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8748706>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7 :: 1001

당신◆Z0IqyTQLtA

2020-01-11 22:18:16 - 2020-02-02 00:46:53

0 당신◆Z0IqyTQLtA (1051867E+5)

2020-01-11 (파란날) 22:18:16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존경 받는 자와 경외 받는 자 중 누가 더 사람들을 지켜낼까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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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461 에릭주 (8983367E+5)

2020-01-25 (파란날) 20:54:47

어서오세요!

462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1:15:44

어서와 그리고 다녀와 캡!

463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1:16:16

그런데 생각해보니 뱃지 고칠 때를 생각해보면 임무 중에 발명을 하는 게 아닌 한 발명과 다른 훈련을 같이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흐으릿)
음음...훈련도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은데 우선순위도 잘 생각해 둬야겠어요...

464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1:42:42

왔습니다!

465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1:44:58

심심해서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 저소비성 5단계와 수면 불필요가 있으면 20시간 동안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타임러너의 영향력까지 있으면... 훈련의 경우에는 무기의 달인과 재능 4단계를 합쳐서 40일 동안 훈련해야 하는 것을 10일 만에 끝낼 수 있어. 화기 같은 경우에는 실력이 오르면 오를수록 반동 페널티를 상쇄하기 쉬워지고 머리를 조준하는 것에 부담이 가지 않으니까 의미가 크겠지.

>>457 근력을 향상하는 장치라 그거 좀 끌리네.

그러고 보면 신비 장비 중에서는 좋은 장비가 많은 것 같은데 갑부 캐릭터를 들고 와서 장비빨로 밀어붙이는 것도 재밌었을 것 같아. 물론 우미도 대충 짠 캐릭터는 아니고 나름 깊은 생각을 하며 짠 캐릭터니까 후회하지는 않지만.

466 에릭주 (134066E+57)

2020-01-25 (파란날) 21:45:05

어서오세요!

467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1:46:42

캡틴 어서와요!

>>465 오...그거 어마무시하네요!
그리고 근력을 향상시키는 장치는...나중에 하모니 쪽과 접점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468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1:49:19

어서와, 캡!

469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1:56:24

음, 음음...
캡틴, 혹시 아직도 일상 구하고 계신가요?

제가 '다른 분이 안 계시면' 같은 조건을 붙이는 건 요즘들어 꼭 저만 일상을 구하거나 돌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일 뿐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앗 그런데 그러고보니 저도 마지막으로 일상을 돌린지 꽤 되었네요...

470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1:57:46

캡틴이 일상을 찾긴 하지만 일단 바림주랑 많이 하기도 했으니 대기 해볼까요

471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1:59:17

음음, 그렇지요...

리나랑 한 번, 벨벳이랑 두 번, 미첼이랑 한 번 만났으니까요. (끄덕)

472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00:35

근력 상승 장치는 여러가지가 있죠.
공학적 상승이나 신비를 이용한 상승이나...

갑부 캐릭터도 나왔으면 재밌을거라 생각합니다!

473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03:09

그 일상, 제가 직접 찔러보겠습니다! (나이프)(?)

474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04:46

>>465
훈련에는 타임러너의 가속 능력은 제외입니다.
하루 10시간이 훈련 리미트 인 이유는 10시간 훈련이 정신적 피로적 등등 여러가지로 한계치 이다 정도로 생각했으니까요.
물론 타임러너 가속능력이 10단계면 5시간 훈련하고 더 쉴수는 있겠죠?

475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2:05:59

(팝콘 준비)

>>472
결국 캡틴과 오너가 상상하기 나름인 것일까요? 흐음...!

>>474
앗,,,,그렇군요!

476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06:25

>>473
나이프 하살법 받아치기!

누구와 일상해보고 싶나요?

477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08:29

음음, 생각나는 인물이 카티아 정도네요 아직까지는!
그렇지, 론드와 가난(?)토크라도 나누어 볼까요! :3
.dice 1 2. = 2
1. 카티아
2. 론드

478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09:31

선레는 다이스로 굴릴까요?

479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09:44

테크들의 나이프 받아치기

타임러너
손가락 사이로 칼날 잡기

인핸서
근육으로 튕겨내기

키네틱
그냥 나이프가 바닥으로 떨어짐

480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10:11

>>478
그렇게 하죠!

481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2:10:57

>>479 우리 삐약이 테크들이 따라하려면 어느 정도의 스펙(?)이 필요할까요?

482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11:11

선레는....dice 1 2. = 1
1. 에릭
2. 론드

483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11:33

론드가 있을법한 장소가 어디일까요!

484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2:11:40

일상이 돌아가네. 관전!

485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12:15

>>481
테크 둘이 서로 아뵤 아뵤 요뵤 나이프 던지기 하면서 1주일 정도면 나이프 잡기는 할만 할걸요?

486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12:56

>>483
식탐이 많은 론드는 헬프즈 건물 내부의 상가에서 음식을 사먹곤 합니다.

487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14:24

오케이! 선레 써오겠습니다!

488 에릭 - 론드 (9926767E+5)

2020-01-25 (파란날) 22:23:42

"...길을 잃었군."

이곳으로 온지 얼마나 지났을까? 그럼에도 아직 안가본 장소로는 길을 찾기가 힘든 에릭은 길을 잃어 상점가를 배회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방법이 없을까 싶어 두리번 거리는 에릭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127cm의 자그마한 사람과 부딫히...

지는 않았다. 자그마한 사람. 론드는 테크였고 에릭 또한 테크였으니 말이다. 에릭은 마침 잘 되었다는듯 론드에게 말을 걸었다.

"실례지만...꼬마야? 혹시 테크들이 지내는 숙소로 가는 방향을 알고 있니?"

일반적인 꼬마(?)라면 당연히 모르겠지만 헬퍼즈 건물에 있는 꼬마(?)라면 알지도 모른다 싶어 에릭은 물어보았다. 자신과 1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걸 모른채 말이다.

489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29:28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2

490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2:30:31

>>489 오? 이건 무슨 판정일까요??

491 에릭주 (3495062E+5)

2020-01-25 (파란날) 22:34:24

(팝그작)

492 에릭주 (3495062E+5)

2020-01-25 (파란날) 22:34:44

>>490 자제 판정...? (아님)

493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36:20

뒤에서 누가 달려와도 테크랑 몸을 부딪히는건 쉽지 않은일이죠.
그러니까 식빵 물고 달려가다가 모퉁이에서 누군가와 부딪히는 운명적인 만남은 테크에게는 불가능한 꿈입니다.

에릭이 론드에게 '꼬마야'라면서 길을 묻자 론드가 가슴팍에 주먹을 날렸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2
격투 실력 20

"죽을래?"
이미 주먹을 날리고선 론드가 나지막히 말합니다.

494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36:40

>>492
자제 판정이었습니다!

495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2:38:00

아이쿠야 성공 차이 14... (팝그작)

496 에릭주 (3495062E+5)

2020-01-25 (파란날) 22:39:10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4

497 에릭 - 론드 (3495062E+5)

2020-01-25 (파란날) 22:44:04

날아오는 주먹을 피하려는 에릭이었지만 이미 주먹은 가슴팍을 가격하고 있었다. 묵직한 일격에 가슴팍을 움켜쥐며 쿨럭이는 에릭.
어째서라는 흔들리는 눈동자로 론드를 바라보는 에릭의 목소리가 떨렸다.

"어째...서...길을...물었을..."

것보다 이미 주먹을 날리고 물어보는게 어딨는건지! 이런저런 억울함에 에릭은 서러움을 느꼈다.

498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2:45:21

사람을 잘못 건드리면 생기는 장면이구나. (팝그작)

499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56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2:51:08

>>0

우미는 저 높은 하늘 위로 가지는 않고 오늘도 바위 앞에 서서 바위 위로 점프합니다.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1

도약 다이스

500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52:51

론드는 일격을 날린 주먹에 총을 쏜 마냥 후 숨을 붑니다.
"후. 잽도 안되는게 어딜 쪼그만 금발 땅꼬마라고 하고 있냐. 죽을라구."

"내가 카티아 같이 무를거라고 생각했냐?"
론드에게는 카티아도 무른거네요.

상가에서는 누가 주먹에 맞는 소리가 퍼억 퍼지자 다들 흠칫 했지만 이내 '아 또 론드구나' 하는 얼굴입니다.

"숙소는 윗층. 저기로 가보면 안내지 있으니까 가보던가."
닭꼬치를 우물우물 먹으며 길은 알려 줍니다.

501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2:57:37

>>499 오, 다이스가 좋네요!
대성공이라기엔 1이 많지만...!

502 에릭 - 론드 (3495062E+5)

2020-01-25 (파란날) 23:00:34

"...쪼그만 금발 땅꼬마라고 한적은..."

어째서 자폭을 하는가 싶어 입을 연 에릭은 또다시 역린을 건드렸음을 깨닫고 입을 다물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서로서로 자폭을 하는 훈훈한 광경속에서 에릭은 또다시 날아올지도 모를 주먹에 대비하여 론드의 움직임을 주시하였다.

(짐작 사용!)

503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3:00:58

아무 생각없이 굴리면 다이스가 좋게 나오더라. 진행때도 이렇게만 나오면 좋을 텐데. 다갓님은 알다가도 모르겠어.

>>500 우미: (따봉)

504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3:11:33

"팍씨! 더 맞고싶냐?"
그리곤 론드는 손을 들었다가 누군가랑 눈을 마주치곤 다시 내렸습니다.

"...내가 봐준다. 숙소 가려는 녀석이 상가는 왜 내려온거냐? 완전히 층도 다른곳인데."
론드는 어깨를 으쓱입니다.

"하긴 이런 사람 만호 복잡한 상가 건물이라는게 익숙해지긴 어렵지 않겠냐? 나도 그랬는데."

505 에릭 - 론드 (1341887E+5)

2020-01-25 (파란날) 23:14:14

"...길을 잃었다. 확실히 복잡하더군."

반사적으로 취한 가드 자세를 푼 에릭은 그렇게 대답하였다. 그건 그렇고 어째서 주먹을 멈춘걸까? 의문이 들어버린 에릭은 론드의 시선이 향한곳으로 고개를 돌려보았다.

506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3:27:43

고개를 돌려 쳐다봐도 딱히 뭔가 보이진 않았습니다.
잠깐 은발이 보이긴 했던거 같습니다.
"지내다 보면 익숙해 져. 나는 론드야. 네 '선배'. 땅꼬마라고 또 부르면 맞는다."

론드는 미리 으름장을 내놓습니다.

"밥은 먹었어?"
론드가 닭꼬치의 나머지를 다 먹습니다.

/
테크는 다들 유명하니 테크 최단신은 론드를 아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테크가 견습을 포함 하면 100명도 채 안되니 기억할 사람은 알긴 하죠.

그리고 지금 론드는 23세 아닙니다!

507 에릭 - 론드 (4664028E+5)

2020-01-25 (파란날) 23:30:42

"그러도록 하지."

론드의 으름장에 고개를 끄덕인 에릭은 론드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째서 그런것을 묻는걸까. 그것이 너의 최후의 만찬이다. 그런 대사를 치며 주먹을 날리려는걸까?(?)

"아직 먹지 않았다."

에릭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508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3:32:05

마음같아선 더 관전하고 싶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설 차례 지내고 계속 깨어있었어서 기력이 방전됐는지 졸음이 오네요...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좋은 명절 되세요!

509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3:33:30

우미주도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510 에릭 - 론드 (4664028E+5)

2020-01-25 (파란날) 23:35:18

두 분다 안녕히 주무세요!

511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3:38:32

"밥이나 먹자. 애들한테 좀 살금 살금 대해주라고 누가 그래서."
살금... 이 아닌가? 사뿐? 사금?
론드가 사근사근이라는 단어를 못 떠올려 갸우뚱거리며 생각합니다.

"먹고 싶은거 사줄게 먹고 싶은거 있어?"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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