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8748706>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7 :: 1001

당신◆Z0IqyTQLtA

2020-01-11 22:18:16 - 2020-02-02 00:46:53

0 당신◆Z0IqyTQLtA (1051867E+5)

2020-01-11 (파란날) 22:18:16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존경 받는 자와 경외 받는 자 중 누가 더 사람들을 지켜낼까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1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0:10:19

2 에릭주 (9425654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0:13:53

슬슬 자러 갑니다...!

3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00:14:35

잘 자, 에릭주!

4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0:15:20

얍얍!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5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0:15:33

어... 그런데 갑자기 너무 피곤한데... 오늘 낮에 일상 해도 될까요?

6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00:17:32

그래도 돼. 느긋하게 하자!

7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0:18:25

으아 감사합니다. 12시에 돌아와 보도록 할게요!
일단 바림주 써주시면 바로 이을테니

8 바림 - 훈련장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0:18:46

바림은 오늘도 훈련장에 들어섭니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서서, 준비 운동을 하며 오늘은 뭘 할지 생각해봅니다.

평일에 했던 대로 훈련에 매진하는 것도 좋겠지만...
주말이니 다른 동료들을 좀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는 주변을 둘러보며 아는 얼굴을 찾아봅니다...

//선레를 쓰고 나서야 바림이는 미첼과 만난 적이 없단 사실이 생각이 났습니다아...
이 참에 안면을 트도록 할까요!

9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0:19:34

>>5 앗, 그런 거 있지요...괜찮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10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00:22:00

그럼 답레는 내일 12시 전까지만 써오면 되는 거지? 그럼 우미주도 자러 가볼게.

11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0:24:03

그렇죠.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도 그럼!

12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0:24:08

네네, 저는 괜찮습니다!
우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면 저도 쉬러 가보겠습니다!

13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0:24:30

모두들 굿나잇!

14 우미 - 미쳴&바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10:14:12

(오늘은 주말이고 방에는 러닝머신도 있지만 무언가가 나를 이끌듯 오랜만에 훈런장을 들렀다. 뭐, 이렇게 된 거 동료들이나 찾아볼까? 훑어봐야지.)

"니가 거기서 왜 나와?"

(바림이 왜 저기 있는 거야. 내가 직접 안 찾아오니까 당사자가 직접 찾아온 건가? 아니, 여기는 훈련장이니 훈련하러 왔을 수도 있지.)

우미는 고개를 돌리고 다른 사람을 찾아봅니다. 아는 테크 선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갱신이야.

15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2:10:03

갱신합니다!
이어올 준비 하죠!

16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2:47:06

"하지만이고 그치만이고 안됩니다! 지금 어떤 상태인지는 잘 아시잖아요?"
"아아아아아아 안들려 안들려."
"안들리긴요! 눈감고 뒤돌아도 입모양을 맞출수도 있으면서!"

훈련장에 있던 둘은 안 들리는척 하는 여자의 맑은 목소리와 약간 신경질적인 남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이건 듣기 싫다는 것을 표현하는거야. 지훈아."
"누가 모르겠습니까!"

한명은 미첼. 또 한명은 본적 없는 말쑥하고 평범한 느낌이 드는 남성, 김지훈이었습니다.

"안녕 얘들아. 별로 안 기다렸지?"
하고 미쳴이 바림과 우미에게 다가옵니다.

"왜 갑자기 안들리는 시늉하면서 훈련장으로 가나 했더니 말 돌릴사람 찾는거였네요! 대체 어떻게 이렇게 사람은 잘 찾는데요?"

"나니까."
미첼이 오른쪽에 지훈을 두고 바림과 우미를 왼쪽에 두고 서로에게 각각 브이를 날립니다.

17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3:01:51

사족이지만 원래 미첼이 아니라 미셸이 맞습니다.

18 바림 - 우미, 미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4:35:04

앗, 돌아보다가 우미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안녕."이라고 짧게 인사하며 손을 흔들어 보이자 날아오는 "니가 거기서 왜 나와?"에, 바림은 이렇게 답합니다.

"내 맘인데. 왜."

아, 그러고보니 우미를 보자 뭔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는 입을 떼고 한 마디 하려고 했지만, 이 쪽으로 다가오는 다른 목소리에 다시 입을 다뭅니다.

"아...안녕하십니까."

일단 이 쪽으로 온 두 명에게, 그는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고는, 조심스레 묻습니다.

"저희를 아세요?"

마치 자신들과 약속이 있었던 것처럼 말을 걸어왔지만, 그는 이 두 사람과는 거의 모르는 사이입니다...그 동안 헬퍼즈를 돌아다니면서 얼굴은 몇 번 봤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얍, 저도 갱신합니다!

>>17 앗...그랬군요...
(이제부터라도 다시 미셸로 써야 하나 고오민중)

19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5:15:13

아뇨! 미첼은 남성형에게 붙는 이름이다 라는 뜻이예요.
미셸이라고 불러야 여성형이지만... 그냥 미첼이라 불러도 됩니다.

20 우미 - 바림, 미셸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15:20:34

"뭐, 모르면 됐어."

(어라? 미셸 선배가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어? 이야기를 들으니 무슨 일이 있는 모양이야. 여기서는 후배로서 선배를 도와줘야겠어.)

"기다리고 있었어요. 미셸 선배 안녕하세요."

우미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대답하지만 거짓말이라는 게 티가 납니다.

"바림아 이야기는 나중에 할게. 선배가 곤란해하고 있으니까 장단에 맞춰줘."

우미는 바림의 귀에 대고 귓속말로 속닥였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선배가 곤란해하고 있으니 돕자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우리들은 미셸 선배와 훈련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했잖아."

21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15:23:56

순서를 잘못 썼지만 캡이 알아서 하겠지. 안 봐도 비디오일 것 같아서 솔직 자제판정 안 굴렸는데 지금이라도 굴려볼까.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6

솔직 자제판정

22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5:24:51

앗 빨래를 널고 왔더니...! 캡틴 안녕하세요!
아하...! 그렇군요!

23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5:26:59

우미주도 안녕하세요!

>>21 앋...역시나인가요...ㅋㅋㅋㅋ...

24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15:29:38

>>23 이 정도면 필요하지 않으면 살의랑 솔직 자제판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

25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5:32:45

롱카디건 주머니를 잘 안 살피고 세탁기에 넣고 돌렸더니 돌린 후에 그 안에서 물렁해진 막대사탕 두 개가 나왔지 뭐에요...모두 세탁기를 돌리기 전에는 옷 주머니를 잘 살피도록 합시다...
다행히도 그게 포장지 밖으로 새어나가진 않아서 같이 돌렸던 옷들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26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5:33:42

실패했으므로 솔직하게 말해야 합니다..?
우미는 거짓말 하면 안되요!

27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15:41:43

>>26 거짓말을 하지 않거나 딱봐도 거짓말이라는게 보이는 거짓말을 서툴게 합니다.

28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5:44:21

아...그래서 저도 거짓말하려고 시도하는 것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것도 판정에 성공해야 가능한 걸까요...?

29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5:51:45

>>27
아 서투르게 거짓말 하는것도 방법이긴 하네요.

30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5:51:54

바림은 확실히 미첼을 대면해 본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미첼은 왠지 낯익습니다.
지훈은 처음 본 느낌, 낯선 느낌은 그대로 지만요.

"그래 너희를 안다."
미첼이 말합니다.
"지식의 저주에 빠져 있는 자는 너희뿐만이 아니지."

"그건 또 어디 영화에 나오는 대사예요?"
지훈이 어이 없는 얼굴로 미첼을 쳐다봅니다.
"그냥 흘러 넘겨.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옛날 미디어에서 본 대사 말하기를 요즘 좋아해서."

우미가 미첼을 위해 변명해 주자 지훈은 짜식은 얼굴로 우미를 쳐다보다가 한숨을 내쉬곤 고개를 저어댑니다.
"아-니. 굳이 변명 안 해줘도 돼. 미첼은 그냥 어디에 누가 올걸 알아. 그냥 여기 너희들이 올거 알고 온거야."

그러자 득달같이 미첼은 말에 끼어듭니다.
"봐봐. 저렇게나 후배가 나랑 얘기 하고 싶어 하는걸. 완전히 자기 의지만은 아닐수도 있어도

"아 됬어요. 뭘 하든 또 이상한 변명으로 빠져나가겠지. 그냥 후배들이랑 얘기 하고 싶으면 맘대로 하세요. 전 갈테니까."
그리고는 지훈은 씩씩대며 훈련장을 나갑니다.

"흠."
그런 모습을 나갈때까지 쳐다보면 미첼은 지훈의 모습이 사라지자 바림과 우미에게 다시 시선을 돌립니다.

"어쨌든 안녕? 도와줘서 고마워. 어차피 다시 또 찾아오겠지만. 난 미첼이야. 우미는 알고 있지?"

31 바림 - 우미, 미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6:06:42

바림은 우미의 말을 듣고서는, 반쯤 감긴 눈꺼풀 아래의 금색 눈을 이리저리 양옆으로 굴려 우미와 미첼을 번갈아 봅니다.

"그랬던가? 어...어어. 그랬지?"

그리고는 어색하게 맞장구를 치다가 지훈의 말에 바로 그만두고 다시 상황을 살핍니다. 왠지 낯익은 느낌의 미첼에게 조금 흥미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냥 어디에 누가 올 걸 안다는 점도 신기하고 말이지요!
그는 씩씩대며 훈련장을 나가는 지훈에게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는 다시 미첼을 봅니다. 우미와는 구면이었군요...

"견습 테크이고, 우미와 동기인 김바림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미첼을 따라 통셩명을 하고는 묻습니다.

"아까 가셨던 분은 무슨 일로 미첼 씨를 찾아왔던 겁니까?"

뭔가 미첼이 듣기 싫어할 법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걸까요?

32 에릭 - 훈련(슬링 29일차) (2957566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6:17:16

>>0

오늘도 슬링을 연습하는 에릭. 곧 월요일... 앗, 제 4의 벽! 넘어버린김에 갱신합니다.

33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6:18:04

에릭주 어서와요!

34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6:19:15

어서와요 에릭주

35 에릭 - 훈련(슬링 29일차) (2957566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6:19:41

다들 안녕하세요!

36 에릭주 (2957566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6:22:58

나메가...!

37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16:40:37

잠시 일이 있어서 자리 비우고 왔어. 답레 이어올게.

38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6:41:18

우미주 다시 어서와요!

39 우미 - 미첼, 바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16:51:22

"이제 말해도 되겠지. 네 스무 고개의 두 번째와 세 번째를 맞춘 사람은 나야."

지훈이 나가자 우미는 바림에게 스무 고개를 맞춘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아까 못 했던 말을 하는 것이죠.

"곤란하면 도와야죠.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아까 그 사람 미첼 선배에게 잔뜩 화가 나 있던데 나쁜 짓이라도 한 걸까?)

"그리고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테크의 힘은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가요? 로스트에리아의 불가사의한 힘에 대해서 생각하다 어쩌면 그 힘을 사람이 다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만약 그러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이 우리와 사상이 달라서 테크를 만들었다고 치면 의문이 생기거든요."

요약하자면 우미는 자신의 의문을 풀기 위해 미첼 선배에게 테크의 힘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질문하고 있습니다.

40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16:51:43

하이룽, 바림주~

41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7:08:20

"응 반가워 바림아. 지훈이는 뭐... 내가 하는 일 걱정 하는 건데 괜찮아. 나중에 더 얘기해 봐야지 뭐."
지훈이 나간 방향을 보았다가 빙긋 웃으며 바림과 우미에게 고개를 돌립니다.

"너희들은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돼."
미첼은 안심되는 목소리로 별일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곤 우미의 질문을 듣고는 잠시 벙한 얼굴을 하곤 바림을 쳐다봅니다.

"... 얘 원래 이러니? 너무 뜬금없이 질문 쏟아내는데."

그리고는 미첼은 우미의 어깨에 손을 올립니다.
"우미야. 작전에서는 시간도 중요하고 간결한 게 좋으니까 상관없는데 '일상'에서도 이러면 상대는 매우 어색하고 당황해한다?"

"그래도 괜찮겠지. 바림이도 있고 다른 동기들도 있으니까. 그치?"

42 바림 - 우미, 미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7:33:16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너였구나."

그래요, 아까 우미를 보자 생각났던 게 그거였지요. 꾸준히 참가하는 걸 보면 역시 은근히 이런 걸 좋아하는 걸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바지 주머니에서 1크레딧 동전 두 개를 꺼내서 우미에게 내밀고는 우미와 미첼의 대화를 듣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니 다행이지만, 사적인 이야기였던 걸까 생각하고 있는데 우미의 질문 폭탄이 이어집니다.

바림은 얘 원래 이러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그야, 우미와는 사적으로 대화할 일이 많지 않았으니까요. 그렇지만 뭔가 몰랐던 면을 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어...그거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정식 테크도 아닌 우리가 벌써부터 알기에는 너무 큰 거 아닐까."

바림은 우미에게 솔직한 의견을 말해봅니다.
약간은 궁금하긴 하지만...어쩌면 미첼도 답을 모르는 질문일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뭔가 더 써야 할 것 같지만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것 같으니 일단 여기까지 쓰고 올릴까요....

43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7:53:42

일상...을 통해 세계관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음...그것만이 일상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RPG 게임이 아니니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좀 더 잇기 편하도록 내용을 생각해볼 걸 그랬나요...?
혹시 잇기 어려우시면 말씀해주세요...

44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8:12:00

좀 쉬었다 다시 오겠습니다...!
아마 저녁도 먹고 오게 될 것 같아요.

45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8:13:08

다녀오세요!

46 우미 - 미첼, 바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18:14:13

"맞아, 이번에는 사양하지 않을게."

바림이 동전 두 개를 내밀자 우미는 동전 두 개를 집고는 치마 주머니에 넣습니다.

"죄송합니다. 질문이 좀 지나쳤습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질문을 꺼냈어. 미첼 선배가 안 좋게 보면 어쩌지?)

"확실히 우리는 정식 테크가 아니야. 선배들에게 인정받지 않으면 정식 테크가 될 수 없어. 최악의 경우에는 견습 테크로서의 힘도 빼앗기겠지. 나는 그게 두려워. 그래도 나는 내 궁금증을 풀고 싶어. 질문이라도 해보는 게 나을 거 같아서."

(테크 선배라고 해도 아는 질문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반대로 모르는 질문일 가능성도 있겠지. 알고 있어도 내가 정식 테크가 된 후에야 말해줄 수도 있는 거고. 어쨌든 시도는 해보는 거야.)

"주의하겠습니다. 제가 사람들이랑 대화를 해본 적이 잘 없어서..."

47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18:20:19

그게 주 목적은 아니었어. 무엇보다 정보는 이미 알고 있고 PC가 모르는 것일 뿐이니까. 우미주가 상황극을 많이 안 해봐서 혹시나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미안해.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야.

48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8:28:24

괜찮아요! 문제가 되는건 아니예요. 잘못 한것도 아니고요.

정보의 교환보다 캐릭터끼리의 교류를 보고 즐기는게 일상의 목적이죠.
일상에서조차 수많은 떡밥들이 나오고 중요한 정보들과 복잡한 트릭들이 나오는건 좋지 않죠.
모두에게 결국 피곤한 정주행이 강제 되니까요.

기다려 주세요 일상 이어오죠!

49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8:43:45

우미가 진지하고 걱정스래 하는걸 보자 미첼은 작게 웃습니다.
"푸흐흐... 괜찮아 괜찮아."
미첼이 웃는 얼굴에는 전혀 안 좋게 보거나 나쁜 평가를 하는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너희들을 돌봐줄 사람은 결국 너희들이니까 서로 잘 지내는게 좋아. 그런면에서 우미가 너무 딱딱하고 사무적이지만은 않을까 염려한거 뿐이야."

미첼이 빙글하고 손을 돌려 우미의 머리 뒷쪽을 향하더니 손에서 1크레딧이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별 걱정할 필요는 없겠네."

"아참 그런데 이거 지금 내 손에서 나온거 아니고, 신비도 아니고, 격동 능력 쓴것도 아니고 마술이다? 무지 신기하지?"

50 바림 - 우미, 미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9:41:36

바림은 우미의 말을 듣고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랬군. 난 네가 이런 호기심 많은 성격인 거 오늘 처음 알았어."

그래서 자신의 스무고개에도 세 번 모두 참여했던 것일까요?

너희들을 돌봐줄 사람은 결국 너희들이다...라는 미첼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모든 테크들이 이렇게 한 곳에 모여서 지내는 한, 어떻게 보면 우리는 모두 이웃이지요. 예전에도 했던 생각이지만 역시 훈련만 할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조금 더 알고 지내야겠다고, 그는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미첼의 손에서 갑자기 튀어 나온 동전을 보자 그는 잠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더니, 박수를 짝짝짝 칩니다.

"어디에 누가 올 지 잘 아신다는 것도 그렇고, 미첼 씨는 참 할 줄 아는 게 많으시군요."

감탄의 시선을 보내며 말하다가, 이내 반쯤 감긴 금색 눈을 빛내며 묻습니다.
그는 미첼에게 이걸 좀 가르쳐달라고 해볼지 속으로 조금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뭔진 모르겠지만 어쩌면, 요즘 연습하고 있던 원거리 무장해제라든가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답레와 함께 재갱신합니다!

>>47-48 아...저도 괜찮습니다!
저도 캡틴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51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9:43:06

그러고보니 지금 시간이 이 시간인데 모두들 저녁은 맛있게 드셨을까요!

저는...점심을 조금 과식한 듯한 느낌이라 혹시나 또 체할까봐 죽을 먹었지만, 나름대로 맛있네요!

52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9:50:19

체하시지는 않게 조심하셔야겠네요!
캡틴은 어묵탕이었습니다.

53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9:53:19

>>52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오!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뜨끈한 거 드셨군요!

54 성주주 (9385259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0:07:18

고기 꿔먹습니다

55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0:08:07

성주주 안녕하세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ㅋㅋㅋ

56 우미 - 미첼, 바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0:26:13

"글쎄, 그럴까? 테크에게 중요한 것은 훈련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일지도 모르지."

(지나친 호기심은 별로 좋지 않지. 또, 서로가 서로를 알지 않으면 어떻게 믿고 맡길 수 있겠어.)

"스무고개에 세 번이나 참여한 것은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서야. 너한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동료를 모르면 신뢰할 수가 없잖아? 전장에서 혼자 싸울 때도 있겠지만 같이 싸울 때도 있을 거야. 좋은 팀워크를 만들어야 해."

우미의 표정을 보면 딱히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기한 것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별로 감흥은 없는 것 같아요."

(역시 테크는 이것저것 할 줄 아는 게 많아야 하는 걸까. 이때까지 사격 하나만 바라보고 온 나랑은 거리가 멀어. 하지만 나도 나만의 길을 만들면 돼.)

"저는 이때까지 사격에 모든 것을 바쳤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그게 효과가 있든 없든 문점프 훈련이 끝나면 저만의 길을 걸을 거예요. 그때가 오면 사격 훈련에 대해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57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0:44:12

앗...늦었지만 우미주도 다시 어서오세요!

58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0:45:02

"나야 당연히 아는게 많지. 잘났으니까!"
미첼이 우쭐 거리면서 당연하다는듯이 말합니다.

"너희들도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찾아서 배우면 되. 그러라고 있는 헬퍼즈니까!"
도서관에 가도 배울수 있는게 있을테고 선배들에게 배울수 있는게 있을테고.

"사격에 대한 조언이라 하면 어떤거?"

"활 사격이 특기는 아니라서. 조언이라 한다면... 한가지를 정말 잘 하게 됬으면 그 외에 주변에 다른것도 생각해보면 좋겠다 정도지?"

"무엇보다 여러가지 상황에 처해가면서 경험 해보는게 좋아. 그래야 자신이 부족한게 뭔지 알기 쉬울테니까."

59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0:49:04

우미주는 지금까지 잘못 생각한 걸지도 몰라. 하고 싶은 것마저도 플레이어가 하고 싶은 것을 따라 가는 게 아니라 캐릭터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플레이어가 따라 가는 게 옳았던 거야. 이런 면에서 보면 상황극은 어렵다는 게 사실이었구나.

60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0:49:19

하이룽, 바림주~

61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0:51:24

>>59
맞아요.
캡틴도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상황대로 반응하는걸 보는것이 제일 이상적이라고 봐요.

물론 그러기엔 이 스레가 조금 성장성이라는 느낌 때문에 답답할수는 있겠지만요...

62 바림 - 우미, 미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01:13

"그래? 그랬군."

바림은 우미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역시 뭔가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하레우미 가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본래 성격이 그런 것인지는...아직 모르겠네요.

"좋은 팀워크가 필요하다는 건 나도 동감이지만. 앞으로 잘 부탁해."

그는 우미에게 옅게 미소지으며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렇다 해도 그게 스스로를 갈고 닦는 일을 게을리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요!
그는 우쭐거리며 말하는 미첼에게 다시 한 번 선망의 눈길을 주면서, 그녀의 말을 듣더니 묻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도 뭐 한 가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눈빛이 묘하게 초롱초롱합니다.

"전 요즘 격동 능력을 정밀하게 쓰는 걸 훈련하고 있습니다. 전투 중에 격동 능력을 활용해 원거리 무장 해제 등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을만한 분을 알고 계십니까?"

63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1:06:28

활을 간접화기처럼 곡사로 사격하는 것은 이 캠페인에서 가능할까?

64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07:27

>>59 >>61
어떻게 보면....캐릭터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오너가 원하는 것 양쪽 간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한 것 같기도 해요!
결국 그 캐릭터와, 그 캐릭터가 가지는 목표들은 그 캐릭터 오너가 생각해낸 것이니까요.

65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20:49

>>63
가능하죠!

66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1:34:09

전투 중이 아니라서 굴릴 필요는 없지만 멋질 테니까 굴려봐야지.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5

빠른무장(뽑기) 다이스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5

빠른무장(조준) 다이스

67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1:34:43

?????? 위 아래 다이스 똑같은데 잘못 본 거야?

68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35:15

엌ㅋㅋㅋㅋㅋ...이, 이런 경우도 있군요!

69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35:21

>>67
캡틴이 조종했습니다.

70 우미 - 미첼, 바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1:39:22

(겸손함도 테크에게 필요한 게 아닐까.)

우미는 미첼의 대답에 적나라하게 쳐다봅니다.

"그래, 앞으로 잘 부탁해. 하지만 전장에서는 가차 없이 냉혹하게 대할 테니까 각오해."

우미는 아주 희미하지만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바림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열은 게 아닐까요.

"하나의 분야에만 집중하는 것은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동시에 저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있을 거예요."
저는 힘이 있지만 외로웠기 때문에 테크가 되고자 마음을 먹었죠. 그래서 주변에 다른 것을 생각하는 쪽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이렇게 보면 답은 스스로 찾을 수밖에 없을까요?"

(그나저나 훈련장에 와놓고 정작 훈련은 하지 않았어.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몸이라도 풀어볼까?)

"이거 500m까지 물리게 할 수 있었던가? 오랜만에 사격을 하고 싶어졌어."

우미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활을 뽑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활을 조준해 곡사로 사격합니다.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4

활 다이스 전력 공격 +4

71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1:09

이와중에 11이 연속으로 나왔어. 캡이 조종했구나!

72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2:05

>>69 캡틴 운명 조작 설...?!ㅋㅋㅋ

와 우미랑 칭구먹엇다아 (아님)(절대 아님)

73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9:47

300m인데 왜 500m라고 생각했지. 훈련장이 진화했나.

74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0:37

>>73 300m가 최대치라는 말은 특별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말이지만요...

75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3:07

아무튼 우미는 최대치까지 물렸어. 곡사로 사격했으니 아마 800m까지는 맞을 거야.

76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4:14

(박수)

77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2:18:59

"충분히 잘난사람에게는 겸손이 필요 없어. 오히려 자신감 있는 모습이 주변을 더 고양시켜주기 마련이야."
물론 그래도 겸손할 필요는 있겠지만요.

"정밀 격동 능력이면 리나가 특기니까 리나에게 물어보면 될거야."
그 밖에도 격동 능력을 쓸 사람은 많지만...

우미가 사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자 미첼은 끄덕이면서 사격 자세를 봅니다.

"스스로 답을 찾지 않으면 분명 완전하게 수긍할수 없을테니까."
"그 대신 얖에 있어 주는 사람은 답을 찾게 도와줄뿐이야."

그러더니 미첼은 잠시 몸을 풉니다.

"난 일단 가봐야 겠다. 잠시 쉬려고 했던거기도 하고 할일이 많으니까."

//늦어서 죄송합니다! 하고 있는 일이 있다보니.. 그리고 미첼은 여기서 빠져야 겠습니다."

78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2:20:09

앗...고생하셨어요! 괜찮습니다!

79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2:22:43

고생했어, 그리고 괜찮아!

80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2:23:28

근력 관련 원거리 무기에는 사거리가 있었는데... 잠시 살펴봐야 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300미터이니 패널티는 -9입니다!
거리별 패널티는 시스템에 적혀 있으니 참고

81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2:37:14

>>80 그래도 25-9+4+33하면 여전히 23이니 거의 확정 성공 아닐까요...?
했는데 사거리 문제가 있었네요...

82 당신◆Z0IqyTQLtA (078573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2:49:04

사거리는 ST*20 이네요. 그 이상은 데미지 감소 합니다

83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2:52:43

>>82 그렇군요!

아앗...막레 각 잡으려다 보니 길어져서 그런지 시간이 벌써 이렇게..
우미주 곧 답레 드리겠습니다...!

84 바림 - 우미, 미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2:55:41

바림은 우미의 답을 듣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우미가 아주 빠른 속도로 활을 뽑아서, 조준하고, 사격하는 것을 봅니다.
화살은 멋지게 날아갑니다.

"멋지다."

그 광경을 본 그는 감탄이 담긴 한 마디를 하며 박수를 쳐줍니다.
그리고는, 미첼의 답변에 알겠다는 듯 또 고개를 끄덕이고는, 몸을 풀고 멀어져가는 미첼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미첼이 멀어진 후 그는 다시 우미쪽을 돌아봅니다.

"우미, 좀 전에 테크에게 중요한 것은 훈련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했지?"

아무래도 우미에게 할 말이 더 있는 모양입니다.

"근데, 전에 들어서 알겠지만 나는 너와는 달리 민간인 출신이야. 너처럼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 그러니까...나한테는 둘 다 중요한 것 같아."

잠시 뒷머리를 긁적이며 할 말을 생각하다가, 다시 말을 계속합니다. 평소와는 달리 말을 이렇게 말을 많이 하려니 약간 부끄럽습니다.

"그러니까 난 열심히 할 거야. 너나 성주처럼 강력한 재능이 있는 멋진 녀석들이랑 팀이 되었을 때 발목을 잡지 않도록 말이지. 너도 꼭 스스로 답을 찾길 바래. 나도 이만 내 길을 찾으러 가볼게."

그렇게 말한 후 바림은 "또 보자."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우미에게 팔을 흔들며 훈련장 어딘가를 향해 힘차게 뛰어가려 합니다.
나중에, 미첼이 조언했던 대로 리나를 만나보기로 기억해두면서요.

//그래도 답레를 써야 하니 일단 멋지게 날아간 것으로...(소곤소곤)

조금 급 마무리한 감이 있긴 한데...슬슬 일요일이 끝나가니 저도 이쯤에서 막레각 잡을게요...!
이걸 막레로 하시거나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85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2:58:48

우미주도 슬슬 피곤하니 이걸 막레로 하자. 고생했어!

86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2:58:50

앋...그리고 혹시 막레 주실 거면 분량은 맞춰주지 않으셔도 됩니다...(소곤)

바림 : (말 많이 했더니 쑥쓰럽구만...얼른 다시 훈련이나 하러 갈까...)

87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2:59:07

앗 네네! 우미주도 고생하셨어요!!

88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43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3:01:15

>>0

"반드시 답을 찾아내고야 말겠어."

우미가 훈련하고 있는 11시 00분.

89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39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3:08:26

>>0
바림은 혼자서, 자신의 권총이나 헬퍼즈에서 잠시 빌려온 화기들을 놓고 격동 능력으로 분해하거나 재조립해 봅니다.
살면서 또 근접 무기를 쓰는 적들만 만나진 않을 것입니다. 격동 능력만으로도 화기를 빠르게 분해하거나 재조립할 수 있게 된다면 분명 여러 곳에 도움이 될 겁니다. 자신이 갈고 닦으려는 원거리 무장해제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오늘따라 왠지 더 열심입니다.
역시 우미나 성주와 같은 동료들을 만나면 좋은 자극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90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3:09:17

우미도 열심이네요...!

91 바림주 (134803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3:17:47

내일 출근을 위해 잘 준비하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나중에 봐요!!

92 우미주 (253129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23:33:07

늦었지만 잘 가, 바림주

93 성주 - 비행훈련28 (7193241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3:54:04

>>0

이동시에는 거의 날고있지만 빠르게 날면 달리기보다 몇배는 빠릅니다
빠르게 이동해서 베는 연습을 해봅시다 환도를 꺼내서 빠르게 이동하고 베고! 를 반복합니다
//안녕히주무세요

94 알리체주 (455912E+47)

2020-01-13 (모두 수고..) 13:40:24

악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여러모로 현생이 복잡! 끼엑!

95 에릭 - 훈련(슬링 30일차) (3886648E+5)

2020-01-13 (모두 수고..) 18:33:41

>>0

드디어 슬링을 연습한지 한 달째, 에릭은 좀 더 하면 무언가가 변할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갱신!

96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40 (4872776E+5)

2020-01-13 (모두 수고..) 21:46:24

>>0
오늘은 또 간만에 세인 공방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다른 연구원들의 일을 돕는 틈틈히, 격동 능력을 정확하게 다루는 연습을 해둡니다.

지금이야 격동 능력을 원하는 대로 잘 다룰 수 있게 훈련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지만...
바림은 나중에 기회가 온다면 자신도 뭔가 멋진 걸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깨비 씨가 말해줬던 구 세대의 유물들 같은...그런 멋진 것들이요!

//갱신합니다! 저도 현생 때문에 이제서야 왔네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97 바림주 (4872776E+5)

2020-01-13 (모두 수고..) 21:48:55

컨셉을 좀 더 단순하게 잡을 걸 할까 그랬나 싶은 생각이 약간 듭니다...

우미가 문 점프 수련하면서 달리기, 도약, 걷기 기능 수련치들을 같이 올렸던 것처럼 바림이도 격동 능력 정밀 훈련 외의 다른 기능 수련치도 같이 올릴 수 있을지, 캡틴이 오시면 물어봐야겠어요...!

98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44 (4949994E+5)

2020-01-13 (모두 수고..) 22:08:21

>>0

우미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러닝머신 위에서 걸어 중력에 저항하는 감각을 훈련합니다.

//갱신이야.

99 바림주 (4872776E+5)

2020-01-13 (모두 수고..) 22:10:13

우미주 안녕하세요!!

100 우미주 (4949994E+5)

2020-01-13 (모두 수고..) 22:12:46

바림주도 하이룽~

101 당신◆Z0IqyTQLtA (8008129E+5)

2020-01-13 (모두 수고..) 22:38:23

갱신합니다!
정밀 행동과 같이 할만한거라... 생각해보죠.

102 당신◆Z0IqyTQLtA (8008129E+5)

2020-01-13 (모두 수고..) 22:39:18

기계 공작이나 기계 수리등의 염습을 같이 하면 좋을거 같네요. 같이 하는것을 허용 해드립니다!

103 바림주 (4872776E+5)

2020-01-13 (모두 수고..) 22:40:53

앗 캡틴 어서오세요!
오오! 감사합니다!

104 바림주 (4872776E+5)

2020-01-13 (모두 수고..) 22:53:24

근데 또 원래 연습하던 게 있으니까...
내일 훈련레스를 쓸 때부터는 뭘 해야 할지 조금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1
마침 오늘까지 훈련횟수가 10의 배수니까요!

105 바림주 (4872776E+5)

2020-01-13 (모두 수고..) 23:01:43

간만에 조금 마음에 드는 픽크루를 찾아냈습니다...!

https://picrew.me/share?cd=DjOlmP636P

106 당신◆Z0IqyTQLtA (8008129E+5)

2020-01-13 (모두 수고..) 23:04:12

픽크루군요! 바림이를 보여줄 준비가 된것인가요!

107 바림주 (4872776E+5)

2020-01-13 (모두 수고..) 23:04:54

링크 타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0.<

108 바림주 (4872776E+5)

2020-01-13 (모두 수고..) 23:07:53

>>106 예에전에도 만들긴 했지만...아무도 픽크루 이야기를 꺼내지 않으니 눈치만 보다가 정말 간만에 다시 건드려보게 되었네요.

사용한 메이커는 이겁니다...! (소곤)
스프레드시트에 올린 이미지에 사용된 것과는 다른 것이지요....
https://picrew.me/image_maker/139707

109 당신◆Z0IqyTQLtA (8008129E+5)

2020-01-13 (모두 수고..) 23:08:40

저 그림이 바림이군요! 꽤 미인상!

110 바림주 (4872776E+5)

2020-01-13 (모두 수고..) 23:10:23

'준수한 외모'니까요!

이 픽크루 특성상 어지간하면 다 미인상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요! :>

111 바림주 (4872776E+5)

2020-01-13 (모두 수고..) 23:27:22

핫...혹시 다른 분들도 만들어주시면....?

이라고 치려고 15분쯤 전에 생각했었는데 마솝을 누르는 걸 잊었네요....
어쩐지 조용하더라니.....8ㅁ8

112 당신◆Z0IqyTQLtA (8008129E+5)

2020-01-13 (모두 수고..) 23:28:06

픽크루 둘러 보면서 확인해보고 있어요!
미첼로 하나 만들어 볼까...

113 바림주 (4872776E+5)

2020-01-13 (모두 수고..) 23:35:44

>>112 오오!

기왕 온 김에 자기 전에 보고 자러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피곤하니....어쩔 수가 없네요....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나중에 봐요!

114 당신◆Z0IqyTQLtA (8008129E+5)

2020-01-13 (모두 수고..) 23:43:46

https://picrew.me/share?cd=h3cDeKB5FR
이러려나..?

115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37) (455912E+47)

2020-01-13 (모두 수고..) 23:51:43

>>0

집중 집중 정신집중.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도 그녀는 훈련을 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훈련 (370/1000)

//갱신합니다!! 윽 집에 와서 자다깼네요... ;-;

116 알리체주 (455912E+47)

2020-01-13 (모두 수고..) 23:57:50

미첼 엄청 순둥하게 생겼군요...! :0 다른 NPC들도 기대...해보겠..습니다...(안됨

117 바림주 (2345679E+5)

2020-01-14 (FIRE!) 00:03:48

앗...(자러 간다고 해놓고 다시 들름)
오오 미첼은 이런 느낌이군요...! 일상에서 보였던 것처럼 활발한 느낌...

어...그리고 캡틴....사용하신 픽크루 설명에 구글 번역을 돌려보니 사용 시 제작자분 이름이나 메이커 이름을 기재해달라고 나와요...(소곤소곤)
그래서 제가 찾아왔습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90588
제작자는 미와시바님!

118 바림주 (2345679E+5)

2020-01-14 (FIRE!) 00:08:04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앋...다른 NPC들도....(안됨22

신 스레딕에서 픽크루의 올바른 이용법에 대한 글을 찾아왔으니 픽크루에 관심이 있지만 처음 접해보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6526857
설명에 일일히 번역기를 돌려 확인하기 어렵다면, 제가 좀 전에 올렸던 것처럼 한국 분들이 만드셔서 설명이 우리말로 되어 있는 메이커들을 찾아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119 바림주 (2345679E+5)

2020-01-14 (FIRE!) 00:15:02

전 이제 진짜로 자러 가보겠습니다아...
모두들 굿나잇!!이에요!!

120 알리체주 (4590132E+5)

2020-01-14 (FIRE!) 00:55:44

앗 바림주의 친절한 설명이다!! 고마워요! XD 그으러면 알리체주도 함께 자러가도록 할까요... 잘자요! 여러부들!

121 당신◆Z0IqyTQLtA (0509351E+5)

2020-01-14 (FIRE!) 21:01:59

갱신합니다!

122 우미주 (4321043E+5)

2020-01-14 (FIRE!) 21:06:41

갱신이야! >>111 그래서 만들어 봤어. 출처는 https://picrew.me/image_maker/185483

123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41 (2345679E+5)

2020-01-14 (FIRE!) 21:53:45

>>0
요즘 와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 중 한 가지는, 해아 할 것들도 하고 싶은 것들도 많지만, 그걸 전부 이루기 위해서는 갈 길이 너무 멀다는 것입니다.
격동 능력도 수련해야 하고, 세인 공방 가서 뭔가 대단한 걸 고치거나 만들어 보고도 싶고, 나중에는 사격술과 검술도 단련해야 할 텐데....시간과 기력은 잘만 날아갑니다!

오늘은 일단...요즘 들어 주로 해오던 격등 능력을 활용한 무장해제를 연습하고, 내일부터는 훈련장과 세인 공방을 하루씩 번갈아 가볼까요.
허공에 뜬 권총을 격동 능력으로 흔들림 없이 붙잡으려 애쓰며, 그는 그런 계획을 세워봅니다.

//훈련레스와 함께 갱신합니다!

124 바림주 (2345679E+5)

2020-01-14 (FIRE!) 21:56:14

아이고 뭘 했다고 벌써 이 시간이지....(흐으릿)

>>122 그리고 이 와중에 우미가 예쁩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시트의 외형 묘사를 보면서 생각했던 것과 많이 비슷하네요 오오...

125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45 (4321043E+5)

2020-01-14 (FIRE!) 23:15:50

>>0

걷고 걷고 또 걷습니다. 이제 이 지긋지긋한 것도 그만둘까 생각할 때입니다.

126 바림주 (2345679E+5)

2020-01-14 (FIRE!) 23:21:12

우미주 안녕하세요!

127 바림주 (2345679E+5)

2020-01-14 (FIRE!) 23:23:49

10시 20분인 줄 알고 레스 썼더니 11시 20분이었네요.....으어어...

128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38) (4590132E+5)

2020-01-14 (FIRE!) 23:26:54

>>0

공든 탑이 오래간다고, 훈련시간이 길면 긴만큼 많은 것을 알게되는 동시에 쉽게 잊혀지지도 않겠지요. 그녀의 훈련에 별 진척이 없는것도 그런 이유에서일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느긋한 페이스를 유지해보자고요.

훈련(380/1000)

//갱신합니다! 요즘 밤이나 새벽에만 출몰하게 되네요... 음...!

129 바림주 (2345679E+5)

2020-01-14 (FIRE!) 23:29:28

알리체주 안녕하세요오....!
저도 평일에는 주로 저녁~밤에 오게 되네요....

130 바림주 (2345679E+5)

2020-01-14 (FIRE!) 23:32:07

그리고 인사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자러 들어갑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131 알리체주 (8182112E+4)

2020-01-15 (水) 00:01:15

앗 한눈 판 사이에 바림주가 오셨다니! 반갑고 안녕히 주무세요!! XD

132 우미주 (0679255E+5)

2020-01-15 (水) 00:16:18

다들 반가워 그리고 잘 자!

133 당신◆Z0IqyTQLtA (9730085E+5)

2020-01-15 (水) 18:26:37

갱신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진행이 어려울거 같으니 금요일에 꼭 진행해 보죠!

134 우미주 (0679255E+5)

2020-01-15 (水) 18:31:39

그렇구나! 이번에는 다갓님이 자비를 베푸시기를...

135 당신◆Z0IqyTQLtA (9730085E+5)

2020-01-15 (水) 18:33:50

어쩔래요 다갓?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1

다갓 : 크큭... 어림도 없지

136 당신◆Z0IqyTQLtA (9730085E+5)

2020-01-15 (水) 18:34:12

평균값인 10만 줄테다!

라네요.

137 에릭 - 훈련(슬링 31일차) (3227286E+4)

2020-01-15 (水) 20:57:53

>>0

훈련! 기필코 훈련! 갱신을 하며 훈련! 에릭은 오늘도 훈련!

138 바림주 (1860914E+5)

2020-01-15 (水) 21:17:36

저도 갱신합니다...!

>>135-136 이번 주 진행에선....안전빵...위주로....(메모)

139 에릭주 (7928098E+5)

2020-01-15 (水) 21:26:38

어서오세요!

140 바림주 (1860914E+5)

2020-01-15 (水) 21:28:48

에릭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41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42 (1860914E+5)

2020-01-15 (水) 21:40:31

>>0
오늘은, 어제 생각했던 대로 세인 공방에 갔습니다.
레이의 자리 옆에서 내키는 대로 이리저리 부품들을 개조하고 조립해봅니다.
격동 능력을 원하는 대로 좀 더 정확하게 쓰는 걸 연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계 공작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5

142 바림주 (1860914E+5)

2020-01-15 (水) 21:44:37

날이 춥네요.
컴퓨터 앞에 있으려니 손이 시려워요....

143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39) (8182112E+4)

2020-01-15 (水) 21:57:17

>>0

공중에서 발을 굴려봅니다. 공중에서 어떻게 돌아다닐까 하는 이미지 메이킹인 듯 합니다. 으음, 역시 겪어본 적이 없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훈련(390/1000)

//갱신합니다! 오아아아ㅏ

144 알리체주 (8182112E+4)

2020-01-15 (水) 21:57:58

손이 시려우시다니...;-; 따뜻하게 계셔야 합니다! 동상 조심하셔야 해요!

145 바림주 (1860914E+5)

2020-01-15 (水) 22:00:33

따뜻한 이불 속으로 피신한 것 까지는 좋은데...
졸음이...옵니다.....

오늘은 일찍 쉬러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146 바림주 (1860914E+5)

2020-01-15 (水) 22:01:43

앗...새로고침을 못한 사이에 알리체주가!
반갑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봅시다!

147 알리체주 (8182112E+4)

2020-01-15 (水) 22:03:54

따뜻하게 주무세요! 바림주 XD 으으 알리체주도 졸음이...

148 에릭주 (7928098E+5)

2020-01-15 (水) 22:05:50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149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46 (0679255E+5)

2020-01-15 (水) 23:08:16

>>0

(아, 못하겠어. 더 이상 이렇게는 안 돼. 다리가 얇아지지 않을 것 같아. 하아, 결국 원점으로 돌아온 건가?)

우미는 도약을 하여 중력에 저항하는 것을 훈련합니다.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3

도약 다이스

150 우미주 (0679255E+5)

2020-01-15 (水) 23:08:42

갱신할게. 그리고 자러 갈게.

151 당신◆Z0IqyTQLtA (9017906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8:12:24

>>149
카티아거 말합니다.
"포기하고 3대 1000 근육 여성 모임으로 오라굼."

론드는 반대합니다.
그랬다고요.

152 당신◆Z0IqyTQLtA (9017906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8:14:29

물론 론드도 3대 1000 가능

153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43 (4380802E+5)

2020-01-16 (거의 끝나감) 21:24:16

>>0
오늘은, 또 다시 훈련장입니다.
탄창이 빠진 권총 한 개와 탄창 한 개가 허공에 떠 있습니다.

격동 능력을 쓰면 손이 닿지 않는 범위에서도 물리적인 간섭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바림의 능력이 가지는 힘은, 그 자신의 근력보다 좀 약한 편입니다.
이런 능력을 전투에, 특히 상대의 공격을 막는 데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격동 능력의 정확성을 올리기 위한 연습을 중간중간에도, 바림은 계속 이리저리 생각해봅니다,

//갱신합니다!

154 바림주 (4380802E+5)

2020-01-16 (거의 끝나감) 21:30:43

>>151-152 엌ㅋㅋ...그러고보니 카티아도 론드도 우미도 다 인핸서지요...!!
쎈언니들 모임인가요! 뭔가 멋진 것 같기도...

155 성주주 (9288768E+5)

2020-01-16 (거의 끝나감) 23:37:57

모두 좋은 목요일 보내셨나요

156 당신◆Z0IqyTQLtA (9659798E+5)

2020-01-16 (거의 끝나감) 23:57:00

인핸서 얘기하니 한강의도 신비 무기를 씁니다.

평범하게 생긴 슬랫지 해머인데
한강의는 이 무기를 이용해 이동을 할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한강의에게 물어보세요

157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47 (0350084E+5)

2020-01-16 (거의 끝나감) 23:58:06

>>0

우미는 처음에 본 바위 앞에 가서 도약합니다.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1

도약 다이스

158 우미주 (0350084E+5)

2020-01-16 (거의 끝나감) 23:59:04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159 당신◆Z0IqyTQLtA (9659798E+5)

2020-01-16 (거의 끝나감) 23:59:12

>>157
어머나

160 성주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00:08:19

와우

161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19:17:42

갱신합니다.
이번 진행을 할 준비중이신분 있나요?

162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19:41:21

갱신이야. 우미주가 있어!

163 에릭 - 훈련(슬링 32일차) (6785005E+5)

2020-01-17 (불탄다..!) 19:43:13

>>0

오늘도 에릭은 슬링을 훈련하고 있었다. 다음에는 어떤것을 훈련해볼까.

//갱신!

164 성주 - 비행훈련29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19:44:26

>>0

자연스럽게 납시다

//갱신합니다

165 에릭주 (6785005E+5)

2020-01-17 (불탄다..!) 19:44:57

다들 안녕하세요!

166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19:45:09

8시 시작이니 그전에 예전 레스를 가져와 체크합시다

167 에릭주 (6785005E+5)

2020-01-17 (불탄다..!) 19:48:43

situplay>1577448456>941
체크!

168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19:55:59

일단 8시 반까지만 더 기다리겠습니다!

169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19:57:06

>1577448456>935 앗, 지금 하고 있는 게 있어서... 체크야!

170 성주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19:57:08

situplay>1577448456>940
ㅊㅋ

171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19:57:22

핫, 갱신합니다! 그리고 체크합니다!

헉 예전레느는 조금ㅈ만 기다려주세요 저 지금 모바일이라!!

172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0:00:18

situplay>1577448456>934
situplay>1577448456>946

엄지에 대일밴드 붙여놓고 급히 쳤더니 오타가...아이고...
아무튼 모두들 반갑습니다!!

173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0:01:25

아니 반갑습니다가 아니라 안녕하세요!!

알리체의 반응레스도 있다면 같이 찾아오려고 했지만 없는 것 같네요...?

174 에릭주 (6785005E+5)

2020-01-17 (불탄다..!) 20:01:44

어서오세요 바림주!

175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0:02:26

8시 반까지구나 휴우...

그리고 그 와중에 >>157이 굉장하네요...!

176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0:02:53

반갑습니다!

177 성주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20:03:45

어서오세요

178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0:04:40

어서 와, 바림주!

179 알리체주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0:07:35

악 늦었다!! 체크합니다!! 으아아 ;-;

180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0:07:45

네네, 모두 반갑습니다!!

181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0:08:10

알리체주 어서와요!
와! 전원 출석!

182 알리체주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0:09:32

모두 반가워요! XD 그러고보니 반응레스를 안썼었네요! :0 지금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183 에릭주 (6785005E+5)

2020-01-17 (불탄다..!) 20:09:56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184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0:11:22

어서 와, 알리체주!

185 알리체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0:15:33

들려오는 총소리를 애써 묵인하고 올라간 곳은 각종 장비들이 모여있는 층이었습니다.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도망간걸까요, 숨은걸까요.

그녀는 바림을 돌아보았습니다. 아마 방송실을 둘러보려는 듯 합니다. 그럼 자신은 다른 곳으로 가는게 낫겠지요.

살며시 무기고로 걸어간 그녀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안을 엿보려 했습니다. 키네틱이었다면 이 안도 엿볼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게도 그런 건 없네요.

186 알리체주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0:15:50

와! 다들 반가워요! 전원출석!

187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0:30:23

카티아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1

188 에릭주 (6785005E+5)

2020-01-17 (불탄다..!) 20:31:54

고다이스! 카티아 살려줘! (?)

189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0:32:42

첫 다이스가 4.6%야. 시작이 좋아!

190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0:33:21

캡틴 안녕하세요! (팝그작)

191 알리체주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0:38:06

시작이 좋아★

192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0:43:32

에릭
에릭이 발을 잘못 디뎌 건물에 닿기 어렵자 카티아가 건물에서 튀어나와 한손으로 건물 벽을 그리고 한손으로 에릭의 손을 잡습니다.

"조심해야지! 큰일날뻔했네!"

잠깐의 실랑이 동안 도살견들이 서너번의 건물을 건너면 이쪽으로 올것 같습니다.

"이거 건물 위로 헬기 불러와야 할거 같은뎀...!"
카티아가 무전을 때립니다.

"여기는 무장삵. 여기 주변에 헬기를 가져와 주길 바란담."
잠깐의 무전뒤에 카티아가 무전을 끊습니다.

"저기 남쪽으로 10개 건물 정도 너머에 옥상이 큰 빌딩이 있엄. 거기 옥상으로 가서 기다려야 햄!"

#

193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0:46:43

바림 알리체
바림과 알리체는 이 주변을 살펴 봤지만 사람의 기척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기고를 지키지 않을 정도로 확실하게 위에 뭐가 있나본데."
무기들은 다 덕지 덕지한 고철들로 만들어진 총들이나 탄환들이 있었습니다.

"이 총들은 밖에서 총이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서 쓰는거네. 에너지 효율도 위력도 약간은 부족하지만 총으로서는 손색 없지."

윗층에 가면 분명 이 사태의 원인을 만날수 있겠네요.
계단은 바로 보입니다.

#

194 에릭 - EV (6785005E+5)

2020-01-17 (불탄다..!) 20:46:45

"...고맙다."

카티아의 말을 들은 에릭은 고개를 끄덕였다. 서둘러 가도록 하지 하며 다음 건물로 점프를 하는 에릭이었다.

ST판정!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2

195 에릭주 (6785005E+5)

2020-01-17 (불탄다..!) 20:47:07

아슬아슬...

196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0:51:10

>>194 딱 12네요...!

197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0:54:22

>>193
아참. 여기 말하는건 한이수 입니다.

198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0:56:38

우미 성주
우미는 잠시 비칠 거리며 뛰어갔습니다. 그렇지만 속도는 평소보다 잘 나지 않습니다.
성주는 우미와 속도를 맞춰 같이 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비행해파리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듯한 군락지가 보였습니다.


#(소이 수류탄을 소지 한것으로 할테니 소이수류탄을 던져도 됩니다)

199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0:57:03

그리고 캡틴이 일이 생겨서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200 에릭주 (6785005E+5)

2020-01-17 (불탄다..!) 20:57:38

다녀오세요!

201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0:59:42

다녀와, 캡!

202 알리체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1:05:01

다행히 무기고 내에 사람은 없었습니다. 고철들로 만들어진 총을 둘러보며 이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총으로는 손색없다지만, 지금 자신이 가지고있는 IM제 총기가 성능상 훨 낫겠지요. 가져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나와서 잠시 둘러보니 계단이 바로 보입니다. 사람이 없는 걸 보아 다들 윗층으로 올라가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녀는 계단으로 향하며 둘을 돌아보았습니다.

"이제 올라갈까."

여기에 아무것도 없다면 올라갈 길 밖에 없겠지요. 아마.

203 바림 - 이벤트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1:08:34

바림은 무기고의 사제 권총들과 탄환들을 잠깐 살피다가, 곧 위층으로 가는 계단을 향해 시선을 돌립니다.
무기고를 지킬 사람도 남겨놓지 않고 3층에 있던 약탈자들을 전부 동원할 정도라면...

"저들이 가지고 있다던 위험한 무기도 저 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겠군요. 이런 상황에 그 정도로 강력한 무기가 있다면 이런 곳에 달랑 방치해두고 있진 않겠지요."

침입자를 상대하기 위해 들고 갔든지, 혹은 귀중한 무기를 침입자나 혹시 모를 또 다른 침입자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이든지요.

그는 자신의 추측을 말하고는 계단 위를 향해 눈짓합니다.

"갑시다."

//캡틴 다녀오세요!

204 우미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1:09:07

(여기가 해파리 군락지야. 화살로는 군락지를 부술 수는 없겠지. 지금은 소이수류탄도 있으니까 쓸데없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겠지. 괜히 활을 쐈다가 군락지가 부서지지 않기라도 하면 시간만 낭비하는 거니까.)

"말 안 해도 알지? 수류탄을 던져."

205 성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21:23:57

'겨우 도착했네 그런데 대충봐도 상태가 많이 안좋아 보이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성주도 우미의 활솜씨는 백발백중이라는 말이 어울린다는걸 알고 있지만
뛰는 모습도 그렇고 우미의 상태는 꽤나 걱정됩니다 목숨이 오고가는 사지에서는 더더욱이죠

"드디어 저 끔찍한걸 부술수 있겠어 게다가 해파리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 엄호해줘 우미야
그리고 저걸 처리하면 좀 쉬는게 좋겠어 너 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거든"

성주는 소이수류탄을 격동능력을 이용해 정확하게 맞을수 있도록 던집니다

206 성주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21:25:29

격동능력! 너무 안써서 가끔 까먹네요

207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1:27:29

성주에게는 만렙 비행이 있으니까요!ㅋㅋㅋ

어우...잠깐 현관문을 열었다 닫을 일이 생겼었는데 춥네요...겨울이라는 실감이 확...

208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1:32:08

캡이 돌아오면 지금 우미의 FP가 몇인지 물어봐야지.

>>207 맞아, 엄청 추워.

209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1:34:58

그래서 금방 다시 따뜻한 이불에 발을 넣었답니다!
여러분도 따뜻하게 있으세요!

210 성주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21:37:52

다행이네요 추운건 질색이이거든요 흐음

211 알리체주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1:40:19

1월이니까요... :3 으아 춥지요! 따뜻하계 계세요 모두들!

212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1:41:25

저도 추운 거 안 좋아합니다...!
따신 게 최고에요!

213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2:05:32

재갱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214 에릭주 (9893552E+5)

2020-01-17 (불탄다..!) 22:07:25

어서오세요!

215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2:07:30

어서와요!

216 성주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22:11:11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217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2:12:57

어서 와, 캡!

218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2:22:11

>>194 에릭
에릭은 다행히도 제대로 건물을 뛰어넘었습니다. 미세하게 헬기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들렴? 다행히 가까이 있긴 했던거 같넴."

"저거 막차라서 놓치면 우리 망한다! 죽어라 뛰잠!"

도살견 무리가 두건물 너머에 있습니다.

#



/

그리고 시스템에 도약에 관해 추가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도약은 기본 이동력에 영향을 받아 거리가 정해 집니다. 이 도약 거리는 이동력÷2이며 도움닫이를 달린 거리만큼 추가로 더 멀리 뛸수 있습니다. 최대 도약 거리는 기본 이동력 만큼입니다.

219 에릭 - EV (9893552E+5)

2020-01-17 (불탄다..!) 22:25:45

"그러도록 하지."

에릭은 카티아의 말대로 달리기 시작하였다. 얼마나 더 건너 뛰어야 할까? 에릭은 도움닫기를 하고는 점프하였다.

ST판정!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2

220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2:28:08

오...
>>218 이건 도약 기능이 있을 때만 해당되는 내용인가요?

221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2:28:49

10이네요, 무난할까요...

222 알리체주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2:33:19

앗 캡 어서오세요! XD 어제의 다갓 테스트가 현실로 :3

223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2:36:20

>>222 앗 듣고보니...! 저 그거 잊고 있었는데 방금 생각났어요...!

224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2:43:57

>>202 >>203 바림 알리체
바림과 알리체 그리고 한이수는 계단을 올라갑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정말로 몰라! 그런거 정말 몰라!"
겁질린 듯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떨리고 불안하고 애처롭게요.

그러자 나긋한 여성의 목소리가 딱 부러지게 말을 자릅니다.
"못 믿겠네요."

"안돼! 안돼! 제발 제발 살려줘 제발-"
날카롭게 살을 베어가는 금속성 소리가 나더니 남자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습니다.

"흐아아악!! 으아아악!"
시체라도 본듯이 경악스러운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이럴 필요까진 없잖아! 제발 살려줘 제발 아무것도 모른다고 정말 살려줘 정말 죽기 싫어 제발!"

"그 물건을 어디 뒀는지 말만 하면 되는겁니다. 자. 협조할 생각이 드나요?"

"잠깐! 잠깐 제발 생각할 시간을 줘 조금만 뭔가 생각날수도 있으니까 칼 좀 치워줘. 시간을 조금만..."

서너숨의 시간이 지나자 또다시 비명이 울립니다.

"찾는거야 시간 문제일테니까요. 이제 당신 하나인데 생각나는거 없나요?"




"이 목소리 들어본거 같은데."
이수가 미간을 찌뿌립니다.
#

225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2:50:28

>>204 >>205 우미 성주
우미와 성주는 소이 수류탄을 군락지에 던져 넣었습니다.
군락지가 제대로 불에 타기 시작합니다.
군락지를 처리한걸 김민성 대위에게 보고 한다면 대위는 말할겁니다.

"정말 일처리가 빠르군. 군대로 들어갔으면 움직임이 커서 주변에 골칫거리는 다 만났을텐데."

"해파리 군락지를 처리한것만으로도 큰일이니 이 주변의 불쾌자를 찾는 일 정도는 우리가 처리할수 있어. 해준다면 고맙게 여기겠지만."



#
//도전과제 달성 : 구멍 안에 불이야!

226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2:51:04

저기 약탈자의 아지트에 우미가 갔으면 어땠을지 상상이 들곤 하네요.

227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2:52:01

>>220
아뇨! 누구든지 도약하는건 가능합니다!
점프를 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죠?

228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2:52:56

약탈자도 사람이니까 저렇게 잔인하게 죽이면 만나자마자 머리부터 쏠 것 같아.

229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2:59:45

>>219 에릭
에릭과 카티아는 다시 건물을 제대로 뛰어 넘었습니다.
8번 정도 더 이렇게 건너면 됩니다!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6

230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01:43

>>229 에릭
그때 세마리의 불쾌자가 건물옥상에 박차고 올라옵니다.

"둘은 내가 맡을테니 왼쪽에 한놈 맡암!!"

카티아가 총을 꺼내 싸울 태세를 합니다.
#

231 에릭 - EV (9893552E+5)

2020-01-17 (불탄다..!) 23:04:19

계속해서 이렇게 뛰면 되려나. 그런 생각을 할 무렵 에릭의 시야에 세마리의 불쾌자가 올라오는게 비쳤다.

"그러도록 하지."

에릭은 철퇴를 꺼내들어 싸울 태세를 갖췄다.

232 알리체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3:10:30

계단을 타고 올라가자 목소리가 들려와, 거의 다 왔다는 것을 짐작케 할 수 있었습니다. 겁에 질린 듯한 남성과 나긋한 여성, 그 물건을 어디에 두었냐는 말, 무언가를 추궁하는 걸까요?
곧이어 들려오는 비명과 금속 소리는 그녀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이 약탈자들도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지금은 더 큰 적이 생긴 것 같네요.

"기억나는 거라도 있나?"

미간을 찌푸리는 이수를 바라보았습니다. 이수가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어찌되었든 중요한 사람이겠지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뭐 하는거지?"

여성을 향해 크게 소리쳐보는 그녀였습니다. 적어도 약탈자들이 전부 죽어나가는건 막아야 할테니까요.

233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10:31

>>231 에릭
에릭은 싸움을 시작하면 됩니다.
속력이 10 이하이니 한번 행동하면 되고 아직 불쾌자와 거리는 10미터 정도 됩니다.

에릭은 어떤 행동을 할건가요?

#

234 우미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3:10:54

"여기는 우미, 보고합니다. 해파리 군락지를 처리했습니다."

우미는 무전기를 들고 김민성 대위에게 해파리 군락지를 처리한 것을 보고합니다.

"기습당하기 딱 좋아. 이럴 때, 우두머리가 나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전장에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조심해, 성주."

우미의 얼굴에서 지친 기색이 보입니다. 우미는 무전기를 주머니에 넣고 성주에게 경계를 취하라고 말합니다.

235 바림 - 이벤트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3:11:50

바림은 윗 층에서 들리는 소리에, 올라가던 걸음을 멈추고 들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지금 이거...여자 쪽이 침입자이겠지요?
그리고...저들의 무기를 노리고 온 것 같은데.

"위험한 사람입니까...?"

목소리를 낮춰서 이수에게 묻습니다.
애초에 우리의 임무는 이 약탈자 집단을 제압하는 것이지만, 이 집단은 이미 1차로 처들어온 저 침입자와 2차로 온 우리들로 인해 거의 초토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얼핏 일이 손대기도 전에 해결된 것처럼 보여도, 혹시나 저 침입자가 무기를 탐내는 또 다른 약탈자라면 좋은 상황이라곤 할 수 없겠지요.

바림은 여차하면 바로 튀어나갈 생각으로, 천천히 발소리를 죽여서 조용히 4층 입구 바로 근처까지 마저 올라가려 시도합니다.

236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3:13:13

>>225 엌 도전과젴ㅋㅋㅋ

>>227 오...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237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13:38

여기서 잠깐 퀴즈.


저 여성의 정체는?

바림과 알리체 반응레스가 올라오기 전에 답을 써내시는 분에게는 칭찬을 드립니다.

238 에릭 - EV (9893552E+5)

2020-01-17 (불탄다..!) 23:15:52

>>233

"우선..."

뒷말은 잇지 않은채 에릭은 철퇴를 들고 불쾌자를 노려보았다. 일격으로 끝낼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빈틈을 찾아야 한다.

짐작 사용!

239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3:16:01

론드는 아닐 거 같은데. 론드의 말투는 저렇지 않아. 하지만 행동은 론드 같아.

240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3:17:55

>>232 앗 아앗...반응이 늦은 것도 모자라서 이걸 못 보다니 미안해요...!

어...지금 반응레스 다시 쓰면 너무 늦을 것 같고...가능하다면 알리체 뒤따라서 바로 올라간 걸로 해주세요...!

241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3:21:20

>>237
뒷북이지만 다른 약탈자이거나 (헬퍼즈 소속이 아닌) 하레우미 가문원일 것 같다고 추측해봅니다...

242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3:22:33

카티아는 에릭 옆에 있고 레이면 웃으면 될 것 같고 리나나 론드는 이수가 바로 눈치챘겠지. 미첼인가?

243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3:23:42

>>241 맞아, 지금까지 안 나온 캐릭터일 가능성도 있지. 그럼 하레우미일 거 같아.

244 성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23:26:37

제거되는 해파리 소굴을 보고 옆에서 우미가 보고하는걸 듣습니다.

"그렇긴 하지 경계는 하겠지만 너 정말 괜찮아? 우리 목표는 불쾌자를 찾는것까지 였지 대위는 여기까지 해도 된다고 하지만 저쪽에 피해가 생길지도 모르고
온김에 우리가 후딱 처리 해버리고 돌아가자고? 바로하기에는 너무 힘들면 잠시 마을에서 쉬어도 되니까"

성주가 돌격소총을 들고 주위를 경계하며 말합니다.

245 알리체주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3:26:46

악 폰 꺼졌었다!
>>237 알리체주도 하레우미 가문이라 추측해봅니다 XD 우미가 가면 어땠을까 하는 말이 걸리는군요 :3 하레우미 점례?

>>240 앗! 어아아 괜찮습니다!! :0 !! 알리체주도 성급히 행동했으니...!!! 괜차나요!!

246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3:27:24

'아는 사람'에 꼭 아군만 포함되진 않겠지요...

247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3:27:33

추측을 해보자면 정식 테크랑 견습 테크 2명이 같이 왔으니 테크는 아니야. 하레우미는 용병으로 일하는 경우도 있고 하레우미라면 저렇게 행동하는 것도 납득이 돼.

248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28:44

바림 알리체
"아니. 확실한건 아니라서. 일단 만나보면 확실히 알긴 하겠는데 예상대로면 위험한 사람이긴 해."
그러나 이수는 뭐가 올라갈수록 생각할수록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올라오면서 본 시체들은 베인 상처였습니다.
침입한 적은 하나였습니다.
1차로 들어왔으니 적들이 적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압도적으로 이겨냈는데 말소리가 아는듯한 사람의 목소리?

4층에 들어가자 베여진 시체들이 보이고 그 중심에 도를 든 여성이 한명 보입니다.
"어머. 나 다음으로 들어온 손님이 누군가 했더니 악마분들과 마녀분이었네요?"

검은 머리와 도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것과 소름돋게 눈웃음 짓는 어여쁜 여성이 서있었습니다.

그 여성이 빙글 몸을 돌려 이수에게 인사하자 동시에 무릎꿇고 앉아 있던 남자의 목이 떨어져 구릅니다.

이수는 적대적으로 그 여성을 째려봅니다.
"타나 하레우미."

"반가워요 이수. 나를 타나라고 불러도 되는데요?"
#
정답! 하레우미 였습니다!

249 성주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23:30:31

하레우미!

250 알리체주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3:32:24

하레우미!

251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3:32:53

하레우미!

252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3:33:54

어...비위 약함 자제 판정 굴려야 할까요?

253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35:06

>>238 에릭
에릭은 짐작을 하여 보행자의 다음 행동을 예측했습니다.
보행자는 바로 달려들며 공격 합니다.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2

보행자 격투 기능 16

254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35:37

>>252
아참 맨날 까먹곤 하네요... 네! 굴려주세요!

255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37:06

>>253 에릭
성공차이 4. 짐작을 했으므로 성공차이 3 이상으로 회피 다이스를 굴리면 피합니다!

#

256 에릭 - EV (9893552E+5)

2020-01-17 (불탄다..!) 23:39:27

>>255

"...!"

에릭은 달려드는 보행자의 움직임을 보며 피하는것을 시도하였다.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4

257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3:39:58

비위 약함 자제 판정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1

258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3:43:09

다들 아주 그냥 두 번째 임무부터 만만찮게 구르네요....

리틀칙팀(+에릭)...힘내라....

259 알리체주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3:44:00

병아리(고통받는다)

260 성주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23:46:18

리틀칙 임무가 다사다난 하네요

261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46:59

>>256 에릭
에릭은 공격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보행자의 손등에서 튀어나온 칼날이 에릭에게 휘둘러져 13 피해를 입습니다.

방탄복이 그래도 역할을 해주는군요.

#

262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3:47:56

지금 >>257이 다이스 값 9이긴 한데...이런 상황이면 분명히 마이너스 수정치 붙을 것 같고 캡틴의 판정을 기다려 봐야겠어요...

첫 임무 뛰고 나서부터도 계속 생각했던 거지만 바림이는 CP 들어오는 대로 단점부터 완화해야겠어요...(끄덕끄덕)

263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47:57

>>257
바림은 약한 비위를 견뎌내는데 성공했습니다!

264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48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3:48:17

>>0

우미는 어제 멋지게 도약하는데 성공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오늘도 바위 앞에 가서 도약합니다.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3

도약 다이스

265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3:49:19

와 다갓님 말대로 10이 나왔어.

266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51:29

>>234 >>244 우미 성주
확실히 이제 그만 귀환해도 되긴 합니다.
나머지는 김민성 대위가 해결한다고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크게 다친데가 없기도 하니 임무를 계속해도 될겁니다. 그럼 분명 도움이 더 되긴 하겠죠.

우미주와 성주주는 서로 의견을 합쳐 어떻게 할지 정해주세요.
귀환? 아니면 남은 불쾌자 잔단의 탐색과 제거?

#

267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51:53

>>265
캡틴이 말했듯이 캡틴은 주사위 조작이 가능합니다

268 에릭 - EV (9893552E+5)

2020-01-17 (불탄다..!) 23:52:02

"윽...!"

칼날에 베이는 불쾌한 감각이 스친다. 에릭은 상처를 확인하지도 않은채 곧바로 철퇴를 내리쳤다. 노리는것은 머리!

머리를 향해 전력 공격!

269 에릭 - EV (9893552E+5)

2020-01-17 (불탄다..!) 23:52:14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3

270 성주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23:53:22

>>266 음음 그렇군요

우미주는 어떠세요? 우미상태가 메롱이긴 한데 괜찮으신가요?

271 우미주 (4739938E+5)

2020-01-17 (불탄다..!) 23:55:17

성주도 있는데 뭐 죽기야 하겠어? 불쾌자 잔당을 제거하자.

272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3:56:33

타나에게 권총 겨누고 대치해도 될까요...
물론 쏴도 된다고 할 때까진 안 쏘겠지만요...

273 성주주 (6779332E+5)

2020-01-17 (불탄다..!) 23:57:36

그럼 둘다 가는걸로 하는거군요!

274 알리체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3:57:53

네, 대화 내용으로 짐작하면 확실히 위험해보이긴 합니다. 고개를 끄덕인 그녀는 걸어올라가며 보이는 시체에서 애써 고개를 돌렸습니다. 굳이 보면서 정신을 깎아먹을 필요는 없어.

4층에 올라서자 검을 든 여성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서름끼치는 눈웃음을 인상을 찌푸리며 받아쳤습니다. 굴러떨어지는 약탈자의 목과 함께하는 첫만남은 영 유쾌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하레우미?"

어째 혼자서 이 무리를 털더니, 역시나 평범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 하레우미라면 위험하다고 불릴 이유는 충분하겠지요.

"여긴 뭐 하러 온거지?"

할 질문은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잘 말해줄 것 같지 않은데요. 그녀는 이수에개 곁눈질하며 작게 이야기했습니다.

"제압할까?"

275 바림주 (0810344E+5)

2020-01-17 (불탄다..!) 23:57:59

>>268-269 오 이건 될 각인가요!

276 알리체주 (8567733E+5)

2020-01-17 (불탄다..!) 23:58:52

엇 앗 아니 >>272 확인해서 다른글 쓰려했는데 마솝이 으아아!!

277 당신◆Z0IqyTQLtA (8508953E+5)

2020-01-17 (불탄다..!) 23:59:14

보행자 회피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3

278 에릭주 (9893552E+5)

2020-01-17 (불탄다..!) 23:59:31

노려라 뚝배기!

279 당신◆Z0IqyTQLtA (0288287E+5)

2020-01-18 (파란날) 00:03:11

>>269 에릭
에릭 판정
13 + 1(짐작) - 머리(-7) = 7
성공차이 2
만약 주사위가 좋게 안 나왔다면 명중을 실패 할뻔했네요.

보행자는 회피에 실패 했으므로 그대로 맞습니다!

에릭의 철퇴는 훌륭하게 휘둘러져 보행자의 두개골을 박살냈습니다.

옆에서는 카티아가 기관총을 쏟아 붓습니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보행자는 연사하는 기관총에 버틸수는 없습니다.

적들을 다 정리 했군요.
#

280 우미 (626322E+59)

2020-01-18 (파란날) 00:03:31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지. 살아남은 해파리도 있으니까 가자."

우미는 뒤를 쳐다보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앞으로 뛰어갑니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죽기 살기로 쫒아줄게.)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4

달리기 다이스

281 당신◆Z0IqyTQLtA (0288287E+5)

2020-01-18 (파란날) 00:04:13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캡틴이 약속이 있어 일찍 가봐야 합니다!

282 우미주 (626322E+59)

2020-01-18 (파란날) 00:04:14

다갓님이 이겼어.

283 바림 - 이벤트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00:04:25

바림의 안색이 창백해집니다. 그는 권총을 쥐지 않은 쪽 손으로 입을 막으며 토할 것 같은 느낌을 겨우 억누릅니다. 그의 머리 속에 사이렌이 있었더라면 지금쯤 분명 맹렬히 경고음을 울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끔찍해서요.
...이런 게 싫어서 밖을 돌아다니지 않으려 했던 건데 말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임무 중이고, 자신은 예전과 다릅니다. 달라져야 합니다.
그의 시선이 주변을 헤매기를 멈추고 타나에게 꽂힙니다. 그는 입가에서 손을 치우고 권총을 타나에게 겨눕니다.

"목적이 뭡니까?"

겨우 입을 떼어 묻습니다.

//아 세상...이것도 작성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네요...미안합니다...(꾸벅)

284 성주주 (0462053E+5)

2020-01-18 (파란날) 00:04:54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285 우미주 (626322E+59)

2020-01-18 (파란날) 00:05:01

다들 고생했어!

286 당신◆Z0IqyTQLtA (0288287E+5)

2020-01-18 (파란날) 00:05:18

>>282
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이 왜 계속 우미 달리기 다이스만 이렇게 회방을 놓죠?

287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00:05:35

>>276 아앗 그건 괜찮습니다! 오히려 제가 미안하죠...

아무튼 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288 당신◆Z0IqyTQLtA (0288287E+5)

2020-01-18 (파란날) 00:05:39

회방이 아니라 훼방. 아이고 부끄러워라

289 에릭 - EV (8468272E+5)

2020-01-18 (파란날) 00:05:44

"화끈하군."

옆에서 들려오는 카티아의 소리에 작게 중얼거린 에릭은 다음 건물로 도약할 준비를 하였다. 하나 둘 셋!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5

290 에릭주 (8468272E+5)

2020-01-18 (파란날) 00:06:18

안이...(동공지진)

291 에릭주 (8468272E+5)

2020-01-18 (파란날) 00:06:3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292 당신◆Z0IqyTQLtA (0288287E+5)

2020-01-18 (파란날) 00:06:38

우미는 넘어지고 에릭은 떨어지고...
당신은 끔찍한 시간을 보낼것 같은 예감이 든다.

293 우미주 (626322E+59)

2020-01-18 (파란날) 00:07:35

12면 낮은 확률은 아닌데 왜 이렇게 실패를 많이 할까.

294 성주주 (0462053E+5)

2020-01-18 (파란날) 00:07:43

성주: 도약? 날면 되잖아요 껄껄

실제로는 이러지 않지만요

295 당신◆Z0IqyTQLtA (0288287E+5)

2020-01-18 (파란날) 00:07:48

그런데 캡틴도 이제 잘못 안겁니다.
달리기와 도약에는 다이스 필요 없습니다!

필요 할때는 캡틴이 다이스를 굴리라고 할테니 그냥 달리고 그냥 뛰세요!

296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00:08:43

오 에릭 헤드샷...!

>>280 아이고 우미야...8ㅁ8

다갓 10만 주신다고 해놓고 정작 10은 얼마 안 나온 것 같은 느낑입니다...

297 알리체주 (0495436E+5)

2020-01-18 (파란날) 00:09:55

얍!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XD
우미와 에릭의 다이스에는 무슨 문제가...★

298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00:10:01

>>289
대실패 직전이라니 아이고 에릭!!8ㅁ8

>>295 앗 잠깐 그런 건가요? 다행입니다!!

299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00:12:19

아...잠깐 그새 자정이...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제 훈련레스 못 썼네요...

300 당신◆Z0IqyTQLtA (0288287E+5)

2020-01-18 (파란날) 00:17:02

보행자 스팩
휘두르기 112*1.1(손등 칼날)
속력 5
이동력 10
피하기 8
체력 100
DR 50

전투 반사신경

격투 16

301 알리체주 (0495436E+5)

2020-01-18 (파란날) 00:17:32

앗 그러게요...! 훈련 못썼다!! 악!

302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00:20:35

>>300 격투 16에 전투 반사신경.
상대하면서 방심하면 안 되겠네요...

지금 오늘 훈련레스 쓰기엔 피곤하고...자고 일어나서 쓰든지 해야겠어요...

303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00:21:28

전 이쯤에서 자러 이만...!
모두들 좋은 밤 좋은 주말 되세요! 나중에 봅시다!

304 우미주 (626322E+59)

2020-01-18 (파란날) 00:28:36

잘 자, 바림주!

305 알리체주 (0495436E+5)

2020-01-18 (파란날) 00:59:38

앗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도... 잠들러 갑니다..!!★

306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44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17:43:13

>>0
...꾸준히 훈련하는 건 좋지만 주말엔 쉬어주는 게 좋았을까요?
주말을 코 앞에 둔 금요일에 뻗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바림은 오늘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잠깐 고민하다, 세인 공방으로 향했습니다.
아직까지 뭔가 대단한 것이 만들어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능력을 정밀하게 쓰는 연습이 되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봅니다.

기계 공작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4

/훈련레스와 함께 갱신합니다...!

307 당신◆Z0IqyTQLtA (6923749E+6)

2020-01-18 (파란날) 18:37:58

44번째 정밀 훈련의 다이스는 4 4 4

308 우미주 (626322E+59)

2020-01-18 (파란날) 18:46:04

아아 이것은 다이스 조작이라는 거다.

309 성주주 (0462053E+5)

2020-01-18 (파란날) 20:00:14

갱신합니다 재미있는 다이스네요

310 알리체주 (0495436E+5)

2020-01-18 (파란날) 20:00:53

이 무슨 불길한 '-'

311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20:04:34

재갱신합니다...는 엌 이럴수갘ㅋㅋㅋ듣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ㅋㅋㅋㅋㅋ

312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20:05:09

아무튼 모두들 안녕하세요!

313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40) (0495436E+5)

2020-01-18 (파란날) 20:05:17

>>0

그만 훈련을 잊어버리는 날이 있다니, 바보같은 일조 정도가 있어야지요. 그녀는 스스로를 질책하듯 이를 꾹 물었습니다. 강해지기로 했는데, 강해져서 녀석들에게 되갚기로 했는데 이러면 안 돼죠.

후우, 한숨을 뱉은 그녀는 훈련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못한만큼 오늘 더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훈련(400/1000)

//앗 39초의 차이! 여러분 반가워요 XD

314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20:09:15

여러분 모두 저녁 잘 챙겨 드셨나요?
저는 국물떡볶이 먹었습니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양배추를 좋아하는 편인데...
한겨울이라 양배추가 비싸서 팍팍 넣기엔 곤란하네요...ㅠㅠ

315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49 (626322E+59)

2020-01-18 (파란날) 20:32:09

>>0

하레우미의 유지라고 훈련을 게을리 하면 안 되죠. 우미는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훈련합니다.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더 이상을 죽음을 막기 위해 자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존경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힘을 내요 슈퍼파월~

(저 바위를 뛰어넘어 누구도 이룰 수 없는 경지를...)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5

도약 다이스

316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20:48:55

그러고보니 우미주께서 훈련레스를 빼먹는 건 거의 못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굉장해요!

317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20:57:42

오늘은 정말 진행이 없을 예정인가 보군요...
없을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놀러와 본 거지만요!

318 알리체주 (0495436E+5)

2020-01-18 (파란날) 20:59:25

앗 국물떡볶이라 부럽네요! 알리체주는 채소를 싫어해서리 떡볶이에 야채는 잘... 넣지... 않습니다...!!(편식) 저녁을 먹을까 했지만 너무 졸리니... 거르고 잘까 하네요! XD
역시 우미주는 대단하시죠!으음, 역시 부캡...!!

319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21:05:55

>>318 앋...그러셨군요...
그러고보니 저 말고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생각외로 잘 안 보이더라고요...

않이 근데 저녁을 거르고 자자고 생각하게 되실 정도면 얼마나 피곤하신 거에요...ㅠㅠ너무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

320 알리체주 (0495436E+5)

2020-01-18 (파란날) 21:11:43

으음, 야채야 뭐 호불호가 갈리니까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안먹는 사람은 안먹는 그런! :3
큰 문제는 아니지만 평소보다 오래 밖에 있었다니 피곤한 것 같네요 XD 날도 추우니 체력이 떨어졌나봐요! 날이 추우니... :3
바림주도 몸조리 잘 하세요! :D 으아아 그래도 밥은 먹고 자야겠네요!

321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21:22:40

앗 바쁜 하루를 보내셨군요! 날도 추우니... 따뜻한 데 계세요!
저녁 맛있는 거 드시고 잘 쉬시길 바래요!

322 당신◆Z0IqyTQLtA (6923749E+6)

2020-01-18 (파란날) 21:26:29

진행은 없지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323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21:30:12

>>322 눈과 눈이 마주치면 배틀! (이거 아님)

농담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오늘 약속이 있다고 하셧던 것 같은데 잘 다녀오셨나요!

324 알리체주 (0495436E+5)

2020-01-18 (파란날) 21:35:56

감사합니다 오아아 ~.~ 캡틴 어서오세요!!
그럼 알리체주는 이만 꿈나라로!!...★ 모두들 푹 쉬세요!!

325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21:38:56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팔 흔들흔들)

326 우미주 (626322E+59)

2020-01-18 (파란날) 21:42:51

그거야 우미주가 이 스레에 관심이 많고, 또 애정이 있으니까. 물론 다른 일도 하면서 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우미주가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지 않기 위함이랄까. 사실 그런 거 없고 일은 해야 하니까 하는 거지. 허세 한 번 부려봤어.

327 우미주 (626322E+59)

2020-01-18 (파란날) 21:43:02

잘 자, 알리체주!

328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21:47:15

>>326 오오! 한 줄로 현생은 바쁠 지언정 관심과 애정은 지지 않는다!는 것이군요! 그렇군요!

329 바림주 (7513699E+5)

2020-01-18 (파란날) 21:48:42

음음...아무튼 그렇다는 건 이런 토요일에도 일을 하셨다는 건가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혹시 아직 일이 덜 끝나셨다면 힘내세요!

330 성주 - 비행훈련30 (0462053E+5)

2020-01-18 (파란날) 23:57:23

>>30

한달은 30일입니다 하지만 비행훈련과는 별 상관없겠죠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힘내세요!

331 바림주 (7859961E+5)

2020-01-19 (내일 월요일) 00:12:26

저도 자기 전 마지막으로 갱신하고 갑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모두 훈련 30회차를 찍었네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나중에 봅시다!

332 바림주 (7859961E+5)

2020-01-19 (내일 월요일) 00:13:00

앗 맞다 이걸 빼먹다니...
성주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333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45 (7859961E+5)

2020-01-19 (내일 월요일) 15:26:54

>>0
오늘은 훈련장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바림은 격동 능력만을 써서 권총을 분해하고, 분해한 김에 손질하고, 재조립까지 하려고 끙끙대는 중입니다.
리나가 예전에 보여줬던 것...과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라도요.

권총의 구조에 익숙해진다면...내지는 격동 능력을 이런 일에 능숙하게 쓸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총 든 사람을 제압하는 데에 유용할 지도 모릅니다.

//훈련레스와 함께 갱신합니다!

334 바림주 (7859961E+5)

2020-01-19 (내일 월요일) 20:34:00

재갱신합니다!

오늘은 어째 상황극판이 전체적으로 조용하다 싶어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축구 생방송인가요! 납득했습니다!

335 알리체주 (3800811E+5)

2020-01-19 (내일 월요일) 21:42:00

잔짜잔! 좀 늦게 일요일을 맞이하는 알리체주입니다!

336 바림주 (7859961E+5)

2020-01-19 (내일 월요일) 21:44:40

(빼꼼)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337 알리체주 (3800811E+5)

2020-01-19 (내일 월요일) 21:58:12

야호! 반갑습니다!! XD 즐거운... 주말이었다...

338 바림주 (7859961E+5)

2020-01-19 (내일 월요일) 22:01:16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말이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즐거운 주말이었답니다! :3

339 바림주 (7859961E+5)

2020-01-19 (내일 월요일) 22:15:37

그리고 이 즐거운 주말이 곧 끝나고 월요일이 다시 옵니다아...
그래도 다행인 건 다음 주의 끝에는 설연휴가 있다는 것일까요?

슬슬 또 다시 시작될 월요일을 준비해야 하니 이쯤에서 이만...!
모두 주말 끝까지 잘 보내시고 나중에 다시 봅시다!

340 알리체주 (3800811E+5)

2020-01-19 (내일 월요일) 22:35:53

후후 즐겁게 보내셨다니 다행이군요! 알리체주는 이제서야 저녁을 먹어서리... ;:; 음음...!
바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한 주를 열심히 시작해보자구요 XD

341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50 (9967012E+5)

2020-01-19 (내일 월요일) 22:42:28

>>0

(오늘로서 훈련은 50일째다. 절반 정도는 완성했으면 좋을 텐데.)

"역시 직접 확인해볼 수밖에 없겠지."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6

도약 다이스

342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46 (6650944E+5)

2020-01-20 (모두 수고..) 21:00:39

>>0

바림이 세인 공방에서 오늘 만들어낸 망원경 같은 무언가를 들여다보며, 좀 더 목적 의식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 생각하고 있는 오후 9시 정각.

기계 공작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5

343 바림주 (6650944E+5)

2020-01-20 (모두 수고..) 21:02:58

갱신합니다...!

344 바림주 (6650944E+5)

2020-01-20 (모두 수고..) 21:08:53

앗...그러고보니 우미 훈련 50일째...! (박수)

345 우미주 (5741512E+6)

2020-01-20 (모두 수고..) 21:18:45

방가방가, 바림주~

346 바림주 (6650944E+5)

2020-01-20 (모두 수고..) 21:23:25

우미주 어서오세요! 저도 반갑습니다!

347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51 (5741512E+6)

2020-01-20 (모두 수고..) 21:42:27

>>0

도약을 통해 문점프를 숙달시킵니다.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1

도약 다이스

348 바림주 (6650944E+5)

2020-01-20 (모두 수고..) 21:52:55

무난한 12네요...

무난하고 조용라게 월요일이 지나가네요.
다른 문들에게도 무난한 하루였길 바래요.

349 바림주 (6650944E+5)

2020-01-20 (모두 수고..) 21:57:08

오타가 좀 미묘하게 났지만 뜻은 통할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일해라 왼손.

350 바림주 (6650944E+5)

2020-01-20 (모두 수고..) 22:36:56

모두들 좋은 밤.
나중에 봐요.

351 우미주 (5741512E+6)

2020-01-20 (모두 수고..) 22:38:04

잘 가, 바림주.

352 알리체주 (9606794E+5)

2020-01-20 (모두 수고..) 23:16:40

으아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지만 늦었군요 :3... 으으으...

353 에릭 - 훈련(슬링 33일차) (605393E+52)

2020-01-21 (FIRE!) 14:04:00

>>0

오늘도 에릭은 슬링을 수련하고 있었다.

//갱신!

354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47 (1586629E+6)

2020-01-21 (FIRE!) 20:58:27

>>0
어제는 세인 공방에서 했으니 오늘은 다시 훈련장입니다.
격동 능력을 다루는 연습을 계속하던 바림은, 잠시 앉아서 자신은 어떤 사람, 어떤 테크가 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저도 갱신합니다...!

355 바림주 (1586629E+6)

2020-01-21 (FIRE!) 20:59:53

앗...어제차 훈련치 제대로 반영 안 했다아...
이제부터라도 반영해야겠어요...

356 당신◆Z0IqyTQLtA (3913551E+6)

2020-01-21 (FIRE!) 21:16:19

갱신!

357 바림주 (1586629E+6)

2020-01-21 (FIRE!) 21:26:41

앗! 캡틴 어서와요!

358 당신◆Z0IqyTQLtA (3913551E+6)

2020-01-21 (FIRE!) 21:27:31

바림주 반가워요!

359 바림주 (1586629E+6)

2020-01-21 (FIRE!) 21:28:48

그러고보니 이번 주말은 설인데 진행이 있을까요??

없어도 이상하진 않겠지만요! 저희 집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으니까요...

360 당신◆Z0IqyTQLtA (3913551E+6)

2020-01-21 (FIRE!) 21:48:35

캡틴도 가족들을 만나러 내려가야 하니 아마 바쁠지 모릅니다.
하지만 올수도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가능할거 같고 토요일은 애매 하네요?

361 바림주 (1586629E+6)

2020-01-21 (FIRE!) 21:57:26

앗...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진행을 안 하면 안 하는 대로 그 시간을 잘 쓸 방법을 생각해 두어야겠어요...
다음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라지만 다른 분들 일정이 또 어떻게 될 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362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52 (1720248E+6)

2020-01-21 (FIRE!) 22:30:33

>>0

(고비를 넘기더라도 또다른 문제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아직 고비는 넘기지 못했지만.)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6

도약 다이스

363 바림주 (1586629E+6)

2020-01-21 (FIRE!) 22:31:49

김바림:
112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 돈 주고 산다면 실용적인 것 쪽으로 많이 기울겠지요...? 자금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방에는 실용적이지 않더라도 예쁜 것들이 간혹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93 자주 짓는 표정
- 나른한 무표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신날 때 만큼은 신이 난 게 얼굴에 확실하게 티가 납니다.

229 캐릭터의 명대사
- 글쎄요? 이건 좀 더 두고봐야 하지 않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오랜만의 진단이네요.

364 바림주 (1586629E+6)

2020-01-21 (FIRE!) 22:32:10

앗, 그 사이에 우미주가!
어서오세요!

365 우미주 (1720248E+6)

2020-01-21 (FIRE!) 22:39:45

방가방가, 바림주~

366 우미주 (1720248E+6)

2020-01-21 (FIRE!) 22:44:37

"난 네가 무서워."
우미: "나를 영웅이라고 생각했어?"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우미: "저번에도 이거 물어봤지 않아? 전장에서의 싸움은 말릴 거야."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우미: "너."

367 바림주 (1586629E+6)

2020-01-21 (FIRE!) 22:48:20

>>366
오...첫 번째와 두 번째 문답이 매우 우미같습니다...!

368 바림주 (1586629E+6)

2020-01-21 (FIRE!) 23:21:35

자러 갑니다...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다음에 또 봅시다!

369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41) (7633225E+5)

2020-01-21 (FIRE!) 23:29:39

>>0

밤늦은 시간에도 그녀는 집중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나누어서 조금이라도 빨리 훈련을 진행시키려는 셈이겠지요.

//갱신합니다! 바빠서인지 요즘 늦게밖에 못들어오는군요... ;-;)

370 에릭 - 훈련(슬링 34일차) (6696415E+5)

2020-01-22 (水) 19:25:18

>>0

에릭은 슬링을 연습하며 적응이 되가는것을 느꼈다.

//갱신합니다!

371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42) (2119543E+5)

2020-01-22 (水) 21:17:24

>>0

훈련장 구석에 틀어박혀서 공중보행을 연습해봅니다. 슬슬 몸에 익은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하다보면 알게 되겠지요.

//갱신합니다!! XD

372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48 (4870809E+5)

2020-01-22 (水) 21:32:54

>>0

오늘은 세인 공방에서 격동 능력을 수련합니다.
선임들의 발명을 열심히 도운 것까진 좋았지만, 어쩌다 보니 게임이나 만화영화의 한 장면마냥 온 얼굴에 재를 뒤집어쓰고 말았습니다.

"...쿨럭."

기계 공작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2 

//저도 갱신합니다!!
훈련레스는 쓰지만 오늘은 모바일이라 반영이 어렵겠네요...

373 바림주 (4870809E+5)

2020-01-22 (水) 21:36:29

모두들 안녕하세요!

내일! 내일만 출근하면 설 연휴에요!

374 바림주 (4870809E+5)

2020-01-22 (水) 22:09:25

오늘 낮에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저녁부터 감기 기운이 있는 느낌입니다...
좀 일찍 쉬러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375 성주 - 비행훈련31 (4339192E+5)

2020-01-22 (水) 23:48:31

>>0
오늘도 하늘을 날며 훈련에 매진합니다 밖에는 눈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에 또 못올때가 있네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376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53 (3098894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0:00:27

>>0

도약을 통해 문점프를 숙달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3

도약 다이스

377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54 (3098894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21:21

>>0

(수면 부족은 피부의 적이지만 어제는 바빠서 훈련을 하지 못 했으니까 어쩔 수 없지. 뭐, 오늘은 조금 무리를 해볼까? 몸이 피곤해서 죽을 각오는 해야겠어.)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1

도약 다이스

//갱신이야. 알리체가 타격 ST 훈련이 끝나고 바로 공중보행 훈련을 한 것을 떠올리고 하루에 두 번까지는 훈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써왔어.

378 당신◆Z0IqyTQLtA (67434E+53)

2020-01-23 (거의 끝나감) 17:40:12

흠...
규칙상으로는 12시 지나면 땡입니다!
하지만 몇초 남는다 같은건 약간 애매하고 안타깝긴 하네요.


이제 수련 규칙은 다시 정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일 한번 10시간 수련이 맞습니다!
그러나 12시가 지났어도 저번 수련에서 10시간 이상 차이가 난다면 전날 수련 한걸로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12시 안에 해야한다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379 당신◆Z0IqyTQLtA (67434E+53)

2020-01-23 (거의 끝나감) 17:47:38

잠깐 규칙이 조금 이상하네요.
음...

다시 고칩니다.
12시 이후가 아니라 새벽 5시 전에 적기만 하면 됩니다.
이정도면 늦었다고 변명 안해도 되겠죠?

380 우미주 (3098894E+5)

2020-01-23 (거의 끝나감) 17:56:35

앗, 그렇구나! 확인했어, 캡.

381 당신◆Z0IqyTQLtA (67434E+53)

2020-01-23 (거의 끝나감) 17:59:43

솔직히 현대인들 12시가 대낮이잖아요?
확실히 잠드는 5시가 리셋이어야지.

382 에릭 - 훈련(슬링 35일차) (9477987E+5)

2020-01-23 (거의 끝나감) 18:50:19

>>0

이제 슬링을 능숙하게 다루어 간다! 제 4의 벽을 넘어 곧 패널티가 사라진다!

//갱신!

383 당신◆Z0IqyTQLtA (394533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0:42:15

재갱합니다. 방가눠요

384 에릭주 (8876957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0:47:23

어서오세요 당신!

385 당신◆Z0IqyTQLtA (394533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0:50:08

에릭주도 반가워요!

386 당신◆Z0IqyTQLtA (394533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13:10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GRe_zDHar-213x0yxbXWalkr4ATw7Cw0PEXXZQ-3pQ/edit#gid=93877102

아이템 소지품 란에 수류탄을 소이수류탄을 넣었습니다!

참. 임무 나갈때 이 무기들 소지품들은 원하는 만큼 챙겨가도 됩니다.
헬퍼즈에서 다 지급하는겁니다!

387 에릭주 (4154086E+4)

2020-01-23 (거의 끝나감) 21:15:19

와! 소이 수류탄!

388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49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19:45

>>0
오늘은 다시 훈련장입니다.
허공에서 격동 능력으로 권총에 탄창을 다시 끼워넣는데, 살짝살짝씩 흔들리는 게 보입니다.
리나가 했던 것처럼 아예 고정시키다시피 하려면...능력을 정밀하게 쓰는 걸 더 수련해야 할까요? 아니면 손을 늘려야 할까요?
그는 그런 식으로 훈련을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보완할 지 이리저리 생각을 해봅니다.

//갱신합니다!

>>379 >>382 그거 일리 있네요!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박수)

389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22:25

앗 모두들 안녕하세요!

>>386-387 와!
그래도, 당연하지만 임무 중간에 재보급을 받아갈 순 없겠지요? 아직 두 번째 임무 중이라는 게 아쉽네요.

390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24:19

캡 그리고 리볼버 무게가 또 6으로 되어 있어요...(소곤소곤)

391 당신◆Z0IqyTQLtA (394533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24:36

당연히 임무 중간에는 불가능합니다!

392 에릭주 (4154086E+4)

2020-01-23 (거의 끝나감) 21:25:31

어서오세요!

393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28:32

쭉 보니 그새 무기 목록에 추가된 게 많군요!
소이수류탄 외에도 요요나 바람총이라든가요...?

394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29:03

아무튼 반갑습니다!!

395 당신◆Z0IqyTQLtA (394533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33:51

요요는 원래 안 쓰이던 무기였는데

무선요요라는 기묘한 무기에
회전력이라는 기묘한 기술을

쓰는 사람들 덕에 여기 밖에서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을 루트이의 회전이라고 하는데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396 우미주 (3098894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36:44

갱신이야. 바람총은 원래부터 있었어. 혹시 드립인가 싶어서 바람총에 변경사항이 있는지 보고 왔어.

397 에릭주 (1560021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37:55

어서오세요 우미주!

398 우미주 (3098894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38:46

방가룽, 에릭주~

399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39:59

우미주 어서와요!

>>396 앗...그렇기야 하지만! 에버노트 쪽에는 있었다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특별히 드립은 아니었습니다! 이쪽 스프레드시트 쪽에 드디어 추가되었구나 하는 말이었어요.

400 당신◆Z0IqyTQLtA (394533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41:18

무기도 사실 여러개 바리바리 들고 가도 되긴 하는데! 그러면 움직이는데 패널티 드릴거예요.
서로 부딪혀 소리가 많이 난다던가 움직이다 넘어지면 와장창 무기가 떨어져 버린다던가

수류탄도 3개 정도가 적당선.

401 우미주 (3098894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43:47

엥? 스프레드시트에도 있지 않았어? 복사본에는 있는데... 아무렴 어때.

수류탄은 우미도 쓸 수 있어서 다행이야.

402 우미주 (3098894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44:25

바림주도 방가룽~

403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45:42

>>400
앗...참고하겠습니다! 역시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네요...

기능 이것저것 많이 찍어봐도 막상 전투 중에는 실력 제일 높게 나오는 거 위주로 쓰게 되더라!는 것도 있네요...(끄덕)
같은 분류의 총기 2개+근접무기 1개 정도는 괜찮을까요?

404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47:11

>>401 앗...그렇다면 제가 봤는데 기억을 못한 모양입니다!
그건 그렇네요.(끄덕)

405 당신◆Z0IqyTQLtA (394533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50:42

>>403
적당하죠!

406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52:03

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407 당신◆Z0IqyTQLtA (394533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2:06:11

섬광탄도 추가!

408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2:09:32

추억의 게임들에 관해 뒤져보다 든 생각인데, 세인 공방이라면 누군가는 화염구가 나가는 반지를 만드려고 시도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런 건 신비 유물 쪽에 있을까요...?

409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2:11:56

>>407 오오!
어딘가 유용하게 쓰일 일이 있겠지요...

410 당신◆Z0IqyTQLtA (394533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2:12:33

>>408
생각은 해볼만 하겠네요!
아니 분명 누가 해보긴 했을거 같은데.

반드시 화상 입은 환자가 나오는 사고로 이어졌을거 같습니다.

그런건 과학기술로 하기엔 멀었죠.
역시 신비가...

411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2:28:05

>>410
역시 그럴까요...
하기야 원래 판타지 배경의 게임에 나오는 물건이었으니까요!

412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2:30:16

앗 모바일로 유투브를 건드렸더니 시간이 훌쩍...! 추억보정과 유투브의 조합은 무섭군요...!

413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42) (3815621E+4)

2020-01-23 (거의 끝나감) 22:35:45

>>0

익숙해진 감각을 이용해 훈련을 진행해봅니다. 좀 나은 것 깉긴 한데, 설마 이 감각이 아니라던가 하는 일은 없겠지요. 그렇다면 좀 골치아프게 되겠는데요. 처음부터 훈련을 해야 할 테니... 그럴 리 없다면 고개를 젓는 그녀였습니다.

//갱신합니다!! 내일이면 설이군요 XD 쉬지만 쉬지 못하는 날이네요!

414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2:37:33

알리체주 어서와요!
그렇죠! 내일부터 연휴네요!

415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2:47:59

간만에 일상을 구해볼까 생각한 순간 감기약 때문인지 졸음이 오기 시작하네요...ㅠㅠ

416 알리체주 (3815621E+4)

2020-01-23 (거의 끝나감) 22:49:50

반가워요 바림주! 그렇습니다 연휴입니다!! 연휴가 금요일에 걸쳐있는게 좀 그렇지만요 XD 으하...

417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2:52:28

>>416 예전 같으면 연휴가 금토일이라면 슬퍼했을 일이지만...저는 대체공휴일이 붙어 월요일까지 쉬게 되어서 그다지 아쉽진 않네요...! X3

418 바림주 (854793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2:54:56

안 되겠다...졸음이 계속 오니 아쉽지만 나가봐야겠어요.ㅠㅠ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다음에 또 봅시다!

419 알리체주 (3815621E+4)

2020-01-23 (거의 끝나감) 23:02:22

앗 바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11시니 졸릴만도 하지요...!! 알리체주도 슬슬 잘 준비를 해볼까요 XD

420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50 (593254E+55)

2020-01-24 (불탄다..!) 12:41:50

>>0
가끔 세인 공방이나 그 근처에 설치된 이상한 함정들을 피하는 일은 상당히 성가시지만...
이것들을 잘 살펴보면, 전부 온전히 이해하긴 어렵더라도 배울 점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바림은 여태 본 몇 가지 함정들의 대략적인 구조에 대한 작은 모형들을 만들어보려 시도합니다. 물론, 되도록 손이 아니라 격동 능력으로요.
물론 키네틱의 틍찰을 이용한다면 이러한 함정들을 먼저 찾아내는 것도 전혀 불가능하진 않겠지만...조만간 이런 것들을 탐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수첩에 이 아이디어를 메모해두고 다시 하던 일을 합니다.

기계 공작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3

//훈련레스와 함께 갱신하고 갑니다...! 덤으로 저번에 반영 못한 훈련 진행도도 반영하고 가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421 당신◆Z0IqyTQLtA (6042645E+5)

2020-01-24 (불탄다..!) 13:41:29

갱신합니다!
역시 오늘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그러니 이번주는 간단하게 일상 구해봐야겠습니다

422 우미주 (6759356E+5)

2020-01-24 (불탄다..!) 13:51:09

갱신이야. 앗, 그럼 이번주 금요일에도 진행은 안 하는 거야? 꽝~ 다음 기회에...

>>421 (대충 론드랑 일상을 돌리고 싶다는 의미. 사유: >>151)

423 당신◆Z0IqyTQLtA (6042645E+5)

2020-01-24 (불탄다..!) 14:26:37

지금은 어렵고 저녁에 만나죠!

424 우미주 (6759356E+5)

2020-01-24 (불탄다..!) 14:29:15

그럼 저녁에 봐!

425 성주 - 비행훈련32 (5265807E+5)

2020-01-24 (불탄다..!) 19:51:48

>>0
날아올라~ 저하늘~ 하늘위로~

//훈련레스 올리며 갱신합니다~ 설맞아 집에왔네요

426 당신◆Z0IqyTQLtA (3270461E+5)

2020-01-24 (불탄다..!) 21:27:01

갱신합니다!
당신들 모두 안녕하세요?

427 바림주 (593254E+55)

2020-01-24 (불탄다..!) 21:54:20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명절음식 준비하느라 바쁜 하루네요!
아직 다 끝난 건 아니라 중간에 다시 불려갈 수도 있어요...(소곤)

428 당신◆Z0IqyTQLtA (3270461E+5)

2020-01-24 (불탄다..!) 22:04:30

바림주 반가워요!
캡틴도 명절을 보내고 있어요

429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43) (0939562E+4)

2020-01-24 (불탄다..!) 22:28:58

>>0

뭔가 더 응용해서 훈련을 할 방법이 있을까요? 그녀는 구석에 틀어박혀 조용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들 여러 방법으로 훈련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흐음..."

어쩌지.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는 평소대로의 훈련을 진행합니다. 나중에 천천히 생각나겠지요. 뭐.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명절음식 준비는 바쁘지요 XD 전을 부치는게 힘에 부치는 그런 펀치라인

430 바림주 (593254E+55)

2020-01-24 (불탄다..!) 22:29:26

잠깐 불려갔다 다시 왔습니다... 나간다는 말도 못했네요.
아무튼 저도 반갑습니다 캡틴!

431 바림주 (593254E+55)

2020-01-24 (불탄다..!) 22:31:05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전도 전이지만 오늘은 나물 준비하는 것도 일이었네요...!

432 바림주 (593254E+55)

2020-01-24 (불탄다..!) 22:34:47

잠깐...전 부치기...안 끝났어...?!

아무래도 나중에 다시 와야 할 것 같네요ㅠㅠ
다음에 봅시다!

433 알리체주 (0939562E+4)

2020-01-24 (불탄다..!) 22:35:52

바림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앗... 아아... 고통이 느껴지는군요...!! ;-; 힘내세요 힘!!

434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55 (6759356E+5)

2020-01-24 (불탄다..!) 22:43:38

>>0

(다들 한 번쯤은 변이체의 모든 공격을 받아내거나 피할 수 있었으면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진짜로 있다. 어떻게 그런 것이 가능하냐면 하나의 무에 모든 것을 바쳤을 때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나조차도 사격 외에 부족한 점은 훈련했으니까 그 사람들은 약점을 덮어버릴 만큼의 강점으로 승부한다는 것일까? 그게 어디까지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5

도약 다이스

435 우미주 (6759356E+5)

2020-01-24 (불탄다..!) 22:44:36

훈련 레스만 쓰고 갈게. 머리가 아파서...

436 알리체주 (0939562E+4)

2020-01-24 (불탄다..!) 22:46:15

앗 우미주 안녕히 들어가세요! 머리가... 아아... ;-; 몸조심 하세요!!

437 당신◆Z0IqyTQLtA (775474E+57)

2020-01-25 (파란날) 13:35:14

갱신! 저녁에 일상할분 찾아요~

438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51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16:25:45

>>0
오늘은 훈련장에서 격동 능력을 정밀하게 사용하고, 전투에 활용하는 훈련을 합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조금 빨라진 것 같기도 합니다...?

//훈련레스와 함께 갱신!

439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16:33:19

>>437 저어는...저녁에 시간이 비긴 하겠지만...
음, 그때 가서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저녁에 캡틴과 일상을 하실 다른 분이 안 계신다면...그때 괜찮으시다면 저랑 돌리시죠!

슬슬 일상 횟수 1위 타이틀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그렇습니다...그것 이외엔 딱히 마다할 이유는 없지만요!

440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19:31:59

밤이 되었습니다.
참치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3

441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19:36:36

갱신하는 김에 떠들어보자면...
<서울 2033>에 설날 기념 이벤트가 추가되었는데요, 이건...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패러디에 뒤집어짐)

442 에릭 - 훈련(슬링 36일차) (780793E+58)

2020-01-25 (파란날) 19:48:32

>>0

오늘도 슬링을 연습하는 에릭.

//갱신!

443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19:54:40

앗 에릭주 어서와요!

444 에릭주 (780793E+58)

2020-01-25 (파란날) 19:55:58

안녕하세요 바림주!

445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19:57:12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저는 그럭저럭 잘 있어요!

큰집이라 왔다갔다 안 해도 되는 건 좋지만...설거지감이 엄청나군요...

446 에릭주 (780793E+58)

2020-01-25 (파란날) 20:02:18

저도 나름 잘 보내고 있답니다!
설거지...힘내세요!

447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0:05:38

그렇군요! 고마워요!
적당히 하고 동생에게 바톤터치 하고 왔습니다...!

448 에릭주 (780793E+58)

2020-01-25 (파란날) 20:11:19

수고하셨습니다!

449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0:23:17

그러고보니 캡틴이 저녁에 일상을 구하신다고 하신 것 같은데...
못 오게 되신 걸까요...?

450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0:32:34

다들 방가룽~ 그럼 우미주가 오면 되지.

451 에릭주 (6240961E+5)

2020-01-25 (파란날) 20:33:00

설날의 노동에 끌려간걸까요...

452 에릭주 (6240961E+5)

2020-01-25 (파란날) 20:33:12

어서오세요 우미주!

453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0:33:36

우미주 어서오세요!

사실 제가 꼭 일상을 하고 싶어서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454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0:33:53

>>451 그럴 수도 있겠네요...

455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0:34:37

연말과 연초 크리로 임무 진행이 더디니 대발명가 특성 어떻게 써먹을지나 생각해 두어야겠습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캡틴과 상의해 봐야겠지만요...

일단 생각하고 있는 건 이 정도입니다!

A. '도깨비 뱃지'를 개선한다

B. 주변의 함정을 감지하는 장치를 만들어본다?

C. 격동 능력의 사용을 보조하는 장치를 만들어본다?

456 에릭주 (6240961E+5)

2020-01-25 (파란날) 20:37:14

(팝그작)

457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0:51:30

모티브를 생각하면 근력을 향상하는 장치라든지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건 왠지 세인이라기보다는 하모니 쪽이 만들 것 같은 느낌이라 패스...
위의 리스트 중에서 다음에 대발명가 특성을 쓰게 될 가장 유력한 후보는 A와 B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58 에릭주 (8983367E+5)

2020-01-25 (파란날) 20:52:48

과연과연...

459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0:54:02

갱신합니다!
좀 있다가 올게요!

460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0:54:44

어서오시고 나중에 봅시다 캡틴!

461 에릭주 (8983367E+5)

2020-01-25 (파란날) 20:54:47

어서오세요!

462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1:15:44

어서와 그리고 다녀와 캡!

463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1:16:16

그런데 생각해보니 뱃지 고칠 때를 생각해보면 임무 중에 발명을 하는 게 아닌 한 발명과 다른 훈련을 같이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흐으릿)
음음...훈련도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은데 우선순위도 잘 생각해 둬야겠어요...

464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1:42:42

왔습니다!

465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1:44:58

심심해서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 저소비성 5단계와 수면 불필요가 있으면 20시간 동안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타임러너의 영향력까지 있으면... 훈련의 경우에는 무기의 달인과 재능 4단계를 합쳐서 40일 동안 훈련해야 하는 것을 10일 만에 끝낼 수 있어. 화기 같은 경우에는 실력이 오르면 오를수록 반동 페널티를 상쇄하기 쉬워지고 머리를 조준하는 것에 부담이 가지 않으니까 의미가 크겠지.

>>457 근력을 향상하는 장치라 그거 좀 끌리네.

그러고 보면 신비 장비 중에서는 좋은 장비가 많은 것 같은데 갑부 캐릭터를 들고 와서 장비빨로 밀어붙이는 것도 재밌었을 것 같아. 물론 우미도 대충 짠 캐릭터는 아니고 나름 깊은 생각을 하며 짠 캐릭터니까 후회하지는 않지만.

466 에릭주 (134066E+57)

2020-01-25 (파란날) 21:45:05

어서오세요!

467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1:46:42

캡틴 어서와요!

>>465 오...그거 어마무시하네요!
그리고 근력을 향상시키는 장치는...나중에 하모니 쪽과 접점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468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1:49:19

어서와, 캡!

469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1:56:24

음, 음음...
캡틴, 혹시 아직도 일상 구하고 계신가요?

제가 '다른 분이 안 계시면' 같은 조건을 붙이는 건 요즘들어 꼭 저만 일상을 구하거나 돌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일 뿐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앗 그런데 그러고보니 저도 마지막으로 일상을 돌린지 꽤 되었네요...

470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1:57:46

캡틴이 일상을 찾긴 하지만 일단 바림주랑 많이 하기도 했으니 대기 해볼까요

471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1:59:17

음음, 그렇지요...

리나랑 한 번, 벨벳이랑 두 번, 미첼이랑 한 번 만났으니까요. (끄덕)

472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00:35

근력 상승 장치는 여러가지가 있죠.
공학적 상승이나 신비를 이용한 상승이나...

갑부 캐릭터도 나왔으면 재밌을거라 생각합니다!

473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03:09

그 일상, 제가 직접 찔러보겠습니다! (나이프)(?)

474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04:46

>>465
훈련에는 타임러너의 가속 능력은 제외입니다.
하루 10시간이 훈련 리미트 인 이유는 10시간 훈련이 정신적 피로적 등등 여러가지로 한계치 이다 정도로 생각했으니까요.
물론 타임러너 가속능력이 10단계면 5시간 훈련하고 더 쉴수는 있겠죠?

475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2:05:59

(팝콘 준비)

>>472
결국 캡틴과 오너가 상상하기 나름인 것일까요? 흐음...!

>>474
앗,,,,그렇군요!

476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06:25

>>473
나이프 하살법 받아치기!

누구와 일상해보고 싶나요?

477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08:29

음음, 생각나는 인물이 카티아 정도네요 아직까지는!
그렇지, 론드와 가난(?)토크라도 나누어 볼까요! :3
.dice 1 2. = 2
1. 카티아
2. 론드

478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09:31

선레는 다이스로 굴릴까요?

479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09:44

테크들의 나이프 받아치기

타임러너
손가락 사이로 칼날 잡기

인핸서
근육으로 튕겨내기

키네틱
그냥 나이프가 바닥으로 떨어짐

480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10:11

>>478
그렇게 하죠!

481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2:10:57

>>479 우리 삐약이 테크들이 따라하려면 어느 정도의 스펙(?)이 필요할까요?

482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11:11

선레는....dice 1 2. = 1
1. 에릭
2. 론드

483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11:33

론드가 있을법한 장소가 어디일까요!

484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2:11:40

일상이 돌아가네. 관전!

485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12:15

>>481
테크 둘이 서로 아뵤 아뵤 요뵤 나이프 던지기 하면서 1주일 정도면 나이프 잡기는 할만 할걸요?

486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12:56

>>483
식탐이 많은 론드는 헬프즈 건물 내부의 상가에서 음식을 사먹곤 합니다.

487 에릭주 (2560176E+5)

2020-01-25 (파란날) 22:14:24

오케이! 선레 써오겠습니다!

488 에릭 - 론드 (9926767E+5)

2020-01-25 (파란날) 22:23:42

"...길을 잃었군."

이곳으로 온지 얼마나 지났을까? 그럼에도 아직 안가본 장소로는 길을 찾기가 힘든 에릭은 길을 잃어 상점가를 배회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방법이 없을까 싶어 두리번 거리는 에릭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127cm의 자그마한 사람과 부딫히...

지는 않았다. 자그마한 사람. 론드는 테크였고 에릭 또한 테크였으니 말이다. 에릭은 마침 잘 되었다는듯 론드에게 말을 걸었다.

"실례지만...꼬마야? 혹시 테크들이 지내는 숙소로 가는 방향을 알고 있니?"

일반적인 꼬마(?)라면 당연히 모르겠지만 헬퍼즈 건물에 있는 꼬마(?)라면 알지도 모른다 싶어 에릭은 물어보았다. 자신과 1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걸 모른채 말이다.

489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29:28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2

490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2:30:31

>>489 오? 이건 무슨 판정일까요??

491 에릭주 (3495062E+5)

2020-01-25 (파란날) 22:34:24

(팝그작)

492 에릭주 (3495062E+5)

2020-01-25 (파란날) 22:34:44

>>490 자제 판정...? (아님)

493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36:20

뒤에서 누가 달려와도 테크랑 몸을 부딪히는건 쉽지 않은일이죠.
그러니까 식빵 물고 달려가다가 모퉁이에서 누군가와 부딪히는 운명적인 만남은 테크에게는 불가능한 꿈입니다.

에릭이 론드에게 '꼬마야'라면서 길을 묻자 론드가 가슴팍에 주먹을 날렸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2
격투 실력 20

"죽을래?"
이미 주먹을 날리고선 론드가 나지막히 말합니다.

494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36:40

>>492
자제 판정이었습니다!

495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2:38:00

아이쿠야 성공 차이 14... (팝그작)

496 에릭주 (3495062E+5)

2020-01-25 (파란날) 22:39:10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4

497 에릭 - 론드 (3495062E+5)

2020-01-25 (파란날) 22:44:04

날아오는 주먹을 피하려는 에릭이었지만 이미 주먹은 가슴팍을 가격하고 있었다. 묵직한 일격에 가슴팍을 움켜쥐며 쿨럭이는 에릭.
어째서라는 흔들리는 눈동자로 론드를 바라보는 에릭의 목소리가 떨렸다.

"어째...서...길을...물었을..."

것보다 이미 주먹을 날리고 물어보는게 어딨는건지! 이런저런 억울함에 에릭은 서러움을 느꼈다.

498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2:45:21

사람을 잘못 건드리면 생기는 장면이구나. (팝그작)

499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56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2:51:08

>>0

우미는 저 높은 하늘 위로 가지는 않고 오늘도 바위 앞에 서서 바위 위로 점프합니다.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1

도약 다이스

500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2:52:51

론드는 일격을 날린 주먹에 총을 쏜 마냥 후 숨을 붑니다.
"후. 잽도 안되는게 어딜 쪼그만 금발 땅꼬마라고 하고 있냐. 죽을라구."

"내가 카티아 같이 무를거라고 생각했냐?"
론드에게는 카티아도 무른거네요.

상가에서는 누가 주먹에 맞는 소리가 퍼억 퍼지자 다들 흠칫 했지만 이내 '아 또 론드구나' 하는 얼굴입니다.

"숙소는 윗층. 저기로 가보면 안내지 있으니까 가보던가."
닭꼬치를 우물우물 먹으며 길은 알려 줍니다.

501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2:57:37

>>499 오, 다이스가 좋네요!
대성공이라기엔 1이 많지만...!

502 에릭 - 론드 (3495062E+5)

2020-01-25 (파란날) 23:00:34

"...쪼그만 금발 땅꼬마라고 한적은..."

어째서 자폭을 하는가 싶어 입을 연 에릭은 또다시 역린을 건드렸음을 깨닫고 입을 다물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서로서로 자폭을 하는 훈훈한 광경속에서 에릭은 또다시 날아올지도 모를 주먹에 대비하여 론드의 움직임을 주시하였다.

(짐작 사용!)

503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3:00:58

아무 생각없이 굴리면 다이스가 좋게 나오더라. 진행때도 이렇게만 나오면 좋을 텐데. 다갓님은 알다가도 모르겠어.

>>500 우미: (따봉)

504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3:11:33

"팍씨! 더 맞고싶냐?"
그리곤 론드는 손을 들었다가 누군가랑 눈을 마주치곤 다시 내렸습니다.

"...내가 봐준다. 숙소 가려는 녀석이 상가는 왜 내려온거냐? 완전히 층도 다른곳인데."
론드는 어깨를 으쓱입니다.

"하긴 이런 사람 만호 복잡한 상가 건물이라는게 익숙해지긴 어렵지 않겠냐? 나도 그랬는데."

505 에릭 - 론드 (1341887E+5)

2020-01-25 (파란날) 23:14:14

"...길을 잃었다. 확실히 복잡하더군."

반사적으로 취한 가드 자세를 푼 에릭은 그렇게 대답하였다. 그건 그렇고 어째서 주먹을 멈춘걸까? 의문이 들어버린 에릭은 론드의 시선이 향한곳으로 고개를 돌려보았다.

506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3:27:43

고개를 돌려 쳐다봐도 딱히 뭔가 보이진 않았습니다.
잠깐 은발이 보이긴 했던거 같습니다.
"지내다 보면 익숙해 져. 나는 론드야. 네 '선배'. 땅꼬마라고 또 부르면 맞는다."

론드는 미리 으름장을 내놓습니다.

"밥은 먹었어?"
론드가 닭꼬치의 나머지를 다 먹습니다.

/
테크는 다들 유명하니 테크 최단신은 론드를 아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테크가 견습을 포함 하면 100명도 채 안되니 기억할 사람은 알긴 하죠.

그리고 지금 론드는 23세 아닙니다!

507 에릭 - 론드 (4664028E+5)

2020-01-25 (파란날) 23:30:42

"그러도록 하지."

론드의 으름장에 고개를 끄덕인 에릭은 론드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째서 그런것을 묻는걸까. 그것이 너의 최후의 만찬이다. 그런 대사를 치며 주먹을 날리려는걸까?(?)

"아직 먹지 않았다."

에릭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508 바림주 (6842117E+5)

2020-01-25 (파란날) 23:32:05

마음같아선 더 관전하고 싶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설 차례 지내고 계속 깨어있었어서 기력이 방전됐는지 졸음이 오네요...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좋은 명절 되세요!

509 우미주 (5340484E+6)

2020-01-25 (파란날) 23:33:30

우미주도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510 에릭 - 론드 (4664028E+5)

2020-01-25 (파란날) 23:35:18

두 분다 안녕히 주무세요!

511 론드 - 에릭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3:38:32

"밥이나 먹자. 애들한테 좀 살금 살금 대해주라고 누가 그래서."
살금... 이 아닌가? 사뿐? 사금?
론드가 사근사근이라는 단어를 못 떠올려 갸우뚱거리며 생각합니다.

"먹고 싶은거 사줄게 먹고 싶은거 있어?"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512 에릭주 (4664028E+5)

2020-01-25 (파란날) 23:40:56

저도 슬슬 눈이 감겨오니 막레 써와도 괜찮나요!

513 론드주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3:42:17

아니면 다음에 이어서 해도 되죠!

514 에릭 - 론드 (4664028E+5)

2020-01-25 (파란날) 23:44:27

"사양하지는 않겠다."

마침 배고프기도 하고 말이다. 에릭은 거절하지 않은채 무엇을 먹고 싶은지 고민하였다. 결국에는 론드가 먹는것을 먹겠다는 대답을 하였지만 고민하는 시간은 상당했었다.

"딱히 생각나는건 없군. 선배...가 먹는것으로 부탁하지."

//그럼 다음에 잇거나 하는걸로! 안녕히 주무세요!

515 당신◆Z0IqyTQLtA (8816621E+6)

2020-01-25 (파란날) 23:46:15

안녕히 주무세요!

516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44) (5871646E+5)

2020-01-25 (파란날) 23:48:51

>>0

얍, 몸을 공중에 띄워보려 노력합니다. 키네틱과는 달리 공중을 밟는다는 느낌이지만 어쨌든 그것도 몸을 띄운다고 해도 되겠지요. 안 되는건 오늘도 여전합니다. 혹시, 몸무게가 좀 더 가벼웠더라면 더 쉽게 뜨지 않았을까요? 더이상 뺄 구석도 없을텐데. 조금 고민하는 그녀였습니다.

//갱신합니다!! 3시에 집에 들어와서 낮잠잔답시고 지금 일어났네요... 이런 버릇을 고쳐야 할텐데...!!

517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52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0:11:35

>>0
세인 공방의 오후.
바림은 격동 능력으로 이런저런 작업을 하는 틈틈이, 펜으로 무언가를 그리거나 적어내려갑니다.
나중에 만들어보고 싶은 것들에 대한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인 것 같습니다.

기계 공작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5

//오늘도 훈련레스 하나 남기고 갑니다...!

>>516 앗 그래도 명절에 친척집 다녀오고 하시다 보면 그러실 수도 있지요...! 고생이 많으셨군요!

518 우미주 (9246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4:44:25

갱신이야. 월급이 지급됐어!
갱신이야. 월급이 지급됐어!

519 당신◆Z0IqyTQLtA (0353786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7:16:51

지급 됬어요???
지급 됬어요???

520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7:29:41

갱신합니다.
벌써 그럴 때가 되었네요...!

521 당신◆Z0IqyTQLtA (0353786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7:41:30

월급을 25일 주는걸로 하니 계속 햇갈리네요...
이제부턴 월 1일 되면 주는걸로 하겠습니다.
다음 월급은 3월 1일입니다!

522 우미주 (9246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7:43:05

엥? 2월 1일이 아니야?

523 당신◆Z0IqyTQLtA (0353786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7:45:30

>>522
욕심쟁이 같으니!!!
정말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524 우미주 (9246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7:52:09

11월 24일에 월급 12월 24일에 월급 1월 24일에 늦게 깨어난 에릭을 제외하면 6000 크레딧이 지급되었고 월 1일에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면 2월 1일이랑 3월 1일이 맞지 않아? 혹시, 일주일 뒤에 또 월급을 받는 문제 때문이야? 우미주는 상관이 없기는 한데.

525 당신◆Z0IqyTQLtA (0353786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12:31

일단 오늘은 받았으니까요.
다음 월급은 3월 1일 받는겁니다!

526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18:08

앗...바보같이 잠시 자리를 비우고 나서 확인을 한 했더니 다른 분들이....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524-525 앋...그럼 2월은 월급 안 들어오는 건가요...저...도 상관은 없지만...

어차피 당장 안 쓰고 버틸 예정이고 말이지요....!

527 당신◆Z0IqyTQLtA (0353786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19:29

2월 월급이 안 들어오는게 아니라 이번에 1주일 빠르게 받고 다음달에 1주일 늦게 받는다고 생각해보죠!

528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21:44

>>527 음...알겠습니다...!

529 당신◆Z0IqyTQLtA (0353786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22:31

어쩔수 없군.
그냥 2월 1일도 월급 나옵니다!

이번은 보너스라 하죠!

530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24:41

앗 아니....감사합니다!ㅋㅋㅋ

531 에릭 - 훈련(슬링 37일차) (8842535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26:54

>>0

오늘도 슬링을 연습하는 에릭이었다.

//갱신!

532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27:09

이러니까 왠지...옆구리 찔러 절받는 느낌이지만.....◑◑ 아무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점핑큰절)

533 에릭주 (8842535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28:30

요컨데 세뱃돈이군요. (왜곡)

534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28:36

에릭주 어서와요!

유투브 돌아다니면서 추억에 잠겨있었더니 40분이 훌쩍 지나가버리네요. 이야 무서워라...!

535 에릭주 (8842535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30:15

다들 안녕하세요!

536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30:19

>>533 앜 아니 잠깐 듣고보니...ㅋㅋㅋㅋ마침 시기도 설연휴잖아요!ㅋㅋㅋㅋㅋ

537 우미주 (9246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31:01

잠시 한눈 좀 팔고 왔더니...우미주는 순전히 궁금해서 물어본 거였는데, 아무튼 고마워!

538 우미주 (9246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33:00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그렌절)

539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34:26

네네! 우미주도 다른 분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끝까지 좋은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540 당신◆Z0IqyTQLtA (0353786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37:36

어 그러고보니 설날...
당신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541 에릭주 (8842535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8:45:46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542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9:20:34

저녁 먹으러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543 에릭주 (627E+59)

2020-01-26 (내일 월요일) 19:21:26

다녀오세요!

544 우미주 (9246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0:11:43

머리 좀 벽에 부딪히고 와야겠다. 요즘 정신이 없어...

545 에릭주 (0517607E+5)

2020-01-26 (내일 월요일) 20:15:56

어서오세요 우미주!

546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45) (5534069E+5)

2020-01-26 (내일 월요일) 20:16:49

>>0

오늘은 좀 여유롭게 보내볼까 했지만, 막상 여유롭게 보내려 하도 할 일이 없었습니다. 결국 향하는 곳은 훈련장, 함께할 사람이 없는데 어쩔수야 있나요. 조금 쓸쓸하게 훈련하는 그녀였습니다.

//갱신합니다! 여러분 메리 새해복 받으세요! :)

547 에릭주 (0517607E+5)

2020-01-26 (내일 월요일) 20:18:07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548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0:43:55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544 앗...부캡은 힘내세요...(토닥토닥)

549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0:55:22

:3c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5

어디보자 바림이 DX가 12니까...

550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0:57:34

바림이가 휴게실에서 무난하게 제기차기를 하고 있는 오후 8시 55분.

판정 실패했으면 머리에 맞았겠지요...:3c

551 에릭주 (0517607E+5)

2020-01-26 (내일 월요일) 20:58:24

제기차기!

552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1:00:30

관심있으시면 다른 분들도 DX판정을...
음, 아니면 그대로 이 상황에서 일상 구해도 재밌으려나요?

553 알리체주 (5534069E+5)

2020-01-26 (내일 월요일) 21:12:44

여러분 반갑습니다! XD 으음 일상... 돌린지도 꽤 됐고 돌리고 싶은데... 자격증 시험이 눈앞인데... 그래도 돌리고는 싶은데...
으아악 혼란스럽다!!

554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1:15:36

저도 반갑습니다!
앗...자격증 시험...! 파이팅입니다! ;ㅁ;

555 당신◆Z0IqyTQLtA (0353786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1:29:16

일상 하면 캡틴은 열심히 구경합니다!

556 알리체주 (5534069E+5)

2020-01-26 (내일 월요일) 21:33:11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다시 따려니 영 적응이 안되네요 XD 음... 일단 오늘은 일상보다 공부에 집중해야겠군요;ㅁ; 으아악!! 시험 끝나면 일상을 돌려야갰어요... :3

557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1:41:45

캡틴은 다시 어서오시고!
알리체주는 공부 파이팅이에요!! 그래도 이전에 따신 적 있는 자격증이라면, 이번에도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558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1:46:28

잠시동안 잠잠했던 이유입니다...헤헤...

이번엔 픽크루가 아니라...'파스텔 프렌즈'라는 스마트폰 앱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559 당신◆Z0IqyTQLtA (0353786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2:01:55

귀여운 그림체네요! 요즘은 저런앱도 있네요

560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2:09:23

국-산 앱입니다! ^0^

561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2:15:20

바림이가 만났던 '너'는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왜 하필 흰 잠옷이냐면 실행했을 때 디폴트가 이거라서...라는 것 외에는 별 이유 없습니다...!

562 알리체주 (5534069E+5)

2020-01-26 (내일 월요일) 22:16:26

응원 감사드립니다! XD 갱신이니 잘 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D
앗 저 앱...! 한창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XD 픽크루 대용으로 쓸 수 있을지는 몰랐는데!

563 우미주 (9246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2:19:15

갱신이야. 날이 가면 갈수록 실수의 스케일이 커질까 봐 걱정이야.

564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2:20:48

>>562 양쪽 다 캐릭터 꾸미기!가 주요 콘텐츠라는 공통점이 있으니까요! XD

눈색, 머리색, 피부색, 헤어스타일은 무료 파츠로도 꽤 다양한 편이라 좋은 것 같아요.

565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2:27:16

>>563 우미주 다시 어서와요!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에요! 너무 주눅들지 않으셔도 되어요...(토닥토닥)

566 우미주 (9246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2:40:11

위로해줘서 고마워... 쪽팔려서 못 올 뻔했어. >>558 귀여워! 앱은 픽크루 대용으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아.

567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57 (9246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2:44:27

>>0

(오늘의 도약은 몇 점일까? 이런 마인드로 훈련한다면 힘든 것도 잊을 수 있겠지.)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5

도약 다이스

568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2:45:40

모두 고마워요! 사실 꼭 완전한 대용으로 써야 한다고까진 생각하진 않아요. 각자 장단점이 있는 거니까요...!

569 알리체주 (5534069E+5)

2020-01-26 (내일 월요일) 22:59:41

우미주 어서오세요! 앗 우미주 귀여우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들 한번쯤은 실수하니까요 XD
그렇지요, 앱이나 픽크루마다 특징이 있으니까요 :3 그래도 좋은 걸 알아가네요!

570 바림주 (077848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3:17:00

슬슬 잠이 와서...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좋은 연휴 되세요!

571 우미주 (9246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23:18:24

다들 안녕 그리고 잘 자 바림주! 우미주도 자러 갈게.

572 알리체주 (5534069E+5)

2020-01-26 (내일 월요일) 23:22:22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도 이만...★

573 에릭 - 훈련(슬링 38일차) (5263242E+5)

2020-01-27 (모두 수고..) 09:06:37

>>0

슬링을 연습, 또 연습. 얼마남지 않았다!

//갱신!

574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53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15:55:03

>>0
바림이 훈련장에서 격동 능력을 정밀하게 쓸 수 있도록 단련하며 시간을 보내는 오후 3시 55분.

575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15:55:44

갱신합니다!

576 당신◆Z0IqyTQLtA (8219269E+5)

2020-01-27 (모두 수고..) 19:05:26

>>561
비슷할겁니다!
사실 너의 모습은 당신이 떠올리는 당신의 모습이니까요.
머리랑 눈만 빼고

577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19:15:06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76
그렇군요...!

578 우미주 (6416779E+6)

2020-01-27 (모두 수고..) 19:19:25

갱신이야. 재밌게도 우미의 너는 우미와는 눈 색이 반대고 머리 색은 같다는 거네. 굳이 따지자면 우미의 머리는 완전 하얀색은 아니지만.

579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19:21:47

우미주 어서와요!

>>578 앗 듣고보니 그렇네요...!! 조금 신기하군요...

580 우미주 (6416779E+6)

2020-01-27 (모두 수고..) 19:22:26

방가룽, 바림주~

581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19:38:02

뭔가를 잊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뭔지 모르겠어요.....뭐였지...

582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19:40:43

아. 찾았네요. 훈련횟수 갱신을 안 했었군요...

583 당신◆Z0IqyTQLtA (8219269E+5)

2020-01-27 (모두 수고..) 19:46:41

당신이 만나는 너 는 은발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광채가 있었는데 말이죠

584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19:55:09

>>583 광채요?

떡밥일까요.... :3c

585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20:00:32

그나저나 바림이 지금 하는 훈련 일수가 50일을 넘어가는데, 그쯤 되면 뭔가 달라질까 했지만 별다른 변화도 언급도 없어서 요즘 조금 생각이 많아지네요...

1. 이 훈련에 뭔가 문제가 있다
2.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CP를 투자해서 얻으려면 많은 양의 CP를 요구하는 장점이다)

이 둘 중 하나인 것 같은데.....진행이 더뎌지니 CP도 거의 못 얻고 있어서 뭔가 전체적으로 기대한 것보다 성장이 느리달지 그렇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겠지만 뭔가 상당히 루즈해지는 느낌이라, 요즘은 차라리 지금이라도 이거 놓고 다른 기능을 수련하거나 하는 게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사실, 이렇게 오래 걸릴 줄 알았으면(그리고 이렇게 진행이 더뎌질 줄 알았으면...) 진작에 다른 것부터 시작했을지도 몰라요.

앗 그리고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지만, '대발명가' 장점을 사용해 발명하는 건 다른 훈련이랑 같이 할 수 없겠지요...?

586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20:27:27

일단 훈련 엎는 건....나중에 npc들을 만나보고 결정할까요....
리나를 만나봐야 할까요 아니면 차라리 쿠르츠나 레이한테 가봐야 할까요...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587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20:29:14

사람이 있는 줄 알고 레스를 썼는데 사람이 없다니...제가 오랜 연휴동안 시간감각이 이상해진 걸까요 X(

쥐구멍 좀 찾아보고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588 당신◆Z0IqyTQLtA (8219269E+5)

2020-01-27 (모두 수고..) 20:54:40

바림주가 고민이 있으시군요!

일단 그런 우려를 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분명 바림의 훈련은 잘못 된게 없고 제대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바림주가 말한데로 캡틴이 진행하는게 너무 더디고 훈련의 성과가 잘 보이지 않게 해버렸네요...

이건 좀더 고민해보고 다들 하는 훈련에 대한 성과를 보람차게 할만한 방법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589 당신◆Z0IqyTQLtA (8219269E+5)

2020-01-27 (모두 수고..) 21:14:55

그리고 이건 캡틴이 정말 할 말이 없는데 훈련성과가 이미 나왔는데 이걸 적용시켜 시트에 보여 드리는걸 잊었습니다...
얄미 상점이나 아이템 목록 그리고 훈련 성과를 오늘 바로 수정해볼게요.

오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590 성주주 (0803376E+5)

2020-01-27 (모두 수고..) 21:16:41

힘내세요 캡틴 설동안 술을 너무마셨네요 모두 음주는 적당히 합시다(늘생각하지만 지키지 않는것)

591 당신◆Z0IqyTQLtA (8219269E+5)

2020-01-27 (모두 수고..) 21:21:12

>>590
이...이번에는 지키겠습니다!!!

592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21:56:37

살금살금 재갱신입니다...

>>589 앗...그, 그랬군요!
기대해도 될까요...!

>>590-591
전 사실 술은 안 먹지만...요즘 음식을 대충 씹어먹는 버릇 탓에 소화불량이 잦아서 이걸 고칠 때까지 먹는 양을 줄이고 있답니다...
뭐든 지나치게 과하면 해롭습니다! (끄덕)

593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22:06:55

그리고 >>588에 대한 의견을 조금 더 제시해보자면...
대략 특정 훈련횟수마다, 한 줄이라도 좋으니 뭔가 코멘트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5의 배수마다가 좋을지 10의 배수마다가 좋을지 아니면 20의 배수마다가 좋을지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지만요...

594 당신◆Z0IqyTQLtA (8219269E+5)

2020-01-27 (모두 수고..) 22:21:43

>>593
적용해 보겠습니다!

595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22:23:55

앗...이것도 기대해도 되는 걸까요...!

아무튼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596 우미주 (6416779E+6)

2020-01-27 (모두 수고..) 22:49:18

힘내, 캡! 더디기는 해도 진행을 할 수 있다는 게 어디야.

597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22:52:08

우미주 안녕하세요!
생각해보면 그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끄덕)

그러므로 저도 응원 보탭니다! 캡틴 파이팅!!!

598 성주주 (0803376E+5)

2020-01-27 (모두 수고..) 23:12:15

갱신합니다 캡틴 힘내세요

599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23:15:00

성주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내일부터 연휴 끝이네요...
모두 힘냅시다...!

600 우미주 (6416779E+6)

2020-01-27 (모두 수고..) 23:35:47

다들 안녕~ 맞아, 내일부터는 다시 일해야 해. 모두 힘내!

601 바림주 (2549541E+5)

2020-01-27 (모두 수고..) 23:42:09

저도 내일 출근해야 하니 슬슬 잘 준비 하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02 알리체 - 공중 보행 훈련 (46) (5456574E+5)

2020-01-27 (모두 수고..) 23:47:12

>>0

바닥에 살며시 앉아 물을 마시는 그녀, 정신만 집중했을 뿐이라기엔 몸도 꽤 무겁습니다. 훈련이란 건 여간 쉬운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그녀였습니다. 언젠가 더 성장할 날, 이 정도 훈련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갱신합니다!!

603 알리체주 (5456574E+5)

2020-01-27 (모두 수고..) 23:48:02

다들 주무시러 가셨군요...! 알리체주는 공부가 끝나고 이제 알바를 하러 갑니다 XD 모두들 힘내요!!

604 성주 - 비행훈련33 (0803376E+5)

2020-01-27 (모두 수고..) 23:50:15

>>0
오늘도 하늘을 납니다 이번엔 공중에서 타격을 입었을때 추락사하지 않게 공중에서 비행을 해제하고 추락하기전에 다시 빠르게 비행하는 훈련을 해봅니다.
//알바 힘내세요 알리체주

605 우미 -문점프(기초) 수련 58 (6416779E+6)

2020-01-27 (모두 수고..) 23:59:06

>>0

(훈련은 끝없이 반복된다. 역시 처음에 생각했던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아.)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2

도약 다이스

606 에릭 - 훈련(슬링 39일차) (8902909E+5)

2020-01-28 (FIRE!) 13:19:14

>>0

에릭은 오늘도 슬링을 연습합니DA!

//갱신!

607 우미주 (2409111E+5)

2020-01-28 (FIRE!) 14:27:49

갱신이야. 방가룽~ 캡이 오면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신비 무기에 CP나 크레딧을 사용해 무언가를 추가해달라고 할 수 있을까?

608 당신◆Z0IqyTQLtA (5950026E+5)

2020-01-28 (FIRE!) 15:23:20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걸 추가해줄 사람을 찾아봐야 할겁니다!
그리고 충분한 CP와 크레딧도요!

609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1:00:59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알리체주...야간알바 하십니까...! 파이팅입니다!

>>607-608 그 말인즉 비용만 충분히 지불한다면 그걸 해주는 NPC가 있다는 걸까요,,,!
오오...!

610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1:03:22

앗.
시트를 열어보니 CP 총합이 늘어있네요...!

611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1:08:08

오 정밀 격동 장점 생겼다!!

1CP마다 정밀행동에 +1 보정이면 5CP에는 +5...!
이 장점 효과가 여기서 더 변동될 예정이 없다면, 일단 이 훈련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부터 다른 걸 해도 되겠는데요! :0

612 당신◆Z0IqyTQLtA (2692557E+5)

2020-01-28 (FIRE!) 21:12:11

>>609
세인 공방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가면 신비를 뜯어보고 싶은 사람이 많을걸요!

게다가 하레우미의 유지에게 넘겨주는 활이라면 더더욱...

>>611
더 해도 효과는 있습니다! 다만 다른 효과는 없겠죠.매 100시간 훈련마다 정밀도가 올라가는 식이겠죠.

613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1:18:01

>>612 앗...! 캡틴 안녕하세요! 과연과연. 그렇군요!

...사실 훈련 쪽은 뭔가 눈에 보이는 게 없다 보니 큰 기대를 안 하고 그래도 한 60일 찍으면 +2 보정 주겠지...?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서, 이런 결과는 기대 이상이네요! ^0^

614 우미주 (2409111E+5)

2020-01-28 (FIRE!) 21:45:28

갱신이야. 머리를 조준하지 않으면 1% 부족한 파괴력 또는 곡사로 사격해도 모자라는 사거리를 보완할 생각이지만. 문제는 비용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팬텀 보우에 무한탄창은 유지한 채 무언가 더 추가할 수 있는지 물어볼 걸 그랬어.

615 우미 - 문점프 수련 59 (2409111E+5)

2020-01-28 (FIRE!) 21:52:53

>>0

(수련을 하다 보니, 나는 이전보다 중력에 저항하기 쉬워졌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다. 효과가 눈에 뜨기 시작했다. 이 기세를 몰아서 반년 정도만 더 문점프 훈련을 해볼까?)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4

도약 다이스

616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1:56:14

우미주 어서와요! 호오...그럴 생각이시군요!
꿈의 무기를 완성하기 위해서라면 바짝 벌어야겠네요!
사실 지금 수준으로도 결코 화기에 꿇리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좀 더 보완한다면 멋질 것 같네요! (끄덕끄덕)

617 우미주 (2409111E+5)

2020-01-28 (FIRE!) 22:07:35

방가룽, 바림주~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조미료가 없어서 조미료를 넣어줄 생각이야.

618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2:10:11

그렇군요!

전 다음 훈련 뭐할지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3

619 당신◆Z0IqyTQLtA (2692557E+5)

2020-01-28 (FIRE!) 22:17:17

>>614
화살은 사거리가 이미 부족하니... 그냥 사거리 내에서 잘 맞히는게 좋을거예요.
아니면 이미 정확도는 있으니 다른 기술을 배울걸 생각해도 좋고

620 당신◆Z0IqyTQLtA (2692557E+5)

2020-01-28 (FIRE!) 22:18:55

'이미 부족'이 아니라 화살의 한계라고 보는게 좋겠죠.
이미 우미의 활은 거 뛰어납니다! 다른것을 살펴보는게 좋을거예요.

탐색을 배워보거나 적들의 정보를 알아보고 배우거나 사교를 넓히거나...

621 우미주 (2409111E+5)

2020-01-28 (FIRE!) 22:22:25

곡사로 사격하면 부족한 사거리를 메꿀 수 있지만 파괴력이 부족해지고 머리를 조준하면 파괴력을 메꿀 수 있지만 정확도가 부족해. 결론은 정확도를 높이자!

622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2:30:25

우미 정도라면 왠지 십자궁 기능 찍거나 저격을 배워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김칫국)

623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53 (2901964E+5)

2020-01-28 (FIRE!) 22:57:09

오늘, 바림은 그의 방에서 이리저리 서성이며 뭔가를 고민하더니...원래 훈련장에 가려던 기존의 계획을 깨고 세인 공방으로 들어섭니다!
아무래도, 몇 번 왔다갔다 하는 동안 세인 공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데에 재미들린 모양입니다. 이런저런 것들을 만들면서 격동 능력을 다루는 것을 연습하거나, 연구원들과 기술자들로부터 이런저런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을 때, 그의 눈빛은 묘하게 불타오르는 느낌입니다.

기계 공작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2

//
기계 공작 찍다 만 거 마저 올리자! → 하는 김에 격동 능력 정밀 훈련도 깔끔하게 60일차 찍자!로 결론이 났습니다!
작심보름 같지만 그래도 마냥 놀기만 하러 가는 게 아니니까 괜찮겠지요!

624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2:58:50

앗...아앗... >>0 빼먹었네요...
훈련 일수도 틀리고...53변째가 아니라 54번째입니다!

625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3:13:59

오오! 벨벳을 제외한 다른 PC들 시트에도 훈련치가 반영되었군요!

우미 시트에는 문 점프 장점, 성주 시트에 공중 기동 장점, 알리체 시트에 공중보행 장점이 추가되었고....에릭은 슬링 기능이 올랐네요!

626 성주주 (182472E+52)

2020-01-28 (FIRE!) 23:15:31

좋은 밤입니다 훈련업데이트가 되었나 보네요 고생했습니다 캡틴

627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3:17:42

성주주 안녕하세요!

아...맞다. 이 말을 깜박할 뻔했어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박수)

628 알리체주 (7669732E+5)

2020-01-28 (FIRE!) 23:21:26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훈련이 적용되었군요! XD 진척도에 따라 강해지는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좋은걸요!
캡틴도 여러분도 다들 고생하셨어요!

629 우미주 (2409111E+5)

2020-01-28 (FIRE!) 23:23:04

훈련을 업데이트 하면서 CP는 안 늘려졌길래 캡이 피곤해서 깜박했는 것 같아서 CP도 늘렸어. 고생했어, 캡!

630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3:23:56

알리체주도 안녕하세요! 그건 저도 동감이에요!
이번에는 훈련을 통해 추가될 장점에 대한 설명도 메모로 추가해주셔서, 원하는 정도까지 다다르기 위해 앞으로 얼마나 더 찍으면 되는지도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631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3:25:06

>>629 앗...그랬군요! 뭐가 달라졌는지만 대충 훑어보고 오느라 그걸 미처 못 봤는데...!
부캡도 고생하셨습니다!

632 바림주 (2901964E+5)

2020-01-28 (FIRE!) 23:30:08

으악...조금 더 떠들다 가고 싶었는데....오늘따라 목과 어깨가 아프네요, 이쯤에서 가봐야겠어요....ㅠㅠ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33 알리체주 (7669732E+5)

2020-01-28 (FIRE!) 23:31:08

모두들 안녕하세요!! >>630 그렇지요! 이렇게 스레가 천천히 발전하는거겠지요?
부캡도 정말 고마워요! XD 바림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634 성주주 (182472E+52)

2020-01-28 (FIRE!) 23:38:57

오랜만에 시트를 열러 갔는데 우미주가 한말덕분에 철렁했네요!

635 알리체주 (7669732E+5)

2020-01-28 (FIRE!) 23:46:00

성주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멋지게 해결해주셨으니...!!★

636 알리체주 (2542743E+4)

2020-01-29 (水) 19:43:24

얍! 갱신합니다!

637 당신◆Z0IqyTQLtA (6684233E+5)

2020-01-29 (水) 20:56:39

갱시나!!!!!!!!!!!!!!!!!!!


압니다.

638 성주주 (9350348E+5)

2020-01-29 (水) 21:02:19

갱신합니다~ 저는 수련을 빠지는 날이 많네요

639 당신◆Z0IqyTQLtA (6684233E+5)

2020-01-29 (水) 21:11:59

수련이 중요하지는 않으니까요!
빠져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640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55 (7305617E+5)

2020-01-29 (水) 21:34:01

>>0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바림은 세인 공방에서 능력을 갈고 닦습니다.
오늘도 그의 눈은 열정을 연료 삼아 반짝입니다. 혹시라도 불티나 먼지 등등에 의해 상하지 않도록, 초립은 잠시 캐비닛에 넣어두었습니다.

기계 공작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6

//훈련레스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641 바림주 (7305617E+5)

2020-01-29 (水) 21:40:09

오늘은 컴퓨터를 쓸 수 없어서 모바일 갱신입니다...!

그래도 휴대용 기기로도 저렴하게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3
예전에는 컴퓨터 한 대를 두고 동생이랑 많이 다투었던 것 같았는데 집에 스마트폰과 무선 공유기가 들어온 이후부턴 그런 일이 잘 없네요.

642 우미 - 문점프 수련 60 (0763575E+5)

2020-01-29 (水) 21:42:28

>>0

죽을 듯이 노력하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우미는 도약을 해 문점프를 숙달시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5

도약 다이스

643 바림주 (7305617E+5)

2020-01-29 (水) 21:44:58

우미주 어서와요!

644 우미주 (0763575E+5)

2020-01-29 (水) 21:47:24

바림주도 방가방가~ 훈련의 성과도 나왔으니 >>589의 얄미 상점의 다른 물품도 조만간 볼 수 있는 것일까?

645 바림주 (7305617E+5)

2020-01-29 (水) 21:49:14

>>644 오! 그건 저도 기대되네요!

646 바림주 (7305617E+5)

2020-01-29 (水) 21:58:47

그리고 이건 전부터 궁금했지만 답변을 못 들은 건데요!

헬퍼즈에서 기본적으로 보급되는 화기는 탄환도 헬퍼즈에서 보급되겠지만...
얄미 상점에서 파는 특별한 화기들의 탄환은 어떻게 재보급될까요? 어느 정도 쓰고 나면 다시 얄미 상점에 탄환을 사러 와야 하는 걸까요?

647 바림주 (7305617E+5)

2020-01-29 (水) 22:10:10

↑↑↑이런 거, 저만 궁금해하는 걸까요...

648 바림주 (7305617E+5)

2020-01-29 (水) 23:16:57

재갱신...이라기엔 애매하지만.
오늘은 일찍 쉬러 가보려고 합니다...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649 우미주 (0763575E+5)

2020-01-29 (水) 23:19:12

잘 자, 바림주!

650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47) (2542743E+4)

2020-01-29 (水) 23:55:18

>>0

여전히 훈련하던 그녀, 갑자기 공중에 발길질을! 훈련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 게 답답했나 봅니다.

"후우..."

숨을 내쉬며 바닥에 걸터앉다 금새 일어섰습니다. 안 돼, 계속 해야지.

//갱신합니다!! 엇 그러고보니... >>646 의 이야기는 저도 궁금하네요! 과연 어떻게 될런지 :3

651 성주 비행훈련 (9350348E+5)

2020-01-29 (水) 23:59:43

>>0
하던 훈련을 계속합니다 추락사는 웃기지도 않네요

652 당신◆Z0IqyTQLtA (6094836E+6)

2020-01-30 (거의 끝나감) 03:34:19

졸려서 잠들었더니 애매한 시간에 일어났군요...

>>644
네! 추가될겁니다! 오늘도 생각해 봐야겠죠

>>646
특수탄환은 구입해야됩니다.
아무래도 특수 탄환이니까요! 얄미 상점에 있기도 하고

653 당신◆Z0IqyTQLtA (6094836E+6)

2020-01-30 (거의 끝나감) 09:45:07

갱시납니다
아이템에 약간 수정이 있습니다.
방탄판에 유연한 행동에 한해 -1 민첩 패널티가 붙었습니다.

얄미 상점에 새로운 물건이 들어왔습니다.

654 우미주 (1827518E+6)

2020-01-30 (거의 끝나감) 10:15:15

방어구 3개에 폭발물이 들어왔네. 폭발물은 에릭이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 모자이크코트는 도깨비 뱃지가 있는 바림이면... 우미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방어막 생성기와 보행보조외골격일까. 방어구칸은 3칸밖에 없으니 동시에 쓸 수 없겠지. 방어막 생성기는 머리에 착용하면 좋을지도.

655 당신◆Z0IqyTQLtA (6094836E+6)

2020-01-30 (거의 끝나감) 10:44:17

참. 방탄복의 방어력도 50씩 줄었습니다.

656 당신◆Z0IqyTQLtA (6094836E+6)

2020-01-30 (거의 끝나감) 10:44:47

강화방탄 조끼는 무게가 8으로 바뀌었고요.

657 당신◆Z0IqyTQLtA (6094836E+6)

2020-01-30 (거의 끝나감) 10:47:25

어 8에서 6으로 줄었습니다.
이게 왜 8으로 바뀌었다고 그대로 쓰였는지.

658 우미주 (1827518E+6)

2020-01-30 (거의 끝나감) 10:59:20

방탄판의 무게도 3으로 바뀌었네. 혹시 해서 묻는 건데 방탄판으로 페널티를 받는 기능들은?

659 당신◆Z0IqyTQLtA (6094836E+6)

2020-01-30 (거의 끝나감) 11:06:21

어느 기능이라 한다면 곡예가 영향을 받을 경우가 많겠네요.

급하게 허리를 숙이려 할때 판정이라거나
칼이나 총을 크게 휘두를때, 아슬하고 곡예같은 자세로 검 총 활을 쏠때, 백 덤블링으로 공격을 피할때 등등.

660 우미주 (1827518E+6)

2020-01-30 (거의 끝나감) 11:20:53

혹시 했는데 역시 였어. 탐색을 배우거나 적들의 정보를 알아보고 배워야겠지. 사교는 일상으로 넓힐 수 있지 않을까. 방어막 생성기를 구매해서 머리에 착용하고 팬텀 보우를 강화해야겠어. 성주와의 협동 임무가 끝나면 책을 읽는 시점이니 적들의 정보도 알아볼 수 있겠지.

661 당신◆Z0IqyTQLtA (8338949E+6)

2020-01-30 (거의 끝나감) 20:37:28

갱신하라우 동무

662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48) (0330223E+5)

2020-01-30 (거의 끝나감) 21:41:36

>>0

가끔 이렇게 쉬면서 훈련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죠. 휴게실에서 잠시 간식을 먹다 훈련장으로 향했습니다. 곧 훈련에 빠져든 그녀는 문득 에너지 보충용 초코바를 휴게실에 두고온 것을 떠올렸습니다.
어서 가져가야지요. 에너지 보충은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느긋하게 휴게소에 다다르자 당연하게도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잠시 모든것을 잃은 표정을 하던 그녀는 아무 말 없이 훈련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힘이 좀 빠져있을지도요.

//갱신합ㄴㄴ디ㅏ!

663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56 (7861467E+5)

2020-01-30 (거의 끝나감) 21:59:52

>>0
오늘의 세인 공방은 평화롭습니다. 어디까지나, 다른 날에 비해서요.
바림은 이렇게 여유로울 때야말로 격동 능력을 훈련하기 좋은 날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기계 공작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4

//앞으로 (취업 준비적인 의미로) 뭘 하면 좋을지 생각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이 시간이라 부랴부랴 훈련레스 씁니다아...
으어어.,..아무튼 모두들 안녕하세요!

664 바림주 (7861467E+5)

2020-01-30 (거의 끝나감) 22:04:33

>>652 앗...역시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653-654 오?! 천천히 확인해 봐야겠군요!

>>655-659 이런 점들은 유의해야겠군요...

665 바림주 (7861467E+5)

2020-01-30 (거의 끝나감) 22:09:10

>>662 앋 알리체...초코바 잃어버렸어....(토닥토닥)

666 바림주 (7861467E+5)

2020-01-30 (거의 끝나감) 22:19:47

앗...새로 추가된 것들 중에 흥미로운 게 꽤 있네요.
모자이크코트가 특히 괜찮아 보입니다!

폭발물도 흥미롭네요...! 제가 쓰겠다는 건 아니지만...
효과가 두 가지인데 두 종류인 걸까요? 아니면 같은 폭발물을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일까요?

667 바림주 (7861467E+5)

2020-01-30 (거의 끝나감) 22:52:17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그래서인지 정신은 또 산만해지네요...
좀 이르지만 쉬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바럽니다!
또 봅시다! 내일은 금요일이니까요!

668 우미 - 문점프 수련 61 (1827518E+6)

2020-01-30 (거의 끝나감) 23:31:34

>>0

(건강에 안 좋은 음식들은 싫어하지만. 컵라면을 줄을 서서 사고 있길래 컵라면은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샀다. 조리법은 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3분 동안 기다리는 건가? 그런데 이거 분말스프가 없고 건더기스프만 2개인데? 이거 분말스프 없이 건더기스프만 넣어서 만들면 맛없겠지? 아, 됐어. 저걸 먹으면 살찔 거야. 수련이나 하자.)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5

도약 다이스

669 성주 - 비행훈련35 (3602206E+5)

2020-01-30 (거의 끝나감) 23:41:44

>>0

비행훈련을 합니다 공중에서 곡예비행을 선보입니다 이리저리 어지럽지 않으려나요?

//갱신합니다

670 에릭 - 훈련(슬링 40일차) (450014E+54)

2020-01-31 (불탄다..!) 12:34:07

>>0

에릭은 슬링 연습을 끝내며 다른것을 시도해보기로 하였다.

671 당신◆Z0IqyTQLtA (0573765E+6)

2020-01-31 (불탄다..!) 19:22:32

갱신! 오늘은 9시 30분 진행입니다

672 당신◆Z0IqyTQLtA (0573765E+6)

2020-01-31 (불탄다..!) 19:22:49

아니 9시 입니다!

673 성주 - 비행훈련36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19:25:13

>>0

한달하고도 거의 일주일 즐거운 비행훈련을 합시다

//갱신합니다

674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19:25:26

9시군요 확인했습니다 캡틴

675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0:38:25

9시 반으로 해야겠네요.

9시 되면 다들 전 진행 레스를 가져와 주세요.

676 우미 - 문점프 수련 62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0:43:10

>>0

(문점프 수련 2달째. 헬퍼즈에 온 지 벌써 9년이 흘렀다. 실제로 활동한 시간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이러고 있는 시간에도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겠지. 이제까지 별로 신경 쓰지 않아서 몰랐는데 사람들은 하레우미를 두려워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런 것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지.)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6

도약 다이스

677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0:51:42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간만의 진행이로군요!

678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0:53:25

어서 와, 바림주!

679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0:54:52

반갑습니다!

680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0:59:58

우미, 성주 진행레스 >>266

우미 >>280

바림, 알리체 진행레스 >>248

바림 >>283 알리체 >>274

에릭 진행레스 >>279

에릭 >>289

681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1:01:45

바림이랑 알리체 쪽 진행레스와 반응 찾아왔습니다..,!

>>248
알리체 >>274
바림 >>283

682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1:02:18

는 이미 부캡이 다 찾아오셨네요...!! (엄지 척)

683 에릭주 (7647424E+5)

2020-01-31 (불탄다..!) 21:02:35

갱신합니다! 우미주 감사합니다!

684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1:03:10

에릭주 어서와요!

685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1:03:41

9시 0분 0초에 올리려고 했는데... 아무튼 가져왔어!

686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1:03:49

어서 와, 에릭주!

687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1:04:02

갱신합니다 우미주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688 에릭주 (7647424E+5)

2020-01-31 (불탄다..!) 21:04:04

다들 안녕하세요!

689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1:06:39

방금왔지만 모두 안녕하세요

690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1:08:45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691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1:09:25

다들 방가방가~

692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1:30:07

10분만 기다려 주세요! 잠시 할일이

693 에릭주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1:30:43

다녀오세요!

694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1:31:18

알겠습니다! 다녀오세요!

695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1:32:22

다녀와, 캡!

696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1:36:35

왔습니다!
진행 레스 써올게요

697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1:41:31

성주주는 situplay>1578748706>266 반응 레스를 부탁드려요.

오늘은 알리체주가 없는데 바림주는 어떻게 하시겠나요?
헬퍼즈본부 내에서 활동을 하시겠나요 아니면 알리쳊주가 올때까지 작은 탐험을 하시겠나요?

698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1:42:21

에릭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2

699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1:44:42

앗, 듣고 보니 그렇네요.
음...작은 탐험 쪽을 먼저 해보겠습니다!

700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1:44:56

악 갱신합니다!! 늦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타이머를 안 맞추어놓았다니 그만... ㅠㅠㅠ

701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1:46:36

그러려면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이건 두 번째 임무 이전의 시점일까요 아니면 그 이후의 시점이 될까요?

이렇게 된 김에 미리 말씀드리자면, 제가 두 번째 임무 직후부터 '버릇'을 한 가지 더 추가하려고 생각중이었거든요...!

702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1:47:38

앋 세상에...괜찮습니다! 알리체주 어서와요!

703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1:47:52

>>701
임무 후 정도로 생각해도 됩니다!
버릇을 추가하는건 상의를 해야 가능합니다.
어떤 버릇인가요?

704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1:48:14

앗 알리체가 왔으니 괜찮겠군요.
기다려 주세요!

705 성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1:48:26

'아직 다친곳은 없으니까 충분히 할수있겠지 조금 불안하긴 하지많 하레우미고 괜찮겠지?'

"말씀은 감사합니다만 최대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말을 하고 우미가 달려가는걸 봅니다

"급한건 처리했으니까 페이스는 조절하며 달려라 우미야"

'이야 역시 터프한 친구네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괜찮은거 맞겠지?'

저공비행을 하며 우미를 따라갑니다.

706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1:48:40

어서 와, 알리체주!

707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1:49:31

어서오세요

708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1:49:53

에릭

에릭이 발을 잘 못 디뎌 떨어지려는 순간 카티아가 재빠르게 손을 내밀어 에릭을 잡습니다.
"내가 잡았엄! 놓지마!"

끄응하고 힘을 주며 당기자 에릭의 몸이 옥상으로 날아 갑니다.
"...이거 자꾸 일어나는거 같은뎀."

이젠 안 일어 날겁니다. 그렇죠?

두두두두두... 헬기소리가 들립니다.
뒤 쫒아 오는 부뢔자들의 소리도 가까워 집니다.

도살견도 이제 바로 에릭이 뛰어 왔던 건물을 가로질러 달려오고 있습니다.
4마리나 되는군요.

#

709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1:50:31

>>703-704 네넵!
그러면 그거에 대해선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710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1:51:35

바림 알리체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6

711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1:53:22

모두들 반갑습니다!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ㅠㅠ
바림주깨서 이번 임무가 바림이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과연...:3

712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2:01:30

>>711 기억하고 계셨군요...!
엄청나게 크지는 않겠지만 말이지요...!

713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2:01:52

바림 알리체

"예의가 없으시네요? 사람 보는 앞에서 속삭이다니." (타나 하레우미 청각판정 실패)

"별거아냐. 네 일이나 신경 쓰시지."
이수는 알리체를 흘낏 옆으로 쳐다보며 작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제압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그럴 이유도없고 그럴수도 없습니다.

하레우미는 강하니까요.

그런 분위기를 본 타나는 빙긋 웃습니다.
"걱정 마요. 나는 쾌락 살인마같은게 아니거든요? 죽이는게 좋은건 아니란거죠. 쓸데없이 싸움을 걸거나 시비를 걸지 않아요. 평화주의자랍니다?"

그 말에 반대한다는듯이 옆에 앉아있던 목없는 시체가 툭 하고 넘어집니다.

"목표가 뭐냐고요? 테크가 할일이 있어 왔듯이 나도 할일이 있어서 왔어요."

그러더니 타나 하레우미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바림과 알리체 사이에 다가왔습니다.
"굳이. 내가 여기온 이유를 말할 필요가 있나요? 네?"

#

714 에릭 - EV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2:02:06

"...확실히. 어떤 신의 음모가 아닌가 싶군."

헬기 소리가 가까워진다. 불쾌자들의 소리도 가까워진다. 에릭은 헬기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몸을 돌려 달렸다.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3

715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2:04:42

다이스갓의 음모.

716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2:06:01

타나의 목적이 무엇일지 추측하는 것에 대한 IQ 판정을 해봐도 될까요?

717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2:08:05

우미 성주
성주와 우미는 주변을 더 찾아보고 남은 불쾌자를 제거하기로 합니다.
"도와준다니 고맙군. 능력있는 사람이 도와준다면 마다할거 없지."
무전으로 들리는 김민성 대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남은 불쾌자는 뼈 휘파람 둘이랑 그걸 호위하는 보행자 무리 정도 일거야. 군락지가 불타서 주변에서 성난채로 돌아다니고 있을테니 찾기 쉬울거야."

그리고 무전이 끝...나나 했더니.
"다시 말하지만 고맙네. 해파리 군락지를 파괴해 피해 확장을 막아준것도 지금 불쾌자와 싸워 주겠다는것도."

"아마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상한 일이나 위험한 일이 있으면 무전해. 김민성 대위 끝."
#

718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2:08:38

저번에 말했지만 달리기와 점프에는 판정 굴리지 마세요!

719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2:09:10

>>716
굴려 보세요! 하지만 큰 정보가 없기 때문에 -3 패널티를 주고 성공해도 힌트 정도만이 주어집니다.

720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2:10:39

IQ 판정 롤.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2

721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2:11:03

IQ 13을 찍은 보람이 있군요...

722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2:11:07

성공했다!

723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2:15:35

에릭
헬기가 보입니다.

서너 건물 정도 너머의 옥상입니다!
도살견들은 재빠르게 추적해 옵니다.
이제 도살견들은 에릭과 카티아가 서있는 건물 옥상에 올라 왔습니다!

"헬기 쪽에 있는 사람이 화력 지원을 날려 줄수는 있을거얌. 하지만 아직 우리 위치는 특정 못했엄!"


아마 좀 더 가까이 가면 헬기는 에릭과 카티아의 위치를 확인하고 기관총으로 지원해 줄수 있겠죠.
두 건물 정도 너머의 거리면 알아챌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살견들의 속도가 빠릅니다.
두 건물 정도 남을때 까지 달려갈 시간이 있을까요?
무시하고 계속 달려가다 뒤를 당하면 그것도 낭패 일겁니다.

무시하고 재빠르게 달려 간다.

일단 대치해서 도살견을 처리한다.

#선택은?

724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2:17:28

>>720
사람들을 심문하고 있었습니다.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찾는거 였을까요?
심문하던 사람을 그냥 죽일정도로 건물내에 있다고 확신하는것 같습니다.

자기 목정을 안 알려주는건... 그냥 심술로 보입니다.

725 우미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2:20:19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입니다."

(사람들을 구하는 것. 그게 지금 내가 해야만 할 일이야. 한 놈도 살려 보내지 않겠어.)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걱정 붙들어 매."

하레우미는 강합니다. 테크의 힘이 있으면 더욱 강하죠.

"그럼 전력 질주를 해볼까?"

726 에릭 - EV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2:20:38

"달리도록 하지."

불필요한 전투는 삼가는게 좋다. 리스크를 감수하고 에릭은 달리기로 결정하였다. 카티아보다 살짝 뒤쳐진채로 달리는 에릭이었다. 만약 기습을 당한다면 고통에 강한 자신이 먼저 당하는게 이롭다는 계산이었다.

727 알리체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2:26:22

"이 상황에서 신경쓰지 말라고?"

저렇게 수상한 사람이 눈앞에 있는데? 고개를 젓는 이수를 탐탁치 않게 바라보았으나 곧 입을 다뭅니다. 이수가 저러는 것도 이유가 있겠지요. 저래뵈도 하레우미, 셋이 어찌 할 수 없을정도로 강할수도 있겠지요. 그녀는 바림을 툭 툭 건드려 작게 속삭여봅니다.

"뭐 짚이는 거라도 있나?"

넘어가는 목 없는 시체. 저걸 보고도 평화주의자라는 말이 나온다고 잠시 생각합니다.

"알아야 할 것 같은데."

티나가 다가옴에도 가만히 서서 그녀를 바라보았습니다. 이 참극을 벌일 정도로 중요한 거라면 우리도 꼭 알아야겠지요.

"순순히 얘기해 주는 게 빠르잖아.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가는 싫은데."

728 성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2:28:01

무전이 끝나고 성주는 대위의 고맙다는 말을 듣고 미소짓습니다

'음 감사인사를 듣는건 기분좋네.. 좋아 빠르게 처리하고 돌아가야겠지만 주변에 있다니까 쉽게 찾을수 있겠지
아차.. 방심은 안되지 혼자있는건 아니지만 더더욱 잘해야지'

성주는 한건 했다는 생각으로 기분이 좋아졌고 고맙다는 말에 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좋아 우미야 남은 불쾌자들도 휙휙 처리해버리자고"

729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2:29:33

이제 다이스가 잘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730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2:30:42

대실패만 안 나오면 돼.

731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2:31:55

전력으로 달린다는건 말그대로 전력으로 달리는겁니다.
이 때문에 주위에 신경을 덜 쓰게 되거나 빠른속도의 이동으로 주변에 들키기 쉬워 기습당할 경우가 높을텐데 그렇게 할건가요?

더 빨리 찾을 수야 있겠지만 기습을 당할 확률이 높아요.

732 에릭주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2:35:28

네네, 일생일대의 도박 갑니다!

733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2:36:17

회생이 있고 맞더라도 DR 400으로 버틸 수 있어. 머리를 노리면 명중률이 낮아지니 우미의 곡예 피하기로 피할 수 있을 거야. 곡예가 실패하지 않는 이상.

734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2:36:27

에릭
"그래 달리자!"

카티아는 살짝 뒤로 달리는 에릭을 보곤 피식 웃더니 자신이 살짝 더 뒤로 빠져 에릭의 등에 손바닥을 날립니다.

"그럼 나 걱정 말로 있는 힘껏 달리기나 햄! 네 걱정 받을 정도로 난 약하지 않으니까!"
두번이나 떨어질 뻔했던게 말얌! 하고 카티아는 덧붙이며 웃습니다.

"빨리 돌아가서 고급진 침대위에 누워서 쉬자."

카티아가 지금까지보다 더 빠르게 전력으로 달립니다.

도살견들과의 거리 10미터
#

735 바림 - 이벤트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2:36:42

바림은 고개를 빳빳이 들고 타나를 봅니다.
반항심이나 자존심 같은 것도 있지만, 시체들로부터 시선을 피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타나와 같은 강자라면 그걸 금방 눈치채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센 척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침착히 평정을 유지하려고 애쓰다 보니, 그의 머릿속에 뭔가 떠오릅니다.

"보물찾기, 좋아하십니까?"

그는 타나를 응시하며 말합니다.

그렇게 강한 무기를 가진 집단이 뭐가 두려워 그렇게 몸을 사렸을까요.
어쩌면 하레우미에서 어떤 경로로 저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서, 무기를 빼앗기 위해 타나를 보낸 것은 아닐까요.
약탈자들 또한 하레우미 가에서 자신들이 가진 무기를 노린다는 걸 눈치챘기에 몸을 사리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좀 끼워 주시죠."

되려 뻔뻔하게 말해봅니다.

736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2:38:42

고민하다 결국 질렀는데 트롤링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혹시 문제가 될 만한 반응이면 말씀해주세요...!

737 에릭 - EV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2:39:35

"...알겠다."

등에 닿는 카티아의 손바닥에 에릭은 전력으로 달리기 시작하였다. 이런 타이밍에 신의 장난이 벌어지지는 않겠지. 그렇게 신께 빌어보는 에릭이었다.

738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2:40:58

그런데 도박을 할 필요는 없어서 그냥 달리는 걸로 할게.

739 에릭주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2:42:07

우미주에게 이야기 한것이었군요... (쥐구멍)

740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2:45:42

741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2:46:21

아니 뭐야 아니 아니
바림이 반응 괜찮다고 쓰려 했는데 마솝이 네 그리 되었네요
으악 부끄러

742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2:46:47

우미 성주
괜히 테크가 헬바운드라고 불리진 않죠.
지옥 같은 곳에 위험이 뻔히 보여도 달려들어 살아나오는 사람들이니까요!
좋습니다. 달립니다.

우미와 성주는 각각 탐색 다이스를 굴려 보세요.

탐색 -1 패널티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5
조우 +2
#

743 에릭주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2:47:06

(팝그작)(부끄러워하는 알리체주를 감상한다)(?)

744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2:47:28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4

탐색 다이스

745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2:50:00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3

746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2:50:04

>>743 악 안돼 째트킥!

747 에릭주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2:51:23

(쥬금)(?)

748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2:52:07

하하 이거 조우 성공인가요 실패인가요?

749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2:52:14

>>741 일단 알리체주가 괜찮으시다면 다행입니다! (토닥토닥)

우미도 성주도 에릭도 달리는 건가요...! 앗 파이팅 파이팅...!

750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2:53:19

저도 오랜만이라 조금 가물가물한데, 이게 높을수록 좋은 거였던가요...?

751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2:53:47

성주는 날아가지만 말이죠 장기적 속도는 누구보다 빠릅니다 아마도?

752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2:53:50

반응판정은 높으면 좋고 이외는 낮으면 좋아.

753 에릭주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2:54:20

겨루기는 높으면 좋고
다른 판정은 낮으면 좋은걸로 기억합니다!

754 에릭주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2:54:43

>>752 앗, 그렇군요!

755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2:55:29

>>751 앗 맞다, 그렇네요...!

>>752-753 오... 감사합니다!

756 에릭주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2:56:17

겨루기는 성공차이가 큰쪽이 이기는거였어요! >>753는 기억에서 지워주세요!

757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2:57:40

다들 귀여워 >_<

758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2:58:00

situplay>1576282074>274
situplay>1576282074>989
situplay>1576282074>996
>>224, >>724

바림이 반응레스에도 대략적으로 나와 있습니다만, 타나의 목적에 대한 추론의 근거를 모아와봤습니다...!

759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3:02:18

그리고 맞아요! 다들 귀엽습니다! (???

760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06:59

알리체 바림
"너도 들어는 봤을거야. 하레우미가 명예롭지는 않아도 테크에 견줄 힘을 가진 집단이란건."
알리체가 이 상황을 어이없어 하자 이수가 말합니다.
"무엇보다 하레우미들중에서 한 무기에서 가장 재능있는 자만 받는 칭호인, 하레우미의 유지를 받은게 이녀석이야. 괜한 싸움을 할 필욘없어."

타나는 다시 웃음을 지으며 그러나 이수에게 삐진듯이 다가갑니다.
"너무해~요~ 이 녀석이라니요. 타나라고 불러 달라니까. 나한테는 그렇게 차갑게 굴면서..."
그리곤 타나는 알리체를 옆 눈길로 쳐다봅니다.
그런데 약간... 나쁜 느낌으로요.

"이런 애는 그렇게..."

그러자 이수가 끼어들어서 한소리를 합니다.
"헛 소리 할거면..."

그때 바림이 한 말이 타나에게 닿습니다.

그러자 타나가 휘둥그래지면서 바림을 쳐다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놀라울정도로 크게 타나가 웃음을 터트립니다.
"어씨 깜짝 놀라라 시벌"
이수가 중얼거립니다.

차분한듯 고귀한듯 한 얼굴이 완전히 다른 얼굴처럼 웃어댑니다.
"이거봐? 이거봐 이거봐? 방안 시체 조각들 보고 떨어대던 애가 머리가 좀 돌아가나 보네? 하하하? 응?"

"귀여워! 싱글싱글해! 재밌어! 재밌다! ... 아니. 재밌네요."
금방 진정한듯 사근해지더니 타나가 아까 전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더니 타나가 바림에게 더 다가옵니다.

"좋아해요."


"좋아해요. 보물찾기요. 당신들이 먼저 '보물'을 찾으면 이 건물에서 나갈때까지 얌전히 말 들어줄게요."

"그 대신 지면 뭘 해줄래요? 네? 네? 어서요. 말해봐요."
#

761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3:08:37

정곡을 찔렀네요! :D
지면 손모가지

762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10:50

에릭
건물을 달려 너머로 뛰어 갑니다.

"야!!!!!!!!!!!!!!!!!!!!! 여기!!!!!!!!!! 여기 있엄!!!!!!!!!!!!!!!"
카티아가 달리면서 헬기에 외칩니다.
그러나 헬기소리가 커서 들렸을지 모릅니다.

"돌갯내 진 자. 좀만 더 달려!"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2

763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12:28

>>758
잘 맞췄습니다! 대단하네요!

764 에릭 - EV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3:15:55

"알겠다."

에릭은 카티아의 외침에 속도를 높였다. 테크의 육체임에도 슬슬 숨이 차올랐다.

765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16:16

>>764
앗 아직인데

766 에릭주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3:17:28

앗, 맞다! (쥐구멍)

767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17:48

에릭
그 때 쾅 하는 망치소리 같은것이 들리더니 카티아가 충격으로 비틀거립니다.
그리고 삐이이 하는 기분나쁜 휘파람 소리가



카티아는 몸을 숙였고 그 때 쐐액 하는 총탄이 날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삐이이 하는 기분나쁜 휘파람 소리가 들립니다.
"우리가 너무 난리 쳤남. 뼈 휘파람까지 왔넴."

방금 뭐 있었나요?

"오른쪽에 뼈 휘파람 있엄. 오른쪽에 엄폐물을 끼면서 달렴!"

#

768 에릭 - EV (3863052E+5)

2020-01-31 (불탄다..!) 23:19:41

"...괜찮나."

숨이 차오름에도 그렇게 물어본 에릭은 카티아의 말대로 엄폐물을 끼며 달리기 시작하였다.

769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20:10

우미 성주
우미와 성주가 달리던중 성주는 한 상가건물 상층에 자리를 잡고 유리창을 통해 주변을 살피는 불쾌자 무리를 발견했습니다.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3

뼈 휘파람 탐지 기능 12
우미 발견 +2
성주 발견 +1

770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23:25

우미 성주
뼈 휘파람은 뒤늦게 우미와 성주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미와 성주가 먼저 발견한 상태 였죠.

성주는 뼈 휘파람 하나와 보행자 둘을 발견해 우미에게 알렸습니다.

거리는 30미터 정도 됩니다.

#

771 바림 - 이벤트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3:24:52

바림은 타나의 반응에 잠시 움찔합니다. 역시 눈치챘군요.
이리저리 좌우로 흔들리던 시선이 이내 다시 타나에게 시선을 둡니다.
하레우미의 유지라잖아요? 아무리 상대가 당장 우리에게 적대적이진 않다고 해도...방심해선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요, 내기를 하려면 판돈이 있어야겠죠.
바림은 잠깐 생각하다가, "도깨비 뱃지"를 내밉니다.

"이걸 걸겠습니다. 위장 능력이 있는 장치입니다."

그리고는 얼른 덧붙입니다.

"혹시 이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으시다면...제가 물건을 고치는 재주가 조금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고장난 걸 받아와서 고친 겁니다. 원하신다면 제 능력 한도 내에서 원하시는 것 한 가지를 공짜로 고쳐드리겠습니다."

//타나는 은근히 남자를 밝힌다....(끄적끄적) (아님)(날조)

772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3:25:53

오호 서로를 발견했나요

773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26:10

>>771
(진실)

774 우미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3:28:05

"주변에 변이체가 있다면 찾지 않아도 제 발로 걸어나오겠지."

(변이체들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 방어에 집중하는 거야.)

전력 방어

775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3:28:50

순간 이수를 걸어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랜절)

776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3:30:05

뭔가 오해가 있을 것 같은데 이수를 걸겠다는건 아니에요! 그저 못된 생각을 해버린 저에 대한 자아비판일 뿐이에요!!
끼엑 와장창

777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30:06

에릭
카티아는 괜찮습니다.

총에 맞은적이 없으니까요!
없습니다. 맞은적 없습니다.
"당연히 괜찮짐. 옆으로 스쳐갔잖암."

도살견들이 이제는 거의 바로 뒤 5미터 정도 뒤에 있습니다!
헬기는 뭔가 알아챈듯 이제 이쪽을 쳐다봅니다!

헬기에 달린 기관총이 도살견들을 노립니다.

"점프뛰십시오 테크님!"

헬기까지 이제 두번 더 건너면 헬기입니다!

뼈 휘파람 에릭에게 사격 15 - 4 거리,엄폐물,속도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6

성공시 에릭은 회피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

778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3:30:40

>>773 엌ㅋㅋㅋㅋㅋ진실이었습니까...ㅋㅋㅋㅋㅋ....

779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30:57

>>775-776
이수: 내가... 내가 널 커버 쳐 줬더니... (ㅍㅁㅍ)

780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32:10

>>777
아 저기 '점프 뛰십시오 테크님'은 무전으로 들린겁니다

781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3:32:27

이수를 걸지 않는 대신 보물찾기에 실패하면 이수의 탓으로 돌리자. (???

782 성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3:33:54

성주는 우미에게 알리고 뼈휘파람을 봅니다
이쪽을 봤으니 저쪽에서도 이쪽을 공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아 발견 저쪽도 이쪽을 본 모양이네..물론이지만 내가 먼저다!'

"일격필살은 아니지만 상관없겠지?"

뼈 휘파람을 향해 성주는 방아쇠를 당깁니다

돌격소총 6발 발사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4

783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34:29

다들 이수한테 너무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784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3:36:09

누구 탓인지는 둘째치고 실패하면....그냥 튀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ㅋㅋㅋㅋ

785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3:36:42

호호호 그런데 전부4인가

786 알리체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3:37:45

고개를 끄덕이고는 몇걸음 뒤로 물러났습니다. 무로 유명한 하레우미, 그들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았다면 굳이 덤벼서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자신이 테크라곤 해도.. 병아리니까요.

"뭐."

뜬금없이 받는 눈총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그녀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이수가 끼어들어 준 게 다행이겠지요.

고상한듯한 분위기가 완전히 뒤틀려 기괴하게 웃는 티나에게 이수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판돈이라, 안타깝게도 그녀가 지금 가진 것은 얼마 없었습니다. 몸만 왔을 뿐이니까요.

"글쎄, 내 장기라도 뜯어줄까."

명백히 농담은 아닌 투로 말한 그녀는 잠시 생각에 빠졌습니다.

"싫으면 돈으로 받아. 만 크레딧."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인지 아무렇지 않게 재산의 절반을 내밀었습니다. 물론, 저 자가 만 크레딧정도는 아무렇지않게 벌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787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3:39:17

악 글 쓰는 속도가 너무 늦어졌네요... ;-; 죄송합니다!
이수(괴롭다)

788 에릭 - EV (7824901E+5)

2020-01-31 (불탄다..!) 23:40:55

에릭의 귓가로 뼈휘파람의 탄환이 스쳐지나갔다. 그야말로 아슬아슬한 상황. 에릭은 도살견들을 흘깃 바라보며 달렸다.

789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3:43:43

저도 처음엔 돈 걸까 했는데.....하레우미 가는 이미 돈 많을 것 같아서 그나마 관심 보일 만한 걸 걸어봤습니다...?

790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3:46:13

지면 사귀자고 대답한다는 금단의 선택지도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지만 그래놓고 지면 바림이가 위험해질 것 같아서 곧바로 기각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787
괜찮습니다...! 사실 저도 글 길게 쓰자면 늦어지는 편이라...(토닥)

791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46:32

우미 성주
성주는 가속 사고를 가졌기에 가장 빨리 움직였습니다.
성주 경화기 실력 17-3(거리)
성공차이 2
성주의 두번의 사격이 뼈 휘파람에게 날아갔습니다.

보행자의 대신 맞기
Get Down Mr. President!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3
8 이하시 성공

792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3:48:09

역시 탱커?

793 당신◆Z0IqyTQLtA (0754136E+5)

2020-01-31 (불탄다..!) 23:48:28

우미 성주
뼈휘파람에게 맞을것이 분명한 탄환이 옆에 있던 보행자가 끼어들어 대신 맞습니다.
보행자는 쓰러지지만 자신의 임무를 해내었습니다.


뼈 휘파람은 앞서 달리던 우미를 공격했습니다.

뼈 휘파람 사격 15 - 4(우미 거리+속도)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4

우미는 전력 방어 임으로 +2 보너스를 받고 회피다이스를 굴려주세요.

#

794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3:49:20

>>789 그렇지요! 다만 알리체는 진짜 줄 게 없으니 선택지가 돈과 이수밖에 없더라고요 XD
양해 감사드립니다...!! 그 금단의 선택지도 재밌어보이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3:49:31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4

회피 다이스

796 알리체주 (5780344E+4)

2020-01-31 (불탄다..!) 23:49:41

보행자의 슈퍼세이브!

797 바림주 (48614E+55)

2020-01-31 (불탄다..!) 23:50:14

>>791 엌...저렇게도 하는군요!

798 성주주 (4636149E+5)

2020-01-31 (불탄다..!) 23:57:58

호위한다고 붙어있는게 진짜 호위하는거였네요

799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3:58:00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3

빠른무장(뽑기) 다이스

800 우미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3:58:48

"성주, 이 녀석은 내가 쓰러뜨릴게. 다른 뼈휘파람이나 보행자가 있는지 찾아줘."

(그냥 쏘면 한 번에 죽지 않았지? 하지만 전력으로 공격해도 죽지 않을까?)

801 우미주 (6490508E+5)

2020-01-31 (불탄다..!) 23:59:25

데헷~ 활 다이스 빼먹었다.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6

활 다이스

802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00:00:53

바림 알리체
"으엑. 내가 너의 곱창들 받아서 뭘 하겠어요? 징그러워요."

"나는 돈도 뛰어난 물건도 필요 없어요. 뭘 원하는지 알면서."
그러면서 타나는 손가락을 바림의 턱에 올리려 합니다.

"당신이죠. 뻔한거 알면서 남자가 왜 그래요. 그래도 처음이니까... 도시쪽으로 돌아가 서너 시간만 당신을 빌려줄래요?"
그때 바림과 타나의 사이에 이수의 손이 끼어듭니다.

"헛소리 하지마. 김바림 이런 소리 들을거 없어. 우린 그냥 우리 임무대로 하고 돌아간다. 이런 여자랑 엮이지마."

"이수가 끼어들 일이 아니예요. 알잖아요? 바림... 그래 저 애, 바림이 먼저 내기하자고 했다고요."

"알바아냐. 가자 알리체 바림."
그리고는 밀듯이 알리체와 바림을 다른 방으로 안내 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타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바림. 남자라면, 방금의 기세를 다시 보여봐요."

"다음 방으로 들어가서 총을 한발 쏴요. 그러면 내기 받아 들이는걸로 할테니."

"그럼 1분뒤에... 나도 움직일게요."


#

803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00:04:20

에릭
도살견을 돌아보자-

바로 뒤입니다!!! 바로 뒤! 진짜 바로 뒤!

헬기 기관총 10 연사 13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3

804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00:06:21

에릭
기관총 한발이 도살견 한 마리를 맞혔지만 나머지는 번개같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피합니다.
한발 맞은 녀석도 비칠 거리지만 움직입니다!

[겁나 빠르네요! 바로 뒤입니다 조심하세요!]
헬기에서 무전으로 외칩니다.

#

805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00:07:35

오늘은 여기까지!
당신 여러분 모두 수고했습니다.

806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00:07:57

다들 고생했어!

807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00:08:34

수고하셨습니다

808 에릭주 (5071688E+5)

2020-02-01 (파란날) 00:08:46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자러 가볼게요!

809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00:09:00

여러분 고생하셨어요!
아이 이수 주는거 맞았잖아요(?????

810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00:09:56

이수를 준다고 했으면 그런 남자 필요없어요.라고 하지 않았을까(?????

811 바림 - 이벤트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00:13:03

이수의 손이 끼어들기 전까지, 바림의 눈이 또 다시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내기는 좋아하지만, 무기도 궁금하지만....이수의 말대로 자 사람과는 그다지 엮이고 싶지 않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세상에, 그새 바림의 이름은 어떻게 안 걸까요? 아, 아까 이수가 말했었지요.

본래 임무는 약탈자 무리를 제압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여긴 타나에 의해 이미 거의 초토화되었지요.
여기서 더 할 일이 남아있을까요? 그런 의문이 들었지만, 그는 한 마디의 대꾸도 못한 채로 이수에게 밀리다시피 하며 다른 방으로 이동합니다.

//아이고 맙소사ㅋㅋㅋㅋㅋ.....
우유부단 자제 판정 해봐도 될까요?

812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00:13:49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네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에릭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813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00:13:53

>>811
해보세요!

814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00:14:08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815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00:14:48

>>809-810
이수 : 너희들이 뭔데 날 줘!!!!

816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00:16:12

>>810 그 런 가!! 하지만 남자라면 누구든 OK일수도 있는데... 역시 가장 확실한 건 바림주가 고민하셨던 사귀어주겠다는 금단의 대답이었겠지요!

그리고 꼬여버린 바림이★

817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00:16:59

>>809-810 견습 테크들 중 여성진들만 갔더라면 이수를 거는 게 맞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짜다보니 바림이가 어그로를 끌어버린 모양입니다...(?????

818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00:17:41

이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원히 고통받네요 XD 앞으로는 이수에게 좀 더 자비를 주겠습니다(자기반성)

819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00:28:03

보물찾기 내기...전개상 받아들이는 편이 재미있을 것 같지만 문제는 사실 제가 연플을 안 좋아ㅎ해서...(먼산)
전에도 SL지향이라고 말을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연플 구경하는 건 좋아하면서 자기가 연플 하는 건 안 좋아하는 웃기는 사람이라서 캐랑 오너가 나란히 고민하게 생겼습니다아... :3c

820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00:40:29

연플까지 가기는 할까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821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00:41:25

플래그 브레이커네요 바림주!

822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00:44:00

>>820 하긴 그럴까요...!ㅋㅋㅋㅋㅋ....

>>821 ㅎ...ㅎㅎㅎ...어떤 의미로는 그렇네요...

823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00:46:10

아무튼 이왕 여기서 끊긴 거 내기 수락 여부는 다음 번 진행 때까지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824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57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00:55:27

>>0
오늘도 바림은 세인 공방에서 알차게 오후를 보냅니다.
그래도 처음 깨어났을 때보다 격동 능력의 정확도가 많이 올라갔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조금 뿌듯해졌습니다.

기계 공작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3

//훈련 레스를 깜박할 뻔했네요...

825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00:57:23

훈련 진행도도 반영했으므로 쉬러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라고, 또 봅시다!

826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01:02:02

바림주도 안녕히주무세요

827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01:02:43

참. 훈련은 새벽 5시 전에 하면 전날 훈련 한거스로 치는거 다들 기억하시죠?

잘자요 바림주!

828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01:09:16

흐악 졸았다! 바림주 잘자요!! 훈련 훈련! XD

829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49)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01:15:15

>>0

좋은 훈련은 꾸준한 훈련. 페이스를 지키면서 훈련을 이어가봅니다. 오늘은 초코바도 단단히 챙겼으니, 에너지가 떨어질 일은 없겠네요.

//얍! 훈련을 쓰고 저도 자러 들어가겠습니다! 잘자요 여러분!

830 에릭 - 훈련(가롯테 1일차) (9442539E+5)

2020-02-01 (파란날) 10:28:11

>>0

다음에는 무엇을 해볼까. 그렇지, 슬링은 끈으로도 쓸 수 있다. 끈으로 무언가를 제압하는 연습을 해보자.

831 우미 - 문점프 수련 63 (7455702E+5)

2020-02-01 (파란날) 17:55:24

>>0

(오늘은 주말이니까 밖에서 수련할 곳을 찾아보자. 그 전에 데일리 비스켓 하나만 먹고.)

832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58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18:08:51

>>0
바림은 세인 공방에서 먼저 들어온 선배 기술자들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손으로는 비슷한 일을 해본 것 같은데 이걸 격동 능력으로 하려니 뭔가 색다른 것 같습니다. 좋은 연습이 될 것 같습니다.

기계 공작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4

//>>827 그래서! 간밤에도 자러 가기 전에 훈련레스 쓰고 갔지요!! :3c
모두들 좋은 토요일 보내고들 계시길 바랍니다!

833 성주 - 비행훈련37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0:04:46

>>0
비행훈련 나는데 제한시간이 없는 성주에게는 걷는것 만큼 자연스러워질때까지 해야하는것입니다. 많이 익숙해졌다고 느낍니다
//바림주 말대로 좋은 토요일 보냅시다!..거의 끝났지만!

834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0:09:53

갱신합니다!
늦어버렸네요. 누구 있나요?

835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0:20:02

우미주가 있어!

836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0:32:13

조-금 늦었지만 저도 있습니다!

저녁에 치킨을 시켜먹는다는 게, 주말이라 그런가 배달 늦어지고 그래서 이제 왔네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837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0:32:45

갸악 다시 보니 조금이 아니잖아...죄송합니다!ㅠㅠ

838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0:34:43

어서 와, 바림주! 기다리면 다른 플에이어들도 나타날 거야.

839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0:36:58

반갑습니다! 그렇겠지요?

840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0:39:47

그럼 일단 9시까지 기다려보죠!

841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0:43:02

악 알리체주 있습니다!

842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0:44:56

저도 왔습니다 캡틴!

843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0:48:51

두 분 어서오세요!

844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0:49:16

어서 와, 알리체주랑 성주주!

845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0:49:46

모두 반가워요! XD

846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0:54:17

안녕하세요!

847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0:57:45

거의 다 왔네요!
에릭주가 안 오긴 했는데...

진행 해 볼까요?

848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1:01:24

저는 오케이입니다!

849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1:01:59

우미주도 오케이야.

850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1:07:43

일단 오케이ㅇㅔ요!

851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1:08:59

그럼 알리체주와 바림주는 일단 저번 반응 레스를 써오기소 캡틴은 우미와 성주쪽을 써오겠습니다!

로딩중...

852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1:14:11

저는 간밤에 쓴 반응레스가 >>811에 있습니다...!

일단 오너는 내기를 승낙할지 여부를 결정했지만...다음 방에 들어가면 우유부단 자제 판정이 필요할까요?

853 알리체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1:16:07

"쳇."

이 상황에 아쉬워해야 할까 어쩔까 조금 혼란스럽지만 자신의 제의가 거절당했다는 것 하나는 확실합니다. 대신 다른 게 저당잡힌 듯 했지만요.

바림을 유혹하는 듯한 티나의 움직임에 뭐라 말할 수 없는 당혹감을 느껴봅니다. 아까 전엔 이수에게 달라붙는 것 같더니만. 사람이 어떻게 여러 사람에게 마음을 줄 수 있는거죠. 마음을 주는게 아니라고는 해도 그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밀려지듯 다른 방으로 이동한 그녀는.

"할 셈이야?"

라며, 바림에게 넌지시 물어봅니다.

854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1:17:13

지금 보니까 성주가 아직 반응레스를 안 썼네요..!

>>791, >>793 우미 반응 레스 >>800

보고 성주주는 반응레스를 주세요!

855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1:19:02

>>852
일단 지금 문너머에 타나를 두고 다음 방으로 이미 들어간 상황입니다.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니 유우부단 판정을 해야겠죠?

856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1:21:20

>>855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이스 굴려보고 판정 결과에 따라 추가 반응을 덧붙이겠습니다!

자제 판정 (15-2)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5

857 성주 (7721491E+5)

2020-02-01 (파란날) 21:22:36

멋지게 쐈지만 사격은 막혔습니다.

"쳇 알겠어 우미 부탁할게!"

성주는 우미에게 맡기기로 하고 총소리를 듣고 올 불쾌자들을 찾기로 했습니다

'역시 척척 생각대로 되지는 않네.. 하지만 지금은 혼자가 아니니까 괜찮아'

성주는 주변을 돌아보며 총을 재장전 합니다!

858 바림 - 이벤트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1:23:56

>>811, >>853
바림은 조금 더 고민하는 듯 눈을 이리저리 굴리더니, 이내 알리체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권총을 꺼내듭니다. 허공을 향해서요.

탕!

859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1:24:36

질렀다!
이수가 화를 낼 시간이군요!

860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1:26:58

앗...모바일이라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지 않도록 짧게 쓴다는 게 쓰고 나서 보니 완결형이네요...혹시 곤란하시면 중간에 한 번 제지한다든가 해도 괜찮습니다!

861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1:28:46

>>859
21살이면 조금 무모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대담성 2단계이고!^0^

862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1:31:10

그렇지요! 모험을 즐길 나이지요!! XD 사실 이렇게 위험한 상황이 아슬아슬하고 재밌답니다★

863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1:37:37

우미 성주

우미는 재빠르게 활을 뽑아 뼈 휘파람에게 활을 쏘았습니다.

25+1(활 정확도)-3=23
성공차이 13

화살이 정확하게 뼈 휘파람에게 날아갑니다.
하지만 주변에 있던 보행자가 또 다시 몸을 날립니다.

10+2(전력 방어)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1

864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1:38:13

아니 대성공이 왜 나와!

865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1:38:35

이런 데서 대성공 실화입니까...!

866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1:38:40

대성공???

867 성주주 (7721491E+5)

2020-02-01 (파란날) 21:40:11

허허...

868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1:41:18

우미 성주
옆에 있던 보행자는 화살을 거의 피해없이 쳐냈습니다!

뼈 휘파람이 우미에게 사격합니다.

사격실력 17 - 3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2

869 성주주 (7721491E+5)

2020-02-01 (파란날) 21:43:51

언제나 우미에게 상냥하지않은 다이스들

870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1:43:59

우미 성주
성공차이 8로 사격하였습니다.
우미는 회피 판정을 굴려주세요.


성주는 다른 무리의 불쾌자를 찾아봅니다.

10 이하 조우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4


조우 시 10 이하면 성주를 발견.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4

성주는 조우 했다면 지각 판정을 굴리시고
조우를 못 했다면 +2 판정으로 지각판정으로 놈들을 찾아내세요.

#

871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1:45:45

전력 공격이야. 방어 판정을 할 수 없어.

872 성주주 (7721491E+5)

2020-02-01 (파란날) 21:47:10

조우판정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6

873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1:47:29

>>871
전력 공격을 한다는게 명확하게 안 써있어서 그렇게 판정을 안 했습니다.
뭐 어차피 대성공으로 안 맞았을텐데 일반 공격 하는것으로 하는건 어떤가요?

전력 공격으로 치고 싶다면 그렇게 해드릴게요

874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1:49:26

>>873 뭐 상관없나?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6

회피 다이스

875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1:57:31

알리체 바림
알리체 말에 이수가 고개를 젓습니다.
"이성적이면 하지 말아야지. 그런 미친 여자랑 엮이는건 진짜로 정신 나간"

탕!

총소리가 방안에 울리자 이수가 당황한 얼굴로 바림의 어깨를 잡습니다.
"이런 미친? 방금 본걸로도 이해가 안돼? 진짜 미친년이라고!"

"알리체 너도 낌새라고 느꼈으면 하지 말라고 해야지 그냥 나둬? 제정신 아닌 여자한테 동기가 넘어가게 놔둬?"

이수는 지금껏 본적없이 제일 당황스래 말합니다.
그러나 이미 일은 벌어졌고 이수는 한숨 내쉴수밖에요.

"젠장. 이렇게 된거 우리가 먼저 찾는다. 우리는 숫자도 많고 1분 먼저 움직인다."

"그 물건이 여기 어딘가 있을텐데 전기와 관련된 어떤 기술같은걸 거다. 먼저 찾아. 바림 한테 진짜 지옥 보여주기 싫으면!"

"찾은거 같으면 바로 연락해라 알겠지?"

#
모두 각각 다른 방으로 갑시다. 물건을 먼저 찾아 '확보' 하면 내기를 이기는겁니다. 각 방에 들어갈때마다 조우 다이스를 굴려 10 이하면 뭔가를 만납니다.
실패하면 +1하고 다시 굴립니다.

876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2:05:06

지금 시점에서 일행이 아직 안 열어본 방이 열어보 방보다 더 많을까요?
그리고, 혹시 이전에 갔던 곳을 찾아본다고 지정해도 될까요?

877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2:05:33

성주 우미
성주와 불쾌자 무리는 서로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불쾌자들, 성주 지각 판정 실패!)
하지만 같은 지역내에 있습니다...

누가 먼저 발견하게 될까요?

불쾌자
11이하시 성주를 발견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3

성주는 지각판정을 합니다. 적절한 단서를 조합해 놈들이 있을만한 곳을 보면 +보너스


우미는 뼈 휘파람의 사격에 적중합니다.
그러나 우미의 두터운 장갑이 우미를 보호합니다.
장갑이 완전히 뚫리기 직전에 탄환이 멈춥니다! 정말 아슬했습니다(뼈화살 400 -관통)
그러나 충격이 통과해 우미의 몸을 타격합니다.(40 데미지)


#

878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2:06:20

음, 곡예 다이스를 굴릴 걸 그랬나?

>>863 아무래도 상관없을 이야기지만 하레우미의 유지 전투 보너스가 빠졌어.

879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2:06:33

>>876
안 열어본 방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열어봤던 방에서는 그 물건이라 보일만한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880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2:07:53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6

살의 자제판정

881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2:07:56

>>879 그렇군요!
역시 그냥 조우 다이스 굴려야겠네요...

882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2:09:09

>>878
으으으음!!! 그러네요! 지적해줘서 감사합니다.
이거 각 캐릭터를 위한 공격 계산기를 만들어 놔야 겠네요.
많이 햇갈리고 뺴먹네요.

883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2:10:03

조우다이스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3

884 알리체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2:10:50

엮이지 않는게 상책이라는 말에 으음, 이라며 동의하는 듯 한 소리를 냅니다. 하기야 그닥 상태가 좋아보이는 사람은 아니었으니까요. 그대로 돌아가려는데 울리는 총소리.

"야 이."

지나가듯 던진 말이 현실로 옮겨졌습니다.

"진짜 할 줄은 몰랐지. 나도."

그녀또한 당황한 듯 머리카락을 흐트렸습니다. 하지만 안하겠다고 해서 일이 끝나는 건 아니지요. 이미 엎질러진 물, 그녀는 이수에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빠르게 수색을 시작합니다. 그 여자가 바림에게 영 정상적인 일을 할 것 같진 않으니까요.

조우 다이스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3

885 우미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2:11:05

"지금 것은 아팠어... 아팠다고!"

자신의 공격을 쳐낸 데다가, 역공까지 당하자 죽일 기세로 변이체에게 덤벼듭니다.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1

빠른무장(조준) 다이스

뒤로 이동공격 보행자의 머리 조준.

886 우미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2:11:23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3

활 다이스

887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2:11:42

조우다이스보다는 회피다이스에 행운을 굴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 굴리는게 나을까요?

888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2:12:05

잠깐 일이 생겨서... 1시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고 뼈 휘파람의 공격력도 조정해야 겠습니다. 너무 세네요.

889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2:12:31

다녀오세요! 우미 맞았다... 앗...!

890 바림 - 이벤트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2:14:30

바림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수가 그렇게 말하니 그제서야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된 이상 진짜로 먼저 찾아내는 게 살 길이겠네요!

이수에게 듣기로 이들이 가지고 있던 무기는 방 한 개 내의 범위 전체에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위험한 무기라고 했습니다. 그러려면, 신비 유물이 아닌 한 분명히 그만한 전기를 모아둘 수 있거나 단기간에 많이 만들어낼 만한 그런 뭔가가 붙어있을 거라고, 그는 머리를 굴려봅니다. 키네틱의 통찰이나, 레이가 말했던 그의 '재능'이 이 상황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조우 다이스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5 

891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2:16:43

명중 다이스에 행운을 굴리자.

892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2:16:53

>>884
바림 : ....◑◑ (시선회피)

>>888 앗 다녀오세요!

893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2:17:56

다녀와, 캡!

894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2:19:38

아앗 그리고 우미도 크게 한 대 맞았다...ㄷㄷ
방호복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895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2:20:02

아니 방호복이 아니라 방탄복!

896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2:27:02

우미는 공격을 맞은 것보다는 자신의 공격이 막힌 것이 더 충격이 클 거야.리더한테도 얄짤없이 백발백중인 공격이 피라미한테 막혔으니... 겁스에서는 실력이 아무리 높아도 대성공이나 대실패로 뒤집힐 수 있지. 공격이 대성공이면 방어 대실패고 방어 대성공이면 공격 대실패니까. 하지만 현실적으로 본다면...

897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2:30:32

>>896 아...듣고보니 그렇네요.
우미는 하레우미의 유지이니 분명 그런 쪽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을텐데, 이렇게 되었으니...빡칠 만도 했군요!

898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2:32:47

그렇군요..성주야 그런건 없지만요 모로가든 사람만 지키고 불쾌자를 죽이면 장떙!

899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2:33:21

우미의 자존심에 큰 스크래치가...! 으음...

900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2:34:03

이미 맞았지만. 저 상황에서 곡예를 굴렸으면 피했을진 궁금하니까 굴려봐야지.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6

901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2:34:48

우미야 미안하다악!

902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2:37:53

리틀칙팀 모두 파이팅...!

903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2:43:01

와 근데 다시 확인해보니 바림이 조우 다이스 실패네요...어우야 갈 길이 멀다...

904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2:43:11

모두 다이스가 처참해요...! ;-;

905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2:55:05

situplay>1580565287>


흠흠!
돌아왔습니다! 새 스레와 함께!

906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2:55:16

어서와요 캡틴!

907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2:57:17

어서오세요

908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2:58:50

으헿...

909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3:00:08

역시 알고 있었구나. 경외받는 자가 존경받는 자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지켜낼 테야.

910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3:01:13

..전혀 몰랐는데요?!

911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3:03:18

>>909 예에전에 발견했는데 최근 판 몇 개는 깜박해서 확인을 못했었다가 문득 생각나서 긁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세상이라는 게, 약해보이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912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3:06:18

>>908은 다음 판 0레스에 숨겨진 문장이고,
>>909는 이번 판 0레스에 숨겨진 문장에 대한 답변이랍니다 :3

이게 작년에 추가된 투명글씨 기능인가 그럴거에요.

913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3:06:31

예이 캡틴 어서와요!
오... 오오... 오오오......

914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3:09:08

공백이 있으면 한 번 드래그해봐.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중요한 게 숨겨져있을지 누가 알아? 우미주는 알아도 안 알려줄 거지만.

915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12:25

우미 성주
우미 활 25
거리 -3
이동 패널티 -5
머리 조준 -7
하레우미 전투 보너스 +3
성공차이 7

보행자의 회피 판정
8+2 전력 방어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4

맞으면 즉사닷!

916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3:15:38

이걸 사네요.

917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16:39

우미
안타깝게도 두번의 행운은 없었습니다.
보행자의 머리에 정확히 화살이 박혔고 보행자는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보행자가 사격당하는동안 뼈 휘파람은 다시 우미를 사격합니다.

뼈 휘파람 사격 17
거리 -3
속도 -1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1

918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3:16:48

다갓! 꼭 다 뺏어가야 속이 후련했냐!

919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3:17:41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3

곡예 다이스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4

피하기 다이스

920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3:18:18

회생 사용할게. 가능하지?

921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18:53

우미

성공차이 4가 나왔네요. 우미는 회피를 굴려 성공차이 4 이상이 나오면 회피합니다.

#

성주

성주는 뼈 휘파람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놈들은 성주를 발견했습니다.

한번 더 성주는 지각 판정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

922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19:50

>>920
가능합니다! 원하는 저 판정중에 하나를 다시 굴려 보세요

923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3:20:06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5

피하기 다이스

924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3:20:31

>>915 >>917 어? 아하...보행자는 성공사이가 모자라서 끝장났군요...!!

으어어...우미 힘내라!!

925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3:21:17

피하기 다이스는 10. 곡예 피하기로 피하기는 15야. 성공 차이 5로 회피.

926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22:56

당신 서버가 참 느려서 처리 속도가 진행을 못 따라가네요 아이고. 일단 바림과 알리체 쪽 뒤에 우미 성주 입니다! 아이고 바빠라

927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3:24:52

지각판정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5

928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3:25:03

팝그작 팝그작...

929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3:25:44

2+4+5 즉 11인가요

930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25:58

알리체
알리체는 큰 전선들이 늘어져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방으로 향하는 모양입니다.
이 옥상으로 전선이 이어져 있는건 왜 일까요?

바림
좋은 추측이었지만 들어선 방이 안 좋았는지 찾아낼만한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

931 우미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3:27:22

"같은 수에 두 번은 당하지 않아."

(뼈 휘파람의 머리, 목, 심장이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세 곳 중 하나를 대충 감으로 공격할 수밖에 없어.)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5

빠른무장(조준) 다이스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1

활 다이스

932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3:30:20

옥상이나 전선이 이어진 방에서 전기를 끌어오는걸까요? 흠... :3

933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31:40

우미
거치적 거리는 방탄판에도 불구하고 유연하게 우미는 곡예같이 신기한 움직임으로 회피를 시도 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날아오는 뼈 화살에 맞아 큰 충격을 느껴



거치적 거리는 방탄판에도 불구하고 유연하게 우미는 곡예같이 신기한 움직임으로 회피를 시도 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세차게 날아오는 뼈 화살은 그런 움직임을 예측하지 못하고 빗나갔습니다.

#

934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33:18

성주
성주는 불쾌자들을 발견했습니다!
이번에는 세 보행자
뼈 휘파람이랑 있어
아빠 보행자 엄마 보행자 애기 보행자

뼈 휘파람은 성주를 노리고 있습니다.

#

935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3:33:33

앗차 또 엇갈렸나...

936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3:33:43

>>932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937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3:36:01

이쪽은 알리체와 합류해서 전선을 따라 가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조우 다이스를 다시 굴려야 할까요?

938 우미주 (6899648E+5)

2020-02-01 (파란날) 23:36:40

>>933의 반응은 >>931로 할게.

939 성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3:38:26

'보행자 세마리에 뼈 휘파람..게다가 여길 보고있고..아슬아슬 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내가 더 빠르다고?'

성주는 속으로 온갖 생각을 하면서도 순식간에 끝마치고 총을 겨누며 말합니다.

"뼈휘파람 및 보행자 셋 포착!"

봐줄이유도 없으므로 성주는 뼈휘파람에 돌격소총 6발 사격을 가합니다[고속사고]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3

940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38:58

>>938
그렇게 하죠!

941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3:40:13

Q적입니다!
A일단쏩시다

942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41:13

>>937
알리체가 알려줬다고 한다면 가도 됩니다
뭔가 발견하거나 이상한게 있으면 이수가 무전을 하라 했었죠?
대충 그랬으니 알리체는 뭔가 발견 했다면 무전으로 모두에게 알린다

같이 하면 좋습니다.

>>939
성주 같이요! 성주가 무전으로 말했으니 우미가 자신이 하던 전투를 끝내면 합류할수 있을겁니다.

아니면 우미가 나중에 전투가 끝나고 위치를 물어봐도 되겠죠.
'나는 끝났는데 너는 어떠냐' 같이 물어보는걸로요.

943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3:42:16

오...무전 칠 수 있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944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3:42:26

그럼 일단 알리체가 무전으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XD 기다려주세요!

945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3:42:50

그러면 저는 일단 알리체주의 반응레스를 기다려보겠습니다!

946 알리체주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3:43:11

+ 전선을 따라 가보려는데 수색 다이스는 굴려야 할까요?

947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3:43:31

앗 거의 동시에 레스 올라갔네요...! 알겠습니다!!

948 알리체 (3680313E+5)

2020-02-01 (파란날) 23:45:24

방으로 들어서니 수상한 전선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것들은 다른 방으로 향하는 것 같으면서도 옥상과 이어진 듯 했습니다. 그녀는 일단 무전으로 상황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이쪽에 수상한 전선들이 있어. 옥상이랑 다른 방으로 이어진 것 같은데."

나머지 둘이 마저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그녀는 전선을 따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이스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5

//는 일단 미리 써버리기! 다이스는 일단 굴려두는게 좋겠지요

949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48:24

>>946
딱히요!

950 바림 - 이벤트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3:51:26

이 건물은 뭐하던 건물이었길래 이렇게 큰 걸까요...황금기에 지어진 것이기라도 한 걸까요?

그런 생각을 하던 차에 알리체로부터 무전이 왔습니다. 수상한 전선들이라...!

"오케이. 그 쪽으로 간다."

바림은 그렇게 답하고는 곧장 알리체가 있을 쪽으로 합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혹시 필요할까 싶어 굴려보는 다이스.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3

951 바림주 (8467246E+5)

2020-02-01 (파란날) 23:52:11

앗 다이스는 필요없었군요...

952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56:48

우미
우미는 빠른 조준으로 뼈 휘파람을 조준했습니다.

활 25
거리 -3
무기 조준 정확도 +3

적중했습니다.
활이 정확하게 뼈 휘파람을 꿰뚫었고 죽은것으로 보입니다.

#

성주
사격 17
무기 정확 3
거리 - 2

성공차이 6

소총 4발이 뼈 휘파람에게 날아갑니다.

옆에 있던 호위 보행자가 대신 달려 듭니다.
8이하 성공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4

953 성주주 (9609415E+5)

2020-02-01 (파란날) 23:58:35

보행자가 아주그냥 기가막히게 잘막네요

954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02-01 (파란날) 23:59:06

성주
막았어..?
총알이 모두 보행자에게 박혀 들어갑니다.
아까부터 몸좀 날리는군요.

뼈 휘파람이 사격합니다.
실력 17
거리 -3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3

성공한다면 성주는 회피 판정을 해주세요.

#

955 바림주 (0158365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0:34

성공차이 2네요...(긴장)

956 성주주 (8727312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2:45

곡예 판정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2
회피 판정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3

957 우미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3:13

"이쪽은 처리했어. 지원사격 갈게."

(변이체에게 한 대 맞기는 했지만 빠르게 처리만 하면 상관없어.)

"아무리 공격을 잘 막아낸다고 해도 기습에도 대응할 수 있을까?"

성주에게 무전을 받은 우미는 곧바로 뼈 휘파람을 찾아내고는 공격합니다.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2

빠른무장(조준) 다이스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2

활 다이스

958 알리체 (0612821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3:14

불쾌자들 다이스가 심상치 않아... :0

959 성주주 (8727312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4:30

어디 곡예는 12니까 다이스 11로 성공이고
회피는 9고 다이스가 11이니까..곡예성공이면 회피+2던가요?

960 바림주 (0158365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4:58

그러게요, 오늘따라... ㅇㅁㅇ;

961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5:33

행운을 사용해서 회피 다이스가 9 이하가 나오면 성공이야.

962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6:06

알리체 바림
알리체와 바림은 전선을 따라 움직입니다.

전선을 따라가자 이곳 저곳 무언가의 부품 같은것들이 널린 방이 옆에 보입니다.
들렀다 가나요?

도시 밖에 버려진 건물들은 대부분 몰락기, 그러니까 불쾌자들이 나타나기 전에 지어지긴 했죠.
그래도 쓸만한 자원들은 수집가가 집어가기 마련인데 이 전선들 기계적 장치들은 아마 여기 있던 약탈자들이 가져온게 아닐까요?

타나도 이제 움직입니다.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1

#

963 성주주 (8727312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6:11

회피에 행운사용하겠습니다.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4

964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6:46

오늘은 여기까지.
당신들 모두 수고했습니데이

965 바림주 (0158365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6:50

>>959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그러면 성공차이 0이라 맞겠네요...ㄷㄷ

전력 방어나 행운 혹은 회생을 쓰심이 어떨까요? 그건 힘들까요...?

966 성주주 (8727312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7:21

이건 다갓이 죽으라는 건가!

967 성주주 (8727312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7:45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968 바림주 (0158365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7:58

오 행운 굴리시는군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969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7:59

444를 고르고 회생을 사용하자.

970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8:19

>>963
행운 판정은 하나의 다이스에만 가능합니다. 곡예에 사용하는건가요 아니면 회피 판정에 사용하는건가요?

971 성주주 (8727312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8:45

>>970 회피라고 해두었습니다 캡틴!

972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09:33

다들 수고했어!

973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0:04

>>971
으아닛 이걸 왜 못 봤을까! 일단 이건 다음 진행에 보도록 하죠.

974 알리체주 (0612821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1:05

얍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XD
알리체주는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므로... 얼른 자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밤 되세요!!

975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2:04

행운은 실제 시간 2시간마다 굴릴 수 있으니까 여기서 끊어져서 다행이야.

976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3:31

>>975
아뇨!이건 진행 시간에 맞춰서 입니다.
즉 진행을 4시간 동안 했다고 하면 맨처음에 행운 쓰고 진행 두시간 하고 한번 더 쓰고 합니다.
그러나 진행 끝자락에 쓰면 다음 진행 초반 두시간동안에는 못 쓰겠죠.

977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3:46

잘 자, 알리체주!

978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3:48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

979 성주주 (8727312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4:25

그런가요 우미주! 다이스가 엉망진창이네요..사실 성주는 회피가 안되서 큰일이지만 말이죠 큰 약점이네요

980 성주주 (8727312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5:11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
그렇군요 캡틴!

981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5:32

>>976 그래도 회생이 남아있으니까 아직 몰라. 설마 회생까지 살패하겠어?

982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5:42

>>979
다음 진행에서 지금까지의 훈련이 제대로 였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983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6:59

>>982 과연 비행 중에 피하기 보너스라는 건가.

984 성주주 (8727312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8:36

>>981 그런데 짜잔! 절대란건없군요! 설마가 사람잡는 법인거죠 다이스는 어쩔수 없으니까요
>>982 그건 정말 기대되네요

985 바림주 (0158365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19:13

네,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976 앗...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982 오...드디어 그게 빛을 발하는 걸까요!

986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21:17

그나저나, 흐음... 회생을 사용하면 >>933처럼 되는구나.

987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25:53

>>986
아마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되겠죠!

988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32:03

맞아, 저번에 세뱃돈(?) 받고 매달 1일에 월급이 들어온다고 했으니 월급을...

989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34:01

성주 바림 우미는 방금 추가 했는데 알리체랑 에릭은 누가 수정하고 있네요

990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34:32

이런 또 엇갈렸네...

991 바림주 (0158365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37:58

앗! 듣고보니 그렇네요!

저는 모바일이라 수정이 힘들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992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38:00

일단 캐릭터 시트에 무언가를 수정하기전에는 미리 말씀해주시고 확인했다고 하면 바꿔주셨으면 좋겠네요.
서로 같이 적용해 버려서 두번 적용 되어버릴수 있으니까요

993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39:41

우미주가 외우고 있어서 두 번 적용이 되어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어서 다행이야. 앞으로는 주의할게.

994 바림주 (0158365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40:57

앗...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스레디키와는 달리 제가 알기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수정 내역을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요...(끄덕)

995 바림주 (0158365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41:55

그 점은 저도 유의하겠습니다!

996 성주주 (8727312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42:24

확인했습니다 시트갱신 감사합니다 캡틴,우미주

997 바림주 (0158365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43:26

990이 넘어갔지만 판 가는 건 보고 자러 가기엔 피곤해서 힘들겠네요...ㅠㅠ 이만 쉬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998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43:45

잘 자, 바림주!

999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45:34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1000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46:34

그래도 이제 >>1000 입니다!
오우 누구든지 >>1001을 받아라

1001 우미주 (9422013E+5)

2020-02-02 (내일 월요일) 00:46:53

폭탄 받아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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