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0565287>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8 :: 1001

당신◆Z0IqyTQLtA

2020-02-01 22:54:37 - 2020-02-16 00:16:24

0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2:54:37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내기 재미는 무엇을 거느냐죠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공용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716 알리체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0:33:09

반갑-습니다!! XD 아니근데 3초차이! 사실 장문의 일상을 돌리기에는 타이밍이 애매하다는 뜻이었지만 초단문 일상이라면 마음껏 될 것 같네요! 이일단 파티에 줄서봅니다!

717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0:35:55

오! 저도 반갑습니다!!

718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0:38:47

지금 별다른 사전준비 없이 약간 충동적으로 지른 거긴 하지만...뭐어 일상이니까요! 참가하실 분 기다리면서 첫 레스 준비하면 되겠지요!

게시판에 술파티 소식 올리면 좋겠지만 모바일로는 작성이 어려워서 아쉽게 되었네요ㅠㅠ

719 알리체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0:38:50

그렇다면 혹시 다른분이 오실까 잠시 대기해봅니다! 파티란 인원이 많아야 재밌는지고...

720 알리체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0:39:30

또 3초차이의 기적인가요!
그럼 안 기다려도 되겠군요 XD

721 우미 - 문점프 수련 75 (1817384E+5)

2020-02-14 (불탄다..!) 20:52:12

>>0

무언가 더 있을 줄 알았나요?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우미는 오늘도 도약을 통해 문점프를 숙달시킵니다.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3

도약 다이스

722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0:52:15

"오늘 밤 9시에 개인실에서 술파티 합니다.
같이 하실 분 1010호로 모여주세요."

- 김바림"

여러분은 바림이 금요일 분위기를 타고 약간 충동적으로 게시판 옆 화이트보드에 남긴 메시지를 보고 바림의 방에 모였습니다.

"진짜로 왔군. 어서와."

바림은 씩 웃으며 당신을 방에 들입니다.
그의 뒤로 밥상에 그가 사다놓은 캔맥주며 안줏거리 몇 거리가 차려져 있는 게 보입니다.

자, 이제 술파티를 시작해봅시다.
단문으로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떠들어봅시다!

//앗 맞다 캡틴에게 해도 괜찮을지 물어보지 못했네요, 미안합니다...(이마침)
대충 이런 느낌으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723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0:56:48

그새 자리 비우신 거 아니겠죠...?
그냥...해도 되는지 먼저 물어볼걸 그랬어요..._(:3_ _)_

724 알리체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1:00:54

읶 늦었다
해도... 괜찮은 거겠지요! 아마!

725 알리체 - 바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1:09:22

훈련이 끝나고 문득 화이트보드를 흘깃 보니 익숙한 이름이 남긴 글을 보았습니다. 술파티라, 오랜만에 이렇게 친목을 도모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요. 그녀는 잠시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다 제 방으로 돌아가, 냉장고에 있는 술이나 안주로 쓸 만한 것들을 꺼내 바림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어이."

바림에게 가벼운 인사를 건네듯 손을 흔들어주고는 손에 들린 보드카병을 보입니다.
...한 병의 양이 좀 줄어있는 걸 보아, 오면서 마신 듯 합니다.

//시작은 조금 길게..!

726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09:51

음...그렇겠지요!
전 분명히 물어봤습니다! 접속이 곤란하다면 곤란하다고 말씀을 확실히 안 해주셔서 계신 줄 알고 질문하긴 했지만! 이럴 때 답 없으면 뻘줌하다구요! 아무튼 분명히 물어봤습니다!

그럼 시작해보죠!! 다른 분들도 같이 참여하셔도 되지만, 낀다는 말씀을 하고 껴주세요!

727 우미주 (1817384E+5)

2020-02-14 (불탄다..!) 21:10:48

우미의 사물함을 열자 초콜렛 27개가 쏟아집니다. 문득 독특한 초콜렛이 우미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금색 리본이 묶인 정육면체 모양 초콜렛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66535

//발렌타인 데이 기념 진단이야.

728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12:22

>>725
바림은 알리체를 웃으며 맞이합니다. 빈손이 아니군요! 물론 빈손으로 와도 환영이긴 하지만요!

"오, 센스 있네."

729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12:43

앗 나메 실수!

730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14:11

>>727 헐 오늘 발렌타인데이였어요??
어쩐지 편의점에서 초코 원플원 하더라니!

헤이 우미주도 츄라이 츄라이!

731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16:49

오늘 제가 이렇게 하이텐션인 이유는...다른 것 없습니다! 진행하려고 왔는데 진행을 안 한다니 이 에너지를 아무튼 쏟아내고 싶은 기분인 것입니다! 요즘 스레에서 일상을 잘 못 본 느낌인 것도 있고요!

732 알리체 - 바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1:17:03

>>728
"아닌데, 다 내 건데."

꼬이 발걸음에 양심또한 사라진 것을 보아하니 취기가 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먹지 말라고 하긴 그렇지요, 그녀는 아직 마시지 않은 한 병을 바림에게 건넵니다.

"원하면 마시던가."

733 알리체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1:18:16

알리체의 사물함을 열자 초콜렛 954개가 쏟아집니다. 문득 독특한 초콜렛이 알리체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청록색 리본이 묶인 공 모양 초콜렛입니다.
#자캐가_받을_초콜렛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6535

우미주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일상이 잘 안돌아가긴 했었지요 XD

734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19:27

>>732
"아니 그러니까 센스 있다는 거지. 내 돈으로 산 술이랑 안주가 그만큼 천천히 떨어질 거 아냐."

그는 키득키득 웃고는 보드카 병을 받아들고 살핍니다.
이게 뭐여, 보드카? 라고 그는 중얼거립니다.

735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20:53

사물함 하나에 초콜릿 27개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954개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기

736 알리체 - 바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1:27:09

>>734
"뭐야, 양심없는 녀석."

바림이 재치있게 받아치자 그녀도 작게 키득댑니다. 연신 병나발을 불고있는 그녀는 바림의 중얼거림에 안주를 조금 집어먹으며 답합니다.

"토닉워터로 희석한 보드카. 맥주로는 잘 안 취하거든."

희석했다고는 해도 도수는 꽤나 높을테지요. ...양도 더 많이 나오고요.

737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27:38

바림의 사물함을 열자 초콜렛 842개가 쏟아집니다. 문득 독특한 초콜렛이 바림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빨간색 리본이 묶인 나뭇잎 모양 초콜렛입니다.
#자캐가_받을_초콜렛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6535

엌 여기도 만만치 않네요!ㅋㅋㅋㅋ

738 알리체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1:27:40

도라에몽 주머니같은 사물함!

739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32:41

>>736
"정식 테크면 모를까 견습이잖아.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걸 어떡해."

바림은 어깨를 으쓱이고는 대략적인 보드카의 도수를 파악하려 냄새를 맡아봅니다.
PR 롤.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4

740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35:14

판정 실패했으니 턴을 넘깁니다!

사실 생각했던 대로라면 턴 같은 건 상관없지만 말이죠!

741 우미 (1817384E+5)

2020-02-14 (불탄다..!) 21:35:29

조용히 구석에서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저러다가 술에 취하면 나타나겠죠.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1

의지력 판정. 실패시 한 잔을 더 마십니다.

742 알리체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1:37:44

>>737 바림이도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ㅋ 나뭇잎 초콜릿은 무었

743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37:57

>>741
우미는 지금 술파티 하는 곳이랑 다른 장소에 있는 건가요?

744 우미 (1817384E+5)

2020-02-14 (불탄다..!) 21:41:30

술파티 하는 곳에 와서 구석에서 마시고 있다는 안 돼?

745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43:22

>>744 거기가 바림이네 방인데요! (>>722)
음...그러죠! 일단 바림이가 들여보내줬다는 걸로 합시다!

746 알리체 - 바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1:44:58

>>739
"뭐 어때, 언제 죽을 지 모르는데 막 살아도 돼."

무책임한 말을 하며 술병을 들이킵니다. 바림이 보드카의 냄새를 맡자,

"남자가 그렇게 소심해서 어떻게 해, 들이켜 봐."

라며 부추겨봅니다. 취했나봅니다. 역시.

747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45:53

>>741
술만 먹으면 속 버릴까봐, 바림은 땅콩이나 육포, 과일 같은 것들이 얹어진 안주 접시 몇 개를 우미 쪽으로 밀어줍니다.

748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46:51

앗 또 나메 실수.

>>747의 안주 접시는 격동 능력으로 밀어준 것입니다!

749 우미 (1817384E+5)

2020-02-14 (불탄다..!) 21:50:20

우미는 접시에 담긴 땅콩을 집어먹습니다. 딱히 말하려는 기색은 보이지 않습니다. 파티를 조용히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죠.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5

의지력 판정 실패하면 술을 찾습니다.

750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51:07

>>746
도수라든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알리체도 이걸 마셨다는 건 알 것 같습니다.

"안에서 마셔야지. 저기 우미도 와 있어. 너도 와서 앉아."

어쨌든 그는 알리체도 안으로 들입니다. 그리고 상에 알리체가 가져온 보드카를 놓습니다.

751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1:55:40

바림은 상 앞에 앉아 희석된 보드카의 뚜껑을 살짝 열고 아주 조금 마셔봅니다...그의 얼굴이 순식간에 구겨집니다.

"어윽."

그러더니 고개를 저으며 다시 뚜껑을 닫습니다.

752 알리체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2:00:05

>>750
"알았어, 알았어. 가지 뭐."

조금 비틀거리면서 그녀는 안으로 들어갑니다.

>>749
들어서니 정말로 우미가 있었습니다. 뭔가 놀라운 생명체를 발견한 어투긴 하지만 어쨌든 반가운 듯 손을 흔들었습니다.

"안, 마셔?"

라며, 바림이 가져온 캔 맥주를 권하는 것은 덤입니다. 내 건 말고, 내 건 소중해.

753 우미 (1817384E+5)

2020-02-14 (불탄다..!) 22:01:44

"못 마시는 거야?"

(술파티를 연다길래 술에 자신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려나.)

우미는 김을 한움큼 집어서 먹습니다. 비주얼은 별로입니다.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1

의지략 판정. 실패시 술이 생각납니다. 성공시 술을 찾지 않습니다.

754 알리체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2:01:45

>>751
바림이 술의 냄새를 맡고 얼굴을 구기자

"뭐, 불만있어?"

라고 장난스레 덧붙이며 키득대봅니다.

755 당신◆Z0IqyTQLtA (2214234E+5)

2020-02-14 (불탄다..!) 22:02:04

>>722
늦었지만 허용입니다! 재밌게 놀아요!

756 우미주 (1817384E+5)

2020-02-14 (불탄다..!) 22:02:58

아니 이런 곳애서 다이스가 잘 나오지 맣라고...

757 알리체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2:04:03

아니 우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필요한데에선 656같은 숫자가 나오더니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

758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2:04:41

>>753-754

"난 맥주나 마실란다."

바림은 옆에 놓여있던 맥주 캔을 하나 집어들고 한 모금 먹습니다. 아까보다는 덜하지만 그의 얼굴이 또 구겨집니다.

"좋아하는 거랑 잘 하는 건 다르지."

그는 그렇게 말하며 사과 조각을 입에 넣었습니다. 와작와작.

759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2:06:28

엌 잠깐만 우미 대성공ㅋㅋㅋㅋㅋㅋ

>>755 네넵! 음...바쁘신가 보군요! npc들도 올 수 있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760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2:16:17

그렇게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던 그가 말합니다.

"셋이서 할 수 있는 술게임이 뭐가 있으려나."

...술이 좋아 술파티를 연 게 아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761 알리체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2:20:40

>>758

술을 못 마시나 보네요, 얼굴이 구겨지는 바림을 놀릴까 생각하다 그만둡니다. 삐지겠지요 아마.

"어쩐지. 술만 마시려는게 아니었구만."

어째 술파티를 열었는데 술을 못 마신다니 이상하더라니만, 그녀는 안주를 집어먹으며 옛 생각을 해봅니다.

"술게임은 해 본 적 없는데."

넌 알고있는거 있냐. 며 되레 물어봅니다.

762 우미 (1817384E+5)

2020-02-14 (불탄다..!) 22:25:04

(흐음.. 게임을 참 좋아하는구나.)

우미는 술 대신 파라다이스 선라이즈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술이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2

의지력 판정. 10보다 높으면 술이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10과 같거나 낮으면 파라다이스는 이길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763 당신◆Z0IqyTQLtA (2214234E+5)

2020-02-14 (불탄다..!) 22:25:54

>>753
대 성공..!
지금은 시트 헬퍼즈 룰 시스템 등등을 제대로 검사하고 수정해 보고 있어서 약간 바쁩니다.
간간히 구경 하러 올게요.

764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2:27:05

>>761
"술 안 먹고 하는 놀이를 술 먹고 하면 그게 술게임이지. 왕게임이라든지 공공칠빵이라든지 손가락접기라든지."

셋이라 공공칠빵이나 바니바니, 홍삼게임이라든지는 곤란하겠네요. 그는 잠깐 술 마시길 멈추고 뭐가 좋을까 고민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765 바림주 (2394479E+5)

2020-02-14 (불탄다..!) 22:29:03

우미는 술을 좋아하는 건가요 안 좋아하는 건가요...
그냥 그런 걸까요?

>>763 오! 알겠습니다!

766 알리체주 (6644617E+4)

2020-02-14 (불탄다..!) 22:29:07

정말 술이 마시기 싫은 우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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