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0684114E+5 )
2019-12-14 (파란날) 09:07: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아직 할 얘기가 많이 있어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자유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461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21)
(0491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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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3:04:56
>>0 오늘도 훈련, 또 훈련입니다. 시끄러운 분위기나 소음에도 적응되었으니 제대로 집중하는 법만 익히면 될것 같습니다. 아직 갈 길이 업니다만, 언젠가 되기를 빌어야지요. 훈련(210/1000) //갱-신 합니다!! :3 팔팔해졌다!
462
우미주
(9229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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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3:07:46
어서 와, 알리체주!
463
우미주
(9229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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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3:17:27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우미: "싫어. 우리는 언제 어디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들이야. 내가 죽으면 너는 감당할 수 있어? 사기가 저하되는 일은 하지말아야 해."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우미: "이 바보 멍청아!"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우미: "필사적으로 노력해봐. 그러면 내 마음에 들지도 모르지?"
464
알리체주
(0491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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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3:30:03
우미... 공과 사가 뚜렷하네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말이 안타깝기도 하고요 '-') 아니 근데 바보 멍청이... 긔여워...!! 우미...!!
465
우미주
(9229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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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3:37:58
그렇지. 공과 사가 뚜렷한 편이지. 우미한테 저 욕은 바카야로랑 동급이야. >>403 크로스오버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마음에 드는 스레에다 캡이 찔러보는 건 어때? 그러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답은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466
에릭 - 훈련(슬링 9일차)
(07195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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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4:49:46
>>0 에릭이 슬링을 연습하는 2시 49분
467
알리체주
(0491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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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7:28:34
알리체가 순대국밥을 사먹는 5시 28분!
468
에릭주
(07195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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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7:49:10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469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18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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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8:03:10
>>0 바림이 세인 공방에 구경하러 갔다가 얼결에 부품 조립을 돕고 있는 오후 5시. 역시 부품이 작아 손으로 하기에는 어려우니 격동 능력을 쓸 수 밖에 없네요. //...원래는 딱 저 시간에 들어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할 일이 늘어 이제 들어오네요.....하....(얼감)
470
에릭주
(07195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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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8:04:15
어서오세요 바림주, 수고하셨습니다!
471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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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8:09:33
에릭주 안녕하세요!ㅠㅠ 이제부터 일요일엔 취준이고 집안일이고 동지팥죽이고 간에 꼭 필요한 거 빼곤 다 때려치고 놀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가 여러 의미로 못 견딜 것 같아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472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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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8:11:20
주5일제 도입되기 전의 한국 사람들 대체 어떻게 살아온거죠??
473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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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8:23:31
아무튼 여러분...무리한 계획 세우지 맙시다....하하... 과거의 저는 대체 뭔 생각으로 일요일에 토익 공부랑 집안일 둘 다 하겠다고 한 건지 진짜....
474
우미주
(9229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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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8:31:06
일요일에는 쉬는 게 좋은 거야. 토요일까지 일할 수는 있지만 일요일까지 일하라니 너무하잖아.
475
성주 - 비행훈련16
(91129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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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8:31:19
>>0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싶어라~ 그래 날자~ 생각없이 날아다니며 자연스럽게 나는법을 익히는 성주 //바림주! 힘내요
476
에릭주
(07195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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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8:31:46
우미주, 성주주 어서오세요!
477
우미주
(9229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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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8:33:21
다들 방가방가
478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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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8:42:41
우미주, 성주주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474 그렇죠...(끄덕) 오늘 같은 경우 한 절반 정도는 스불재지만요. 스스로 불러온 재앙...^0^
479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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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8:47:20
>>463-465 뒷북이지만 정말 그렇네요... (끄덕) 하레우미의 유지라서 그런 것도 있는 걸까요?
480
우미주
(9229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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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9:09:34
데이메어때 이후로 저렇게 변했으니까 그런 것은 아니야.
481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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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9:12:25
>>480 호오....그렇군요!
482
당신◆Z0IqyTQLtA
(61332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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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9:24:10
갱신합니다! 크로스 오버는 관심이 가는 스레가 있긴 한데 생각해봐야 겠어요.
483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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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9:28:57
캡틴 어서와요!
484
성주 - 비행훈련16
(91129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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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9:33:51
좋은 저녁이에요 캡틴!
485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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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9:36:31
김바림: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소리 없이 눈을 감은 채 어딘가에 기대고 있거나 고개를 까딱이고 있을 것 같습니다. 221 세계관이나 스토리 안에서 캐릭터의 역할은? 상황극판이라 답하기 애매하지만, 역시 다른 PC들이 그렇듯이 주연일까요. 얘가 이 세계관에 어떤 영향을 줄 지...최종적으로는 이런 결말을 원한다!하는 게 대략적으로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모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 곳 특성상 그런 건 혼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져 가는 것이니까요. 177 겉 모습과 성격, 행동의 갭은 어느정도? 제가 볼 때는 조금 있는 편일까요. 아마 특정한 상황에서 평소보다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situplay>1571842810>606 이런 모습이나... situplay>1573645554>344 ...이런 모습은 아직 진행 중에는 드러난 적이 없지요... '도깨비 같다'는 걸 성격에도 어느정도 반영하려고 한 감이 있습니다만, 역시 캐릭터를 단순히 구상하는 것과, 그 모습을 서술하고 표현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86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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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9:37:28
헉, 앵커 미스! 이거네요... situplay>1571842810>607
487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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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9:39:30
생각해보니 즐거울 때 분위기 잘 타는 건 일상 중에 약간씩은 드러난 것 같기도 하네요...?
488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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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9:41:46
아무튼, 일상하실 분이 계실까요?
489
당신◆Z0IqyTQLtA
(61332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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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19:48:05
캡틴은 일단 대기합니다!
490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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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0:02:12
너무 막 떠들어서 접근하기 어려운 인상이 된 거 아닐까 하는 걱정이 슬금슬금 드네요... 캡틴, 혹시 괜찮으시면 8시 반까지 기다려보고 그때도 사람이 없으면 돌릴 수 있을까요?
491
당신◆Z0IqyTQLtA
(61332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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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0:04:59
그렇게 하죠! 캡틴은 잠시 과일 먹고 옵니다. 뿅
492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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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0:06:26
알겠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493
성주주
(91129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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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0:26:53
저도 오늘은 일상할수 있지요 잠시 동생과 이곳저곳 굴러봤네요
494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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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0:27:43
앗 성주주 다시 어서와요! 오 그럼 괜찮으시면 일상 하실래요??
495
당신◆Z0IqyTQLtA
(61332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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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0:28:24
이야 일상 잡혔네요!
496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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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0:31:14
캡틴도 다시 어서와요!
497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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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0:41:38
성주주가 안 보이시네요.... 으으음...조금만 더 기다려볼까요...
498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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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0:50:40
아무래도 성주주는 다시 자리를 비우신 것 같은데....8ㅁ8 오늘도 날이 아닌가보네요...
499
알리체주
(0491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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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1:24:31
(꾸물떡)
500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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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1:25:22
앗...알리체주 어서와요!
501
바림 - 과거의 어느 날.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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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1:38:10
폭풍같은 나날들이 누그러지자 살아남은 마을 사람들은 군인들의 도움을 받아, 늦게나마 합동 장례식을 치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슬픔에 잠겨 조용히 있었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 슬픔의 호수에 너무 깊이 잠기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떠들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촌장님답게 마을 주민들을 위로하는 바림의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크게 떠들며 다른 생존자들과 술잔을 부딪치는 바림의 아버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곁에서 곤히 잠든, 당시 아직 어린 소년이었던 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탈을 쓴 채로 서 있는 수집가 '도깨비'도 있었습니다.
502
바림주
(118232E+59 )
Mask
2019-12-22 (내일 월요일) 21:39:41
스레도 조용하겠다, 설정오류가 없기를 바라며 떡밥을 던져봅니다....
503
당신◆Z0IqyTQLtA
(61332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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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2:13:25
캡틴은 피곤해서... 내일 뵈요!
504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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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2:15:35
앗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505
알리체주
(0491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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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2:30:36
폭풍같은 나날이었다면 데이메어 당시였을까요? 도깨비씨의 진짜 정체와 관계는 따로 있는걸까요! 음음, 기대됩니다! :D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506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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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2:32:04
어......좀 미묘하긴 한데 그래도 이건 한 번쯤 말씀을 드려야 헐 것 같아서 말해봅니다. 여러분, 이건 예전에도 말씀드렸던 거지만 일상을 하실 상황이 안 되거나 일상을 원하지 않으시면 말읋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불가피한 상황이거나 스레에 혼자 계실 때가 아닌 한, 다른 참치가 있을 때 자리를 비울 때에는 자리를 비운다고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행 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저도 그런 적이 없지는 않아 남 말할 처지 아니긴 한데....저도 그런 부분 반성하고 자제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업보가 지금 이렇게 돌아온 건가 싶고....(흐릿) 그래서 저도 앞으로 그 부분에 더 유의하려 노력하겠습니다...
507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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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2:38:52
>>505 네, 그 부분은 그 당시 그 때쯤을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도깨비씨의 정체는.... 조금 특이한 수집가일 뿐일 거에요(최소한 제가 준비했던 비설 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보다는 도깨비씨(와 다른 누군가)가 마을에서 무엇을 했는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약간 바다거북 수프 게임 하는 느낌이네요...
508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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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2:42:47
아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저 타이밍 되게 못 맞추는구나 싶네요..... 알리체주 오신 거 못 보고 레스 써서 갑분싸 된 것 같고...8ㅁ8
509
알리체주
(0491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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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2:55:12
아... 그렇게 느끼셨다니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8-8 종종 스레만 확인하고 다른 일을 해야 할 때가 있어 그렇게 되어버린 것 같네요. 불편하셨다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그으리고 괜찮습니다! 하실 말은 하셔야 하니까요. :3 언젠가는 하셔야 했던 말일테고...
510
알리체주
(0491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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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2:57:17
데이메어 즈음이 맞군요! 하기야 합동 장례식까지 치룰만한 상황은 많지 않을테니까요 :3 무엇을 했을까라, 알고싶은데... 알려주시는건 나중의 일이겠지요...?(먼산
511
바림주
(11823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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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내일 월요일) 22:57:23
다른 때도 정말로 단순히 타이밍이나 각자의 상황이 안 맞는 것이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저도 저 나름대로 아무때나 일상 구하자고 외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있(어보이)고 제가 상황이 되니까 일상을 구한다는 말을 꺼내보는 것인데.... 솔직한 생각을 말해보자면....알리체주가 이미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자꾸 정말로 저한테 문제가 있어서 다들 저를 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어요. 제가 저번에도 비슷한 말 했지만 제게 문제가 있으면 차라리 말을 해주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