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4799688>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1 :: 1001

당신◆Z0IqyTQLtA

2020-03-21 23:07:58 - 2020-04-19 22:55:43

0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07:5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이번 싸움은 만만치 않을겁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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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869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3:40:09

아...역시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870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3:49:35

격동 능력으로 무기 드는 건 거의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생각해보니 애초에 공격용으로 쓰려고 찍은 게 아니었네요. 대발명가 장점처럼 진행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뭔가 원거리의 물건을 조작한다든지 상대를 무장해제하거나 소지품을 빼내온다든지...!

아무튼 그래서 이걸 우째요...어디에 뭘 들지...(우유부단)

871 바림 - 진행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00:00:58

바림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춘배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리고 아밍소드와 권총을 한 번씩 격동 능력으로 들어보며 고개를 한 번 갸우뚱하다가...다시 아밍소드를 손으로 쥐고 권총을 격동 능력으로 듭니다. 지금 자신의 격동 능력으로는 손으로 잡았을 때만큼 이 무기들을 능숙히 다루긴 힘들것 같습니다.* 그 대신 자신의 빠른 손놀림을 잘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임진강 대장님의 지시도 떨어졌으니, 그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한 후 다시 통찰을 이용해 검은 이끼들의 '흐름'을 쫓기 시작합니다. 뭔가 보일까요?

* 격동 능력 5단계. 아밍소드와 권총의 요구 ST는 각각 7.

//어차피 화기로는 받아내기를 못한다는 점을 떠올리니 답은 의외로 금방 나왔네요. 방어에 페널티를 덜 받는 쪽으로 결정!

872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00:04:51

조금 생각한다는 게 50분동안 고민했네요...(흐릿)
벌써 12시야...

873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00:06:01

시간도 늦었으니 저도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874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00:16:27

안녕히 주무세요!

875 알리체주 (812115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0:30:30

으너낙 갱신합니다...!!

876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4:34:49

갱신합니다!

877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4:53:23

갱신합니다!
누구 계시나요?

878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4:55:53

메이주가 있습니다!

879 성주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00:17

갱신합니다!

880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01:36

으악 저도 갱신!
늦을 뻔했네요...

881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02:29

2시가 아니라 3시에 하자고 제안하길 잘한 것 같군요...
아무튼 모두들 안녕하세요!1

882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02:31

어서들 오세요! 10분만 더 기다려 볼까요!

883 알리체주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0:47

으아악 갱신합니다! 후다닥 집에 들엉핬다니 늦았구뇽 ;-;

884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1:46

아슬했습니다 ㅋㅋㅋㅋ
어쨌든 이제 다들 모였군요!

시작해 보도록 합시다.

885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2:43

알리체주도 어서오세요!
와아!

886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4:46

다들 어서 오세요! 잊어먹으실까 봐 >>849 전술 다이스 성공

887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5:32

situplay>1587276908>

일단 미리 다음 스레를 만들었습니다

888 성주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9:11

음 통찰로 찾아라..라고 하고 끝났으니 통찰을 사용하는 반응 레스를 올리는게 맞나요?

889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9:52

메이 진행
>>841


바림, 성주, 알리체 진행
>>842

바림 >>871

책갈피 가져왔습니다! 메이주는 캡틴의 판정을 기다리시면 되겠고...
일단 저는 성주주와 알리체주의 반응레스를 기다리면 되는 걸까요!

890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1:21

메이 진행
불쾌자는 어찌 됬든 근접 공격이 대부분입니다.
총을 가졌으니 선빵을 날리는게 좋긴 하겠죠.

게다가 상대는 메이의 위치가 어딘지 아직 잘 모르니...
이 점도 유용하겠죠
#

891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1:40

>>888 아마 그럴 거에요! 통찰은 거의 패시브에 가까운 느낌이니 주변의 검은 이끼들부터 조사해간다는 식으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892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2:14

>>888
그렇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뭔가... 투시안? 같은것으로 생각해 검은 이끼를 관찰 하는 느낌이면 편할것입니다

893 알리체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8:24

격동 능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키네시스도 아니지만 고개를 끄덕여봅니다. 타임러너인 자신에게 없는 제 3의 감각이라...

통찰을 사용해보라는 말에 그녀는 무뎌진 감각을 되살리며 검은 이끼를 관찰해봅니다. 흐름을 찾아내면 되는 거 겠죠?

894 메이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9:23

실제 전투였다면 폭탄을 만들어서 검은 이끼를 처리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처리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일단 주변에 있는 불쾌자들을 처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적의 수는 아까와 같이 셋이군요.

"저건 나중에 생각해야겠어."

메이는 불쾌자를 향해 총을 조준하고 2발을 쏩니다. 사격 소리로 인해 불쾌자들에게 위치를 들킬 수도 있지만, 셋 뿐이라면 접근하기 전에 처리할 수 있을 겁니다.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2

소형화기 판정

895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9:48

타임러너나 인핸스드들도 각자 통찰이 있지요...
알리체도 뭔가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896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32:32

각자 다 다른느낌이지만 모두 통찰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897 성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35:10


성주는 격동능력으로 검을 꺼내들고 양손으로 소총을 든 상태에서 비행으로 살짝 공중에 떠있습니다.
하나하나 컨트롤하는건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아마 고속사고가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할일은
통찰을 사용하는 거겠지요

'내 지금상태..어떄보이려나 괜찮아 보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네
그것보다 우선 찾아볼까'

성주는 통찰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898 알리체주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37:54

다 같은 테크니까요! XD 느낌도 비슷한 걸 느끼련지는 모르겠네요 :3

899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43:35

메이 진행
총에 '한발' 맞고 불쾌자는 쓰러지면서 한발 더 맞습니다. 맞은데 또 맞으면 아픈법입니다.
총소리와 쓰러지는 동료를 보니 두 불쾌자는 소리를 찾아 덤벼오

는 대신 도망쳐 숨었습니다.
도망도 치네요?

#

900 알리체주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44:26

도망치다니

귀여워요 :3

901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46:30

메이가 상대하고 있는 건 훈련용 홀로그램 아니었나요...?
상대가 강하면 도망도 치다니 의외의 고퀄...?

902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1:02

디폴트 미행 굴릴 수 있을까요?

903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1:43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성주 진행
바림은 예전 임무에서 느꼈던것 처럼 검은 이끼에서 흐름이 느껴집니다.
영양의 움직임과 흐름...
성주도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알리체는 바림과 성주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미세하고 세세한 공간과 시간적인 변화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셋은 다 같은 흐름으로 움직이는 방향이 느껴집니다.

'아래'입니다.
#

904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5:44

>>902
이미 다 들켜서 미행은 어렵습니다.
하실거라면 -3 패널티 받고 굴립니다!

905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6:58

아참.
디폴트니까 IQ-5로 굴려야 하는데 추가로 -3 패널티도 더 붙는겁니다

906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7:53

페널티를 받아도 50%는 넘으니까 굴립니다. 실패하면 다갓님 탓입니다.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5

미행 판정

907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9:10

이게 성공하다니

908 바림 - 진행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00:26

"찾았습니다."

일행들을 돌아본 바림은 흐름이 움직이는 방향을 향해 손으로 가리키며 말합니다.
그는 임진강과 박춘배의 다음 지시를 기다립니다.

"이제 어떻게 합니까?"

909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01:14

>>905-907 IQ스탯 20의 위엄....

910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01:33

메이 진행
메이는 대충 감대로 어디로 향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맞는거 같습니다. 그냥 대충 생각했는데 놈들 위치는 대충 예상이 가네요..?
테크가 된 탓일까요 사고방식 자체가 일반인과는 다릅니다.
그래도 숨어 있으니 장애물 뒤라 총으로 맞힐수는 없습니다.

#

911 성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6:03:52

"아래쪽..지하일까요?"

성주는 주변을 살펴보며 지하로 내려가는 문이 있나 둘러봅니다.

912 알리체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6:08:37

감각을 느껴보자 미세한 변화가 흐름이 되어 길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찾았다. 아래로 향하는 흐름에 그녀는 바닥을 내려다 봅니다.

"아래?"

놈들이 지하에 둥지를 튼 걸까요? 아래로 내려가야하나 싶어 주변을 둘러봅니다. 계단이라도 찾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913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10:31

전략 굴릴 수 있을까요?

914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12:48

바림 진행 성주 진행 알리체 진행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1

915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13:14

>>913
드릴게 없습니다!

916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16:33

먼저 접근하는 것은 위험하고 폭발물은 없고 디폴트 성대모사로 유인할 수는 있을까요?

917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23:24

메이의 DX를 생각해보면...기습을 준비하고 있는 게 아니라 그냥 각각 흩어져서 숨은 거라면 그냥 때려잡아도 되지 않을까요....?
덤비지 않고 숨었다는 건 정면으로 상대하자니 상대가 자신보다 세다고 판단했다는 것일 테니까요...

918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26:11

바림 진행 성주 진행 알리체 진행
아래쪽이냐는 말에 박춘배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당연히 내려간다! 놈들의 생산시설에 한방 터트려 줘야지 않겠나?"
임진강은 당당하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찾아갑니다.

가는 와중 당신들은 건물들의 기둥으로 검은 이끼들이 모이는게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건물의 기둥은 검은 이끼로 대체 된듯 두꺼운 검은 나무 같습니다.

"저 나무기둥으로 검은이끼들이 모은 영양분이 생산시설로 가는거다. 건들지는 마. 어차피 생산시설이 파괴되면 무용지물이 될 시설 같은거니까."

#

919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26:31

아, 이런 방법이 있었죠. 통찰로 숨어있는 불쾌자의 수가 얼마일지 알 수 있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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