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5689849> [포스트 아포칼립스] Dystopia Parade 03 : Abyss :: 1001

아니마 ◆Nsq.dFD/uY

2019-08-13 18:50:39 - 2019-08-23 20:50:46

0 아니마 ◆Nsq.dFD/uY (8694528E+5)

2019-08-13 (FIRE!) 18:50:39

※상판 유저들에 의해 지정된 공식 룰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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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에 대한 그리고 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환영합니다. 다만 의미없는 비난은 무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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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굉장히 편한 사람입니다. 질문하는 것 그리고 저라는 사람을 어렵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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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집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Cd3XmalPAEf_ThcIX7kZIyPLcCI9sIcuzWA9QE8y3O8/edit?usp=sharing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Dystopia%20Parade

스프레드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yevfNTTKiq6n63eP_gqTg0PqIeWc-jV3GWeYsfGTgQ/edit?usp=sharing

나는 심연을 바라보았지. 그 깊고 어두운 곳에 무엇이 있나 보고싶었소.
과연 이 깊은 심연속에는 무엇이 있고 우리가 알아서는 안돼는 그 어떤것이 있나 알고싶었소.

그 깊은 곳에서는 심연도 나를 바라보더이다.

104 소금라떼◆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05:03

>>96
그렇게 속이 좁진 않아요 XD 마음의 상처는 조금 입겠지만..?

>>98
미호 : 오늘도 너무 고생했어요. 많이 힘들었겠지요? 남들은 못하는 일을 해내는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앞으로도 힘내요!

>>99
시트스레에 있습니다! 36살이에요~

105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6466716E+6)

2019-08-14 (水) 00:05:12

>>101 마망...!(감동(?

106 콜트주 (3771138E+5)

2019-08-14 (水) 00:05:50

>>95
괜찮을거예요?
왜냐면 상업적 이용도 아니고...

107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6466716E+6)

2019-08-14 (水) 00:05:57

>>104
미호 마망... 어흐어어ㅓ어엉 그저 빛이다 빛...(오열(?

108 아니마주 (7109159E+6)

2019-08-14 (水) 00:09:03

아니마가 뻣뻣하게 굴면서 미호랑 대립각 세우다가 여태껏 느껴본 적 없는 따뜻한 모성에 무너져내려가지곤 '사실 너무 무섭고 힘들었다'라면서 오열하는 게 보고싶어졌다..
이대로 될진 잘 모르겠지만요

109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6466716E+6)

2019-08-14 (水) 00:10:21

미호 테라피...(?

110 에피주 ◆6vjAMa18lk (3171906E+5)

2019-08-14 (水) 00:12:03

>>108 아 헐 저도 그거 보고 싶어지네요....

111 아니마주 (7109159E+6)

2019-08-14 (水) 00:13:30

>>106
비상업적 이용이라도 문제제기 되는 경우를 많이 봐서..

112 마망 - 리코양이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14:43

" 아무튼, 지금 제가 얘기한거 종합해서 알려주세요. "

미호는 오늘의 당직을 맡은 직원에게 말하고는 당직 고생해주세요. 하곤 고개를 살짝 숙였다. 욕실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고개를 돌려보고는 이만 가볼게요. 다시 한 번 당직 고생해주세요.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날 부르고요. 그렇게 말한 미호는 리코에게 다가가 번쩍 들어올려 품에 안고는 잘 씻고 나왔나요? 하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일상생활에 입는 개량한복이 아닌 극세사로 이루어진 하늘하늘한 잠옷을 입고온 미호는 리코의 턱을 가만가만 살살 긁어주다가 많이 졸린가보네요. 하고 살풋 웃어보였다. 어릴때나 지금이나 씻고 나오면 개운해지고 나른해지는건 축복이에요. 개운한상태로 바로 잠들 수 있잖아요?

" 오늘은 같이 자는걸로 해요. 물론 리코는 혼자 잘 수 있겠지만 오늘은 제가 혼자 못자겠네요 "

같이 자줄래요? 미호는 그렇게 말하며 보호소의 마지막 층에 위치한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24시간 아이들과 함께 있을 수 있고 생겨서는 안될 비상사태에 대응하려면 자신부터가 여기 있어야 한다. 는 마음가짐에서 시작된 방이었고 바로 옆에는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었다. 굳이 리코와 함께 자려고 하는 것은 오늘 그런 일이 있었으니까-가 가장 올바른 정답이리라.
야밤에 그 광경에 대한 쇼크로 잠을 못 잘 수도 있고, 악몽을 꿀 수도있다. 최악의 경우 누군가가 몰래 잠입해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는다면. 미호는 그런 상황을 상상조차 하기 싫었다. 무엇보다, 오늘은 가장 가까이에 두고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게 가장 안전할테니까.

" 자, 먼저 누워요. 저는 차 한잔 하고 잘테니까. "

오늘도 고생했어요. 오늘 하루도 잘 버텨준 리코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미호는 리코의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추고는 불을 껐다.

//
여-기까지 하는걸로 할게요!
리코 너무 귀여워서.. 원래 진행하려던 방향보다가 에잇 몰라! 나 하고싶은대로 할거야! 하고 방향 틀어서 힐링으로 돌려버렸읍니다..

113 키아라 - 콜트 (6316623E+5)

2019-08-14 (水) 00:16:58

키아라는 콜트로부터 메뉴판을 받아들고, 쭉 훑어보더니 그대로 종업원을 불러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을 주문합니다. 키아라는 커피가 반쯤 남은 잔을 바라보다 입을 엽니다.

"그렇지. 그런 쓰레기들은 모조리 잡아서 집어 처넣어야 되는데."

콜트의 말에는 키아라 역시 동의하는 바였습니다. 옛날부터 키아라는 데미휴먼의 인신매매라면 더욱 더 치를 떨곤 했습니다. 왜냐면... 키아라가 아는 어떤 사람도, 데미휴먼 인신매매 사업에 몸을 담고 있거든요. 키아라는 애써 기분나쁜 기억을 떨쳐냅니다.
도대체 이 갈등과 차별은 언제쯤 해소가 될까요? 그건 아마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키아라는 무심코 중얼거리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데미휴먼이라서 더 걱정이 되는군."

물론 지금은 보호소 안에서 보호를 받고 있지만요. 그리고 마리아는 키아라의 하나뿐인 소중한 딸인데, 그렇게 허무하게 잃어버리지도 않을 겁니다. 절대로요.

114 미호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17:08

>>108
그리고 구도는 CPA vs 아홉꼬리보호소가 되어가는데.. 디스토피아 퍼레이드 : 시빌 워

>>109
미라피..!

>>111
아니길 바라지만 혹시 그렇게 된다면 제가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 책임질 수 있는 부분까지 책임을 지면 될거에요!

115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6466716E+6)

2019-08-14 (水) 00:17:31

캡틴 수고하셨슴다~ ㅋㅋㅋ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구나! 몰랐네... :3
미호 마망 너무 듬직하구 멋지구 힐링되구~ 아홉꼬리 보호소로 정하길 잘했다(코쓱
아무튼 다시 한 번 수고하셨어유!

116 키아라 - 콜트 (6316623E+5)

2019-08-14 (水) 00:18:14

미호 너무 치유됩니다.... (눈물) 두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117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18:25

리코양이 고생했어요!
즐거웠습니다 XD

118 에피주 ◆6vjAMa18lk (3171906E+5)

2019-08-14 (水) 00:22:26

캡틴 리코주 수고하셨습니다!

원래 진행하려던 방향이라니... 댜체 그게 뭐였을지...!

119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6466716E+6)

2019-08-14 (水) 00:23:00

그으리고 벌써 총 4명... 데미휴먼 2 : 사람2의 비율로 일상을 돌려봤으니 슬쩍 밝히는 TMI(?)
리코는 상대가 어른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데미휴먼이면 평대, 평범한 사람이면 존대를 사용한다! 그런것이다!

120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6466716E+6)

2019-08-14 (水) 00:23:40

그러게~ 원래 방향은 대체 뭐였을까?? :3 리코가 미호 이름을 안 댔으면 펼쳐졌을 전개인가?(????

121 에피주 ◆6vjAMa18lk (3171906E+5)

2019-08-14 (水) 00:23:55

>>119 앗 그렇군요..! 눈치 못챘는데 그러고 보니..!

122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24:18

요약하면 그..
푹!찍!으악!
입니다 :3..

123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24:36

>>119
엩 그러고보니 그렇네...!

124 콜트 - 키아라 (3771138E+5)

2019-08-14 (水) 00:24:46

"전부 체포되던가 사살되야지."
어떤 놈들은 총을 들이밀어도 투항하지 않아서 사살 해도 되길 바라곤 한다.
감옥에서 어떤 형벌을 받고 나온다 해도 부족할것같은 녀석들이 있으니까.

키아라에게 아이가 있다는것에, 그리고 그 아이가 데미휴먼이라는것에 놀라게 되었다.
"이런 세상인데 신경 쓸게 많겠군."

그 아이 자체도, 이 세상의 시선도, 더 마주할 문제들도...

"그 아이는 그래서 딸이야? 아들이야?"

125 에피주 ◆6vjAMa18lk (3171906E+5)

2019-08-14 (水) 00:25:03

>>122 예...?(동공지진)

126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25:38

아아아아 물론 리코한테 푹찍으앙!은 아니에요 :3.....

127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6466716E+6)

2019-08-14 (水) 00:25:57

>>122
...엩...?(동공쌈바

128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6466716E+6)

2019-08-14 (水) 00:27:03

엩...ㅇ ㅏ 아... 그 그렇군요 놀래라...
...그치만 이미 사람 둘 푹찍으악악 하지 않았나요...?(?
아니면 혹시 늑대 언니야가 푹찍 당하는 쪽이었던가..?? 미호 마망한테?(미호: 대체;;;

129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28:27

이히히ㅣ 이건 그냥 비밀로 묻어둘래요 :3
그리고 늑대 언니야.. 과연 착한 사람일지.. :3....

130 콜트주 (3771138E+5)

2019-08-14 (水) 00:28:36

그러고보니 콜트는 리코를 만난적이 없네요
만나면 콜트는 이런 어린애도 싸워야 하는건가 매우 유감 스러워 하겠어...

131 에피주 ◆6vjAMa18lk (3171906E+5)

2019-08-14 (水) 00:29:26

그나저나 그럼 링크를 맺고 싶다면 이번에는 제가 미호 소장님과 일상을 돌리면 되는 걸까요?

132 에피주 ◆6vjAMa18lk (3171906E+5)

2019-08-14 (水) 00:30:22

>>130 콜트주 콜트주 콜트랑 에피 서로 상성 안좋을 것 같지 않나요ㅋㅋㅋㅋㅋ

133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30:26

>>131
예에 그렇습니다 XD
리코가 원하고, 24시간 리코옆에 붙어서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정말 책임질 수 있다면 미호도 허락할거에요.
물론 미호가 매의 눈.. 아니 여우의 눈을 뜨고 지켜보겠지만 :3

134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6466716E+6)

2019-08-14 (水) 00:30:45

콜트라... 리코는 헬멧 보고 엄청나게 경계할지도~ 머리가 이상해~ 이상한 게 달렸어~ 하면서...?(????

>>129
리코: 잘 모르겠지만 그 사람은 어른이야(확-신(?
미호의 설명으로 인해 '빚진거야'라는 말=어른스럽다가 되어서 여기저기서 '빚진거야...'라고 말하고 다니는 리코가 나오면 재미있겠다(????

135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33:12

미호 : 아 리코, 거기 펜 좀 가져다줄래요?
리코 : 응 여기. 미호는 리코한테 빚진거야

아홉꼬리 직원 : 리코! 가는 길에 이 서류좀 소장님께 전해줘
리코 : 알겠어. 나한테 빚진거야

직원2 : 리코, 미안한데 거기 노트 좀 줄래? 손이 안 닿네
리코 : 여기. 지금 리코한테 빚진거야.

미호 : 리코가 빚쟁이가 되었는데 어떻게 된거죠?

136 에피주 ◆6vjAMa18lk (3171906E+5)

2019-08-14 (水) 00:33:53

>>133 문제는 어떨게 에피한테 리코를 링크 대상으로 생각하게 만들지네요....

에피는 링크대상을 연구조교+보디가드 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동치 크고 힘 잘 쓰는 친구를 원할 텐데...(캐릭터와 오너의 지향점이 다르다)

137 콜트주 (3771138E+5)

2019-08-14 (水) 00:34:36

>>132
글쎄요... 애매하죠?
약간 싫어 할지는 모르지만 최악 정도는 아닐거라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콜트의 상성 정도는...
좋음부터 나쁨으로 두면...

좋음
미호 빌헬름
아니마 태연 키아라

애매?
오베론 리코 유페미아

최악
소넷


이럴거 같네요. 기억나는 캐릭들만 적어둔다면요!

138 에피주 ◆6vjAMa18lk (3171906E+5)

2019-08-14 (水) 00:34:36

>>135 앜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139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34:57

>>136
듬직한 황소 데미휴먼 같은 그런..

140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35:25

>>136
이쪽이 아닌가..?
그럼 곰이라던가...?

141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35:50

>>137
소넷군 인식 최악 ;-;

142 키아라 - 콜트 (6316623E+5)

2019-08-14 (水) 00:36:25

"그 아이 생각만 하면 좋다가도 걱정되고 그런다니까."

키아라는 그새 테이블 위로 올라온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을 얇게 썰어 입에 밀어넣습니다.

"딸이야. 지금은 아홉꼬리 보호소에 있지."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이상하게 자꾸 걱정이 되네."

그게 어머니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마리아만 생각하면 마냥 행복하다가도 어느 순간 걱정이 됩니다. 그 아이는 데미휴먼이니까요. 세상의 차별과 편견을 받는 데미휴먼이요.

143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6466716E+6)

2019-08-14 (水) 00:36:25

>>135
리코: 원래 금리는 연 34.9%지만 미호는 특별히 연 24%로 해줄게
미호: ...리코...?

144 에피주 ◆6vjAMa18lk (3171906E+5)

2019-08-14 (水) 00:36:28

>>137 최악은 아니군요! 다행이에요!
통제를 중시하는 콜트라면 규칙 위반...까지는 아니지만 룰 비틀기를 좋아하는 유페미아를 좋아하진 않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145 아니마주 (7109159E+6)

2019-08-14 (水) 00:37:26

리코양이 더 골든 산와...

146 키아라 - 콜트 (6316623E+5)

2019-08-14 (水) 00:37:54

>>135 이거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 ?!?!?!

147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38:16

연금리 34.9% 이거 어마어마한 폭리 아닙니카..?

>>145
정말 골든산와가 되어버렷...

148 에피주 ◆6vjAMa18lk (3171906E+5)

2019-08-14 (水) 00:39:03

>>139-140 네네 그런 걸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ㅋㅋㅋ

흠 어떻게 이 생각을 바꾸게 한다...?

149 리코양이 더 골든 산와 (6466716E+6)

2019-08-14 (水) 00:39:12

이것이 바로 리코(어른의 맛ver)인거시다!(?

150 콜트주 (3771138E+5)

2019-08-14 (水) 00:39:16

>>141
거의 평생 범죄랑 싸워 왔으니 소넷이 좋을수가 없습니다...
미호는 만나보지 못했지만 정말로 콜트가 존경하는 사람으로 볼거 같네요. 빌헬름도 그렇고요.

>>144
물론 규칙을 깨면 강경하게 말하긴 할겁니다! 하지만 콜트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규칙대로 하기 싫어 할수 있다는걸 알기에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수준이니까요.

151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40:06

>>150
빌헬름이야 겉보기엔 흠잡을 게 없는 원칙주의자지만 워낙 구린 소문들이 많아가.. :3...

152 에피주 ◆6vjAMa18lk (3171906E+5)

2019-08-14 (水) 00:40:31

>>150 오오 그렇군요! 의외로(?) 융통성 있는 콜트..!

153 소금라떼 ◆ndsNYm2fsg (8188828E+5)

2019-08-14 (水) 00:42:59

신은 미호에게 물었다.

" 그 아이를 되살릴 수 있어.
대신 그 아이는 물론,
모든 사람들이.
너의 존재를 잊어버릴거야.
그래도 하겠어? "

미호은/는 대답했다.

"멍청하긴...그러니까 맨날 덤벙거리니까 죽은거 아니야....어서 이 녀석을 살려줘."

미호은/는 웃었다.

https://kr.shindanmaker.com/918471
역시 마망..! 살려쥬어...!

154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6466716E+6)

2019-08-14 (水) 00:43:20

마..마망...!!!(감-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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