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3645554>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3 :: 1001

◆6F3GpFAQTU

2019-11-13 20:45:44 - 2019-12-03 21:58:41

0 ◆6F3GpFAQTU (8609462E+5)

2019-11-13 (水) 20:45: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1570633215의
임시스레 : 1571242597의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747 당신◆Z0IqyTQLtA (5362211E+5)

2019-11-26 (FIRE!) 22:42:10

>>743
확인했습니다!
확실히 다른 공개적인곳에도 나오네요. 수정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748 바림주 (3815154E+4)

2019-11-26 (FIRE!) 22:44:44

>>747 앗 아니에요!
겁쟁이의 우려를 귀담아 들어주시니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749 바림주 (3815154E+4)

2019-11-26 (FIRE!) 22:57:29

요즘들어 기력이 없는 것 같은 건 감기 때문이었을까요...음음...
주변 사람들 몇 명이 감기 걸리더니 결국 저도 감기 걸렸어요...목이 아파서 퇴근길에 병원 들렀더니 목감기 같대요...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750 알리체 - 타격 훈련(12) (0054418E+4)

2019-11-26 (FIRE!) 23:05:54

>>0

훈련을 잠시 중단하고 점심을 먹고 오는 길. 그녀는 화이트보드 말고 다른 무언가가 벽에 붙어있는 걸 보았다.
이건 또 누가 붙인걸까. 이것도 메모장일까? 종이가 몇 개 붙어있자 그녀는 다른 색의 메모지를 꺼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지식중 나름 쓸만한 걸 써 붙였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그녀는 서둘러 훈련장으로 돌아갔다. 그동안 알아채지 못했지만, 그녀는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오늘 타격시 더미가 찌그러지는 정도가 더 심해졌다는 걸 발견하고나서야 겨우 자신이 원하던 힘이 늘어났다는 걸 느끼게 된 것이다.
이 정도면 됐어, 이제 이 힘으로 속도만 더 내면 돼.

훈련 (120/200)

//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아... 다들 감기로 고생 많으시군요 ;ㅁ;) 힘들면 꼭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약 먹고 일찍 나읍시다... ㅜㅜ

751 알리체주 (0054418E+4)

2019-11-26 (FIRE!) 23:08:25

그래서 알리체는 미역국을 성공했을까요... :3 바림이 조언으로 보정치 +1 들어간다면...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4

752 바림주 (3815154E+4)

2019-11-26 (FIRE!) 23:10:35

알리체주 어서와요!
고마워요!ㅠㅠ

합 11이면...실패...? (흐릿)

753 알리체 - 미역국 (0054418E+4)

2019-11-26 (FIRE!) 23:15:31

훈련이 끝나고 개인실로 돌아온 그녀는 아침에 계획한 대로 미역국을 만들었다. 그 결과...

"왜지?"

그녀는 당황감이 역력한 기색이었다. 미역도 제대로 불려넣었고, 고기도 잘 볶았고, 간도 잘 맞췄고.
근데 왜 맛이 없지? 왜지? 내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는건가? 왜 맛이 없지?
그녀의 사고회로는 이미 정지했다. 아무래도 선천적으로 요리가 나를 거부하는 DNA라도 있는건가?

//반갑습니다! 바림주! :D 사실 알리체주도 감기라... 꽤 나았지만 그래도 고통스럽긴 하네요.
그와중에 우미 쓸쓸해하는거 마음찢어지는데 앗.. 아아... 아아아...

754 바림주 (3815154E+4)

2019-11-26 (FIRE!) 23:19:06

앗 알리체...실패했어....
으어어...알리체주도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ㅠㅠ

그리고 앗....듣고보니.....우미야.....!! 8ㅁ8

755 바림주 (3815154E+4)

2019-11-26 (FIRE!) 23:36:24

슬슬 졸립네요...쉬러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굿나잇! 나중에 봐요!

756 알리체주 (0054418E+4)

2019-11-26 (FIRE!) 23:37:35

안녕히 주무세요! :D

757 알리체주 (2990713E+5)

2019-11-27 (水) 10:17:43

모닝도 점심도 아닌 브런치 갱신★

758 당신◆Z0IqyTQLtA (900637E+63)

2019-11-27 (水) 19:03:05

갱신합니다
12월이 가까워지면서 이런저런 일로 바쁜일이 많네요

759 우미 - 문점프 수련 13 (7892453E+6)

2019-11-27 (水) 20:37:24

>>0

"또 뭔가가 늘어났네..."

(요리는 해본 적도 없고, 데일리 비스킷 정도면 충분한 걸. 훈련이나 해야겠어. 문점프를 완성시키지 않으면 안 돼.)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6

명상 다이스

760 우미주 (7892453E+6)

2019-11-27 (水) 20:37:38

갱신이야.

761 당신◆Z0IqyTQLtA (9763646E+6)

2019-11-27 (水) 21:01:27

갱신합니다.
우미야 너무 무미건조하게 살지 않니...

우미에게 누가 일상을 해서 생생한 삶을 보여주세요 ;ㅁ;

762 바림주 (4810697E+6)

2019-11-27 (水) 21:04:50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763 바림주 (4810697E+6)

2019-11-27 (水) 21:05:26

듣고보니 저도 일상을 안 돌린지 좀 된 듯한....?

부캡이 아직 계신다면 일상을 신청해 볼까요.

764 바림주 (4810697E+6)

2019-11-27 (水) 21:10:38

바림이가 장난기 있는 미소를 지으며 메모장에 뭔가를 붙이는 9시 10분.

765 바림주 (4810697E+6)

2019-11-27 (水) 21:13:26

넵, 미니 이벤트가 어쩌고 하던 게 저거였습니다.
스무고개!

이벤트...라기도 애매할까요.

766 우미주 (7892453E+6)

2019-11-27 (水) 21:20:46

좋아!라고 하고 싶지만 지금 머리가 좀 아파서...

767 바림주 (4810697E+6)

2019-11-27 (水) 21:22:20

>>766 헉....우미주 어서오시고, 무리하지 말고 잘 쉬셔요...ㅠㅠ

768 우미주 (7892453E+6)

2019-11-27 (水) 21:24:32

안뇽, 바림주~ 맞아, 쉬는 게 좋겠지... (흐릿)

769 바림주 (4810697E+6)

2019-11-27 (水) 22:31:55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바림: "사람들은 수호권 출신이면 싸움 잘하는 줄 아는데, 나는 사실 근접해서 싸우는 건 잘 못했어. 총은 좀 쏴봤지만. 앰플 맞기 전에는 검술 하나도 몰랐는데, 왠지 이거(아밍소드)는 다루는 법을 조금 알겠더라고. 신기하지..."

"네가 하는 산책의 방식은?"
바림: "산책은 원래 잘 안 해. 한다면 주로 주변의 길을 익히는 목적일 거니까 천천히 걸으면서 기억해둘 만한 것 위주로 주위를 살피겠지."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 답변했던 질문이므로 패스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70 바림주 (4810697E+6)

2019-11-27 (水) 22:34:04

오늘은 시간은 있는데 기력이 없군요.
감기약을 먹어서 그런가 노곤노곤해진 느낌입니다...

조금 이르지만 이만 쉬러 갑니다! 모두들 굿나잇!

771 당신◆Z0IqyTQLtA (9763646E+6)

2019-11-27 (水) 23:04:55

안녕히 가세요!

772 알리체 - 타격 훈련(13) (9759307E+5)

2019-11-27 (水) 23:34:25

>>0

훈련실로 향하던 도중 메모장에 붙어있는 게 늘어나있는것을 보았다. 뭐야 이거. 대화장인가.
그러고보니 요새는 매일 훈련만 하며 일상을 보내니 동료들과 만날 일이 드물었다.
정말 가끔, 어쩌다가 오다가다 마주치는 정도였으니까.

"그래도 외롭진 않네."

보이진 않아도 어쨌건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붙이고 있는 게 아닌가.
잠시간의 메모장 감상을 마친 그녀는 이럴때가 아니라며 빠르게 훈련장으로 향했다.
오늘부터는 강한 힘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내는 연습을 해 볼까.

130/200

//갱-신합니다! :)

773 바림주 (9861754E+5)

2019-11-28 (거의 끝나감) 08:22:29

남길 말이 있어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음...제가 개인 사정으로,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 많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 이번 주의 진행에는 참가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나중에 또 봐요.

774 우미주 (9740594E+5)

2019-11-28 (거의 끝나감) 08:37:20

바림주, 현생 힘내! 참가하지 못할 수도 있지. 느긋하게 하면 돼!

775 당신◆Z0IqyTQLtA (1484092E+5)

2019-11-28 (거의 끝나감) 17:50:08

갱신합니다!
이런! 바림주는 현생을 잘 보내시길!

776 당신◆Z0IqyTQLtA (1484092E+5)

2019-11-28 (거의 끝나감) 18:19:30

캡틴 또한 금요일에는 시간이 약간 어려울것같습니다.
토요일날 뵐수 있게 할게요~

777 당신◆Z0IqyTQLtA (1484092E+5)

2019-11-28 (거의 끝나감) 19:09:41

...약속 깨졌씁니다!! 금요일 진행 갑시다!!!

778 바림 - 텔레파시 같은 거 훈련? (1) (2457329E+4)

2019-11-28 (거의 끝나감) 21:25:32

>>0
바림이 한동안 견습 테크로 지내면서 알게 된 것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누가 시키지 않아도 훈련이나 공부 등의 자기 개발에 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테크들의 영웅적인 활약은, 단지 앰플을 맞음으로써 이루이진 것들이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를 갈고 닦아 얻은 것이기도 하다는 것을 이제는 그도 압니다.

매일같이 훈련하는 선임들과 동료들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바림은, 고치고 있던 장비의 수리도 끝났겠다, 또 다시 새로운 목표를 잡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첫 임무를 나갔을 때 리나가 사용했던 신기한 능력이 있었지요.
이번의 목표는 바로 그 능력을 익히는 것입니다.

그는 훈련장 한 쪽에 앉아서 정신을 집중해서, 리나가 그 생각을 전하는 능력을 사용했을 때 받았던 느낌을 떠올려봅니다.
이걸 잘 해석해서 사용한다고 생각해보라고 햇던 것 같은데..그게 어떤 느낌이었죠?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조금 더 일찍, 기억이 선명할 때 시도했더라면 더 쉬웠을까요? 바림은 과거를 약간 후회합니다.

//이것도 수련레스로 인정될지 모르겠네요...
이 능력 이름이 뭐였죠?

잠시 짬이 나서 써서 올려봅니다!

779 바림주 (2457329E+4)

2019-11-28 (거의 끝나감) 21:33:10

>>777 오! 현재로써는 역시 진행에 참가하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겠지만...조용히 관전하면서 팝콘은 먹을 수 있겠네요!
짬이 전혀 안 나는 건 아닌데 연속적으로 시간이 비진 않는다는 게 문제라서...사실 저기 수련레스 같은 것도 어젯밤에 70%정도 쓰다 만 걸 오늘 이어쓴 것이라고 합니다...!

780 바림주 (2457329E+4)

2019-11-28 (거의 끝나감) 21:36:15

아니 잠깐 약속 있으셨던 게 파토난 거면...앗...(캡틴 토닥)

아무튼 모두들 좋은 저녁입니다!
(손 흔들면서 다시 사라짐)

781 당신◆Z0IqyTQLtA (3525435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1:37:42

>>780
파토 났습니다!

782 당신◆Z0IqyTQLtA (3525435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1:43:59

>>778
아직 명칭은 안 나왔습니다.

정신감응 정도로 알아주세요!

그리고 특별한 교육이 필요 하기에 나중에 정신감응을 할줄 하는 사람에게 가봅시다

783 우미 -- 문점프 수련 14 (9740594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2:00:22

>>0

(정식 테크가 되기 위해서는 3명 이상의 테크가 정식 테크로서 추천해야 하는 거구나. 그렇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밖에 없겠네. 전장에서는 단 한 번의 실패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지. 실패하지 않고 큰 활약을 한다. 그것이 중요하겠지.)

"완벽이라는 건 불가능하지만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어."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5

명상 다이스

784 우미주 (9740594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2:02:19

평소에 판정할 때도 10이 자주 나오면 좋을 텐데... 갱신이야.

785 당신◆Z0IqyTQLtA (3525435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2:10:01

어서와요 우미주
그런데 수련 내용이 딱히 문점프와 관련이 없으면 굳이 적지는 않앙도 되요.

786 당신◆Z0IqyTQLtA (3525435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2:17:14

딱히 수련할때 내용은 적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 진짜 영향받아 도움이 되는 경우는 손에 꼽습니다.
정말 적을 내용이 없다면, 수련 내용과 방법만 적어둬도 괜찮습니다.

예 :
문점프 수련 10
명상으로 문점프를 운용하는 법을 집중.
다이스
다이스
다이스

그냥 갱신처럼 사용해도 되는것입니다
말하자면 일일 출석 보상 같은것..?

787 우미주 (9740594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2:33:33

막줄에서 납득되었어... 그렇구나!

788 알리체 - 타격 훈련(14) (9847854E+4)

2019-11-28 (거의 끝나감) 23:11:34

>>0

알리체는 도끼 대신 쓸만한 적당한 막대기로 더미를 두들기고 있었다. 오늘로 훈련 2주째, 그동안 거르지않고 꾸준히 훈련해온 성과가 있는 듯 했다. 확실히 첫날보다 타격시 몸이 가벼우면서도 더 강한 힘이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테크 앰플을 맞은 뒤로 습득력도 늘어난걸까?

테크가 되며 단시간에 몸이 크게 바뀌었으나, 바뀐 신체의 변화에는 아직 익숙치 않았다. 완전히 익숙해질 때 쯤에는 견습 딱지도 뗄수있겠지. 지금은 완벽히 힘을 쓰는 법를 익혀두자.

훈련 (140/200)

//갱-신합니다! :)

789 알리체주 (9847854E+4)

2019-11-28 (거의 끝나감) 23:16:09

알리체주는 뭔가... 뭔가 적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습관이... 있어서...(동공지진

790 당신◆Z0IqyTQLtA (3525435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3:25:48

히히 괜찮아요.
훈련을 자세히 하는것을 보는 재미도 있고 보람이 있어보이는걸요

791 성주주 (6397494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3:30:30

갱신합니다 어라 뭐했다고 벌써 금요일이죠?(헤롱헤롱)

792 당신◆Z0IqyTQLtA (3525435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3:37:01

하이 성주주 아직 금요일 30분전!

793 알리체주 (9847854E+4)

2019-11-28 (거의 끝나감) 23:37:35

캡틴도 성주주도 반갑습니다! XD 넵. 그런 재미도 있지요! :D
그러게요... 뭐 했다고 벌써 금요일...

794 성주 - 비행훈련1 (6397494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3:41:29

비행훈련
비행중 회피동작연습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6

795 성주주 (6397494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3:44:14

성주도 적당히 훈련해봅니다..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796 우미주 (9740594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3:52:37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우미: "남을 이기는 게 아니라 자신을 이기는 게 중요한 거야."

"악마를 만난다면?"
우미: "죽여야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우미: "다음에는 조금 더 분발하지."

797 우미주 (9740594E+5)

2019-11-28 (거의 끝나감) 23:53:11

잘 자, 성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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