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3645554>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3 :: 1001

◆6F3GpFAQTU

2019-11-13 20:45:44 - 2019-12-03 21:58:41

0 ◆6F3GpFAQTU (8609462E+5)

2019-11-13 (水) 20:45: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1570633215의
임시스레 : 1571242597의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869 성주주 (0219717E+5)

2019-11-30 (파란날) 20:29:10

>>864 생각해봤습니다. 2번으로 해야 겠네요. 격동능력과 비행10을 바꾸자는 생각은 안하지만요

870 성주 (0219717E+5)

2019-11-30 (파란날) 20:30:20

>>524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5
지각판정.
성주는 서쪽으로 이동했고 지각판정을 실시했습니다.

871 알리체 - 임무 (8593925E+4)

2019-11-30 (파란날) 20:31:44

훈련을 마치고 휴게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그녀는 그녀를 부르는 방송을 듣게 되었다. 훈련을 마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부르는걸까.
그러고보니 두 번째 임무였지. 저번은 첫 임무였다 해도 모두가 함께 갔지만 이번엔 아닐 터. 그녀는 살짝 긴장을 품은 마음을 안고 옥상으로 향했다.

//간단히!

872 우미주 (1633563E+5)

2019-11-30 (파란날) 20:32:38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1

지각 다이스
였고

새가 날아가는 정도의 느낌밖에 없댔나.

873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0:36:45

성주,우미

딱히 뭐가 있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우미는 뭔가 느끼긴 했지만 그냥 새가 날아가는 정도의 느낌 밖에 없습니다.
밖이니 그 정도의 움직임 정도야 있죠.

위치에 표시된 곳까지는 아직 20키로 정도 남았습니다.

#

874 바림 - 임무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0:38:02

바림이 방에서 앞으로 할 일이나 자신이 고친 장치에 붙일 이름 같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을 때, 그의 이름을 부르는 방송이 나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알리체와 같이 임무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장치의 이름은 나중에 더 생각해보기로 하며, 그는 방어구와 무기를 장착하고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 옥상으로 향합니다.

//얍 저도 간단히...

875 성주 (0219717E+5)

2019-11-30 (파란날) 20:40:09

"아직까지는 별일 없네 물론 거리가 꽤나 남긴 했지만 말이야"

성주는 땅에서 어느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주위를 둘러보며 이동을 계속합니다

876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0:40:29

잠깐 뭐 좀 찾아보고 간단히 쓴다는 게, 모바일이라 시간이 걸렸네요...
아무튼 저도 임무 갑니다!

>>869 그렇군요! 그럼 성주 시트도 그대로이겠네요!

877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0:42:18

알리체, 바림
옥상으로 가니 이상하게도 헬기만이 아니라 이수도 있었습니다.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1

878 성주주 (0219717E+5)

2019-11-30 (파란날) 20:43:37

>>876 예 룰은 새로운걸 적용할 생각이지만요! CP변동은 최대한 없게 하고싶네요

879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0:44:53

알리체, 바림
"다들 왔구나. 이번에는 시간이 촉박하지만... 그래도 해야할건 해야해서."
이수에게서는 뭔가 매우 진지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남쪽으로 간다. 아니 갈꺼다."

"이번 임무는 약탈자 무리와 싸우는 임무다."
"불쾌자가 아니라 사람을 죽일 각오가 되어 있는지. 묻고 싶다."

#

880 우미주 (1633563E+5)

2019-11-30 (파란날) 20:45:06

"그래도 방심하면 안 돼. 누가 알아? 기습이라도 당할지."

우미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이동을 계속합니다.

881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0:45:18

보조무기로 리볼버 장착해도 될지 물어보고 갈까 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리볼버 소형화기인데도 무게 6이라 ㄷㄷ...
리볼버 쥘까 방탄판 추가할까 고민되기 시작해서 일단 지금은 둘다 안 고르고 그냥 왔습니다...

882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0:45:37

>>878
사실 키네틱은 약간 바뀌었을 뿐이지 그냥 놔둬도 별 차이 없을겁니다!
큰 차이 인건 인핸서니까요.

883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0:47:45

>>881
어 이거 잘못 적혔어요 ;; 무게 2 입니다!

884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0:49:53

성주 우미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1

885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0:52:22

성주 우미
계속 이동을 하던중 둘은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가볍고 반투명한 하늘을 떠다니는 손바닥 정도 크기의 작은 것이었습니다.
비닐같은 그것은 촉수를 가졌고 계속해서 꾸물거렸습니다.
그것이 보이는것은 하나 정도 였으며 실수인지 벽 사이에 껴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쾌자의 종류중 하나인 비행 해파리 였습니다.

#

886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0:55:23

비행해파리란?

비행 해파리는 5㎝ 크기에 50㎝ 촉수들을 끌고 다니는 반투명한 불쾌자 입니다.
99퍼센트 이상이 질소로 이루어져 있어 몸이 매우 가볍기에 공중을 헤엄치듯 초속 2센티 미터 정도의 속도로 느릿하게 날아다닙니다.
파리채로 쳐도 간단히 죽는 약한 몸을 지녔습니다. 약한 선풍기 바람에도 날아갈 정도 입니다.
크게 위협적이지 않아 보이나, 이 불쾌자의 존재 목적은 매우 위험하고 끔찍합니다.
이 들은 주로 무장을 제대로 못하는 민간인이 많은 곳으로 날아가 공격하는것이 목적입니다.
사람을 발견하면 날아가 촉수를 스쳐가게 하는데 이 촉수는 얇은 옷은 간단하게 뚫고 들어갑니다.
이 촉수에 스친 사람은 즉시 격렬한 고통과 함께 신경 마비 증상을 일으키며, 비행 해파리는 공격당한 사람이 확실히 못 움직일때 까지 지속적으로 촉수로 공격합니다.
고통과 신경 마비로 인해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비행 크릴들이 달려들어 공격합니다. 이때 쓰러진 사람은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산채로 뜯겨나가는 고통을 받으며 죽게 됩니다.

887 바림 - 임무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0:55:59

남쪽은 바림이 나고 자란 곳이 있는 방향이지요.
그는 이수의 말을 듣고 잠깐 침묵하다가...그도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고개를 한 번 끄덕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걸 좋아할 리 없는 그이지만...남쪽 수호권과 같은 곳에서 살아가려면 때로는 독해져야 할 때도 있는 법입니다. 바림이의 할머니도 다른 마을 사람들도 그렇게 살아남아왔겠지요.

//
>>878 아무래도 그게 편하죠. (끄덕)

888 우미주 (1633563E+5)

2019-11-30 (파란날) 20:56:04

빠른무장(뽑기) 다이스 굴리고 공격해도 되겠지?

889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0:57:41

>>883 엇, 그렇군요!

890 알리체 - 임무 (8593925E+4)

2019-11-30 (파란날) 20:57:52

헬기로 향하자 그곳엔 바림과 이수가 있었다. 다행히 혼자는 아니군. 바림과 이수에게 손을 흔들어 가볍게 인사를 건넨 그녀는 이수의 얼굴에 깃든 묘한 진지함을 알아챘다. 무슨 일이냐, 라고 물으려던 참에 이번 임무를 듣게 된 그녀.

"약탈자라고?"

그녀의 말에는 놀라움의 감정이 들어있었다. 테크가 된 날부터 지금까지 불쾌자를 없애는 임무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약탈자 무리 토벌이라니.
예상 외의 상황에 그녀는 머리를 짚었다. 불쾌자가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임무. 전혀 생각해본 적 없었다. 그렇지만,

"괜찮아."

그녀는 의외로 흔쾌히 대답을 내었다. 오랜 기간 레지널에서 살아가며 약탈자를 만나는 일은 잦았고. 주변인들이 그들에게 당하는 것도 자주 보았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주 편하진 않지만 테크가 무엇인가. 사람을 지키기 위해 된 것이 아닌가.

891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0:58:44

>>888
죽여도 상관 없긴 한데...
느리고 작은 것이라 크게 위협적인것은 아닙니다.

중요한건 이 해파리 하나가 아닙니다.

892 성주 (0219717E+5)

2019-11-30 (파란날) 20:58:56

"윽..비행 해파리잖아? 못움직이는것 같네.
우미야 활로 처리 부탁할수 있을까? 가까이 가는것보다 조용한 활로 처리하는게 나을것 같아 나는 주변에 더 있지는 않은가 확인할게"

893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0:59:33

>>890
대략 3분 전의 바림 : (알리체에게 손 흔들흔들)(인사 반사)

894 우미주 (1633563E+5)

2019-11-30 (파란날) 21:00:34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6

살의 다이스

895 우미주 (1633563E+5)

2019-11-30 (파란날) 21:00:51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3

빠른무장(뽑기) 다이스

896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1:03:42

불쌍한 해파리 ㅠㅠㅠㅠ

897 우미 (1633563E+5)

2019-11-30 (파란날) 21:03:52

"두말하면 잔소리야."

우미는 살의에 찬 눈빛을 하며 비행 해파리를 쏩니다.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6

명중 판정

898 우미주 (1633563E+5)

2019-11-30 (파란날) 21:05:48

머리를 쏘지 않아도 우미의 휘두르기 파괴력에 꿰기와 무기의 달인을 합치면...

899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1:08:49

바림 알리체
"...그래. 물론 대답을 하는거야 누구나 할수 있겠지만."
이수는 둘의 대답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사람을 죽이러 가는 임무 라는것 정돈 알기 바래서. 일단 가자."

헬기에 탑승해 이동하자 이수가 임무에 대해 설명합니다.

"남쪽 지역에 요즘 기승을 부리는 신생 약탈자 무리가 생겼다. 아직 막 생겨난 그룹이기에 규모가 크진 않지만 이들은 좋은 장비를 지녔다."

"우리가 할일은 이들을 제압하는것이고 생사는 구분하지 않는다. 질문 있어?"

#

900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1:10:08

그리고 으윽... 진짜 오늘 진행 하고 싶었는데 또 일이 생겼습니다...

왜 이렇게 진행 할 날만 오면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회피하고 싶진 않은데 진행을 미뤄야 겠습니다...

다들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오늘 진행은 미루겠습니다...

901 성주주 (0219717E+5)

2019-11-30 (파란날) 21:11:20

고생했습니다 캡틴! 어쩔수 없는건 어쩔수 없죠! 힘내요

902 알리체주 (8593925E+4)

2019-11-30 (파란날) 21:13:28

앗 괜찮습니다! 현생은 어쩔 수 없죠 :) 다들 고생하셨어요!

903 바림 - 임무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1:13:30

바림의 표정은 첫 임무 때에 비해 좀 더 진지하게 굳어 있습니다. 약탈자들을 상대하는 건 태어나 처음은 아니겠지만, 견습 테크로써는 처음입니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거라 생각했지만 조금 이르긴 하네요.
좋은 장비를 지녔다는 건, 혹시...

"혹시 수집가들과 연관이 있겠습니까?"

904 우미주 (1633563E+5)

2019-11-30 (파란날) 21:14:05

다들 고생했어. 어쩔 수 없지, 힘내 캡!

905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1:15:18

앗...괜찮습니다! 다녀오세요!
모두 고생하셨어요!

906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1:15:43

이번에 수능 끝난 친구랑 멀리 있다가 돌아온 친구들 때문에 이번달 다음달은 약간 바쁠거 같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앵커를 걸어 반응 레스를 쓰는게 나을거 같네요.

한동안은 그렇게 해도 될까요?

907 우미주 (1633563E+5)

2019-11-30 (파란날) 21:16:48

물론이야.

908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1:18:23

아...듣고보니 지금 올해 수능 끝난 뒤였죠!
저도 오케이입니다!

909 알리체 - 임무 (8593925E+4)

2019-11-30 (파란날) 21:21:51

그녀는 이수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수의 말이 맞았다. 물론 흔쾌히 대답했다고는 하나 영 찝찝한 기분이 가시지 않았다. 그래도 어쩔 수 있겠는가. 테크로서,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 믿을 수 밖에.

"딱히."

질문 있냐는 이수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지금은 머리가 복잡했기에.

//알리체주도 그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

910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1:42:59

드디어 스무고개 정답이 나왔군요!

911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1:46:51

앗...맞다 임무 나갔는데 지금 포스트잇을 붙여도 될련지요...
음, 임무 가기 전날에 붙였다 칠까요...!

912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1:52:35

모바일로 메모판을 이용하자니 터치가 잘 안 되네요...(흐-릿)

그래서 정답 맞히신 분 누구십니까!! 나중에 일상으로 바림이랑 한번 봅시다! 1크레딧 받아가셔야죠!

913 우미주 (1633563E+5)

2019-11-30 (파란날) 22:15:52

우미주야.

914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2:19:35

오! 이렇게 우미랑 일상을 돌릴 계기가 생겼군요! 기억해두고 있겠습니다!
지금 일상을 돌리자니...컴은 못 쓰고 폰 배터리와 기력이 나란히 간당간당하네요...ㅠㅠ

915 우미주 (1633563E+5)

2019-11-30 (파란날) 22:21:54

괜찮아, 나중에 시간 있을 때 돌리면 되는걸.

916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2:24:02

오늘 낮에 좀...바쁘디 바쁜데 정신 똑디 차려야 하는 상황에 있었어서 그런가 벌써부터 기력이 급격히 줄어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 한두시간 전엔 멀쩡했던 것 같은데 왜째서...12시까진 버틸 줄 알았는데....!

그래서 그냥 쉬러 가고 내일 다시 올까 고민중이에요 지금.

917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2:25:12

>>915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18 바림주 (0698122E+5)

2019-11-30 (파란날) 22:27:41

음, 그냥 내일 다시 오든지 하는 게 낫겠네요.
좀 이르지만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굿나잇, 나중에 또 봐요!

919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1) (8593925E+4)

2019-11-30 (파란날) 23:09:07

>>0

타격 훈련이 끝났다. 한 층 강해진 건 맞지만 아직 배울것이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채웠다. 뭐가 있더라. 내가 아직 배우지 못한 것. 할 수 없는 것. 아, 하고 작은 소리를 뱉은 그녀는 무언가 떠오른 듯 했다.

공중보행, 이수와 만났을 때 보기는 했지만 감만 잡고 끝나버렸다. 이것도 꾸준히 연습하면 할 수 있게 되겠지. 그녀는 새로운 목표를 안고 훈련장으로 향했다.

공중보행 (10/1000)

//그러고보니 공중보행 훈련... 할 수 있는 걸 까먹었군요! 짠!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