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448456>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6 :: 1001

당신◆Z0IqyTQLtA

2019-12-27 21:07:26 - 2020-01-12 00:10:00

0 당신◆Z0IqyTQLtA (0600245E+5)

2019-12-27 (불탄다..!) 21:07:26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영웅이 되려면 뭘 해야 할까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594 당신◆Z0IqyTQLtA (5191718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1:26:22

갱신합니다.
오늘은 짤막하게 얄미 상점에 대해 작은 이벤트 해볼까 생각해보고 있어요.

595 에릭주 (583238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3:18:31

갱신합니다... 잠들어 버렸다...

596 우미주 (080591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3:19:28

어서 와, 에릭주!

597 에릭주 (401771E+60)

2020-01-05 (내일 월요일) 13:23:43

안녕하세요 우미주!

598 에릭 - 훈련(슬링 23일차) (401771E+60)

2020-01-05 (내일 월요일) 13:25:14

>>0

오늘도 에릭은 슬링을 연습하고 있었다. 내일도 그 다음날도 계속...

599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36 (080591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3:47:19

>>0

(언제쯤이면 이 전쟁이 끝날까? 끝이 나긴 할까? 사람들은 테크를 영웅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적어도 내가 영웅이 되고자 했을 수는 있지만 상대가 인간에서 변이체로 바뀌었을 뿐이야. 우리는 누군가에게는 영웅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살인귀야.)

"하지만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어차피 변이체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영웅으로서의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겠지. 전장에서 그게 무슨 소용일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는 테크는 영웅일 테니까. 음, 오늘은 주말이니 밖에 나가서 산책이나 할까?)

우미는 산책이라고 쓰고 훈련이라고 읽는 것을 하러 밖으로 나갑니다.

600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32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4:42:40

>>0
헬퍼즈 본부로 복귀한 바림은 또 다시 훈련장에서 원거리 무장해제를 연습합니다.
불쾌자를 상대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불쾌자는 그냥 쓰러트리면 되니까요. 앞으로 꼭 불쾌자하고만 맞서 싸우게 되느냐 하면, 항상 그렇지만도 않을 것 같고 말이지요...

만약 사람을 상대하게 된다면, 불쾌자들을 상대할 때처럼 똑같이 상대해도 되는 것일까요?
그는 훈련 중에 잠깐 주저앉아서, 이것저것 걸어놓아 허수아비 같은 모습이 된 훈련용 더미를 보며 잠깐 생각에 잠깁니다.
왠지 그건...아닐 것 같습니다.

//훈련 레스와 함께 갱신합니다!
일단 임무가 끝나기 전에 쓰는 훈련들이나 돌리는 일상은 그 임무 이전의 시점인 것으로 잡고 쓰고 있습니다.
임무 중에 어떤 일이 벌어져서 어떻게 영향을 줄지는 끝나기 전까지는 모를 일이니까요...?

601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4:56:13

>>594 앗...얄미 상점 이벤트인가요...! 호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라고 쓰려고 했는데 마솝을 안 눌렀네요! 이런!

602 당신◆Z0IqyTQLtA (546428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9:26:27

갱신합니다.

당신은 얄미 상점이 보입니다.
이상하게 이런게 예전에는 없던거 같은데...
언제 들어온걸까요?

603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9:29:46

얍,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602
바림 : (기웃기웃)(여기 저번에 공사하는 것 같았는데 뭘까....)

604 당신◆Z0IqyTQLtA (546428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9:40:09

기웃거리고 있자 한 여성이 문을 열고 나와 문에 기대섭니다.

웃음이 인상적입니다. 약간 장난기가...

얄미 : 구경할래?

605 바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9:45:23

"....어...안녕하세요." (멈춰서서 잠깐 고민)

(우유부단 자제 판정, -2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6)

606 바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9:46:52

바림 : "....."

고민이 조금 길어질 듯 합니다.

(자제 판정 한번 더.)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1

607 바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9:48:59

바림은 결국 고개를 끄덕입니다. 들어가서 살펴보기로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하긴 관심이 전혀 없었으면 애초에 고민하지 않았겠죠!

//여기서 걸리네요...ㅋㅋㅋ

608 당신◆Z0IqyTQLtA (546428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9:51:54

왜 자제판정을 두번 하죠 ㅋㅋㅋ

609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9:53:28

얄미 상점이 왜 얄미 상점인가 했더니 사장님 이름이 얄미였...

610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9:56:47

>>608 한 번 실패했으니까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물론 정기 진행 중에는 한 턴에 한 번만 굴리는 게 맞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한 번 굴리고 기다리고 한 번 굴리고 기다리고 하면 그,...답답해 보일까봐요...?

같은 이유로 일상에서 우유부단 자제 판정은 어지간하면 안 굴리게 되네요.

611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03:07

근데 텐션 느슨해지는 게 염려돼서 바로 재판정 할 거였음 애초에 다이스 왜 굴렸냐 굴리지 말지!하는 생각도 뒤늦게 드네요...

612 당신◆Z0IqyTQLtA (546428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06:50

이름이 얄미죠! ㅋㅋㅋㅋ
유우부단 판정을 확실하게 잡아드리죠.

어떤 선택을 해야할 상황이 오면 뭘 할지 몰라 쩔쩔 매고 있어야 합니다.
그냥 그렇게 하는게 기본이죠.

만약 뭔가 선택하고 싶다 하면 자제판정을 해 성공해야하는겁니다.

실패하면 그냥 계속 쩔쩔매고 아무것도 못하는겁니다!

613 우미 (080591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07:49

>>602

우미는 조용하게 등장합니다.

"새총을 보고 싶은데 될까요?"

614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09:28

>>612 앗 그런 거군요! 알겠습니다! 참고할게요!

615 우미주 (080591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10:09

다들 방가방가~

616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12:23

앗 맞다!! 우미주 어서와요!

인사하는 걸 깜박할 뻔했어요...미안해요!

617 우미주 (080591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14:05

깜박할 수도 있지. 괜찮아!

618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32) (8809163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14:15

>>0

이틀이나 훈련을 빼먹어 버린 건 아마 과로 때문이겠지요. 빨리빨리 해야 한다며 스스로를 몰아붙인 결과가 컨디션 조절 실패였습니다. 한숨을 내쉬며 준비운동을 하던 그녀는 조금 더 여유롭게 훈련을 할까 생각했습니다.조금 조금해해도 좋지만, 너무 급해 할 필요도 없다는 게 중론이겠지요.

훈련(320/1000)

// 갱신합니다! 상점이다! XD

619 우미주 (080591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15:40

어서 와, 알리체주!

620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15:57

알리체주도 어서와요!

621 당신◆Z0IqyTQLtA (546428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16:05

>>613
"새총이라니!"
하지만 새총입니다.
"이건 리스트 샷이라는 매우 강력하고 위험한 무기거든?"
하지만 새총입니다.

"안을 구경해 보겠다면 뭐. 어서와."
하지만... 새총입니다.

622 당신◆Z0IqyTQLtA (546428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17:31

>>607
"너도 들어오겠다면 한번 구경해봐. 아직 물건이야 별로 안들어 왔지만 아주 재밌는 물건들이 있으니까."
익살스래 얄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문에서 비켜줍니다.

623 당신◆Z0IqyTQLtA (546428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18:03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UFwgAZ0od-aRvgkMolPKpXkC1AeC9xcAEgEBlaciac

상점 품목은 여기.

624 알리체주 (8809163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21:30

모두들 반갑습니다!! :3

625 우미 (080591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23:48

>>621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우미는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화기만 3개야. 설마, 새총 말고 볼 물건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

"확실히 일반 새총보다는 강력해 보이네요. 이거 말고 다른 물건도 한 번 볼 수 있나요?"

626 알리체 (8809163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26:06

>>602

"오."

느긋이 산책하다보니 본 적 없던 가게가 생겨있습니다.

"이거 뭐야."

언제 생겼지, 공사하고 있지 않았었나? 구경온 듯한 동료들도 보이기에 살며시 안으로 들어와 들어온 무기들을 구경하다가. 가격을 보고 살며시 백스텝을 밟습니다. 내 월급이.

"...방어구는 언제 쯤 들어올 예정이지?"

라며 살며시 묻는 그녀였습니다.

627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26:27

앗, 조금 더 추가되었네요.

세이보건은 이름이나 설명을 보면 거의 석궁이네요. 장탄이 (화살보다야 짧겠지만) 가늘고 긴 모양이란 것도 그렇고...
그리고 비비탄 연사기...다시 보니 엄청난데, 한 탄당 데미지는 적지만 장탄이 400에 반동이 1이에요...!! 이건 확실히 막 쏘라고 만들어진 물건이군요!

628 알리체주 (8809163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28:05

비비탄총은... 설명이 정말 세인스러운 물건이라 뿜었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구매해봐야겠군요 XD 막 쏘는게 마음에 드는걸요.

629 바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31:10

"안녕."

바림은 우미와 알리체 쪽을 잠깐 돌아보며 가볍게 인사하고는, 다시 물건들을 살피며 눈을 빛내고 있습니다.
몇 개 없긴 하지만 확실히...흥미로운 물건들이 보입니다.

"이 화기들, 전용 장탄을 쓰는 것 같은데 장탄은 얼마 정도 하겠습니까?"

얄미 쪽을 돌아보며 묻습니다.
다 쓰면 장탄을 또 사러 와야 할 테니끼요.

630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34:00

>>628 듣고보니 그렇네요! 막 연사해도 되는...아니 연사하라고 만들어진 물건이라는 점에서 알리체와 잘 맞을 것 같네요! 게다가 마침 소형화기...!

631 우미주 (080591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36:57

재미았으면서도 좋은 성능의 무기들이야.

632 당신◆Z0IqyTQLtA (546428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38:24

>>625
"물건은 아직은 이거 밖에 없어. 하지만 아직은 이지. 곧 들어올테니까 기다려봐?"

>>626
"방어구라면... 너의 공격이 최고의 방어다!"

...
"농담이야. 조금만 기다려봐."

633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39:18

그렇지요...
물건들 성능을 보니 세인 공방이 제일 튀어서 그렇지 나머지 두 곳, 하모니와 프리사이즈도 결코 범상치 않다는 게 딱 보입니다...!

634 알리체주 (8809163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42:53

어울린다니 감사드립니다 XD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노빠꾸가 어울리기는 하지요! :3
하기야 다들 유명한 공방이니 무기들의 성능도 범상치 않겠지요(끄덕

그리고 잠시 별 의미없는 체크...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1

635 우미 (080591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50:41

>>632
(새총이라도 살까? 아니야, 새총의 가격은 3천 크레딧이야. 나중에 2만 크레딧의 방어구가 입고될지도 몰라. 신중하게 구매하지 않으면 안 돼.)

"그렇군요, 그럼 다른 활이나 방어구가 입고될 때 다시 와야겠습니다."

636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53:32

우미는 일단 버티기군요...(끄덕)

637 알리체 (8809163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54:14

바림과 우미에게 가볍게 손을 흔들어 인사한 그녀는 공격에 최고의 방어라는 말에 커다란 충격과 감명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세상에, 그렇군.

...그렇지만 곧 농담이라는 말에 에이, 뭐야. 라며 김이 빠진 듯 했습니다. 둘러보니, 여기 있는 화기들은 전부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제식 권총보다는 좋아보이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여러 물건들이 들어왔을 때 다시 한 번 둘러보는것도 좋겠지요.

"그럼, 다른 물건들이 입고되었을 때 다시 한 번 오도록 할까. 눈길이 가는 건 있지만... 아직 눈길뿐이야."

638 당신◆Z0IqyTQLtA (887393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0:59:08

잠시 외출했습니다. 기다리지 마세요!

639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1:00:20

앗 네! 다녀오세요!

640 알리체주 (8809163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1:01:01

다녀와요★!!

641 우미주 (0805919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1:04:40

다녀와, 캡!

642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1:07:55

여담이지만 저도 일단은 뭘 사진 않고 나중을 기대해볼 것 같습니다...!

나중에 크레딧 쓸 일이 많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643 바림주 (2000312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1:23:03

일상을 구해볼까 하는 고민이 들지만, 역시 지금은 좀 애매할까요...?

644 당신◆Z0IqyTQLtA (5191718E+5)

2020-01-05 (내일 월요일) 21:47:34

일상... 해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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