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0600245E+5 )
2019-12-27 (불탄다..!) 21:07:26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영웅이 되려면 뭘 해야 할까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869
바림주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0:50:51
앗 그리고 성주주, 레스를 쓸 때 콘솔 란에 off라고 쓰면 다이스를 포함한 안에 적힌 코드들이 작동하지 않게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요! .dice 1 6. .dice 1 6. .dice 1 6.
870
바림주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0:51:42
>>861 앗....방금 발견했네요...이, 이게 뭐죠!ㅋㅋㅋㅋ 알리체주 어서와요!
871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0:52:07
바림.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4
872
알리체주
(0876682E+4 )
Mask
2020-01-11 (파란날) 20:52:23
모두들 반갑습니다! XD 바림주께서 판정에 실패하셨군요. 진행을 기다려야 할까요? :3
873
바림주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0:52:23
>>885 악 잠깐만 이게 뭐야!! 이럴 때 6이 2개에 합 14라니!! 8ㅁ8
874
알리체주
(0876682E+4 )
Mask
2020-01-11 (파란날) 20:52:52
>>873 하지만 저쪽도 14였다!!
875
성주주
(297779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0:52:54
>>869 그렇군요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바림주
876
바림주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0:54:18
>>874 아앗 그렇네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877
우미주
(346059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0:55:30
앗 늦었다! 다시 갱신이야!
878
바림주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0:55:49
우미주 다시 어서와요!!
879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0:56:03
알리체주도 반응 레스 주세요!
880
에릭주
(793796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0:56:51
어서오세요 우미주!
881
우미주
(346059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0:57:21
우미의 레스는 >>580에 있어. 다들 다시 하이룽~
882
알리체 - 이벤트
(0876682E+4 )
Mask
2020-01-11 (파란날) 21:00:36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느낌. 불쾌자를 가르는 것보다 더 부드럽고 깔끔히 잘리는 느낌에 그녀는 순간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사람이 이렇게나 약했던가요. 북받쳐오르는 위화감을 정리할 틈도 없이 그녀는 다른 방으로 향해야했습니다. 다른 방으로 들어서자 보이는 두 사람, 다친 사람을 간호하는 듯한 사람이 권총을 향해 달려들자 다급히 달려가 도끼로 찍으려고 했습니다..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3 //넵, 가져왔습니다!
883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03:57
>>859 에릭 에릭이 손을 잡고 달리자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수긍하고는 에릭의 옆에서 달립니다. "그래서? 계획이라도 있어?" 상황이 상황인지 장난기 없이 진지하게 에릭의 행동을 봐줍니다.
884
에릭주
(793796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09:43
IQ판정 굴려봐도 괜찮나요?
885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12:47
>>884 어떤것에 대한 IQ판정인가요?
886
에릭주
(793796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14:16
이 상황에 맞는 계획을 떠올리는것요!
887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15:03
바림 알리체 바림의 격동능력은 제대로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약탈자 또한 허둥지둥 움직이느라 제대로 권총을 잡지 못했습니다. "이런 ㅆ..." 그러나 알리체의 도끼가 곧바로 약탈자의 가슴팍을 두동강 내버렸습니다. 불쾌자를 베던 도끼가 사람을 베니 너무나 쉽게 사람이 죽습니다. 바림은 비위 판정을 굴려주세요. #
888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16:03
>>886 좋죠. 성공하면 캡틴이 힌트를 주고 실패하면 에릭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889
바림주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16:44
아. 비위약함 자제 판정 갑니다......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4
890
에릭 - EV
(793796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16:53
"계획이라..." 에릭은 달리면서 머리를 굴렸다. 생각하자. 생각해야만 살 수 있다. IQ판정!.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3
891
바림주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18:32
자제 판정은 성공했지만..... 이번 임무는 바림이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892
알리체주
(0876682E+4 )
Mask
2020-01-11 (파란날) 21:19:24
바림아 바림아!!!!!
893
바림주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19:27
성공...이겠지요? (떨림) >>890 이쪽은 성공이네요!
894
에릭주
(793796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20:51
과연 힌트는 어떤게 나올지...
895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21:34
우미 성주 성주는 훌륭하게 사격하여 보행자에게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윽고 보행자는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우미는 혼자 해파리 군락지를 찾아 갑니다. 성주가 도와줬는데 고맙다고 안 해서 서운해 하지 않을까요? 우미는 자칫 발이 꼬여 제대로 달려가지 못했습니다. 방금 사격을 당하였던것 때문에 몸이 긴장되어서 일까요? 해파리 군락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늘에 해파리가 날아다니는 빈도가 조금씩 더 보이기 시작합니다. 얼마 안 남았군요. #
896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25:49
비위판정에 성공했네요. 바림과 알리체는 그냥 평범히 반응 레스 쓰시면 됩니다.
897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27:32
에릭 에릭은 도심에서 빌딩안쪽의 구조는 대충 이어져 있는 부분이 있다고 느낍니다. 폐건물 사이로 대충 감대로 가보면 어쩌면 달려 가기 좋은 위험한 지름길이 나올거라고 예상합니다. #
898
알리체주
(0876682E+4 )
Mask
2020-01-11 (파란날) 21:28:49
알갰습니다! 이번 방만 보고 올라가기로 했으니... 올라가도록 할까요 :3
899
우미
(346059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30:06
"몸이 안 따라 주네." (마음은 용감하지만 몸은 떨고 있는 걸까.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니야.) "방금은 고마웠어. 하지만 서둘러서 해파리 군락지에 가야 해. 먼저 가서 다른 변이체가 없는지 찾아봐줘." 우미는 달리면서 무전기에 대고 성주에게 말합니다..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5 달리기 다이스
900
우미주
(346059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30:39
아니 다갓님 미쳤어?
901
에릭 - EV
(793796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30:44
"...위험하지만 있다." 에릭은 대답하였다. 폐건물 사이로 간다면 달려가기 좋은 지름길이 있으리라. 에릭은 달리면서 주변을 살편다. 생존술 판정 : 달리기 좋은 위험한 지름길.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5
902
에릭주
(793796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31:35
오갓, 분명 도시 생존술이 아니니 -2패널티가 있었죠...
903
성주
(297779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32:04
'명중! 역시 총이 안전하고 좋다니까 적어도 총이 잘통하는 저녀석들한테는 그렇겠지만 음 어쨌든 이야기 해둘까' 성주는 사망을 확인하고 우미의 무전을 듣습니다 그리고 대답합니다 "고맙긴 동료끼리는 서로 당연히 도와줘야지 일단 뼈휘파람 및 보행자 사망확인 역시나 해파리가 늘어나기 시작했어 이쪽은 무사한데 그쪽은 어때? 다친데는 없어?" 성주는 공중에서 다시 돌격소총을 재장전하고 해파리들을 피하면서 해파리 군락지로 다시 이동을 시작합니다.
904
성주주
(297779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33:36
우미에게 상냥하지 못한 다갓이네요
905
알리체
(0876682E+4 )
Mask
2020-01-11 (파란날) 21:35:43
물컹거리는 고깃덩이를 베는 듯한 감촉이 그녀의 손끝에 전해져옵니다. 순식간에 두동강난 약탈자를 잠시 내려다보니 아찔한 기분이 전해져옵니다. 사람이 죽었다는 감각이 뒤늦게 찾아왔습니다. 눈살을 찌푸리고 시체에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지금의 이 복잡한 감정을 회피하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흘깃 다친 사람을 돌아보았습니다. "저 녀석은 내버려두면 알아서 죽겠지. 올라가자." 짧은 말을 남기고는 올라갈 길을 찾아보려 했습니다..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2
906
바림 - 이벤트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41:06
아차! 너무 서둘렀는지 격동능력으로 권총을 잡는 데 실패했지만, 상대도 권총을 놓칩니다! 바림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시 권총을 집으려고 생각한 순간. 피가 튑니다. 그는 반사적으로 옆을 돌아보지만, 금방 다시 고개를 돌리고 맙니다. 하지만 키네틱의 통찰 덕분인지, 그럼에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 바림은 말없이, 시체와 다친 사람을 보지 않으려고 애쓰며, 서둘러 방을 나서서 알리체의 뒤를 따릅니다. 올라갈 길 찾기 다이스.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1
907
에릭주
(793796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42:09
와우
908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42:40
우미 성주 우미는 다시 움직여 보려 하지만 다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몸이 떨린다면 아닌것 같다 해도 마음에 문제가 있던것 이겠죠. 성주는 우미가 쓰러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쳤다고 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
909
바림주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43:37
아앗...어쩌다보니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미안해요...!! >>899 >>901 앗....다갓......!!
910
알리체주
(0876682E+4 )
Mask
2020-01-11 (파란날) 21:45:03
우미와 에릭의 다이스를 제물로 바치고 대성공을 띄워버린 바림이 'ㅁ' !!
911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45:07
에릭 에릭은 폐건물에 길이 있을만...하다고 생각한것 같은데 명확한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명료하게 대답 못하고 있자 카티아가 작게 한숨 쉽니다. "으이그. 항상 어디 하나가 나사 빠져 있다니까. 나라면...".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6
912
바림주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45:22
이 와중에 대성공이라니요....!!
913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46:37
"이 길로 가면 될거 같암!" 카티아가 대신 대충 길을 떠올려본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디어 좋았엄. 나도 생각나진 않았거듬." # 달리기 판정을 해봅시다
914
에릭 - EV
(793796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49:37
"좋아. 달리지." 에릭은 남아있는 힘을 쥐어짜 달리기 시작하였다..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2
915
우미
(3460591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54:06
(아무래도 나도 별로 싸우고 싶진 않은 모양이야. 하지만 여기서 내가 죽는다고 해도 포기할 수는 없어. 내가 포기하면 사람들은 누가 지키는데. 나는 죽을 각오로 싸우겠어. 내 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임무를 완수시킬 거야. 나도 누군가에게는 영웅이니까.) "다친 곳은 없어. 하지만 내가 너무 성급했어."
916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54:15
바림 알리체 바림과 알리체는 올라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수가 바림의 어깨에 손을 올립니다. "올라가기 전에 잠깐." 그리고는 바림과 알리체를 데리고 방금전의 방으로 갑니다. "저기 쓰러져 있는 약탈자는 죽어가고 있어. 의식은 있지만 고통스럽고 상처때문에 움직이지도 못하지." "알리체는 버리고 간다고 선택했는데 너는 그냥 지나쳤지." 이수가 바림의 손을 잡고 쓰러져 있는 약탈자를 가르키게 옮깁니다. 그러자 바림의 권총이 약탈자를 가르킵니다. "너는 어쩔래. 그냥 지나갈거냐. 아니면 어떻게든 처리할거냐." 아마 부상입은 약탈자는 죽을겁니다. 상처가 깊어 보이니까요. 살아난다해도 고통스럽게 살것이고 어쩌면 약탈자 활동을 더 하며 주변을 고통스럽게 할수도 있고요.아니면 고통을 덜어주던가요. #
917
성주
(297779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57:06
날아가던 성주의 눈에 쓰러진 우미를 확인했습니다 '이런 뭐지? 사실 다쳤나? 아니면 다른 불쾌자가 있었나? 배고픈가? 아니 이건아니고' 온갖 생각을 하는 성주였지만 결론은 금방 났습니다 동료를 구해야 한다는 거죠 '조용하고 빠르게 접근해야해 땅에 닿지는 말고 안전하게 우미옆에서 저공비행하고' 주의사항들을 생각하며 우미옆으로 이동하면서 우미의 무전을 듣습니다.괜찮다고 말하지만 보이는 상태는 괜찮지 않네요 "아니 우린 테크로서의 실전이 많은편은 아니잖아? 괜찮아 우선 그쪽으로 이동할게" 마저 우미옆으로 이동하면서 주위를 경계합니다.
918
바림주
(0687989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58:55
우유부단 자제 판정 굴려봐도 될까요?
919
당신◆Z0IqyTQLtA
(1051867E+5 )
Mask
2020-01-11 (파란날) 21:59:33
에릭 빌딩안으로 달려들어 갑니다. 빌딩의 입구에서 한참 멀어지고 나자 입구쪽에서 따라오는 불쾌자의 괴성들이 들립니다. "빨리도 따라왔넴... 아무리 그래도 이상햄. 대체 우리가 본게 뭐라고 저렇게 따라올깜..?" 폐건물 내부는 이곳저곳 물건들로 난잡합니다. 달리고 또 달려야 합니다. DX 혹은 곡예 판정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