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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이번엔 진짜 보물이래!!"
"찾아라! 찾아라!!"
-라온하제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신들의 모습
>1554985413>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35. 이 지역에 숨겨진 보물은?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9-04-11 21:23:23 - 2019-04-23 01:52:51
0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23:23
410 소아 - 이벤트 (1408848E+5)
2019-04-16 (FIRE!) 20:49:35
>>0
하얀색 오르골. 그 애가 살아온 시간 동안 오르골이라는 물건을 본 기억은 없었습니다. 거기다 눈처럼 새하얀 오르골이라니, 그 애가 한순간에 시선을 빼앗기는 것도 당연한 일인 것 같았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이 쓴 쪽지를 조심히 살펴보다 오르골을 열었다가, 닫았습니다. 맑고 조용한 음악 소리를 듣다 보면 이 자리에서 못 박혀 일어나지 못 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 애는 한 손으론 참치를, 한 손으론 오르골을 담은 비닐봉지를, 그 안에 현무 조각상과 네 잎 클로버가 담긴 상자를 넣고 잠깐 고민했습니다. 이 커다란 참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하는 눈치였습니다.
걱정도 잠시, 그 애는 저번에 딸기 뷔페로 초대해 주었던 가리의 요리사, 샤베르님을 만나러 갈 생각이었습니다. 요리사라면, 참치 회도 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애는 신통술로 가리의 광장에 순식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것은 무엇인지, 그 애의 파란 눈동자가 고정되었습니다.
.dice 1 100. = 43
//리온주,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하얀색 오르골. 그 애가 살아온 시간 동안 오르골이라는 물건을 본 기억은 없었습니다. 거기다 눈처럼 새하얀 오르골이라니, 그 애가 한순간에 시선을 빼앗기는 것도 당연한 일인 것 같았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이 쓴 쪽지를 조심히 살펴보다 오르골을 열었다가, 닫았습니다. 맑고 조용한 음악 소리를 듣다 보면 이 자리에서 못 박혀 일어나지 못 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 애는 한 손으론 참치를, 한 손으론 오르골을 담은 비닐봉지를, 그 안에 현무 조각상과 네 잎 클로버가 담긴 상자를 넣고 잠깐 고민했습니다. 이 커다란 참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하는 눈치였습니다.
걱정도 잠시, 그 애는 저번에 딸기 뷔페로 초대해 주었던 가리의 요리사, 샤베르님을 만나러 갈 생각이었습니다. 요리사라면, 참치 회도 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애는 신통술로 가리의 광장에 순식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것은 무엇인지, 그 애의 파란 눈동자가 고정되었습니다.
.dice 1 100. = 43
//리온주,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411 이벤트 판정 ◆H2Gj0/WZPw (5996179E+5)
2019-04-16 (FIRE!) 20:52:57
>>410
샤베르를 만나러 간 소아는 샤베르를 금방 만날 수 있었다. 샤베르는 웃으면서 그가 들고 있는 참치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회를 뜨러 오셨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만들어드리죠!"
이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샤베르는 참치를 가져갔고 잠시 후에 푸짐한 참치 회를 얻을 수 있었다.
//소아주도 하이하이에요!!
샤베르를 만나러 간 소아는 샤베르를 금방 만날 수 있었다. 샤베르는 웃으면서 그가 들고 있는 참치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회를 뜨러 오셨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만들어드리죠!"
이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샤베르는 참치를 가져갔고 잠시 후에 푸짐한 참치 회를 얻을 수 있었다.
//소아주도 하이하이에요!!
412 소아주 (1408848E+5)
2019-04-16 (FIRE!) 21:01:14
>>411 소아 : (참치회를 보고 감동 받은 표정입니다.)
이제 받은 참치회를 나눠주러 갈 차례네요! XD
이제 받은 참치회를 나눠주러 갈 차례네요! XD
413 리온주 ◆H2Gj0/WZPw (5996179E+5)
2019-04-16 (FIRE!) 21:09:25
우와아아아! 정말로 나눠주는거군요!! 정말로 착하군요! 소아는...!! (야광봉)
417 리온주 ◆H2Gj0/WZPw (5996179E+5)
2019-04-16 (FIRE!) 21:43:2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소아 너무 귀여워요!! 리스와 아사와 소아와 밸린이...귀여움 4총사로군요..!
421 리온주 ◆H2Gj0/WZPw (5996179E+5)
2019-04-16 (FIRE!) 22:2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8총사라니요...!! 너무 많습니다..! 고로 NMPC는 뒤에서 지켜보겠습니다!
424 소아 - 이벤트 (1408848E+5)
2019-04-16 (FIRE!) 22:50:54
>>0
커다란 참치가 먹기 좋게 회가 되어 나타났습니다. 그 애는 푸짐한 참치 회를 눈앞에 두고 파란 눈을 반짝반짝 빛냈습니다. 그 애는 감격에 겨워 샤베르님과 참치 회를 몇 번이고 바라보다가 허둥지둥 샤베르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감사, 합니다...!"
그리고 회가 된 참치를 몇 번 보다가 샤베르님께도 조금이지만 나누어 드렸습니다. 이제 남은 참치 회도 나누어 드리러 가야겠습니다. 가리에 있으니까 먼저 백호님께 가는 게 순서에 맞을 것 같았습니다. 그 애는 작은 발로 총총 걸으며 백호님께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길 위로 무언가 보였습니다.
.dice 1 100. = 20
커다란 참치가 먹기 좋게 회가 되어 나타났습니다. 그 애는 푸짐한 참치 회를 눈앞에 두고 파란 눈을 반짝반짝 빛냈습니다. 그 애는 감격에 겨워 샤베르님과 참치 회를 몇 번이고 바라보다가 허둥지둥 샤베르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감사, 합니다...!"
그리고 회가 된 참치를 몇 번 보다가 샤베르님께도 조금이지만 나누어 드렸습니다. 이제 남은 참치 회도 나누어 드리러 가야겠습니다. 가리에 있으니까 먼저 백호님께 가는 게 순서에 맞을 것 같았습니다. 그 애는 작은 발로 총총 걸으며 백호님께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길 위로 무언가 보였습니다.
.dice 1 100. = 20
426 이벤트 판정 ◆H2Gj0/WZPw (5996179E+5)
2019-04-16 (FIRE!) 22:56:20
>>424
백호에게 향하는 길목에서 소아가 발견한 것은 깡통 같은 것이었다. 아무래도 그냥 평범할 뿐이고 아무것도 없는 깡통인 모양이었다.
백호에게 향하는 길목에서 소아가 발견한 것은 깡통 같은 것이었다. 아무래도 그냥 평범할 뿐이고 아무것도 없는 깡통인 모양이었다.
427 리온주 ◆H2Gj0/WZPw (5996179E+5)
2019-04-16 (FIRE!) 22:56:42
남은 시간은 약 4일!! 과연 여러분들은 모든 보물을 다 회수할 수 있을 것인가!
428 소아주 (1408848E+5)
2019-04-16 (FIRE!) 22:57:43
>>427 내일부턴 무슨 일이 있어서든 2시간 마다 한 번찍 이벤트 레스를 써야겠어요! XD
431 리온주 ◆H2Gj0/WZPw (5996179E+5)
2019-04-16 (FIRE!) 23:15:3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소아주...라온하제의 보물을 다 가져가려고...!! (동공지진)
지나가던 신:아이고! 지나가던 신들이 보물 다 캐가네...!! (??
지나가던 신:아이고! 지나가던 신들이 보물 다 캐가네...!! (??
433 아사아사 (9042791E+5)
2019-04-16 (FIRE!) 23:28:28
>>0
"응. 보물을 찾고있어."
"모래밭...? 응.. 찾아볼게."
찾아다니려면 모래목욕을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 오랜만에 본모습으로 돌아가서 거대 모래목욕을 하는 것도 좋겠지. 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그것도 있고 열심히 찾아보는 것도 찾아봐야겠지만서도. 아라의 모래밭. 찾는다?
.dice 1 100. = 62
-모래밭 수색시. = 36 만큼 다이스값 상승
//다들 안녕하세오-
"응. 보물을 찾고있어."
"모래밭...? 응.. 찾아볼게."
찾아다니려면 모래목욕을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 오랜만에 본모습으로 돌아가서 거대 모래목욕을 하는 것도 좋겠지. 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그것도 있고 열심히 찾아보는 것도 찾아봐야겠지만서도. 아라의 모래밭. 찾는다?
.dice 1 100. = 62
-모래밭 수색시. = 36 만큼 다이스값 상승
//다들 안녕하세오-
434 리온주 ◆H2Gj0/WZPw (5996179E+5)
2019-04-16 (FIRE!) 23:30:51
>>432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보물은 먼저 찾는 신이 임자인걸요!! 안절부절 못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또 다시 판정을 내려야..!!
435 이벤트 판정 ◆H2Gj0/WZPw (5996179E+5)
2019-04-16 (FIRE!) 23:33:53
>>433
모래밭을 수색하면서 찾아보는 도중 아사가 발견한 것은 작은 상자였다. 그 상자를 열어보자 은색으로 반짝이고 있는 소라고동을 찾을 수 있었다. 정말로 보석처럼 반짝이는 것이 보통 예쁜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상자 안에는 가온이 쓴 것으로 추측되는 문구가 남아있었다.
-아라의 보물. 은색 고동. 아라의 바다 깊숙한 곳에서 정말 희귀하게 발견되는 고동입니다. 말 그대로 장식해서 보기에 딱 좋은 고동인만큼 장식품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사가 아라의 보물 중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모래밭을 수색하면서 찾아보는 도중 아사가 발견한 것은 작은 상자였다. 그 상자를 열어보자 은색으로 반짝이고 있는 소라고동을 찾을 수 있었다. 정말로 보석처럼 반짝이는 것이 보통 예쁜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상자 안에는 가온이 쓴 것으로 추측되는 문구가 남아있었다.
-아라의 보물. 은색 고동. 아라의 바다 깊숙한 곳에서 정말 희귀하게 발견되는 고동입니다. 말 그대로 장식해서 보기에 딱 좋은 고동인만큼 장식품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사가 아라의 보물 중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439 리온주 ◆H2Gj0/WZPw (5996179E+5)
2019-04-16 (FIRE!) 23:40:58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아사주도 피곤하면 주무시러 가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442 아사아사 (7069201E+5)
2019-04-17 (水) 10:17:46
>>0
https://youtu.be/T2JZ7J-YGCs
플라밍고 플라밍고? 의미불명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아사입니다.
보물도 찾고 모래 목욕도 한 아사는 음. 다솜으로 돌아와서 한 번 꽃이 잔뜩 핀 꽃밭 쪽도 다녀보고 있었던가요?
"여기저기 찾아보는 거야."
그렇지?
.dice 1 100. = 78
//잠깐갱시인...
https://youtu.be/T2JZ7J-YGCs
플라밍고 플라밍고? 의미불명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아사입니다.
보물도 찾고 모래 목욕도 한 아사는 음. 다솜으로 돌아와서 한 번 꽃이 잔뜩 핀 꽃밭 쪽도 다녀보고 있었던가요?
"여기저기 찾아보는 거야."
그렇지?
.dice 1 100. = 78
//잠깐갱시인...
443 이벤트 판정 ◆H2Gj0/WZPw (0941942E+5)
2019-04-17 (水) 12:05:14
>>442
다솜의 꽃밭을 둘러보고 있는 도중 아사의 눈에 띈 것은 꽃밭 사이에 교묘하게 숨겨진 종이 쪽지였다. 그 종이 쪽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결계 근처로 가면 무언가가 있을지도 몰라! 아주 좋은 것이 말이야!]
-결계 부근을 탐색하게 될 시 .dice 35 60. = 51 만큼 다이스 값 추가.
//판정과 함께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다솜의 꽃밭을 둘러보고 있는 도중 아사의 눈에 띈 것은 꽃밭 사이에 교묘하게 숨겨진 종이 쪽지였다. 그 종이 쪽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결계 근처로 가면 무언가가 있을지도 몰라! 아주 좋은 것이 말이야!]
-결계 부근을 탐색하게 될 시 .dice 35 60. = 51 만큼 다이스 값 추가.
//판정과 함께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445 아사아사 (7069201E+5)
2019-04-17 (水) 14:25:41
>>0
꽃밭 사이의 쪽지에 적힌 것은 결계 근처로 가면? 이었습니다. 그런걸 많이 봤으니 고개를 갸웃합니다.
"가 보긴 하겠지만.."
이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면서 천천히 둘러보기도 해도 좋고? 라고 생각하면서 결계 근처를 둘러보기도 하면서 찾아보기도 합니다. 결계는 좋다. 라고 결과를 냅니다.
.dice 1 100. = 87
결계 부근을 탐색하게 될 시 .= 51 만큼 다이스 값 추가.
//다들 안녕하세요- 계속 병든 닭마냥 졸고..이따..
꽃밭 사이의 쪽지에 적힌 것은 결계 근처로 가면? 이었습니다. 그런걸 많이 봤으니 고개를 갸웃합니다.
"가 보긴 하겠지만.."
이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면서 천천히 둘러보기도 해도 좋고? 라고 생각하면서 결계 근처를 둘러보기도 하면서 찾아보기도 합니다. 결계는 좋다. 라고 결과를 냅니다.
.dice 1 100. = 87
결계 부근을 탐색하게 될 시 .= 51 만큼 다이스 값 추가.
//다들 안녕하세요- 계속 병든 닭마냥 졸고..이따..
446 이벤트 판정 ◆H2Gj0/WZPw (0941942E+5)
2019-04-17 (水) 14:30:29
>>445
결계부근을 탐색하면서 조용히 둘러보는 도중 아사의 눈에는 결계 보다 조금 안쪽에 위치한 풀숲에 뭔가가 숨겨져있는 것이 보였다. 그것을 확인해보니 거기에는 분홍색 벚꽃잎을 연상시키는 종이 들어있었다. 가볍게 치니 딸랑딸랑 울리는 소리가 보통 고운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가온이 남긴 것으로 추측되는 쪽지가 남아있었다.
-다솜의 보물. 체리 벨. 종을 조용히 울리면 아무리 난폭하게 날뛰는 짐승이라도 얌전해진다고 합니다. 심신이 불편할 때 종을 가볍게 울리면 심신의 피로가 풀린다고 하니 시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사가 다솜의 보물 중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괘...괜찮으세요?!
결계부근을 탐색하면서 조용히 둘러보는 도중 아사의 눈에는 결계 보다 조금 안쪽에 위치한 풀숲에 뭔가가 숨겨져있는 것이 보였다. 그것을 확인해보니 거기에는 분홍색 벚꽃잎을 연상시키는 종이 들어있었다. 가볍게 치니 딸랑딸랑 울리는 소리가 보통 고운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가온이 남긴 것으로 추측되는 쪽지가 남아있었다.
-다솜의 보물. 체리 벨. 종을 조용히 울리면 아무리 난폭하게 날뛰는 짐승이라도 얌전해진다고 합니다. 심신이 불편할 때 종을 가볍게 울리면 심신의 피로가 풀린다고 하니 시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사가 다솜의 보물 중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괘...괜찮으세요?!
447 소아 - 이벤트 (6494391E+5)
2019-04-17 (水) 15:01:27
>>0
아무것도 없는 빈 깡통이 여기 왜 있는 것인지 그 애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 애는 깡통을 들어 주위에 있던 쓰레기통에 쏘옥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통 주위에서 무언가 발견한 것 같았습니다.
.dice 1 100. = 63
그 애는 다시 쫄래쫄래 백호님께로 향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분이 백호님이실까요?
아무것도 없는 빈 깡통이 여기 왜 있는 것인지 그 애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 애는 깡통을 들어 주위에 있던 쓰레기통에 쏘옥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통 주위에서 무언가 발견한 것 같았습니다.
.dice 1 100. = 63
그 애는 다시 쫄래쫄래 백호님께로 향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분이 백호님이실까요?
449 이벤트 판정 ◆H2Gj0/WZPw (0941942E+5)
2019-04-17 (水) 15:03:40
>>447
"...응?"
소아가 발견한 것은 백호가 맞았다. 무언가를 우물우물거리면서 먹고 있던 백호는 그런 소아를 바라보면서 반갑게 맞이하면서 손을 흔들었다.
"어머. 이게 누구야? 새로 관리자가 된 설표범 수인 신 아니야? 응. 응. 여긴 무슨 일이야? 아. 혹시 이거 필요해?"
이어 백호는 소아의 손에 단풍그림이 그려진 쪽지를 건네주었다.
-단풍산을 탐색하게 될 시 다이스 값 .dice 35 60. = 51 상승.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응?"
소아가 발견한 것은 백호가 맞았다. 무언가를 우물우물거리면서 먹고 있던 백호는 그런 소아를 바라보면서 반갑게 맞이하면서 손을 흔들었다.
"어머. 이게 누구야? 새로 관리자가 된 설표범 수인 신 아니야? 응. 응. 여긴 무슨 일이야? 아. 혹시 이거 필요해?"
이어 백호는 소아의 손에 단풍그림이 그려진 쪽지를 건네주었다.
-단풍산을 탐색하게 될 시 다이스 값 .dice 35 60. = 51 상승.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454 소아주 (6494391E+5)
2019-04-17 (水) 16:46:51
>>453 그게 춘곤증이 아닐까요...? ;D 춘곤증이 이제 날씨 풀리면서 생체리듬 변화 때문에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XD
455 리온주 ◆H2Gj0/WZPw (0941942E+5)
2019-04-17 (水) 16:47:58
어..어어...춘곤증과는 좀 다른 느낌이에요!!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만...따스함에 녹아내리는 그런 느낌이에요! 졸리다기보다는요..!
457 소아 - 이벤트 (0524509E+5)
2019-04-17 (水) 17:02:06
>>0
그 애는 우물쭈물거리며 백호님께 인사 했습니다. 그 애가 무어라 말하기도 전에 손에 쥐어진 단풍그림 쪽지에 그 애는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그 애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젓곤 얼른 참치 회 접시위에 먹음직스럽게 놓인 참치 회를 백호님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 애는 연신 고개를 꾸벅이며 도망치듯 자리를 빠져나왔습니다. 많이 부끄러웠던 모양입니다.
그 애는 어느새 백호님께서 말씀하셨던 단풍산에 다다랐습니다. 그 애는 가을의 경치가 아름다운 이 곳 가리에서 가을 햇살을 막아줄 나무들이 가득한 이 숲을 꽤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그 애는 조심스럽게 단풍산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dice 1 100. = 7 +51
그 애는 우물쭈물거리며 백호님께 인사 했습니다. 그 애가 무어라 말하기도 전에 손에 쥐어진 단풍그림 쪽지에 그 애는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그 애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젓곤 얼른 참치 회 접시위에 먹음직스럽게 놓인 참치 회를 백호님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 애는 연신 고개를 꾸벅이며 도망치듯 자리를 빠져나왔습니다. 많이 부끄러웠던 모양입니다.
그 애는 어느새 백호님께서 말씀하셨던 단풍산에 다다랐습니다. 그 애는 가을의 경치가 아름다운 이 곳 가리에서 가을 햇살을 막아줄 나무들이 가득한 이 숲을 꽤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그 애는 조심스럽게 단풍산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dice 1 100. = 7 +51
459 이벤트 판정 ◆H2Gj0/WZPw (0941942E+5)
2019-04-17 (水) 17:04:01
>>457
기뻐하는 백호를 뒤로 하며 단풍산을 수색하던 소아는 아무런 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아무래도 제대로 허탕을 치거나 제대로 수색이 안 된 모양이었다. 말 그대로 실패였다.
//ㅋㅋㅋㅋㅋㅋㅋ 녹아버린 푸딩까진 아니에요!!
기뻐하는 백호를 뒤로 하며 단풍산을 수색하던 소아는 아무런 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아무래도 제대로 허탕을 치거나 제대로 수색이 안 된 모양이었다. 말 그대로 실패였다.
//ㅋㅋㅋㅋㅋㅋㅋ 녹아버린 푸딩까진 아니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