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6548711> 누가 도와줘 : War Aainst :: 326

당신◆Z0IqyTQLtA

2019-08-23 17:25:01 - 2019-09-08 01:11:30

0 당신◆Z0IqyTQLtA (8914334E+5)

2019-08-23 (불탄다..!) 17:25:01

10살 정도밖에 안되는 어리고 여린 여자아이, 당신은 '론드'입니다.

당신은 가족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당신이 웃을때 아버지가 다독여 줬고 당신이 무서워 하면 어머니가 토닥여 줬습니다.



그리고...이젠... 없습니다.



2109년 10월 24일 1725시

센트럴의 하늘이 어두워 졌습니다.






이 스레는 나중에 나올 스레인 모두 도와줘 : WAR AGAINST의 테스트 스레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의식으로서 본 스레에서 테크가 되는 과정과 전투를 미리 체험 해볼것 입니다.

8시에 계속 됩니다.
임시 스레 : situplay>1517016289>385

257 당신◆Z0IqyTQLtA (5258517E+6)

2019-09-06 (불탄다..!) 23:12:59

"나 공중 보행 할수 있어."
다행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밖의 창문에서 기습 공격을 하면 분명 거기로 애들이 몰려 올텐데."

그 말을 듣자 한강의가 말을 꺼냅니다.
"그럼 더 좋지."
"너무한거 아니냐???"

잠깐... 뭔가 그래도 좋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깥에 누군가 대기 하고 있지 않았나요?
#

258 이름 없음 (537842E+62)

2019-09-06 (불탄다..!) 23:19:10

아!! 맞아!
불쾌자들을 창가로 유인하면 밖에서 저격 대기중인 리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야!

의수에게 기습공격을 부탁하자!

259 당신◆Z0IqyTQLtA (5258517E+6)

2019-09-06 (불탄다..!) 23:34:17

"오케이. 너희가 신호 주면 바로 기습할게. 리나 들었지?"

"...들었어."

한의수는 창문 가까이로 갔고 리나는 준비완료 입니다.

#

260 이름 없음 (537842E+62)

2019-09-06 (불탄다..!) 23:38:30

이쪽도 윗층 입구로 조용히 진입하자.

261 당신◆Z0IqyTQLtA (5258517E+6)

2019-09-06 (불탄다..!) 23:50:32

당신과 한강의는 조용히 3층 입구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놈들은 알아채지 못한듯합니다.
당신이 행동을 하면 그 신호로 한의수와 리나도 행동할겁니다.

어떤 행동을 할까요?

#

262 이름 없음 (537842E+62)

2019-09-06 (불탄다..!) 23:53:53

잘 조준해서 수류탄부터 던지자!

263 당신◆Z0IqyTQLtA (5258517E+6)

2019-09-06 (불탄다..!) 23:59:53

.dice 1 3. = 2
.dice 1 3. = 1
.dice 1 3. = 2

수류탄 범위 안에 든 적의 수

수류탄이 터지자 보행자들은 크게 당황합니다!
그리고 곧이어 창문쪽에서 한의수의 기습이 들어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5

264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00:01:20

5마리가 쓰러지고 1마리는 한의수의 연사에 맞아 쓰러집니다.
한의수를 향해 보행자가 달려듭니다...


그렇지만 바깥에서 대기 하고 있던 저격이 들어갑니다.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5

265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00:02:27

저격은 정확하게 두마리를 쓰러트렸습니다.
남은 보행자는 아까 도망친 보행자 한마리와 두마리의 보행자

입니다.

#

266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00:05:06

조심해서 진입하자...
뼈휘파람은 어디 있지??

267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00:06:03

...뼈휘파람이 안 보입니다.
#

268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00:15:31

뭔가 쎄한데...

"뼈휘파람이 안 보이는데...?"

동료들에게 조심하라고 하고, 더 들어가지 말고 그 자리에서 총을 조준해서 다가오는 녀석들을 공격하자.

269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00:28:25

아니, 그냥 가만히 서있기보다는 기습에 대비해 엄폐물부터 찾는 게 낫겠다!

270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00:30:18

"뼈 휘파람이... 없어?"
리나가 무전을 통해 말합니다.

"그렇지만... ? 이런-"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날카롭고 폭발하는듯한 강렬한 휘파람소리가 윗층에서 들렸습니다.
뺘휘파람 특유의 사격음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당신!
내일 뵙시다!

271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00:32:50

4층이나 옥상에서 대기타고 있었던건가! 1층에서 4층으로 바로 올라갔으면 큰일날 뻔했네 ㄷㄷ

수고했어!

272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01:00:13

>>271
그렇습니다. 대기 하고 있었죠.
어쩌면 먼저 그걸 처리하고 내려가서 보행자와 싸우는 일이 됬을수도 있고요

273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19:57:07

갱신! 이제 곧 진행합니다!

274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0:20:07

뼈 휘파람이 사격하고 나서 리나의 무선이 들리지 않습니다.

한강의는 그런 무전에 외쳤습니다.
"야! 야 리나! 무슨일이야! 대답해!"

그러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한동안만요.
"괜찮아. 조금 놀라서. 뼈휘파람 없다는것 듣고 주변을 살펴보다가 저격 당하기 전에 간신히 피했어."

... 놀라니까 말이 매우 또박해진다?

"조금... 그런거 있어..."

다시 돌아왔네요.


어쨌든 이제 남은 변이체 두 마리 입니다.
도망치려고 하고 있네요.


# 30분까지

275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0:29:49

조준 후 원거리 공격!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3

276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0:37:51

그러고보니 먼저 온 군인들도 "건물에서 떨어져서" 엄폐하고 있었다고 그랬지...! (이마침)

277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0:38:40

그러고보니 연사로 공격한다면 연사로 공격한다고 꼭 해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단발 사격으로 합니다!
연사로 하실거 맞죠?

278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0:45:54

>>276
알아차렸군요!
맞습니다. 다가오는 사람을 계속 숨어서 저격을 했으니 뼈 휘파람은 계속 밖을 주시 하고 있었다는겁니다.

그리고 리나가 저격을 하자 바로 알아챈거죠.

뼈 휘파람이 없다는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말 안 했다면... 대가가 더 커졌을겁니다.

279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0:51:49

>>277 연사로!!

>>278 큰일날 뻔했네!ㄷㄷ

280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0:57:16

자꾸 변이체가 아니라 불쾌자다 라고 생각을 계속해서 보행자라고 해야하는걸 불쾌자 라고 하게 되네요.
어쨌든 연사는 제대로 보행자를 맞혔습니다!

남은 보행자 한 마리는...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5

281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1:02:25

못 맞혔습니다!
한이수이 트롤러 자식!

보행자는 그대로 도망쳐 4층으로 달아났습니다.
"... 위층이 요란한데."
위층에 아마 뼈휘파람과 보행자 두마리... 가 있겠죠.

아니면 옥상일지도 모르고요.
#
/한의수 이름은 그냥 더 편하게 한이수로 바꿨습니다! 이름은 이제 진짜 더이상 안 바꿉니다...

282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1:08:06

조심해서 올라가자...

283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1:25:13

앗 그 전에..
이번에도 이수를 먼저 조용히 올려보내서 윗층 상황을 엿보게 할 순 없을까?

284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1:27:03

당신 일행은 조심히 4층으로 올라갑니다.

그때 리나에게서 무전이 옵니다.
"뭔가... 옥상을 향해 날아오고 있어..."

"소형 부양자야... 뭔가를 데리고 온거던가 아니면... 데리고 나가려는거 같아..."

4층은 일단 조용해 보입니다...
#

285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1:30:53

혹시 숨어 있는 적이 없나 잘 살펴보자.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6

286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1:35:37

흠...
일단 당신은 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있는가는 알아챌수 없습니다.

#

287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1:40:11

"...여기 뭔가 이상하지 않냐?"

강의와 의수는 뭔가 발견했을까?

288 당신◆Z0IqyTQLtA (5337286E+5)

2019-09-07 (파란날) 21:46:56

굴려 볼까요?
한강의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1

한의수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1

289 당신◆Z0IqyTQLtA (5337286E+5)

2019-09-07 (파란날) 21:53:39

"나도 뭔가 느낌은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어."
한강의도 애매하게 느껴지는듯합니다.

"내가 보기엔 뭔가 보행자 같은데... 뭔가 공격보다는 방어적인 느낌이야."

#

290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1:58:17

은신이라도 하고 있는건가?

어떻게 찾아내지...

291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2:08:46

글쎄요. 그리고 어째서 한마리만 이 층에 있을까요?

292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2:09:03

뭔지 모르는데 함부로 다가가기가 찜찜한데...
이 상황에 뭔가 쓸 만한 게 없을까?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5

293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2:10:08

함정이 있거나 아니면 튀려고 준비 중이거나 둘 중 하나 같은데...

294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2:17:46

당신은 이 근방의 약해진 벽이 보입니다.

... 분명 4층은 노후화가 많이되 이곳 저곳 부숴지기 쉽다고 했습니다.
벽도 얇고... 총알이 통과 될수도 있다고 했던것이 기억나는데요.

#

295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2:24:03

벽 뒤에 숨어있는 걸지도 모르겠네.
몇 발 쏴보자.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4

296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2:30:04

벽이 일직선으로 되 있는것이 아닙니다!
상가인 만큼 이곳 저곳 다 벽이 있습니다.
어디 숨어 있을지는 알수 없습니다.

#

297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2:42:39

일단 뼈 휘파람은 이 층에 없는 거지?
시간을 지체하면 좋지 않을 것 같은데, 그냥 옥상으로 가는 길까지 냅다 뛰어가봐...?

리나의 도움을 받기엔 건물 밖에 있으니...

298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2:46:57

당신의 인생은 노빠구 단점
아니 막나가는 인생 단점!(12)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6

299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2:48:30

합 13
괜한 소리를 했나...(오들)

300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2:56:37

저항 실패. 돌격합니다!

옥상으로 돌격!!!!!!!!!!!!!!!!

그때 어디선가 보행자도 튀어 나옵니다!
"으챠!!"
튀어나온 보행자는 한강의가 어깨빵으로 밀쳐냅니다.

"그래 그냥 놓치느니 차라리 달려가는게 낫지. 달려라! 소년이여!"

301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3:00:18

이야 파티에 인핸서가 둘이 있으니 이럴 때 든든하구낰ㅋㅋㅋㅋ
강의 나이스!!

302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3:05:39

당신은 옥상에 도착했습니다.
옥상에는 뼈 휘파람과 보행자가 있습니다.
두 불쾌자가 뭔가 대화를 하는듯 합니다.

"수집된 데이터를 가지고 복귀할것."
"퇴각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치."

그리고...
뼈 휘파람이 당신에게 달려 듭니다.

#

303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3:09:14

>>301
힘에 무지막지 하게 찍은 두 인핸서는은 탱크나 다름없습니다!

304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3:12:19

조준 후 원거리 연사 공격!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2

305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3:12:55

>>304
어느쪽을 말이죠?

306 이름 없음 (0885499E+5)

2019-09-07 (파란날) 23:14:16

아...그걸 안 썼구나. 뻐휘파람 쪽!

307 당신◆Z0IqyTQLtA (4766597E+5)

2019-09-07 (파란날) 23:28:08

뼈 휘파람에게는 연사가 적중했습니다.
뼈 휘파람은 피해가 있는듯 비틀 거렸습니다.
장갑이 두껍군요. 피해는 있지만 치명상을 입지는 않은듯합니다.

뼈 휘파람은 당신에게 돌격하며 사격을 했습니다.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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