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3645554>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3 :: 1001

◆6F3GpFAQTU

2019-11-13 20:45:44 - 2019-12-03 21:58:41

0 ◆6F3GpFAQTU (8609462E+5)

2019-11-13 (水) 20:45: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1570633215의
임시스레 : 1571242597의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53 바림주 (5793E+55)

2019-11-15 (불탄다..!) 21:17:54

세인 공방에 대해 바림이가 아는 것이 있을지 IQ판정을 해보아도 될까요?

54 바림주 (5793E+55)

2019-11-15 (불탄다..!) 21:20:02

공방이래, 대장간인데.....

55 우미 (4897978E+5)

2019-11-15 (불탄다..!) 21:20:38

(그렇게 쉽게 당하지 않겠지만... 만약, 기습을 허용한다면 고전할 수도 있겠지.)

"천천히 떨어지고 있어? 아니, 이건... 중력이 약해지고 있는 걸까요?"

56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1:21:25

>>45
"백병전의 타입에서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안타까워 할수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아니지."

"너처럼 싸우는 타입의 테크를 나는 몇 알고 있다. 물론 여러번 위기에 처하긴 했지만 다 잘 싸웠어."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론드 같은 놈들..."
쯧. 하면서 쿠르츠는 숨김없이 얼굴을 구깁니다.

"하지만 몸이 먼저 나가긴 해도. 불쾌자를 해치울 만큼 힘과 기술이 있는 녀석이었어."

"너한테 필요한건 기술이나 타격법을 배우는거다. 아무리 몸놀림이 뛰어나고 의욕이 넘쳐나도 기술이나 힘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야."

57 성주 (0879532E+5)

2019-11-15 (불탄다..!) 21:21:31

"윽 알겠습니다 선배님!"
성주는 날기위해 노력합니다.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4
잠시 모바일 전환

58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1:22:52

>>53
세인 공방은 헬퍼즈에 심히 빠진 사람들, 혹은 무기 공방에 관심이 있는 사람 정도만 압니다.

따라서 -2 패널티를 붙이고 판정을 굴리도록 허용하죠!
성공하면 정보를 드리죠

59 바림주 (5793E+55)

2019-11-15 (불탄다..!) 21:25:09

-2라고 해도 IQ 13! 목표는 11 이하!
결과는 과연...!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5

60 우미주 (4897978E+5)

2019-11-15 (불탄다..!) 21:25:41

다갓은 언제나 옳아.

61 바림주 (5793E+55)

2019-11-15 (불탄다..!) 21:28:29

오 성공!!

62 알리체 - 이벤트 (4286948E+5)

2019-11-15 (불탄다..!) 21:30:48

"...그런가."

머리보다 몸이 나가는 타입이 자신만이 아니라는것에 조금 안도감을 느낀 듯 했다. 여러 번 위기에 처했단 말이 조금 신경 쓰이기는 했지만, 잘 싸웠다니 그게 어디인가.
론드, 론드? 어디선가 들어 본 이름이었다. 첫 훈련 때 봤었던가. 쿠르츠의 표정에서 둘의 사이가 영 좋지 않음을 읽어낸 그녀였다.

"그렇군, 중요한 건 기술이라는 건가."

알리체는 고개를 끄덕였다.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고 했었다. 반대였던가? 아무튼 지금 필요한 건 힘이라는 말이다.
머리를 쓰지 않아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63 알리체주 (4286948E+5)

2019-11-15 (불탄다..!) 21:31:03

다-갓

64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1:31:16

>>55
"인핸서는 저항 하는 사람들이야. 위험, 공포, 충격, 죽음... 생명이라는것 자체에 가깝게."

공중에서 빙글돌아 바닥에 발을 향하며 미첼이 내려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력에 저항하는게 이것. 테크들 사이에서는 '문점프'라고 불려."

"인핸서면 몸이 주변의 환경을 향해 저항하는 것들이 느껴질거야. 그리고... 그 중에서도 중력에 저항하는 그 감각을 알아채야해."

"쉽지는 않아. 천천히 앉아서 몸의 구석구석을 느끼면서 그 감각을 찾아내봐."

#
우미는 이제 -2 패널티를 받고 지각 판정을 해주세요.

65 우미주 (4897978E+5)

2019-11-15 (불탄다..!) 21:33:41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3

66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1:34:36

>>59
바림은 세인에 대한 정보를 떠올립니다!

[미친놈들이야!!!]
[어째서..?]
[폭-발 화-끈]
[머-단-해]
[미친 천재들]

67 바림주 (5793E+55)

2019-11-15 (불탄다..!) 21:34:59

으악
문점프라니!! 달의 도약라니!! 중력에 저항한다니! 악!! 넘부 멋지잖아요!!

68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1:34:59

>>65

69 바림주 (5793E+55)

2019-11-15 (불탄다..!) 21:35:57

오 우미도 성공인가요!!

70 알리체주 (4286948E+5)

2019-11-15 (불탄다..!) 21:36:25

오늘은 다갓이 퍼준다! 다 퍼준다!

71 우미 (4897978E+5)

2019-11-15 (불탄다..!) 21:39:19

"..."

우미는 바닥에 앉아서 몸의 구석구석을 느끼며 감각을 찾아내고자 합니다.

72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1:40:39

>>57
"대답은...잘해..."
성주는 옆구리로 오는 공격을 피해냅니다!

"그럼 이것도 대답해... 3+4×2는? 틀리거나 2초 이상 걸리면... 벌칙..."
오른쪽 옆머리.

#다시 판정을 굴리면서 반응레스를 주세요!

73 우미주 (4897978E+5)

2019-11-15 (불탄다..!) 21:40:54

성공률이 약 26%였는데 성공했어...

74 바림 - 이벤트 (5793E+55)

2019-11-15 (불탄다..!) 21:44:46

바림은 잠깐 그 자리에 굳어버립니다.
천천히 정리해보자면, 그러니까, 이 사람이 도발머신의 제작자라고요? 그리고 이 사람이 지금 자신한테 재능이 있다며 세인으로 오라고 하는 거지요?

"죄송하지만 지금은 거절하겠습니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는 고개를 젓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다면 좀 더 고민했겠지만, 들은 소문이 있어서 말이지요. 간다면 뭔가 배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가면 골치아플 것 같습니다!

"재능이라니 무슨 말씀 하시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앰플을 맞기 저에는 이런 재주가 없었습니다. 이것도 통찰 능력의 일부일까요? 아니면 다른 것일까요?

// >>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성주 (0322111E+5)

2019-11-15 (불탄다..!) 21:45:16

'에 2초 갑작스럽게? 하지만 나라면 할수있어!'
성주가 가지고있는 고속사고를 활용하여 답을내며 피합니다.
"11!"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6

76 우미주 (4897978E+5)

2019-11-15 (불탄다..!) 21:46:33

대실패는 피했으니 다행이야.

77 바림주 (5793E+55)

2019-11-15 (불탄다..!) 21:47:23

그렇네요....

성주 파이팅!

78 성주주 (0322111E+5)

2019-11-15 (불탄다..!) 21:48:25

으으으 행운은 있지만..써봤자군요

79 알리체주 (4286948E+5)

2019-11-15 (불탄다..!) 21:48:44

5 6 6... 아슬아슬했군요 'ㅁ')

80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1:50:13

>>62
"사람에 따라 다르다. 너의 공격은 너무나도 물러. 습격자의 몸에 공격을 박아 넣었지만 한번에 쓰러지지 못했지."
저번임무에서 알리체는 불쾌자를 한번에 쓰러트리지 못했습니다. 위력이 부족했죠.

"너는 기민한 움직임이 특기니 제대로 된 타격 데미지를 올려주는게 좋겠어."

"다른 것들은 일단 나중에다. 우선 매일 훈련장에 훈련 더미가 있을테니 타격하는 훈련을 해라. 20일간 매일 적어도 10시간 이상"

#알리체는 매일 훈련이 가능해 집니다! 매일 한번이라도 훈련하는 레스와 >>0을 같이 써 넣어 주세요!

그리고 이제 알리체는 다른 활동도 가능합니다. 아니면 쿠르츠에게 더 물어볼것을 물어봐도 됩니다.

81 우미주 (4897978E+5)

2019-11-15 (불탄다..!) 21:52:17

행운을 쓰면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몰라.

82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1:54:50

성주는 행운을 사용할건가요?

83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1:57:46

>>71
우미는 몸에 걸쳐지는 힘들이 느껴집니다. 중력, 온도차, 기압...
그 중에서도 그 중력을 느끼는 뭔가의 표현 할 수 없는 것들이 느껴집니다.
굳이 표현하면 꼭두각시의 실들처럼 온몸에 미세한 끈들이 달려 끌어당겨지는것 같습니다.
우미는 그리고 그것들을 끊어내수 있다고 몸이 외치는것이 느껴집니다.

84 성주주 (0322111E+5)

2019-11-15 (불탄다..!) 21:58:24

아니요.. 566보다는 쓰기좋은 타이밍이 올거라 믿으며..

85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2:00:27

>>74
"에에에에에엥??? 왜왜왜왜애!!!"
"너의 재능, 너의 클래스, 그 모든것이 너를 세인으로 이끌고 있어! 너의 보물을 네 안에 그대로 둘셈이야?"
레이는 방방방 뛰어대며 바림의 선택을 무마 시키고자 합니다.
"세인에 들어오라는 것만이 아냐! 일단 구경이나 와봐! 재밌어! 대단해! 강력해! 선물도 줄테니까 한번만이라도 따라와봐!"

86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2:03:06

>>75
성주는 익숙치 않은 움직임과 질문의 공세로 당황하여 공격을 제대로 피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움직임은 보이는데 바로 반응하여 움직이는것이 제대로 되지가 않네요.

"정답... 하지만 한대 맞았네..."
가만히 있으라면서 리나는 성주의 몸에 작은 무게추를 달아둡니다.
"실패할때...마다... 무게 늘어나..."

# 성주는 이 훈련을 몇시간이나 더 하고 싶나요?

87 우미 (4897978E+5)

2019-11-15 (불탄다..!) 22:03:39

"난 해낼 수 있어."

우미는 온몸의 미세한 끈들을 끊어내고 암벽의 위를 향해 점프하고자 합니다.

88 성주주 (0322111E+5)

2019-11-15 (불탄다..!) 22:05:11

>>86 다음 식사시간까지요..샤워할 시간은 빼고

89 알리체주 (4286948E+5)

2019-11-15 (불탄다..!) 22:05:17

확실히 그렇다. 알리체는 고개를 끄덕였다. 도끼에 익숙하다고는 하지만 단지 그 뿐, 제대로 불쾌자를 때려잡을 정도는 아니었다.
힘이 필요하다. 한번에 녀석들을 쓰러트릴 강한 힘.

"알겠어. 그러도록 하지."

그래, 제대로 된 힘을 얻기 위해선 훈련만한게 없을 것이다.
훈련장의 훈련 더미라고 했었지, 하루 10시간이라. 좀 고되겠지만 효과는 톡톡히 볼 것이다.

"조언, 고마워."

#그으리고 타격 훈련으로 가겠습니다! :D

91 바림 - 이벤트 (5793E+55)

2019-11-15 (불탄다..!) 22:10:08

조금 당황한 듯 레이를 바라보던 바림은 잠깐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입을 엽니다.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야...알겠습니다. 구경, 가지요."

레이를 따라 세인을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한 번 견학하는 정도는 괜찮겠지요.

92 바림주 (5793E+55)

2019-11-15 (불탄다..!) 22:12:47

사실 오너 입장에서 보기에는 세인 연구소에 들어가는 게 나쁘기만 한 선택은 아닌 것 같으면서도 걸리는 게...
이 녀석이 세인에 가면...가뜩이나 임무 하면서 비위 약해서 고통받을 녀석이 세인 공방의 짖궂은 선임들과의 성격 차로 더 고통받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흐릿)

93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2:14:50

>>87
우미는 등반 암벽 앞에서 중력을 끊으며 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아주 잠시 무언가 보였습니다.

우미는 인핸서가 되면서 힘이 늘어나 당연히 점프력도 올라가긴 했습니다.
중력을 끊긴 했지만 이것도 아무 미세하게 늘어난 정도네요.
맨 위까지 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미는 온몸에 느껴지는 중력을 거스른 느낌이 확연히 듭니다.

"성공했구나?"
미첼이 우미에게 다가와 말합니다.
"매일 명상이라도 하면서 그 감각을 느끼고 수련해봐. 그러면 점점 더 많은것을 이겨낼수 있게 되."

94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2:15:53

>>88
알겠습니다. 반응 레스 써 주세요!
얼마나 성주가 훈련에 열의가 있고 얼마나 하고 싶어하는지!

외쳐!

95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2:18:42

>>89
훈련하는법!

>>0
타격 ST를 훈련한다

아주 간단하게는 이렇게 하기만 하면됩니다.

하지만 만약 무언가 배운게 있거나, 이것은 이렇게 하면 훈련에 도움이 될거다, 이런 훈련 방법을 쓰겠다 등의 좋은 훈련을 쓰시면 훈련 진도가 늘어납니다!

예 :
>>0
불쾌자를 때릴때 뭔가 이렇게 한것이 부 자연스럽고 힘이 덜 들어 갔다. 제대로 힘이 넣은 방법을 집중해서 생각하며 도끼를 휘두른다.

96 성주 (0322111E+5)

2019-11-15 (불탄다..!) 22:18:52

"으음 완벽하게 피할떄까지 저랑 같이훈련 해 주실수 있나요 선배님?
이게 제가가진 재능이라면 이점에 있어서 누구보다 뛰어나고 싶습니다!"

성주는 진심을 말합니다.말하다보니 점점 목소리가 커져 마지막에는 외치고 있는것처럼 들립니다.

97 우미 (4897978E+5)

2019-11-15 (불탄다..!) 22:22:06

(방금 그건 무엇이었지? 마치 바다 같은...)

"알겠습니다.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98 알리체주 (4286948E+5)

2019-11-15 (불탄다..!) 22:22:42

>>95 야호! 세세히 쓸수록 좋군요. :D 꾸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99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2:22:54

>>91
"좋아! 가즈아!"
그렇게 레이는 바림을 납치 했고 또 하나의 테크가 행방 불명이 되었습니다...
* Bad End - 단호 했어야 했다

같은건 없습니다. 바림은 어느덧 세인 대장간에 도착했습니다. 공방이라 불러도 맞기도 하고요.

"여기야! 우리 연구소 이자 대장간이자 공방이라 불리는... SANE!"
입구에 있는 표지판에는 [SANE]이 적혀 있고 안에는...

[You Are In Sane!]
이 적혀 있습니다.

들어갈...까요?

100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2:28:21

>>96
성주가 열혈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하자 리나는 그 열의에 빙그레 웃었습니다.
"도와줄게. 너가 바라는 정도가 될수 있게."

리나의 훈련이 계속 됩니다. 놀라울정도로 아슬하게 리나는 성주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며 공격횟수와 문제의 난이도를 올립니다.
한끗 한치의 실수가 집중을 놓을때마다 생겨나려 하고 성주는 가까스로 그것을 잡아내며 훈련을 이겨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에서 위에서 아래에서 공격이 내려쳐지고 올려쳐지고 흐름이 느껴지고 흐름을 흘리고...

몇 시간이 지나자... 성주는 뭔가 알아챘습니다.

리나가 아무말도 하지 않음에도, 정확히는 숫자 퀴즈만 말하고 있음에도 비행할때 힘의 흐름을 알아채고 피해지는것을.

101 당신◆Z0IqyTQLtA (1907118E+5)

2019-11-15 (불탄다..!) 22:31:43

>>97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라고 미첼이 말했습니다.

"...라기보다는 이 훈련은 너의 감각을 위한것이니 너 자신만이 알아서 할수 있어. 여러번의 시도에도 너가 그 감각을 느끼지 못하면 내가 도와주는 느낌으로 훈련을 하려 했는데."

알다시피 우미는 혼자서 감각을 깨우쳤네요.
"말 안해도 알지?"

# 우미도 매일 훈련 레스를 씀 으로서 문 점프를 수련할수 있습니다!

102 바림 - 이벤트 (5793E+55)

2019-11-15 (불탄다..!) 22:32:30

미친 천재들이 모인 곳이라는데 이름은 '제정신인'이라는 뜻의 세인. 그 앞에 in이 붙은 insane은 '제정신이 아닌'의 의미가 되지요.
제목부터 참 묘합니다.

바림은 표지판과 안에 적힌 문구를 몇 초간 빤히 바라보더니 조심스레 한 걸음씩 내딛기 시작합니다.

103 알리체주 (4286948E+5)

2019-11-15 (불탄다..!) 22:35:43

뭔가 다른 활동...도 해보고는 싶은데 시간이 늦었으려나요! :p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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