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4123919>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34.벚꽃잎 살랑살랑 떨어지는 그 날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9-03-32 22:05:09 - 2019-04-12 01:56:23

0 리온주 ◆H2Gj0/WZPw (2462277E+6)

2019-03-32 (모두 수고..) 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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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에는 꽃놀이가 최고 아니겠느냐."

"술! 음식! 먹을 거! 막막 가져올까요?"

-벚꽃이 가득 핀 벚꽃나무 숲 속에서 들려오는 두 신의 목소리.

1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0:47:56

체리 폭탄이 터졌으니 체리 블로섬 아래에 모입니다! XD

2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0:53:54

적청주는 무엇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새 판입니다!

3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0:54:50

아무튼 레주는 일상을 구해보겠습니다!!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얼마든지 찔러주시면 됩니다!

4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1:03:51

>>2-3 적호랑 청호니까요? 새로운 호칭인 거예요, 리온주. :)(???) 아무튼 새 판이예요! 그리고...일상...음...음... 일단 저는 보류해보겠습니다. 돌리시고 싶어 하시는 누군가가 계실지도 모르니까 말이예요. :D

5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1:05:54

>>4 그렇게 말하니까 뭔가 새로운 술 같군요..! 붉은색과 청색이 함께 섞인 폭탄주..(??) 그리고 알겠습니다!

6 아사주 (4473881E+5)

2019-04-02 (FIRE!) 21:08:23

청적주... 죠스바주...?

흐응... (관람)

7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1:1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죠스바의 색이...?!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8 아사주 (4473881E+5)

2019-04-02 (FIRE!) 21:12:47

안녕하세요오-

9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1:13:06

>>5 ㅋㅋㅋ맛있을 것 같네요. 도수는 엄청 강할 것 같지만요. 그리고...돌리고 싶어도 뭔가 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조금 그래서요. 죄송합니다... 이 성격 좀 어떻게 뜯어버리고 싶네요. :D

>>6 아사주 어서 오세요! :)

10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1:15:01

두 분께서 괜찮으시다면 아사주와 죠스바주께서 돌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

11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1:17:20

>>9 ㅋㅋㅋㅋㅋㅋ 그것으 어마무시한 폭탄주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심적으로 신체적으로도...그렇다고 한다면 조금 쉬어야 할 필요가 있겠지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사주가 돌린다면 상관은 없긴 한데... 아사주도 요즘 많이 피곤해보이셔서... 꼭 돌려야한다는 그런 것은 아니니까 그냥 편하게 편하게 갑시다!

12 아사주 (4473881E+5)

2019-04-02 (FIRE!) 21:20:51

죠스바주... 같은 상어주라는 칵테일이 있는데. 달달하고 도수가 높지 않다고 합니당.

일상은.... 흑흑. 저는 아직도 적응중인 연약한 신입이에오..(하느작)

13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1:24:02

>>11 한 번 마셔보고 싶네요. 청적주! 술 마시고 싶다! 청적주 마시면 즐거워질까요? :D(???) 그리고... 리스주는 쉬지 않습니다! 폭주 기관차거든요! 계속 달리는 겁니다! XD(파워 꿈틀꿈틀)(???) 일상은...나중에라도 꼭 돌리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12 앗, 저 그거 친구가 마시는 거 봤어요! 하지만 저는 무알콜 칵테일도 마시고 병 났던지라...ㅋㅋㅋㅋ(시선회피) 그리고 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아사주께서도 부디 푹 쉬세요! 고생 많으시네요...8ㅅ8

14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1:26:45

>>12 죠스바주... 그거 맛있나요? 저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아사주..(토닥토닥) 부디 화이팅입니다!

>>13 ???:이런이런! 소방차는 빨간불에도 멈추지 않아~ Boy~ (??)

ㅋㅋㅋㅋㅋㅋ 일단 그 술은..어어..먹으면 토하지 않을까요? 뭔가 엄청 독할 것 같습니다.

15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1:35:21

>>14 (거... 거긴 안 돼요...)(바들바들)(???)

ㅋㅋㅋㅋ토한다고 하더라도 마시고 싶네요. 그래도 술을 마신 바로 직후에는 기분이 좋잖아요? 차라리 몸이 아프면 다른 걸 신경 안 써도 되고 말이예요. :)

16 아사주 (4473881E+5)

2019-04-02 (FIRE!) 21:35:24

음.. 진짜 죠스바 쪽 맛이예요. 파란 부분은 오렌지스럽고 빨간 부분은 딸기스러운 맛.(고개끄덕)

무알콜 칵테일에 병이 났다는 건... 술냄새에도 취하시는 타입이라던가..?

17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1:39:01

>>16 앗, 그... 그 정돈 아니랍니다!ㅋㅋㅋㅋㅋ(도리도리) 그냥 속이 좀 약해서...술이 잘 안 받아지거든요. :D 그래도 말 나오니까 왠지 술 마시고 싶네요!ㅋㅋㅋㅋ

18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1:39:20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짤을 가지고 오셨어!! 그리고...저는 술을 마신 직후에도 기분 좋음은 잘 못 느껴서... 그리고 안됩니다! 무알콜 먹고 병 걸렸는데 뭘 드신다는 거예요! 안돼요!!

>>16 죠스바 쪽 맛이라니...그러니까 더욱 먹고 싶어집니다!!

19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1:45:44

>>18 그래야 분위기가 올라가잖아요. 즐겁게, 재밌게, 우울하지 않게. :) 그러니까 거긴 안 돼요...(바들바들)(???) 그리고...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잖아요. 차라리 그게 좋아요. 그리고 왜요! 제가 마시겠다는데 리온주가 왜 말려요! 제 몸이거든요?! 상관 없으시잖아요!(빤히)

20 아사주 (4473881E+5)

2019-04-02 (FIRE!) 21:53:19

>>17 그치만 무알콜 칵테일은 정말 알콜이 없어서 무알콜인걸요..?(농담)

술.. 마시고 싶은데 마시면 의사쌤이 혼낼 거예요.. 아마도요?

21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1:54:33

여담인데...서프라이즈에서 박제 사자 이야기 편이 있어서 잠시 보고 왔는데...너무 귀여워서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아사주...술 안돼요!!

22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2:00:10

>>20 ...으으윽...그, 그치만... 무알콜 칵테일도 저에겐 너무 셌단 말이예요...ㅋㅋㅋㅋ(시선회피)(쥐구멍) 앗, 아사주께서는 의사쌤께서 혼내실 정도면 마시면 안 돼요! 몸 더 아프시면 안 돼요...!8ㅁ8

>>21 ......저게 귀엽다구요...? 잠깐 보고 너무 놀라서 폰 떨어뜨릴 뻔했는데...(동공지진)(흐릿)

23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2:01:11

어라? 리스주도 보셨나요? 꽤 귀엽지 않나요? 그 박제 사자!

24 아사주 (4473881E+5)

2019-04-02 (FIRE!) 22:04:59

몸 더 아프면 안 되니까.. 네..그렇겠지요..(고개끄덕)

25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2:08:02

>>23 아뇨, 보지는 않았고 유튜브에 한 번 검색해봤는데 '심약자 주의'래서 웬 심약자 주의으아아아악!!(다급히 폰 끄기) 했는데요...(흐릿)(시선회피) 역시 스레주... 모든 것들을 다 귀엽게 보시는 군요...

>>24 네! 더 아프시면 신입 적응도 더 힘들어지실 거라구요...지금은 조금만 더 몸을 챙기고 푹 쉬셔야 해요, 아사주...8ㅅ8(토닥토닥)

26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2:13:00

>>24 그렇습니다! 몸은 소중하게 다뤄야해요!!

>>25 ......아니..하지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완전 귀여운데요! 마치 개를 닮은 모습인데...!! 해태같았다구요! 그거!! (흐릿)

27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2:18:08

>>26 ......제가 잘못 본 거려나요...(흐릿) 개랑 해태는 좋아하는데...눈가가 까맣게 패인 거는 무섭단 말이예요...ㅠㅠㅠㅠ 제일 무서워하는 것들 중 하나인데...8ㅁ8

28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2:21:21

어어..리스주가 본 모습이 정면 모습 맞나요...?

29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2:30:26

>>28 네에... 측면은 괜찮았는데 정면에서 갑자기 두둥!+파란 조명 콤보가 들어오니 진짜 놀라버려서...ㅠㅠㅠㅠ 그래도 계속 보다보니 아주아주 조금은 귀여운 것 같기는 하네요. 근데 왜 눈이 까맣게 패였다고 생각했을까요...? 안 까만데...(흐릿)(쥐구멍)

30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2:35:24

ㅋㅋㅋㅋㅋㅋ 너..너무 놀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까맣게 패인 것이 아니라 눈동자 색을 잘못 본 것이 아닐까요? 전 보자마자 바로 웃으면서 귀엽다...귀엽다...이랬거든요!

31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2:50:57

>>30 그, 그런 거겠죠...? 레주, 대단하시네요... 와아아... 전 이렇게 쫄보+바보 인증을 하고...ㅋㅋㅋㅋ(흐릿)(시선회피)(쥐구멍) 처음으로 안 귀여운 동물이 생겨버렸어요...(???)

32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2:5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그럴 수도 있죠! 사람마다 어떻게 보는지는 다를 수도 있는 것인걸요!!

33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3:00:15

>>32 그래도 대단해요...어떻게 보자마자 귀엽다가... 역시 레주의 귀여워 모드 콩깍지는 엄청나네요...(???)

34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3:00:59

....어어...뭔가 강아지 같아서 귀여웠는걸요!!

35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3:05:43

>>34 멍멍! 멍멍멍! 인 건가요...?ㅋㅋㅋㅋ(흐릿) 그래도 측면은 나름 멋있다고 생각해요! :)

36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3:08:30

실제로 그렇게 울 것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어흥이 아니라 멍멍! 멍멍멍인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개를 본따서 앞모습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37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3:12:24

>>36 으윽...그, 그렇게 생각하면 조, 조, 조금 귀여운 것 같기도 한데...(흐릿)(시선회피)(갈등) 멍멍이...멍멍...댕댕...댕댕댕...(???) 그 박제사 분이 정말로 힘들었을 것 같긴 하더라구요...모르는 걸 만든다니...8ㅅ8

38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3:19:20

>>37 왕도 왕이에요. 이미 사체가 되어서 부패가 된 것을 어떻게 만들라는 것인지...(절레절레) 그리고...억지로 힘겹게 귀엽게 보지 않아도 괜찮은겁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 법!

39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3:27:56

>>38 그러니까 말이예요... 아무리 자신이 보고 싶다고 해도 권력을 그렇게 함부로 남용하면 안 되는 건데...(흐릿) 그리고... 기왕이면 같은 느낌을 공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 물론 저의 귀여워 모드 콩깍지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요!ㅋㅋㅋㅋ(???)

40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3:30:4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억지로 막 할 필요는 없는데...!! 귀여워 모드 콩깍지가 있어도 저 사자는 귀엽지 않은 거잖아요? 그래도..계속 보다보면 은근히 귀엽긴 하답니다.!!

41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3:37:34

>>40 아, 아니예요! 귀여워요! 어어...조, 조금 특이할 뿐인 멍멍이라면...!(오기)(시선회피)(???)

42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3:45:38

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그렇게 시선을 회피하셔도...!

43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3:50:05

>>42 (다시 고개 돌리기)(빤히) 저도 귀엽습니다! 근데 진짜로 귀여워보이기 시작했어요.ㅋㅋㅋㅋ 계속 보면서 약간 만화 캐릭터처럼 느껴지게 했더니 뭔가 귀여운 것 같기도 해요! :D

44 리온주 ◆H2Gj0/WZPw (2959918E+5)

2019-04-02 (FIRE!) 23:55:46

과연...동물을 정말로 좋아하는 리스주로군요!!

45 리스주 (1222493E+5)

2019-04-02 (FIRE!) 23:59:16

>>44 ㅋㅋㅋㅋ칫...! 저에 대해서 너무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 군요, 레주...!(맨인블랙 기억 삭제 도구)(???)

46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0:01:39

으아아아아악! 기습이라니...!! (삭제 완료)

47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0:05:38

>>46 후후...성공이군요! 이것으로 리스주는 잊혀졌겠지요...(아련)(???)

48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0:09:28

아니요! 리스주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뭔가...사자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그 관련 기억이 안 나는군요..! (??

49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0:16:36

>>48 이럴수가...!(동공지진) 어어...그, 그게...레주께서 사자탈을 쓰고 춤 춰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와아아!ㅋㅋㅋㅋㅋ(짝짝짝)(???)

50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0:18:38

(덩실덩실(덩실덩실(덩실덩실(??)

51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0:20:38

>>50 아닠ㅋㅋㅋㅋㅋ 지, 진짜였던 건가요...?!(동공지진) 진짜로 웃어버렸어...! 으으윽...!ㅋㅋㅋㅋ(분함) 아무튼 와아아! 레주 사자다! XD(짝짝짝)

52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0:22:44

뭐 꽤 옛날의 일이지만 탈 쓰고 퍼레이드 행진 한 적은 있었어요! 물론 사자탈은 아니었답니다!

53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0:27:59

>>52 전문가이셨군요! 어쩐지...자연스러우시더라니...(감탄)(???) ㅋㅋㅋㅋ그 때는 다른 탈이었나요? 어떤 탈이었나요? :D

54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0:34:44

ㅋㅋㅋㅋㅋㅋ 전문가는 아니에요! 그냥 한 번밖에 안해봤어요! 아르바이트 비슷하게 해서요! ...탈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나쁜 귀신을 잡아먹는 짐승이었던건가.. 그런 거로만 기억해요. 진짜 워낙 옛날이라서... 그래서 탈만 쓰진 않고 따로 옷도 입고 그랬답니다! 일단 두 발로 걸어다니는 종류였어요!

55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0:40:40

>>54 그래도 전문가 맞아요! 그렇게 참여했었다는 것 자체가 엄청 대단한 거라구요! XD(끄덕) 그리고...으음...혹시 방상씨탈인가요? 검색해보니 귀신을 쫓고 곰가죽을 둘러쓰고 그런다는데...

56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0:45:27

>>55 쳐봤는데 이런 탈은 아니었어요! 저기 저 사자탈 같은 느낌의 무언가였답니다! 탈 쓰고 따로 옷도 입으면 마치 인형 옷 알바하는 느낌이에요! 막막...입에 구멍도 있고요!

57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0:50:04

>>56 으음...그렇군요... 궁금하네요. 알고 싶은데...끄응...ㅠㅠㅠ 아무튼 사자탈 좋아요! 쓰담쓰담하고 싶다! XD 아무튼 이렇게 레주께서는 탈 전문가 호칭도 얻으시게 되고...(???)

58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0:54:32

저도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주륵) 그래도...나름 재밌었답니다..!! 덥기는 했지만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59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1:00:10

>>58 으음...처용탈도 아니겠지요...? 으윽, 궁금해 죽겠네요...ㅠㅠㅠ 그래도 재밌게 잘 즐기셨던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전문가 맞아요! 몸소 체험해보기까지 하셨는데 전문가가 아닐리가요! 전문가 님! 전문가 님! 싸인해주세요!(씨익)(???)

60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1:06:30

그래서 한번 당시 저에게 그 일을 시켰던 선배에게 연락을 드려서 물어봤습니다. 방상시가 맞다네요. 단지 저 모습 그대로가 아니라 좀 어레인지 해서 했다고...(끄덕(일단 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은근히 더웠습니다!

61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1:11:37

>>60 아, 뭐예요! 맞았잖아요, 레주!ㅋㅋㅋㅋㅋ 그런데 꽤 옛날이었다면서 지금도 연락이 가능하시다니...! 역시 인기쟁이 레주...(감탄)(부러움) ㅋㅋㅋㅋ아무튼 이 싸인은 부적으로 써야겠네요. 귀신을 쫓는 방상시탈의 싸인...! :D(꼬옥) 그리고 인형탈 알바도 그렇고, 아무래도 더울 수밖에 없겠지요...고생하셨어요, 레주...(토닥토닥)

62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1:13:47

>>61 하지만...하지만 저런 생김새는 아니었던 말이에요!! 뭔가 좀 도깨비스럽기도 하고 짐승스러운 느낌이었고 그랬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같은 동아리 출신인 선배였기에...그냥 카톡 정도는 보낼 수 있답니다! 사실 평소에 잘 연락은 안하지만요. 그냥 가끔? 그리고...이미 한참 옛날이기에 지금은...좀 애매하지만 잘 받겠습니다!

63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1:18:40

>>62 알았어요, 알았어요! 방상씨탈 님!ㅋㅋㅋㅋ 그리고 가끔이라고 하더라도 연락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해요...역시 인기쟁이 레주...(부러움) 그리고... 옛날도, 지금도, 어쨌든 둘 다 레주는 레주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받으세요! 아니면 과거의 레주께 전해주셔도 되구요!(박력)(???)

64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1:19:58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일단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아무튼...라온하제의 신들을 본딴 탈도 쓰고 싶어요..흑흑...8ㅅ8

65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1:25:41

>>64 그렇다면 토닥토닥 2인분을...!(???)(토닥토닥)(토닥토닥) 그리고 저도 그건 써보고 싶네요...누구든지 다 좋으니까 라온하제 신 님들의 탈...8ㅁ8

66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1:26:29

흑흑....가온이 탈 쓰고 싶어요...!! 8ㅅ8 아...은호님이 은혜를 내린 호은골에선 은호 탈이 존재한답니다!

67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1:29:04

>>66 가온이 탈 멋질 것 같네요! XD 저도 리스 탈...분홍빨강...8ㅅ8 앗, 호은골에는 은호 님 탈이 있나요? 리스는 동공지진 할 것 같은데...ㅋㅋㅋㅋ(시선회피)

리스: (으, 은호 님의 얼굴이 엄청나게 많으세요...?!)(동공대지진)(머엉)(충격)(???)

68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1:3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가 호은골에 자주 내려간다면 한번은 볼지도 모르죠!! 아무래도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같은 분이니까 동상도 있고 탈도 있고 그렇답니다!

69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1:37:30

>>68 그치만 리스가 호은골에 가면 어르신들한테서 신발을 선물 받는 모습밖에 안 떠올라서...ㅋㅋㅋㅋ(시선회피) 그리고 제가 호은골을 잘 몰라서 호은골에서 잘 안 돌리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8ㅅ8 동상도 있고 탈도 있는 걸 보면 은호 님으로 가득한 은호랜드2의 느낌인데...(???)

70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1:40:01

>>69 애초에 무대는 호은골이 아니니까요! 그냥...호은골은..음... 그냥 산골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이라는 느낌이랍니다! 그냥 일반적인 시골마을을 생각하면 되고요! 논이 있고 밭이 있고, 소가 있고..그런 느낌이에요! 사실 중요하진 않아요! 여기의 메인 무대는 호은골이 아니라 라온하제니까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은호랜드처럼 놀이기구가 있진 않아요!!

71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1:46:45

>>70 그렇군요! 사실 리스는 호은골을 매우 좋아할 것 같지만요. 평화롭고 한적한 공간이니까요. :D 그리고 놀이기구는 없나요? 에이...(아쉽)(???) ㅋㅋㅋㅋ사실 은호랜드를 제가 가고 싶어서요...(시선회피)

72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1:49:18

>>71 호은골은 놀이동산 테마파크가 아니라 그냥 작은 시골마을이니까요! 사람이 워낙 적어서 한 학교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다 다닐 정도니..! 주요 인물로는 누리가 좋아하고 잘 따르는 '오빠'가 있긴 한데 이 오빠는 어차피 여기서 나오진 않으니까요. 그리고...ㅋㅋㅋㅋ 은호랜드는 저도 가고 싶습니다...꿈과 희망의 나라..! 은호랜드~

73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1:54:59

>>72 음...음...왠지 알 것 같네요. 전 기수 즈음에 나왔던 아이겠죠? 이 스레는 호은 시리즈의 3번째니까 연결이 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 아무튼... 저도 가고 싶어요! 꿈과 희망과 여우털 목도리가 가득한 은호랜드!ㅠㅠㅠ(???) 놀고 싶다...(뒹굴뒹굴)(꿈틀꿈틀)

74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2:00:34

>>73 정확히는 2기에 나온 MPC 중 한 명입니다만...그냥 그런 느낌이 있다는 것만 인지하면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그냥 누리가 호은골을 좋아하는 이유? 그런 느낌으로만..! 어차피 이 캐릭터는 절대로 언급이 나오지 않기에..! 그리고..흑흑.... 누가 만들어주세요..은호랜드...8ㅅ8 웹툰이라도 좋으니까..!! (털썩) 하지만..은호랜드하면 리스가 여우들이 불쌍해요 하면서 슬퍼하던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군요!

75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2:06:52

>>74 음...음...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그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면...다행이네요. :) 그리고 저도 누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은호랜드...라온하제 웹툰...8ㅁ8(덩달아 털썩) 그리고...ㅋㅋㅋㅋ 리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다구요! 여우귀 머리띠들이 막 있는 것을 보고 학살당한 아빠 여우를 떠올리고...아빠 여우를 기다리는 아기 여우를 떠올리고...아빠 여우를 찾아나선 엄마 여우를 떠올리고...(???)(아무 말)

76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2:10:4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여...여우 일가족의 몰살이잖아요!! (동공지진) 그런 일은 없어요! 인공 여우털이니까요!!

77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2:16:14

>>76 그래서 리스가 더 충격을 받았던 거랍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다행히 인공적으로 만든 거라는 걸 알게 되었기에 크게 안도했습니다. 안 그랬다면 엉엉 울었을지도 몰라요.ㅋㅋㅋㅋ

리스: 여우 가족 씨들이...!8ㅁ8(울망)(엉엉)(???)

78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2:18:08

하지만...진짜 털도 있긴 해요! 물론 그 털은 은호와 누리, 백호가 어느 정도 제공해준 것이랍니다..!! 그리고..리스야..!! (토닥토닥)

79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02:20:25

>>78 지, 진짜 털도 있나요?! 세상에...?!(동공대지진) 리스는 또다시 혼란이...(???)

ㅋㅋㅋㅋ아무튼...과제 하나를 끝냈으니 저도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언젠간 일상 돌릴 수 있기를 바라며...(이불 속으로 꿈틀꿈틀)(잠자는 애벌레 모드)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80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02:24:42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과제 수고하셨습니다!!

81 이벤트-프롤로그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1:36:00

#23.분홍분홍. 하늘하늘 춤을 출 때.

(나레이션-가온)

"슬슬 벚꽃놀이를 할 시기가 되었구나."

"벚꽃놀이 말씀입니까?"

"그래. 벚꽃놀이니라."

어느 날, 은호님은 나를 부르셨고 그렇게 말씀하셨다. 확실히 지금은 봄이다. 각 계절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각 지역에서는 느끼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계절의 순환이 이뤄지고 있는 비나리 지역은 지금 따스한 봄바람으로 가득 찼으며 다솜의 기운도 제일 강한 시기이다. 확실히 은호님이 말씀하신대로 벚꽃놀이를 즐기기에 딱 좋은 시기이다.

"인간계에서는 벚꽃이 떨어지는 시기이지만 우리 라온하제에서는 벚꽃이 언제나 피어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조금 여유를 가져도 될 것 같으니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늦으면 흥이 떨어지니 적당히 좋은 시기에 벚꽃놀이를 준비하도록 하라. 알겠느냐?"

"잘 알겠습니다! 은호님!"

벚꽃놀이.
말 그대로 모두가 모여서 벚꽃을 구경하고 즐기는 것이다. 은호님이 그것을 지시하셨다면 나는 그것을 따를 뿐이었다. 무엇보다 나도 따스한 봄바람을 만끽하면서 벚꽃을 보고 싶으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미리 다솜 지역을 탐방해두는 것이 좋겠지. 사실 제일 좋은 장소는 벚꽃나무 숲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일단 탐사하고 더 좋은 장소가 없는지 확인해서 나쁠 것은 없을테니까.

분홍색 꽃잎이 하늘하늘 춤을 추는 그곳에서 모두가 모여서 시간을 보낸다면 그 또한 틀림없이 즐거운 내일. '라온하제'일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다.

분홍색 벚꽃잎이 가득한 그 곳에서...

//이번 이벤트는 일상형 이벤트입니다! 여러분들이 시험공부를 슬슬 들어가는 분들도 있을듯 하니..여유롭게 일상 이벤트로 갑니다! 토요일부터 시작되겠습니다!!

82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2:35:36

리스: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저희 집 근처에 '신' 님들께서 바글바글하세요...?!)(동공대지진)

...하고 갱신합니다!

83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2:39:51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확실히..리스는 그 근처에 살았지요? 아마?

84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2:48:33

>>83 안녕하세요, 레주! :) 네, 그렇습니다! 마침 벚꽃나무 숲 깊은 곳에 살고 있기에... 리스는 의도치 않게 집 앞이 핫플레이스가 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겠군요...ㅋㅋㅋㅋ(???)

85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2:50:52

>>84 그런 느낌으로 다음 이벤트는 벚꽃 시기와 걸맞으니 벚꽃놀이입니다...!!

86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2:53:48

>>85 좋네요. 낭만적이고 운명적이고 말이예요. :)

87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2:55:07

운명적인건가요..? (흐릿) 아무튼 리스가 좋아할법한 이벤트가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88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3:00:09

>>87 네, 운명적이죠. 순정만화나 연애소설 같은 걸 보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배경으로 벚꽃놀이가 자주 나오곤 하잖아요, 안 그런가요?ㅋㅋㅋㅋ 아무튼 리스는 무엇이든 다 좋아하지만 특히 더 좋아할 것 같기는 하네요. :)

89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3:12:55

꼭 순정이나 연애말고도 일상물에서도 벚꽃놀이는 많이 나오는 법이니까요! 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봄이라서 벚꽃놀이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리스의 집 근처에서 벌어지는 벚꽃놀이..!! (??

90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3:16:55

>>89 하지만 보통은 연애물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안 그래요? 커플들이 고백하고, 놀러가고, 달콤하게 꽁냥거리고 그러니까.(끄덕) 그리고...리스는 그렇게 강제로 집 안에 감금되는 신세가 되고...(???)

91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3:24:34

아닛?! 왜 리스는 집 안에 감금되는 거예요?! (동공지진) 자연스럽게 신들과 어울리면 되는 것인데..!!

92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3:37:07

일단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93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3:38:48

>>91 그야 '신' 님들이 바글바글, 재밌게 노시는데 방금 막 일어난 꾀죄죄한 꼴로 나갈 순 없잖아요?ㅋㅋㅋㅋ 뭐어, 어쩌면 리스가 집으로 초대해드려서 간단한 과일이랑 차 같은 걸 대접해드릴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아예 그것들을 갖고나가서 나눠드린다던가?

94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3:39:20

>>92 안녕히 가세요, 리온주! :)

95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4:21:21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리스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어찌되었든 벚꽃놀이의 분홍분홍함이 가득 차오를듯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96 리스주 (1334098E+5)

2019-04-03 (水) 16:38:24

>>95 리스주도 모르는 리스의 행동은 과연...!(???) 뭐어... 일단 분홍분홍한다면 리스는 좋아할 것 같긴 하네요. :)

아무튼 저도 다시 갱신합니다!

97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6:39:21

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분홍분홍한 꽃잎이 하늘하늘 날아다니는 풍경. 역시 리스는 좋아하는군요!

98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7:08:14

>>97 안녕하세요, 리온주! :) 그리고...네, 좋아합니다! 그런 예쁜 풍경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지 않을까요? 저도 좋아하는 편이구요. :D 비록 보지는 못하겠지만...

99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7:09:40

>>98 저도 올해는 제대로 보지 못했답니다...흑흑....8ㅅ8 벚꽃...벚꽃...분홍색...벚꽃.... 물론 차 타고 가면서 보긴 했지만 꽃놀이는 못했어요....8ㅁ8

100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7:26:24

>>99 그럼...자, 이걸로라도 핑크핑크 꽃놀이를...(분홍색 색종이로 벚꽃 접기)(선물)(???)

101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7:27:26

>>100 ㅋㅋㅋㅋㅋㅋㅋ 뭐예요...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잖아요!! 그 벚꽃은 잘 받겠습니다...!! (사자탈 착용(덩실덩실)

102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7:36:35

>>101 따, 딱히 레주를 위해 접어드린 건 아니거든요...! 흥!(고개 돌리기)(???) 사자탈이야말로 뭐예요...!ㅋㅋㅋㅋ

103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7:44:06

사자탈은 사자탈입니다! 말 그대로지요! 그럼 무엇을 위해서 접어준거죠?! (??

104 리스주 (8261664E+5)

2019-04-03 (水) 17:51:51

>>103 ㅋㅋㅋㅋ그럼 전 사자탈을 쓰담쓰담하면 되나요? 사자탈에 올라타보고 싶은데! :D(안됨) 그리고... 어, 어떤 이유였으면 좋겠는데요?!(???)

105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7:55:02

>>104 어어어...그걸 저에게 물어보면 안되죠!! (??) 리스주가 주었잖아요!! 아..그리고 저 어릴때 등에 타본적 있어요. 엄청 어릴때..유치원때였나...초등학생때였나...그랬던 것 같은데 막 탈춤 추는 가운데 태워다주길래 탔었답니다!

106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8:05:34

>>105 레주께서 원하시는 이유라고 해드릴테니까 어떤 이유였으면 좋겠는지 말씀해주시죠!(???) 그리고...진짜로 그런 적 있으셨던 건가요?! 와아, 부러워요...저도 타고 싶었는데...이제는 너무 커버렸어요...8ㅁ8(훌쩍)

107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8:10:22

>>106 정말로 어릴 때 일이라서 이미 20년도 전의 이야기..(??) 그렇다면...어어..저를 위해서 주는 것으로 합시다! 그럼 좋은 것이 아닐까요? ㅋㅋㅋㅋ 그런데 사실 어떤 기분이었는진 기억이 안 나요. 진짜 어릴 적이라서...

108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8:19:12

>>107 20년도 전이면...(아련) 그리고 레주를 위해서인가요?ㅋㅋㅋㅋ 그렇다면...레주를 위해서 접어드린 거예요...(부끄)(???) ㅋㅋㅋㅋ어떤 기분이었는진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도 부러워요...저도 타고 막 으르렁하고 싶었는데...8ㅅ8

109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8:50:07

ㅋㅋㅋㅋㅋㅋㅋ 저를 위해서 접어줬다고 하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와아아아!! (야광봉) 그리고...지금 싱크대가 막혀서 뚫으려고 하는데...잘 안 뚫리네요..흑흑...지금까지 쭈욱 뚫다가 못 뚫고 잠깐 돌아와서 쉬는 중이에요. 8ㅅ8

110 리스주 (1210453E+5)

2019-04-03 (水) 19:00:37

>>109 ㅋㅋㅋㅋ야, 야광봉까지는 조금 많이 부끄러운데요...?!(창피)(쥐구멍) 그냥...그동안 저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신경 써주셨으니까...그러니까...선물이예요. :) 그리고 싱크대...ㅠㅠㅠ(토닥토닥) 방금 토닥토닥으로 제 힘을 넣어드렸으니 이제 뚫을 수 있을 거예요, 레주! 화이팅!(???)

111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9:19:44

....흑흑...안돼요...저희 집이 음식물 갈아버리는 그런 구조의 싱크대인데 철 같은 것이 꽉 끼이고 구멍 속에 쏘옥 들어간 상태라서... 제 힘으로는 도저히 안돼요...8ㅅ8 (털썩) 전 이제 끝이에요...리스주....흑흑...하지만 야광봉은 흔들겁니다..(흔들흔들) 물은 빠지는데... 음식물 가는 장치만 안 돌아가요...

112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9:24:27

아무튼 오늘도 저는 일상을 구합니다! 돌리고 싶은 분! 부담없이 찔러주세요!!

113 리스주 (7246377E+5)

2019-04-03 (水) 19:38:55

>>111-112 으아아...! 아니예요, 레주! 쓰러지시면 안 돼요!8ㅁ8(흔들흔들) 그런데 그 와중에 야광봉은 또 뭔가요...!ㅋㅋㅋㅋ 아직도 해결이 안 되셨나요...? 그럼 나중에 동생 분께도 도움을 청해보시는 건 어떨까요...?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 일상...돌리고는 싶은데 지금은 일이 있어서 불가능해서...죄송합니다...8ㅅ8

114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19:41:00

>>113 (답이 없다(평범하게 야광봉을 흔드는 좀비인 모양이다(??) 그게...진짜 도저히 해결불가능한 지경까지 간지라 사람을 불러둔 상태에요. 내일 올 예정이에요...흑흑...8ㅅ8 그리고..괜찮습니다! 일이 있다면 당연히 그 일에 치중해야죠!!
아무튼 전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115 리스주 (7246377E+5)

2019-04-03 (水) 19:52:54

>>114 어째서 야광봉은 끝까지 흔드시는 거죠...?! 전 좀비 무섭다구요! 좀비 레주보다는 사람 레주가 더 좋아요...! 으아앙...!8ㅁ8(흔들흔들) 그리고 전문가를 부르셨군요. 그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그래도 고생하셨어요, 레주...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상 돌리고 싶어요...
아무튼 다녀오세요, 레주! :)

116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0:09:50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야광봉은 저의 본능입니다! 마구마구 흔들겁니다..!! (흔들흔들) 그리고...감사합니다....8ㅅ8

117 리스주 (7246377E+5)

2019-04-03 (水) 20:19:52

>>116 다시 어서 오세요, 레주! :) 그리고...본능이라고 해도 야광봉 흔드실 이유가 없지 않나요?!(흐릿) 그리고...다시 한 번 고생 많으셨어요, 레주...ㅠㅠㅠ(토닥토닥)(맞 야광봉)(???)

118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0:20:34

>>117 어어..그냥 제가 흔들고 싶어서요? 어쩌면 그것일지도 모르죠! 밤에 차타고 가면 봉 흔드는 인형이 있잖아요? 위아래로? 그런 류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아무튼...다시 시도해봤지만 역시 안 빠지네요...8ㅅ8

119 리스주 (7246377E+5)

2019-04-03 (水) 20:31:36

>>118 ㅋㅋㅋㅋ봉 흔드는 아저씨 인형 말하시는 건가요? 어렸을 때는 그게 진짜 아저씨이신 줄 알고 밤늦게까지 고생 많이 하신다며 슬퍼했었는데...(???) 그리고 사람도 부르셨다고 하니까 괜히 힘드시게 고생하시지 말고 푹 쉬시는 게 어떨까요? 레주께서는 이미 충분히 노력하셨다고 생각해요. :)(토닥토닥)(야광봉)

120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0:37:08

>>119 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도 그러셨군요. 저도 어릴 때는 정말 사람인줄 알고 와아아! 하면서 손 열심히 흔들어줬답니다!! 물론 그것이 인형이라는 것을 알았을때는 저의 동심은 와장창...(??) 아무튼...지금은 쉬고 있답니다..더는...더는 안돼요...

121 리스주 (1334098E+5)

2019-04-03 (水) 21:00:58

>>120 ㅋㅋㅋㅋ레주께서도 그러셨군요...! 저도 인형이라는 걸 알고 어린 마음에 상처가...8ㅅ8(???) 그리고 으아아...! 더 많이, 푹 쉬셔야...!(이불 덮어드리기)(토닥토닥)

122 소아주 (5853361E+5)

2019-04-03 (水) 21:05:57

안녕하세요! XD
몸은 낫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D

123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1:11:47

>>121 ㅋㅋㅋㅋㅋㅋ 이..이불은 덮지 말아주세요! 아직 안 잘 거예요!! (끄덕) 그리고....어린 리스주를 토닥토닥...!

>>122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그..근데 아직 아프시건가요?! (동공지진)

124 소아주 (5853361E+5)

2019-04-03 (水) 21:15:29

>>123 안녕하세요. 리온주! XD
몸 : 너의. 대체되었다. 몸상태. 1년치 아픔.
와아! XD

125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1:23:55

>>124 ...1년치 아픔....이요? 그게 무슨 소리에요?! (동공지진)

126 소아주 (5853361E+5)

2019-04-03 (水) 21:26:36

>>125 (장난) 을 잊었다! :D

127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1:33:44

>>126 ...아...안 아픈거죠?! 그러면...?! (??

128 소아주 (5853361E+5)

2019-04-03 (水) 21:34:58

>>127 안 아픈건 아니지만... 87 퍼센트 나았어요! XD

129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1:39:01

>>128 은호:어서 빨리 나으란 말이다!! (차라랑(축복 내려주기)

130 소아주 (5853361E+5)

2019-04-03 (水) 21:43:42

>>129 은호님의 박력이 너무 멋있어요! XD
은호님의 축복으로 당장이라도 나아버려요! :D

131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1:4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아주가 한시라도 빨리 낫길 기원합니다..!!

132 소아주 (5853361E+5)

2019-04-03 (水) 21:49:14

>>131 감사합니다. 리온주! XD
그럼 100 퍼센트 몸상태로 만들기 위해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 ;D
좋은 밤 보내세요! XD

133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1:54:39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푹 주무세요!!

134 리스주 (1334098E+5)

2019-04-03 (水) 22:34:01

으아아...! 그새 소아주께서 왔다 가셨네요...ㅠㅠㅠ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하필 타이밍이...ㅠㅠㅠ 소아주께서 몸이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리스의 기도도 드립니다! 부디 금방 건강해 지시기를...!XD(???)

>>123 안 돼요!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박력) 그리고...

어린 리스주: ...?(갸웃)(일단 토닥 받기)(???)

135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2:3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뭐예요! 그 박력! 싫어요! 전 착한 어린이가 아니란 말이에요!!

136 리스주 (1334098E+5)

2019-04-03 (水) 22:53:52

>>135 리스주는 라온하제의 박력 담당이니까요!(박력) 그리고...착한 어린이에게는 쓰담쓰담 쿠폰을 드릴 거니까 착한 어린이가 되세요!(???)(아무 말)

137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3:02:21

>>136 (살짝 끌림) 그 쿠폰 10장 모으면 뭐가 있나요?!

138 리스주 (1334098E+5)

2019-04-03 (水) 23:11:29

>>137 어어...리스주의 꼬옥 포옹 쿠폰이요?(???)(아무 말) 그런데 살짝 끌리시는 건가요...?!ㅋㅋㅋㅋ

139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3:12:01

ㅋㅋㅋㅋㅋㅋ 원래 쿠폰은 보면 끌리는 것이 정석입니다..! 10장을 모아야겠군요! 하지만 아직 자진 않을 거예요!

140 리스주 (1334098E+5)

2019-04-03 (水) 23:22:25

>>139 ㅋㅋㅋㅋ10장을 모으신다니...! 하지만 쿠폰은 착한 어린이들에게만 드릴 거예요! 리스주의 꼬옥은 희귀하니까요!(끄덕)(아님)

141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3:25:29

큭...! 착한 어린이 코스프레를 해야겠군요!!

142 리스주 (1334098E+5)

2019-04-03 (水) 23:32:17

>>141 ㅋㅋㅋㅋ과연 쿠폰 10장을 모으실 수 있을 것인가...! 두둥! 이제 쓰레기를 줍고 편식하지 않고 예쁘고 고운 말만 쓰시는 레주가 된 건가요? :D(해맑)(???)

143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3:35:20

....어어...쓰레기는 이미 줍고 편식은...편식은...싫어하는 거 먹기 싫어요!! 8ㅅ8 그리고..예쁘고 고운 말만 쓰겠습니다..!! (??

144 리스주 (1334098E+5)

2019-04-03 (水) 23:48:18

>>143 ㅋㅋㅋㅋ그럼 쓰담쓰담 쿠폰 2장입니다!(???) 그치만 편식 안 돼요! 편식하면 나쁜 어린이예요!(끄덕)

145 리온주 ◆H2Gj0/WZPw (0934085E+5)

2019-04-03 (水) 23:50:34

하지만 싫어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구요...!! 8ㅅ8

146 리스주 (1334098E+5)

2019-04-03 (水) 23:58:41

>>145 그,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골고루 먹어야 키도 쑥쑥 크고! 건강해지고! 자신감이 넘치고! 쿠폰도 받고!(토닥토닥)(???)

147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0:00:21

으으윽...으으윽...골고루 먹기 쿠폰은 포기하겠습니다!

148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0:07:03

>>147 골고루 먹기 쿠폰을 포기하시다니...! 이렇게 쿠폰 10장 모으기는 멀어져가고...(???)

149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0:08:01

으윽....그것도 꼭 모아야하는건가요?! 8ㅅ8

150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0:14:04

>>149 중복 없이 다른 것으로 착한 어린이라는 것을 증명하신다면 괜찮습니다! 어차피 10장을 모으기만 하면 다음 쿠폰이 나오니까요?ㅋㅋㅋㅋ

151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0:16:17

ㅋㅋㅋㅋㅋㅋ 그...그럼 다른 선행을 10개 하겠습니다..! 아자!!

152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0:24:04

>>151 ㅋㅋㅋㅋ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레주! 꼬옥 포옹 쿠폰을 위하여! XD(???)

153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0:29:02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주 살짝 리스가 그런 쿠폰을 뿌리는 모습을 떠올리고 말았습니다!

154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0:38:42

>>153 리스는 왠지 쿠폰을 뿌리기보다는 아예 '프리허그' 피켓을 목에 걸고 길거리에 서서 모두를 꼬옥 해드릴 것 같네요!ㅋㅋㅋㅋ

155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0:39:29

>>154 무려 프리허그인가...!! 정말로 리스가 그것을 알게 되면 바로 시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6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0:43:38

>>155 네, 그렇습니다! 리스가 만든 봉사활동 단체의 첫 번째 활동으로써...(???)

리스: ('프리허그' 피켓 목에 걸고 서 있기)(눈 반짝반짝)(고개 두리번두리번)(???)

157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0:47: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의 첫 활동인건가요?! 그건 꼭 구경을 가야겠군요!

158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0:55:53

>>157 ㅋㅋㅋㅋ사실 뭔가 참신한 활동이 생각나지 않기에...(시선회피) 그치만 포옹은 여러 좋은 효과들이 많다구요!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잠도 잘 자게 해주고...(끄덕) 아무튼 구경 오시죠! :D

159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0:59:45

>>158 그리고 은호 패밀리가 리스에게 찾아오게 되고.....

160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1:04:17

>>159 리스: (생각보다 더 고위신 님들께서 오셨어요...?!)(동공대지진)(우물쭈물)(일단 천천히 팔벌)(???)

161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1:10:21

은호:...좋아! 내가 먼저 안기겠노라!

누리:엄마! 내가 먼저 안기면 안돼?

백호:여기서는 더 푹신푹신한 제가 갈게요!!

162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1:14:23

>>161 리스: ...앗...그, 그럼...(고민)(모두를 한 번에 꼬옥 시도)(팔이 짧아 슬픈 짐승...)(???)

163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1:1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가 울상이 된 것이 절로 눈에 보이는군요! 결국 은호 누리 백호 순으로 안겼다고 합니다!

164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1:20:09

>>163 ㅋㅋㅋㅋ뭔가 권력 순서 같군요!(???) 그런데 은호 패밀리라면서 가온이는 없는 건가요? 여우들이니까 여우들만이 은호 패밀리인 것인가...!

165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1:24:57

가온이는 주변에서 경호를 하고 있었기에 안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온:모두가 무사히 안길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경례)

166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1:30:32

>>165 ㅋㅋㅋㅋ그렇군요! 역시 은호 님과 누리를 지켜주는 보디가드로군요! 사실 라온하제 내니까 위협이 될 만한 것들은 없었겠지만... 그래도 맞경례입니다! :)(경례)

167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1:35:30

그렇다고 해도 일단 고위신들이니까요! 백호를 빼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렇게 다들 나들이를 가거나 할 때는 가온이가 꼭 어딘가에 있답니다!

168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1:40:07

>>167 그렇군요! 열정적이고 의욕 넘치는 보디가드네요.ㅋㅋㅋㅋ

169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1:41:12

>>168 물론 은호나 누리나 백호나 왜 저렇게까지 하나 싶어한다는 것은 안비밀이라고 합니다!

170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1:45:36

>>169 ㅋㅋㅋㅋ하지만 가온이도 나름대로 되살려준 은혜를 갚으려고 하는 것일테니까요? 리스는 이해합니다!(끄덕)

171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1:48:49

가온:역시...역시 리스 씨는 저를 이해해주시는군요!! (감동)

172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1:56:13

>>171 리스: ...네, 저도 저의 '신' 님께 열심히 은혜를 갚아드리고 싶거든요.(끄덕) 가온 님께서도 은호 님께 은혜 갚아드리기, 꼭 성공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해드리고 기도해 드릴게요...!(헤실헤실)

173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1:56:57

역시 리스는 너무 착해요! 너무 순수하고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만 저는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174 리스주 (3053421E+4)

2019-04-04 (거의 끝나감) 02:01:47

>>173 ㅋㅋㅋㅋ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

175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1:46:0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176 리스주 (7075722E+4)

2019-04-04 (거의 끝나감) 12:33:04

갱신합니다!

177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2:40:56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178 리스주 (54619E+50)

2019-04-04 (거의 끝나감) 13:21:56

>>177 안녕하세요, 레주! :)

179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3:31:15

네! 하이하이에요!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저는 점심을 준비하고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180 리스주 (9306106E+4)

2019-04-04 (거의 끝나감) 13:45:19

>>179 네, 안녕히 가세요, 리온주. :)

181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4:29:36

식사를 마치고서 다시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182 리스주 (4676841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4:54:18

>>181 다시 어서 오세요, 리온주.

183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4:55:23

그럼 저도 다시 한번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184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6:50:11

>>183 네, 다시 한 번 안녕안녕이예요, 리온주. :)

185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6:52:49

오늘도 저녁이 되어가네요..! 따뜻해서 좋다...!

186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8:01:23

어느새 6시!! 갱신합니다!!

187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8:30:31

이제 저녁이네요.

188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8:33:02

그렇습니다! 저녁이지요! 요즘은 저녁이 되어도 그렇게 쌀쌀하지 않아서 매우 좋습니다. 봄은 봄이로군요! 다솜의 기운이 가득 넘치는 봄의 기운! ....조만간에 아라의 기운이 넘치겠지만요. (시선회피)

189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8:44:37

>>188 네, 그렇네요. 여기저기에 봄은 왔네요. 아라의 기운이 넘치기 전에 그 달콤함을 실컷 즐겨야겠지요. 봄은 짧으니. :)

190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8:50:47

하지만 라온하제의 봄은 5월 말까지 그대로 이어집니다...!! (끄덕)

191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8:52:33

>>190 저의 봄은 그렇지 않거든요.ㅋㅋㅋㅋ 달콤하지도 않은 봄이지만요.

192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8:56:45

...요즘 봄은 달콤하다기보다는...(하늘을 바라본다(울적)

193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9:13:29

>>192 리온주께는 매우 달콤하시지 않나요? 지금의 이 봄이? :)

194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9:14:35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 하늘이 뿌옇지만 않아도 좀 더 달콤할 것 같네요...(흐릿)

195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9:22:55

>>194 적어도 울적은 아니시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예요. :) 그리고...미세먼지인가요? 그건 저도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기에...(끄덕)

196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9:24:21

>>195 그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 때문에 울적한 거예요...흑흑....8ㅅ8

197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9:30:17

>>196 울적하시다면 늘 그러셨던 것처럼 달달한 것을 보시면 되지 않나요? 봄처럼 달콤하게 말이죠. :)

198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9:3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라온하제의 일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아사의 일상도, 리스의 일상도, 밸린이의 일상도 말이죠!

199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9:42:13

>>198 리스의 일상은 빼고 보시죠. :) 그리고 스레주께서 지금까지 돌려오셨던 달달한 일상들을 보셔야죠.

200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9:45:25

>>199 싫은데요! 리스도 볼 건데요!! 리스의 일상도 볼건데요!! 라온하제에서 제가 돌린 일상, 다른 이들의 일상 다 볼건데요!

201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9:49:19

아무튼 저는 슬슬 식사 준비및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202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19:55:00

>>200-201 안 됩니다. 리스주로서 허락하지 않겠습니다.(끄덕) 그러니 스레주의 일상을 보시죠! 아무튼...안녕히 가세요, 스레주. :)

203 아사주 (0819247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0:02:09

인간성을 잃게 만드는 현생....(주 6일이라 망함)

음. 어떻게 해야 적게 일하고 많이 벌 수 있는 걸까요..
잠깐 갱신합니다아...

204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0:09:25

>>203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주 6일이라니...세상에...ㅠㅠㅠ(토닥토닥) 일하는 거 정말 바쁘고 힘들죠... 그래도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벌으실 수 있도록 부디 일 화이팅이예요, 아사주...!8ㅁ8

205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0:26:44

그리고 고기를 구워서 먹고 온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아사주는..주 6일...(동공지진)

206 아사주 (0819247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0:28:15

희희... 주 6일이라니... 공고에 시간이랑 요일 협의가 있을 때부터 알아봐야 했어오...(흐려진다)

207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0:31:29

......아사주.....8ㅅ8

208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0:35:37

>>205 어서 오세요, 스레주. :)

>>206 아사주...ㅠㅠㅠ 역시 취업은 하고나서도 힘든 것 같아요...(토닥토닥) 그...그래도 부디 월급을 생각하며 화이팅이예요!8ㅁ8

209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0:41:13

취업은...취업은....들어가는 것도 힘들고 그 이후도 힙들지요...흑흑...힘내요..! 모두들..! 그리고 리스주의 말은 거절합니다! 전 라온하제의 모든 일상을 다 볼거니까요!

210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0:46:40

>>209 그럼 저도 스레주의 말씀을 거절합니다. 어차피 리스의 일상 말고도 다른 거 보실 게 많으시잖아요, 스레주. :)

아무튼...취업하셔서 힘들어하시는 아사주께서 부디 힘내시길 바랄 뿐이예요...ㅠㅠㅠ 그래도 전에 일해야한다고 말씀하셨던 걸 이뤄내신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아사주! XD(짝짝짝)

211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0:48:05

>>210 아닛! 제 말을 거절하다니!! 그리고 리스의 일상도 보고 싶다구요! 분홍파닥파닥한 일상 볼 거예요!! (깽판(??) 음..음...아무튼... 점점 모두가 바빠지는 것이 절로 느껴지네요. 지치지 않는 삶을 위해서..모두가 화이팅이에요. (끄덕)

212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1:00:12

>>211 스레주의 말이니까 거절합니다. :) 그리고 깽판치셔도 소용 없어요. 리스의 일상은 보실 수 없습니다.(끄덕)(쿠폰 다시 가져가기)(???) 아무튼...언제나 누군가는 즐겁고 달달한 봄인데 다른 누군가는 고통스러운 봄이네요. 다들 부디 힘내셔야 할텐데...ㅠㅠㅠ

213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1:05:09

....으아아앙! 쿠폰을 왜 가져가요!! 8ㅅ8

214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1:22:17

>>213 어차피 필요 없으시잖아요. :) 저는 꼭 필요하신 분께 드리고 싶거든요.

215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1:26:33

아니요! 필요있는데요!! 전 가지고 싶은데요!! 흑흑...제 쿠폰 뺏어가지 말아요!! 8ㅅ8

216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1:37:32

>>215 싫습니다. 전 제 쿠폰밖에 없으신 분께 드리고 싶거든요. 쓰담쓰담을 받고 싶으신데 다른 분들께 받으실 수 없는 분이시라든가...(끄덕) 그리고 제 쿠폰은 중요한 것이 아니시잖아요, 스레주. :)

217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1:39:59

다 중요한데요! (흐릿) 아무튼...이 이야기는 또 평행선이 될 듯 하니 패스하도록 하고...음...조만간에 새롭게 수집 이벤트를 하나 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아무래도 진행보다는 이런 쪽으로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험 치시는 분들은 공부도 바쁘실테고 말이에요.

218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1:45:27

>>217 ㅋㅋㅋㅋㅋ거짓말. :) 어차피 지금 진짜 중요하신 건 이게 아니잖아요, 스레주. 그리고... 네, 스레주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좋겠지요. 수집 이벤트라...

219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1:47:35

아닌데요! 다 중요한데요! 음... 어차피 미리 밝히자면... 정말 대형 보물찾기 이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장소는 라온하제 전 지역. 그리고 각 지역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라라는 느낌으로..!

가온:........(땀 삐질삐질)

누리:힘내. 가온아...!

220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1:52:21

>>219 ......(물끄러미) 지금 진짜로 중요하신 것을 신경써 주셔야죠. :) 그리고...그렇군요. 힘내요, 가온이. :)

221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1:53:56

>>220 가온:.......(흐릿) 여...역시 이번 것은 아르바이트라도 구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222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00:24

>>221 백호에게 부탁하면 되죠. 선배이잖아요.

223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01:16

>>222 백호는 실제로 저런 부탁을 하기 전에 도망가서 모습을 감춰버리는 케이스랍니다! 그래서 가온이가 늘 혼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백호:아니. 애초에 은퇴를 했는데 내가 왜 일을 굳이 또 해야 해? (도리도리)

224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07:05

>>223 그럼 다른 친한 신들께 도와달라고 하면 되죠. 비나리에만 해도 많은 신 님들께서 살고 계시잖아요? 가온이에게는 친한 신 님들이 많이 있을테니까요.

225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09:48

>>224 (도리도리) 가온이의 일을 도와준 신은...지금 시점에서 리스 한 명밖에는.... 애초에 도와달라고 하면 공정한 보물찾기가 아니니까요! 보물의 위치가 다 노출되어버리니까요!
그러니까 가끔 가온이가 어딘가에서 두리번두리번거리면 아마 그곳에서 보물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원하는 것을 알고 싶어지네요. 조만간에 웹박수로 문의를 받아야겠습니다! 캐릭터가 받고 싶은 물건 3가지씩을 적게 하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226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14:02

>>225 그럼 보물찾기에 관심 없는 신 님들에게 부탁하면 되죠. 애초에 가온이가 부탁하면 모두가 친하니까 다들 들어주실테니까요.(끄덕) 그리고...그렇군요. 다들 많이 참여해주신다면 좋겠네요.

227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20:08

그런 신이 과연 있을지...(흐릿) 다들 참가하면 좋겠습니다만....뭐.. 그냥 조용조용히 흘러가는 이벤트로서 구상하고 있기에...공부하다가 혹은 과제하다가 잠깐 쉬고 싶을 때 들어와서 찾아보고 찾으면 레주가 짜자잔! 덩실덩실 춤추면서 보물을 수여해주는.... (은호:...내가 해야 하는 것이더냐!(네) 라는 느낌으로 구상하고 있으니...모두가 조금이나마 쉴 수 있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28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25:19

>>227 있겠지요. 이 세상에는 그렇게나 다양하고 많고 매력적이신 신 님들이 많으신데 그런 분 한 분 없으실까요.(끄덕) 그리고...그렇군요. 스레주께서 그렇게 원하신다면 그렇게 되겠지요. 스레주께서는 하고 싶으신 것들을 하고 계시니까요.

229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27:24

하지만 오피셜 설정으로 가온이의 일을 도와준 것은 리스 한 명 뿐이랍니다! 그렇기에 가온이가 리스에게 좀 더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가온:...(전에 앓아누운 것은 여전히 죄송함(다른 편한 일이 없을까(고민(갈등)

230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44:35

>>229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고, 그러실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리스가 먼저 하겠다고 나선 것 뿐인걸요. 잘못이 있다면 리스 쪽이겠지요.

231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47:50

하지만 가온이의 입장에선 다르니까요! 아사가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요! 그러니까 가온이에게 가서 따지면 됩니다! (끄덕)

232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52:10

>>231 아니요, 굳이 찾아가서 따질 필요가 있나요? 리스는 분명히 전에 가온이한테 가온이 때문이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씀 드렸고, 애초에 가온이 생각에 제가 뭐라고 할 자격도 없잖아요? 그런데 왜 제가 따져야되나요.

233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2:55:11

음. 가온이는 그렇다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지만..어찌보면 리스주에게는 안 좋게 들렸을 수도 있겠네요. 만약 리스주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34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3:15:26

>>233 아니요, 사과는 괜찮습니다. 스레주께서는 잘못 하시지 않으셨는 걸요. 잘못하신 거 하나도 없으시잖아요. 안 좋게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무표정일 뿐이예요. 단지 그 뿐이랍니다. 그러니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사과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안 좋게 들리지 않았어요. 겨우 저 때문에 사과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이건 중요하지도 않으니까요. :)

235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3:18:41

지금 그렇게 말하는 것이 더 무서워요....8ㅅ8 (파들파들) 스레주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흐릿) 에잇...!! (고개 도리도리)
아무튼...음...네..! 그래도 조금 더 발언에는 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정말로 아니라고 해도 조금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겠지요!

236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3:22:06

>>235 아니요,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겨우 저 때문에 사과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이건 별로 중요하지도 않잖아요? 그러니 저는 괜찮습니다, 스레주. 조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37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3:29:57

>>236 전에 리스주가 그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었지요. 스레주라는 호칭을 사용할 때는 제가 싫거나 제가 스레주라고 칭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최근에는 리스주가 정말로 지치고 피곤한 상황일 때도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제 추측이 맞을진 모르겠습니다만.... 뭐..아무튼 이 이야기는 더 길게 해도 좋을 것이 없겠지요.

아무튼... 12시가 코앞이네요... (흐릿) 안돼... 또 하루가...(주륵)

238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3:37:00

>>237 전 분명히 믿거나 말거나라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전 정말로 지치고 피곤하다고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 끝까지 힘들다고 말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애초에 이것은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니시잖아요, 스레주?
그리고...하루는 또 흘러가죠. 당연하게도.

239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3:41:56

>>238 ....이렇게 미스테리가 되는가...(미간짚) 하루가 흘러가는 것은 당연하지만...그래도 괜히 아쉽습니다..! 또 하루가.... 2019년이 또 사라지다니...안돼... 나이를 먹을 날이...다가오고 있어.....8ㅅ8

240 리스주 (895695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3:46:22

>>239 굳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스레주. 중요한 것 하나 없는 쓸데없는 미스테리니까요. :) 그리고...나이를 먹는 만큼 다른 것들도 달라지면 좋을텐데 말이죠. 뭐, 이제 아무런 상관도 없지만요.

241 리온주 ◆H2Gj0/WZPw (7910213E+5)

2019-04-04 (거의 끝나감) 23:54:12

하지만 그런 미스테리를 풀고 싶은 것이 저의 심리... 방탈출을 하면서도 늘 느끼는 무언가라고 합니다. (끄덕) ....그리고.... 흑흑...라온하제의 신이 되고 싶어요! 저기는 나이 안 먹는데...!! 8ㅅ8

242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0:00:18

>>241 하지만 저의 미스테리는 방탈출과는 달리 재밌지도 않고 유용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으니 풀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잖아요, 안 그런가요? 그리고...되시면 되죠.

243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0:01:51

아무리 저라도 라온하제의 신이 될 순 없다구요. 흑흑...그냥 희망사항일 뿐입니다...8ㅅ8

244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0:04:30

>>243 그럼 다음 생에서는 라온하제의 신 님이 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스레주. 환생을 하시면 가능하겠지요.

245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0:05:52

.....이건 멀리 돌려서 이야기하는 죽으라는 이야기...?! (동공지진)

246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0:14:50

>>245 ......확대해석 능력이 대단하시군요, 스레주...(흐릿) 그냥 나중에 환생을 하시게 된다면 라온하제의 신 님이 되셔도 좋겠네요, 하는 것 뿐이었는 걸요. 제가 왜, 어떻게 감히 남에게 죽으라고 하겠나요. 그걸 선택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인데...

247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0:18:51

음..음...물론 리스주가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조금 오버해서 말해본 것 뿐이라서... 아무튼..뉴스를 보는데..속초의 산불이 엄청나네요. ...음...저것이 CG가 아니고 사실이라는 것이 놀랍네요. ...부디 그쪽 사람들이 아무런 일도 없길 바라며....8ㅅ8

248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0:26:15

>>247 ......만약에 제가 그런 말을 했다면 어쩌려고 그렇게 믿으시는 거예요, 스레주... 아무튼 산불 엄청나지요. 제발 아무도 다치시지 않으셔야 할텐데 말이예요...ㅠㅠㅠ

249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0:31:25

>>248 리스주는 그런 말을 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것을 아니까요!! (끄덕) 그리고...진짜...뉴스 가만히 보는데...와아..진짜...어떻게 저렇게까지 커질 수 있지..? 이런 느낌도 들고... 더 나아가서...한시라도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네요...8ㅅ8 으아아앙.... 소방서 사람들도 힘내고..거기 사람들도 힘내세요...!! 8ㅅ8

250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0:39:20

>>249 ......저를 잘 모르시면서 어떻게 확신을...(흐릿)(뒷걸음질) 다른 분들은 믿으셔도 저는 믿지 마세요, 스레주. :) 그리고...빨리 진압이 되어야할텐데 말이예요, 정말...ㅠㅠㅠ 불은 무섭죠. 평소엔 따뜻해도 화가 나면 정말로 무서워지니까요.

251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0:49:15

아니요! 리스주도 믿을 겁니다! 그러니까 도망치지 말아요! 리스주..!! 8ㅅ8 (쫓아가기) 그리고...진짜로...이번에는..정말.... 쉽게 진압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부디 진압이 되길 바랍니다! 은호님의 축복을 보내드립니다..8ㅅ8

252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1:00:44

>>251 아니요, 저는 믿지 마세요. 저 이외에도 다른 수많은 분들을 믿기에도 힘든걸요. :)(뒷걸음질) 그리고...은호 님의 축복까지 있으니 금방 진압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부디 무사히 지나가기를...

253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1:04:48

>>252 믿을겁니다!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끄덕) 으아아아! 왜 뒷걸음질이에요!! (쫓아가기(전력질주(??) 아무튼...이야기거리를 바꿔서... 리스는 벚꽃놀이 때 가장 하고 싶어하는 것이 뭡니까?

254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1:16:01

>>253 저는 스레주께 믿음을 드릴만한 말이나 행동은 하나도 하지 않았는 걸요. 그러니까...서로 거리가...(전력으로 뒷걸음질)(???) 그리고 리스가 가장 하고싶은 거요? 음...리스는 사실 매일매일이 벚꽃놀이인데...(흐릿) 음...음...벚꽃잎 속에 파묻히기나 노래 부르기요? 앵화영장에 가면 될 것 같긴 한데...

255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1:17:58

으아아아...!! (일단 멈춰서기(삽을 들기(땅을 파기(지하에서 쫓아가기(??) 그리고..확실히 리스는 매일매일이...(끄덕) 벚꽃잎 속에 파묻히는 것은 매우 귀여울 것 같습니다! 뭔가 빼꼼하고 얼굴만 내밀 것 같군요!

256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1:22:48

>>255 ...두더지이신가요...? 굳이 그렇게까지 하시면서 저를 쫓아오실 이유 없으시잖아요...(흐릿) 그리고...그럴지도 모르지요. 리스는 분홍색들 사이에 둘러싸여있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257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1:26:24

하지만 지하에서 쫓아가면 보이지 않으니 피할 수 없지요! 후후후..! (??) 분홍색과 분홍색이 합쳐져서 더 분홍색이 되는군요! 그렇다면 분홍분홍한 벚꽃잎을 더욱 뿌려줘야겠습니다!

258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1:31:29

>>257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안 그런가요? 애초에 지하에서 쫓아오시면 스레주께서도 안 보이시면서...(흐릿) 그리고 그렇게 거의 보호색이 되는 거군요. 벚꽃놀이가 아니라 사냥 대비...

259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1:34:32

.......(잠시 정지(얼굴만 빼꼼(다시 쫓아가기(??) 사냥 대비라니...ㅋㅋㅋㅋㅋㅋ 사...사냥을 피하고자 하는건가요?!

260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1:40:31

>>259 ......(빤히)(반대 방향으로 뒷걸음질) 그리고...다솜에 하이에나 수인 신 님도 살고 있다고 하셨으니까요. 뭐, 사실 벚꽃놀이가 맞겠지만요. :)

261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1:41:45

ㅋㅋㅋㅋㅋㅋ 반대 방향이라니..! 당했다...!! (다시 빼꼼(??) 그리고.. 확실히 하이에나도 있으니... 생존 본능이로군요. 하지만 리스가 분홍색 꽃잎 속에 있는 정말로 귀여울 것 같습니다!

262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1:45:18

>>261 저는 그렇게 쉽게 잡히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끄덕)(뒷걸음질) 그리고 귀여운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리스는 벚꽃놀이를 좋아합니다. 신 님들께서 바글바글하시니 혼자 하던 것과는 다른 벚꽃놀이겠군요.

263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1:48:15

>>262 그렇습니다! 벚꽃도 보고, 먹을 것도 먹고, 신과주도 마시고, 그리고 이런저런 진솔한 이야기도 나누고..! (끄덕)

264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1:53:08

>>263 리스는 이미 언제나 '신' 님 앞에서 진솔했는데 여기서 더 진솔하게 나눌 이야기가 있나요? 게다가 신과주까지...(흐릿)

265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1:57:18

>>264 어어...리스가 미처 이야기하지 못하는 이야기라던가? (갸웃) 그리고...신과주는 은호가 먹기 때문에 어딘가에는 있을지도 모릅니다!

266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02:02:15

>>265 음...음...그런 이야기는...(흐릿)(시선회피) 그리고 신과주는 그렇군요. 역시 은호 님이시네요.

아무튼...열심히 뒷걸음질로 도망쳤으니 저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67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02:06:37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268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0:15:5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269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12:24:54

갱신합니다!

270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2:26:09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271 리스주 (1893762E+6)

2019-04-05 (불탄다..!) 12:34:31

>>270 안녕하세요, 스레주. :)

272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2:39:38

끄응.... 가족증명서를 뽑으러 가야하는데.... 너무 귀찮습니다... 하지만 집에 프린터가 없으니...결국 갈 수밖에...흑흑...8ㅁ8

273 리스주 (3865872E+6)

2019-04-05 (불탄다..!) 12:58:47

>>272 귀찮으시더라도 필요하다면 가셔야죠, 스레주...

274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3:02:02

가긴 가야하지만...! 그렇긴 하지만...!! 크윽...(이불 속에서 뒹굴뒹굴)

275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3:08:53

하지만 더 시간을 끌 수도 없고 후딱 갔다와서 뽑아야하니... 갔다와야겠습니다. 일단 전 식사를 하고 개인 볼일을 보고 오겠습니다!

276 리스주 (3624335E+6)

2019-04-05 (불탄다..!) 13:24:04

>>274-275 가셔야한다면 이불 속에서 나오셔야죠... 그러니 다녀오세요, 스레주. :)

277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5:06:41

볼일을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278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7:11:03

잠시 누워서 쉬고 있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5시를 알리며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279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18:35:09

갱신합니다!

280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8:38:25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281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18:42:48

>>280 안녕하세요, 스레주. :)

282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8:49:20

오늘도 하루가 점점 저물어갑니다! 그래도 오늘은 어제처럼 춥지는 않네요. 여러 의미로... 아무튼... 오늘도 밥 먹고 일상이나 구해봐야겠습니다!

283 소아주 (083901E+62)

2019-04-05 (불탄다..!) 19:16:44

안녕하세요! XD

284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9:17:16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285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19:20:27

>>282 그렇네요. 여러 의미로 어제보단 조금 따뜻해진 느낌이네요. 아무튼... 일상 돌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

>>283 소아주 어서 오세요! :D

286 소아주 (083901E+62)

2019-04-05 (불탄다..!) 19:21:29

리온주, 리스주 오랜만이에요! 안녕하세요! :D

건강해져서 돌아온 소아주! 이예! XD

287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9:21:46

그런고로 다른 분들도 저녁 맛있게 먹길 바라겠습니다! 전 간만에 라면이 끌려서 라면을 끓여야겠어요!

288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19:27:55

일단 전 슬슬 저녁을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289 소아주 (083901E+62)

2019-04-05 (불탄다..!) 19:32:30

리온주 다녀오세요! XD

290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19:49:37

>>286 정말 오랜만이예요, 소아주! 건강해지셨다니 다행이예요! XD

그리고... 다녀오세요, 스레주. :)

291 소아주 (083901E+62)

2019-04-05 (불탄다..!) 19:50:48

>>290 오랜만이에요, 리스주! 이예! 건강한 하이파이브! 인거예요! XD

292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0:12:55

>>291 예이! 건강한 하이파이브! 예요! XD(하이파이브 짝!)

293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0:30:47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294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0:36:32

>>293 어서 오세요, 스레주. :)

295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0:39:21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그런고로 일상을 구해봅니다! 돌리고 싶으신 분들은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콕콕!

296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1:37:42

>>295 돌리고는 싶지만 전 지금은 조금 힘든지라...ㅠㅠㅠ

297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1:39:11

괜찮습니다! 리스주!! 현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법이지요!!

298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2:00:57

>>297 게다가 스레주께서는 11시가 넘어가면 일상을 돌리는 건 힘들어 하셨으니까요...

299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2:09:28

그렇다는 말은 리스주는 11시가 넘어가야 일상을 돌릴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300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2:25:59

>>299 만약 제가 돌린다면 일단은요...?

301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2:27:00

음... 킵이 되겠지만 돌릴 수는 있답니다!! 내일은 토요일이기도 하고요!

302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2:39:54

>>301 음...음...혹시나 싶어, 드리는 말씀이지만 괜히 피곤하신데 억지로 돌려주시지는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리온주.

303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2:40:43

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니고...단지 제가 돌리고 싶을 뿐이라고 합니다! 요새 쭈욱 일상을 못 돌리기도 해서..! 일단 리스주의 상황에 맞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4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2:58:10

>>303 음...음...저 말고도 스레주와 함께 돌리실 분들이 계신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305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3:00:20

>>304 음...다들 현생을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뭐..다른 분들도 언젠간 자유로워지지 않을까하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음...그럼 리스주. 오늘이 아니라 내일 괜찮을까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내일 벚꽃놀이 상황으로 돌려보고 싶군요!

306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3:07:10

>>305 다들 부디 괜찮으셔야 할텐데 말이예요...ㅠㅠㅠ 그리고...내일이라. 내일이면 저 말고도 일상을 돌리고 싶어하시는 다른 분들이 계실테니까 스레주께서도 좋으실 것 같네요. :)

307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3:10:33

저는 그 누구와도 차별을 하진 않습니다! 다만...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 AU는 패스하고... 이벤트 상황인 벚꽃놀이를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다들 괜찮을 거예요!!

308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3:14:32

>>307 다양한 분들과의 다양한 일상. 부디 잘 즐기실 수 있길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스레주. ...그리고...부디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네요. :)

309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3:16:45

다들 괜찮을 거예요! 리스주가 이렇게 걱정해주고 있기도 하고 말이에요!! 다들 어린 나이도 아니니까 잘 있을 겁니다!

310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3:20:27

>>309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걸요. 힘든 것도, 괴로운 것도, 슬픈 것도, 어린 나이가 아니라고 해서 안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끄덕) 누군가 한 명쯤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의외로 중요하고 크기에...저는 걱정합니다.

311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3:23:46

음..음...확실히 그건 맞는 말이에요...! 그렇게 걱정을 해주고 생각을 해주는 리스주가 있기에 모두가 괜찮을 거예요!! 현생도 잘 이겨내고 하루하루 잘 버텨내실겁니다!!

312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3:35:50

>>311 부디 그래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고작 이런 게 전부지만요... :)

313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3:38:28

그 고작 이런 것이...정말로 큰 것인걸요!! 누군가가 걱정해주고 마음을 써주는 것은 매우 큰 것이랍니다..!! (끄덕)

314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3:44:22

>>313 ㅋㅋㅋ굳이 포장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제가 제일 잘 알고 있을테니까요. :)

315 리온주 ◆H2Gj0/WZPw (6057475E+6)

2019-04-05 (불탄다..!) 23:53:10

저는 그저 제가 생각하는 것을 말할 뿐입니다..! (끄덕)

316 리스주 (0662871E+6)

2019-04-05 (불탄다..!) 23:56:55

>>315 그건 스레주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좋게 봐주시고 모두를 정말로 좋아하시는 특성을 가지고 계시니까 그런 것이지요.(끄덕) 천사님 필터잖아요. :)

317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0:02:40

ㅋㅋㅋㅋㅋ 악마 필터보다는 낫겠지요...!! 하지만 실제로 다들 좋은 분들인걸요!! ㅋㅋㅋㅋㅋ

318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0:06:32

>>317 그건 그렇습니다! 다들 좋은 분들이시니까요. XD 그리고...저는 악마 필터이기에...(끄덕)(슬쩍 뒤로 빠지기)

319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0:16:40

으아아아아!! 리스주가 또 도망쳐요!! 8ㅅ8

320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0:18:55

>>319 리스주는 보셨다시피 도망의 달인이니까요.ㅋㅋㅋ 멋지죠? 천사들 사이에 숨어있는 악마랍니다! :)(???)

321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0:2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천사로 바꿔줘야겠군요!! (천사 개조 수술 준비(??)

322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0:27:55

>>321 글쎄요. 전 도망의 달인이라고 했잖아요? 과연 수술시키실 수 있을까요? 왜요, 악마는 싫으신가요?ㅋㅋㅋ 귀엽고 사랑스러운 천사가 있으시니 못된 악마도 한 명 쯤은 있어줘야하지 않겠어요? :)

323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0:29:07

그 악마가 귀엽고 사랑스러울 것 같으니..개조 수술은 포기해야겠습니다..! 으윽...! (물러서기(은호랜드 입장권 떨어뜨리기)

324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0:36:02

>>323 ...그 정도면 스레주의 콩깍지가 너무 두꺼우신 거 아닌가요? 어떻게 못된 악마마저 그렇게 보시는 거죠...거짓말...(흐릿)(뒷걸음질) 그런데 은호랜드 입장권이라니...수상한데요...(입장권 빤히)

325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0:38:49

그거야 정말로 못된 악마는 라온하제에 출입할 수 없으니까요!! (??) 그리고...ㅋㅋㅋㅋ 아니..뭐가 수상한거죠! 어서 돌려주시죠!! (??)

326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0:45:15

>>325 진정으로, 궁극적으로 못된 악마는 스파이로서 출입하는 거죠. 마치 저처럼요? :)(???) 그리고 갑자기 뜬금 없는 입장권이니까 수상하죠. 게다가 애초에 전 줍지도 않았거든요?! 어서 가져가시죠, 스레주!(두 손 들기)

327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0:48:35

>>326 하지만 라온하제는 사악한 이는 들어올 수 없는 공간인걸요?! (동공지진) 그리고...(다시 주워가기) 가져가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당신은 정말로 착한 이임이 분명하군요. 자... 여기 이 금입장권을 가지고 싶습니까? 이 은입장권을 가지고 싶습니까? (산신령 풍)

328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0:56:21

>>327 저는 사악함을 숨길 수도 있는 궁극으로 못된 악마니까요. :) 그리고...제가 정말로 착해보이시나요? 흥이네요.(메롱)(입장권 뺏어가기)

329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0:58:00

사악함을 숨길 수 있는 악마는 이미 궁극적으로 못된 악마는 아니지 않을까요? (흐릿) 그리고...으아아아!! 내 입장권...!! 8ㅅ8

330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1:01:42

>>329 그건 진정으로 못된 악마이기에 할 수 있는 겁니다.(끄덕) 그리고 거봐요, 이런데도 제가 착한 이로 보이시나요? 흥이네요.(끄덕)(모든 입장권 팔랑팔랑)

331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1:06:29

>>330 ㅋㅋㅋㅋㅋ 하지만 라온하제의 결계는 그렇게 숨겨도 다 차단해버린다구요!! 물론 극장판에선 뚫렸던 것 같기도 하지만...!! (??) 그리고...어어...어차피 그건 착한 이에게 주는 상이니까 다 가져가셔도 됩니다! 저에겐 이 다이아 입장권이 있으니까요!! (흔들흔들)

332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1:09:30

>>331 거봐요. 그러니 못되고 사악한 악마인 저도 슬쩍 다 뚫어버리는 겁니다.(끄덕) 그리고...착한 이에게 주는 상이라면 흥미 없네요.(다시 돌려드리기)(???)(뒷걸음질)

333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1:12:16

.....(계획대로(씨익(??)

334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1:14:17

>>333 ......(빤히)(절레절레) 자, 어쨌든 입장권이 다시 여러 장 돌아왔으니 다른 분들이랑 즐겁게 은호랜드에 가시길 기원합니다, 스레주. :)

335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1:19:17

절레절레라니..! 어째서죠?! 하지만 리스주에게도 한 장 드리겠습니다...!! 자...가져가시죠!! 원하는 것으로..! 모두가 있어야 은호랜드니까요!

336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1:22:32

>>335 그건 비밀입니다.(끄덕) 그리고 전 안 받아도 괜찮습니다. 전 이미 예전에 받아놓았지만 사용하지 않았던 은호랜드 일반 입장권이 있기에... 다른 분들께 선물로 주시죠, 스레주. :)

337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1:23:43

아닛...! 하지만 더 좋은 재료로 바꿀 수 있다구요! 금과 은 중에서 하나를 고르시죠...!!

338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1:26:39

>>337 아뇨, 괜찮습니다. 저는 그것에는 딱히 욕심 없거든요. 좋은 재료든, 아니든, 일단 저도 갖고 있으니까 그걸로 괜찮습니다. 그러니 제 몫까지 다른 분들께 나눠주시죠. :)

339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1:28:03

큭...! 금과 은에 넘어오지 않는다니...!! 다...다음에는 꼭 넘겨줄겁니다..!! (사르륵(기회 엿보기(??)

340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01:30:30

>>339 그냥 제 몫까지 다른 분들께 선물로 드리시면 되잖아요? 왜 넘겨주시려 하시는 거죠?(흐릿)(뒷걸음질)(경계)

341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1:42:2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리스주에게도 공평하게 주고 싶으니까요! 피하지 말아요!! 해치지 않아요!! (??)

342 리온주 ◆H2Gj0/WZPw (9220512E+5)

2019-04-06 (파란날) 02:04:06

일단 저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343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0:56:48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344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2:03:02

>>341 거짓말. 해치실 거면서...(빤히)(도리도리)

아무튼 갱신합니다!

345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2:14:52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해치지 않아요!! (동공지진)

346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2:28:18

안녕하세요! XD
어젠 그만 잠들어 버리고 말았어요. ;D

347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2:33:16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348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2:38:34

리온주 안녕하세요! XD

349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2:43:49

오늘은 오후..! 그리고 7시 30분부터 벚꽃놀이 이벤트로 페이스가 이행됩니다..!!

350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2:55:02

>>345 안녕하세요, 스레주! 그리고...(빤히)(도리도리)

>>346 소아주 어서 오세요! :D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ㅠㅠㅠ(토닥토닥)

351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3:27:33

>>349 벚꽃놀이다! XD

>>350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어제 건강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나니 그만... ;D (장난) XD

352 아사주 (3565562E+5)

2019-04-06 (파란날) 13:35:30

크에에엑.... 아니 이 직장은 대체 얼마나 터무니없는 블랙인가..!(좋게 그만두는 게 좋을지도)

....어제 거의 10시 넘어 들어가다니...(흐려진다)(잠깐 혼자있는중)

이 직장에 오래 있으면... 몸이 더 맛이 가버릴 것 같..

353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3:37:37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354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3:48:30

>>351 건강한 하이파이브...ㅋㅋㅋㅋ 사실은 수면의 하이파이브였던 게 아닐까요? 사실 저도 어제 책 보다가 기절잠해버려서...ㅋㅋㅋㅋ(시선회피)

>>352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그런데...으아아...정말 고생 많으세요...8ㅁ8(토닥토닥) 너무 힘드시면 그만두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353 다시 어서 오세요, 스레주! :)

355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3:48:47

다시 한번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356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3:52:11

>>352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건강 해치지 않는 선에서 빨리 탈출하는거예요! ;D

>>353 리온주 다시 안녕하세요! XD

>>354 사실은 수면의 하이파이브였던 거로군요! XD 잠은 중요하죠! :D

357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3:57:08

>>355 다시 한 번 안녕안녕입니다, 리온주!

>>356 ㅋㅋㅋㅋ아무래도 그런가봐요! 잠은 중요하지만...이렇게까지 늦잠잔 건 오랜만이라 왠지 좋으면서도 걱정이네요. 공부해야 하는데...8ㅅ8

358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3:59:26

다들 정말로 푹 주무신 모양이로군요!! 충분한 수면은 정말로 중요한 법입니다!

359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4:07:35

>>357 공부도 건강해야 하는거예요! :D

>>358 정말 중요하죠! 수면도 수면이지만 적당하고 깊은 수면이요! XD

360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4:11:11

>>358 중간중간에 또 계속 깨긴 했지만요...(시선회피) 아무튼...리온주께서는 푹 주무셨나요? :)

>>359 앗, 저 공부했었다는 거 어떻게 아셨...냐고 깜짝 놀랐는데 제가 말했군요...ㅋㅋㅋㅋㅋ(창피)(쥐구멍) 아무튼 소아주께서도 건강해지셨다니 다행이예요! XD

361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4:14:09

>>359 그렇습니다! 적당하고 깊은 수면..! 그것은 정말로 중요하고 또 중요한 것이지요! 즉 꿀잠이 최고인겁니다..!!

>>360 ㅋㅋㅋㅋㅋㅋ 저는...뭐...정말로 푹 자고 말았습니다...일어나보니 10시였어요...(시선회피)

362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4:16:47

>>360 리스주가 쥐구멍에 들어가셨다! XD 건강함이 최고예요! :D

>>361 맞습니다! 꿀잠이 최고예요! XD

363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4:17:34

이럴 때 주는 것이 바로 비나리에 있는 랜드마크! 은호랜드로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 회전목마의 말도, 롤러코스터도, 바이킹도 전부 은호님의 모습으로 되어있는... 가온이가 직접 세운 랜드마크입니다!! (???

364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4:28:13

>>361 >>363
10시라니! 푹 주무시지 않으셨군요. 전 12시에 최종으로 일어났으니 제가 이겼습니다, 하핫!(???) 그런데...어쩐지 갑자기 은호랜드의 홍보 광고가 엄청나졌네요. 아무튼...여러분, 빨리 은호랜드 입장권을 받아가세요!

>>362 리스주는 쥐구멍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찍찍...찍찍찍...(???) ㅋㅋㅋㅋ네, 건강함이 최고입니다! XD 소아주께서도 앞으로는 아프지 마시고 부디 건강하시기를...!

365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4:43:30

>>363 소아와 소아주도 비집고 은호랜드 가도 괜찮죠? XD

>>364 아니예요! 리스주는 쥐구멍에 살지 않아요! 리스주께서도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해요! XD

366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4:44:12

>>3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져..졌습니다...?! (동공지진)

>>365 은호랜드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여우털 재질의 여우귀 머리띠도 있다구요!

367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5:11:33

>>365 하지만 이미 저는 쥐구멍에서 살고 있는 걸요!ㅋㅋㅋㅋ 아무튼...감사해요, 소아주. :D 저도 일단 노력해보겠습니다...?(시선회피)

>>366 이겼습니다! 이것으로 ??승 째입니다!(끄덕)

368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5:17:43

여담인데...갑자기 시내에 있는 파스타 뷔페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파스타+피자+탕수육+돈가스+치킨+초밥을 먹을 수 있는데..... 으으으.... 하지만 지금은 돈을 아껴야 할 시기...!! 하지만 거기 와플 맛있는데...8ㅅ8

369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5:50:35

>>368 앗...(흐릿)(토닥토닥) 나중에 돈 여유가 생기시면 그 때 가시는 게...!

370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5:54:53

...흑흑....8ㅅ8 그래서 돈이 좀 여유가 생기면 가볼까...하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주륵) 와플에 생크림 듬뿍 바른 다음에 옆에다가 작은 케이크 갖다 놓고 먹으면 이것만큼 달콤킹도 없는데..!

371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5:55:21

>>366 여우털이요...? 여우털... 누군가의 털인가요? ;D

>>367 왜 제 시선을 피하시는건가요? XD

>>368 엄청난 위장의 소유자시군요! XD

372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5:56:27

>>371 기본적으론 가짜 여우털이랍니다! 물론 가끔 은호, 누리, 백호 3총사가 자신의 털을 조금 제공하기도 해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엄청나진 않아요! 그냥 그만큼 메뉴가 있다는 것이죠! 사실 막 엄청 큰 것은 또 아니랍니다!

373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6:00:31

>>370 보기만 해도 달콤함에 마비되는 기분이네요. ;D

>>372 가짜라니 실망이예요! XD (장난) 은호, 누리. 백호의 털이라면 엄청 비쌀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D 엄청 큰 건 아니지만 그걸 전부 먹을 수 있는 위장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D

374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6:01:34

>>373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다 먹진 않아요! 그냥 가끔 찾아가서 3접시 혹은 4접시로 끝내고 오는 편이에요!! 그리고 진짜면 진짜인대로 난리가 나기에...좀 예전 일인데 은호랜드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리스가 진짜 여우 귀인 줄 알고 울먹일뻔 했지요. 충격을 받고..(??

375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6:06:30

>>374 3접시, 4접시 먹을 수 있다는 위장이 멋있네요! XD 충격 받은 리스도 귀여워요! XD

376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6:07:34

...어어...어어어....(흐릿) 그...그런건가요...?

377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6:15:54

>>376 예쁘게 예쁘게 담아서 먹으면 3, 4접시 거뜬할 것 같기도 해요! XD

378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6:17:11

(예쁘게 담지 않는 사람(그냥 적당히 빈 공간에 담아오는 사람(시선회피)

379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6:21:27

>>370 ......맛있겠다...8ㅁ8 나중에 꼭 드실 수 있길 바래요, 리온주...!

>>371 그, 그건...저는 거짓말은 못 하니까 양심에 찔려서...ㅋㅋㅋㅋ(시선회피)(꼼지락꼼지락)(???)

그리고 리스의 입장에선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게, 저희로 따져보자면 마치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머리띠를 만들었다, 하는 느낌이라서...(흐릿)(끄덕) 그리고 리온주=백호 설이...(팝그작)(???)

380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6:21:45

>>378 앗... ;D...

381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6:23:31

어엌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그렇다고 완전 수북하게 층을 쌓아서 먹진 않아요!! 그냥 그릇이 적당히 채워질 정도로만 가져온다구요!! 8ㅅ8

382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6:30:37

>>381 흐음...?(빤히)(???)

만약 은호랜드 안에도 뷔페가 있다면 NMPC들도, 소아도 맛있는 것들을 먹을 수 있겠네요! 놀이기구들도 타고! :D

383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6:32:06

>>379 노력을 안 하시겠다는 거로군요! XD

>>381 그릇이 '적당히' 채워질 정도라구요? 적당히? XD

384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6:33:19

>>382 소아는 먹는걸 그다지 즐기지 않는걸요! XD 뷔페가면 분명 1, 2접시에 띄엄띄엄 몇 조각으로 끝일거예요. :D

385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6:35:35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적당히에요!! 전 짤처럼 접시에 층을 쌓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릇에 담을 수 있을만큼만 이것저것 다양하게 담아올 뿐이라구요...!!

386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6:43:30

>>383-384 으아아...그, 그게...저는...노, 노력을...8ㅅ8(울먹)(시선회피)(쭈굴쭈굴) 그리고 조금 먹는다고 하더라도 전에 딸기 뷔페처럼 맛있는 걸 먹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놀이기구를 타는 것도 좋을지도요! XD

>>385 층을 쌓지는 않더라도 그릇에 담을 수 있을만큼 꽉꽉 채워서 수북히 쌓으시는 게...(???)

387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6:46:17

그...그 정도는 아닙니다..! 아무리 그래도 꽉꽉 채우진 않아요! 적당히 빈 공간도 있다구요!! 중간중간에...(??)

388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6:46:38

>>385 딸기뷔페에 다녀온 소아를 저격하신건가요? ;D (장난)
소아 : (시무룩 해졌습니다.)

>>386 (쭈굴쭈굴해진 리스주를 다리미로 펴줍니다. 평평한 리스주가 완성되었습니다.) 뷔페 가면 조금씩 다양한 음식을 먹는거죠! XD 놀이기구도 좋죠! 놀이기구 타려면 역시 조금만 먹어야해요. 안 그러면 놀이기구 타다가 큰 일이 생길수도... ;D

389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7:01:20

>>387 흐음...?(빤히)(???) ㅋㅋㅋㅋ뭐어, 어쨌든 잘 드신다면 그것으로도 좋죠!

>>388 찍...!(리스주는 평평한 리스주 쥐포가 되었습니다.)(납작)(깨꼬닥)(???)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도 좋죠! XD 그리고 놀이기구는 인정이예요...ㅋㅋㅋㅋ(흐릿) 그래도 솜사탕이나 츄러스는 먹고 싶네요. 은호랜드...8ㅅ8

390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7:11:40

흑흑.....아무도 저를 믿지 않아요...8ㅅ8

391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7:24:40

>>389 쥐포 리스주 맛있어요! XD 역시 솜사탕이랑 츄러스죠! :D

>>390 믿고 있어요! XD

392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7:25:31

>>390 ......(고개 돌리기)(슬쩍 색종이로 접은 벚꽃 내밀기)(???)

393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7:27:39

>>391 ...?! 저, 저를 드신 건가요, 소아주...?!(동공대지진) 으아아...! 잡아먹힌다아...! 쥐포 리스주는 맛 없어요!8ㅁ8(울먹)(도리도리)(???) 그리고 진짜로 먹고 싶어요! 솜사탕이랑 츄러스...ㅠㅠㅠ

394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7:28:10

(동공지진) 벚꽃을 받고 기뻐하려는 순간 소아주가 리스주를 잡아먹고 있....

395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7:31:05

>>393 맛ㅡ있ㅡ다ㅡ! XD

>>394 맛ㅡ있ㅡㅡ다ㅡ! XD

396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7:35:41

>>394 소아주께서 믿고있다고 하셨으니 그것에 기뻐하시면 된답니다. :) 그리고 다들 저를 잡아먹으시려고 하세요...! 으아앙...! 저 맛 없는데!ㅠㅠㅠ

>>395 으ㅡ아ㅡ앙ㅡ!8ㅁ8 맛ㅡ없ㅡ어ㅡ요ㅡ!ㅠㅠㅠㅠ 살려주세요...!8ㅅ8(소아주께 먹히는 중)(???)

397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7:36:33

(동공지진)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릿(바둥바둥(구출시도)

398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7:45:02

>>396 맛ㅡㅡ있ㅡㅡㅡ다ㅡㅡㅡㅡㅡ!!!!

>>397 (구출시도하는 리온주도 잡아먹기 시작했습니다.)

399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7:48:24

>>397 구출 실패이시네요. 역시...

>>398 저는 맛ㅡ없ㅡㅡ어ㅡㅡㅡ요ㅡㅡ!!ㅠㅠㅠㅠ 도대체 저는 무슨 맛인 거죠?! 분명 쓰레기 맛일텐데...!8ㅁ8(???)

400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7:49:49

아...아니에요!! 아직 결과는 안 나왔어요!!

.dice 1 2. = 1
1.구출 성공!
2.구출 실패. 잡아먹히는 중!

401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7:55:51

>>399 쓰레기라뇨! 맛있는 고기맛인걸요! XD

>>400 도망가려고 하지마세요! XD

.dice 1 2. = 1
1.다시 잡습니다.
2.못 잡고 놓쳤습니다.

402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7:58:43

>>400 ...하지만 다시 잡혔으니 역시 구출 실패이시네요...(빤히)(죽은 눈)

>>401 맛있는 고기 맛이라니...! 으아아...! 그럼 차라리 맛있게 먹어주세요, 소아주...8ㅅ8(양념 옷 입기)(얌전)(???)

403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8:00:16

으아아아아...! 잡혀버렸어요!! (바둥바둥)

404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8:02:19

>>402 맛ㅡㅡ있ㅡ다ㅡ! XD

>>403 맛ㅡ있ㅡㅡ다ㅡ! XD

405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8:0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소아주의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

406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8:05:44

>>404 ......8ㅅ8(양념치킨 모드)(얌전히 먹히기)(???)

[ENDING ?? : 일용할 양식](???)

407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8:06:23

이 무슨...어마무시한 엔딩이죠...? (흐릿)

408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8:09:16

>>405 저는 항상 배고프거든요! XD

>>406 양념치킨 좋아해요! XD 배드엔딩을 맞고 말았네요...!

409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8:11:37

요즘은 갈비통닭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군요...!

410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8:12:02

>>407 멋진 엔딩이지 않나요? :)

>>408 ㅋㅋㅋㅋ좋아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사실 저도 좋아해요! XD 그리고 배드엔딩이 아니라 해피엔딩입니다!(박력)(???)

411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8:13:34

>>409 먹어본 적은 없지만 저는 좋아하는 것들을 찾으러 여기저기 다 찔러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제가 좋아하는 양념치킨 하나만 해바라기처럼 계속 바라보겠습니다.(끄덕)

412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8:19:30

>>409 맛있어 보이는 이름이네요! XD

>>410 그렇군요! 리스주께선 소아주를 좋아하시는군요! XD (장난) 해피엔딩이예요? 소아주와 한 몸이 되는 해피엔딩이군요! XD

413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8:19:37

이전에 한번 먹어본 적이 있긴 한데...갈비 양념 맛의 치킨입니다..! 나름 맛있더라고요! 물론 저도 양념을 좀 더 좋아합니다!

414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8:33:50

>>412 아닠ㅋㅋㅋㅋㅋ 저, 엉겁결에 고백해버린 건가요...?!(동공대지진) 그럼... 조, 좋아해요...(///)(시선회피)(???) ㅋㅋㅋㅋ그리고 해피엔딩입니다! 소아주의 일용한 양식이 되어 피와 살이 되었으니...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꽤 좋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아련)(???)

>>413 갈비 양념 맛의 치킨이라...궁금은 하지만 전 제가 마음을 준 하나만을 바라보기에...계속 양념입니다.(진지)(끄덕)

415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8:45:21

ㅋㅋㅋㅋㅋㅋㅋ 뭐...한번은 기회가 되면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416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8:53:59

>>415 만약 기회가 된다거나 하면 말이지요. :)

그래도 일편단심이 좋습니다!

417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8:56:16

>>413 반반치킨이 진리죠! XD

>>414 와아! 고백 받았어요! XD 저도 좋아해요! XD 아련하시군요. 저의 피와 살이 되신 리스주를 환영합니다! :D

418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9:00:51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은 색다른 것도...!! 아무튼...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419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9:09:02

>>417 세상에...! 살다보니 저도 고백을 받는 날이 올 줄이야...!ㅠㅠㅠ(///)(감격)(???) 와아! 소아주께서도 저를 좋아하신대요! 기뻐요! XD 그리고 소아주의 피와 살이 되었으니 이제 열심히 혈액순환을 돌면서 일하겠습니다!ㅋㅋㅋㅋ

>>418 하지만 저는 일편단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더 좋은걸요. 아무튼...다녀오세요, 리온주! :)

420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19:18:48

>>418 다녀오세요! XD

>>419 제가 처음인가요? 리스주의 처음이 되어서 좋군요! XD 와아! 리스주께서 소아주를 좋아해주신대요! 기뻐요! XD 열심히 저를 보필해주세요! :D

421 이벤트-시작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9:25:52

#23.분홍분홍. 하늘하늘 춤을 출 때.

(나레이션-가온)

살랑살랑. 벚꽃잎이 춤을 추는 다솜의 명소는 오늘도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올랐다. 다솜의 명소, 그곳은 벚꽃이 피어오르는 숲이다. 물론 정확하게 벚꽃나무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벚꽃나무가 가장 가득했으니 그렇게 봐도 되지 않을까?

지금 그고셍는 수 많은 신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있었다. 그 이유는 각 지역의 게시판마다 붙여둔 메시지 때문이 아닐까? 은호님의 지시로 나는 얼마 전에 게시판에 벚꽃놀이를 하겠다는 안내를 돌렸다.
그리고 그 준비를 위해서 참으로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해야만 했다. 일단 아이온 씨에게 안내를 하기도 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과 샌드위치도 가득 만들어서 준비를 했다. 뭐, 여러번 하다보면 익숙해지니 크게 어려울 것은 없었다.

하늘하늘 떨어지는 벚꽃잎.

콧등에 앉은 그 벚꽃잎을 가볍게 재채기로 날려버리면서 나는 들어오는 신들을 향해서 큰 소리로 외치면서 이야기했다.

"벚꽃놀이 즐깁시다!! 하하하! 은호님이 직접 같이 하자고 한 벚꽃놀이입니다! 여기 맛있는 도시락도 쌌으니 마음껏 드시면서 편안한 시간 보내봅시다! 벚꽃놀이 즐깁시다!"

크고 호탕한 목소리로 위치를 알리면서 나는 계속해서 손을 흔들었다. 모두가 이곳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지금부터 이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입장하는 레스를 쓴 이후부터...다음주 토요일까지 자유롭게 일상을 돌리시면 됩니다!

422 리스 - 이벤트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9:40:41

"...오늘이예요, 론."

라온하제의 게시판에 붙여져있던 메시지가 말하던 날이. 벚꽃놀이를 하겠다고 공지한 그 메시지가 가리킨 장소는 다름아닌 다솜의 명소인 벚꽃나무 숲이었고, 그곳은 자신의 집이 있는 곳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숲 속 깊은 곳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로 벚꽃놀이를 하는 장소라는 것.
다양하고도 많은 '신' 님들께서 오실텐데 자신이 과연 집 밖에 나가도 괜찮을지 계속 고민했지만, 역시... 저의 '신' 님을 찾기 위해서라면...

"...그럼... 다녀올게요, 론."

밖으로 나갈 준비를 마치고는, 자신은 가고싶지 않다고 말했던 론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그리고 천천히 밖으로 나와 떨어진 벚꽃잎들 사이로 걸어나갔다. 나무들 사이를 지나쳐, 다양한 '신' 님들께서 계신 곳으로. 분홍색들이 가득한, 바로 그 곳으로 천천히 들어서며.

423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9:41:35

예상하긴 했지만 역시 론은 가고 싶어하지 않는군요...(끄덕)

424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9:41:54

>>420 리스주가 고백을 받은 건 처음이라서...(///)(부끄)(???) ㅋㅋㅋㅋ와아! 소아주께서 저를 좋아해주신다니 제가 더 기뻐요! 네, 열심히 보필해 드리겠습니다! XD(박력)(???)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온주! :)

425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9:42:32

>>423 ...? 예상하셨었나요? 어떻게 아신 거죠...?

426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9:44:48

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론은 이전에도 많은 신들과 만나는 것은 조금 꺼려하는 경향이 있었으니까요! (끄덕)

427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19:52:51

>>426 ......그, 그걸 어떻게 눈치채신 거죠...?(동공지진)(흐릿)

428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19:54:16

>>427 네..?! 비..비밀이었던건가요?! (동공지진) 그냥...신들이 찾아오면 살짝 꺼리는 듯한 모습이 있고 전에도 신들이 많은 곳에서는 동행하지 않기도 했었고...(흐릿)

429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0:02:03

>>428 ...비, 비밀까지는 아니지만 숨겨진 설정 같은 거였는데...(흐릿)(시선회피) 사실 개연성이나 그런 것 때문에 론 관련 설정은 조금 고민 중이긴 했지만요. 아무튼... 그냥 개연성 같은 거 상관 없이 하고 싶은 설정대로 가자면, 맞습니다. 론은 리스와는 다르게 '신' 님들을 꺼려해요.

430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0:05:41

>>429 아닛...졸지에 비설을 밝혀버린건가요?!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그렇군요! 어쩐지 전에 가온이를 꺼려하는 모습도 보이고.. 뭔가 신들이 많은 곳에서는 등장을 하지 않기에... (끄덕)

431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0:17:54

>>430 ㅋㅋㅋㅋ아마...도요...?(흐릿)(시선회피) 그리고 전에 레이싱 이벤트에서는 등장하긴 했지만 그것은 일종의 페이크로써, 리스랑 둘만 레이싱하는 상태였으니까 그냥 나오게 한 것이었는데 들키다니...(???)

432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0:19:53

>>431 아..그건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나오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직접적으로 신과 접촉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 이유는...리스를 다른 신에게 뺏기는 것 같다고 느껴서..그런걸까요?

433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0:27:01

>>432 이것도 들켰었던 건가요?!ㅋㅋㅋㅋ 아아...! 나름 잘 숨겼었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쥐구멍) 그리고... 사실 론은 설정을 확실하게 한 후에 개인 이벤트에서 풀까, 했는데... 그런 이유는 아닐 거랍니다. 아마도요...?(시선회피)

434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20:30:54

>>424 와아! 리스주께서 좋아하시니 소아주도 좋아요! XD 역시 리스주께선 박력 넘치시는군요! :D

이벤트가 시작됐군요! 얼른 소아꺼도 써 와야겠어요! XD

435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0:32:09

>>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저도 몰랐었는데 이후의 반응들을 보면...아무리 생각해도..!! (끄덕) 그리고..그 이유는 아니었군요! 그럼 언젠가 밝혀질 그 설정을 기대해보겠습니다!!

>>434 와아아아! 소아의 레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436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0:36:15

>>434 그야 소아주께서 저를 좋아하신다고 해주셨으니까요!ㅎㅎㅎㅎ 박력 넘치게 보필해 드리겠습니다! XD(박력)(???) 그리고 소아의 이벤트 레스도 기대할게요! :D

>>435 으윽...여러모로 미숙했군요, 저...(흐릿)(쥐구멍) 그리고 개인 이벤트 자신이 없어서...밝혀질 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437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0:37:33

>>436 꼭 개인 이벤트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냥 독백이나 일상으로 풀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38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0:46:01

>>437 저도 이벤트 진행이라는 거, 해보고 싶어서 말이예요. 하지만 못 할 것 같네요. :) 독백이나 일상도...자신이...(시선회피) 사실 일상은 제 캐릭터 이야기를 푼다기보다는 상대방 캐릭터와의 관계를 쌓는 게 더 좋으니까요. 괜히 제 캐릭터 위주로 해서 상대방이 반응하시기 난감해하시는 것도 싫고...(끄덕)

439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0:49:37

>>438 음..음...하지만 다른 캐릭터 이야기 풀리는 것을 보는 것은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봐요! 그리고...얼마든지 도전하셔도 되는겁니다...! 화이팅! 화이팅..!!

440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0:50:21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이런 영상을 보았습니다. ...즉 소아도 저렇게....(??

441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0:56:31

>>439-440 그래도 제 캐릭터는 눈치 보여서 말이예요. :) 그리고...화이팅 못 합니다...(어둠에 숨기)(???)
그 와중에 고양이 귀여워...! XD 소아의 발톱인 것인가...!(기대)(???)

442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0:58:34

눈치를 볼 것이 뭐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하면 되는 것이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설표도 고양이과니까 아마 저런 발톱이..(끄덕)

443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1:06:21

>>442 눈치를 봐야죠. 여긴 사람의 표정도, 행동도, 그 무엇도 보이지 않는 곳이니. 괜히 저 때문에 상처를 드리고 싶지 않으니까 제가 눈치를 보며 잘 해야겠죠. 기분 상하시지 않게. :) 그리고...언젠간 보고 싶네요! 설표 소아의 발톱...! XD

444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1:11:05

으아아아아!! 리스의 이야기를 푸는 것은 전혀 상처가 될 행동이 아니에요...!! 8ㅅ8

445 소아 : 이벤트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21:19:10

딸기 성을 먹은 지 아직 오래되지도 않은 것 같았는데 어느새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애는 그런 것에 상관없이 항상 추운 겨울의 기운이 가득한 미리내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애는 한동안 게시판에 붙어져 있던 공지에 한참이나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매일같이 몇 번이고, 몇 시간이나 그것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습니다.

형형하게 빛나는 진지한 푸른색의 눈은 [벚꽃놀이]라는 말에 호기심이 동한 것 같았습니다. 그 애는 헐렁한 반팔티를 입은 채 맨발로 게시판 앞을 서성거리다가 다솜까지의 거리를 가늠해 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순식간에 다솜에 도착하겠지만 봄처럼 따스한 다솜에 가려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가 본 적은 있었지만, 또다시 더위에 녹아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 애의 보드라운 피부처럼 백색의 헐렁한 반팔, 사실 바지를 입은 것인지 헐렁반 반팔티에 가려진 것인지 알 수 없는 검은색의 반바지에 언제나 그렇듯 맨발인 그 애가 다솜에 나타난 것은 그리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애는 그늘을 찾는 듯, 혹은 다른 이들이 많아 겁이 나서인 듯 주변을 두리번거렸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의 크고 호탕한 소리에 쏜살처럼 멀리 튀어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참이었습니다. 우물쭈물 거리던 그 애는 다른 이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 애의 작은 귀 끝이 그 애의 웅얼거리는 작은 입술처럼 빨개졌습니다.

"이잇ㅡ츄!"

그 애는 다솜의 푸르르고 청명한 하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애가 보고 있던 파아란 하늘에서 하늘하늘 떨어지는 벚꽃잎 한 장이 그 애의 앙증맞은 콧잔등 위로 떨어졌습니다. 그 애의 새침하게 꼭 닫은 입술 사이로 귀여운 재채기 소리가 작게 들리면 그 애는 금방이라도 수확해도 괜찮을 만한 빨간 토마토 같은 얼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 애는 조막만 한 손으로 얼굴을 퍽 칠 것처럼 감싸 가리고서 작은 맨발로 벚꽃놀이가 시작되는 곳으로 총총걸음을 걸었습니다.

446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21:22:42

이벤트 레스를 가져왔답니다! XD

>>436 와아! 리스주의 사랑이에요! XD 박력 넘피게 보필하면서 박력 넘치는 리스주가 너무 박력 넘쳐서 멋있어요! :D

>>440 귀여운 고양이 발톱이네요! 발톱은 언제든 보여드리겠습니다! XD

소아 : (잘 정돈된 손톱을 수줍게 내밀어 봅니다.)

447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1:24:03

>>444 글쎄요... 굳이 그것뿐만이 아니어도 말이예요. 알 수가 없으니 제가 잘 하는 방법밖엔 없잖아요? 안 그런가요? 그리고...괜찮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는 실망만 부르니, 욕심도 부리지 않으려구요. :)

>>445 와아! 소아도 벚꽃놀이에 왔군요!XD 재채기하는 소아 귀여워요!ㅋㅋㅋㅋ(야광봉)

448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1:25:43

큰일났다...!! 리스도 그렇고 소아도 그렇고...왜...왜 이렇게 귀여운건가요..!! (동공지진) 으아아아아...!! 완전 귀여워어어어!!

449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1:26:29

>>446 ㅋㅋㅋㅋ멋지죠? 사랑을 받으면 더 박력 넘치고 강해진 모습으로 사랑을 주는 리스주입니다! :D(박력) 그리고 수줍은 소아의 발톱도 너무 귀여워요! XD(쓰담쓰담 시도)(???)

450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1:26:38

그런고로 두 분 다 벚꽃놀이 레스를 쓰셨으니 지금부터 신나게 벚꽃놀이를 즐기면 됩니다!! 두 분이 한번 같이 돌려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리스주는 이전부터 일상을 돌리고 싶어하셨고 소아주는 소아주 나름대로 일상을 돌리고 싶어하셨으니..! 전부터 두 분이 만나고 싶어하기도 했고요!

451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1:29:12

>>448 >>450
(리스의 이름은 지우기) 소아 정말 귀엽죠! XD 그리고...벚꽃놀이 일상은 리온주께서 더더욱 돌리고 싶어하시지 않으셨나요? 그러니까 리온주께서 돌려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며칠 전부터 계속 일상을 구하셨으니까 말이예요. :)

452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1:30:34

물론 저도 일상은 환영합니다! 저와 돌리고 싶다면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지우지 마요!! (네임펜으로 진하게 적기) 사실 이전에 두 분이 잡담 나누실 때 두 분이 워낙 만나고 싶어하시길래 권해본 것 뿐이랍니다! 마침 두 분이 동시 접속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음..그런고로 한번 일상 구해볼까요? 돌려볼 사람..?

453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21:35:51

>>447 소아는 귀여워요! XD (장난) 리스가 더 귀여워요! 리스 이벤트 레스 보고 의욕이 난거니까 리스가 더 귀여워요! XD

>>448 소아도 귀엽고 리스도 귀엽지요! 다른 이들도 다 귀여운걸요! XD

454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21:40:04

리스주께서도 리온주께서도 일상을 구하시는건가요? ;D

455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1:44:06

>>454 어어...글쎄요. 일단 확실하게 해보도록 하죠! 지금 일상을 돌리고 싶은 분은 손을 들어주세요!

456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1:45:00

>>452 네임펜은 지우개로 지우면 아주 잘 지워지죠. :)(쓱싹쓱싹)(당당) 그리고 저는 모두와 친해지고 싶으니까요.ㅋㅋㅋㅋ 그리고 일상...사실 마음 같아선 멀티라도 돌리고 싶은데 지금 공부도 하고 있어서 그건 무리일 것 같네요...8ㅅ8 일단 저는 소아주의 대답을 기다려보겠습니다! :)

>>453 ㅋㅋㅋㅋ그건 장난이 아니라 사실이예요, 소아주!(속닥속닥) 그리고 리스보다 소아가 훨씬 더 귀여운 걸요! 리스의 이벤트 레스에는 그냥 론과의 인사가 전부였는데 소아는 귀여운 모습이 가득하니까요! XD

457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1:46:51

>>454-455 앗...저는 두 분께서 돌리시고 싶으시다면 두 분을 연결해드릴 거고, 만약에 한 분만 돌리시고 싶어 하신다면 제가 찔러볼 거랍니다! 그러니까 일단 저는 보류하겠습니다...! 두 분 다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

458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1:50:58

>>456 으아아아! 그럼 유성펜으로...!! 8ㅅ8 (주륵) 그리고 일단 리스주도 돌리고 싶어한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그럼 이제 소아주의 의견만 남았군요!

459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21:51:50

>>456 나오는 짧은 시간에서도 리스의 귀여움이 잘 나타났으니까 리스가 더 귀여운걸요! XD

저는 내일 일상 구해볼게요! 지금은 시간이 늦어서... 조금 있으면 자버릴것 같아요! XD

460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1:53:00

음..음...소아주는 지금은 무리로군요..! 그렇다면 저와 돌려보시겠습니까? 리스주? 그리고...ㅋㅋㅋㅋ 둘 다 귀여운겁니다..!!

461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22:11:00

오늘은 구경하는거예요! XD

462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2:11:12

>>458 >>460
그렇다면...(물파스로 지우기)(쓱싹쓱싹) 리스는 귀엽지 않습니다.(끄덕) 그리고...제가 텀이 좀 있을 수 있는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요.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459 하지만 소아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여운 걸요! XD 그리고...소아주께서는 그러시군요... 왠지 아쉽네요...ㅠㅠㅠ 내일 일상 꼭 돌리실 수 있길 바랄게요, 소아주! :)

463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2:12:09

>>461 그렇다면...! :D(팝콘과 사이다 선물)

464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2:13:46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지우는 거예요!! 8ㅅ8 내버려두세요! 이름..! 그리고...선레는 다이스로 하도록 하죠! 텀은 괜찮습니다!! 중간에 킵도 괜찮고요!!

.dice 1 2. = 2
1.스레주
2.리스주

만나고 싶은 캐릭터나 이 캐릭터와 벚꽃놀이 하고 싶다 그런 거 있으신가요?

465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2:17:27

>>464 그야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지요.(끄덕) 싫습니다! 리스와 리스주의 흔적은 다 지워버리는 겁니다! 그리고...제가 선레군요. 저는 아무나 다 좋으니 스레주께서 돌리시고 싶은 아이로 부탁합니다. 혹시 원하시는 상황이 있나요?

466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2:22:11

으아아아! 안됩니다..!! 흔적은 안돼요..!! 일단...그럼 돌아갈 애부터...!!

.dice 1 4. = 4
1.은호
2.누리
3.가온
4.백호

2번이나 4번이 뜰 삘이다!

467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2:22:31

4번...! 백호는 도시락을 까먹고 있으니 적당히 발견하시고 찾아오면 됩니다..!! (??)

468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2:25:19

>>466-467 싫습니다! 다 지워버리겠습니다!(박력) 그리고...정말로 4번, 백호가 떴군요. 리스는 4번, 백호랑 연이 깊네요.ㅋㅋㅋ 아무튼...선레 써오겠습니다. :)

469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2:30:03

못 지웁니다! 절대로 못 지웁니다..!! (더 진하게 쓰기)

470 리스 - 백호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2:41:59

"......"

...왠지 떨리는 기분이예요. 언제나 혼자서, 혹은 론이랑 단 둘이 하곤 했던 벚꽃놀이. 사실 다솜의 벚꽃나무 숲 속 깊은 곳에서 살고 있던 자신이었기에 매일매일 벚꽃놀이를 하고 있던 것이나 다름 없었지만, 그럼에도 오늘은 달랐다. 그야... 오늘은 다른 '신' 님들께서도 모두 다 오신 벚꽃놀이였으니까.

여러 '신' 님들로 북적이는 벚꽃나무 숲 속. 조금은 이질적인 느낌에 어색하게 서있다가 문득 불어오는 바람에 잠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았다. 새파란 하늘에 흩날리는 분홍색의 벚꽃잎들. 따스한 연분홍색 꽃잎들의 모습에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아, 그러고보니..."

...'신' 님들께서 이렇게나 많이 계신데, 뭐라도 좀 가지고 나와서 대접해드릴 걸 그랬나봐요. 과일 씨라도...
끄응, 스스로의 바보 같음에 다시금 집에 돌아가봐야 할지, 어떨지, 고민하며 약간 우물쭈물하고 있자, 문득 맛있는 냄새가 느껴져 자신도 모르게 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자 보이는... 도시락을 드시고 계신 백호 님의 모습?

"...안녕하세요, 백호 님."

천천히 그 쪽으로 다가가서는, 두 손을 공손히 앞으로 모으고 허리를 꾸벅, 숙여 인사를 올렸다. 희미하게 헤실헤실, 웃으면서, 고개를 살짝 갸웃하며.

"...혹시 백호 님께서도 벚꽃 씨들을 보러오신 건가요?"

471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2:43:03

>>469 지웁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다 잊혀질테니, 지금 지워버리는 겁니다!(더 열심히 지우기)

472 백호-리스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2:48:12

"냠. 냠. 냠."

먹을 때 부르는 냠냠냠을 외치면서 나는 가온이가 나눠준 도시락을 까먹고 있었다. 도시락에는 딸기가 가득 들어있는 샌드위치와 튀김 요리, 그리고 고기, 과일 등등이 들어있었다. 무엇이든지 내 입에는 아주 맛있는 음식들이었다. 일단 꽃구경도 배를 채운 다음에 하는 것이기에 나는 우선 도시락부터 먹기로 하면서 그렇게 냠냠 먹는 중이었다.

근처에 벚꽃잎이 날아오면 가볍게 젓가락을 이용해서 역으로 날려버리면서 나만의 즐거운 런치타임을 즐기는 중이었다.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려 절로 귀가 쫑긋 세워졌다. 고개를 올려 바라보니 그곳에 보이는 것은 귀엽고 귀여운 홍학이 서 있었다. 물론 신이지만 말이야. 나를 향해서 헤실헤실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 리스를 바라보면서 나는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안녕! 리스! 너도 왔구나! 아하하! 하긴 넌 다솜에 사니까 당연히 이곳에 있을까? 그리고 나도 벚꽃을 구경하러 왔지! 하지만 그 전에 먹을 것부터! 가온이가 이렇게 맛있는 도시락을 줬는데 안 먹긴 애매하잖아?"

보란듯이 도시락 내용품을 보여준 후에 나는 다시 그것을 내 쪽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방울토마토를 입에 쏙 집어넣고 천천히 씹으면서 나는 리스를 바라보면서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러는 리스는 도시락 없어? 가온이에게 가면 줄텐데?"

//싫어요! 못 지웁니다!! 절대로 지우게 할 수 없어요!!

473 리스 - 백호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3:03:34

분홍색 벚꽃잎들이 춤추며 땅으로 떨어지는 지금. 많은 '신' 님들께서 계신 그 속에 이질적으로 섞여있던 와중, 문득 느껴지는 맛있는 냄새를 따라가보니 친숙한 한 '신' 님을 만나뵐 수 있었다. 하얀색 털을 가지신 백호 님을.

평소에도 먹는 것을 좋아하시던 백호 님이셨기에 백호 님께서는 오늘도 어김 없이 도시락을 먹고 계셨고, 그런 백호 님을 발견하자 반가운 마음에 천천히 다가갔다. 그리고 공손히 허리를 숙여 인사를 올리자, 마찬가지로 반가운 듯한 인사가 되돌아왔다.

"...네, 저는 여기 이 벚꽃나무 숲 씨 속에 살고 있어서... 근처인 것 같아서 한 번 찾아와 보았답니다. 그런데... 도시락 씨요...?"

갸웃, 고개를 살짝 갸웃하다가 백호 님께서 보여주는 도시락을 잠시 목을 쭈욱 빼고 바라보았다. 하나같이 맛있어보이는 음식들. 맛있는 냄새의 정체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꼴깍,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키면서.

"...저도 도시락 씨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머엉. 한 박자 늦게 고개를 천천히 들어올려 백호 님을 바라보는 두 눈동자가 유난히 멍했다. 도시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는 듯, 목소리도 멍했다.

"...저, 저도 감히 받아도 되는 건가요...?"

/ 됐네요. 어차피 금방 잊혀져버릴 거, 차라리 제가 다 스스로 지워버릴 겁니다.(끄덕)

474 소아주 (2198002E+5)

2019-04-06 (파란날) 23:05:30

소아주는 열심히 리스주께서 주신 팝콘을 먹고 사이다를 한 모금 마시면서 일상을 구경하고 있답니다! XD

리스주도 리온주도 소아주가 영원히 기억할거랍니다! :D

475 백호-리스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3:10:11

"아. 여기에 살아? 그건 몰랐네! 그럼 시끄럽고 그런 거 아니야? 가온이에게 말해서 다른 곳으로 옮기자고 할까?"

위치 정도는 건의하면 바꿀 수도 있다. 남의 집 앞에서 시끄럽게 떠들면 그것만큼 민폐인 것도 없을테니까. 은호님과 누리님도 그 정도는 양해해주지 않을까? 일단 리스가 시끄럽다고 생각하면 바로 자리를 옮길 생각으로 그렇게 이야기했다. 리스가 뭐라고 답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눈치를 보면서 이야기하면... 그것은 일단 우리를 배려해서 참는 것이라고 봐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미소를 짓다 보니 리스가 도시락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보였다. 아우. 귀여워. 이 홍학은 뭘 믿고 이렇게 귀여운지 몰라.

"그야 받을 수 있지! 가온이에게 가봐! 그럼 줄걸?"

나도 가온이에게 받았고, 다른 신들도 가온이에게 받았는데 리스라고 받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 손을 들어 가온이가 저 편에서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을 가리키면서 나는 가볍게 반대편 손으로 리스의 어깨를 토닥토닥 가볍게 치려고 했다.

"먹고 싶으면 받아와! 나는 안 나눠줄거야! 가온이가 요리 잘하는 것은 너도 알지? 이거 되게 맛있어!"

어서어서! 그렇게 재촉을 하면서 나는 리스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미소를 싱긋 지으면서 두 어깨를 으쓱하며 이야기했다.

"아. 그 전에 이거 먹어볼래? 새우 튀김이라는 건데... 먹을 수 있어?"

//싫어요! 안돼요! 지울 수 없어요!! 8ㅅ8

476 리스 - 백호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3:52:42

"앗, 아, 아니예요, 백호 님! 신경 써주시는 것은 정말로 감사하지만, 저는 정말로 괜찮아요! ...저의 집 씨는 어차피 깊은 숲 속에 있어서... 나무 씨들께서 감사하게도 큰 소리를 어느 정도 다 막아주시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괜찮습니다. ...'신' 님들께서 '행복'해 하신다면, 저는 오히려 기뻐요."

백호 님의 말씀에 깜짝 놀라 드물게 곧바로 대답이 튀어나왔다. 두 손과 고개를 황급히 도리도리 저어가며. 그러다 결국에는 희미하게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느릿하게 끄덕였고, 그 얼굴에서는 거짓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리고 이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도시락. 자신도 받을 수 있다는 백호 님의 말씀에, 자신의 어깨를 토닥토닥해주시는 백호 님의 손길에, 멍했던 표정이 몇 박자 늦게 깜짝 놀란 듯이 바뀌었다. 멍했던 두 눈까지 크게 뜨면서.

"...저, 저, 저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저, 정말로요...? 앗, 물론 백호 님께서 그렇다고 하신다면 분명히 그렇겠지만요! ......그런데... 새우... 튀김이요...?"

순간 두 눈동자가 다시 멍하게 돌아와 세차게 흔들렸다. 새우. 새우는 홍학의 원래 먹이지만... 자신에게 있어서는...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피하며 왼쪽 눈가를 매만지다가, 백호 님께서 손수 권하신 것이니 차마 거절할 수가 없어 아주 느릿하게,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백호 님께서 주신다면요..."

그리고는 천천히 입을 작게 아아, 벌려보려 했다.

477 리스주 (1014302E+5)

2019-04-06 (파란날) 23:57:45

>>474 ㅋㅋㅋㅋ피곤하시면 어서 주무셔야죠, 소아주!(그래도 팝콘과 사이다 더 선물)(???) 그리고... 기억... 안 될 거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답니다, 저도. 그래도... 말씀만이라도 정말 고마워요, 소아주. :)

>>475 싫으셔도 소용 없답니다, 스레주. 어차피 다 지워질테니까요.(끄덕)

478 백호-리스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3:58:55

"그렇다고 한다면 다행이지만...거짓말 하는 것은 아니지?"

혹시나 거짓말 하는 것은 아닐까 싶어서 나는 가만히 리스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정확히는 눈동자. 거짓말을 하는 아이는 눈동자를 보면 다 알 수 있는 법이다. 정말로 가슴이 철판이 아니고서야 가만히 바라보면 동요해서 흔들리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배시시 웃기만 하고 눈동자에 동요가 없는 것을 보면 거짓말은 아닌 모양이었다.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아무튼 도시락에 놀라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새우 튀김에 저렇게 놀라는 이유는 뭘까? 완전 흔들리고 있는 것 같은데? 가만히 리스를 바라보다가, 입을 벌리는 그 입에 방울토마토 하나를 쏘옥 집어넣어줬다. 그리고 웃으면서 리스의 어깨를 다시 가볍게 토닥이면서 이야기했다.

"누가 봐도 억지로 먹으려고 하는 거잖아! 방금 전에 눈동자가 흔들린 거 알아? 새우 싫어하면 싫어한다고 하면 되지. 왜 그렇게 억지로 먹으려고 해? 싫은 것은 싫다고 해야 하는 거야! 억지로 먹으면 몸에 병 나! 병!"

다만 홍학은 새우를 원래 먹지 않던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도시락의 내용물을 다시 보여주면서 리스에게 확실하게 물어보았다.

"이 메뉴 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얼마나 있어? 괜히 받아와도 못 먹어서 버리면 곤란하잖아? 안 그래? 리스는 먹기 싫어도 억지로 다 냠냠하면서 먹을 것 같단 말이야."

식재료는 낭비하면 안되는 법이다! 확실하게 아낄 필요가 있는 법! 그렇기에 나는 우선 리스가 무엇을 먹을 수 있고 무엇을 먹지 못하는지를 구분하기 위해서 리스의 답을 기다렸다.

479 리온주 ◆H2Gj0/WZPw (9497221E+5)

2019-04-06 (파란날) 23:59:21

(도리도리(도리도리(격한 도리도리)

480 리스 - 백호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0:29:16

"...네, 거짓말 씨가 아니랍니다, 백호 님. ...'신' 님 앞에서 거짓을 고할 수는 없는 걸요."

사실이었다. 백호 님은, 아니, 이 라온하제에 계신 모든 분들은 전부 다 '신' 님. 그런 분들 앞에서 한낱 미물일 뿐인 자신이 어떻게 감히 거짓을 얘기할 수 있을까.
그렇기에 자신의 눈동자를 빤히 바라보는 백호 님의 눈동자에도 잠시 시선이 맞춰진 것에 대해서 약간 놀랐을 뿐, 흔들림은 없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새우 튀김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약간 동요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자신이 작게 벌린 입 안에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방울토마토였지만. 예상치 못하게 방울 토마토가 들어오자 깜짝 놀란 듯, 두 눈이 크게 뜨여졌고, 이어지는 백호 님의 말씀에 자신도 모르게 황급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곧바로 대답했다.

"아, 아이에요, 애오 잉! 시어아이 아아여...! 어, 어응 으양...(아, 아니예요, 백호 님! 싫어하지 않아요...! 저, 저는 그낭...)"

방울토마토가 입 안에 있기 때문인지, 알아듣기 힘든 말들이 마구 튀어나왔다. 그렇기에 오물오물, 열심히 방울토마토를 씹어서 꿀꺽, 삼켰다. ...그 와중에도 방울토마토는 정말 맛있었다.

"...방울토마토 씨, 정말로 감사합니다, 백호 님. 하지만 저는 싫어하지 않아요... 저는 그냥... 새우 씨가 조금 어색해서..."

말 끝을 흐리며 동시에 시선도 아래로 떨구었다. 손가락도 작게 꼼지락꼼지락거리다가 백호 님께서 보여주시는 도시락을 천천히 바라보았다.

"...그렇게 도시락 씨를 받아오면 백호 님께도 나눠드리려고 했는데... 백호 님께서 맛있게 드시고 계셔서 더 드리고 싶었거든요... ...저는 일단... 이 딸기 샌드위치 씨랑, 이 과일 씨들이랑..."

천천히 백호 님의 질문에 대답했다. 두 손으로 공손히 도시락의 내용물들을 하나하나 가리키면서. 일단 고기류나 새우 튀김 등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듯 싶었다.

481 리스주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0:29:54

>>479 (끄덕끄덕)(끄덕끄덕)(격한 끄덕끄덕)

482 백호-리스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0:34:31

"옳지. 옳지. 천천히 씹은 후에 말하렴. 귀여운 리스야."

방울토마토를 입에 물고 놀라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웅얼거리는 듯한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서 순간적으로 끌어안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었다. 하지만 갑자기 끌어안으면 너무 놀라겠지? 그런 생각이 들어 나는 그 충동을 쭈욱 가라앉혔다.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은 힘들지만 끌어안는 것 정도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었다.

아무튼 리스는 새우를 조금 어색하게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홍학이 어째서? 그런 궁금증이 들었지만... 그래도 굳이 묻지 않는 것이 좋을까? 신이 되면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 일단 나는 새우 튀김을 맛있게 냠냠 먹으면서 리스가 골라주는 것을 일일히 바라보았다. 대체로 육식을 제외하면 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일까?

"리스는 육식을 못하는구나. 홍학은 원래 육식이 가능할텐데. 하긴, 여기에 와서 식성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니까. 그.보.다."

리스가 말한 것 중에 놓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니까...도시락을...?

"정말로 나에게 주게!?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리스야!! 너 왜 이렇게 착하니! 끌어안아도 돼?"

초롱거리는 두 눈으로 나는 리스를 활짝 웃으면서 바라보았다. 꼬리가 격하게 살랑살랑 흔들리는 것은 절대로 기분 탓도, 착각도 아닐 것이다.

483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0:40:20

>>481 (빤히(모터형 도리도리)

484 리스 - 백호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0:59:06

"......"

백호 님께서는 천천히 씹은 후에 말하라고 하셨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일단 이 오해를 푸는 것이 우선이었으니까. 아무튼 그렇게 방울토마토를 오물오물 씹어 삼킨 후에 백호 님의 질문에 천천히 대답을 드리자, 백호 님께서는 새우 튀김을 먹으면서 자신의 대답을 들어주셨다.

"......네, 원래는 가능했는데... 그게... 식성이 조금 바뀌어서요..."

굳이 그 이유까지는 말씀드리지 못한 채, 살짝 시선을 아래로 떨구며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그래, 식성은... 먹고 살아가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잠시 생각에 잠기다 백호 님께서 정말로 기쁜 듯한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다시금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려보았다. 그러자 보이는 활짝 웃으시는 백호 님의 모습. 꼬리까지 이리저리 살랑살랑 흔드는 그 모습은 정말로 '행복'해 보이셨기에, 멍했던 자신의 표정도 한 박자 늦게 점차 밝아졌다.

"...네! 백호 님께서 좋아하시는 것 같으셔서... 더 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네, 백호 님께서 원하신다면요."

잠시 우물쭈물하다가 고개를 작게 끄덕이곤, 천천히, 조심스럽게 두 팔을 살짝 벌려보았다. 그러니까... 이것의 이름은...

"...프리 허그 씨...?"

고개를 살짝 갸웃하다가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485 리스주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0:59:47

>>483 ......(빤히)(모터형 끄덕끄덕)

486 백호-리스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1:04:05

"흐응..그래?"

식성이 바뀌었으면 바뀐 것이지. 왜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것일까? 그냥 면목이 없어서? 그게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굳이 그런 것은 건들지 않기로 했다. 언젠가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나에게 이야기 하지 않겠어? 그렇게 생각하며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나는 리스를 바라보았다. 지금의 내 기분은 최고조였다.

먹을 것을 나눠준대잖아. 지금 이 앞의 리스는 천사임이 분명해. 날개가..날개가...아..달려있구나! 그렇다면 천사 위 도너츠는..? 없네. 먹어버렸나?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다가 나는 리스가 팔을 살짝 벌리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들려오는 말. 프리 허그 씨. 그 말에 나는 꺄르륵 웃고 말았다. 프리 허그 씨라니. 너무 귀여워!

"좋아! 좋아! 그럼 프리 허그 해줄게!!"

도시락을 잠시 내려놓고 나는 리스를 꼬옥 안아주려고 했다. 만약 안는다면 그대로 품에 들이고 등을 몇 번 토닥여주다가 다시 놓아주겠지. 그렇게 하면서 나는 리스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어 이야기했다.

"그런데 갑자기 왜 프리 허그야? 물론 안아도 되냐고 하긴 했지만... 여기서 프리 허그가 거론될 줄은 몰랐거든."

조금 궁금한 사안이기도 했기에 나는 리스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질문했다. 답을 해줄 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하면 안하는대로 상관없는거지! 뭘!!

//크으으으..!! 안돼요! 절대로 못 지워요! 다 예쁘다! 다 귀엽다! 다 매력적이다!! (확성기)

487 리스 - 백호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1:23:56

"...네..."

백호 님의 물음에 지금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고개를 아래로 숙인 채 작게 끄덕이는 것밖에 없었다. ...하지만... 거짓말은 아니었으니까. 거짓은 아니었으니까.

아무튼 기분이 매우 좋아보이시는 백호 님의 모습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그래, '신' 님께서 '행복'하신다면... 분명 자신 역시 '행복'할테니까. 그렇기에 백호 님의 말을 따라 두 팔을 살짝 벌리자, 백호 님께서는 웃으면서 자신을 꼬옥 안아주었다.
누군가의 품에 안기며 토닥임까지 받는 그 감각은 마음 한 구석이 욱씬거리고 역시 어색하고 낯설기 그지 없는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조금은 기뻤기에 자신도 모르게 백호 님을 마찬가지로 두 팔로 꼬옥 안았다. 자신을 안아주는 그 품에 안기며.

그러다가 이내 천천히 백호 님과 함께 서로 포옹을 풀자 백호 님께서 질문 하나를 물어오셨고, 그에 한 박자 늦게 천천히 입을 열었다.

"...예전에 인간계에서 인간 씨들이 종종 하시는 걸 봤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봉사활동 단체 씨의 첫 번째 활동으로 프리허그 씨를 해보려고 생각 중이었답니다. ...물론 지금은 봉사활동 단체 씨의 활동은 아니지만요."

지금은 봉사활동 딘체 속의 '리스'가 아니라, 그냥 '리스'. 그 모습으로 희미하게 배시시 웃으며 백호 님께 대답했다.

/ 소용 없습니다. 확성기는 제 전문이거든요.(끄덕) 그리고 리스는 거기서 빠집니다!(지워버리기)

488 백호-리스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1:28:06

"봉사활동 단체 씨..? 아! 가온이가 애기했던 그거구나."

전에 가온이가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했던 그걸 말하는 것일까. 그러고 보니 그런 것이 하나 생긴다고 듣긴 했는데 리스가 거기 들어가있었나? 고개를 갸웃하면서 나는 리스를 바라보았다. 프리 허그. 그거 좋긴 한데... 조금 잘못 걸리면 말이지. 하지만 리스는 그것도 받아들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잠시 바라보다가 나는 리스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하는 것은 좋은데 말이야. 봉사라고 해도 무조건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 리스. 봉사도 자신이 여유가 되고 자신이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야. 자신의 몸을 해치면서, 자신의 기분을 참으면서까지 해서는 안된다. 그건 봉사가 아니라 너 자신에 대한 학대고, 그것은 은호님도 그렇고 누리님도 그렇고 나도 마음이 아플거야."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려고 하면서 나는 샌드위치를 한 입 베어 먹었다. 딸기의 과즙이 터지니 이렇게 달콤할 수가 없었다. 아. 딸기. 정말 먹고 싶었는데..너무 맛있어!! 저롤 꼬리가 살랑살랑 다시 한 번 크게 흔들렸다.

"아. 맞아. 맞아. 가온이에게 도시락 부탁할 때... 육류는 다 빼달라고 얘기해봐. 그러면 빼줄지도 모르니 말이야. 물론 나에게 나눠주는 것도 좋지만...그래도 과일 도시락이라던가 있을지도 모르잖아? 역시 내가 먹는 것도 좋지만 난 리스가 행복하게 먹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쪽 팔로 내 턱을 괴면서 나는 리스에게 그렇게 당부하듯 이야기했다.

//싫어요!! 그럼 NMPC도 다 빼버릴겁니다! (??

489 리스 - 백호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1:49:12

"...앗, 백호 님께서도 이미 알고 계셨나요? 가온 님께서 정말로 홍보해 주셨군요. 감사해라... 네, 사실은 제가 이번에 새로 '신' 님들을 위한 봉사활동 단체 씨를 만들어 봤거든요!"

사실 단체 씨라고 하기엔 저밖에 없고, 단체명 씨도 없지만요... 살짝 어색한 미소를 희미하게 지으며 슬쩍 시선을 피했다. 꼼지락꼼지락, 손가락들이 괜히 작게 움직이다가 이어지는 백호 님의 진지한 말씀에 잠시 멈칫, 했다.

"......"

자신이 여유가 되고, 자신이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것. ......자신의 몸을 해치면서, 자신의 기분을 참으면서까지는 하면 안 되는 것. ...하지만... 저는... 무언가를 생각한 듯한 입술이 작게 열었다, 닫혔다, 뻐끔뻐끔거리기를 반복했지만, 이내 결국 닫혀버렸다. 그 대신 고개를 작게 끄덕일 뿐. ...이런 저에게도 마음 아파해주신다니, 역시 '신' 님들께서는 작은 존재들도 굽어살펴주시는 존재들이세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백호 님."

그렇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그렇게 허리를 꾸벅, 숙이며 감사 인사를 올리는 것 뿐. 그러다가 이어서 들려오는 백호 님의 당부에, 한 박자 늦게 두 눈을 깜빡깜빡이며 고개를 갸웃하곤 대답했다.

"...하지만 저는 백호 님께서 '행복'하신 모습을 본다면 충분히 '행복'한 걸요...? ...음... 그래도 백호 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신다면... 가온 님께 부탁드릴 때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백호 님."

희미하게 헤실헤실 웃으며 다시금 공손히 허리를 숙였다 폈다. ...물론 과일 도시락이 있다고 하더라도 백호 님께도 나눠드릴 생각이었지만.

/ 싫으셔도 소용 없습니다. NMPC들은 빠질 이유도 없잖아요?(빤히)(확성기 준비)

490 리스주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1:54:16

아, 그리고... 여기서 킵 하셔도 괜찮답니다. 이제 슬슬 스레주께서 주무실 시간이시니까요. :)

491 백호-리스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1:55:01

"가온이는 한다면 정말로 하는 애거든. 그게 너무 과할 때도 있지만 말이야."

너무 열정이 넘치는 열혈적인 애기 때문에 너무 과도하게 할 때가 많아서 은호님이 한숨을 내쉴 때도 있다는 것은 이미 알 신들은 다 알지 않을까? 비나리 광장에 있는 얼음동상만 해도 말이지. 정말 그건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절로 고개를 도리도리 내젓지만 만든 것 자체는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나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아무튼 내가 한 말에 대해서 리스는 뭔가를 말을 하려다가 만 것 같았다. 그런 리스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손가락을 올려 콧등을 콕 찍으려고 하면서 나는 장난스럽게 키득거렸다. 그리고 리스를 바라보면서 장난스럽게 이야기했다.

"방금 무슨 생각 했는진 모르겠는데 이 언니가 자신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면 그래야 하는 거야. 알겠지? 봉사도 자신이 멀쩡해야 하는 거지. 자신도 힘들고 지치는데 하면 진짜로 안돼. 알았어? 그리고...그렇게 따지면 나도 리스가 행복한 모습을 봐야 행복한걸."

다시 손 한쪽을 들어 내 턱을 괴면서 리스를 귀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정말로 장난스럽게 키득거리면서 리스에게 이야기했다.

"간 후에 또 여기로 올거면 가온이에게 물도 좀 부탁해줘. 역시 도시락은 물을 먹으면서 마셔야 목이 막히지 않는 법이잖아? 안 그래?"

물론 내 몫의 물이 있긴 하지만, 물을 좀 더 확보해둔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었다. 생각을 마치면서 나는 내 콧잔등 위로 떨어지는 벚꽃잎을 후우 불어서 저 멀리 날려보냈다.

//흑흑...라온하제는 모두가 있어야 라온하제란 말이에요...8ㅅ8

492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1:55:19

조금은 더 이을 수 있으니 괜찮답니다..!!

493 리스주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2:01:57

>>491-492 라온하제가 끝날 때까지는 함께 있겠죠, 아마도. :) 그리고...아니요, 무리하시지 마세요, 스레주. 늦은 시간이기도 하니까요. 그냥 여기서 킵 하도록 해요. 답레는 제가 내일 드릴테니까요. 괜히 버티지 마시고 주무세요, 스레주.

494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2:05:46

그렇다고 한다면 알겠습니다..! 킵하도록 해요..! 리스주! 그럼 전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495 리스주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02:31:22

>>494 네, 사실 저도 머리가 조금 아파서 말이예요. 늦었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

496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1:11:14

레주가 일어나서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497 리스 - 백호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1:39:48

"...그래도 모든 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은 정말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안 그래도 혼자서 다른 일들을 이것저것 많이 맡아서 하시는 것 같으셔서..."

하지만 정작 자신은 도움이 되어드리기는 커녕 사과를 하시도록 만들어버렸었기에... 다시금 죄송스러운 감정이 올라와 살짝 고개를 아래로 숙여버렸다.
그리고 잠시 침묵. 그러나 그 침묵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고, 이내 곧 자신의 콧등을 손가락으로 콕, 찍으시는 백호 님의 손가락에 한 박자 늦게 "...앗." 하는 소리와 함께,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배, 백호 님...?"

두 눈을 크게 뜬 채 두 손으로 자신의 콧등을 만지면서 백호 님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보이는 귀엽다는 눈빛을 하고 계신 백호 님의 모습. 다시금 자신을 걱정해주시는 듯한 말을 해주시는 백호 님의 목소리에, 잠시 멍한 표정으로 백호 님을 바라보았다. ......언니, 자신이 멀쩡해야, 저도 '행복'한 모습...

마음 속 한 구석이 약간 찌릿, 하고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런 말은... 저는... 전...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입술이 작게 뻐끔뻐끔거렸지만, 단지 그 뿐이었다. 그에 대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정말로 감사해요, 백호 님."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 뿐. ...저도 백호 님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다면 저도...

"...네, 알겠습니다. 백호 님께서 물 씨가 필요하시다면 꼭 부탁드려서 가져올게요! ...혹시 더 필요하신 거 있으신가요, 백호 님?"

/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498 백호-리스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2:03:02

"어라. 가온이에 대한 평가가 좋네. 하긴 리스가 안 좋게 평가하는 이는 못 본 것 같아. 그렇게 모든 것을 다 좋게 보는 순수한 마음은 조금 부러운걸? 이 언니도 그런 마음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그 마음 뺏어갈 수 있을까?"

장난스럽게 키득거리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도 리스가 고개를 숙이는 그 모습에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뭐야. 왜 이런 말을 하면서 고개를 아래로 숙여?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나는 의아한 심정으로 리스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대체 얘는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왜 이렇게 많은거야? 역시 요즘 가리에 너무 눌러앉아서 놀기만 했나? 아니. 하지만 나 당분간 은퇴를 하기로 했고, 지금 휴양중니까 신들을 일일히 파해치는 것은 그리 하고 싶지 않은데... 으음. 나중에 가온이나 다른 이들에게 알려줘볼까.

콧등을 가볍게 치자 놀라며 내 말에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는 리스의 모습. 그 모습을 모두 눈으로 담고 있다가 나는 정말로 고맙다고 이야기하는 리스를 바라보면서 나는 조용히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였다.
무언가를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렇다고 한다면... 그건 내가 물어도 되는 것일까. 잠시 생각을 하다가 나는 다시 도시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양배추를 하나 집어서 먹으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눈치 볼 필요 없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하면 될텐데. 아하하! 아직 이 언니는 너무 먼 존재인 모양이네. 그렇다면 누리님에게 부탁해서 캐내볼까? 하지만 그런 짓 하면 리스가 나를 미워할 것 같아서 싫은데. 어쩐다. 어쩐다."

장난스럽고 능청스럽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꼬리를 리듬에 맞춰서 양 옆으로 가볍게 흔들다가 짓궂은 장난은 그 정도로 하기로 하고 오른손을 들어 리스의 어깨를 가볍게 토닥여주려고 하면서 장난스럽게 미소지었다.

"이 언니는 어차피 은퇴한 이라서 그냥 편하게 말해도 된다는 것만 말할게. 그냥 백호 언니! 라고만 불러도 대환영인데 말이야! 아. 딱히 더 필요한 건 없어. 애초에 정말로 필요한 것은 내가 직접 조달하면 되니 말이야! 그냥 가는 김에 말해달라는 부탁일 뿐이야. 방금 그것도."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499 리스주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2:33:36

>>498 안녕하세요, 리온주. :) 음... 답레를... 가온이에게 가는 것으로 하고 막레 식으로 끝낼까요? 아니면 가온이에게 갔다왔다는 식으로 처리하고 다시 백호에게 올까요? 아니면 가온이에게로 가서 얘기할까요? 어떤 것이 좋으신가요?

500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2:39:41

음. 확실히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상황대로 돌리다보니 이렇게 되기는 했는데... 이래서 의식의 흐름대로 돌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전 무엇이라도 상관없긴 하지만...(끄덕) 그렇다면 일단 이 상황은 여기서 끝을 보도록 할까요? 아무래도 퇴장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가온이는 가온이대로 리스에게 부탁할 것도 있는 상황이기에..! 그것은 새롭게 돌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501 리스 - 백호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3:01:01

"...그야 '신' 님들께서는 모두 다 친절하시고 대단하시니까요. 물론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다 좋고 대단하시지만 말이예요. ...그리고... 으음..."

백호 님의 말씀에 희미하게 헤실헤실, 웃으면서 대답하던 것도 잠시, 이내 곧 백호 님의 말씀에 으음, 으음, 하고 고민하는 기색을 보였다. 그리고는 두 손을 자신의 가슴께에 모았다가, 천천히 백호 님께로 두 손바닥을 펼쳐서 내밀어보았다.

"...이렇게... 일까요?"

희미하게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물론 이어지는 백호 님의 말씀에는 조금 우물쭈물, 쉽게 말하지 못하다가 결국에는 감사 인사만을 전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런 자신의 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백호 님께서는 이내 다시금 장난스러운 목소리를 내셨고, 다시 손으로 자신의 어깨를 가볍게 토닥여주었다. 그 말을 아무 말 없이 조용히 경청해 듣다가 살짝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아니예요, 백호 님. 저는 절대로 백호 님을 미워하지 않을 거예요. 무슨 일이 있어도 말이예요. ...그리고... 어, 어, 언니라는 호칭은... 백호 님께서는 '신' 님이신데, 제, 제가 어떻게 감히..."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시선을 아래로 떨구었다. 더군다나 '언니'라는 것은... ......'가족'. 자신도 모르게 조금 쓸쓸한 표정을 지었지만, 그것도 금방 사라져버렸다. 대신 두 손을 공손히 앞으로 모으고, 백호 님께 천천히 허리를 숙여 인사를 올리며. 희미하게 헤실헤실, 웃으며.

"...그렇다면... 다녀오겠습니다, 백호 님."

그리고는 천천히 뒤로 돌아 앞으로 걸어나갔다. 바람이 불어와 분홍빛의 벚꽃잎들이 하늘하늘, 흩날리기 시작했다. 그 사이로 걸어가는 분홍색의 뒷모습은 금방이라도 신기루처럼, 환각처럼 사라져버릴 듯, 희미하기 그지 없었다.

떨어지는 분홍색이 가득한 풍경이었다.

/ 그렇다면 이렇게 막레 비슷한 것을 드리겠습니다. 막레를 써주셔도 좋고, 이것을 막레로 하셔도 좋으니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의식의 흐름대로 돌리는 것은 어렵지만 저는 좋아하니 괜찮습니다. :) 가온이가 부탁할 게 있다라. 또 리스가 도와줄 일이 있는 거려나요?

502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3:08:11

....어째서 백호의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리스가 마음 아파하는 거예요!! 대체 왜..!! 왜..지뢰를 밟니..!! 8ㅅ8 그리고..네...그럼 저것을 일단 막레로 받겠습니다..!! 그리고 별 거 없고...봉사 단체니까 도시락을 나눠주는 일을 부탁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가온이는!

가온:양이..양이 많습니다...(흐릿(시선회피)

503 리스주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3:16:48

>>502 지뢰까지는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그리고 일상 돌리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리온주. :) 도시락을 나눠주는 일이군요. 네, 알겠습니다. 리스라면 열심히 할 거예요!

504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3:25:37

>>503 그렇다면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역시...(흐릿) 일단 이 일상은 또 조만간에 신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끄덕) 일단..저는 슬슬 점심 준비를 해야겠어요! 배고프다...(꼬르륵)

505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3:27:26

안녕하세요! XD

두 분의 분홍분홍하고 아련한 일상 잘 봤어요! :D 리스도 백호도 다른 이들도 행복해지길! XD

506 리스주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3:34:04

>>504 그냥 단순히 비설과 관련이 있을 뿐이니까요.(끄덕) 그리고 조만간에 또 신청... 제가 가능하다면 말이예요...이것이 당분간 마지막 일상이 될 지도 몰라서...8ㅅ8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리온주! 저도 배고프네요...(꼬르륵)

507 리스주 (746275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3:36:18

>>505 앗, 소아주 어서 오세요! :D ㅎㅎㅎ고마워요, 소아주. 소아도 꼭 행복해지길 바래요! XD

아무튼... 저는 잠시 일이 있어서 외출하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

508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3:43:09

>>507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감사해요! 모두 행복해져요! XD 나중에 봐요. 리스주! :D

509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4:13:40

식사를 마치고서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리스주는 잘 다녀오세요! 소아주는 하이하이에요!

510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4:28:18

>>509 안녕하세요. 리온주! XD

511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4:37:30

네!! 안녕하세요!! 하루 잘 보내고 계시나요? 일요일인데?

512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4:45:28

>>511 잘 보내고 있어요! 리온주께서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XD

513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4:52:28

저야 뭐...ㅋㅋㅋㅋㅋ 주말은 평화롭게 쉬면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514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5:07:32

>>513 평화로운 주말 좋죠! XD

515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5:14:37

ㅋㅋㅋㅋㅋ 물론입니다! 평화롭게 푹 쉬는 것은 중요한 법입니다!

516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5:20:29

>>515 역시 그렇지요! XD 오늘은 날씨도 별로 좋지 않아서... 편하게 집에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D

517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5:24:33

쉴 때는 편하게..! 그것이 주말의 묘미지요..!! 내일부터 또 다시 평일이 시작되고 말이에요! 고로 뒹굴뒹굴이 최고입니다!

518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5:32:43

>>517 맞아요! 내일은 월요일이니까요! XD 뒹굴뒹굴 최고예요! :D

519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5:42:38

소아주와 설아의 모습이 겹쳐져서 설아가 뒹굴뒹굴거리는 모습이 절로 그려집니다..!

520 리스주 (031204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5:49:42

라온하제에는 '설아'가 아니라 '소아'임을 알리며...(끄덕)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

521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5:59:24

으아아아! 실수했다! 왜 설아라고 썼지! (흐릿(동공지진) 설표를 생각하다보니 설아라고 해버렸습니다..(털썩(쥐구멍)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그리고 일 잘 보세요!

522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6:08:08

:D... (이해를 못한 소아주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리스주! XD 잘 가세요! :D

523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6:09:56

설표+소아 설아...라는 미라클 논리가..(흐릿) 아까부터 계속 눈표범 영상을 보다보니..흑흑....8ㅅ8 아무튼..그렇다고 합니다..!

524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6:16:52

>>523 아... ;D 괜찮으신가요, 리온주! ;)
설표 귀엽죠! XD

525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6:1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괜찮습니다..(쥐구멍 모드)

526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6:24:09

>>525 쥐구멍에 들어가시는게 괜찮은거 같지가 않아요...! ;D
얼른 나오세요! XD

527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6:27:25

.....(얼굴만 빼꼼 내밀기)

528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6:34:31

>>527 나오시면 소아의 보드라운 하얀 털에 감싸여져 있는 분홍분홍 고양이 발바닥을 뿅뿅! 하고 누르게 해 드릴게요! XD

529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6:42:19

이..이건...진정으로 위험한 유혹이다...(꿈틀(꿈틀(밖으로 나오기)

530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6:49:14

>>529 어서 나오지 않으면 소아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고양이 발바닥이 사라져버려요! XD

531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6:55:57

으아아아아아아!! (뛰쳐나오기(??)

532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04:23

>>531 어서 만지세요! XD
소아 : (주춤거리며 얌전하게 두 손을 내밀었습니다. 냥냥!)

533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0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너무 귀엽잖아요!! 소아..!! (꾹꾹(꾹꾹꾹(꾹꾹꾹꾹)

은호:...추하구나. 인간아. (질질 끌고가기)

534 ???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10:03

(팝그작)(3D 안경)

535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11:18

저것은 리스주다! 틀림없이 리스주다!! 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536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15:38

>>533 그렇게 용맹하게 만지실 줄은! 소아가 무척 부끄러워 하고 있는게 보여요! XD
은호님...! XD

>>534 안녕하세요! XD

537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17:33

...부끄러워하는 소아라니..! 이건 필시 귀여워...!!

538 ???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23:42

>>535 ...아, 아닌데요! 리스주 아닙니다! 안녕이라고 인사는 드리겠지만 리스주 아, 아니예요!(도리도리)(???)

>>536 안녕하세요, 소아주! :) 소아 귀여워요...!ㅋㅋㅋㅋ

539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2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그럼 누구신가요?! 리스주 아니라고 우기는 리스주!

540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27:52

>>537 소아 : 이잇ㅡ츄! 잇ㅡ츄! (부끄러우면 재채기가 나오는 체질이었습니다.)

>>538 안녕하세요, 리스주! XD 리스도 리스주도 무척 귀엽답니다! XD

541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28:37

>>540 큰일났다...도저히 이 세상의 귀여움이 아니다...!!

542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33:00

>>541 저 세상의 귀여움인가요? XD

일상 한 번 해보고 싶은데 하실 분이 있으시려나... ;D

543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42:35

일상이라..! 저 가능하긴 합니다! 7시가 넘어가면 저녁 먹으러 가야하지만요!

544 ???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45:56

>>539 저, 저는 리스주가 아닌 리스주입니다!(박력)(끄덕)(???)

>>540 소아야말로 공식적으로 귀요미인 걸요!ㅋㅋㅋㅋ 저 세상 귀여움...! :D
그리고 저는 일상...돌리고 싶지만 지금 일을 도와드리고 있어서...죄송합니다, 소아주...8ㅁ8

545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47:19

>>543 오늘까지 하셨는데 힘들진 않으세요? 그리고 글이 많이 느릴지도 모를텐데 괜찮으시다면...! ;D

546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53:33

ㅋㅋㅋㅋㅋ 리스주가 아닌 리스주..!! 번거로우니 그냥 리스주라고 부릅시다..!! (끄덕) 그리고..저는 일상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소아하고도 만나보고 싶고요! 느린 것은 괜찮습니다..!!
일단... 만나고 싶은 캐릭터가 혹시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는 가온이를 추천합니다. 가벼운 첫만남 정도는 가능할테니까요!

547 ???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56:46

앗...! 리온주와 소아주의 일상이 돌아가는 것인가...!(미리 팝그작)

>>546 안 돼요! 저는 리스주가 아닌 리스주이기에 리스주라 불릴 수 없습니다...! 리스주에게 실례예요, 그거!(박력)(???)

548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7:57:05

>>544 그럼 이 세상 귀여움은 리스로군요! :D
그리고 일상은 괜찮답니다, 리스주! 다음에 만나요! XD

>>546 그럼 추천 받은 가온이를 만나 보도록 할게요! XD
제가 지금 저녁을 먹게 될 것 같은데... 괜찮으시다면 먼저 써주실 수 있으실까요? ;D

549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8:00:22

>>547 하지만 리스주 맞잖아요!! (흐릿)

>>548 알겠습니다! 그럼 선레를 써오겠습니다!

550 가온 - 도시락을 나눠주는 중입니다!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8:03:12

"자! 자! 벚꽃놀이용 도시락은 여기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신들이 찾아온 것 같았기에 도시락을 많이 싸온 것이 참으로 보람찬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적게 준비했다가 주지 못하기라도 하면 그것만큼 낭패가 어디에 있을까.
고기를 못 먹는 이들을 위해서 과일이나 채소만 가득한 도시락도 싸두었고, 고기가 가득 들어있는 육식용 도시락도 싸두었고 균형을 맞춘 균형 도시락도 싸두었고 내가 생각하기에도 참으로 다양하게 준비를 했다는 생각이 들어 절로 뿌듯했다.

아무튼 찾아오는 신들마다, 도시락이 필요한 신들마다 물과 함께 이렇게 도시락을 나눠주니 참으로 일을 해야 할 것이 보통 많은 것이 아니었다. 이것을 다 나눠줘야 나도 겨우 겨우 벚꽃을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며 조용히 고개를 올려 저편에 펼쳐진 벚꽃나무를 바라보았다. 분홍색 꽃잎은 에쁘게, 아름답게 떨어져서 춤을 추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다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다시 큰 목소리로 외쳤다.

"벚꽃놀이용 도시락입니다! 도시락 받아가세요! 도시락!"

551 ???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8:20:55

>>548 아닠ㅋㅋㅋㅋ 그, 그런 건가요...?!(동공지진)(아님) 그리고...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아주...8ㅅ8 다음번에 꼭 돌려봐요! :)

>>549 리, 리스주 아닙니다!(도리도리)(시선회피)(???) 그리고...리스가 도와줘야 가온이도 벚꽃 구경을 하는 거군요...ㅠㅠㅠ

552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8:33:29

그럼 정체를 밝히시죠!! 어디의 누구십니까?! (빤히) 그리고...그렇다기보다는 그냥 도시락을 다 나눠주면 벚꽃을 구경하러 갑니다!!

553 소아 - 가온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8:33:34

찬찬한 생명력이 움트는 봄의 기운이 가득한 다솜, 그리고 다솜에서도 가장 눈부시게 피어 있는 벚꽃놀이가 열리는 이 장소에 그 애도 있었습니다. 그 애는 높게 솟아 있는 푸르른 눈동자를 동그랗게 뜨고선 신기한 듯 이리저리 근처를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그 애는 다른 이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 멀리 벗어나 있었습니다. 그 애는 청명한 하늘 속에서 하늘하늘 떨어지는 벚꽃 비를 뚫어지라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애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큰 목소리에 깜짝 놀라 겁을 먹고 커다란 벚나무 뒤로 몸을 숨겼더랍니다.

그 애는 조심스럽게 벚나무 뒤에서 하얀빛의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그 애는 도시락이라는 말에 아무것도 신지 않은 맨발로 머뭇거리면서도 소리 없이 가온님께 다가갔습니다. 다른 이들이 많이 없는 틈에 인사라도 해두어야겠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었습니다. 그 애는 천천히 벚꽃놀이용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는 가온님께 주춤거리며 다가갔습니다. 파아란 하늘에선 분홍빛과 하얀빛이 어우러진 벚꽃잎이 비가 되어 바람을 타고 살랑살랑 떨어지고, 그 애는 바람처럼 소리 없이 조용하게 사뿐사뿐 걸었습니다.

"...안, 녕하세요...?"


그 애는 단정하게 하나로 높게 올려 묶어 길게 내려온 머리카락을 부끄러운 듯 매만졌습니다. 그 애의 앵두 같은 작은 입술이 한 차례 오물거리며 가온님께 인사를 건네었습니다. 그 애는 이 상황이 되어서도 금방이라도 도망이라도 가려는 듯 가느다란 다리를 비비 꼬고 있었습니다.

554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8:35:36

많이 늦어서 죄송해요, 리온주! ;(
...쓰고 보니 벚꽃 구경은 도시락 나눠주고 난 다음이었군요? ;D

>>551 그런 거 맞답니다! XD 물론 이해합니다! :D 다음에 꼭 돌려봐요! XD

555 ???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8:41:22

>>552 저는...저는...악마입니다! 못되고 사악한 악마가 라온하제에 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해도 일단 부탁하신다고도 하셨고, 리스도 도와드릴 아이이니... 일상은 못 돌린다고 하더라도 리스는 도와드렸을 겁니다, 아마도...!

>>554 그, 그런 거였다니...!(깨달음)(아님) 그리고...네! 다음에 꼭! :D 그럼 전 지금은...(팝그작)

556 가온-소아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8:42:01

"응? 당신은...?"

도시락을 열심히 나눠주는 와중에 누군가의 모습이 보여 나는 목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다. 언제 온 것인진 모르겠지만 전에도 본 적이 있는 신이었다. 이름이 소아라고 했던가. 그때 누리님이 너무 힘들어하길래 눈을 내리게 해서 몸을 식혀줬던 그 신이 아니던가. 일단 나를 바라보고 있으니 나에게 인사를 한 모양이었다.

고개를 조용히 끄덕이면서, 정확히는 힘 있게 끄덕이면서 나는 그 신에게 덩달아 손을 들어 인사를 했다.

"안녕하십니까! 당신도 오셨습니까? 몸은 좀 괜찮습니까? 그때는 더위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았는데 이 정도는 괜찮습니까?"

만약 힘들다고 한다면 아주 작게나마 나 역시 눈구름을 만들어서 이 신의 머리 위로만 눈이 내리게 할 수는 있었다. 기상 전체를 바꿀 순 없고 그냥 작게나마 주는 선물 같은 느낌이었다.
아무튼 나를 바라보면서 다리를 꼬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로 왔으니 벚꽃놀이를 참가한다는 뜻이겠지! 그렇게 확신을 하면서 나는 근처에 있는 도시락통들을 가리키면서 이야기했다.

"벚꽃놀이 오셨습니까? 그럼 도시락 어떻습니까? 먹으면서 보는 것이 좋을 겁니다! 과일과 야채로만 한 것도 있고, 육식용으로 고기만 한 것도 있고 섞어서 만든 것도 있는데 어떤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요! 늦지 않았습니다! 죄송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편하게 돌리시면 되는 겁니다! 소아주!

557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8:42:31

도...돌릴 수 있을 거예요! 리스주!!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8ㅅ8

558 소아 - 가온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9:04:13

그 애는 갑자기 손을 들어 인사하는 가온님에 깜짝 놀란듯했습니다. 그 애는 금방이라도 도망갈 듯 맨발 한 짝을 뒤로 내빼어 버렸지만 도망가지는 않았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의 인사에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오물거렸습니다. 안, 녕, 하, 세, 요, 하고 들리지도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목소리와 아주 작은 입 모양이 가온님께서 보았을지는 모를 일이었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의 걱정에 속삭이듯 대답했습니다.

"네... 이 정도는 괜, 찮아요..."

하지만 그 애는 여차하면 옷을 벗어버릴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 애는 지금도 나무 그늘 안으로 도망가고 싶어하는 표정이었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이 가리키는 도시락통과 가온님을 몇 번 번갈아 보다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렸습니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도시락이라니, 그런 것은 있을 리가 없을 텐데 말입니다. 그 애는 꿈속이라도 헤메일듯 혼잣말을 중얼거리다가 과일과 채소, 고기로 다채롭게 구성된 도시락통을 작은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그 애의 동그란 얼굴이 가온님을 보았습니다. 마치 달라고 조르는 듯 청명한 하늘색 눈동자가 반짝거렸습니다. 그 애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이거... 먹고 싶어요... 먹어도 괜찮아요...?"

559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9:09:19

상냥한 리온주의 말에 감동 받아요! XD

560 가온-소아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9:09:26

"괜찮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 말입니까?"

생각도 못한 말에 살짝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의미인 것일까? 이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다. 아이스크림이라니. 아이스크림은 싸오지 않았는데... 미리내에 산다고 했던가? 그래서 차가운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알겠는데 이런 오더가 나올 줄이야. 이건 나의 실태였다! 큭! 은호님! 죄송합니다! 제가 미처 모든 것을 계산하지 못했습니다! 애..앵화영장이라도 갔다오면 될까? 거기 아이스크림도 팔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 소아 씨의 동그란 얼굴이 나를 향하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섞여있는 도시락을 가리키는 모습이 보였다.

"이, 이거 말입니까?"

이것이 먹고 싶다면서 먹어도 괜찮냐고 묻는 그 물음에 당연히 나는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그리고 그 도시락통의 뚜껑을 닫은 후에 나는 물까지 확시하게 챙겨주면서 소아 씨에게 내밀었다.

"그, 그렇게 보지 않아도 얼마든지 줄 생각입니다! 벚꽃놀이를 즐기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만든 도시락이니 당연히 먹어도 됩니다! 물론 한 신 당 한 개 뿐입니다만..! 그리고 아이스크림은...저 편으로 가면 앵화영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다솜의 관리자인 아이온 씨가 관리하는 랜드마크인데... 거기서 아마 팔 겁니다. 벚꽃 아이스크림이라던가."

일단 아이스크림은 지금 당장 나에게 없으니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면 그곳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소개를 했다. 아마 팔겠지? 아마도..? 엄청 많이 파는 것 같았으니까.

//앵화영장은 다솜의 관리자인 아사가 만든 시설로서... 벚꽃잎으로 가득찬 풀장이라던가..그런 것이 상당히 유명하답니다! 일단 랜드마크 같은 느낌이에요! 테마시설? 아무튼..먹을 것도 팔고, 벚꽃 수영도 즐길 수 있고 그렇답니다!

561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9:10:22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562 소아 - 가온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9:36:01

그 애는 가온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있으면 좋겠지만 작은 희망도 꺼뜨려 버릴 듯 가온님의 당황스러운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그 애의 파란 눈동자에 실망감이 가득 들어찼습니다. 그 애가 푸르른 눈동자를 반쯤 깔아 내리자 왠지 보송보송한 털이 나 있는 털과 꼬리도 같이 추욱 쳐지는 것 같은 환각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애는 금방 기운이 차렸습니다. 어차피 모든 이들의 식성을 하나하나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은 힘들 것이었습니다.

그 애는 도시락통과 물까지 챙겨준 가온님께 꾸벅, 감사 인사를 전하곤 작은 손으로 도시락통과 물을 힘겹게 잡아 품에 안았습니다. 아슬아슬하게도 품에 안긴 도시락통과 물이 떨어지지 않게 꽈악 붙잡아 두고 그 애는 가온님의 말을 들었습니다. 앵화영장? 그 애의 하늘하늘한 머리카락이 기울어졌습니다. 그 애의 고개가 기울어지자 따라 기울어진 탓이었습니다. 벚꽃 아이스크림이라는 가온님의 말에 그 애의 하얀 얼굴도 벚꽃잎처럼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감, 사 합니다...!"

그 애는 좋은 정보를 얻은 것에 감사하며 맨발을 사뿐 사뿐히 움직였습니다. 아까 보았던 그늘이 커다란 큰 벚나무 밑에 자리를 잡을 참이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겨울 속에서 살았던 그 애가 간과한 게 있다면, 아무렇지 않게 솟아 있는 나무와 잔디들 사이에 사는 그 애가 보지 못한 무수한 생명이 가득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애는 얌전히 나무 그늘에 앉아 있다가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각시 메뚜기, 검은색과 노란색의 옷을 입고 있는 벌들, 하얀색, 노란색 나비를 넋을 놓고 보고 있었습니다.

"...!"

그 애는 메뚜기 한 마리가 몸에 뛰어오르자 펄쩍 뛰어 벚나무 위로 순식간에 자리를 옮겼습니다. 하지만 나무 위도 그리 안전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온몸이 새까만 개미떼들이 그 애의 헐렁한 하얀 옷 위를 점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애는 허둥지둥거리며 펄쩍펄쩍 뛰다가 어쩔 줄 모르며 다시 잔디 위로 내려와 가온님의 얼굴로 쏜살같이 올라와 매달렸습니다. 여기서 아는 이가 가온님 뿐이었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이 앞도 보지 못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 애의 행동은 퍽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 애의 작고 가느다란 하얀 몸이 오들오들 떨고 있었습니다.

//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XD
앵화영장에 대해 새롭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D
혹시 괜찮다면 가온님께 무례를... 완결형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다른 이에게 한 것으로 봐주세요! ;D

563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9:44:47

>>557 (시무룩)(슬픈 꿈틀꿈틀)(???)

아무튼 다녀오세요, 레주! :) 그리고 과연 귀여운 소아의 행동에 대한 가온이의 반응은...!(팝그작)

564 가온-소아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9:51:14

"감사하긴요! 이런 것은 서로 공유해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크고 호탕하게 웃으면서 나는 크게 소리를 내면서 웃었다. 일단 소아 씨에게 도시락도 건네줬으니 다른 이들에게도 도시락을 건네주면 되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다시 도시락을 이리저리 나눠주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아직 한가득이었기에 다 나눠주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밤이 와도 벚꽃놀이는 가능하지 않던가. 그렇기에 느긋하게 나눠줄 생각으로 나는 천천히 손을 움직였다.

그러는 와중 갑자기 뭔가가 나를 향해서 달려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내 시야는 순식간에 어두컴컴하게 변해버렸다. 깜짝 놀라 당황하면서 나는 이 사태가 무슨 일인지 알아내려고 나름대로 머리를 굴렸다. 갑자기 어둠?! 구름이 끼였나?! 아니면 내 눈이 멀었나?! 허둥지둥하다가 내 얼굴을 붙잡는 느낌에 나는 누군가가 내 얼굴을 잡고 매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어..어어어...어어?!"

일단 침착하게 대응하려고 하면서 나는 내 얼굴을 붙잡고 있는 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 두 손으로 허둥지둥 휘저으면서 내 얼굴에 붙잡은 이의 옷을 만져보려고 시도했다. 그리고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누구십니까?! 갑자기 왜 이러십니까?!"

다만 그 목소리가 들릴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일단 허둥지둥하면서 마구마구 팔을 휘저으면서 누구인지 파악하려고 하고, 가능하면 떨어뜨리려고 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지금 이 상황.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넘어지면 도시락이 다 엎어지니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식사 끝!

565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01:16

다시 어서 오세요, 리온주! :) 팝콘이 맛있군요.ㅋㅋㅋㅋ(팝그작)(3D 안경)

566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06:34

그 팝콘 저도 먹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아무튼!

567 소아 - 가온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18:07

주위가 소란스러워졌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서 웃음소리도 들려왔습니다만, 그 애는 가온님의 얼굴을 단단한 기둥인 양 꽈악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 애의 작은 심장이 더 없이 빠를 수 없다는 듯 쿵쾅쿵쾅 뛰었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이 허둥허둥 팔을 휘적거리며 그 애의 옷을 붙잡자 펄쩍 뛰어올라 또다시 쏜살같이 도망가버렸습니다.

아주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애는 이리저리 핑퐁처럼 달리다가 다른 이들에게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그 애의 매끈하고 동그란 이마가 혹이라도 난 듯 빨갛게 변해버렸습니다. 그 애는 미처 떨어지지 못 한 개미 몇 마리를 옷에 붙이고선 곧장 이라도 울듯 훌쩍거렸습니다. 다른 이들이 그 애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모양이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던 그 애가 다른 이에게 붙잡혀 멈추었습니다. 그 애는 마치 엄마 잃은 어린아이처럼 푸른 눈동자에 눈물을 가득 담았습니다.

"...히끅!"

그 애는 훌쩍거리며 딸꾹질을 했습니다. 그 애의 작은 콧등이 보기 좋게 빨갛게 변해버렸습니다. 그 애는 엉망이 되어 헝클어진 머리를 미처 매만지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눈으로 주변만 안절부절 보고 있었습니다. 그 애는 민폐를 끼친 데다 즐거운 벚꽃놀이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나쁜 애가 되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그 애는 딸꾹질하면서 등 뒤에 붙어 돌아다니는 개미를 떼려고 안간힘을 써댔습니다.

그 와중에 엄마랑 아빠가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는 다른 이들에게 그 애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애는 눈물을 그렁그렁 매단 채 주변을 둘러보다가 가온님을 발견하고 마치 잃어버린 아빠를 찾은 듯 다시 가온님께 달려가 다리를 붙잡고 껴안았습니다.

568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20:50

왠지 소아의 아빠 (?) 처럼 만들어 버린게 무척이나 죄송스럽습니다... ;D
귀엽게 봐주셔서 그런걸지도...! ;D

같이 팝그작...? XD

569 가온-소아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22:53

"......?"

무언가 손에 닿자마자 갑자기 시야가 돌아왔고 나를 붙잡고 있던 무언가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이게 뭐야? 대체 뭐인건데? 영문을 알 수 없어 당황하면서 크게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말았다. 아니...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뭔가가 있기는 했는데.. 대체 뭐인거야?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나는 다시 도시락을 나눠주는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머지 않아 갑자기 소아 씨가 울먹이면서 내 다리를 붙잡고 껴안는 모습이 보였다. 뭔데? 뭐인건데?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어 당황을 하면서 소아 씨를 달래주려고 애썼다.

"소, 소아 씨? 왜 그러십니까? 갑자기 무슨 일로..?"

ㅡ거기. 가온 씨 아들이에요?

"네?!"

생각도 못한 말에 나는 당황하면서 나에게 그렇게 물은 그 신을 바라보았다. 아니, 아니. 어째서 갑자기 그런 말이 나오는거야? 영문을 알 수 없어 멍하니 그 신을 바라보면서 소아 씨와 그 신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일단 소아 씨를 어떻게든 달래주려고 하면서 나는 해명을 시작했다.

"아니. 아니. 저 지금까지 결혼 경험 한번도 없는 늑대신입니다! 아들이라니! 아내도 없어요! 그런데 소아 씨는 왜 그렇게 울고 그러세요? 뭐야. 이 개미는?"

뭔가 개미가 등을 돌아다니는 것 같았기에 나는 가볍게 손짓을 해서 개미를 튕겨내듯 날려보냈다. 어차피 땅에 착지하면 알아서 잘 기어갈테니 별 문제는 없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는 소아 씨를 바라보면서 달랬다.

"자. 자. 소아 씨. 괜찮아요. 괜찮아. 왜 울어요? 왜? 왜 우는 거예요?"

570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27:32

아닠ㅋㅋㅋㅋㅋ 아빠와 아들인 건가요?!(흥미진진)(팝그작)

>>566 하이하이입니다, 리온주! :) 그리고... 드릴까요, 말까요~(씨익)(못됨)

>>568 ㅋㅋㅋㅋ소아주께서는 일상을 돌리셔야죠! 그래도 소아가 귀엽고 첫 일상이시니까 특별히...(캬라멜 팝콘 선물)

571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28:37

가온:저는 아직 결혼도 못해본 늑대란 말입니다! 아들이라니요!!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제가 사먹겠습니다..!! (??)

572 아사주 (7843721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33:15

(팝그작팝그작)

다들 안녕하세오...

573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33:37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574 소아 - 가온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39:31

그 애는 가온님의 바짓자락을 꼬옥 붙잡고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애는 그저 훌쩍거리며 딸꾹질을 연신 해대다가 어느새 등 뒤에서 기어 다니던 개미의 느낌이 사라지자 엉망이 된 얼굴을 들었습니다. 그 애는 물기를 머금어 한껏 맹맹한 목소리로 가온님께 말했습니다.

"...아파아ㅡ, 이상한, 게, 등 뒤에... 이마도 부딪혀서, 아파요..."

그 애는 안간힘을 쓰며 가온님께 설명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 애는 등 뒤에 개미가 붙어 있어서 간지러웠던 일과 여기저기 날아다니듯 쏘다닌 바람에 부딪혀 빨갛게 변한 이마의 일을 가온님께 설명하고 싶었던 모양이었습니다. 하지만 반팔티여서 아무런 보호 작용도 하지 못해 까져버린 팔꿈치와 곳곳에 멍이 든 피부는 그 애도 모르게 난 것 같았습니다. 그 애는 훌쩍거리다 금세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알아차린 모양인지 다시금 안절부절못한 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저, 저... 나쁜, 짓, 했어요...?"

혼나는 거예요? 그 애는 자그마한 목소리로 묻고는 곧바로 울음을 터트릴듯했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의 바짓가랑이를 꼬옥 붙잡았습니다. 어쩐지 오해가 더욱 커질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만, 그 애는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575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41:16

어쩐지 생각한 것 보다 더욱 어린애가 되어버린 소아였습니다... ;D

>>570 한 번 아빠와 아들이라고 생각해버리니까 아들의 귀여움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XD (장난)
캬라멜 팝콘이라니, 리스주께선 배우신 분이시네요! XD

>>571 아들 한 명 들이시지요! XD (장난)

엄마는 누구로 할까요! XD (장난)

>>572 안녕하세요, 아사주! XD

576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45:56

>>571 리스: ......('신' 님들께서는 결혼 씨를 하지 않으셔도 자제 '신' 님이 계시는 거였군요...!)(깨달음)(???)

그리고...치사해요, 레주! 사드시겠다니...! 왜 제 팝콘을 안 드시려는 거예요...!8ㅁ8(울먹)(???)

>>572 아사주 어서 오세요! :D(사이다 선물)

>>575 ㅋㅋㅋㅋ아들래미 소아 귀여워요! 사탕 사주고 싶어요! XD(???) 그리고 역시 팝콘은 캬라멜 팝콘이죠! 후훗, 배운 리스주라고 해주시죠!(멋진 포즈)(???)

577 가온-소아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45:59

"아프다고요? 아니..그러하면 우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신통술을 사용하면 자잘한 상처는 치료할 수 있었다. 일단 내 신통술을 발휘해서 소아 씨에게 신통력을 발휘했다. 아마 이것으로 자잘한 상처나 멍은 나을 것이다. 신의 힘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아무튼 나는 뒤이어 내 손바닥 위에 신과를 하나 전송한 후에 그것을 소아 씨에게 내밀었다. 일단 달래지 않으면 안 될 일이었다. 지금 이대로는 안되는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소아 시를 빤히 바라보면서 달래려고 했다.

"아니요! 나쁜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전 그저, 소아 씨가 저의 아들이 아니고, 제가 소아 씨의 아빠가 아니라는 것을 설명한 것 뿐입니다! 아직 총각입니다! 총각이에요!"

그것을 확실하게 해명하면서 나는 주변에 열심히 팔을 휘저었다. 아무리 그래도 아들이라니. 결혼도 못했는데 아들이라니. 그럴 순 없어! 그렇게 확고하게 생각하면서 나는 소아 씨에게 신과를 권했다.

"자. 자. 이거 먹고 진정하세요! 이거 먹고! 달콤할 거예요! 신과입니다!!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고 아무도 탓하지 않으니까 뚝입니다! 뚝!"

그렇게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일단 허둥지둥, 어떻게든 소아 씨를 달래려고 시도했다. 아무리 그래도 아들은...아니지. 아들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결혼도 못한 애에요! ㅋㅋㅋㅋㅋㅋ

578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0:46:46

>>576 가온:어쩐지 오해가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만?!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치사하다고 해도 리스주가 안 주시니까 사먹으려는거죠!!

579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09:34

>>578 ㅋㅋㅋㅋ이렇게 가온-소아 아빠-아들 설은 라온하제 전역에 퍼지게 되고...(???) 그리고...드릴 수도 있잖아요! 달라고 하셨으면 드렸을텐데...!8ㅁ8(눈물 젖은 캬라멜 팝콘 선물)(???)

580 소아 - 가온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10:18

그 애는 가온님의 신통술에 이마에 난 빨간 상처와 몸에 난 상처, 멍들이 없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께 한 발짝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작은 한 손은 여전히 가온님의 바짓가랑이를 꼬옥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 애는 감사합니다, 하고 입을 우물거리며 말했습니다.

"아들...? 아빠...? 총... 각...?"

그 애의 파란 눈동자에 궁금증이 스며드는 것 같았습니다. 어째서 아들, 아빠, 총각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인지 그 애는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그 애는 훌쩍거리면서 가온님의 손바닥 위로 뿅, 하고 튀어나온 신과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 애는 놀란 눈으로 가온님이 권해오는 신과를 받았습니다. 그 애는 멀뚱히 신과를 보다가 달콤하다는 말에 무언가를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감, 사합니다..."

그 애의 작은 입 사이로 스며들어 오는 달콤한 신과의 달달한 과즙은 우는 그 애도 달랠 수 있을 정도로 기분 좋은 달콤함이 있었습니다. 그 애는 그 작은 손이 찐득찐득하게 변하는 줄도 모르고 연신 신과를 입에 가져다 댔습니다. 그 애는 코를 훌쩍거리면서도 신과를 아삭아삭 베어 물었습니다.

"...맛, 있어요..."

그 애는 한 손으로는 가온님의 옷을 꼬옥 붙잡고, 한 손으로는 신과를 꼬옥 붙잡은 채 훌쩍여 빨간 눈가로 멀쩡히 주위를 멍하니 보고 있었습니다. 왠지 우는 애를 달래놓고 맛있는 것으로 꼬신 듯한 모습이었습니다만, 그 애는 가온님의 옷을 놓을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581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11:50

>>579 후후후...그럼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받기(쓰담쓰담(??)

582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11:53

결혼은 안 했지만 아들이 생겨버린 가온! XD

>>576 다음에 리스 만나면 사탕 주는걸까요? XD (장난)
역시 배우신 리스주! 멋지고 박력넘치시는 귀여운 리스주! XD

583 가온-소아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15:51

일단 신과를 먹고 어떻게든 눈물을 그치게 하는데는 성공했다. 맛있지. 신과는. 아. 나도 먹고 싶어졌어.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내 손바닥 위에 신과를 튀어나오게 했고 그것을 아삭아삭 씹어먹었다. 오늘의 달콤함은 벌꿀 같은 달콤함이구나. 참으로 맛이 좋다고 생각하며 나는 깔끔하게 그것을 아삭아삭 씹어먹으면서 소아를 바라보면서 웃어보였다.

"하하하!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신의 과일, 신과입니다! 맛이 안 좋을 수는 없지요!"

크고 호탕하게 웃으면서 나는 다시 천천히 신과를 뜯어먹었다. 먹으면 먹을수록 달콤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그러고 보니, 소아 씨는 무슨 달콤함을 느꼈을까? 아이스크림 같은 달콤함을 느낀 것일까.
일단 눈물을 그친 것은 좋았지만, 내 옷을 놓지 않으면 나는 일을 하기가 힘들었다. 이대로 도시락을 줄 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그렇기에 나는 조심스럽게 소아 씨에게 부탁했다.

"소아 씨. 그...왜 제 옷을 잡는진 모르겠습니다만 놓아주지 않겠습니까? ...저기...이렇게 잡고 있으면 제가 도시락을 나눠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오는 신들에게 소아 씨처럼 도시락을 나눠주는데 지금 이렇게 하면 일을 하기 힘듭니다! 하하하! 조금만 양해를 부탁해도 될까요?"

뒤이어 나는 신통술을 사용한 후에 작은 공을 만들었다. 갈색 공의 표면에는 은호님의 얼굴과 누리님의 얼굴이 그려져있었다. 이것은 은호랜드에서 파는 은호 볼. 일단은 놀 수 있도록 이렇게 장난감이라도 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나는 그것을 소아 씨에게 내밀었다.

"이 공. 가지시겠습니까? 탱탱 튕기는 것이 제법 재밌습니다. 이거!"

584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27:50

>>581 ......마, 맛있게나 드시라구요! 흐, 흥!(시선회피)(얌전히 쓰담쓰담 받기)(???)

>>582 ㅋㅋㅋㅋ소아주께서 원하신다면...! 하지만 리스는 사탕은 잘 안 먹기에...대신 달콤한 딸기, 복숭아, 체리 등등 빨간 과일 시리즈를 드리겠습니다!(박력) 그리고 '귀여운'을 빼고 다 맞습니다, 귀여운 소아주! XD(???)(아님)

그 와중에 진짜로 계속 아빠-아들처럼 보여서 큰일 났네요...!ㅋㅋㅋㅋㅋ 귀여워...!

585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34:02

ㅋㅋㅋㅋㅋㅋㅋ 팝콘은 잘 먹겠습니다..! (콜라 쪼로로록) 그러고 보니 팝콘을 안 먹은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극장 갈 일 생기면 그땐 먹어볼까...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요새 팝콘값이 비싸서..(흐릿)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자식이 있는 신이 되다니!

586 소아 - 가온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44:54

그 애는 신과를 베어 먹는 것에 집중하다가 가온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의 옷자락을 놓고 가온님이 들고 있던 갈색 공에 금방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애는 신과의 즙이 뚝뚝 흘러내린 작은 손바닥과 입가가 찝찝한 줄도 모르고 가온님이 내민 갈색 공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 애는 가온님께 꾸벅 고개를 숙여 감사를 전한 후 갈색 공을 통통 튕겼습니다. 가온님의 옆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주변에서 갈색 공을 튕기고, 다소곳하게 앉아서 갈색 공을 쓰다듬고, 갈색 공을 굴리는 것을 따라가면서 가온님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 애는 혼자 갈색 공을 가지고 놀다가 어쩐지 자기가 가지고 온 도시락을 큰 벚나무 그늘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도시락통은 이미 개미떼와 벌레, 곤충들에게 습격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그 애는 화들짝 놀라 갈색 공을 쥔 채로 벚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어쩐지 조금 전에도 같은 일이 일어난 것 같지만, 이번에 그 애는 나무에 붙어 있는 벌레들을 피해 나무 위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 애는 갈색 공을 꼭 쥐고 밑에 있는 도시락통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습니다. 어쩐지 또 안절부절못해 보이는 게 저걸 어떻게 치워야 할지 고민이라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고민을 알았는지 누군가가 남겨진 도시락통을 치워주는 것을 보고 그 애는 안심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온님께서 주신 갈색 공을 꼬옥 쥔 채 벚나무 위에서 한시름 놓고 깜짝 한 겹 잠에 빠져들 정도로 그 애는 지쳐버린 것 같았습니다.

587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46:43

>>584 리스가 홍학이라서 빨간 과일을 좋아하는 걸까요? XD 소아는 주면 뭐든 잘 먹을거라고 봐요! 물론 식사 예절은 눈곱만큼도 없답니다. XD
귀여운 리스주 맞아요! XD

가온이 아버님! 이네요! XD

588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48:20

어쩐지 더 잇기 힘드시면 마지막으로 봐 주셔도 괜찮아요, 리온주! XD

589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53:37

>>585 따, 딱히 쓰담쓰담해주셔서 드린 건 아니라구요...!(고개 돌리기)(???) 그런데 제가 드린 건 팝콘인데 어째서 콜라가...?!ㅋㅋㅋㅋ 음...음...저도 팝콘 안 먹은지 꽤 돼서 그런지 먹고 싶네요. 비싸지만...8ㅅ8 그리고 이렇게 새로운 가족이 생기게 되고...(훈훈)(흐뭇)(???)

>>587 ......(들켰다.)(동공대지진) ㅋㅋㅋㅋ정답입니다! 식사 예절이 없어도 괜찮답니다! 그것도 귀여운 걸요!

590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54:33

>>589 그리고 귀여운 소아주입니다! 리스주는 멋지고 박력 넘치는 거예요!(???)

중도작성 싫어요...8ㅅ8

591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5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이...!! (동공지진) 가온이에게 와서 부탁하면 하나 더 주니까 괜찮은 겁니다!! (끄덕) 사실 가온이는 아무래도 저 자리에서 벗어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저것을 막레로 받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소아주!! 소아 완전 귀여워요!!

592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1:56:14

>>589 콜라는 제가 늘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팝그작(팝그작(콜라 쪼로로록(??) 그리고...확실히 요즘 영화관 콜라 팝콘 콤보가 비싸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콜라만 사서 먹는답니다..!

593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2:05:49

>>589-590 와! 정답인거예요! XD 리스가 보고 배우면 안 되는데 말이예요... ;D
리스주는 멋지고 박력 넘치는데다가 귀여운 반전 매력을 갖추고 계신거예요! XD

>>591 도시락은 벌레들의 온상지가 되어버렸고, 소아는 기분 좋게 나무 위에서 자고 있을거예요! XD
리온주께서도 일상 수고 하셨습니다! 가온이도 멋있는 아빠같았어요! XD (장난)

594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2:07:51

>>593 ㅋㅋㅋㅋㅋ 곤하게 자고 있는 모습이 절로 머릿속에서 그려집니다! 진짜 귀엽겠다..!! 그리고 벌레들은..어어..어어어...(흐릿) 누군가가 알아서 잘 해주겠죠! 뭐..!!

누리:....(빤히)

가온:제가 해야합니까?! (동공지진)

595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2:13:05

레주, 소아주, 두 분 다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D

>>592 ......(빤히)(콜라 뺏어마시기 시도) 그리고 요즘은 모든 것들이 다 비싸요...ㅠㅠㅠ 조금 슬프네요. 달달한 거 먹고 싶은데...8ㅅ8

>>593 ㅋㅋㅋㅋ보고 배워도 괜찮아요! 리스는 그것도 '신' 님이멋지고 대단하다며

596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2:14:02

어째서 제 콜라를 뺏어가려는 거예요!! 8ㅁ8 콜라는 그다지 안 비싸니까 사서 드시면 되는 거라구요!! 흑흑.... 그리고 달달한 거..음.. 편의점 같은 곳에 가면 조각케이크가 2500~3000원 정도 합니다!

597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2:15:05

>>593 ㅋㅋㅋㅋ보고 배워도 괜찮아요! 리스는 그것도 '신' 님이시니까 멋지고 대단하다며 눈을 반짝반짝 빛낼 거거든요! XD 애초에 리스는 스스로를 동물로 인지하고 있어서...(끄덕) 그리고...ㅋㅋㅋㅋㅋ 그, 그럼 귀여운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심각)(고민)(???)

598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2:19:05

>>596 그런 안 비싼 콜라 하나 안 나눠주시다니...치사해요, 레주...전 비싼 캬라멜 팝콘도 드렸는데...ㅠㅠㅠ(시무룩)(훌쩍)(???) 그리고 편의점 조각 케이크...먹고 싶지만 아직은 먹을 수 없어요...8ㅅ8

599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2:28:21

>>598 .....(반박이 불가능하다(콜라 나눠주기(2개 주기(3개 주기) 그리고...아..아닛...아직 못 드시는 건가요?! 아니..그리고 애초에 콜라를 달라고 하면 준다구요!! 8ㅅ8

600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2:32:08

>>594 가온이가 준 갈색 공 부여잡고 곤히 새근새근...! XD
역시 가온 파파! 네요! XD

>>595 >>597 리스가 그런거 배우면 안 되는데 말이예요... ;D 소아가 보고 배워야 하는데 리스가 보고 배우면 큰 일 나요! XD 소아도 짐승 그 자체인걸요... ;D 리스주께선 아무것도 안 해도 귀여우시니까 괜찮아요! XD

601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2:33:12

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순간...가온이가 파파가....!

602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2:51:46

>>599 (콜라에 둘러싸인 리스주)(기쁨)(콜라 꼬옥) 그리고 저는 아직 돈이...8ㅅ8 그런데 그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은데요...?!ㅋㅋㅋㅋ(빤히)

>>600 ㅋㅋㅋㅋ그치만 배우고 싶은걸요! 서로 보고 배우면 되지 않을까요? 리스는 소아의 귀여움을, 소아는 리스의...어어...식사 예절을...?(???) 그리고 아무것도 안 해도 귀여우신 건 소아주죠! XD

그리고 이렇게 라온하제의 새로운 가족이...(흐뭇한 미소)

603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2:54:43

>>602 글...글쎄요...(흐릿(시선회피) 저는 잘 모르겠군요! (휘파람) 그리고...돈이..돈이...(토닥토닥) 돈은 곧 생기실 거예요!! 8ㅅ8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라..라온하제는 모두 다 한 가족입니다..!!

604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03:42

>>603 시선을 피하고 휘파람을 부는 레주는 수상한데요...(빤히)(빠안히) 그리고 모두 돈이 자

605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05:11

>>604 모두 돈이 잘못한 겁니다! 중도작성도 잘못했어요...!ㅠㅠㅠ(쥐구멍) 그리고 라온하제는 다 한 가족...! 역시 대가족 AU도 언젠간 해봐야...!(기대)(???)

606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1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상하지 않습니다! 전 수상하지 않아요!! 그리고..돈은...정말로 미워요!! 왜 맨날 없어지는거야...8ㅅ8 흑흑흑! 리스주가 부자가 되는 날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대가족 AU...ㅋㅋㅋㅋ AU 다이스에 걸려야할텐데 말이에요.

607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18:19

>>601 첫 일상에서 만난 이가 가온이니까 분명 잘 따를거예요! XD 가온 파파 인거예요! :D

>>602 리스에게서 식사 예절을 배우면 분명 잘 배울거예요! XD 리스주가 더 귀여우신걸요! :D

한 가족이예요? 가온이가 파파니까 마마도 만들어줘야 하나요! XD

608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19:34

>>606 그럼 왜 제 시선을 회피하고 휘파람을 부시는 거죠?(빤히) 그리고 저는 부자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그냥 돈 걱정이나 안 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털썩) 그리고 사실 걸려도 지금은 돌릴 수가 없기에...8ㅅ8 만약 걸리게 된다면 가온-소아는 아빠-아들이겠군요!ㅋㅋㅋㅋ

609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21:00

>>607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정말로 아들이 되어버렸어...! (동공지진)

>>608 그..그건...그러니까..그게...어어...(흐릿) 리듬감을 위해서 휘파람을 분 겁니다..! (기적의 논리) 그리고..그건 확실히..저도 바라는 꿈의 경지...(주륵) 그리고...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소아는 가온이 아들이 되는 겁니까? 그리고...리스주...시험공부에 들어간건가요?

610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21:50

>>607 아사 스승님에게서 배움을 받던 리스가 누군가를 가르치게 되는 것인가...!8ㅁ8(감격)(???) ㅋㅋㅋㅋ소아가 배우고 싶다면 열심히 가르쳐줄게요! 그리고 소아주께서 더 귀여우신 걸요! XD(쓰담쓰담 시도)
그리고 소아의 마마도 나오는 건가요?!ㅋㅋㅋㅋ(팝그작)

611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23:16

저 일상은 봐야만 한다...반드시 봐야만 한다..! (끄덕) 그리고..마마는..음..글쎄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겠지요! (끄덕)

612 소아주 (7584129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30:37

>>609 가온님, 총각이지만 파파가 되어버렸어요! XD

>>610 리스는 왠지 누나가 될 것 같아요! XD 그럼 리스의 스승이신 아사는... (?) 머리가 터지겠어요! XD 소아가 배우고 싶다고 얘기 할지 안 할진 모르겠지만 답답해서 먼저 가르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D (소아주가 쓰담쓰담을 받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611 소아 : 마마! (파란 눈을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물론 진짜 저렇게 부르진 않겠지만요. XD

613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31:24

>>609 흐음...(빤히) 그럼 리듬 체크를 해봐야겠군요! 리듬세상-새 무리 소환!(???) 그리고 부디 레주를 포함한 모두가 꿈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래요...8ㅅ8(토닥토닥) 그리고 당연히 저런 귀여운 아들이라면 아빠가 되어야죠!ㅋㅋㅋㅋ 그리고...저는...저는...저는...(울먹)(시선회피)(쭈굴쭈굴)

614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34:53

>>611 ㅋㅋㅋㅋ일상을 기대하신다면 저도 마마를 기대하겠습니다! 소아의 마마이자 가온이의 아내는 과연...!(팝그작)(???)

>>612 ㅋㅋㅋㅋㅋ리스는 누나로군요! 누나 같지 않은 누나가 되겠지만 그래도 누나...!(감격)(???) 그리고 아사는 아마도 큰 누나...?(속닥속닥)(???) 그리고 리스는 절대 답답해하진 않는답니다! 사실 리스는 소아 그 자체로도 좋게 볼 아이거든요. :D 그리고 소아주께서 기뻐하신다, 와아! XD

615 리온주 ◆H2Gj0/WZPw (6212905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36:14

>>612 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귀여운 소아니까 받아줘야지요!! (??)

>>613 아닠ㅋㅋㅋㅋㅋㅋ 리듬세상 새 무리라니..!! (꾹(꾹(꾹(꾹(꾹(꾹(??) 그리고...그리고...리스주우우우우..!! 8ㅅ8 (토닥토닥)

>>614 음..음...뭐..생겨도 그만, 안 생겨도 그만인것 아니겠습니까..! 그보다...저는 라온하제의 귀여운 신들의 모습을 보고 싶군요! (??)

616 리스주 (7611216E+6)

2019-04-07 (내일 월요일) 23:59:58

>>615 ㅋㅋㅋㅋ땡! 삐 빠빠 쁘빠였습니다!(???) 그리고 저는...저는...괜찮아요...8ㅁ8(훌쩍)(시무룩)(슬픈 꿈틀꿈틀) 그리고 궁금하니까요?ㅋㅋㅋㅋ 그리고 소아의 일상을 다시 읽어보시면...! :D

617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00:00:55

>>614 소아에게 귀여운 누나가 생겼어요! XD 큰 누나 군요...! :D 앗... 리스는 정말 착하고 천사 같아요...! XD 저도 리스주가 기쁘면 기뻐요! XD

>>615 진짜인가요? 진짜 파파 되어 주는 건가요? XD

사실 소아는 여잔지 남잔지 모를 예쁘장한 아이로 하고 싶었는데...! ;D

618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0:03:14

>>616 그...그거였습니까...!! (흐릿) 에잇..! 이..이건 반칙이에요..!! 그리고...(토닥토닥) 그..그래도..가끔 머리 식히러 일상은 돌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리고...다른 신들의 일상도 다 읽어볼겁니다!!

>>617 ㅋㅋㅋㅋㅋㅋ 물론 정말로 파파는 될 수 없지만...파파처럼 대해줄 수는 있지요!! 그리고..지금도 완전 예쁘장합니다!

619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0:11:20

>>617 리스에게도 귀여운 남동생이 생겼어요! XD 그리고 소아야말로 정말 귀엽고 착한 천사랍니다! 하지만 리스가 쓰담쓰담을 못 해서...8ㅅ8 저도 소아주께서 기쁘면 기뻐요! :D 그리고 소아는 이미 엄청 예쁘장한 아이라고 생각해요!ㅎㅎㅎ

>>618 ㅋㅋㅋㅋ변화하는 리듬을 잡아내지 못하다니! 수련이 더 필요하시군요!(멋진 포즈)(???) 그리고...저는 괜찮아요...일상 돌릴 시간에 공부를 해야 해요...8ㅅ8 그리고...(리스의 일상은 하이드 처리)(???)

620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00:12:26

>>616 리스주와 리온주, 그리고 아사주와 일상 한 것도 무척 귀엽고 예쁜걸요! XD

>>618 소아 : ... 파파...!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푸른 눈동자를 깜빡거립니다.)

물론 진짜 이렇게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XD 예쁘장 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XD

621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00:14:22

>>619 리스가 쓰담쓰담을 못 한다면 소아가 해버릴게요! XD

소아 : 쓰담...? (그 애는 고개를 갸웃거리면서도 리스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리스도 예쁘답니다! XD 예쁘장 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리스주! :D

622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0:14:53


>>619 하지만 중간에 머리를 식힐겸 가볍게 돌릴 수는 있는 것이지요!! (끄덕) 그리고....으으윽...조금 더 수련하겠습니다...8ㅅ8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해야겠어요!! 그리고 하이드는 못합니다!

>>620 가온:아니! 파파가 되어주는 것이 아니라 파파처럼 대해주겠다는 것입니다만..!!

623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00:18:11

>>622 소아 : 파파... 아니예요...? (코를 훌쩍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니면...

소아 : 파파...! (가온님의 말에도 아랑곳 않고 가온님을 껴안고 잔뜩 부비부비 해주었습니다.)

...? :D

624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0:20:2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이건 너무 귀여워요!!

625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0:24:10

>>620-621 앗...! 호, 혹시 다 보셨던 건가요, 소아주...?!(동공대지진)(창피) 그리고 예쁘장하고 귀여운 소아가 쓰담쓰담해준다...! 와아아! XD

리스: ('신' 님께서 제 머리를 쓰담쓰담해주시고 계세요...!)(기쁨)(헤실헤실)(허리 더 숙이기)(???)

저야말로 리스도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소아주! :D 그리고 리스가 키가 더 커서...ㅋㅋㅋㅋ(시선회피)

>>622 하지만 그러면 제가 양심이 찔려서요...공부해야 하는데 놀아버렸다고 스스로 찔려서...(시선회피) 그리고 영상!ㅋ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D 그리고 하이드를 못 한다면 훔쳐가겠습니다! 괴도 리스주!(???)

626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0:26:55

>>625 그래도..아주 조금이라면...(악마의 속삭임(??) 그리고...ㅋㅋㅋㅋ 확실히 귀엽긴 합니다..! 저중에 리스가 있을까요? (찾아보기) 그리고...훔쳐가다니..! 못 훔쳐갑니다! 제 비밀번호를 모르는한..!!

627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00:27:47

>>624 진짜 파파라고 부를 그 날을 향해... 라고 생각했고 곧 소아의 성격을 뜯어 고쳐야겠군요. :D

>>625 왜 창피해 하시는 건가요! 리스도 아사도 가온이도 백호도 모두 귀여웠던걸요! XD

리스가 키가 더 크다면... 소아는 의자에 올라가서라도 리스 머리 쓰담쓰담 해줄게요! XD 125 를 얕보지 마시라구요! :D 의자에 올라가도 리스가 허리는 조금 숙여야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D

628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0:29:39

>>627 정말로 엄청난 집념이로군요!! 대체 파파가 무엇이기에..! (동공지진)

629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0:36:50

>>626 으윽...으으윽...아, 안 돼요... 소인에게는 장학금을 받아야하는 의무가...8ㅁ8(도리도리)(???) 그리고 네, 있습니다! 한 번 맞춰보세요! :D 그리고 그렇다면 괴도 리스주! 그 비밀번호를 훔쳐가겠습니다!(예고장 투척)(???)

>>627 그야...저는 제 캐릭터의 일상이나 독백이나 그런 게 읽혀진다고 생각하면 부끄러운 걸요...!8ㅁ8(///) 그리고 작아도 쓰담쓰담 해주려는 소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소아가 쓰담쓰담해준다면야 리스는 얼마든지...!

리스: (바닥에 납작)(쓰담쓰담 기다리는 중)(???)

630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00:38:09

>>628 파파는 소아가 애정을 모두 쏟아줄 존재랍니다! 거기다 가온이는 늑대이기도 하고요. 곧잘 따를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XD 물론 고양이과와 개과긴 하지만... ;D 표범은 혼자 사니까 외롭기도 하겠고요! XD

631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00:40:18

>>629 부끄러워 하시는 리스주께서는 귀여우신걸요! XD 리스를 이해하려면 일상이나 독백을 읽어봐야 하니까요! :D 리스는 역시 너무 착한걸요! XD

소아 : (같이 납작 엎드려서 리스 누나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었습니다.)

632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0:40:19

>>629 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알았죠? 리스주? (토닥토닥) 그리고..어어..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꼭 찾아야겠습니다! 느낌은 메인인 4마리 홍학중에서 3번째 애 같은데..(갸웃) 그리고...ㅋㅋㅋ 제 비밀번호는 절대로 훔쳐가지 못합니다!! 철저하니까요!

>>630 아닛..늑대를 잘 따르는 설표라니..!! 하지만 너무 귀여워요!! 소아야아아아!! (야광봉)

633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00:41:51

>>632 늑대 파파를 둔 설표로군요! XD 가온 파파는 믿음직 해요! 와아! XD

634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0:47:33

>>631 저, 저는 귀엽지 않아요! 소아랑 소아주께서 훨씬 더 귀엽습니다!(박력) 그리고 그렇게 리스를 이해해주시려는 소아주께서 더더욱 착하신 걸요...! 감사해요, 소아주...8ㅁ8 그리고...ㅋㅋㅋㅋ 소아 너무 귀여워요! 귀여운 막둥이 느낌이예요! XD(야광봉)

>>632 ㅋㅋㅋㅋ음...음...그래도 장학금에게는 약간의 무리가 필요하더라구요... :)(맞토닥토닥) 일단 전 괜찮습니다! 그리고...반 쯤 정답입니다! 진짜 정답은 바로... 중후반에 눈동자에 세상을 담던 바로 그 홍학이예요! 쨔잔! XD 그리고 과연 그럴까요?ㅋㅋㅋㅋ(기웃기웃)(비밀번호 슬쩍)(???)

635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0:50:00

>>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가온이의 일이 하나 더 추가되고...(??)

>>634 하지만 무리를 해서 쓰러지면 아무런 의미도 없잖아요..! 열심히 할 때는 하지만 쉴 때는 또 쉬어야합니다..!! (끄덕) 그리고..그 홍학이 3번째 홍학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걔 맞잖아요! 그런데 왜 반만 맞아요!! 그리고..비밀번호를 슬쩍하셨다니! 하지만 그건 페이크 번호입니다! 후후후...

636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00:52:46

>>634 리스와 리스주께서도 귀여운 걸요! XD 아니예요. 제가 모르는 다른 캐릭터들은 그렇게 이해하는게 최선인걸요! 시트를 읽고 지난 흐름을 읽는다! 라는 것이죠. XD 리스에게 막둥이 남동생이 생긴건가요? XD

>>635 그렇게 들으니 가온이에게 미안해지는걸요...? ;D 아이 돌보기로군요! XD

637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0:57:45

>>636 가온이는 원래 많은 일을 했으니 괜찮습니다..!!

638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1:01:28

>>635 하지만 저는 이미 열심히 하고 있지 않기에...괜찮습니다! 열심히 해야겠죠! XD(방방) 그리고 리스는 처음부터가 아니라 그 부분부터 들어오니까 반만 정답인 겁니다!ㅋㅋㅋㅋ 그런데 페이크 번호라니...! 그걸 어떻게 확신하실 수 있죠, 레주?(씨익)(빤히)

>>636 소아와 소아주께서 더더 귀엽습니다!(박력) 그리고...많이 귀찮고 힘드실텐데도 그렇게 해주시는 소아주, 대단해요...! XD(짝짝짝) 그리고 만약 소아가 리스의 막둥이 남동생이 되어준다면 리스는 정말로 잘해줄 거랍니다! 콩 한 쪽도 양보하고, 부둥부둥해주고, 열심히 쓰담쓰담해주고...(???) 그러면 리스도 같이 가온 파파인 것인가...! 아니면 아버지 다른 형제...!(???)(아무 말)

639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1:07:13

>>638 아닛...! 거기서 체인지가 되는건가요?! 그건 몰랐다...!! (동공지진) 그렇게 따지면 리스의 눈은 세상을 담고 있군요! 예쁘다..!! (야광봉) 그리고...페이크 번호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후후후...

640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01:09:57

>>637 아이 돌보기까지 하면 과로로 쓰러지는거 아닐까요...? ;D

>>638 박력이 넘치시지만 저도 질 수 없어요! 리스와 리스주께서 더 귀여우세요! XD 리스는 정말 좋은 누나예요! 왠지 소아를 유치원생 정도로 봐지는게...! XD 리스는... (고민중 입니다.) 고모...? XD

조만간 소아 성격을 대대적으로 고쳐야 하겠군요! XD 수다 떨다보니 벌써 1시도 넘었네요! 소아주는 가보도록 할게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XD

641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1:15:04

가온이는 잘 이겨낼겁니다..! 아마도 말이에요! 평소에도 하는 일은 많으니까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642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1:15:23

>>639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 반만 정답인 거예요!ㅋㅋㅋㅋ 그리고... 예쁘죠? 사실 제가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ㅎㅎㅎ 리스의 눈(시야)은 하나밖에 없지만, 그 안에 담겨진 세상 속에는 라온하제의 '신' 님들이 계신답니다. :) 아, 그리고 사실 리스도 백호를 '백호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한답니다. 다만...(스포일러)(???) 그리고 페이크 번호라면 진짜 번호로 바꿔치기하면 되는 법! 이얍!(바꿔치기 시도)

643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1:17:36

>>640 ㅋㅋㅋㅋ하지만 저는 귀여움 담당이 아닌걸요, 귀여우신 소아주! 그리고 아마 고모는 리스가 아니라 리스주 아닐까요? 주책 한 바가지! :D(해맑)(???) ㅋㅋㅋㅋ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

644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1:18:13

>>642 과연..! 리스의 눈은 그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군요! 하지만...누군가는 리스를 눈에 담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끄덕) 그리고...역시 상대가 신이라서 꺼리는 건가요? 아니면...차마 여우라서, 천적이라서 부를 수가 없는 것인가..! (??) 그리고...ㅋㅋㅋㅋ 그 또한 페이크입니다!

645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1:26:16

>>644 누군가는 리스를 눈에 담고 있다니...! 그런 누군가가 과연 있을까요...? 없으실 것 같은데...ㅋㅋㅋㅋ(흐릿)(시선회피) 그리고...'신' 님이어서, 의 이유도 아직 있지만 리스의 과거와 약간 연관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 그런데 또 페이크라니! 왜 진짜는 없는 거예요, 레주!ㅋㅋㅋㅋ

646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1:32:46

>>645 있을지도 모르고 없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실제로 한 명 있긴 했잖아요? (끄덕) 그리고..과거라... 그 과거가 너무나 궁금해지는군요! 같은 홍학이 아니면 안되는 것인가..! 그리고...진짜는 제 머릿속에만 있기 때문이죠! 후후후..

647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1:38:12

>>646 그, 그렇긴 했지만...(시선회피) 정말로 매력적이고 멋지고 예쁜 아이였는데 죄송하게도 성향이...ㅠㅠㅠㅠ 그래서 이제 리스에게는 그런 누군가가 없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같은 홍학이면 그것대로 문제가...(???) 그래도 언젠간 '백호 언니'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머릿속이라...(레주의 머릿속 들어갈 준비)(???)

648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1:40:28

>>647 ㅋㅋㅋㅋㅋ 모르죠! 뭐..또 누가 있을지 없을지는... 일단 시트를 동결하신 분도 계시고..(??) 그리고..왜 문제죠..?! 같은 홍학에게 언니하고 부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ㅋㅋㅋㅋㅋ 백호가 그 날을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그리고...ㅋㅋㅋㅋ 제 머릿속은 자물쇠로 막혀있기 때문에 안됩니다!

649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1:46:07

>>648 에이, 설마요...ㅋㅋㅋㅋ 이런 리스를...(시선회피) 그리고 그 문제는 또 (스포일러)(아련)(???) ㅋㅋㅋㅋ백호가 원한다면 리스는 열심히 호칭 변경을 연습하긴 할 거랍니다! 처음엔 조금 어색하겠지만요. :D 그리고... 자물쇠는 뚫으라고 있는 법이지요, 후후...(씨익)(머리핀으로 철컥철컥)(???)

650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1:47:34

>>649 아니..왜 이렇게 스포일러가 많은거죠?! 대체 무슨 과거를 가지고 있기에..! (동공지진) 그리고...백호는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원할테니까요! 그때까지 쭉 기다리는겁니다..!! 와아아아! 그리고...ㅋㅋㅋㅋ 제 머릿속 자물쇠는 머리핀이 아니라 비밀번호 식입니다..! (??

651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1:52:43

>>650 ㅋㅋㅋㅋ그치만 다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가 터지면 아마 다 한꺼번에 밝혀지게 될 지도요...?(시선회피) 그리고 백호는 배려심이 깊군요! 리스가 꼭 백호 언니라고 부르는 날이 와야할텐데...8ㅅ8 신과주를 먹이면...(???)(안됨) 그리고...그렇다면!(찍신 강림)(비밀번호 찍기)

652 리온주 ◆H2Gj0/WZPw (3136622E+5)

2019-04-08 (모두 수고..) 01:54:02

>>651 그렇다면 남은 시간을 투자해서 어떻게든 그 과거를 알아내야겠습니다! 가온이의 과거라던가 누리의 과거도 다 알아갔으면서 리스의 과거는 비밀이라니...불공평해요! 치사해요!! 그리고...ㅋㅋㅋㅋ 백호도 무작정 먹순이인 것은 아니니까요!! (끄덕) 신과주는...ㅋㅋㅋㅋㅋㅋ

백호:어허. 리스. 너 이런 거 약하잖아. 안돼! 절대로 안 돼!

그리고 찍은만큼 틀렸습니다! 다음 기회에!! 후후후...! 아무튼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리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653 리스주 (7982346E+5)

2019-04-08 (모두 수고..) 02:02:04

>>652 ㅋㅋㅋㅋ그야 리스는 전용 이벤트같은 것도 안 했으니까요? 불공평하고 치사해도 알아보시죠! 그러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을 두드리면 열린댔으니까요? :) 그리고 역시 백호 언니...!(감동)(???) 그런데 다갓님 판정도 없이 틀렸다니! 레주께서야말로 치사합니다! 아무튼...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D

654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10:55:47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655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13:20:05

갱신합니다!

656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13:21:05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657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13:37:13

그럼 전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658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14:41:34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659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17:06:52

뒹굴뒹굴..! 갱신하겠습니다..!!

660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18:19:16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661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19:39:56

저녁을 먹고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662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0:23:35

갱신할게요!

663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0:38:19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664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1:01:42

>>663 네, 안녕하세요, 리온주. :)

665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1:04:50

오늘 하루도 공부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666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1:12:54

>>665 ...전 공부한다는 말은 안 했는걸요...? 아무튼 리온주께서도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계속 되길 기원합니다. :)

667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1:26:35

아닛..? 어제 시험공부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668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1:38:46

>>667 ......일단 오늘의 리스주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시선회피)(끄덕)

669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1:4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하셨습니까?!

670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1:58:12

>>669 ......스레주, 미워요. 이 세상에서 제일 미워요!!8ㅅ8(울뛰)

671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1:59:21

으아아아아..!! 도망치지 말아요!! 리스주...!! 8ㅅ8

672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22:02:55

앗! XD
(울뛰하는 리스주를 따라 뛰어갑니다.)

673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2:07:27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674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2:09:00

>>671 싫어요! 스레주가 엄청 미우니까 도망칠 거예요!8ㅁ8(울뛰)

>>672 아닛...!ㅋㅋㅋㅋ 소아주, 어서 오세요! :D 그리고 같이 달리는 거군요!(???)

675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22:11:01

리온주,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674 같이 달리는 거예요! XD

676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2:11:12

으윽...으으윽...(누리의 꼬리 살랑살랑(??)

677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2:24:13

>>675 와아! 그럼 같이 달려요, 소아주! XD(폭주마)(???)

>>676 아아! 안 보인다아!(눈 꽈악 감기)(도리도리)(도망)

678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22:26:18

>>676 누리 혼자라면 이겨낼 수 있어요! 은호, 가온, 백호까지 합세하지 않으면 끄덕하지 않을거예요! ;D (달려가는 중입니다.)

>>677 와아! 폭주마 리스주예요! XD (같이 폭주합니다.)

679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2:2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두 분이 달리기 경주하시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

680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2:32:49

>>678 이히힝! 폭주마 리스주입니다! 이히힝!(말 울음소리)(폭주)(???)

>>679 스레주가 미우니까 울면서 뛰쳐나가는 건데 설마 경마 배팅하시려는 건 아니겠죠...?!(빤히)(아무 말)

681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22:37:29

>>679 아니예요! XD

>>680 이랴! 이랴! XD

682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2:39:10

어어...어어어...어어어...어서 마표를 사야...!! (???)

683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2:49:43

>>681 이히히힝! 히히힝!(폭주 달리기)(???)

>>682 ......(죽은 눈)(빤히)(스레주에 대한 호감도가 ???%가 되었다.)

684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2:50: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이미 말이 되었는걸요!! 둘 다..!! (동공지진)

685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3:02:04

>>684 ......(죽은 눈)(빤히)(* 이미 상처받은 리스주다.)(* 스레주에 대한 호감도는 올라갈 생각이 없는 듯 하다.)

686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3:04:48

으아아아아아앙!! 안돼요!! 리스주...!! (동공지진) 자자...자...진정하세요..! 진정하는 거예요!! (초콜릿 흔들흔들)

687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23:15:04

>>682 그렇게 도박의 길로 가면 안 돼요! XD

688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23:15:57

>>683 이랴! 이랴! XD
말이 된 리스주도 귀엽군요! XD

689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3:19:01

>>686 (하악질)(경계)(빤히)(일단 슬금슬금 다가오기)

>>688 아닠ㅋㅋㅋㅋ 어째서 소아주까지 귀여워 모드 콩깍지가 씌이신 거죠?!(동공지진) 리스주 폭주마는 귀엽지 않습니다! 난폭하다구요!(???)

690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3:22:10

>>687 도...도박은 아닙니다! 그냥 건전한 놀이입니다..!!(??)

>>689 (천천히 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

691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3:30:51

>>690 (경계)(슬금슬금)(킁킁)(빤히)

692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3:32:51

(천천히 놓아두기)

693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23:41:42

>>689 난폭한 리스주도 귀여운걸요! XD

>>690 건전한 놀이요? 정말요? :D

694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3:43:12

>>692 (경계)(슬금슬금)(냠냠)(계속 경계)

호감도: .dice 0 100. = 0 %가 되었다.

>>693 어, 어째서죠...?!(동공지진) 난폭한 리스주는 전혀 귀엽지 않습니다! 소아주께서 더 귀여워요! :D

695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3:45:19

>>693 물론입니다! 돈을 걸지 않으면 그것은 도박이 아닙니다..!!

>>694 초콜릿을 줬는데도 호감도가 0%라니요!! 너무해요!! 8ㅁ8

696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23:46:42

>>694 101 개의 가능성 중에 0 이 나올 확률이... ;D
아니예요! 리스주는 어떤 모습이든 귀여워요! XD

>>695 그저 확률성 게임이라는 거로군요! XD

697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3:48:42

>>696 그렇습니다!! 그냥 건전한 놀이입니다!

698 리스주 (138435E+57)

2019-04-08 (모두 수고..) 23:50:54

>>695 와아, 어떻게 저렇게 딱 나왔...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머엉) 이미 스레주한테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는 걸 다갓님께서 알고 계셨던 걸 어떡하나요...!8ㅁ8

>>696 다갓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아련)(???) 저는 귀엽지 않아요! 그런 말 계속 들으면 뭔가 조금 많이 부끄러워진다구요, 귀여운 소아주...!ㅋㅋㅋㅋ

699 소아주 (0325735E+5)

2019-04-08 (모두 수고..) 23:52:41

>>697 하지만 소아주는 인정하지 않아요! XD

>>698 다갓은 전지전능 하시네요! :D 귀여워요! 리스주는 귀여워요! 귀엽다구요! XD

700 리온주 ◆H2Gj0/WZPw (9002651E+5)

2019-04-08 (모두 수고..) 23:54:48

>>698 결국 초콜릿을 줘도 호감도는 오르지 않는 거잖아요!! 8ㅅ8 제 초콜릿 내놔요!! (??)

>>699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돈이 안 걸리면 정말로 도박이 아니라구요!

701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0:00:06

>>699 네, 그렇습니다! XD 정말로 다갓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거든요... :) 그, 그리고...으아아...아, 아니예요...전 안 귀여워요!(///)(도리도리) 진짜 귀여운 건 소아랑 소아주입니다! :D

>>700 올라서 0%가 된 것일 수도 있잖아요! 초콜릿을 줬다가 다시 뺏어가시다니...! 너무해요...치사해요...8ㅁ8(또 상처)(초콜릿 내놓기)

702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0:02:04

>>701 최하치가 0%였잖아요! 그런 것 치고는..! (빤히(갸웃(의심(왕초콜릿 내놓기) 흐..흥.. 초콜릿이 너무 작아보여서 큰 것을 주는 것은 아니라구요!

703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00:05:21

>>700 하지만 소아주는 인정하지 않아요! XD

>>701 귀여워요! 리스도 그렇고 리스주도 귀여워요! 완전 귀여워요! XD

704 아사주 (6277467E+5)

2019-04-09 (FIRE!) 00:07:05

리스주와 소아주와 레주가 귀엽다!

흑흑.. 벚꽃놀이! 명색이 다솜의 관리자면서..!

갱신합니다아..(피폐)

705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0:07:08

>>703 소아주가 인정하지 않아도 우리나라 법이 그렇게 되어있다구요!! (끄덕)

706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00:08:53

>>704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괜찮으세요? ;D...

>>705 하지만 소아주는 인정하지 않아요! XD

707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0:13:04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괘...괜찮으신가요?! (동공지진) 그리고..소아주가 인정하지 않는다니..! 어떻게 해야 인정하실겁니까?!

708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0:13:18

>>702 ...원래 마이너스였는데 아주 조금은 좋아하는 마음에 일부러 처음부터 살짝 올린 것일 수도 있잖아요...8ㅅ8 그런데 왕초콜릿...?!(동공지진)(머엉)(초콜릿 꼬옥)(???)

>>703 아, 아니예요! 소아랑 소아주가 훨씬 더 귀엽습니다! 리스... 는 아주 조금은 귀여울지도 모르지만 리스주는 아니예요!(///)(도리도리)

>>704 귀여운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그런데...정말 고생 많으세요, 아사주...8ㅁ8(토닥토닥) 아사도 벚꽃놀이 즐기면 좋을텐데...ㅠㅠㅠ

709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0:15:19

>>708 ㅋㅋㅋㅋㅋㅋㅋ 초콜릿을 꼬옥 안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710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00:20:46

>>707 그런 방법은 없는걸요! XD

>>708 어째서 리스는 귀여운데 리스주는 귀엽지 않아요? 리스도 리스주에게서 나온건데 리스만 귀엽고 리스주는 귀엽지 않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아요! 그러니까 리스주도 엄청 귀엽다구요! XD

711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0:25:38

>>709 ...이제 리온주까지 귀여워 모드 콩깍지이신 건가요...?!(동공지진)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 귀여운 건 이 왕초콜릿이예요! 이건 절대 안 뺏길 거예요...!(도리도리)(초콜릿 꼬오옥)

>>710 으아아...그, 그건...! 리스는 리스주가 아니니까요! 저에게 없는 귀여움을 넣은 게 리스니까 앞뒤도 맞고 저는 귀엽지 않아요, 귀여운 소아주!(///)(도리도리)(쥐구멍)

712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0:27:11

>>710 큭..! 팩트로 승부합시다..! 소아주!!

>>711 하지만 귀여운 것인걸요..!! 귀여운 것을 귀엽다고 했을 뿐입니다..!

713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00:27:57

>>711 아예 귀여움이 없는 이가 그렇게 귀여운 리스를 만들어 낼 수 있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리스주도 귀여운거라구요! 귀여움도 아는 사람이 귀여울 수 있는거예요! 귀여운 리스주 인거예요! XD 쥐구멍에 들어가는 리스주, 엄청 귀여워요! XD

714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00:30:03

>>712 싫은걸요! 메롱이에요! XD

715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0:3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라온하제 참가자들은 오너들도 다 귀여워요!

716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0:36:09

>>712 전 안 귀엽습니다! 저 빼고 다들 귀여우신 거예요!(끄덕)(초콜릿 먹기)(냠냠)

>>713 으아아아... 계속 그렇게 귀엽다고 하시면 저 진짜 부끄러워서 작아질 거예요...쭈굴쭈굴해질 거예요...사실 지금도 부끄러워 죽을 것 같다구요...8ㅁ8(///) 전 귀여운 거 하나도 모르는 리스주라구요!(안 귀여운 댄스)(???)

717 아사주 (6277467E+5)

2019-04-09 (FIRE!) 00:39:47

귀여움이라... 그런 거 없어요..?(갸웃)
그치만 귀엽지 않다면 아사는 쓰레기인걸!

718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0:40:16

>>716 귀엽습니다! 리스주도 귀엽습니다..!!

>>717 무슨 소리죠! 아사주도 아사도 귀여운데요!!

719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00:41:31

>>715 인정하는거예요! XD

>>716 작아지는 리스주도 귀여워요! 쭈글쭈글 해지는 리스주도 귀여워요! 부끄러워 죽을것 같다는 리스주도 귀여워요! 귀여운거 모른다면서 안 귀여운 댄스 추는 것도 귀여워요! XD

720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0:46:33

>>717 아사랑 아사주께서는 귀여우신 걸요! XD 아사는 쓰레기가 아니예요!

>>718 저는 귀엽지 않으니 우리 귀여운 왕초코초코와 함께 빠지겠습니다!(끄덕)(초콜릿 냠냠)

>>719 ......으으으...(///)(시선회피) 귀, 귀엽지 않아요...8ㅁ8 더이상 귀엽다는 얘기를 들으면 리스주는 폭발해버릴 거예요! 창피해서 펑 터져버릴 거예요!(???)

721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0:48:56

이러게 되면 귀여운 리스의 깃털을 올려야....! (??

722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00:49:39

>>717 귀엽지 않아도 쓰레기는 아닌걸요! 하지만 아사도 아사주도 귀여우니까 괜찮아요! XD

>>720 폭발해버리는 리스주는 귀여움에다 예술적인 폭발이라는 아름다운 매력까지 갖추고 있는 거로군요! XD

723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0:54:22

>>721 리스: (제 깃털 씨를 뽑아가셨어요...)(아파요...)(훌쩍)

......스레주...(빤히)

>>722 아닠ㅋㅋㅋㅋㅋ 으윽...! 소아주께서 보시는 저는 어째서 귀여움+아름다움인 거죠?! 그, 그건 제가 아니라구요! 저 진짜로 부끄러워요, 소아주...!ㅠㅠㅠㅠ 살려주세요, 소아주...!8ㅁ8(////)

724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0:57:29

>>723 아닙니다! 이건 땅에 떨어져있던 깃털입니다..! 뽑은 것이 아닙니다...!! (동공지진)

725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00:57:33

>>721 리온주는 잔인하신 분이셨군요... ;(

>>723 귀여움에 아름다움이라는 매력을 갖추신 리스주! XD 부끄러워 하시는 그 모습도 엄청 귀여워요! XD 살려주지 않을거예요! XD

726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1:03:13

>>724 ......(빤히)(물끄러미)(* 스레주에 대한 호감도가 ???%가 되었습니다.)(* 스레주에 대한 리스주의 마음이 닫히고 있습니다.)

>>725 으앙...! 소아주우우...!ㅠㅠㅠㅠ 저 진짜로 부끄러워 죽어버릴 거라구요!! 저 살려주시지 않는다면, 막막 자뻑 모드 해버릴지도 몰라요...!8ㅁ8(안됨)

727 아사주 (6277467E+5)

2019-04-09 (FIRE!) 01:03:48

아사주의 상태

스트레스스트레스
몸 피로 폭발
으오아오. 언제 잘지 모르겠네요..(흐려짐)

728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1:07:05

>>725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건 오해입니다! 뭔가 잘못되었어요! 이건 함정입니다...!!

>>726 으아아아아! 정말로 땅에 떨어져있던 깃털이에요...!! 8ㅅ8

>>727 ....아..아사주..?! (동공지진) 어...어서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729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1:12:09

>>727 아사주 괜찮으세요...?(동공대지진)(토닥토닥) 상태 많이 안 좋아보이시는데 일찍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8ㅁ8

>>728 (불신)(빤히)(* 이미 스레주에 대한 호감도는 ???%입니다.)

730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01:13:03

>>726 귀여운 리스주의 자뻑 모드도 귀여울것 같으니까 보고 싶어요! XD

>>727 괜찮으세요...? 얼른 주무셔야 할텐데... ;(

>>728 나쁜 리온주예요! XD

731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01:16:48

귀여운 여러분들! 저는 이만 가볼게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XD

732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1:17:48

>>729-730 (도리도리도리도리(울망) 흑흑...전 그저 땅에 떨어진 깃털을 주운 것 뿐인데...!!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733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1:22:15

>>730-731 ㅋㅋㅋㅋ안녕히 주무세요, 귀여운 소아주! XD 이렇게 귀엽지 않은 리스주의 자뻑 모드를 지켜냈습니다! :D(당당)(???)

>>732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건 그냥 쓰레기일 뿐인데 그걸 왜 주으시나요? 그냥 버리세요, 스레주. 필요 없으시잖아요.(끄덕)

734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1:26:19

>>733 싫어요!! 이 예쁜 깃털은 수집할겁니다! 은호와 누리와 백호, 가온이의 털도 수집했다구요!! (??)

735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1:30:27

>>734 ......(빤히) 그럼 그 정도만 해도 벌써 4개나 수집하신 거잖아요? 그러니까 필요없는 리스의 깃털은 버리세요, 스레주.

736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1:36:08

>>735 (도리도리(깃털 챙기기(도주(??)

737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1:44:53

>>736 ......흥.(빤히)(총 쏘기)(깃털 맞추기) 필요없는 건 버리셔야죠, 스레주. :)

738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1:46:52

>>737 으아아아아! 깃털이....! (좌절(털썩(??)

739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1:49:12

>>738 어차피 오래되고 낡은 깃털이었을테니까요. 이제 필요 없으시잖아요? 대신 새 깃털이 있으니까 말이예요.(끄덕)

740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1:56:59

........8ㅅ8 (조각 맞추기)

741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1:58:12

뭐..여담이긴 한데... 일전에는 정말로 새 깃털을 줏어서 그것을 펜처럼 사용해본 적은 있답니다. 잉크도 있고 그랬거든요. 물론 영화에 나오는 그런 재질은 아니긴 하지만... 아무튼...결론은...써도 되게 불편했어요. 볼펜이 최고야. (??)

742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2:02:54

>>740-741 어차피 새 것이 더 예쁘잖아요? 새 것은 낡고 오래되고 필요 없는 것을 대체하니까요. 안 그런가요, 스레주? 그리고 새 깃털 펜...써보고 싶긴 하지만 역시 디자인과 실용성,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것이겠지요...

743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2:08:48

>>742 하지만 저 깃털도 예쁘다구요! 전에 아쿠아리움에서 본 깃털도 완전 예뻤고요...흑흑...8ㅅ8 그리고..새 깃털 펜... 확실히 고풍적인 느낌이 들긴 하지만...생각만큼 잘 나오진 않더라고요. 제가 제대로 쓰지 못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주륵) 그러니까..새 깃털 펜 모양의 볼펜이 나오면 되는겁니다..! (결론이 이상)

744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02:16:27

그럼 전 이만 쉬러 가보겠습니다..!! 리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745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2:16:56

>>743 ......(빤히)(도리도리) 아무리 예쁘다고 하더라도 새 것만 할까요. 그리고 직접 제작한 것은 웬만한 금손님이 아니고서야 조금 쓰기 불편하니까요. 그리고...결론이 이상하시대요, 스레주.(끄덕)

746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02:17:59

>>744 안녕히 쉬러 가세요, 스레주.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747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11:22:20

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748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14:58:05

스레주가 스레를 갱신해둘게요!!

749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17:10:47

스레를 갱신합니다..!!

750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18:07:10

스레를 위로 갱신하겠습니다!!

751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18:47:52

갱신합니다!

752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18:59:54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753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19:08:59

안녕하세요! XD

754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19:09:23

소아주도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755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19:30:50

리온주, 소아주, 두 분 다 안녕하세요! :)

756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19:32:03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군요..! 가끔은 이렇게 비가 내려야겠죠...!

757 아사주 (6277467E+5)

2019-04-09 (FIRE!) 19:42:01

으으.... 오전에 잠깐 일어났는데 오후에 졸아버렸...

다들 안녕하세요-

758 리온주 ◆H2Gj0/WZPw (4348435E+4)

2019-04-09 (FIRE!) 19:45:22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759 아사주 (6277467E+5)

2019-04-09 (FIRE!) 19:48:06

안녕하세요 리온주-

영 몸이 아니네요...(흐려진다)

760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19:52:09

으아아아..! 그럴땐 찜질을 하면서 누워서 쉬는 겁니다...! 일단 전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761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0:03:05

>>756 >>760
빗소리는 역시 듣기 좋네요. :D 왠지 차분해지는 느낌이예요. 조금 춥긴 하지만... 아무튼 다녀오세요, 리온주! :)

>>757 아사주 어서 오세요! :) 그런데 몸이 안 좋으시다니...!8ㅅ8 이, 일단 리온주의 말씀대로 누워서 푹 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토닥토닥)

762 아사주 (6277467E+5)

2019-04-09 (FIRE!) 20:26:03

그러려나요....(흐무럭)

763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0:29:54

리온주, 리스주,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몸이 안 좋을 땐 따뜻한 이불 속에서 쉬는게 최고예요! XD

764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0:32:40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765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0:43:10

>>762 네, 그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아사주의 상태가...8ㅅ8(토닥토닥)

>>763 소아주 안녕하세요! XD 따뜻한 이불 속은 최고예요!(뒹굴뒹굴)

>>764 다시 어서 오세요, 리온주! :)

766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0:45:22

>>764 리온주 안녕하세요! XD

>>765 뒹굴뒹굴 최고예요! XD

767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0:54:54

>>765-766 두 분도 다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사주도요!!

768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1:00:37

>>766 네, 뒹굴뒹굴 최고예요! XD 그치만 부작용이... 졸려요...8ㅅ8(뒹굴뒹굴)(꿈틀꿈틀)

>>767 아직 저의 하루는 끝나지 않았지만...아무튼 레주께서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769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1:09:37

>>767 리온주께서도 수고하셨어요! XD

>>768 졸리면 주무시는게 최고예요! XD 하지만 하루가 아직 다 안 끝나셨다고 하셨으니 그건 무리겠네요. ;D

770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1:14:45

리스주가 하루 빨리 쉴 수 있도록 어서 중간고사가 끝이 나야....8ㅅ8 아무튼..라온하제도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겠군요. 하지만 은호님이 벚꽃을 구경할 수 있게 다솜의 벚꽃나무 숲 근처에는 비가 떨어지지 않도록 잘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771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1:32:02

>>769 ......그리고 순간 정말로 엎드려서 잠들어 버렸어요...(동공대지진)(머엉) ㅋㅋㅋㅋ저의 하루는 잠들어야지 끝나거든요! 무리여도 하고 싶네요. :)

>>770 (이미 슬퍼서 쭈굴쭈굴해진 리스주입니다.)(???) 와아, 벚꽃놀이! 리스도 열심히 벚꽃들을 보고 있겠네요.

772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1:33:10

.....(동공지진) 잠들어버렸다니..리스주...! 정말 많이 피곤한거 아니에요?! 그거?! 그리고...ㅋㅋㅋㅋㅋ 리스가 벚꽃을 보면 정말 분홍분홍할 것 같습니다!

773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1:48:32

>>772 저는 괜찮습니다! 피곤하다는 말은 절대 안 할 거예요! XD(애벌레 댄스)(???) 그리고 리스+벚꽃=분홍분홍입니다! 거기에 론이랑 벚꽃 에이드 등도 더 있으면 더 분홍분홍입니다!

774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1:49:34

하지만 이미 조셨으면서....(흐릿) 그리고...ㅋㅋㅋㅋㅋ 분홍분홍하군요..!! 좋아요..! 여기에 벚꽃 에이드와 벚꽃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775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1:57:49

>>770 여기는 다 떨어질텐데... 역시 라온하제로 가야겠어요! XD

>>771 그렇다면 저의 바람이 잘 먹혀 들었나보네요! XD 얼른 하루를 끝내고 무리를 해버리는게 좋겠어요! 얼른 리스주가 자유로워지길! XD

776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2:04:29

저도 라온하제 가고 싶네요...가지 못하고 있지만요...8ㅅ8

777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2:10:02

>>774 ......하, 하지만 피곤하다고는 안 했어요...!(시선회피) 찬물 좀 만졌더니 정신이 대충 돌아오네요. 그러니 전 괜찮답니다! XD 그리고...리스가 매우 기뻐합니다! 리스주도 먹고 싶네요...8ㅅ8

>>775 ㅋㅋㅋㅋ소아주의 바람이 정말 강했나봐요! 막...빗소리 들으면서 밑줄 긋다가 정신을 잃었어요...(머엉) 아무튼 정말 감사해요, 소아주! :D 자유를 위해서 좀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

778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2:19:40

>>777 시선을 회피하셔도...(흐릿) 아무튼... 저도 먹고 싶습니다..! 벚꽃 에이드...벚꽃 아이스크림..벚꽃 빵...(주륵)

779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2:27:39

>>778 ......으윽, 알았어요...(시선회피 안 하기)(???) 어쨌든...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레주! :D 그리고 저도 먹고 싶네요...먹어본 적 없는데...ㅠㅠㅠ

780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2:30:14

저는 벚꽃 빵은 먹어본 적이 있답니다. 하지만...그냥 빵이었어요..(시선회피)

781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2:36:23

>>776 아직 가는 방법이 없는거로군요...! ;D 저도 벚꽃 빵이랑 벚꽃 에이드... 벚꽃 에디션 먹고 싶네요! XD

>>777 빗소리가 진짜 좋죠! 리스주 파이팅이예요! 777 번 레스를 먹었으니까 잘 될거예요! XD

782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2:39:25

>>781 저도 벚꽃 에이드는 먹어보고 싶습니다...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해요..!

783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2:45:30

>>782 저는 먹는것 보다 작년에 다0소 에서 벚꽃 에디션 한 거 너무 사고 싶었어요! XD 필요한게 없었지만... ;D 벚꽃 에이드는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XD

784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2:46:09

벚꽃 에디션이라... 그것도 확실히 예쁠 것 같네요!! 돈이 많다면 사보겠지만...지금은...(끄덕)

785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2:46:53

>>780 그래도 뭔가 이름이 예쁘니까 괜히 그냥 빵이라고 해도 먹고 싶은, 그런 거라구요...8ㅁ8(???)

>>781 네, 빗소리 정말 좋아해요! 저는 비 냄새도 좋아하지만요.ㅎㅎㅎ 그리고...ㅋㅋㅋㅋ 와아! 고마워요, 소아주! XD 감사의 의미로, 이 777번 레스의 행운을 나눠드리겠습니다!(행운 주입)(???)

786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2:48:44

>>783 다X소 벚꽃 에디션...! 저는 마침 필요해서 체크리스트 마스킹 테이프랑 스케쥴 포스트잇을 샀답니다! 정말로 예뻐요! XD 저는 예전에 홍학 에디션을 사고 싶었는데...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다 끝나버려서...8ㅁ8(시무룩)

787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2:49:47

>>784 그런건 필요한걸 사야하거든요! 텀블러 같은건 사고 싶었지만요... ;D

>>785 비 냄새 진짜 좋죠! 빗소리도 너무 좋아요! 물론 비 맞는건 싫지만, 그래도 가끔 우산 쓰고 멍하니 서 있던 적도 있었어요. XD 우산 빙글 빙글 돌리면서 :D 감사합니다. 리스주! 리스주도 행운 가득 하길 바랄게요! XD

788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2:51:33

>>786 체크 리스트 마스킹 테이프에다 스케쥴 포스트잇! 정말 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이네요! XD 거기다 벚꽃 모양이거나 그려져 있었겠죠! :D 진짜 예뻤을 것 같아요! :) 홍학 에디션이라니... 진짜 예쁠 것 같아요! 끝났다니 아쉽네요... ;)

789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2:53:28

>>785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로 일반 빵이었어요! 모습만 벚꽃 모양이었고요!!

>>787 맞는 말입니다! 아무래도 필요한 것을 사야하는 것이 맞지요..! 그렇기에 지금 이 순간은 리스주가 승리자로군요!! (??

790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2:59:53

>>789 그런거죠! 붕어빵이라고 진짜 붕어가 들어있지 않으니까요! XD

791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3:00:10

>>790 ㅋㅋㅋㅋㅋㅋ 그...그건 그렇네요...!!

792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3:03:26

>>791 그렇죠! XD 엄마손 파이라고 진짜 엄마손이.들어 있는것도 아닌걸요! XD

793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3:06:47

그...그걸 그렇게 계산해야하는건가요?! 하지만 계란빵은 진짜로 계란이 들어있는데..!!

794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3:06:53

>>787-788 앗...! 그런 소아주의 모습이 상상되어서 귀여워요...! XD 저도 비 맞는 건 싫은데 오늘도 살짝 맞아버려서...ㅋㅋㅋㅋ 그리고 네! 꽃 그림이 그려져 있답니다! 예뻐서 고민하다가 그냥 사버렸어요! :D 홍학 에디션은 좀 아쉽지만...ㅠㅠㅠ 소아주께서도 필요하신 물품 예쁜 걸로 구입하시면 좋을텐데...8ㅅ8

>>789 그래도...벚꽃은 예쁘니까...벚꽃빵...체리 블로섬 브레드...8ㅁ8 그리고...제가 승리자인가요?ㅋㅋㅋㅋ 와, 와아! 아임 위너예요! XD(만세)(???)

그리고 소아주의 논리력이 엄청나요...!(감탄)(팝그작)

795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3:12:20

>>794 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승리자지요! 가지고 싶은 것을 가졌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먹어보는 것도 좋긴 합니다!

796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3:15:59

>>793 진짜로 들어갈 수 없는건 모양으로 내거나 감성적으로 접근하나봐요. ;D

>>794 소아주의 모습을 상상하는 리스주의 모습이 더 귀여워요! XD 저는 비 온다고 우산 챙겼는데 집에 돌아 올 땐 다행히 비가 안 와서 맞진 않았지만... 비 맞는 건 왠지 찝찝하죠! ;) 일단 사 놓으면 언젠간 쓰여요! XD 그러니까 잘 사신 거예요! 홍학 에디션은 리스와 찰떡인데 아쉽지만요... ;D 필요 한게 없어서 사진 않았어요. XD

797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3:19:35

>>793 사실 그럴 수밖에 없지요!! 넣을 수 없는 것을 넣을 순 없으니까요!

798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3:21:03

>>795 그렇지만 진짜로 갖고싶었던 건 못 가졌는걸요... :) 그래도 괜찮지만요. 그리고 언젠가...그래요, 언젠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796 그런 리스주를 귀엽다고 해주시는 소아주가 더 귀여워요! XD 비 안 맞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소아주...! 비 맞으면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 말이예요...ㅠㅠㅠ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그 때에는 '리스'가 이 세상에 없었기에...(시선회피) 나중에 소아주께서 필요하신 게 있다면 꼭 사실 수 있길 기도할게요! :D

799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3:24:21

>>798 하지만 아예 못 가진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승리자가 맞습니다..!! (끄덕)

800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3:26:06

>>797 그렇죠! 계란은 넣을 수 있지만 붕어나 엄마손은 진짜 넣을 수 없는걸요! XD

>>798 아니예요! 리스주가 더 귀여워요. XD 그렇죠. 리스주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야 해요! :D 그렇군요. 하지만 그 이후로 리스가 태어나서 다행이예요! 리스는 귀여워요! XD 아직 필요한 건 없지만, 다음에 꼭 살 수 있을거예요! 리스주의 기도가 있으니까요. XD

801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3:26:26

>>800 그런고로 계란빵 먹고 싶습니다....8ㅅ8 바나나빵두....

802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3:35:56

>>799 ㅋㅋㅋㅋ말씀은 감사하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승리에 크게 욕심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 '승리자'의 호칭은 리온주께 드릴게요. 자, 이제 위너는 리온주예요, 리온주. :)

>>800 ㅋㅋㅋㅋㅋ또 귀여워 모드 시작이신 건가요, 소아주...?!(동공대지진) 으윽, 소아랑 소아주가 훨씬 더 귀엽다구요! 소아주께서 필요하신 물건을 사시고 감기도 걸리시지 않게 기도해드리면서, 동시에 귀엽다고 외칠 거예요, 저도!(박력)

803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3:37:49

>>801 계란빵, 바나나빵...! 저도 먹고싶어요! XD

>>802 리스랑 리스주가 더 귀엽다구요! XD 박력 넘치는 리스주가 더 귀여워요! 귀여운걸 귀엽다고 하지, 그럼 뭘 귀엽다고 하겠어요? 귀여운건 리스주니까 그러니까 귀엽다고 할거예요! 기도하는 리스주가 귀여우니까 귀엽다고 할거예요! XD

804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3:38:01

>>802 어...얼떨결에 이겼습니다...? (??) 아무튼...갑자기 먹고 싶어지는 것이 많아졌어요..흑흑...안된다...정신차려라 나....8ㅅ8

805 리스주 (27787E+54)

2019-04-09 (FIRE!) 23:54:48

>>803 으아아아...! 게슈탈트 붕괴가 오고 있어요...!(헤롱헤롱)(???) 귀, 귀여운 건 제가 아니라 소아랑 소아주라구요! 그러니까 저 말고 스스로에게 귀엽다고 하셔야 해요, 소아주!(안 박력)(???)

>>804 네, 이기셨습니다. 축하해요, 리온주! :)(박수) 그리고...다양한 먹거리 얘기를 꺼내신 건 리온주면서...(빤히) ...아이스크림, 초콜릿, 사탕, 젤리...(속닥속닥)(???)

806 리온주 ◆H2Gj0/WZPw (2430844E+5)

2019-04-09 (FIRE!) 23:55:56

807 소아주 (172115E+53)

2019-04-09 (FIRE!) 23:59:31

>>805 헤롱헤롱 리스주가 귀여운걸요! XD 소아주는 귀여워요! 그러니까 리스랑 리스주는 엄ㅡ청! 귀여운거예요! XD 안 박력 한 리스주도 엄청 귀여워요! XD

808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00:00:06

오늘은 이만 가볼게요! XD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D

809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0:00:47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가세요!! 소아주!!

810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0:03:21

>>806 (갸웃)

>>807-808 으으윽...! 귀여워 모드의 소아주, 왜 이렇게 강하신 거예요!ㅋㅋㅋㅋㅋ 에잇! 리스랑 리스주보다 훨씬 더 엄ㅡ청 귀여우신 소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811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0:04:17

(졸지에 카운터를 먹은 레주) .....으으...으으으...이런 귀여운 짤은 반칙입니다!!

812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0:09:25

>>811 스레주께서 고양이 짤을 올리셨으니 저도 고양이 짤을 올린 것 뿐입니다.(끄덕) 귀엽죠? 고양이? :)

813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0:13:21

흑흑....저건 너무 귀엽잖아요...!! 으어억....!! (레주의 체력이 감소합니다)

814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0:22:15

>>813 귀여움을 탓하시려면 저 고양이에게 하시라구요, 스레주.ㅋㅋㅋ(팝그작)

815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0:23:14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귀여운 것을 올린 것은 리스주입니다...!!

816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0:30:29

>>815 저는 단지 올렸을 뿐이라구요? 스레주께 귀여움 카운터를 먹인 건 저 야옹이라구요.(끄덕)

817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0:33:37

하지만 리스주가 올리지 않았다면 제가 카운터를 먹을 일도 없겠죠..!! 고로 저도 귀여운 거 공격입니다!

818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0:42:08

>>817 하지만 먼저 올리신 건 스레주이시잖아요? 공격엔 반격입니다.(끄덕)

819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0:4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귀엽다..! 여우...!! 그런데..정말로 여우는 귀엽더라고요. 물론 사나운 여우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제가 본 여우들은 마치 강아지 같았어요!

820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0:55:44

>>819 여우 귀여워요, 여우! 제일 좋아하는 동물들 중 하나예요. 귀여운 여우는 저도 좋아요. :)

821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0:57:09

뭔가 정말로 순한 개라는 느낌이지요! 물론 개와는 다르긴 하지만...개과이기도 하고..! 그런고로 저 하품하는 하얀 여우는 어쩌면 누리일지도 모릅니다..!

822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1:03:18

>>821 개는 개대로 좋은 거고, 여우는 여우대로 좋은 거예요.(끄덕) 그리고...누리인가요? 하품하는 누리 귀엽네요. :)

823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1:05:05

ㅋㅋㅋㅋㅋㅋ 누리도 저렇게 털이 하얀 느낌이고 작은 크기니까요!! 여우로 변형하면 새끼 여우의 모습이랍니다!

824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1:14:46

>>823 아기 여우 누리 귀여워요!

825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1:15:13

>>82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상태에서 이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거죠...! (??

826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1:21:05

>>825 ......설마 유혹하는 건가요...?(???)

827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1:24:14

>>826 아니요! 그냥 누리의 버릇이랍니다...! (끄덕)

828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1:28:29

>>827 그런가요? 그렇다면 왠지 아쉽네요.ㅋㅋㅋ(???)(일단 누리 쓰담)

829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1:30:29

>>828 ㅋㅋㅋㅋㅋㅋ 누리는 굳이 유혹하기보다는 달려가서 품에 안기는 스타일이니까요..!! (끄덕)

830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1:35:43

>>829 포옹 좋죠. 꼬옥 안는 것도, 안기는 것도 다 좋아요.(끄덕)

831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1:38:09

>>830 그렇습니다! 다음에 리스로 한번 도전해보시죠!!

832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01:42:21

>>831 성공할지 잘 모르겠지만요... :)

아무튼...너무 졸려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기분이네요.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833 리온주 ◆H2Gj0/WZPw (3889208E+5)

2019-04-10 (水) 01:43:47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834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10:43:11

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이번 이벤트 프롤로그는 그 특성상 토요일에 올라가게 됩니다! 모두의 바쁜 사정을 고려, 진행형 이벤트가 아니니 안심해주세요!

835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13:45:29

갱신합니다! 이벤트...그나마 벚꽃놀이는 일상으로 해봐서 다행이네요... :)

836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14:00:59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아직 벚꽃놀이는 안 끝났어요!! 얼마든지 일상 돌리실 수 있어요!! 8ㅅ8

837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17:18:35

>>836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리온주. :) 그리고 일상은 포기해서 괜찮습니다! 어차피 다들 바쁘시기도 하고...전 이미 백호랑 돌렸으니까요.ㅋㅋㅋㅋ

838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17:21:06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하지만 한번만 돌리라는 법이 있나요? 또 돌려도 되는 것이지요!

839 밸린주 (4014916E+5)

2019-04-10 (水) 17:29:24

모두들 안녕하살법!

840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17:32:36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841 아사주 (0422172E+5)

2019-04-10 (水) 17:45:47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842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17:52:27

아사주도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843 아사주 (0422172E+5)

2019-04-10 (水) 18:06:51

안녕하세요 리온주-

어으어으....(흐물거린다)

844 밸린주 (4014916E+5)

2019-04-10 (水) 18:11:35

다들 반갑습니다!!! 아사주가 흐믈거리고 있어...!!

845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18:16:59

다들...다들....하루가 힘들어도 흐물거리고 뻗으면 안돼요...!! 8ㅅ8

846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18:28:19

>>838 ...그리고 제가 스스로에게 뭐라고 해서...(???)(시선회피)

아무튼 밸린주,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847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18:32:53

스스로에게 뭐라고 하다니..! 그럼 저와 라온하제 신들이 달래주겠습니다...!

848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18:55:26

>>847 레주랑 라온하제 신 님들께 혼나는 리스주와 달램 받는 리스주로 나뉘게 되는 건가요?ㅋㅋㅋㅋㅋ 기왕이면 달램 받는 쪽이 되고 싶네요! :D(???)(안됨)

849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18:5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달램받으면 되는 겁니다...!! (토닥토닥(뒤로 은호,누리,가온,백호가 줄 서 있는 중)

850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19:11:50

>>849 와아아! 프리허그...가 아니라 프리토닥토닥이다! 그것도 5번의! XD(얌전히 받기)(갸릉갸릉)(???)

851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19:18:53

>>850 그렇게... NMPC들이 줄을 서서 리스주를 토닥토닥해줬다고 합니다...!!

852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19:38:06

>>851 (갸릉갸릉)(부비부비)(???)

853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19:40:49

아닛...! 리스주는 고양이과였던건가요?!

854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19:44:54

일단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855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19:47:13

안녕하세요! XD

856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0:01:32

>>853-854 어쩌면 리스주과일지도 모르지요?(???)(아무 말) ㅋㅋㅋㅋ아무튼 다녀오세요, 레주! :D

>>855 소아주 어서 오세요! XD

857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20:12:16

>>856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858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0:30:57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859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0:35:00

>>857 좋은 저녁이예요, 소아주! 저녁은 드셨나요? :D

>>858 다시 어서 오세요, 레주! :)

860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0:35:53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861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20:38:38

>>858 리온주 안녕하세요! XD

>>859 좋은 저녁이네요! 리스주! XD 저녁은 이미 먹었지요! 리스주는 맛있는 저녁 드셨나요? :D

862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0:53:15

소아주도 하이하이에요!!

863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0:55:43

>>860 하이하이예요, 레주! :)

>>861 네! 저는 오랜만에 맛있는 저녁을 먹었답니다!ㅋㅋㅋㅋ 소아주께서도 저녁 챙겨 드셨다니 다행이예요! XD

864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0:58:11

와아아! 맛있는 저녁을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리스주!

865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1:16:01

>>864 무엇을 먹었게요~? XD ...라고 퀴즈를 내보려고 했지만 범위가 너무 크군요...!ㅋㅋㅋㅋ 아무튼 레주께서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

866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1:17:46

네! 저는 양념 쭈꾸미로 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867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1:34:11

>>866 양념 쭈꾸미...! 맛있었을 것 같아요!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예요, 레주! :D

868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1:35:01

ㅋㅋㅋㅋㅋㅋ 리스주는 무엇을 드셨나요?

869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21:57:49

>>863 오랜만에 맛있는 저녁이라니! 매일 맛있는 저녁 드셔야죠! XD

>>866 양념 쭈꾸미 부럽네요... ;D

870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1:59:00

후후후...아주 맛있었습니다..!

871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1:59:10

>>868 저는 무엇을 먹었을까요? 맞히시면 리스 소원권 한 장!(???) ㅋㅋㅋㅋ물론 농담입니다! 저는 떡볶이를 먹었답니다. 그런데 맛있어서 너무 과식한 것 같아요... :D

872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2:02:09

>>869 그치만 학식은 맛 없는 걸요...8ㅅ8 덕분에 강제 다이어트가 되고...(???) ㅋㅋㅋㅋ그래도 소아주께서는 매일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랄게요! :D

873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2:03:30

령주가 시트를 내리게 되었군요. 음... 병 증세도 그렇고 현생도 그렇고...어쩔 수 없겠지요...! 그리고 떡볶이..! 맛있죠! 떡볶이! 가끔은 그렇게 배부르게 먹어줘야해요!
아무튼...미리내의 관리자 자리가 없어져버렸군요. 음...소아가 미리내 신이죠? 소아주. 미리내의 관리자 자리로 올라볼 생각 있나요? 관리자로 오르게 되면 미리내를 자신의 취향대로 꾸밀 수 있고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874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22:16:03

>>870 부러운데 얄미워서 부럽지 않아요! ;D

>>872 그래도 건강해지도록 골고루 드셔야 해요! 매일 맛있는 저녁 먹고 있어요! XD

>>873 소아는 독백 2개와 일상 1개를 바치고 미리내의 관리자로 승격되는군요! XD 미리내... 과연, 아이스크림 동산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D

875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2:19:26

......음...음... 령주께서 결국 시트를 내리셨군요... 솔직히 많이 슬프고 아쉽네요. 령이에게 해준 것도 많이 없는데... 그래도 령주께서 수많은 고민을 하시고나서 결정을 내리신 것일테니까... 무엇보다도 령주의 현생이 힘들고 병도 나아지지 않아 많이 힘들어하셨을 것 같아서 걱정이예요...ㅠㅠㅠ 부디 앞으로는 꼭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령주.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리스와 친구가 되어주셔서 정말로 고마워요. :D

......뭔가 리스와 친구가 되면 다들 시트가 내려지게 되네요. 정말로 언제나 외로울 수밖에 없는 리스의 저주일까요... 죄송스러워서 친구를 만들기 솔직히 조금 두렵네요, 이젠...

876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2:21:19

>>873 네, 가끔은 이런 것도 좋겠지요. :)

>>874 저는 편식이 심하기에...(시선회피) 아무튼 매일 맛있는 저녁 드신다니 다행이예요, 소아주! 잘 하고 계세요! :D

877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2:22:53

>>874 편하대로 하시면 됩니다!! 필수는 아니니까요! 그냥 자리가 비어서 추천한 것 뿐입니다..!!

>>875 리스주의 잘못도 아니고 리스주의 책임도 아닙니다. 안타까울 순 있지만 거기에 너무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지진 말아주세요. 그것은 그저 우연일 뿐이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것 뿐이지요..! 그리고...사실상... 시트가 내려져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거기 어딘가에서 살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디폴트는 그렇습니다! (끄덕) 그러니까 리스는 외로운 것이 아니에요!

878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22:35:58

>>875 리스에겐 소아가 있어요! 리스주껜 소아주도 있고요! XD 그리고 아사도 있고 누리랑 가온이랑 백호도 있고요! 빨리 소아로 리스도 만나고 싶어요! 소아랑 소아주는 붙박이처럼 여기 있을거예요! XD

>>876 편식은 안 돼요! XD 골고루 드셔야해요! :D 그렇답니다! 소아주는 편식하지 않으니까요! XD

>>877 미리내의 관리자인데 다른 분들이 없으면...! 그럼 소아는 미리내를 마음대로 주무르게 되는거군요! 이 엄청난 권력...! 자리가 비었다면 꿰차는게 맞는거겠죠! XD

879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2:39:43

>>878 음..그럼 소아가 미리내의 관리자 자리로 올라가는 것으로 처리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미리내를 막장 상태로 만드는 것이 아닌한...어떻게 꾸며도 자유고 어떤 분위기로 만들어도 자유랍니다!

880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22:52:44

>>879 그리고 소아가 미리내의 관리자로 승격되자마자 막장이...! 그런데 이렇게 어린애가 관리자가 되어도 되는걸까요... ;D

881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2:53:32

>>877 ......그렇지만...저는...음...음... 어딘가에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만날 수 없다면 조금 외로울지도요... :) ......리스가 아니라 리스주가요! 와아!ㅋㅋㅋㅋ(???)(아무 말)

>>878 ......소아주...8ㅅ8(울먹) ㅋㅋㅋㅋ음...음...너무 기대하고 믿으려고 하면 오히려 반동으로 두려워지는데 말이예요. 지키지 못할 약속은 거짓말이니까... ......그래도...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소아주. :) 편식 안 하시는 소아주, 장해요! 편식하는 리스주의 쓰담쓰담 쿠폰을 드리겠습니다! XD(???)(안됨)

앗, 그리고 새롭게 미리내 관리자 님이 된 소아, 축하해요! :D(짝짝짝)

882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2:55:34

>>880 어차피 신에게는 나이가 의미가 없으니까요! 미리내를 폭풍 막장 눈보라 산으로 만드는 것만 아니라면 뭐... 아이스크림 산을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

>>881 괜찮습니다..! 리스에게는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 누리와 백호가 있는걸요!!

백호:언니라고 불러봐. 백호 언니. 자. 백.호.언.니.

883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23:05:05

>>881 믿으셔도 되요! 소아와 소아주를 믿으세요! XD 감사는 뭘요...! 그리고 저는 편식 안 하는 리스주의 쓰담쓰담 쿠폰을 받고 싶어요! :D

>>882 나이가 의미가 없다면, 역시 겉모습이군요! 그럼 더더욱 어린애가! 역시 가온 파파네요! XD 그렇다면 그 의견 받아서 아이스크림 산으로 만들어 버리겠어요! XD

884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3:06:43

>>883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누리는 태어난지 이제 고작 2년 정도인 애랍니다!! (??)

885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23:11:47

>>884 그렇군요! 사실 소아는 태어난지 약 150 년 정도 되었지만 겉모습은 어린애에요! ...라는건 농담이예요! XD

886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3:17:18

>>882 그렇지만...친해지면 또 멀어질까봐...8ㅅ8(???)

리스: ......배, 배, 백호... 언...니이이임...?(시선회피)(손가락 꼼지락꼼지락)(우물쭈물)(???)

>>883 그, 그치만 저는...저는...!8ㅁ8(울먹)(시선회피)(???) 아무튼 편식을 안 하는 리스주는 진짜 리스주가 아니라 가짜 리스주랍니다! 그러니까 편식 안 하는 리스주의 쓰담쓰담 쿠폰은 없어요, 소아주!ㅋㅋㅋㅋ

887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3:20:27

>>885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누리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았잖아요...!!

>>886 아니요! 백호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누리도 말이에요!! 절대로 안 멀어집니다! 불안해하지 말아요!! 리스주!

888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23:25:55

>>886 어째서 시선을 피하시는거예요! XD 가짜 리스주에게 속은 건가요...? ;D... (털썩 쓰러지고 마는 소아주였습니다.) 그리고 리스에게 소아 동생도 생겼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길! XD

>>887 그러니까 농담이예요! XD

>>887

889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3:36:15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신에게 나이는 그다지 의미가 없으니까요! 애초에 수명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890 리스주 (2306953E+5)

2019-04-10 (水) 23:40:30

>>887 ......8ㅅ8(불안감으로 벚꽃 접기)(품에 꼬옥)(???) 백호랑 누리는 안 사라질까요...? NMPC니까...(끄덕)

>>888 으아아...! 털썩 쓰러지시면 안 돼요, 소아주!ㅠㅠㅠ(온 몸으로 슬라이딩)(소아주 받쳐드리기)(???) 저는 진짜 리스주예요! 그리고 귀여운 소아 동생...! :D 사실 실제 나이는 리스가 더 적지만 말이예요...ㅋㅋㅋㅋ 리스는 신 님이 된 지 약 20년 정도밖에 안 되어서...(시선회피)

891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3:49:20

>>890 그리고 300일 극장판에서...(아련한 풍(??)

892 소아주 (6979277E+5)

2019-04-10 (水) 23:53:10

>>889 영생 이로군요! XD

>>890 리스주가 소아주를 공주님 안기 했어요! XD 진짜 리스주로군요! 편식하는! 태어난지 150년 됐다는건 공식설정이 아니예요! ;D

893 리온주 ◆H2Gj0/WZPw (8691352E+5)

2019-04-10 (水) 23:57:44

네! 영생이랍니다..!! (끄덕) 신들은 수명을 다 해서 죽거나 하지 않아요. 신들이 죽는 이유는 다른 신에게 치명타를 입을 정도로 공격을 당했거나, 병에 걸렸는데 치료를 제대로 안 하거나, 혹은 자기가 이쯤 살았으면 된 거지. 하고 스스로 소멸하는 것이 아닌 이상 죽지 않는답니다.

894 소아주 (0532923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01:34

>>893 신들이 죽는 이유를 보니까 소아가 죽게 될 이유를 찾아버린 느낌이네요. XD

895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01:39

>>891 ......8ㅁ8(미리 울 준비)(???)

>>892 앗! 공주님 안기였던 건가요...?! 전 슬라이딩해서 등으로 받쳐드리는 건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어쨌든 다치시면 안 돼요, 소아주!(박력) 그리고 편식하는 진짜 리스주랍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공식 설정이 아닌가요? 그럼 소아의 신 님 경력은 과연...? :D

896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02:26

>>894 ......네...? 소아 죽어요...?(동공대지진)(머엉)

897 리온주 ◆H2Gj0/WZPw (493079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03:39

>>894 .....왜죠? 왜 소아가 죽으려는거죠?

>>895 ㅋㅋㅋㅋㅋㅋㅋ 우...울지 마세요!! 울면 안돼요!! 리스주...!! (눈물 닦아주기)

898 소아주 (0532923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09:37

>>895 앗...! 앗! 그건 리스주가 등 아프잖아요! 안 돼요! ;D... 다치지 않았어요! 리스주 덕분이죠. XD 보는 그대로의 경력이랍니다! 사람도 만나 본 적 없어서 식사 예절도 모르는 어린 아이요! XD

>>896-897 앗... ;D... 아니예요! 죽지 않아요! 나아주웅에에 나중에요! 완전 늙어서요! 한 일만년 지나서요! ;D

899 리온주 ◆H2Gj0/WZPw (493079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16:58

>>898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만년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심이로군요!!

900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22:21

>>897 맨날 저를 울리시는 건 레주잖아요...8ㅁ8(얌전히 받기)(그래도 계속 훌쩍) NMPC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898 괜찮습니다! 소아주께서 털썩 쓰러지시면 아플테니까 제 등이 아픈 게 더 낫거든요!(박력)(???)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이예요! :D 그리고...소아는 어린 아이... 뭔가 보호하고 교육시켜주고픈 아이군요! :) 그리고 나중이라면 정말 다행이네요!

901 소아주 (0532923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26:49

>>899 그렇죠? 안심이죠! XD

>>900 아니요! 저는 리스주가 등이 아픈것도 싫은걸요! :D 리스가 나중에 보호하고 교육시켜준다면 대환영 이예요! XD 가온 파파와 리스 누나네요! XD 정말 나중이죠! XD

그리고 요즘 계속 늦게 잤더니 몸 상태가 다시 안 좋아져서... 이만 자러 가볼게요! XD 모두 좋은 밤 되세요!

902 리온주 ◆H2Gj0/WZPw (493079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28:27

>>900 이 스레는 기본적으로 힐링 일상 스레입니다! 안심하세요!! 리스주..!! (끄덕)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903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38:40

>>901 저는 제가 아픈 것은 괜찮습니다! :)(???) 그리고 리스가 제대로 해줄 수 있을진 잘 모르겠지만...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리스 누나에 소아 동생이니까! XD 아무튼 몸이...ㅠㅠㅠ(토닥토닥) 금방 다시 건강해지시기를 바라며,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D

>>902 안심...안심하기엔 레주께서 아련하게 예고했어요...8ㅅ8(불안 벚꽃 꼬옥)(???)

904 리온주 ◆H2Gj0/WZPw (493079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46:56

>>903 그..그건...극장판 시나리오 특성상....진지한 이야기가...! 짱구 극장판도 일단은 진지한 내용들이라구요!! 어른제국편이라던가..!!

905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0:56:15

>>904 그렇지만 그냥 개그 극장판도 있는데...!8ㅁ8(훌쩍) ㅋㅋㅋㅋ사실 전 시리어스도 좋아해서 괜찮지만요! :)

906 리온주 ◆H2Gj0/WZPw (493079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1:05:07

개그 극장판도 진지할땐 진지하지요...! (끄덕) 물론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하지만..역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것은 어른제국편이었던 것 같아요. 그 다음이 그...일본무사 나오는 전쟁편!

907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1:13:57

>>906 개그랑 시리어스가 공존한다니...?! 모순이예요!8ㅁ8(???) 아무튼 어른제국 편은 정말로 감동이었죠. 사실 짱구 극장판 제대로 본 게 그것뿐이지만요...ㅋㅋㅋㅋ(시선회피)

908 리온주 ◆H2Gj0/WZPw (493079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1:18:31

>>907 아니에요! 개그일땐 개그이고 시리어스할땐 시리어스한 겁니다...! (끄덕) 그리고..그렇군요..! 그럼 언제 한번 일본무사 나오는 편도 보길 바랄게요! 그 편과 로봇아빠 편도 있는데.. 이것도 정말로 명작이에요! 특히 로봇아빠 같은 경우는... 어른제국과 맞먹는다는 평도 많아요!

909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1:25:25

>>908 ㅋㅋㅋㅋ그렇군요...! 그리고...그 일본무사 편이랑 로봇아빠 편은 감동적 명작이라는 평은 들었었답니다! 보고싶다고 생각하긴 했는데...나중에 시간 나면 한 번 봐야겠네요. :)

910 리온주 ◆H2Gj0/WZPw (493079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1:29:33

>>909 저는 두 개 다 봤는데 정말로 감동적이랍니다..! 울뻔 했어요....8ㅅ8

911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1:32:38

>>910 ...레주께서 그 정도시면 저는 100% 울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왠지 기대되네요! :D

아무튼...조금만 더 보고 자려고 했는데 너무 졸려서 글자가 눈에 안 들어오네요...(흐릿) 전 이만 먼저 자러 가보겠습니다! 레주께서도 안녕히 주무시고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912 리온주 ◆H2Gj0/WZPw (493079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01:34:26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913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0:41:55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914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2:59:53

저는 서점에 갔다올 일이 있어서 좀 다녀오겠습니다!

915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5:51:04

외출을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916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7:29:11

스레를 위로 갱신하겠습니다!!

917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8:04:14

갱신합니다!

918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8:13:44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919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9:05:02

밤이 되면 역시 추워지는군요. 으으...!

920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9:09:57

밤이면 춥더라고요...

알바자리 전화하려 했는데 페이지가 갑자기 사라졌..(동공지진)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921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9:21:07

다시 갱신합니다!

922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9:21:48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알바자리라니..? 어어...취업하지 않았었나요? 아사주..? (흐릿) 그리고 리스주도 하이하이에요!! 이어 두 분에게 터치하면서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923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9:29:58

거긴 아니예요....거기서 더 일하면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못 버틸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교회 계열은 무조건 걸러야겠지요.. 일요일에 교회 데려가는 거 보고 손절했어요..

리스주도 안녕하세요..

924 소아주 (0532923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9:35:27

안녕하세요! XD

925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9:46:44

아사주, 소아주, 다들 안녕하세요! 리온주께서는 잘 다녀오세요. :)

그리고 아사주께서는...ㅠㅠㅠ(토닥토닥) 종교는 강요하라고 있는 것이 아닌데 말이예요...

926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9:52:34

소아주도 안녕하세요-

허허... 종교 별로 안 좋아해서요.. 정확하게는 아침 일찍부터 데리고 가고, 늦게 마치고.. 너무 멀고.. 완전 망해서요..

927 소아주 (0532923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9:58:36

리스주, 아사주 안녕하세요!XD
리온주께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XD

종교를 떠나 제 시간 딱딱 맞춰 출퇴근 가능하고 사람처럼 대해주는 직장을 찾아야해요! :D

928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0:08:40

식사를 마친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929 소아주 (0532923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0:21:31

안녕하세요. 리온주! XD

930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0:22:24

>>926 아사주...고생 많으셨어요...8ㅁ8(토닥토닥)

>>927 좋은 저녁이예요, 소아주! XD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928 다시 어서 오세요, 레주! :)

931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0:25:08

두 분 다 하이하이에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932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0:35:51

>>931 저는 잘 보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 리온주께서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933 소아주 (0532923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0:37:45

>>930 좋은 저녁이예요! 저녁 맛있게 먹었어요. 리스주는 어때요? XD

>>931 안녕하세요. 리온주! 잘 보내고 있답니다... 라곤 못하겠어요... 너무 피곤해요. ;D... 영양제를 왕창 샀답니다! 아무래도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D

934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0:41:27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 먹는 중이네요..

저는 돈은 일정 수준 이상만 벌면 되니까. 적게 일해도 좋습니다... 근데 그런 자리가 있을 리가..

935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0:42:50

>>932 저는...서점에 가서 책을 좀 사서 돌아왔어요! 김에 전에 말했던 파스타 뷔페도 조금 다녀왔고요! 점심은 간만에 포식했답니다..!!

>>933 ....(동공지진) 으아아아! 괜찮으세요?! 소아주?! 비타민제를 많이 드세요! 비타민제를...!!

>>934 ...그런 일자리..꿈과 같은 일자리...(주륵)

936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0:54:42

포식포식...

꿈의 일자리...

937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0:55:49

.....꿈의 일자리이기에 꿈에서만 볼 수 있다는 전설도...(??

938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02:20

크아아악...(흐려진다)

939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02:56

>>933 저녁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예요, 소아주! XD 저는...그저 그렇게 먹었답니다. 그보다 피곤하시다니...! 소아주, 괜찮으세요...?8ㅁ8(토닥토닥)

>>934 어, 언젠가 그런 일자리를 찾으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아사주...!8ㅅ8(토닥토닥)

>>935 와아아...서점에, 파스타 뷔페라니...완전 즐거운 하루였겠네요! 부러워요...ㅠㅠㅠ

940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11:00

>>938 으아아아! 소멸되면 안돼요!! 아사주....!! 8ㅅ8

>>939 ㅋㅋㅋㅋㅋㅋㅋ 즐겁다기보다는... 음.. 서점에는 계발서 같은 것을 사러 간지라..(흐릿) 뷔페 자체는 맛있었습니다..!! 4그릇 비우고 디저트 깔금하게 먹고 돌아왔어요!

941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20:46

(이미 스러져 재밖에 없다)(이젠 재도 날아갈 듯)

942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22:00

>>941 으아아아! 아사주...!! (복구 시도)

943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22:19

>>940 계발서...요? 음...음...그래도 서점 나들이는 부러운데 말이예요... :) 아무튼 뷔페는 정말 맛있었겠네요!

944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23:31

>>941 아사주께서는 어째서 재가 되신 거예요...! 이번엔 저 아무것도 안 불태웠는데...!8ㅁ8(부활 마법)

945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29:14

>>943 ㅋㅋㅋㅋㅋㅋ 조금 필요한 책이 있어서요. 그래서 서점을 간 김에 구입했답니다! 없는 줄 알았는데 찾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그렇습니다..!! 그리고...뷔페는....(끄덕(엄지척) 간만에 파스타 실컷 먹었어요!!

946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40:32

(부활을 거부한다)

파스타.. 부러운데 영 저는 땡기진 않는 느낌..? 어째서지..?(파스타 맛집을 안가봐서 그렇다 카더라)

947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45:29

으아아아아! 부활하세요! 어서!! (부활석 가져가기)

948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47:16

캬아아아악.. 고통스러운 현세에 끌고오려 하다니이.. 저는 라온하제 입주권을 가지기 직전까지 갔는데에에(통곡)

949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47:20

>>945 그렇군요. 찾으신 거 축하합니다, 리온주! 그리고...파스타 맛있게 실컷 드신 것도 축하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맞잖아요.ㅋㅋㅋㅋ

>>946 부활 거부라니...8ㅅ8 그럼 여기 부활 주문서를 놓아둘테니 부활하고 싶으실 때 부활하시길 바래요, 아사주...(부활 주문서 놓아두기) 그리고 지금은 파스타가 안 땡길 수도 있죠. :)

950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48:13

>>948 후후후...아무데도 못 가요! 어딜 혼자서 가려고...! (씨익(사악(흑막미소(나쁜레주포스)

>>949 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뷔페는 행복했습니다...!! (덩실덩실)

951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51:08

>>950 축하해요, 리온주. :D

한 분은 행복해하시고 한 분은 통곡하시는 군요...(흐릿)(일단 팝그작)(???)

952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5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상황이 어쩌다보니...!

953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2:00:41

흐아아악... 나쁜레주다.. 나쁜레주...

954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2:07:33

혼자만은 못 갑니다!! 혼자만은 못가요...!! (광기(??)

955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2:16:00

(팝그작)

956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2:18:33

(사이다 내밀기)

957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2:24:12

으아아아악.. 나쁜 레주 때문에 못 갔어요.. 이걸 제보해 버릴 거예요! 버릴 거에오..

958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2:25:17

후후후.....저보다 먼저 라온하제로 가다니..! 용납 못합니다..!! (??

959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2:33:01

>>956 (꾸벅)(사이다 쪼르륵)(콜라 내밀기)

(다시 팝그작)

960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2:38:53

>>959 (꾸벅(콜라 받기(쪼로록)

961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2:55:38

>>960 (빤히)(더 열심히 사이다 쪼르륵)(???)

아무튼 문득 든 생각인데 아사주랑 레주랑 같이 라온하제에 가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

962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2:59:10

그럼 리스주와 밸린주, 소아주도 같이 데려가야겠군요..!!

963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3:09:53

>>962 바이바이~ :D(슬쩍 빠지기)(손 흔들흔들)(해맑)(???)

964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3:11:1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어디로 도망가세요!!

965 아사주 (515266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3:24:07

다들 같이 가는 거예요..?(붙잡)

966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3:30:10

>>964 깊은 숲 속으로요...?(아련)(???)

>>965 쨔잔! 그건 가짜 리스주였습니다!ㅋㅋㅋㅋ(???)

967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3:34:22

ㅋㅋㅋㅋㅋㅋㅋ 왜 깊은 숲 속으로 가세요!! 갑시다! 갑시다! 라온하제로!! (??

968 소아주 (0532923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3:41:21

라온하제로 가는건가요? XD

969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3:42:35

네! 갑시다! 갑시다! 라온하제로!! (???)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970 소아주 (0532923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3:44:44

안녕하세요. 리온주! 일 보고 왔더니 라온하제로 가는군요! XD

971 리스주 (7671625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3:48:22

>>967 엄마가 할머니께 케이크를 가져다드리라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전 가야해요!(???)(아무 말)

>>968 소아주 다시 어서 오세요! :D 그리고 라온하제에 조심히 가세요!ㅋㅋㅋㅋ(손 흔들흔들)(???)

972 소아주 (0532923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3:49:05

>>971 같이 가는 거예요. 리스주! XD

973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3:55:16

>>971 ㅋㅋㅋㅋㅋㅋㅋ 가면 늑대가 나올지도 몰라요!! 위험해요!! (흜)

974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0:03:13

>>972 저는...엄마의 심부름이 있기 때문에 가지 못해요... 그러니까 제 몫까지 가시는 거예요, 소아주! :D

>>973 흜은 뭐죠?!ㅋㅋㅋㅋ 꽃밭에만 안 가면 괜찮을 거예요! 그리고 늑대가 나온다고 해도 저에게는 무기가 있기에 괜찮습니다! XD

975 소아주 (9289305E+5)

2019-04-12 (불탄다..!) 00:05:33

>>974 리스주가 가지 않으시면 저도 가지 않을거예요! XD

오늘도 소아주는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 :D

976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0:12:03

>>974 그리고 그 늑대가 지나가는 가온이었다던가....(??)

>>975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977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0:19:49

>>975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면 감동이지만 소아주께서는 즐겁고 행복한 라온하제에 가셔야 해요...!8ㅁ8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XD

>>976 그렇다면 더더욱 위험하지 않겠네요. 가온이가 저를 해치거나 잡아먹을리가 없으니까요? :D

978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0:20:36

>>977 그리고 평범하게 라온하제로 납치해버리는 것이죠..! (??

979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0:31:06

>>978 ...전혀 평범하지 않은데요?! 납치가 평범한 일인 건가요?!(동공대지진) 저는 순순히 납치당하지 않을 거예요! 해보실테면 해보시죠!(박력)(???)

980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0:32:30

>>979 물론 실제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할머니댁까지 무사히 데려다 주겠지요..!!

981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0:43:38

>>980 하지만 늑대의 말은 들으면 안 된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무사히 갈 지, 어떨지는 모르는 것이죠!ㅋㅋㅋㅋ(끄덕)(???)

982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0:48:32

>>981 가온:저..저는 은호님의 이름을 걸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983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0:59:03

>>982 ㅋㅋㅋㅋ은호 님의 이름까지 걸다니...! 으윽, 그럼 이번엔 한 번만 믿어볼지도요...?(시선회피)

아무튼...스레를 터뜨리고 싶은데 될 지 모르겠네요. 방금 또 졸아버려서...ㅋㅋㅋㅋ(흐릿)

984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1:04:29

피곤하시면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그것은 리스주의 몸이 이제 제발 쉬게 해주세요 주인님... 하는 거란 말이에요..! 8ㅅ8

985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1:14:47

>>984 하지만 저는 나쁘고 스스로에게 가혹한 주인님! 그렇기에 쉬지 않습니다! XD(당당) ㅋㅋㅋㅋ그런데 진짜로 자기에는 양심에 찔려서... 잠 깨우고 있답니다. 덕분에 조금 정신이 들었어요. :D

986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1:15:43

(동공지진) 몸이 슬퍼할지도 몰라요...!! 쉴때는 쉬어야 한다구요!! 피곤할땐 자야죠...!! (흐릿) 일단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리스주!

987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1:21:34

>>986 사실 레스가 얼마 안 남아서 터뜨리고 싶다는 생각도 있고... 공부도 해야하고 그러니까요. 아침 일찍 일어나야 되긴 하지만... 아무튼 걱정 감사합니다, 레주! XD 그리고... 제 몸은 제가 잘 달래줘야겠죠, 아마?(???)

988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1:24:51

그런 리스주를 위해서 내일은 초콜릿을 먹어서 몸을 달래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아무튼..이번 이벤트는... 다음 판 제목에도 나와있네요. 정확한 룰은 토요일에 설명하겠지만요!

989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1:28:36

>>988 커피로 더 가혹하게 굴려고 했는데...(시선회피)(???) 아무튼...네, 확인했었습니다. 사실 너굴맨 전적도 있는지라 큰 기대는 안 하지만요...ㅋㅋㅋㅋ 아무튼...화이팅이예요. :)

990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1:29:58

>>989 이번에는 너굴맨이 아니라 럭키맨이 나올지도 모르지요...!! (??) 그리고 가혹하게는 안됩니다..!!

991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1:34:15

>>990 글쎄요...? 과연...?ㅋㅋㅋㅋ(흐릿) 그리고 안 되긴 뭐가 안 되나요? 그렇게 최선을 다해도 좋은 결과가 나올까, 말까인데 말이예요. 안 그런가요? :)

992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1:35:30

>>991 하지만 너무 가혹하게 하면 오히려 능률이 떨어진다구요...!! 적절한 휴식은 필수입니다..!!

993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1:37:17

>>992 어차피 제 몸이잖아요? 지금 이렇게 참치에 올 정도로 놀기도 하고 말이예요. 그러니까 괜찮을 겁니다. 어차피 말이예요. :)

아무튼...얼마 남지 않았어요.

994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1:37:44

......어차피라는 것이 괜히 신경쓰입니다..(흐릿) 얼마 남지 않았다... 이 판의 운명 말인가요?

995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1:42:28

>>994 신경쓰실 필요 전혀 없으실 거랍니다, 스레주. 적어도 저는 말이예요. :) 그리고... '운명'이라는 단어까지 쓰일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네, 그렇습니다. 이제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

996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1:44: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얼마 남지 않았지요! 앞으로 5개!

997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1:49:38

그리고 4개. 운명을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이네요. :)

998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1:50:36

뭐..다음 판은 이미 있지만 말이에요!! (끄덕)

999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1:51:57

>>998 네, 그건 그렇죠.(끄덕) 아무튼...이제 곧 스레주께서도 주무시러 가시겠네요. 매번 2시에 들어가셨으니까요.

1000 리온주 ◆H2Gj0/WZPw (7543697E+5)

2019-04-12 (불탄다..!) 01:54:19

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더 길게 있었을 때도 있긴 했지만요!! 아무튼 1000입니다!

1001 리스주 (3715357E+6)

2019-04-12 (불탄다..!) 01:56:23

>>1000 그래도 3시를 넘은 적은 없으셨잖아요. 거의 4시까지도 말이예요.

아무튼... 펑입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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