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2890037> [1:1/BL/대립] 짙은 원한 :: 82

이름 없음

2020-02-28 20:40:27 - 2020-03-27 14:08:05

0 이름 없음 (1268841E+4)

2020-02-28 (불탄다..!) 20:40:27

>>2 요리이치 켄
>>3 무라카미 아키라

1 이름 없음 (1268841E+4)

2020-02-28 (불탄다..!) 20:40:55

이름 :  요리이치 켄 (縁壱 剣)

성별 : 남성


직업 : 테러리스트

초능력 관련 기업을 돌아다니며 관계가 있고 없고를 떠나, 초능력자라면 죽인다. 초능력에 지극한 혐오감을 느끼고 있으며 초능력과 관련된 모든것에 회의적이다. 이는 초능력자를 만드는 실험에서 살아남아, 초능력자들의 민낯을 보며 성장한 배경 때문이다. 그는 초능력자들이 능력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황부터 궁지에 몰리면 결국 악용을 하는 상황까지 보아왔다. 


외모 : 백금발, 가르마, 금안, 흰 피부, 중년, 190cm

그는 실험의 부작용으로 흰 빛이 도는 금발과 색이 흐린 금색 눈동자를 가지게 되었다. 본래 희었던 피부도 더욱 창백해져 시체를 보는 듯 했다. 그럼에도 그는 초능력이 성장에 좋은 영향을 끼쳐 체격이 좋았다. 황색 롱코트는 그의 넓은 어깨를 안정적으로 돋보였고 긴 다리는 검은 바지로 감싸고 있었다. 그러나 얼핏 보아도 짙은 미간 사이의 주름은 그를 30대는 넘어 보이게 했다. 그는 살인을 저지르고 다녔음에도 언제나 복장이 깨끗했다.


성격 : 냉소적이고 잔인함.

그는 초능력 뿐 아니라 사회에 반감을 가지고 회의적인 감정을 품고 있었다. 자신이 사회의 바닥에서 죽어가고 있을 때 어느 누구도 돕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의 냉소적인 면은 살인 시에도 그대로 드러나 사람을 해하는데 스스럼이 없었다. 또한 그는 뒷세계의 파이트 클럽에서 생활하던 자로 잔인한 수법을 익히며 성장했고 그의 천성 역시 변모해 사람을 쫓을 때 잔인할 정도로 궁지에 몰아 죽이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다.


기타 : 세포 가속 능력

그의 초능력은 세포의 능력을 가속하는 것이다. 회복력을 가속하거나 세포의 죽음을 가속화 시킬수도 있었다. 때문에 그에게 당한 장소에 가 보면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 듯이 노인이 된 시체가 많이 있었다. 

2 이름 없음 (1268841E+4)

2020-02-28 (불탄다..!) 20:41:29

이름 :  요리이치 켄 (縁壱 剣)

성별 : 남성


직업 : 테러리스트

초능력 관련 기업을 돌아다니며 관계가 있고 없고를 떠나, 초능력자라면 죽인다. 초능력에 지극한 혐오감을 느끼고 있으며 초능력과 관련된 모든것에 회의적이다. 이는 초능력자를 만드는 실험에서 살아남아, 초능력자들의 민낯을 보며 성장한 배경 때문이다. 그는 초능력자들이 능력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황부터 궁지에 몰리면 결국 악용을 하는 상황까지 보아왔다. 


외모 : 백금발, 가르마, 금안, 흰 피부, 중년, 190cm

그는 실험의 부작용으로 흰 빛이 도는 금발과 색이 흐린 금색 눈동자를 가지게 되었다. 본래 희었던 피부도 더욱 창백해져 시체를 보는 듯 했다. 그럼에도 그는 초능력이 성장에 좋은 영향을 끼쳐 체격이 좋았다. 황색 롱코트는 그의 넓은 어깨를 안정적으로 돋보였고 긴 다리는 검은 바지로 감싸고 있었다. 그러나 얼핏 보아도 짙은 미간 사이의 주름은 그를 30대는 넘어 보이게 했다. 그는 살인을 저지르고 다녔음에도 언제나 복장이 깨끗했다.


성격 : 냉소적이고 잔인함.

그는 초능력 뿐 아니라 사회에 반감을 가지고 회의적인 감정을 품고 있었다. 자신이 사회의 바닥에서 죽어가고 있을 때 어느 누구도 돕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의 냉소적인 면은 살인 시에도 그대로 드러나 사람을 해하는데 스스럼이 없었다. 또한 그는 뒷세계의 파이트 클럽에서 생활하던 자로 잔인한 수법을 익히며 성장했고 그의 천성 역시 변모해 사람을 쫓을 때 잔인할 정도로 궁지에 몰아 죽이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다.


기타 : 세포 가속 능력

그의 초능력은 세포의 능력을 가속하는 것이다. 회복력을 가속하거나 세포의 죽음을 가속화 시킬수도 있었다. 때문에 그에게 당한 장소에 가 보면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 듯이 노인이 된 시체가 많이 있었다. 

3 이름 없음 (1268841E+4)

2020-02-28 (불탄다..!) 20:41:49

이름: 무라카미 아키라 村上 明

성별: 남.

직업: 능력자특별반 소속 형사
능력자들을 상대하는 다른 초능력자 중 하나. 그곳에 속한 평범한 형사다. 자신의 정의관이 존재.

성격
정의로움. 평화.

초능력에 대해서 그는 좋은 감정을 품고 있다. 어느 누군가는 그것으로 도움을 받을 것이 너무나 당연했던 것이다. 안 좋은 것 보다 좋은 것을 먼저 보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악용하는 자들을 잡는 것이 그의 큰 목표였다. 또한,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까지 갖고 있었으니, 

외모
20대 후반, 밤갈색 머리.
그는 언제나 머리를 단정하게 넘겼다. 눈썹은 짙은 밤색이었고 눈매는 시원시원했다. 그러나, 입매만큼은 날카롭게 닫혀있어서 어딘지 과묵한 인상을 주고 있다. 키는 179CM 본인은 180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키는 확실히 그것보단 작았다. 그래도 옷핏은 괜찮게 나오는 균형잡힌 몸매다. 다만, 능력 때문인지 약간의 상처가 존재한다.

기타
능력: 발화
그 스스로는 요리를 할 때 쓰는 정도로만 사용한다. 차를 끓이거나 라면을 끓이거나 냄비밥을 만들 때 같은 상황에서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가끔, 담배를 피울 때라던지.

카페인을 굉장히 좋아한다. 의외로 흡연은 그렇게 즐기진 않는다.

날밤을 새는 경우가 종종 있다.

4 아키라주 (6027826E+5)

2020-02-28 (불탄다..!) 21:35:13

하이하이 켄주!! 지금 막 헤어져서 조금 이따가 집에 들어갈 거 같아!!!!!

5 아키라주 (6027826E+5)

2020-02-28 (불탄다..!) 21:35:28

악 도중작성!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

6 이름 없음 (1268841E+4)

2020-02-28 (불탄다..!) 22:00:40

악ㅋㅋㅋ 급하게 썼구나
그럼 회사에 테러하는 내용부터 써올게
혹시 원하는 상황 있어?

7 아키라주 (1539981E+5)

2020-02-28 (불탄다..!) 22:24:40

집이다!!! 으음... 첫만남으로 테러하는 곳에서 만남!! 이 괜찮은 거 같아!!!

8 아키라주 (1904769E+5)

2020-02-28 (불탄다..!) 22:47:43

그러면 선레는 켄주가 써오는 걸까??:3

9 요리미치 켄 - 무라카미 아키라 (1268841E+4)

2020-02-28 (불탄다..!) 23:17:43

그는 낡은 주차장 안을 걸어가고 있었다. 건물 곳곳에는 노인의 얼굴로 늙은 시체들이 쓰러져 있었는데 그는 볼일을 끝낸 사람처럼 개의치 않았다. 그는 주차장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구두굽 소리가 울렸기에 사람이 뒤따라 왔다면 인기척을 빠르게 알아챌 수 있었다. 그는 돌아서 자신을 따라온 사람을 마주 보았다.

"무슨 볼일이지?"

마치 이 소동과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라는 듯이 그는 태연하게 무심한 표정을 하고 그를 보았다. 정갈한 검은 머리... 공무원이라도 되는 것일까. 그를 향해 느리게 몸을 돌린 사내는 황색 롱코트에 손을 집어넣고 가만히 응망했다.

10 요리미치 켄 (1268841E+4)

2020-02-28 (불탄다..!) 23:18:16

늦어서 미안ㅜㅠ 다른일이 곂쳐서...

11 요리이치 켄 (1268841E+4)

2020-02-28 (불탄다..!) 23:18:42

앗 내 이름 틀렸다

12 아키라주 (3336876E+5)

2020-02-29 (파란날) 00:38:43

갸악 이제 봤네 괜찮아 켄주 천천히 돌리자:) 그러며언 답레는 내일 오전 중에 줄게!!!

잘자 켄주! 나는 이만...8ㅁ8!!!

13 아키라 - 켄 (7944723E+5)

2020-02-29 (파란날) 12:16:39

현장으로 출동하라는 명이 떨어졌다. 아키라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챙겨야 하는 모든 것들을 챙겼다. 형사 신분증, 방탄조끼, 총기류 등등등..... 챙겨야 할 것들을 다 챙긴 그는 차에 타서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초능력 사업을 이끌던 기업 하나가 궤멸 중이라는 브리핑이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되었다.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침묵을 유지하던 아키라가 안으로 돌입했다.

“꼼짝 마!”

총을 겨눈 채, 중년 남성을 응시한 아키라의 눈은 흔들림이 없었다. 그는 진심으로 눈앞의 남자를 범죄자로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회사 직원들을 살해한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총을 제대로 겨눈 아키라가 켄을 노려보듯 응시하면서 외쳤다.

14 요리이치 켄 - 무라카미 아키라 (0297711E+5)

2020-02-29 (파란날) 15:43:03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것을 보아 신참 형사였다. 그는 무의식적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기며 양 손을 들고 가까이 접근했다. 가까이 걸어가서야 주머니 속에서 잭 나이프를 꺼내들어 그의 복부에 겨누듯이 끝을 댔다.

"진짜 살인이란 것은 이런 것이지."

그는 흰 손끝으로 주차장 옆에 쓰러진 사내를 가리켰다. 그의 흰 손은 어둠 속에서도 선명히 보일 정도로 흰빛이었다. 손 끝의 다 늙어 쓰러진 남자는 주차위원 옷을 입고 있었다. 사내의 몸에는 자잘한 상처들이 썩어버린 흔적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저런 것이 아니라."

15 요리이치 켄 (0297711E+5)

2020-02-29 (파란날) 15:43:41

늦어서 미안!! 8ㅇ8 늦잠을 자버렸어...!!!

16 이름 없음 (7944723E+5)

2020-02-29 (파란날) 20:38:44

갱신! 앗 괜찮아 켄주!! 나도 지금 발견했어;ㅁ;!!!

17 아키라 - 켄 (7944723E+5)

2020-02-29 (파란날) 21:46:36

“!”

긴장감에 팽배한 공기가 짓누르는 감촉이 무거웠다. 그런 와중에 남자가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자, 아키라는 총을 겨눌 뿐이었다.

날카롭고 차가운 금속의 감촉이 순간적으로 느껴졌다. 반사적으로 아키라는 자신의 몸을 뒤로 뺐다. 남자는 언제고 자신을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그것을 새삼 깨달은 그가 최대한 그에게 닿지 않도록 주의하려고 했다.

“.... 당신이 벌인 짓입니까!”

늙은 노인 시체를 가리키는 손짓에 아키라가 그 쪽을 바라봤다가 고개를 다시 돌렸다.

“당신이 한 행동이 범죄인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을 체포할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처럼 아키라는 팔을 강하게 뻗었다. 마치, 조금만 더 움직이면 쏘겠다는 것처럼 각오를 다진 표정이었따.

18 요리이치 켄 (0297711E+5)

2020-02-29 (파란날) 22:36:12

괜찮아! 그리고 혹시 켄이 아키라의 목에 칼을 찌르거나 그어도 될까? 치명상은 아닐 정도로! 다른 곳이라도 괜찮아!

19 아키라주 (7944723E+5)

2020-02-29 (파란날) 23:33:38

목은 급소니까...으우으음... 다른 부분이면 OK이야!!! 우으으 오늘 몸이 영 아니라서 난 가볼게 켄주 좋은 하루 보내!^_ㅠ

20 요리이치 켄 (5185999E+5)

2020-03-01 (내일 월요일) 00:42:29

에고 잘 낫길 바라! 아키라주도 오늘, 내일 쫀하루!

21 요리이치 켄 - 무라카미 아키라 (5185999E+5)

2020-03-01 (내일 월요일) 00:54:24

사내는 칼을 잠깐 던졌다 되받았다. 잠시 허공을 한 바퀴 돌았던 칼은 그의 소유라는 것을 주장하듯 다시 그의 손으로 되돌아갔다. 칼끝은 잘 벼린듯이 빛나고 있었지만 흉기로 쓰이기엔 턱없이 작은 크기였다. 사람을 죽이기에도 턱없이 부족했다. 그랬으나 그는 아키라의 반응에 호응하듯이 대각선 방향으로 크게 그어내렸다. 그리고 조용히 걸어 아키라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내가 하지 않았다."

무심한 눈동자에는 두려움도 염려도 담겨있지 않았다. 마치 이곳이 사건현장이 아니었으며 그저 지나치던 사람인 마냥. 그렇기에 그의 시체 같은 얼굴은 더욱 소름이 끼쳤다. 인간미가 없는, 생기가 빠져나간 듯한 무심한 표정이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었음에도 어떤 동정이나 두려움이 존재하지 않았다. 마치 개미 한 마리를 밟은듯이 건조한 얼굴로 서 있을 뿐이었다. 더욱이 그 용모는 단정했기에, 그는 인간이 아닌 어떤 존재처럼 보이기도 했다. 예를 들어 신이라던가... 하지만 아마 악마에 가까웠을 것이다. 요리이치는 나이프를 굳게 쥐고 그의 복부를 향해 세차게 그었다.

"잡을테면 잡아 보시지..."

눈매가 바뀌었다. 맹수가 사냥감을 포착한 듯이 매섭고도 공격적인 금색 눈동자는 날카로운 기색을 띄고 그를 잡아먹을 듯이 삼켰다. 요리이치는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 제게 겨눠진 총구를 잡았다. 힘으로 우악스레 위를 겨누며 아키라의 허리를 붙잡았다. 그는 아키라의 허리를 눌렀다. 상처가 있다면 피가 베어나올 정도로. 켄은 그야말로 악한과 같은 웃음을 지으며 아키라의 곧은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그의 웃음은 조소에 가까워 아키라의 강직한 신념을 조롱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다.

22 아키라주 (18026E+53)

2020-03-01 (내일 월요일) 21:58:07

아이고오!!! 늦게 발견했다!! 이따가 잇도록 할게!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야!

23 요리이치 켄 (5185999E+5)

2020-03-01 (내일 월요일) 23:43:41

아키라주도 힘내ㅜㅠ!!

24 아키라 - 켄 (4040165E+5)

2020-03-02 (모두 수고..) 10:41:14

"이 장소에 있었고 당신은 명백히ㅡ!"

아쉽게도 아키라의 말은 끝맺을 수 없었다. 서늘한 감촉이 격통으로 바뀌는 것은 한 순간이다. 더욱이, 날카로운 선단이 찔려지는 모습이 눈 앞에 보여지면 더 크게 다가온다.

"크윽....!!"

총의 주도권을 빼앗긴 아키라가 저도 모르게 튀어나올 비명을 막으려는 것처럼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어나오는 신음을 막지는 못했다.

"당신을... 무슨 일이 있어도 잡을 겁니다....!!"

제 복부를 팔로 감싸듯 잡은 그가 식은 땀을 흘리며 말했다. 조소를 띄운 켄을 반드시 잡고야 말겠다는 의지이기도 했다.

"절대로 안 놓쳐!"

의식이 흐려지는 와중에도 그것만은 확실하게 말했다.


//어쩌다보니 막레식으로 써왔...다...?! 막레로 받아줘도 좋고 더 이어도 좋아!!:ㅁ

25 이름 없음 (395062E+52)

2020-03-02 (모두 수고..) 21:04:49

앗ㅋㅋㅋ 막레... 그럼 다음 상황은 어떤걸로 할까?
다른 회사를 습격하려는 모습을 누군가 제보해서 잠입하는 걸로 할까? 아니면 아키라가 입원한 병원을 습격하는 건 어때? 그리고 아키라주! 켄은 회복능력이 있기 때문에 마구 공격해도 괜찮아! 켄이 훨씬 쎄니까 봐주지 않아도 돼!

26 아키라주 (2268377E+5)

2020-03-02 (모두 수고..) 22:47:05

어서와 켄주!! 으으음!!! 뭐로 하지...!!!!!

그렇지만 아키라는 그래도 다치게 하면 안 될 것 같다 주의가 되어버린 것 같아..!(????)

잡입이나 아님.. 다른 상황에서 마주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비번일 때 만난다거나 하는 거!:3

27 이름 없음 (7068212E+5)

2020-03-03 (FIRE!) 13:48:15

테러리스트는 비번일때 무엇을 하는가ㅋㅋㅋㅋㅋ
내 생각에 테러리스트에게 휴일이란 없을 것 같아...
그럼 내 환상이 깨지거든. 와장창!
그리고 켄은 아키라를 죽일 생각인데 괜찮을...까?
아니면 아키라를 납치해서 고문하는 건 어떨까?
성적인... 고문... 가능...? 안된다면 미안해!!

28 아키라주 (6586862E+5)

2020-03-03 (FIRE!) 15:40:54

나는 마지노선을 17금으로 생각하고 있아서 아마 그 관련 고문은.... 19금이 되지 않을ㅋ가 하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봐...ㅠ0ㅠ

29 이름 없음 (7068212E+5)

2020-03-03 (FIRE!) 16:12:40

아앗... 그렇지! 그럼 그냥 고문...? 도 수위가 높을까? 그럼 아키라를 납치해서 테러를 생중계하는건 어때? 아키라주는 어떤 내용이 쓰기 편할 것 같아?

30 아키라주 (8739751E+5)

2020-03-03 (FIRE!) 19:04:07

어느 쪽이든 아키라 시점으로 쓰기는 어려울 거 같은데.... :(

일단 궁금한 게 켄주는 어떤 식으로 일상을 잇고 싶어??:3

31 이름 없음 (7068212E+5)

2020-03-03 (FIRE!) 23:22:18

일상... 보다는 대립하는 내용으로 가고 싶어...
칼부림... 피튀김... 오고가는 거친 눈초리... 원한다...
그러니 아키라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
아키라주는 어떤 방향을 원해?

32 아키라주 (8196408E+5)

2020-03-04 (水) 10:32:20

나도 대립은 좋은데 켄주가 원하는 상황들이 거의 칼부림이나 대립이라기 보다는..... 아키라가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당하는 입장이 되는 상황들을 원하는 것 처럼 느껴졌어서... 나는 애증 같은 관계를 원했거든.

으음 켄주에게는 정말로 미안하지만, 나는 1:1을 여기에서 멈추면 어떨까 해...

33 이름 없음 (6758061E+5)

2020-03-04 (水) 14:21:18

응? 아니야... 나는 아키라도 같이 싸워 줬으면 했어... 그런데 우리 성향이 많이 다른 것 같긴 하다. 우리 대립으로는 돌리지 말자. 저번에 얘기한 마법학교로 다시 세우는 거 어떨까?

34 아키라주 (7392948E+5)

2020-03-04 (水) 21:02:54

내가 미안해 켄주...ㅠㅠㅠㅠ 내가 생각하는 마법학교 형태는 해리포터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아..?

35 이름 없음 (6758061E+5)

2020-03-04 (水) 21:21:12

오 해포 기반? 나 해포는 잘 모르는데 괜찮아?

36 아키라주 (7392948E+5)

2020-03-04 (水) 21:28:28

해포 잘 모르면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해.. 내가 최대한 *로 각주를 달면서 알려줄 수는 있지만...!!

37 이름 없음 (6758061E+5)

2020-03-04 (水) 21:41:14

우리는 타이밍 빼고 전부 어긋나는구나ㅠㅠ
한번... 너레더를 믿고 가볼까...?
캐릭터는 어떤 캐릭터들 원해?
슬리데린과 그리핀도르가 대립하면서 친해지는건 어때?
시기는 언제로 정할까? 고세대, 친세대, 현세대 이런게 있던데!

38 아키라주 (7392948E+5)

2020-03-04 (水) 21:56:44

흑흑... ㅇㅇㅇㅇ이렇게 어긋나도 괜찮은 걸까...(우럭) 힘들다면 말해줘 켄주..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ㅁ;!!

고세대: 영화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 사전이 나오는 세대
친세대: 현세대의 부모세대
현세대: 해리포터 작중 세대

이렇게 나뉘게 되니까... 켄주 편할 것 같은 걸로 하면 될 거야!! 그러면 일단 하나 물어볼게. 혹시 해리포터에 대해서 이건 알고 있다! 하는 거 있어?:)

39 이름 없음 (6758061E+5)

2020-03-04 (水) 22:22:45

아앗... 맥고나걸 선생님과 스네이프 교수님...?
그럼 고세대나 현세대 중에 하면 어떨까?
작품이 있으니까 설정도 많을 것 같아서.

40 아키라주 (3462378E+5)

2020-03-05 (거의 끝나감) 12:17:44

교수들은 알고 있구나! 그러면 친세대~현세대 사이 아니면 현세대로 해도 괜찮을 거 같아:) 고세대는 내가 아는 교수들이 없워....;ㅁ;

41 이름 없음 (0053355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0:36:53

오 친세대 현세대 사이로 하자! 해리포터 세대면 원작 반영 해야 될 거 같잖아ㅋㄱㅋ 어려워... 아 그리고 내가 답이 많이 늦을텐데 양해 구할 수 있을까? 포트폴리오 준비해야 되거든...ㅠㅠ 미안해...

42 아키라주 (2719009E+5)

2020-03-06 (불탄다..!) 16:05:49

천천히 하자구!!(토닥토닥) 무리하지 않는 게 가장 최고야! 1:1이니까 느긋하게 가자:3 모르는 것은 언제든 꼭꼭 물어봐줘!!

43 이름 없음 (1193396E+5)

2020-03-07 (파란날) 10:16:51

그럼 해리포터 캐릭터에 전공과목이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학년별 전공과목 같은거... 또 캐릭터 설정할때 참고사항 있다면 말해줘!

44 공통과목 (4126075E+5)

2020-03-07 (파란날) 11:45:43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이 있는데, 선택과목은 3학년부터 선택이 가능해 일단, 나눠서 올려줄게!



공통과목
마법(보통 사용하는 마법 주문들)
교수: 필리우스 플리트윅.
플리트윅 교수는 고블린과 마법사 혼혈이라서 키가 엄청 작아! 남자 교수야.



변신마법(형태를 변환시키는 마법)
교수: 미네르바 맥고나걸
맥고나걸 교수는 알고 있다고 했으니까 패스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걸 알려주자면 애니마구스(동물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마법사) 마법사이면서 동시에 교감선생님이야. 그리고ㅡ 그리핀도르 사감이지.


마법약
교수: 세베루스 스네이프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는 수업 중 하나. 스네이프 교수님을 안다고 했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건, 스네이프는 마법사와 머글(평범한 현대인)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야.


<clr red약초학</clr>(마법약에 쓰이는 약초나 일반 마법식물에 대해서 배워.)
교수: 포모나 스프라우트
포모나 스프라우트 교수는 후플푸프 사감 교수이기도 해.


점성술(별의 움직임을 읽는 과목. 점을 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교수: 오로라 시니스트라
레번클로 사감교수야. 필리우스 플리트윅 교수 이전이기 때문에 지금 나와 켄주의 스레 설정 상, 이 사람이 레번클로 기숙사의 사감이 되겠지?


어둠의 마법 방어술(마법 실전 격투술과 위험한 마법 생물들에 대해서 대처하는 법을 배워)
교수: 매년 바뀜.
통칭 DADA라고 불려. 볼드모트의 저주 때문에 매 년 교수가 바뀌어서 우리가 한 번 교수 캐릭터도 짜야 할 거야.. 아마...^_ㅠ

45 아키라주 (4126075E+5)

2020-03-07 (파란날) 11:50:10

선택과목은 조금 나중에...^_ㅠ

주의해야 할 점은... 아. 호그와트는 영국인들만 받기 때문에 캐릭터들은 영어권 이름으로 짜야 할 거야. 그리고...
슬리데린은 순혈가문만 받아.


머글: 마법을 쓸 줄 모르는 일반인. 머글 출신인 마녀와 마법사들도 가능함.
혼혈: 마법사-머글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부르는 말.
순혈: 순수혈통 28가문에 포함된 마녀와 마법사들을 부르는 말.

아무데도 끼이지 않는 평범한 마법사들도 존재하지. 마법사-마법사 사이에서 태어난 일반 마법사들이야.



그으리고... 어..... 아!

애니마구스로 하고 싶다면 마법부에 등록을 한 상태로 캐릭터를 짜시면 됩니다0.<(찡긋)

46 이름 없음 (1193396E+5)

2020-03-07 (파란날) 13:12:09

좋아! 그럼 슬리데린은 너참치가 할래, 나참치가 할까?
그리고 스레 세울때 저 내용도 같이 넣어도 될까?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는 해리포터의 전통에 따라...
흑막으로 설정하는건 어때? 이름은 릴리 에반스 같은거 어떨까? 에반스 쿠퍼 같은것도 괜찮고... 네가 정해줘도 좋아!

47 이름 없음 (7787866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4:39:03

릴리 에반스 좋을 거 같은데! 으으음... 어디보자..

Dice(1,2)
1. 내가
2. 상대방이

48 이름 없음 (7787866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4:39:18

아 헷갈렸다.. .dice 1 2. = 1

49 이름 없음 (7787866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4:39:30

내가 슬리데린 학생이 되었네:3!!

50 이름 없음 (3915853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6:56:51

좋아! 내가 그리핀도르를 할게. 내가 어떤 성별이었으면 해? 나는 전형적인 그리핀도르로 활달하고 정신없는 대형견 스타일을 할 거야. 괜찮니?

51 이름 없음 (491547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7:46:13

편한 성별캐로 굴려도 괜찮아~:3 나는 올라운더라 참치가 원하는 성별로 굴릴게:3

52 이름 없음 (3915853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54:41

나는 여캐를 할 테니 남캐를 해 줄래?
내가 gl에 약해서...
그럼 시트에 외모랑 특기과목 적어서 오면 될까?
또 뭘 적어야 될까?

53 이름 없음 (7746292E+5)

2020-03-09 (모두 수고..) 14:26:34

그럼 그렇게 할게!!:> 그럼 이번에는 NL이 되겠네! 외모랑 특기 과목... 그리고 집안에 대해서? 예를 들면 마법사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혼혈이다, 머글이다 이런 식으로!:3

54 이름 없음 (9656388E+5)

2020-03-10 (FIRE!) 08:47:29

그랭! 일단 시트 써올테니 확인하고 추가할건 추가하자

55 이름 없음 (4725041E+5)

2020-03-10 (FIRE!) 10:17:44

천천히 써와줘:)

56 이름 없음 (9003206E+5)

2020-03-11 (水) 08:59:59

이름 : 리첼 마가렛
나이 : 너참치와 동일하게
성별 : 여성

외모
주황빛이 도는 빨간 머리는 노을을 닮아 붉으스름 하다. 그 머리는 어깨까지 내려왔고 윤기가 돌며 찰랑거렸다. 눈썹은 호선을 그리는 모양으로 머리색과 같은 붉은빛이 돌았다. 눈꼬리는 고양이 처럼 치켜올라갔으나 전체적으로 둥글어 날 선 느낌은 없었다. 살구색 피부에 붉게 생기가 돌아 건강해 보였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났다. 주홍빛 눈동자는 가까이서 바라보면 마법처럼 붉은색이 녹아났다. 마른 체격에 150cm로 키가 작아서 뜀을 뛰거나 발끝을 세우는 일이 잦다.

특기 과목 : 없다
매사에 열정적이며 낙관적인 바보. 그러나 항상 의욕이 앞서 설명을 듣지 않고 수업을 진행해 버리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한다.

집안 : 순혈 마법사 집안
마법부에 다니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 마법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했으나, 성격이 급한탓에 마법에 실패하는 일이 잦아, 두 오빠에게 놀림을 받는다.

기타

손톱을 짧게 깎아 손끝이 뭉툭하다. 의외로 완벽주의가 있어 그렇지만 제대로 성공하는 일은 드물다.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는 노력파.

지팡이는 사과나무 지팡이에 유니콘 털을 섞었다. 매력적이며 선량한 이 지팡이는 선량하며 노력가인 그녀의 좋은 동반자다.

57 이름 없음 (9003206E+5)

2020-03-11 (水) 09:00:55

추가할거 있으면 말해줘!

58 이름 없음 (5155495E+6)

2020-03-11 (水) 09:53:42

성격 빠졌어 성격...;0;!!!

오늘 선택 과목에 대해서 올려둘게! :>

59 이름 없음 (655698E+61)

2020-03-12 (거의 끝나감) 08:41:09

이름 : 리첼 마가렛
나이 : 너참치와 동일하게
성별 : 여성

외모
주황빛이 도는 빨간 머리는 노을을 닮아 붉으스름 하다. 그 머리는 어깨까지 내려왔고 윤기가 돌며 찰랑거렸다. 눈썹은 호선을 그리는 모양으로 머리색과 같은 붉은빛이 돌았다. 눈꼬리는 고양이 처럼 치켜올라갔으나 전체적으로 둥글어 날 선 느낌은 없었다. 살구색 피부에 붉게 생기가 돌아 건강해 보였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났다. 주홍빛 눈동자는 가까이서 바라보면 마법처럼 붉은색이 녹아났다. 마른 체격에 150cm로 키가 작아서 뜀을 뛰거나 발끝을 세우는 일이 잦다.

성격 : 낙관적
강아지 처럼 매일이 즐거운 활달한 영혼! 슬퍼할 적도 있지만 금새 털고 일어날 정도로 긍정적 에너지가 강하다. 사람과 대화할때 열에 다섯은 웃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해피 바이러스다.

특기 과목 : 없다
매사에 열정적이며 낙관적인 바보. 그러나 항상 의욕이 앞서 설명을 듣지 않고 수업을 진행해 버리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한다.

집안 : 순혈 마법사 집안
마법부에 다니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 마법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했으나, 성격이 급한탓에 마법에 실패하는 일이 잦아, 두 오빠에게 놀림을 받는다.

기타

손톱을 짧게 깎아 손끝이 뭉툭하다. 의외로 완벽주의가 있어 그렇지만 제대로 성공하는 일은 드물다.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는 노력파.

지팡이는 사과나무 지팡이에 유니콘 털을 섞었다. 매력적이며 선량한 이 지팡이는 선량하며 노력가인 그녀의 좋은 동반자다.

60 이름 없음 (655698E+61)

2020-03-12 (거의 끝나감) 08:41:49

성격! 고생하는 참치 고마웡!

61 이름 없음 (6983688E+5)

2020-03-13 (불탄다..!) 20:19:11

이름: 다니엘 앤서웨이

성별: 남

나이: .dice 10 19. = 17

외형:
외형출처: Picrewの「ひつまぶしめ~か~」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KZA2U122Y #Picrew #ひつまぶしめ~か~
백금발머리와 앞머리는 약간 단정하게 내려온다. 살짝 날카로운 눈매와 벽안은 날카롭고 차갑기 그지없다. 귀에 찬 귀고리와 피어싱은 자신의 형의 것이다. 18cm인치의 벽조목 지팡이를 사용한다. 키는 181cm.

기숙사: 슬리데린
슬리데린 학년 반장이며, 취미는 머글이나 혼혈 학생들의 점수 차감하기.

지팡이: 18인치. 벽조목. 불사조의 깃털.

성격: #냉정#조소
슬리데린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란, 다니엘을 두고 하는 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니, 그는 슬리데린이어서 어울린다. 머글과 혼혈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그리핀도르와도 그렇게 가깝다고 할 수도 없었다.

특기 과목: 마법약
점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눈을 슬며시 감으면서 시선을 돌렸다. 마법약에 소질이 높은 편이다.


앤서웨이 가문.
말포이가 만큼은 아니나, 꽤 유명한 자산가. 앤서웨이 가문은 마법부 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장관을 준비 중인 라놀드 앤서웨이가 존재한다. 누구냐고? 다니엘의 형이다.


기타
-애니마구스는 아니다. 또한, 메타포마구스도 아니다.
-어쩌면 볼드모트를 추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가 깜빡했는데 기숙사도 빠뜨렸다...8ㅁ8

62 이름 없음 (6983688E+5)

2020-03-13 (불탄다..!) 20:30:36

아 나이 다이스 잘못했다!!

.dice 13 18. = 16

63 이름 없음 (6983688E+5)

2020-03-13 (불탄다..!) 20:31:44

나와 참치는 만 16세, 5학년이 되었네!:3

64 이름 없음 (1095296E+5)

2020-03-14 (파란날) 21:16:25

그럼 더 정할 건 없을까? 대략적인 흐름 같은거 정하고 들어갈까?

65 이름 없음 (4094072E+5)

2020-03-14 (파란날) 21:21:16

대략적인 흐름을 정해야, 나나 참치 둘 다 캐붕이나 설붕이 나지 않을 거 같아:3! 선관 같은 것도 짜두는 게 좋겠지!!

66 이름 없음 (6089211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0:41:58

우선 마가렛은 포터 친구들과 어울리며 말썽을 부려서 슬리데린의 반감을 샀다는 거 어떨까. 슬리데린은 교칙 중시하는 분위기지? 근데 어떻게 친해질지는 안떠오른다ㅋㅋㅋㅠ 무슨 접점이 있을까? 마가렛이 공부 잘한다고 물어보러 가는건 어떻게 생각해?

67 이름 없음 (1765501E+5)

2020-03-17 (FIRE!) 01:24:23

교칙을 중시하는 분위기와는 약간 다르다고 해야 하나...(흐릿) 교칙을 중시하는 건 보통 레번클로나 후플푸프가 강한 편이야! 슬리데린은 순혈우월주의에 더 가까워!

다른 기숙사 건물로 가는 건 조금 어려우니까... 합동 수업 때 묻는다거나? 기숙사가 기숙사라서 다니엘이 제대로는 알려주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늦게 발견해서 미안해!!ㅠㅠ

68 이름 없음 (954375E+54)

2020-03-18 (水) 19:16:42

앗ㅋㅋㅋㅋㅋ 그럼 어떻게 친해지지...
그래도 들이대면서 친해져볼가...
늦는건 괜찮으니까 신경쓰지 마

69 이름 없음 (0409138E+6)

2020-03-22 (내일 월요일) 12:12:35

천천히 해보자구:> 아무튼 갱신이야!

그러면 스레는 그냥 여기에서 진행할까? 아니면 새로 만들까??

70 이름 없음 (0743742E+5)

2020-03-22 (내일 월요일) 12:16:22

앗 이대로 시작해도 정말 괜찮을까...?
그럼 새로 주제글 만들었음 좋겠어

71 이름 없음 (0409138E+6)

2020-03-22 (내일 월요일) 12:38:24

어서와:>

앗 혹시 조금 더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도 돼!! 내가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겼거든:3!

72 이름 없음 (0743742E+5)

2020-03-22 (내일 월요일) 15:00:58

음... 일단 둘이 친해지는 계기 정도는 만들고 시작하자ㅠㅠ 둘이 성향이 너무 달라서 나 좀 막막하거든...

73 이름 없음 (6288898E+5)

2020-03-23 (모두 수고..) 14:08:29

그게 좋겠다. 성향이 원체 다르니.... 혹시 리첼주 퀴디치 알고 잇어??

74 이름 없음 (0578994E+6)

2020-03-23 (모두 수고..) 17:57:31

응! 쬐끄만 새를 잡는 경기잖아!

75 이름 없음 (79519E+54)

2020-03-23 (모두 수고..) 18:12:56

새라기 보다는 이런 날개달린 볼인 골드스니치를 잡는 경기인데 수색꾼이 잡을 수 있거든!

빗자루를 타고 잡는 경기야! 이게 호그와트 세계관에선 인기 있으니까 아마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면 어떨까? 슬리데린이어도 그 스포츠는 굉장히 좋아하니까!

76 이름 없음 (79519E+54)

2020-03-23 (모두 수고..) 18:13:17

아이고 이미지...!! 이렇게 생겼어"

77 이름 없음 (4180353E+5)

2020-03-23 (모두 수고..) 20:10:36

엌 나 분명히 글을 올렸는데 안올라갔다...
5학년이면 골든 스니치 경기를 하는거지?
그럼 경기의 경쟁자로서 경쟁의식을 가지다가 우정의 하이파이브를 하게 되는... 거 어떨까!
아무튼 새 주제글 세우자.
이름은 뭐가 좋을까?

78 이름 없음 (6984753E+5)

2020-03-24 (FIRE!) 12:21:22

어.. 아니아니.... 골든스니치를 잡는 경기가 퀴디치!

5학년부터 선수로 뛰는 건 아니야. 그 전부터도 뛸 수는 있어:3

79 이름 없음 (6984753E+5)

2020-03-24 (FIRE!) 12:21:43

그리고 모르는 건 꼭 모른다고 해줘!!

으음... 제목이 뭐가 좋을까.... :3

80 이름 없음 (6984753E+5)

2020-03-24 (FIRE!) 12:52:14

갱신(゚Д゚)≡゚д゚)、!

81 이름 없음 (6472182E+5)

2020-03-24 (FIRE!) 23:47:33

나 썼는데 자꾸 안 올라가ㅠㅠㅠㅠㅠ

둘이 칭찬일기를 쓴다는 설정 어떨까...
모종의 이유로 서로의 싸운 뒤 벌로 각자의 장점을 써라! 하는 벌을 받게 되는거지.
제목은 두 사람의 비밀일기 정도?

82 이름 없음 (8102429E+5)

2020-03-27 (불탄다..!) 14:08:05

으음 혹시 이모지 같은 거 썼어?? 그러면 안 올라가지는 경우가 있어!

그러면 내가 이따가 스레 세울게 나중에 만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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