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0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2:54:37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내기 재미는 무엇을 거느냐죠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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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알리체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3:54:24

제일 접을 것 같이 보이는 우미가 접지 않자 나름 실망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의외로 바림이 접자 당황해 바라봅니다. 이거 접어도 안 접어도 놀라운걸요. 객관적으로 따지고 보면 둘 다 접어도 이상하지는 않다만...

"너무하네."

우미의 말에 손가락을 접어봅니다. 남은 손가락은 2개인가요.

799 알리체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3:59:04

화려한 귀환! 이라 쓰려 했는데 씹혔네요...!

800 우미주 (1817384E+5)

2020-02-14 (불탄다..!) 23:59:28

어서 와, 알리체주!

801 바림 - 술파티! (88284E+59)

2020-02-15 (파란날) 00:00:39

앗, 우미의 묘한 반응 때문에 그는 자기 차례인 걸 잠깐 잊었던 모양입니다. 그는 급히 말합니다.

"검 쓰는 사람 빼고 다 접어."

바림 자신은, 주무기는 아니지만, 아밍소드를 쓰지요.

802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00:01:16

알리체주 어서와요!

803 우미주 (16046E+62)

2020-02-15 (파란날) 00:02:20

단검도 검이야. (???

804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00:03:41

>>803 그렇죠...?

805 우미 (16046E+62)

2020-02-15 (파란날) 00:08:04

(단검도 검이지만 아까 것도 있으니까 접어야겠어.)

우미는 조용히 손가락을 하나 접습니다.

806 알리체 (5065023E+5)

2020-02-15 (파란날) 00:08:05

그녀는 꿋꿋이 손가락을 들고 있었습니다.

"썰 수 있으면 칼이야."

당당한 헛소리.

807 알리체주 (5065023E+5)

2020-02-15 (파란날) 00:12:16

악 날렸다
알리체가 접는다 치면 1-1-1 인거죠? 으음... 이걸 어쩔까... :3

808 우미주 (16046E+62)

2020-02-15 (파란날) 00:13:35

1-1-2야. 우미 접어하면 1-1-1이야.

809 알리체주 (5065023E+5)

2020-02-15 (파란날) 00:14:40

오, 그렇군요! 그럼...

810 바림 - 술파티! (88284E+59)

2020-02-15 (파란날) 00:17:06

바림은 우미의 단검에 대해서는 모르는 눈치라 그냥 넘어갔지만...뭔가 반박하려는 듯 알리체를 빤히 노려보려다가 순간 잠깐 안색이 창백해지며 고개를 젓습니다.

"너...아니, 넘어가자. 하..."

알리체와 같은 임무를 뛰었을 때 본 것이 순간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811 알리체 (5065023E+5)

2020-02-15 (파란날) 00:17:15

헛소리를 한게 영 그랬는지 잠시 눈치를 보다 접었습니다. 응, 이건 아닌가. 어디보자, 손가락이 어떻게 되어있나요. 그녀는 주변을 빙 둘러보더니 생각에 빠졌습니다. 바림이 손가락 한 개군요, 그럼...

"레지널 접어."

그리 말하고는 승리의 포즈... 를 취하려다. 본인도 포함되는 이야기라는 걸 깨달아버립니다.

"잠깐, 잠깐. 잠깐."

당황해버려서는 무르려고 하지만 낙장불입이겠지요?

812 알리체주 (5065023E+5)

2020-02-15 (파란날) 00:18:08

알리체(IQ 9)

813 우미 (16046E+62)

2020-02-15 (파란날) 00:19:31

(설마 여기서 정식 테크인 사람은 없겠지? 이걸로 무승부야.)

"정식 테크 아닌 사람은 접.. 잠깐 뭐라고?"

814 바림 - 술파티! (88284E+59)

2020-02-15 (파란날) 00:23:03

알리체는 결국 손가락을 접었습니다...어라? 어어라?
바림은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보더니, 상황 파악이 끝났는지 이내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자, 동시에 걸렸으니까 건배!"

그러고는 알리체에게 격동 능력으로 맥주캔을 내밀고, 자신도 맥주캔을 치켜들더니 마십니다. 슬슬 취기가 도는 모양입니다.

815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00:24:48

엄청 중요하진 않은 PR 판정.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4

816 바림 - 술파티! (88284E+59)

2020-02-15 (파란날) 00:30:47

"어, 시간 잘 간다."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계속 맥주를 마시던 바림은, 시계를 보더니 자정이 넘어가는 현재 시간을 가리키며 히죽히죽 웃습니다.

"이것만 먹고 쫑내자. 외간남자 방에서 자고 갈 거 아니지?"

//슬슬 막레각 잡겠습니다...!
제가 슬슬 한계인 것 같아서요...ㅠㅠ

817 알리체 (5065023E+5)

2020-02-15 (파란날) 00:34:20

바보같았습니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꾹 누르다 결국 본인도 어이가 없었는지 킬킬거리기 시작합니다. 바림이 건네주는 맥주를 받고는 비틀거리는 몸을 가누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자, 자. 너도 일어나고."

우미에게도 건배를 권하듯 말을 건넸습니다. 둘만이면 재미없잖아요? 파라다이스라도 좋으니까...

"건배."

짠, 건배를 한 뒤 맥주를 들이키는 그녀였습니다. 이미 취해버린 그녀에게 이 정도의 도수는 별 영향이 없겠지만 분위기의 맛이란게 있지 않나요.

818 알리체주 (5065023E+5)

2020-02-15 (파란날) 00:35:18

악 >>816을 못봤네요! 슬슬 막레각을 잡도록 하죠! XD 막레는 우미주께서 드리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819 우미 (16046E+62)

2020-02-15 (파란날) 00:39:31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나까지 술에 취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나는 갈게. 지금 자두지 않으면 내일 훈련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우미는 바림과 알리체에게 손을 흔듭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기 전에 말합니다.

"너무 마시지 않는 게 좋을 거야."

820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02-15 (파란날) 00:41:13

>>790
안 접을라구 거짓말을 하네!

하레우미사람들을 다 놓고 보면... 다들 자신감 있고 능력 있고... 어떻게 보면 자만감 넘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들이 뛰어난 사람들이다 교육 받거든요.

821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00:42:10

써놓고나서 보니 대사가...조금 그런 것 같기도 하고...어...혹시 불쾌하셨다면 미안합니다...! (꾸벅)

822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00:44:35

저 진짜 곧 잘 준비 하러 가봐야 할 것 같아서...여기까지 하죠! (끄덕)

바림 : 어 그래, 잘 들어가. (히죽히죽)(팔 흔들흔들) 너(알리체)도 너네 방 가.

알리체주도 우미주도 고생하셨습니다!

823 우미주 (16046E+62)

2020-02-15 (파란날) 00:45:40

다들 고생했어! 잘 자, 바림주!

824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00:46:05

>>820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아앗...그렇군요!

그렇지만 우미의 경우는 데이메어로 그런 생각이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825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00:47:41

나름 즐거웠습니다! 이만 가볼게요! 모두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826 알리체주 (5065023E+5)

2020-02-15 (파란날) 00:56:14

얍! 즐거웠습니다! 바림주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 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알리체주도 자러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827 성주 - 비행훈련 44 (6799809E+5)

2020-02-15 (파란날) 02:43:10

>>0

비행훈련 훈련 이리저리 위로 아래로 급발진 급정지..익숙해집시다
//술파티가 진행되었군요! ..최근에 새벽에 잠깐밖에 못오고 있네요. 언젠가 일상을 돌릴날이..

828 에릭 - 훈련(가롯테 7일차) (3278496E+5)

2020-02-15 (파란날) 12:16:54

>>0

오늘도 가롯테를 연습하는 에릭.

829 바림 - 기계 공작 10 (88284E+59)

2020-02-15 (파란날) 19:46:55

>>0
세인 공방은 좀처럼 조용할 날이 잘 없습니다.
하지만 바림에게는, 그런 분위기 덕분에 도리어 배움의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것들을 많이 다룬다는 건, 그만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기도 할 테니까요.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3

830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19:48:29

좋은 토요일 저녁입니다, 여러분!

>>827 사실 성주도 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ㅠㅠ
당장이 아니어도 언젠가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831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19:50:00

제 시트에 어제랑 오늘 훈련치 반영 완료했습니다!

832 우미 - 문점프 수련 76 (16046E+62)

2020-02-15 (파란날) 19:51:05

>>0

(나는 우리 가문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다. 적어도 임무 중에 가문의 사람을 만난다면 반갑지 않을 것이다. 우리 가문이 어떤 곳인지는 테크의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니까.)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4

도약 다이스

833 우미주 (16046E+62)

2020-02-15 (파란날) 19:51:47

갱신이야. 반가워, 바림주~

834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20:07:06

우미주 어서와요!

자유를 추구하기에 테크가 된 벨벳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려나요...

835 우미주 (16046E+62)

2020-02-15 (파란날) 20:07:56

>>834 동류.

836 에릭주 (9163609E+5)

2020-02-15 (파란날) 20:13:06

갱신!

837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20:14:05

>>835 동류 취급인가요! 오...어쩌면 친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에릭주 어서와요!

838 에릭주 (9163609E+5)

2020-02-15 (파란날) 20:16:34

다들 안녕하세요!

839 성주주 (6799809E+5)

2020-02-15 (파란날) 20:16:45

갱신합니다!
>>830 그렇군요! 저도 시간이 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840 우미주 (16046E+62)

2020-02-15 (파란날) 20:16:49

어서 와, 에릭주~

841 우미주 (16046E+62)

2020-02-15 (파란날) 20:17:06

성주주도 어서 와~

842 성주주 (6799809E+5)

2020-02-15 (파란날) 20:17:21

모두 안녕하세요!

843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20:17:56

성주주도 어서와요! 반갑습니다!

844 알리체주 (5065023E+5)

2020-02-15 (파란날) 20:18:06

갱신합니다! 갱신갱신

845 에릭주 (9163609E+5)

2020-02-15 (파란날) 20:18:20

어서오세요 성주주!

846 우미주 (16046E+62)

2020-02-15 (파란날) 20:20:03

오, 알리체주도 어서 와~

847 에릭주 (9163609E+5)

2020-02-15 (파란날) 20:20:25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848 바림주 (88284E+59)

2020-02-15 (파란날) 20:22:31

오! 알리체주도 어서오세요!
이제 캡틴만 오시면 전원 출석이네요!

...설마 오늘도 진행이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