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3002270> [all/생존/이세계/탈출]Hidden Myth Tales - 시동편(임시) :: 78

나무삼 ◆3XHEndjbhM

2019-03-19 22:31:00 - 2019-03-21 07:20:22

0 나무삼 ◆3XHEndjbhM (7538845E+5)

2019-03-19 (FIRE!) 22:31:00

#고어적인 묘사 다수 산재

#진행 기간은 약 10달

#이 어장은 Hidden Myth Tales의 임시어장이자 세계관을 공유하는 모든 어장의 임시어장이다.

#이 보트에서 풀리는 설정은 모두 캐릭터는 모르는 것으로 한다.

#설정에 대한 의견과 질문은 항상 받는다.

#모두 룰을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하자

23 나무삼◆3XHEndjbhM (5312607E+5)

2019-03-20 (水) 15:03:52

>>20 후천적으로 원더러가 되는 경우도 많다. 조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21 능력치의 상한은 없음. 컨셉이 신인류실험이라 어떤 방식도 ok

>>22 어떻게 될까! 교내가 안전할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24 이름 없음 (3126731E+5)

2019-03-20 (水) 15:05:46

>>23 교내... 일진이나 양아치나 잠재적으로...

25 나무삼◆3XHEndjbhM (5312607E+5)

2019-03-20 (水) 15:08:36

>>24 아직 공개는 불가능하지만 있을 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26 이름 없음 (9272524E+5)

2019-03-20 (水) 15:18:39

초반의 스테이터스 판정은 다이스에 달린 것이라, 원더러 간에 격차가 많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령, A가 저다이스 행진이라면 B는 다이스가 전부 좋게 나온다거나... 혹시 이러한 격차를 즐일 방법이 있을까요?

27 나무삼◆3XHEndjbhM (5312607E+5)

2019-03-20 (水) 15:26:15

>>26 그 부분은 초반 진행에 대한 보정으로 해결할생각. 소수인원만 진행할거라 격차는 크게 하지 않을생각이다. 그리고 생존이 메인인지라 참여율에 따른 격차는 있을거야.

28 이름 없음 (6511052E+5)

2019-03-20 (水) 15:32:07

아래 목록중에 1000으로 불가능한거 있어?

아이템 습득
특기 습득
NPC의 원더러화

29 나무삼◆3XHEndjbhM (5312607E+5)

2019-03-20 (水) 15:39:45

>>28 노올랍게도 전부 가능. 진짜 근간에 관련된것 (ex:관리자가 되게 해줘)만 아니면 가능. 대신 언제 이루어질지는 불명이다.

30 나무삼◆3XHEndjbhM (5312607E+5)

2019-03-20 (水) 16:17:26

나무삼!

31 이름 없음 (3975981E+5)

2019-03-20 (水) 16:46:41

ㅋㅋㅋㅋㅋㅋ이거 뜬금없는데 나무삼은 무슨 뜻이야?

32 나무삼◆3XHEndjbhM (5312607E+5)

2019-03-20 (水) 17:03:15


<불교>

[같은 말] 나무삼보(불(佛), 법(法), 승(僧)의 삼보에 돌아가 의지함).

고마워요 네이버! 개인적으로는 인살어적으로 쓰는거지만

33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17:10:30

원더러에 대해서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원더러가 된 이후엔 수많은 특기들을 얻는 대신, 무언가 한 가지 가장 소중한 것을 반드시 잃어버리게 된다.』

라고 하였는 데, 혹시 시트에서 그 소중한 것을 적게 되는 것인가요?

34 나무삼◆3XHEndjbhM (5312607E+5)

2019-03-20 (水) 17:21:06

>>33 노오옵. 언젠가 잃게 된다는거지 무조건 되는 순간 잃어버리는게 아니야. 진행중에 순서관계없이 진행상태에 따라 잃게된다.

35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17:25:03

>>34 선한 자이든, 악한 자이든, 그 중간에 서 있는 자이든 모두가 잃는 것은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군요.

36 나무삼◆3XHEndjbhM (5312607E+5)

2019-03-20 (水) 17:42:16

>>35 그런의미.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반드시 있거든.

37 나무삼◆3XHEndjbhM (5312607E+5)

2019-03-20 (水) 17:43:33

일단은 플레이어의 자율성을 최우선으로 할 생각. 원하는 설정이 있다면 말해주면 같이 생각해보자.

그리고 100으로 소원빌때 스킬이나 아이템은 이름과 효과를 명시하자고. 너무하다 싶으면 칼질해야하니까.

38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17:57:22

혹시 교내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을 때의 장점과 단점이 있을까요?

39 나무삼◆3XHEndjbhM (5312607E+5)

2019-03-20 (水) 17:57:31

>>37 왜 100이지... 1000이야 1000

40 이름 없음 (4860885E+5)

2019-03-20 (水) 18:29:26

1000으로 사자소생이 가능할까..?

41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18:32:48

>>40 >>6... 흑흑...

42 이름 없음 (4860885E+5)

2019-03-20 (水) 18:35:22

>>41 오 갓...

43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18:36:59

혹시 꼭 살리고 싶은 NPC가 있다면, 다른 원더러(참여자)들을 설득해서 함께 싸우는 것이 좋을 지도 모르겠군요.

44 이름 없음 (4860885E+5)

2019-03-20 (水) 18:40:55

>>43 소중한 사람이 생길경우 >>34가...

45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18:43:32

>>44 『가장 소중한 것 중 하나』라고 하니까요. 꼭 사람으로 한정되니는 않을 것 같아요.

46 나무삼◆3XHEndjbhM (011731E+57)

2019-03-20 (水) 18:59:40

죽으면 죽는거니까. 나무삼.

솔직히 참가 캐릭토끼리 연인이 된다면 별로 일 없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럴일 없을지도 모르지만 NPC에 치일경우엔 어떻게 될지 장담못하겠다.

47 나무삼◆3XHEndjbhM (3379378E+5)

2019-03-20 (水) 19:03:24

아 질문 보는게 늦었다.

>>38 추가효과라... 대체로 없을것같긴 하지만 호감도가 존재하는 NPC라면 성격에 따라서 세력호감도 스택에 가산이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원이 보장되지.]

48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19:03:30

>>46 세상에, 원더러가 짊어지는 일종의 저주라고 할 수 있군요. (아찔)

49 나무삼◆3XHEndjbhM (3379378E+5)

2019-03-20 (水) 19:04:50

>>48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뭐 세계관상 약해도 얄짤없지만.

50 나무삼◆3XHEndjbhM (3379378E+5)

2019-03-20 (水) 19:07:44

집입당벽을 낮출생각이라 혹시해서 말해주지만 신원이 보장되는건 의외로 중요한거야. 생판 남이 "같이 가자"고 말하는거랑 10년지기가 "같이 가자"고 하는건 말의 무게가 다르니까.

51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19:08:22

>>49 누구 하나 암살하려면, 원더러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도록 유도하면 효과 직빵이겠네요.

52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19:09:18

>>50 하긴, 그 동안 쌓인 신뢰의 문제도 있네요. 타당하군요.

53 나무삼◆3XHEndjbhM (3379378E+5)

2019-03-20 (水) 19:37:53

>>51 ...!!!(예상외)
대체로 납치된 상황이라 대체로 날이 서있을지도 모르는데다 대체로 멘탈을 다깨볼 생각이거든

54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19:42:51

>>53 생각은 못 하신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메타플롯적인 전술이라면 웃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성인이라도 견디기 힘들 상황인 데 고등학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지요. 납득이 갑니다.

아무래도 직접 그 날이 선 반응을 받는 참여자 분들의 입장에서는 꽤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요.

55 나무삼◆3XHEndjbhM (3379378E+5)

2019-03-20 (水) 19:48:37

>>54 그래서 계속 말해주는거야. 혹시라도 나중에 아... 이건좀... 같은 상황이 나와도 괜찮도록. 그리고 날 탓하면 탓할수록 더 즐거워질 뿐이지. 액재료를 뽑느냐 다갓의 가호를 얻느냐는 온전히 참가자들의 몫이야. 운과 실력으로 내 계획을 뚫고 해피엔딩을 맞느냐, 아니면 그대로 배드엔딩을 맞느냐. 모든건 다갓만이 알겠지...

56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19:53:04

>>55 즉, 『가능성은 답을 알고 있다』로군요. (깨달음)

57 나무삼◆3XHEndjbhM (4153475E+5)

2019-03-20 (水) 20:00:56

>>56 이그젝틀리!!! 냥식이의 센스에 그만 선생님이 특가 9900원에 산 셔츠를 찢어버리고 말았잖니!!

58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21:06:01

잘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회복이 어려운 『가능성』을 1001을 통해 회복하는 것도 비장의 수단이겠네요.

59 나무삼◆3XHEndjbhM (3263134E+5)

2019-03-20 (水) 21:16:37

>>58 가능성이 사라지면 그 자체로도 하드난이도가 될테니까.

궁금한게 있으면 어서 말해주면돼. 물어보지 않는건 겪기 전까지는 절대 안알려준다.

60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21:20:57

>>59 『물어보지 않는건 겪기 전까지는 절대 안 알려준다.』
오우야... 하얀 글씨로 뒷통수 맞은 것이 원투데이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학생회와 생존 연합은 정확히는 어떠한 관점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인가요?

61 나무삼 ◆3XHEndjbhM (3263134E+5)

2019-03-20 (水) 21:25:51

>>60 정확히는 이념의 차이. 학생회같은 경우는 이상적인 민주주의자고 생존 연합은 개인주의자. 다함께 탈출하자는 학생회와 힘있는 사람만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존 연합. 뭐 본스레에 가선 생존 연합이 아니라 불량아 단체정도로 바뀔 수 있어.

간단히 말하면 어떤 경우에도 불살을 추구하는 캡틴 아메리카와 그것이 옳은 일이라면 희생을 감수하는 퍼니셔같은 단체. 물론 위험도는 누가 더 높다고 말해줄 수 없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성향은 바뀔 수 있으니까 말이야.

62 이름 없음 (8186413E+5)

2019-03-20 (水) 21:26:00

장비, 기타 아이템의 입수 루트는 어떻게 되나요?

63 나무삼 ◆3XHEndjbhM (3263134E+5)

2019-03-20 (水) 21:28:46

>>62 전투/제작/퀘스트/테일즈의 변덕 등등 수많은 루트가 있다. 장비아이템은 방어구/무기 정도로 하나씩 메인장비 하고 특수효과 장신구 등은 최대 10개까지 가능하게 할 예정. 물론 준다고는 안했지만.

64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21:28:58

>>61 물론 서로 단점도 안고 있겠지만, 의외로 학생회나 생존 연합 둘 모두 나름대로의 합리적인 주장이 있었군요.
D&D 성향으로는 질서적 단체(학생회)와 혼돈적 단체(생존 연합) 간의 이념 다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러한 둘의 이념은 꽤나 흥미로울 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생존 연합이 단순히 일진 서클이 된다면 저로서는
선을 긋고 거리를 두고 싶은 마음이 무척 커질 것 같기는 하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나무삼 ◆3XHEndjbhM (3263134E+5)

2019-03-20 (水) 21:31:36

>>64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해당하는 위치의 조직만 바꿀 생각이니까. 학생회에 표상이 있다면... 말 안해도 알지?

66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21:32:01

현재 학생회와 생존 연합 둘 모두 원더러의 특징과, 그 정체를 특정하게 된다면 서로의 세력에 권유할 가능성은 높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다이스에 따라서는 오히려 원더러들이 양 측으로부터 경계의 눈초리를 받게 될까요?

67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21:32:59

>>65 표상... 고결한 학생회장이라고 하는 시도 카오리일 가능성이 크겠군요.

68 나무삼 ◆3XHEndjbhM (3263134E+5)

2019-03-20 (水) 21:35:14

>>66 원더러가 있다는 것 자체는 비밀이 아님. 더 정확히는 [특별한 인간이 있다]정도. 알게된다면 권유할 가능성은 있어. 정치적인 이유든 무엇에서든. 하지만 그 둘에게 신뢰를 받느냐 마느냐는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달려있다. 그걸 위한 세력 호감도이기도 하고.

언제 한 번 위키 만들어 봐야할듯. 주말에는 통으로 쉴 수 있겠지... 다음주중에는 대답이 조금 느려질 예정이야. 개인적인 사정으로.

69 나무삼 ◆3XHEndjbhM (3263134E+5)

2019-03-20 (水) 21:39:45

>>67 노놉. 확신은 하지 않는게 좋아.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까. 내가 말한건 교내의 다른 조직에도 표상은 있을 수 있다는거야. 한사람이라고는 단 한번도 말 안했다.

70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21:40:28

>>68 『특별한 힘』이라는 것을 가진 점은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이로군요. 과연, 어떠한 이유로든 권유는
받겠지만 신뢰를 받는가는 각 원더러들의 행적에 따르는 것이군요. 이러한 판단이 합당하기는 하지요.

주말에는 느긋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도 기대 중입니다.
다음 주에는 바쁘시군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주세요!

71 나무삼 ◆3XHEndjbhM (3263134E+5)

2019-03-20 (水) 21:41:16

>>70 소문은 돌고 도니까 말이야~

72 이름 없음 (1171505E+5)

2019-03-20 (水) 21:42:03

>>69 표상이 여럿일 수 있다는 것이군요. 오우야... 교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원투 세트가 아닌 데요?

73 나무삼 ◆3XHEndjbhM (3263134E+5)

2019-03-20 (水) 21:47:22

>>72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 표상의 호감도도 일단은 게임같은 분위기 때문에 넣은거고. 원한다면 독고다이로 10층 전부 돌파하는 것도 일단은 가능. 일단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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