의가 아니었더라면 로즈마리는 더 일찍 세상을 떠났을지도 모를 일이니 말입니다.
그렇기에 '도깨비', 세이지는 자신이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은혜를 갚고 싶다고 한 바림에게 누굴 돕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이나 도우라고 했던 것도 그런 이유였습니다.

결국 바림은 테크가 되었기에 정말 '도깨비'의 말대로 다른 사람들을 돕게 되었고, 또한 '도깨비'가 했던 것처럼 단지 과거에 은혜를 입었다는 이유로 그 은혜를 갚을 생각을 하고 있지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도깨비'를 따라하게 된 셈인 것입니다. 게다가 (테크가 되어 힘을 얻음으로써) 원본 전설 속의 도깨비와도 가까워졌네요!


이상이 웹박수로 보낸 후 비설검사를 받았던 비설 및 뒷설정 내용입니다.

쌍둥이 자매의 이름은 이 문서와 이 문서에 언급된 곡, '스카버러 페어'에서 따왔었습니다.
큰 관련성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저 이름을 짓다가 머리에 쥐가 났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이 이거였을 뿐...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C%B9%B4%EB%B2%84%EB%9F%AC_%ED%8E%98%EC%96%B4

81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20:09:20

situplay>1576282074>501

전에도 언급했듯 이것은 데이메어 당시 즈음의 일입니다.
여기서 도깨비 씨는, 다른 마을 사람들처럼 가족을 떠나보낸 유족이기에 같이 참석했던 것입니다.


situplay>1576282074>524

이것은 캡틴이 추가하신 내용으로, 정황상 여기서 자신을 희생한 사람은 도깨비씨의 쌍둥이 언니 로즈마리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와 비슷한 설정을 비설에 추가할까 하다가 너무 티엠아이가 되는 것 아닌가 해서 비설을 보내기 직전에 뺐었던 내용이라 놀랐지만,
생각해보면 로즈마리도 그 험한 세상을 헤치며 살아온 수집가일 테니 그 역시 그렇게 만만하기만 한 위인은 아니었겠지요. 그래서 이 편이 더 말이 되는 것 같다고 수긍했었습니다.

82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20:14:50

아...백업해둔 거 옮기다가 빠트린 부분이 있네요.

바림은 도깨비 씨의 과거(자신을 구해준 이유)를 모르는 상태로 시작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세이지와 로즈마리의 이름은 알지만 둘의 관계를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세이지의 얼굴을 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로즈마리를 본 적이 있더라도 자매였음을 눈치채지 못했을 겁니다.
진상을 아는 건 촌장님과 몇몇 마을 사람들 뿐.

그러다가 정식 테크가 되어서 활약하고 나면 바림쟝이 세이지 본인에게 직접 듣든지 혹은 스토리 진행 중에 알게 되든지 해서 과거의 일을 알게 할 예정이었습니다.

83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20:27:27

-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주인공같은?
- '도깨비'의 모티브는 도깨비+지나가는 선비.

- '도깨비'는 그의 은인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닮고 싶은, 동경하는 존재. 도깨비를 뒤쫓음으로써 도깨비가 되어간다.
본인은 도깨비가 되어간다는 자각이 없지만 결국 도깨비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되고, 도깨비와도 같은 힘을 얻는다.

-- 현재 도깨비씨에게 은혜를 갚는 방법으로는 직접적으로 도깨비의 목숨을 구하기보다는 도깨비씨를 위한 무언가를 해내거나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유력.
- 바림의 마음 속에 도깨비는 일종의 무의식적 롤모델로 자리하고 있음.
자각은 없지만, 정비공이 되기로 한 것도 약간은 도깨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도깨비를 비롯한 수집가들에게 들었던 IM 내부의 연구소들과 외부의 유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러한 쪽에 관심을 조금씩 가지게 된 것. (도깨비를 굳이 수집가로 설정한 이유.) 테크가 되기로 하고 헬퍼즈로 온 후부터는 '도깨비'가 보여주거나 말해줬던 구세대의 기술이나 아티팩트들을 재현해내고 이를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포부도 생김.
-- 어쩌면 이 녀석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자신의 은인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일지도. (쌍둥이 자매가 마을을 지키려 나섰던 이유처럼.)


성격과 과거사를 잡으면서 끄적였던 메모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방탈출 게임을 포함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의 주인공들은 손재주가 좋다는 이미지라서 지금의 시트로 가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84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20:34:57

그리고 (과거에 언급했던 것들도 포함해서) 이제 올릴만한 건 다 올린 것 같은데...
일단 저는 적어도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여기 남아있을 예정이니 제 캐릭터에 관한 질문이 있다면 남기셔도 좋습니다.

85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20:43:48

>>77 다시 돌아오실 것이라 하셨으니 세계의 진상이라든지 테크의 비밀이라든지에 관한 질문은 안 되겠지요...

아무튼, 저 또한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고 꽃길 걸으시길 바래요.

저는 꽃길이고 뭐고 솔직히 지쳐서 내일부터는 당분간 잠수탈 예정이지만요...

86 알리체주 (1128509E+5)

2020-06-25 (거의 끝나감) 22:31:32

갱신합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네요. 남기고 싶은 말은 많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네요. 그동안 즐겁게 스레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만약 캡틴께서 다시 돌아오실 예정이라면 저도 다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87 당신◆Z0IqyTQLtA (0827746E+5)

2020-06-25 (거의 끝나감) 23:05:22

>>81
맞습니다.
군대가 오기 전까지 불쾌자들의 진격속도를 막아낸게 사람이 맞아요.

언니가 희생하여 구해낸 그 마을을 도깨비는 어찌 생각했을까요?
원망했을까요? 아니면 언니를 자랑스러워 했을까요?

88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23:12:51

알리체주도 안녕히 가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즐겁게 스레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89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23:17:31

앗 그리고 늦었지만 메이주도요! 현생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오늘이 가면 저는 정말로 휴식이 필요할 것 같네요.
말이 헛나온다든지 깜박한다든지 하는 빈도가 는 것을 보면...

90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23:24:20

>>87
세이지 씨는....음...
그냥 자매도 아니고 동고동락해온 쌍둥이였으니 서로를 잘 알았을 것이고, 그러니...허탈하지만 은인들의 마을을 지키고 싶었던 로즈마리의 뜻을 이해하지 않을까요.
원망한다면 마을보다는 그 상황 자체를 원망하지 않았을까요.

91 바림주 (2166451E+6)

2020-06-25 (거의 끝나감) 23:59:12

슬슬 정말로 가볼 시간이 오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 다녀가신 분들 외에도 조금이라도 함께 해주셨던 다른 분들 모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인연이 된다면 또 다시 만나도 좋고...아니어도 아닌 대로 괜찮습니다. 각자의 길에 행운과 건강이 따르길 빕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92 당신◆Z0IqyTQLtA (9711843E+5)

2020-06-26 (불탄다..!) 00:45:15

안녕히 가세요.

93 성주주 (1955813E+5)

2020-06-27 (파란날) 19:50:15

여러가지 있었군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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