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7276908>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2 :: 1001

당신◆Z0IqyTQLtA

2020-04-19 15:14:58 - 2020-05-23 20:36:03

0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4:5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토 8시 즈음 합니다!
작전이 잘 풀렸으면 좋겠군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설정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359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1:59:58

오오!! 그럼 그렇게 할까요?
불쾌자 무리를 한 번 뒤로 넘어가보는 걸로?

360 당신◆Z0IqyTQLtA (4518138E+5)

2020-05-02 (파란날) 22:01:04

메이 진행
"너가 총을 쏘고 조준하는것도 다 힘이다. 육체적인 힘이지. 머리는 육체가 아니냐?"

"그리고 고정 관념은 무슨 고정 관념? 애초에 나도 인핸서면서 기술과 전술로 싸우는 타입이다. 애초에 여기 있는 놈들은 통상 관념으로 이해 안되는 다 이상한-"

"시비 좀 그만 털엄!"
쿠르츠의 뒷통수에 퍽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머리가 덜컥 아래로 꺾입니다.
쿠르츠는 뒷통수와 목을 부여 잡으며 고통스런 소리를 냅니다.

"커허어... 카티아 너 이자식... 저 녀석이 하는 말이 다 정정할것 투성이라서 그러는거 뿐-"

"너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랑 사이가 안 좋은거얌... 말 좀 유하게 할 필요가 있엄..."
맞는말을 한거 뿐인데? 하는 쿠르츠의 뒷통수를 한대 치는것을 쿠르츠는 숙이며 피합니다.

"훈련 하는것 나도 같이 봤엄. 나도 약간 우려는 했지만 잘 하더람! 움직임도 빠르고 사격도 괜찮곰. 나는 카티아얌."
아이 잘했엄. 하면서 카티아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려 합니다.

#

361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2:01:48

>>358 처음에는 그냥 뒤로 넘어가서 튀는 걸 생각했지만 그래도 계속 쫓아올 테니까...
제 생각엔 뒷치기 시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제 의견이랑 성주주 의견을 합해서 뒷치기를 해볼까요 여러분?

362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2:03:09

"애초에 여기 있는 놈들은 통상 관념으로 이해 안되는 다 이상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맞음)

아무튼 카티아도 오랜만이네요!

363 알리체주 (9879823E+5)

2020-05-02 (파란날) 22:03:55

점프해서 넘어가는 게 가능하군요! 그러면 두 분 말씀대로 뒷치기를 해보도록 하죠! :3

364 성주주 (9121417E+5)

2020-05-02 (파란날) 22:04:46

정면돌파도 나쁘지 않지요!

365 당신◆Z0IqyTQLtA (4518138E+5)

2020-05-02 (파란날) 22:07:05

성주 진행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놈들의 진형을 파괴해서 돌파 해야겠다. 가능하겠지?"
박춘배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너희들이 진형을 흐트리면 임진강 대장과 내가 마무리로 무력화 한다."
#(전술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써주세요!)

366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2:08:34

>>364 어,...정면=앞 아니었나요...! 음 오케이인 거지요....?

오케이면 여기서 의견은 얼추 모인 것 같고...!
#이 없는데 반응레스를 써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367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2:08:47

앗 타이밍!

368 바림 - 진행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2:14:21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바림은 춘배에게 대답하고는, 동료들에게 불쾌자 무리의 뒷쪽을 향해 손짓과 눈짓을 합니다. 뒤로 넘어가자고요!
그리고, 그대로 불쾌자 무리의 방향으로 최대한 멀리 워프해 무리의 뒷쪽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워프 이동공격 시도 (PR 판정)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4

369 성주주 (9121417E+5)

2020-05-02 (파란날) 22:17:10

음! 비행으로 상대의 위로 이동해서 사격한다면 판정은 어떤걸 하면 되나요?

370 바림 - 진행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2:19:17

(+)
그는 워프하자마자 곧바로 격동 능력으로 든 권총의 방아쇠를 당겨 불쾌자 하나를 향해 쏴댑니다!
세 발의 총성이 울립니다.

소형화기 15-2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3

//PR 12고 나온 값 11이니까 성공...이겠죠?
혹시 수정치로 인해 실패하면 이번 턴은 그냥 워프만 한 것으로 봐주세요!

371 알리체주 (9879823E+5)

2020-05-02 (파란날) 22:19:25

방패같은 것을 달고 다가오고 있는 불쾌자들, 쓸데없이 진을 맞춰서 진격해오는 게 나름 머리를 굴린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쁩니다. 그나저나 저대로라면 정면돌파는 무리겠고, 진형부터 부숴야겠지요.

"알았다. 뒤를 치라는 거지?"

적들의 뒤를 노리기로 한 그녀. 불쾌자 무리를 응시하고는 뒤로 빠지듯 물러나다, 다시금 불쾌자들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불쾌자들이 눈 앞 가까이 왔을 즈음 점프한 그녀는 공중에서 한 번 발을 디디고는 다시 뛰어 불쾌자들의 뒷편에 안착하는데 성공합니다.

성공적으로 착지한 그녀는 망설임 없이 진형을 무너뜨리기 시작합니다!

한손중량 17 x2회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6

372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2:19:56

>>369 그냥 이동 공격 하면 되지 않을까요...?

373 알리체주 (9879823E+5)

2020-05-02 (파란날) 22:19:56

큰일날 뻔 했다...!!

374 당신◆Z0IqyTQLtA (4518138E+5)

2020-05-02 (파란날) 22:21:50

우아이고야

375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2:21:57

어엌 대실패 직전 무엇....!! :0
그래도 한 번은 성공해서 다행입니다...!

376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2:22:57

앗 잠시 일이 생겨서 한 30분~1시간 정도 자리를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일단 괜찮으시면 저 빼고 진행해주세요!ㅠㅜ

377 성주주 (9121417E+5)

2020-05-02 (파란날) 22:22:59

>>372 네 그렇게 할게요

378 성주 (9121417E+5)

2020-05-02 (파란날) 22:24:32


"돌파군요! 알겠습니다. 맡겨주세요"'

성주는 이동으로 보행자들의 위로 이동하여 그들을 향해 돌격소총을 3발 발사합니다.

경화기 17 이동패널티-4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1

379 알리체주 (9879823E+5)

2020-05-02 (파란날) 22:26:31

앗... 바림주 다녀오세요!

380 당신◆Z0IqyTQLtA (4518138E+5)

2020-05-02 (파란날) 22:26:36

>>369
늦었지만 그냥 이동 사격입니다!

381 성주주 (9121417E+5)

2020-05-02 (파란날) 22:27:13

>>380 네 알겠습니다.
다이스가 극단적이네요!

382 성주주 (9121417E+5)

2020-05-02 (파란날) 22:27:30

다녀오세요 바림주

383 메이 (784382E+60)

2020-05-02 (파란날) 22:30:48

"힝... 무슨 말하기도 무서워..."

그런 사소한 부분은 넘어가자고요. 어쨌든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 수 있잖아요? 쿠르츠가 메이에게 시비를 걸자 아까까지의 밝은 표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카티아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려 하자 다시 밝은 표정으로 웃습니다.

"카티아 언니구나!"

붙임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방금 처음 만난 사람한테 언니라고 부를 정도니까요. 하지만 쿠르츠는 무서운 아저씨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무엇을 말하느냐보다는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하죠.

384 메이주 (784382E+60)

2020-05-02 (파란날) 22:36:26

다녀오세요, 바림주!

385 당신◆Z0IqyTQLtA (4518138E+5)

2020-05-02 (파란날) 22:47:03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성주 진행
알리체는 가 섬광처럼 달려들어 빈틈으로 들어가 공격했습니다. 뒤를 따라 바림과 성주가 성공적으로 이동해 옆과 뒤를 공격해 적들의 진형을 약화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대 알리체는 크게 공격을 잘못 휘두르고 말았습니다. 그 틈으로 방패를 든 불쾌자가 공격하려 합니다!

그러나 알리체는 행동을 더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잘했다 병아리들! 돌파한다!"
망치가 틈을 보인 방패병들을 부수고 진형이 완전히 부숴집니다.

나머지의 방패병들의 틈으로 박춘배가 순식간에 다 쏘아내고 임진강의 뒤를 따라 들어 옵니다.

"이정도면 너희들 끼리도 불쾌자 100마리는 거뜬히 쓰러트리겠군! 아주 잘했어! 다들 멀쩡하니 지체 없이 다시 달리도록!"

임진강, 박춘배와 당신들은 계속해서 진행하여 다음 지점에 도착했고 그곳에 폭탄을 떨어 트려 놓습니다.

"이제 마지막 하나 남았다. 그리고 이쯤이면-"
임진강이 말을 끊고 재빠른 불쾌자 두마리의 손아귀가 임진강에게 날아갑니다.
그 손아귀를 피하고 재빠르게 임진강이 망치를 두번 휘두르지만 두 불쾌자는 부드러운 무술가의 움직임으로 망치를 받아내 흘립니다.

"그래 여기 수호자가 오겠지 했는데 왔군."
그 중 한마리에게 박춘배가 사격을 하자 그 한 마리는 말도 안돼는 속도로 지그재그로 달려와 박춘배에게 다가와 공격합니다.
그러자 순간 박춘배가 품에서 권총을 꺼내 쏘아냅니다.
그 불쾌자는 급소 부분을 팔로 막아냈습니다.

"병아리들! 우리가 이녀석들을 처리할테니 너희들끼리 주변을 뚫고 저 위치(임진강이 재빠르게 가르켰습니다) 가서 폭탄을 둬라! 따라갈테니!"

말이 끊어지기도 전에 보행자들이 다시 당신들 주변에 몰려 왔습니다.
#

386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2:51:47

돌아왔습니다!
인터넷 최고입니다...앉은자리에서 언제든 영어사전을 검색해볼 수 있다니...! 덕분에 빨리 끝났네요...!

387 성주주 (9121417E+5)

2020-05-02 (파란날) 22:55:02

다녀오셨나요! 이번엔 어떻게 움직여 볼까요 달려갈까요?

388 당신◆Z0IqyTQLtA (4518138E+5)

2020-05-02 (파란날) 23:00:18

메이 진행
"아이구야 귀여운 우리 메이 후배~ 그램! 언니라 불럼!"
메이가 부들부들하게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흥. 어른씩이나 되는 테크들이 언니 동생 하는 모습이라니."
쿠르츠가 무언가 꺼내어 기록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쨌든 너의 테크로서 기초적인 전투 능력은 증명됬다. 그런데 참..."

"너 정도의 손에 꼽는 부자가 뭣하러 테크에 들어온거지? 몸쓰는 일보다 번 돈과 발명품들로 도시에 굶주린 사람들이나 도우면 좋았을텐데."
"우왐! 우리 메이 부자얌?"
카티아가 놀라워 하며 메이를 쳐다봅니다.

"저런 아싸 질문에 답 안 해도 됨. 여기서 할거 했으니까 가잠."
하고 카티아가 쿠르츠 말을 무시하자고 합니다.
#

389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3:06:55

아앗 주변 정리하다보니 조금 늦었습니다...미안해요!
알단 이번 턴에도 마찬가지로 이동공격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혹시 임의 소품 장점으로 저 수호자들이나 주변의 불쾌자들을 방해할 만한 일회용 발명품을 꺼내 투척할 수 있을까요!

390 당신◆Z0IqyTQLtA (4518138E+5)

2020-05-02 (파란날) 23:08:14

>>389
정확하게 어떤것인지 말해주시겠어요?
뭐 소형 연막탄이라던가 콩알탄이라던가.

391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3:18:04

아앗...자꾸 반응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소형 화염병 비슷한 것...안 되면 콩알탄이 든 작은 상자(투척하면 터짐) 가능할까요?

392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3:18:53

요즘 들어서 머릿속에 개념은 있는데 이름이 생각 안 나서 우물쭈물하는 사태가 많이 생기네요...더위먹었나!

393 당신◆Z0IqyTQLtA (4518138E+5)

2020-05-02 (파란날) 23:20:57

콩알탄은 그냥 정말 콩알탄이라 방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말 예시로 말한거라 ㅋㅋㅋㅋ

394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3:23:05

앗 그렇네요.
화염병이 안 되면...끈끈이탄은 될까요?

395 성주 (9121417E+5)

2020-05-02 (파란날) 23:25:57


"임무 확인했습니다!. 맡겨주세요"'
'내가 잘하는걸 하자고 비행하면서 총쏘는 거'

성주는 비행으로 목표지점으로 이동하면서 보행자들을 향해 돌격소총을 3발 발사합니다.

경화기 17 이동패널티-4 거리-1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4

396 당신◆Z0IqyTQLtA (4518138E+5)

2020-05-02 (파란날) 23:27:43

음... 끈끈하게 만들어 불쾌자를 방해할 정도면...
이 정도로 쓸모있는건 허용해야 하기 애매하네요.
임의 소품에 해당 되는 것은 이 세가지 중 하나인 바림이 들고 있을만한거 같기는 하지만 약간 좋은 성능 인지라.

좋습니다! 허용해 드리겠습니다! 위력은 한마리 정도 묶는 정도에 그치는 작은 것입니다!

397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3:32:16

오오...감사합니다! 앗 그런데 시간이 지체되었으니 일단 이번 턴은 그냥 공격하겠습니다...!
어윽 괜히 고민해서 시간만 잡아먹었네요...ㅠㅜ

398 바림 - 진행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3:36:25

바림은 임진강과 박춘배가 남은 무리들을 정리하는 모습을 통쾌한 듯 바라보다가 일행들을 따라서, 다시 달립니다.
그러다가 뭔가가 이 쪽으로 빠르게 다가오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한 발 뒤로 물러납니다!

"저것이 수호자..."

과연 가디언이란 이름에 걸맞게 움직임이 범상치 않습니다.
앞에는 보행자 무리가 잔뜩, 뒤에는 수호자...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임진강을 향해 외치면서 그는 다시 달립니다.
자신 쪽으로 튀어나온 보행자 하나에게 다시 권총을 겨누고 2발을 연달아 쏩니다!

소형화기 15-2, 이동 공격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3

399 알리체 (9879823E+5)

2020-05-02 (파란날) 23:39:41

"앗."

방심했습니다. 아니, 운이 안 좋았던 걸까요? 크게 나버린 빈틈을 애써 수습해보려 했지만 때 마침 날아오는 망치질 덕에 목숨은 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달리기에 집중하며 폭탄을 떨어트리던 그녀는 이질적인 불쾌자에게 시선을 보냈습니다. 저게 수호자, 보행자와는 확연히 다른 움직임이었습니다.

"...알았다."

둘을 남기고 가는 게 석연찮은 듯 싶었지만... 실력있는 자들이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녀는 임진강이 가리킨 위치를 향해 뛰어갑니다. 다가오는 불쾌자들을 도끼로 베는것도 잊지 않고요.

400 메이 (784382E+60)

2020-05-02 (파란날) 23:40:07

"응, 부자야!"

처음에는 우호적이었지만 쿠르츠를 바라보는 메이의 표정이 점점 안 좋아집니다. 오, 메이가 왜 테크에 들어왔냐뇨. 도시에 굶주린 사람들을 돕는 것도 방법이지만, 상황이 심각해지니까 본인이 직접 나서는 거죠. 메이가 순진하긴 해도 멍청하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봐, 아저씨!"

쿠르츠의 말은 깔끔하게 무시당했습니다. 자신에게 시비를 건 것에 대한 소심한 복수입니다.

401 알리체 (9879823E+5)

2020-05-02 (파란날) 23:40:10

+ 한손중량 17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1

402 알리체주 (9879823E+5)

2020-05-02 (파란날) 23:40:45

알리체주도 늦었습니다...! ;ㅁ;

403 당신◆Z0IqyTQLtA (4518138E+5)

2020-05-02 (파란날) 23:42:20

오늘은 약간 빠르지만 여기까지.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404 메이주 (784382E+60)

2020-05-02 (파란날) 23:42:47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405 성주주 (9121417E+5)

2020-05-02 (파란날) 23:48:20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406 당신◆Z0IqyTQLtA (4518138E+5)

2020-05-02 (파란날) 23:48:38

쿠르츠 : (쭈글)
메이, 카티아 : (빵긋)

407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3:51:52

네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저앀ㅋㅋㅋㅋ큐ㅠㅠㅠ

408 알리체주 (9879823E+5)

2020-05-02 (파란날) 23:52:39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쿠르츠... 볼때마다 매력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09 바림주 (9258619E+5)

2020-05-02 (파란날) 23:55:37

>>408 동감입니다!
메이에게 무시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쿠르츠가 물어본 질문은 충분히 할 법한 생각인 것 같아요...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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