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885835>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시트스레 :: 971

序章

2020-06-11 23:30:25 - 2024-09-01 12:04:12

0 序章 (415858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3:30:25

아주 오래전에 마교가 크게 발흥했다.
사파와 정파가 힘을 합쳤고 정마대전이 벌어졌다.
이후 무림에 평화가 찾아오는듯 했으나...기이한 일들이 곧 중원에서 벌어졌다.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구전으로 전래된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들.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무림비사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보고자 한다.
허나 읽는 이여. 당부하건대 두 가지를 기억하라.
영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되고.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을.

245 ◆wN62dHwGPc (Rx9SjAOxn6)

2021-06-09 (水) 15:13:20

정파 예약해도 될까용?

246 ◆gFlXRVWxzA (sboUz5xago)

2021-06-09 (水) 15:15:36

>>245 오홍홍 조와용!

247 ◆gFlXRVWxzA (TBkC4AK7BY)

2021-06-09 (水) 20:24:09

(대기중

249 ◆gFlXRVWxzA (TBkC4AK7BY)

2021-06-09 (水) 20:34:36

일단 본스레로 가서 놀고 계세용!!

250 ◆HVpBoiQMU. (mDv7Y0kK6A)

2021-06-09 (水) 21:08:06

천마신교 예약할 수 있을까요?

251 ◆gFlXRVWxzA (TBkC4AK7BY)

2021-06-09 (水) 21:12:20

>>250 당근빳다에용~~~~~~~~~

252 ◆HVpBoiQMU. (mDv7Y0kK6A)

2021-06-09 (水) 22:02:33

https://picrew.me/share?cd=7doEaT7Rqk

─ " 천마천세(天魔千歲) 만마앙복(萬魔仰伏). "


【 이름 】
휘(輝)

【 나이 】
21

【 성별 】


【 외모 】
빛을 비춰도 동공이 구분되지 않는 짙은 검은색 눈과 마찬가지로 진한 검은색 머리칼. 짙은 눈썹에 고집이 깃들었다. 창백한 피부에 눈매는 끝이 날카롭고 입술이 얇다. 대단한 미남은 아니지만, 멀끔한 귀공자 상. 무림인답게 근골이 좋아(184cm) 무(武)에 필요한 근육들이 적절히 채워져있다.

【 성격 】
무뚝뚝하다...고 처음엔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를 보다보면 그가 생각보다 헐렁한 사고뭉치임을 알 수 있다. 세상에 맛있을 것 같다고 밥에 사탕수수를 넣는 사람이 어디있단 말인가? 진지한 얼굴의 사고뭉치. 진중한 표정의 마이페이스. 심지어 당장 들으면 그럴듯해 은근히 설득되는 무논리한 말들까지! 얼마나 많은 피해자를 만들었으면 집안에 그의 얼굴과 말들에 속으면 안된다는 공공연한 말이 있을 정도겠는가?

그러나- 천마신교의 신도로써의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좋다. 마이페이스? 사고뭉치? 그는 적의 뼈를 취할 수 있다면 자신의 뼈를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 세력 】
천마신교

【 강점 】
명문가名門家(-5)

【 약점 】
X

【 기타 】
- 소모 영혼석 = 기본(5)-명문가(5)
- 그는 명문가의 직계이다.

253 ◆gFlXRVWxzA (TBkC4AK7BY)

2021-06-09 (水) 22:16:30

본스레에 가서 놀고 계세용!!!

254 ◆gFlXRVWxzA (sboUz5xago)

2021-06-09 (水) 23:30:39

>>248
【 백월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
세력 - 정파(구파일방 -5)
정신 - 2단계
명성 - 3단계
재산 - 3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3)
약점 - 종합병원(+2), 약골(+1)
무릉도원 물품 - x
【 용유공 】
성취 : 3성
화산華山에는 용들이 승천하는 길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한 때 선계와 인세가 교류를 하던 시절, 많은 용들이 이 길을 타고 유영하며 두 세상을 자유로이 넘나들었습니다.
화산파의 선배들은 그런 용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무공을 창안하였으니, 화산파의 제자들이 익히는 용유공으로 탄생했습니다.
용유공은 용들이 하늘을 노니는 모습처럼 때로는 격렬한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내는 공부를 담고 있습니다.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 매화검형 】
성취 : 3성
화산파의 성명절기이자 천하제일검법을 논할 때에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는 검법. 매화검법을 익히기 전에 제자들이 배우는 무공입니다.
매화검법의 기초를 다루고 있으며 자격을 갖추었을 때 매화검형은 매화이십사수검법으로 변화합니다.
매화가 피고 완전히 개화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으며, 매우 고상하고 우아합니다.
한 번의 공격에 여러 곳의 급소를 공격하는 산검散劍입니다.
- 1성 방방형 : 막 피어나는 듯한 매화 꽃잎처럼 검을 놀려 한 번에 2방위를 찌릅니다.
- 2성 폐화 : 꽃봉오리를 닫는 매화처럼 검을 안으로 굽혀 전방을 방어합니다.
- 3성 봉무 : 매화 꽃잎에 다가온 벌들이 춤추는 것 처럼 검을 어지럽게 휘두릅니다. 한 번에 3방위를 베어갑니다.

【 매화검수 전석형 】
화산파의 3대 제자. 스승은 2대 제자이자 장문인의 제자인 매화칠검수 고순이며, 사조師祖로 화산장문, 매화신검을 두고 있다.
이십사수매화검법의 달인이자 절정의 고수. 오래전 매화검수의 이름을 받았으며 검을 휘두르면 매화향과 함께 몇 송이의 매화가 피어난다고 한다.
칠절매화검을 전수 받고 있으며 차차기 장문인 자리를 놓고 자신의 사형제들과 경쟁 중에 있다.
둘 밖에 없는 제자들을 상당히 아끼는 편이며, 특히 막내제자이자 둘째제자인 백월의 몸이 허약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0대 초반의 나이로 윤기나는 검은 머리를 허리까지 잘 빗어 늘어뜨렸다. 웃으면 눈가에 주름이 생기는 미중년.
제자로는 매화검수로서 시험을 받고 있는 미염검 계민청, 일류무사 백월을 두고 있다.
호감도 : 4

255 ◆gFlXRVWxzA (sboUz5xago)

2021-06-09 (水) 23:56:35

>>252
【 벽 휘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명문가 -5)
정신 - 2단계
명성 - 3단계
재산 - 3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x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곤파심법 】
성취 : 3성
천유양월! 천세만세! 둔언백 벽가가 삼가 문안을 올리옵니다.
청해와 인접한 교국의 대도시 둔언시는 아주 오랫동안 벽씨의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교국의 작위로는 백伯의 작위를 받았고, 둔언시의 신민들에게는 둔언왕성이라고도 불리우는 벽씨는 위치의 특성상 곤륜파와 긴 시간 대립한 역사가 있습니다.
둔언벽가의 무인들은 강력한 곤륜파에 대항하기 위해 피와 시체로 강과 산을 쌓았고, 노력과 시간을 들여 마침내 대항할 수 있는 최고의 심법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곤륜을 부순다는 뜻을 지닌 곤파심법은 자신의 내기를 온존하고 상대방의 내기를 흐트러뜨리는데 주안을 두고 있는 산공의 성격을 지녔습니다.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 대라마검 】
성취 : 3성
천유양월! 천세만세! 둔언백 벽가는 교좌에 충성을 맹세하옵니다.
둔언시의 영주이자 교국의 백작인 벽씨는 대대로 강력한 무인들을 배출해낸 교국 최고의 무가 중 하나입니다.
오래전 둔언백으로 봉작을 받을 때 당대 교주에게 받은 대라마검은 천마를 따라 선계로 올라간 삼십육장로 중 하나의 강력한 상승무공입니다.
역천대라의 심득과 오직 파괴력 하나만을 극대화한 이 검술은 단순한 형태를 지녔기에 얼핏 보기엔 이름없는 삼류무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1성 역사力士 : 힘이 매우 강해집니다.
- 2성 강타! : 단순하고 무식하게 검을 휘두릅니다. 결과는 파괴적입니다.
- 3성 광형廣形 : 아주 넓게 검을 원을 그리며 길게 휘두릅니다.

【 둔언벽가屯傿碧家 】
교국의 십시. 그 중에서도 둔언시는 청해에 접한 대도시입니다. 둔언시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교국을 위해 충성을 바쳐오고 있는 벽씨 집안이 있습니다. 강력한 무인들로 대표되는 이 집안의 사람들은 당대 교주의 호법을 서는 천하십팔대고수의 일원을 배출해냈습니다. 좌호법 대력마가 그 주인공이며 그는 가주의 숙부되는 사람입니다. 둔언벽가는 긴 시간 동안 교국의 호법과 친위무력단체의 장 등을 역임해왔으며 교주들에게 끝까지 충성을 바친 충의지사의 가문으로도 유명합니다.
둔언벽가는 공식적으로 교국의 백작이며, 둔언시의 영주 가문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둔언시의 사람들에게 사사로이 왕, 왕가로 불리우고 있으며 복마전 내부에서도 문제삼지 않는 특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 가주는 청해단주, 둔언왕 벽계상입니다. 그에게는 세 아들이 있으며 이 중 둘째 아들 벽휘가 새로이 일류무관으로 임관하였습니다.

【 둔언왕 벽계상 】
교국 외당 서열 5위, 청해단의 단주이자 초절정의 끝자락에 서있는 고수. 50대 초반의 나이로 목끝까지 내려오는 수염을 굉장히 아낀다.
둔언백이자 칭호로는 둔언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검에 큰 일가견이 있다.
충성심이 남다르나 교좌가 공석인 탓에 중립을 자처하고 있다. 좌호법인 대력마와는 숙질의 관계이며 그 사이는 매우 좋다.
둔언제왕검법과 참운검법을 성명절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성정이 매우 불같고 신앙심이 투철하다.
자신의 부하들에게 있어서는 냉정하고 엄격하나 실력과 능력이 있다면 아끼고 중히 여긴다.
세 아들 중 첫째와 둘째는 입마관을 거쳐 교국의 무관으로 임관하였으며 셋째 아들은 입마관을 들어가기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자식들에게는 무뚝뚝하고 교국의 무관이자 신앙인으로서의 모습만을 보여주지만, 뒤에서는 언제나 아들들의 걱정에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호감도 : 4

256 이름 없음 (RiOa5zbZ9.)

2021-06-13 (내일 월요일) 23:09:13

사파 시트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 시트 다 찼나요?

257 ◆gFlXRVWxzA (4eUwgUb/MM)

2021-06-13 (내일 월요일) 23:11:34

>>256 지금은 다 차있는 상태인데 레스주들과 한 번 의견을 나눠보도록 할게용!
사파를 한 자리 추가할지, 천마신교를 닫고 사파를 늘릴지 말이에용!

어느 하나를 닫고 다른 하나를 늘렸던 것은 제법 전례가 많았던 일이니 너무 상심은 마시구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258 ◆gFlXRVWxzA (4eUwgUb/MM)

2021-06-13 (내일 월요일) 23:15:13

저희가 지금 최근에 인원이 좀 늘어서 의사결정에 시간이 살짝쿵 더 걸릴 수 도 있을것 같아용!!! 홍홍홍...떠나지 마시구 우리 함께 오손도손 이야기라두 하면서 기다려봐용...

259 ◆Z/LRgI49wU (RiOa5zbZ9.)

2021-06-13 (내일 월요일) 23:17:33

기다리면서 시트를 짤게욤

260 ◆gFlXRVWxzA (4eUwgUb/MM)

2021-06-13 (내일 월요일) 23:17:58

>>259 오홍홍 조와용!! 궁금하시다거나 애매하시다거나 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용!

261 ◆xV/a3i1lQA (RiOa5zbZ9.)

2021-06-13 (내일 월요일) 23:47:58

인코는 이걸로 변경.
모두가 기대하는 낭인으로 시트를 낼 생각입니다!

262 ◆gFlXRVWxzA (4eUwgUb/MM)

2021-06-13 (내일 월요일) 23:49:02

>>261 (헐레벌떡 소식 전달하러감

263 ◆xV/a3i1lQA (qI7AZCIGJo)

2021-06-14 (모두 수고..) 00:42:43

-그냥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그렇게 살 필요가 있나 싶고요.-
평은 평탄한 삶을 살았다. 영웅과 난세. 치열한것이 항상 먼 평범한 마을 조용한 삶 소소한 목표들이 평을 가득 매우고 있었고 작고 먼 마을에서 조용히 마을 사람 한명으로 살다 사라질 인생이었다.
평도 굳이 꿈을 품지 않았다. 평은 별거 없는 심심한 삶에 만족했고 작은 마을이라는 사회속에서 조용히 톱니바퀴처럼 살아가고 싶었다.

-나 혼자 어떻게 살수 있겠어. 난 할 수 없어.-
평이 스무살 초반에 들었을때 마을에 극심한 가뭄이 일면서 위기가 왔다. 평범한 이야기다. 가뭄 때문에 마을이 사라져 버린 평범한 몰살.
평은 부모님에게서 여동생을 잘 돌보라는 말을 듣고 둘을 떠나 보내야 했다. 그러나 그때 쯤 여동생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죽음을 예감한 여동생은 남과 함께 그리고 남을 위해서만 사는 평이 어서 마을을 떠나가기를 바라며 말해주었다.
'오라버니는 천재잖아요.'
'누구와 함께 하지 않아도 돼요.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어요. 조금 자신을 위해서 살아봐요.'
'한번 살아봐요 오라버니...'

얼마안가 여동생은 죽었다.

갈증과 허기와 잃은 것들만 가득 찬채 평은 마을을 떠났다.

-바빴다. 뱃가죽도 가슴도 다 찢겨나갈듯 당겨져서 살려면 바빠야 했다.-
평은 굉장히 운이 많았다.
삶을 포기 하지 말라는 여동생의 유언도 있었다.
혼자 운 좋게 먹을 만한것도 찾아갈 수 있었고 배울 수 있는 아주 작은 여유도 있었다.
천재였다.
선을 넘어야 할 만큼의 욕심이 없었다.
그러나 그래서 운이 없었다.
유언이 있어서 죽을 수도 없었다.
선을 넘어 제대로 무언가 될 수도 없었다.
차라리 천재가 아니었다면 확고한 무언가라도 됬을것이다.
원망할 만한것도 없다. 가족을 죽인게 나쁜 인간들이거나, 그런 가족을 도와주지 않고 내버려둔 정의로운 사람들이었다면 그들중 하나라도 잡고 원망을 토해냈을텐데.

평은 그저 살려고 살았다.


대충 이런 내용의 과거사인데 이 뒤에 무공을 배우게 되었다 같은것으로 하려고 해?
어떤식으로 무공을 배우게 되면 좋을까?

264 ◆gFlXRVWxzA (UySCpcFH.Y)

2021-06-14 (모두 수고..) 00:47:41

>>263
우선 사파 자리 하나 열렸다는걸 알려드려용! 사파 시트 올리시면 되는거에용!!

우선 평이라는 캐릭터는 낭인이구, 천재 장점을 고르신 것 같네용!
보통 낭인이라면 길거리에 굴러다니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무공을 배우게 되어용!
천재니까 그냥 서점에서 무공서를 사서 읽고 바로 익혀버렸다! 같은 과거사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265 ◆xV/a3i1lQA (qI7AZCIGJo)

2021-06-14 (모두 수고..) 00:49:40

>>264
아싸.

무공서 읽고 그냥 대충 생각한대로 움직인 정도인가!
좋지 좋지. 그럼 저대로 과거사 내서 시트 짜오면 될까?

266 ◆gFlXRVWxzA (UySCpcFH.Y)

2021-06-14 (모두 수고..) 00:51:29

>>265 천재라면 그 정도로도 충분히 익힐 수 있는 수준의 무공이 나오니까용!
지금 제가 봤을 때는 과거사 이대로 내셔도 문제 없으세용! 짜오시면 되는거에용!

268 ◆gFlXRVWxzA (UySCpcFH.Y)

2021-06-14 (모두 수고..) 01:28:34

안전불감증 정말 괜찮으시겠어용??

269 ◆xV/a3i1lQA (qI7AZCIGJo)

2021-06-14 (모두 수고..) 01:34:27

>>268
불안은 한데 뭔가 어울릴만해서?
그리고 엄청나게 위험에 처할 만한 일은


없겠지? 그냥 ㄱ

270 ◆gFlXRVWxzA (UySCpcFH.Y)

2021-06-14 (모두 수고..) 01:35:41

>>269 저희 무공 경지 올라가거나 경지 올릴 때 부상이나 그런 것들이 있어서용! 저희 스레 데플 잇어용!
마지막으로 여쭤볼게용! 안전불감증 괜찮으신가용?

272 ◆gFlXRVWxzA (UySCpcFH.Y)

2021-06-14 (모두 수고..) 02:13:05

확인!! 환영해용!! 시트는 다음 진행 이전에 최대한 나올 수 있도록 할게용!!!
본스레에서 놀고 계시면 되어용!

273 ◆gFlXRVWxzA (UySCpcFH.Y)

2021-06-14 (모두 수고..) 23:42:07

>>271
【 평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5년/25년
세력 - 사파(낭인 -2)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50은화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무골(-1)
약점 - 망나니(+3)
무릉도원 물품 - x

【 실전 건가공 】
성취 : 4성
사파의 기초 무공. 200년 전 건가장이라는 무림세가가 멸문할 때 저잣거리에 나돌기 시작한 무공이다. 그 때에도 기초 입문 무공이었고 지금은 몇 몇 부분이 사라져 기초 무공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실전류에 힘입어 전투에서의 내공 소모가 0.1 줄어든다.
- 4성 소주천 二 : 소주천이 좀 더 원활히 가능해진다.

【 실전 소강검 】
성취 : 4성
사파의 기초 무공. 오래전 사파를 주름잡았던 사혈련에서 만들어진 무공이다. 삼류무사들을 빠르게 키워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그 때문인지 심오한 이해보다는 몸을 많이 써서 체득하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져있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강참 : 강하게 벤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7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 2성 골단 : 뼈를 잘라낼 정도로 강력한 힘을 주어 휘두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5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 3성 간파 : 빠르게 상대방의 공격을 눈으로 읽어 맞부딫히는 기술.
- 4성 하락세 : 온 힘을 다해 내리찍는 기술. 실전류의 영향으로 추가타가 들어간다.

【 귀양수로채 말단간부 설채희 】
귀주에서 가장 큰 고을 귀양시에 위치한 귀양수로채의 말단 간부.
언젠가는 채주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은 먼 것 같다. 갈고리와 채찍을 사용하며 그 무공은 가히 일류라 불리울만 하다.
나이는 20대 초반. 얼굴은 평범하게 생긴 편이나 볼살이 있어 귀여운 인상이다.
평과는 같은 마을 출신으로 어릴 때 부터 나름 친하게 지내왔다.
성격이 매우, 그러니까 엄청나게 드럽다. 흔히 말하는 망나니. 자기도 망나니면서 똑같은 망나니인 평에게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호감도 : 2

274 ◆xV/a3i1lQA (lSS1NCwbFE)

2021-06-16 (水) 22:36:17

【 시트양식 】
"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거지 뭐"

【 이름 】


【 나이 】
26

【 성별 】


【 외모 】
굉장히 흐릿한 인상. 평범하다고 볼 수 있고 특징이 없다고 할 수도 있는 인상이다.
통통한것도 아니고 마른것도 아니고 곱상한것도 아니고 거친것도 아니다.
체격도 보통 보이는 사람들의 체격 정도.
그래도 특징을 잡자면 대충 검은 머리 짧게 자라난 수염.

【 성격 】
대의도 정의도 악의도 없지만 인간적이다. 어떤 갈망감이 있지만 항상 선을 넘지 않는다.
사람을 해친적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적어도 자의로 누군가를 해치고 빼앗겠다는 의지를 갖지 않는다.
그렇다고 좋은 성격도 아니다. 굉장히 모나고 배려가 적다.
결코 많이 친해지기는 어려운 성격. 정파에서도 어울리지 못하지만 사파에서도 결국 제대로 못 할 어중간한 성격.
정파같은 일도 사파 같은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니 항상 궁핍하다.

'~는 ~지 뭐.' 하는것이 입 버릇
예 : 못 하는건 못 하는거지 뭐, 국수는 국수인거지 뭐.

【 세력 】
사파 - 낭인 -2

【 강점 】
천재 -5
호사가 -2

【 약점 】
절맥 +3
거지 +1

【 기타 】
기본 +5


-그냥 부담스러워. 그리고 그렇게 살 필요가 있나 싶고.-
평은 평탄한 삶을 살았다. 영웅과 난세. 치열한것이 항상 먼 평범한 마을 조용한 삶 소소한 목표들이 평을 가득 매우고 있었고 작고 먼 마을에서 조용히 마을 사람 한명으로 살다 사라질 인생이었다.
평도 굳이 꿈을 품지 않았다. 평은 별거 없는 심심한 삶에 만족했고 작은 마을이라는 사회속에서 조용히 톱니바퀴처럼 살아가고 싶었다.

-나 혼자 어떻게 살 수 있겠어. 난 할 수 없어.-
평이 스무살 초반에 들었을때 마을에 극심한 가뭄이 일면서 위기가 왔다. 평범한 이야기다. 가뭄 때문에 마을이 사라져 버린 평범한 몰살.
평은 부모님에게서 여동생을 잘 돌보라는 말을 듣고 둘을 떠나 보내야 했다. 그러나 그때 쯤 여동생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죽음을 예감한 여동생은 남과 함께 그리고 남을 위해서만 사는 평이 어서 마을을 떠나가기를 바라며 말해주었다.
'오라버니는 천재잖아요.'
'누구와 함께 하지 않아도 돼요.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어요. 조금 자신을 위해서 살아봐요.'
'한번 살아봐요 오라버니...'

얼마안가 여동생은 죽었다.

갈증과 허기와 잃은 것들만 가득 찬채 평은 마을을 떠났다.

-바빴다. 뱃가죽도 가슴도 다 찢겨나갈듯 당겨져서 살려면 바빠야 했다.-
평은 굉장히 운이 많았다.
삶을 포기 하지 말라는 여동생의 유언도 있었다.
혼자 운 좋게 먹을 만한것도 찾아갈 수 있었고 배울 수 있는 아주 작은 여유도 있었다.
천재였다.
선을 넘어야 할 만큼의 욕심이 없었다.
그러나 그래서 운이 없었다.
유언이 있어서 죽을 수도 없었다.
선을 넘어 제대로 무언가 될 수도 없었다.
차라리 천재가 아니었다면 확고한 무언가라도 됬을것이다.
원망할 만한것도 없다. 가족을 죽인게 나쁜 인간들이거나, 그런 가족을 도와주지 않고 내버려둔 정의로운 사람들이었다면 그들중 하나라도 잡고 원망을 토해냈을텐데.

평은 그저 살려고 살았다.
그렇게 지금이 됐다. 뭘 이루기보다 악착같이 살기만 하는 사람.


-살다보니 사람과 싸울일도 있어서 싸구려 무술책도 여럿 읽어본것 같다. 대부분 별거 없는 내용이었지만 참고는 할 만 했다.-
길거리에 나도는 싸구려 무공책을 읽고 휘두르는 아류에 불과한 무술을 가졌지만 재능이 받쳐준다.
그럼에도 그냥 저냥 살만하니 이대로 살고 있었다.
높게 이룰 욕망이나 대의가 있었다면 진작 이런 삶에서 벗어났을것이다.

276 ◆gFlXRVWxzA (YKNnt4gnxs)

2021-06-16 (水) 23:25:00

>>274
【 평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20년
세력 - 사파(낭인 -2)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1은화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호사가(-2)
약점 - 절맥(+3), 거지(+1)
무릉도원 물품 - x

【 실전 건가공 】
성취 : 4성
사파의 기초 무공. 200년 전 건가장이라는 무림세가가 멸문할 때 저잣거리에 나돌기 시작한 무공이다. 그 때에도 기초 입문 무공이었고 지금은 몇 몇 부분이 사라져 기초 무공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실전류에 힘입어 전투에서의 내공 소모가 0.1 줄어든다.
- 4성 소주천 二 : 소주천이 좀 더 원활히 가능해진다.


【 실전 소강검 】
성취 : 4성
사파의 기초 무공. 오래전 사파를 주름잡았던 사혈련에서 만들어진 무공이다. 삼류무사들을 빠르게 키워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그 때문인지 심오한 이해보다는 몸을 많이 써서 체득하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져있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강참 : 강하게 벤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7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 2성 골단 : 뼈를 잘라낼 정도로 강력한 힘을 주어 휘두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5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 3성 간파 : 빠르게 상대방의 공격을 눈으로 읽어 맞부딫히는 기술.
- 4성 하락세 : 온 힘을 다해 내리찍는 기술. 실전류의 영향으로 추가타가 들어간다.

【 귀양수로채 말단간부 설채희 】
귀주에서 가장 큰 고을 귀양시에 위치한 귀양수로채의 말단 간부.
언젠가는 채주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은 먼 것 같다. 갈고리와 채찍을 사용하며 그 무공은 가히 일류라 불리울만 하다.
나이는 20대 초반. 얼굴은 평범하게 생긴 편이나 볼살이 있어 귀여운 인상이다.
평과는 같은 마을 출신으로 어릴 때 부터 나름 친하게 지내왔다.
성격이 매우, 그러니까 엄청나게 드럽다. 흔히 말하는 망나니. 그래도 어릴적 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인 평에게는 나름 살갑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는 한다.
가끔씩, 아니 사실은 꽤 자주. 아니 어쩌면 거의 평에게 틱틱거리고는 하지만...
호감도 : 4

277 이름 없음 (PBJPoxHRqs)

2021-07-21 (水) 22:40:03

흐음 여기 시트 아직 비어있나요? 그리고 질문 좀!

저 위에 세력들이 있고 각 세력들마다 영혼석을 얼마 내야한다 적혀 있는데 세력에는 꼭 가입해야 하고 영혼석도 필수적으로 내야하는건가요?

278 이름 없음 (PBJPoxHRqs)

2021-07-21 (水) 22:40:38

일단 재밌어보여서 한 번 들러보긴 했는데 무림에 대해서는 잘 아는 편은 아니라서 아직 들어갈지 고민중...

279 ◆gFlXRVWxzA (YMsXC7HBQg)

2021-07-21 (水) 22:41:41

잠시만용 제가 씻고 오느라 좀 걸려용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280 이름 없음 (PBJPoxHRqs)

2021-07-21 (水) 22:43:32

반응 빠르시닷!

281 ◆gFlXRVWxzA (YMsXC7HBQg)

2021-07-21 (水) 23:00:45

>>277

Q. 지금 시트 비어있나요?
A. 시트는 현재 천마신교와 정파가 남아있어용!!

Q. 세력에는 꼭 가입해야 하나요?
A.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지는 대충 짐작이 가용! 정답은 YES에용! 단, 세력에 가입을 한다기 보다는, 이러한 세력으로 플레이한다는게 좀 더 받아들이기 쉬우실 거라고 생각해용!
게임같은 것에서도 캐릭터를 고르잖아용? 어떤 캐릭터는 마법사고, 어떤 캐릭터는 근딜러고...이런 식으로 마법사, 근딜러, 원딜러, 힐러 등을 고르듯이 정파, 사파, 마교를 선택하는 느낌이에용!

Q. 영혼석은 필수적으로 내야하나요?
A. 기본적으로 시트를 작성하실 때 무료로 영혼석 5개가 주어져용! 그걸 이용해서 원하시는 강점들을 고르시면 되는거에용!
영혼석을 지불해 강점을 선택하지 않은 채로 플레이하시는 분은 지금껏 한 분도 계시지 않아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용...
김캡(무림비사 캡틴 별명, 실제로 김씨가 아니라는게 유머다)은 적어도 최초에 지급된 영혼석 5개로 강점을 고르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용!

>>278 가치해용...아이원트유...

282 ◆gFlXRVWxzA (YMsXC7HBQg)

2021-07-21 (水) 23:03:06

그리구 저희 참가자들 중에서 무협 잘 아시는 분 딱 한 분 계세용...김캡 포함해서용...
근데 그게 제가 아님 ㅋㅋㄹㅃㅃ

283 이름 없음 (PBJPoxHRqs)

2021-07-21 (水) 23:10:32

에엣!?

284 ◆gFlXRVWxzA (YMsXC7HBQg)

2021-07-21 (水) 23:11:45

진챠에용

285 이름 없음 (PBJPoxHRqs)

2021-07-21 (水) 23:11:51

정확히는 예를 들면 정파에 무림맹이라던가 여러 세부 세력이 있는데

거기를 꼭 가입해야하는 가 싶어서요. 정파같은 큰 단체는 무조건 들어간다고 쳐도

286 이름 없음 (PBJPoxHRqs)

2021-07-21 (水) 23:12:26

그 세부세력에 가입하는데 영혼석 써야하는 것 같아성

287 ◆gFlXRVWxzA (YMsXC7HBQg)

2021-07-21 (水) 23:12:26

>>285 아하! 그런 뜻이었군용!
그건 아니에용! 원하신다면 아무런 곳도 선택하지 않을 수 있어용!

288 이름 없음 (PBJPoxHRqs)

2021-07-21 (水) 23:12:36

과연 감사합니다!

289 이름 없음 (PBJPoxHRqs)

2021-07-21 (水) 23:12:59

생각보다 무협에 대해 잘 알 필요가 없다고 하니 한 번 시트 내보겠습니다!

290 ◆gFlXRVWxzA (YMsXC7HBQg)

2021-07-21 (水) 23:13:15

오홍홍! 조와용! 완전 기대하구 있을게용!!!

291 이름 없음 (PBJPoxHRqs)

2021-07-21 (水) 23:13:54


"사랑받지 못해도 괜찮아요, 그저 사랑하는 모습만 볼 수 있다면."

【 이름 】
류호

【 나이 】
26

【 성별 】


【 외모 】
못생긴 걸 넘어서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평생의 악몽이 될 정도의 얼굴이다.
머리는 짫게 깎여져 있으며, 입가는 선천적으로 길게 찢어져 있고.
눈매는 악귀와도 같이 뒤틀려 찢어져 있으며.
혀는 타인의 2배만큼 길다.
그저 헤헤 웃는 것만으로 혀가 툭 튀어나와 마치 그 모습은 요괴와도 같을 정도.

【 성격 】
인간으로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되.
하루에 최소한의 선행을 시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돌고 있다.
그는 마음 속으로는 사랑받는 것을 원하나.
자신의 외모가 뒤틀렸기에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며.
차라리 무고한 이들을 지켜 그들이 서로 사랑을 하는 모습을 대신 즐겨본다.

【 세력 】
정파

【 강점 】
천재 -5
무골 -1

【 약점 】
못난이 +1

【 기타 】
기본 +5

어렸을 적 그는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에게 버려졌다.

그저 겉모습이 뒤틀린 것을 이유로 부모는 그를 괴물로 취급하고 길바닥에 버리고 말았다.

막 세상에 나온 아이는 다시 하늘 위로 올라갈 뻔했지만.

그러한 괴물로 보이는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노인에 의해 처음으로 사람의 온기를 느끼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며 아이가 소년이 될 무렵.

또래는 자신을 괴물이라고 부르며 괴롭히는 것 조차 하지 않고 도망만 갔으나.

그는 상관하지 않았다.

제 아무리 세상에 버려져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했으니까.

허나 노인의 시간 또한 그렇게 길지 않았다.

일을 하던 도중 질병에 걸리며 쓰러진 노인은 그를 보며 말했다.

"너는 결코 괴물이 아니란다. 세상은 비록 너를 몰아넣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 너가 보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란다."

"만약 내가 어쩔 수 없이 하늘로 가는 순간, 여기서 멈추지 말고 세상을 둘러보렴."

"그러면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거란다."

당시의 그는 마음 속으로는 아직도 거부감이 강했지만 자신을 지금까지 사랑해준 노인의 말이었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점점 시간이 지나 청년이 된 아이는 노인의 무덤 앞에서 혼잣말로 말한다.

"저는 역시 무섭습니다. 온 세계를 떠돌아다녀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가 없을 것 같아서."

"하지만 멀리서 누군가가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성간의 사람만이 아닌 친구와의 우정, 가족끼리의 애정, 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을 보면 할아버지가 떠올립니다."

"그러니 저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을겁니다. 설령 그게 이루어지지 않아도 눈앞에 있는 사랑은 지켜보이고 싶습니다."

그렇게 청년이 된 그...류호는 여행을 떠나게되었다.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지키기위해.

292 이름 없음 (PBJPoxHRqs)

2021-07-21 (水) 23:15:15

약점인 못생김을 의외로 선택하는 분이 없으셔서.

제가 이걸 개성 삼아 한 번 인물로 만들어봤습니다!

293 ◆gFlXRVWxzA (YMsXC7HBQg)

2021-07-21 (水) 23:17:49

홍홍홍! 이렇게 바로 올리실 줄은!!!!

일단 사칭방지를 위해서 혹시 인증코드 사용하실 생각 있으신가용?

294 ◆D58HHqV8QM (PBJPoxHRqs)

2021-07-21 (水) 23:18:47

인증코드야 물론 쓸 수 있습니다!

295 ◆gFlXRVWxzA (YMsXC7HBQg)

2021-07-21 (水) 23:19:47

고렇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인증코드 붙이신채로 한 번 올려주세용!! 저희 스레에서 아직까지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혹여라도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 위해서니까 부탁드릴게용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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