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6282074>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5 :: 1001

당신◆Z0IqyTQLtA

2019-12-14 09:07:44 - 2019-12-28 22:28:58

0 당신◆Z0IqyTQLtA (0684114E+5)

2019-12-14 (파란날) 09:07: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아직 할 얘기가 많이 있어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자유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900 에릭주 (3948113E+6)

2019-12-27 (불탄다..!) 20:31:38

성주주 어서오세요!

901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27 (2598619E+6)

2019-12-27 (불탄다..!) 20:32:47

>>0

우미는 러닝머신 위에서 계속해서 걷습니다. 달리는 것이 되는데 걷는 것이라고 안 될 것은 없겠죠.

//갱신이야. 다시 일하러 가야 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902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0:33:04

>>898 동감입니다!

903 에릭주 (3948113E+6)

2019-12-27 (불탄다..!) 20:34:22

어서오세요 우미주!
힘내세요!

904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0:35:52

>>899 글쎄요?
그렇지만 일단 npc, mpc들도, 참치 여러분의 pc들도 모두 멋쁜 캐릭터들이라는 데에는 동의한답니다!

앗 우미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일 파이팅입니다!! 8ㅁ8

905 알리체주 (9548063E+5)

2019-12-27 (불탄다..!) 20:36:15

후후... 그렇죠! 다들 고심해서 낸 캐릭터들이니까요 :3 매력이 있을 수 밖에요!
우미주 어서오시고 으아아아아 힘내세요 으아아아아아ㅏ아ㅏㅏㅏ!!!!

906 성주주 (1622993E+5)

2019-12-27 (불탄다..!) 20:37:30

힘내세요 우미주

907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0:40:06

>>899 >>905 앗...아앗! pc들은 그렇지요!!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끄덕끄덕)

908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0:50:40

금요일인데 진행은 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일상을 구해봅니다! 하실 분 계실까요?

909 에릭주 (3948113E+6)

2019-12-27 (불탄다..!) 20:51:44

9시에 진행? 있다고 하셨습니다 :3

910 당신◆Z0IqyTQLtA (0356111E+5)

2019-12-27 (불탄다..!) 20:54:55

앗 진행... 어려울거 같은데요,..
오늘은 진행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911 에릭주 (3948113E+6)

2019-12-27 (불탄다..!) 20:56:40

아하... 알겠습니다!
현생 힘내세요!

912 에릭주 (3948113E+6)

2019-12-27 (불탄다..!) 20:58:04

레스주들의 일상력이 마이너스를 찍고있는 건에 대하여...(슬픔)

913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0:58:21

>>909 네??

음, 제가 오늘자 레스들 정주행을 하고 왔는데도 그런 말은 못 본 것 같지만...그럼 혹시 모르니 조금 기다려 보겠습니다!

914 성주주 (1622993E+5)

2019-12-27 (불탄다..!) 21:00:05

힘내세요 캡틴!

915 에릭주 (3948113E+6)

2019-12-27 (불탄다..!) 21:01:00

>>913 7시 즈음에 진행까지 2시간 이라는 레스를 다셨는데... 캡틴의 혐생이...

916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1:01:10

앗 모바일이라 시간차가...!
>>910 알겠습니다! 그러실 수도 있지요!

>>912 (슬픔)
이럴 땐 역시 저번에 돌렸던 분하고라도 돌리는 게 좋을까요? 저는 괜찮지만 에릭주는 괜찮으실지...

917 알리체주 (9548063E+5)

2019-12-27 (불탄다..!) 21:01:21

앗 진행이 없다니...! :0 !! 하지만 현생이라면 어쩔 수 없죠!(현생에 휘말린 2인
혹시 바림주, 제가 지금 다른 일 중이라 속도가 많이 떨어질 것 같은데... 다른 일상 하시고싶으신 분이 없으시다면 알리체와 돌려보시겠나요? :3

918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1:03:06

앗 잠깐,..죄송합니다! 순간적으로 뭔가 착각을 했네요...다른 분들도 계신데 왜...!! (이마치기)

919 알리체주 (9548063E+5)

2019-12-27 (불탄다..!) 21:04:23

하하! 혼돈의 참치의 시간차 공격!! (신남(?

920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1:05:43

>>917 앗 네네! 저는 괜찮습니다!
저도 지금 모바일 참치라서 지금 속도가 조금 더딜 것 같으니까요...!

921 알리체주 (9548063E+5)

2019-12-27 (불탄다..!) 21:06:22

그렇다면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3 역시 전통의 다이스일까요!

922 에릭주 (3948113E+6)

2019-12-27 (불탄다..!) 21:06:42

일상... 마침 알리체주께서 신청하셨으니 저는 팝콘을 뜯겠습니다!

923 당신◆Z0IqyTQLtA (0600245E+5)

2019-12-27 (불탄다..!) 21:08:25

situplay>1577448456>

다음 스레 입니다!

924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1:12:31

>>921 앗 네네!
.dice 1 6. = 5
홀 저
짝 알리체주!

이제보니 반응이 느린 건 단지 모바일로 들어왔기 때문 외에도 컨디션 문제도 조금 있는 것 같으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놀다 가야겠네요...
어, 그러므로 중간에 킵 될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925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1:13:20

제가 선레네요...혹시 원하는 상황이나 장소 있으신가요?

926 알리체주 (9548063E+5)

2019-12-27 (불탄다..!) 21:18:15

앗, 괜찮습니다! :3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XD 알리체주도 텀이 좀 느릴 것 같으니...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습니다! 마음대로 주세요!

927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1:20:52

>>926 알겠습니다! 선레 써올게요!

928 바림 - 훈련장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1:52:20

오늘은 뭘 할 지 고민하며 훈련장에 가 보니, 이 시간에도 훈련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대부분은 정식 테크들이 아닐까 하고 바림은 생각했지만, 뜻밖에도 그 중에서 낯익은 얼굴을 하나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자신처럼 견습 테크인 알리체였습니다.

반갑게 아는 척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혹시나 그게 상대의 집중을 깨서 방해가 되진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 저번에 벨벳을 본의아니게 깜짝 놀래켜버렸던 것처럼요. 그는 조용히 알리체로부터 5m 떨어진 곳까지 다가가려 합니다. 알리체가 자신을 알아차리면 그때서야 말을 걸 생각입니다.

은밀행동 판정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1 

929 알리체주 (9548063E+5)

2019-12-27 (불탄다..!) 22:09:05

여느때와 같이 훈련장에서 집중하며 명상하던 그녀였습니다. 늘 하던 공중보행 훈련의 일환이었지요. 시간의 흐름에 집중한 채 그 흐름을 움직여보는 것. 조금 떠들썩힌 환경이지만 오랜 훈련 끝에 나름 집중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특출날 정도로 집중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보통 수준이지만요.

그런 그녀의 뒤에 바림이 다가옵니다. 놀라게 하지 않으려는 듯 살며시 다가오는 바림을 그녀는 집중 속에서 알아차렸을까요.

지각판정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2

//이어집니다!

930 에릭주 (3948113E+6)

2019-12-27 (불탄다..!) 22:10:44

(팝콘)

931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2:13:41

엌 5다, 5!
이거 들키는 각일까요?ㅋㅋㅋㅋ

932 알리체 - 바림 (9548063E+5)

2019-12-27 (불탄다..!) 22:20:38

집중 속에서 희미하게 인기척이 느껴졌습니다. 살며시 접근하였기에 정말 희미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인기척이었습니다. 혹시 자리를 비켜달라고 요청하러 온 걸까요. 살며시 눈을 뜨고 고개를 돌리자 사람 한 명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아, 깜짝이야. 사람이 있을 줄은 알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 놀라긴 하는군요. 그러나 그 사람이 익숙한 얼굴임을 알아차린 그녀는.

"뭐야, 너였나."

하고 멋적게 턱을 긁고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동료가 왔는데 앉아서 이야기하는 건 좀 그러니까요. "반갑다." 라는 작은 한 마디를 던지고는 오랜 명상으로 찌뿌둥해진 몸을 풀었습니다.

"너도 훈련하러 왔나?"

훈련장에는 훈련을 하러 오는게 당연하지만요.

//비길줄은... 몰랐는데요! :0

933 바림 - 알리체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2:42:33

뭔가 명상 같은 걸 하는 것처럼 보였던 알리체는 곧 바림의 접근을 알아차린 듯 이 쪽을 돌아봅니다...바림이 의도한 것보다는 조금 이르네요. 이걸 성공이라고 해야 할까요, 실패라고 해야 할까요?
어느 쪽이든 간에 어쨌든 그는 알리체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반쯤 감긴 듯한 눈이 반갑게 눈웃음을 짓습니다.

"어, 안녕. 놀래켜서 미안."

너도 훈련하러 왔냐고 묻는 말에, 그는 잠깐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렇긴 한데,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대련 상대를 찾아볼까 하던 중이었어."

그래서 오늘은 아밍 소드를 가지고 나왔지요.

"너도 훈련 중?"

알리체에게 되묻습니다. 물론 훈련을 하라고 있는 장소니까 훈련을 하러 온 것이겠지만, 무엇을 단련하고 있었는지가 조금 궁금해졌으니까요.

//그러게요, 여기서 딱 비기네요!ㅋㅋㅋ

934 당신◆Z0IqyTQLtA (0600245E+5)

2019-12-27 (불탄다..!) 22:44:50

바림아 안 놀래킨다며...

935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2:49:50

역시 조용히 있든 시끄럽게 있든 갑툭튀는 필연적으로 사람을 놀래키는 것인가 봅니다...

바림 : (그래도 이번에는 살살 다가간다고 다가갔는데...상대가 엄청 집중하고 있었으니까 그런가...)(긁적)

936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2:56:11

알리체주 괜찮으시다면 여기서 킵할 수 있을까요?

연말이라 할 일이 많아서, 오늘 일하면서 기력을 너무 썼나봐요...슬슬 피곤하네요...

937 알리체주 (9548063E+5)

2019-12-27 (불탄다..!) 23:03:42

앗 괜찮습니다! XD 피곤하시다면 주무셔야죠! 답레는 올려둘테니 편하실 때 주세요 :)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D

938 바림주 (9151218E+5)

2019-12-27 (불탄다..!) 23:04:56

네네, 아무래도 자러 가봐야겠어요...ㅠㅠ 모두들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나중에 또 봅시다!

939 알리체 - 바림 (7359618E+4)

2019-12-28 (파란날) 01:02:32

그녀가 바림을 눈치채는데 성공했다고 해야할지, 바림이 천천히 다가오는데 성공했다고 해야할지 애매했지만... 눈치챈 데다 크게 놀라진 않았으니 둘 다 성공이라고 할까요. 어쨌건 그녀는 바림에게 가볍게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바림은 여전히 표정에서 나른한 분위기를 풍기는 듯 했습니다.

"괜찮아. 그럴 의도는 없었겠지."

놀래킬 의도라면 작정하고 뒤에서 달려왔겠지요. 애초에 바림이 그럴 성격도 아닌 것 같았고요.
아, 아직 모르는 면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잠시 그녀의 머릿속에 짧은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대련 상대라, 그 말이지?"

바림이 가지고 있는 아밍 소드를 흥미로운 듯 바라보았습니다. 요즘 훈련에만 매진해있던 차, 단순한 일상에 재미있는 일이 하나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 공중보행. 아마 비행이랑 비슷한 거겠지."
"넌 따로 할 거라도 있나?"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 세부적인 원리는 다르겠지만 공중에 뜬다는 것은 비슷하겠지요. 다른 클래스인 바림에게도 호기심이 동했는지 슬쩍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인핸서나 키네틱은 무슨 훈련을 하는지 평소에도 궁금했으니까요. 간단히 바림에게 대답한 그녀는 주변에 내려놓은 도끼를 들었습니다.

"아까 대련 상대를 찾는다고 했었지."

앗, 칼날을 도끼집에 넣는 걸 잊었습니다. 주섬주섬 도끼집에 도끼를 집어넣은 그녀는 그것으로 살며시 바림을 가리켰습니다.

"나랑 대련해보지 않겠어?"

//잠들기 전 답레...★

940 당신◆Z0IqyTQLtA (7730405E+5)

2019-12-28 (파란날) 07:44:36

아침의 당신 갱신.

정리된 공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s://www.evernote.com/l/AmBlncQWNvFKZ4nLNba0E0mvAUM658yWkFg/

941 에릭 - 훈련(슬링 15일차) (3187679E+5)

2019-12-28 (파란날) 15:16:54

>>0

수련! 기필코 수련! 에릭은 오늘도 슬링을 연습하고 있었다. 새로 얻은 슬링이 서서히 손에 익어갔다.

//갱신합니다! 다른 공방들도 존재하는군요...!

942 우미주 (1150116E+5)

2019-12-28 (파란날) 16:03:17

방가방가 에릭주. 맞아, 세인 공방 외에도 프리사이즈랑 하모니가 있지.

943 에릭주 (88692E+54)

2019-12-28 (파란날) 16:52:34

안녕하세요 우미주!

944 당신◆Z0IqyTQLtA (7730405E+5)

2019-12-28 (파란날) 19:08:38

오늘 진행은 10시에 하겠습니다!

945 에릭주 (5166975E+5)

2019-12-28 (파란날) 19:09:10

어서오세요 당신!
알겠습니다!

946 알리체주 (9556033E+5)

2019-12-28 (파란날) 19:31:56

(였던 것)
갱신합니다! 아아... 온 몸이... ;-;

947 에릭주 (8443857E+4)

2019-12-28 (파란날) 19:35:57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앗...아아...

948 알리체주 (9556033E+5)

2019-12-28 (파란날) 20:05:38

에릭주 반갑습니다! 주말이지만 약속은 피할 수 없군요 음음...:3

949 성주주 (4345052E+5)

2019-12-28 (파란날) 20:26:14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모두들

950 에릭주 (5971507E+5)

2019-12-28 (파란날) 20:35:44

어서오세요 성주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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