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2919969> ❁❁❁❁상황극판 잡담스레❁❁❁❁ :: 1001

(슬금슬금)

2019-03-18 23:39:19 - 2019-08-03 15:27:30

0 (슬금슬금) (0298124E+5)

2019-03-18 (모두 수고..) 23:39:19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situplay>1538373685>888의 링크

804 이름 없음 (5083085E+5)

2019-07-05 (불탄다..!) 21:13:33

캡쳐 보여줘? 아니 이건 진짜 올리면 캡틴들 뒷목 잡고 바로 옆동네 따지러 갈 정도인데

805 이름 없음 (8924927E+5)

2019-07-05 (불탄다..!) 21:15:37

근데 그 짜가 캡쳐본 말이야.. 더럽게 정성스럽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 날짜 말이야. 그거 제목수정으로 적절한 시기로 바꾸어놓았더라고ㅋㅋㅋㅋㅋㅋ그 캡쳐본 올린 날짜랑 다르더라. 어그로도 참 정성스레 끌어요

806 이름 없음 (2835968E+5)

2019-07-05 (불탄다..!) 21:15:52

캡쳐 올리면 다른 이야기 하려고 들른 사람도 어쨌든 보게 되니까 그건 피하자.
볼 사람은 옆동네 가서 스레 찾아보는 쪽이 나을 듯.

807 이름 없음 (8924927E+5)

2019-07-05 (불탄다..!) 21:16:49

심지어 시간도 적절하게.

캡쳐본 붙잡고 한 번 온 스레 다 정주행해봐서 알아.

808 이름 없음 (532853E+55)

2019-07-05 (불탄다..!) 21:17:36

(문득 스쳐지나가는 과거의 기억)

situplay>1520127811>62-67

이건 단지 시작일 뿐이었나...

809 이름 없음 (1484284E+5)

2019-07-05 (불탄다..!) 21:22:55

일단 가만히 옆동네 상황을 보고 있다가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016년 노을진 스레에서 제가 뛰었던 첫 스레가 나와서 못다말 개념으로 가서 인사나 드릴까 해서 찾아갔습니다. 말 그대로 저는 당시에 그냥 오랜만에 보니까 인사나 드릴까 해서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그 스레의 이야기를 했었지요. 사실 못다한 이야기가 길어지기도 해서 조금 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뭔가 방향이 바뀌어가더군요. 솔직히 안 끼이려고 했고 그냥 한숨이나 쉬다 보니 싸움도 났었습니다.

못다한 말이나 할까 해서 찾아간 스레였건만 점점 내부에서 이상한 결탁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거기에 따라달라는 무언의 압박도 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진짜 제대로 싸움이 났고 저는 그 이후에 바로 그곳을 나가버렸습니다. 그 전에 실망하고 나가버렸던 이들과 똑같이요. 그것이 2016년 초였습니다. 그 후로 3년이나 지나버렸네요. 그 후 3년간 그 누구와도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지도 않습니다. 그저 조용히 과거의 저 자신에 대해서 반성을 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스레를 공평하게 이어가려고 했고 누구보다 공정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이미 과거에 잠깐 있었던 일이기에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되겠거니 생각을 했지만... 결국 3년전에 자신과 연결이 있었던 것을 이야기해서 저를 비난하게 하려는 모양이네요. 그래도 잘못은 잘못이니까요. 그때 그런 목적이었다고는 하나 거기를 이용한 것은 사실이니 그 점은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밴드에 대해서는 정말로 모르는 일입니다. 저는 그 이후로 그 누구와도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으니까요.

810 이름 없음 (2032715E+5)

2019-07-05 (불탄다..!) 21:28:45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중이야...

811 이름 없음 (7893414E+5)

2019-07-05 (불탄다..!) 21:30:42

저 싸움판에서 어떻게든 냉정을 찾은 날 칭찬해줘...

>>789 내 생각인데 전에 노을진스레 라인이라면서 가짜 증거 들이민 어그로 있었는데 걔가 걔인 듯.

812 이름 없음 (2032715E+5)

2019-07-05 (불탄다..!) 21:32:06

>>811
쉽지 않은 일인데 고생했어!(둥기둥가(?

813 이름 없음 (2835968E+5)

2019-07-05 (불탄다..!) 21:33:20

>>809 솔직히 지금 머리가 돌아가다 멈춘 느낌이라 이해는 잘 안 되는데 어쨌든 동조는 안 했고, 이후로 연락을 하지도 않았고, 밴드 관련도 일 없고, 스레 운영에 노력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나?
그럼 나는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

814 이름 없음 (520212E+45)

2019-07-05 (불탄다..!) 21:34:03

>>809 >>813과 동감이야 그걸로 됐어.

815 이름 없음 (1209006E+5)

2019-07-05 (불탄다..!) 21:34:38

안녕하세요, 로즈 스레의 스레주입니다. 옆동네의 이야기에 대하여 입장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3년의 공백이 있어 그때의 상황을 떠올릴 수 없기에 횡설수설 하는 감이 없잖아 있을 수 있습니다.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약하자면, 음...노을진에서 만났던 것은 맞습니다.
그 당시 저는 스레딕에 이제 막 적응을 시작하던 미숙한 스레주였으며, 스레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만 도성주, 그러니까 벨타자르주께서는 로즈 스레에 참여하시며 커넥션을 계속 요구하였습니다. 결탁과 요구. 연플을 향한 압박. 윗글께서 쓰신 설명과 같은 행동에 결국 해당 카카오그룹은 어떠한 연락처 공유도 없이 폭파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내부의 분열로 인하여 노을진 스레로 인해 만들어진 연락처는 머잖아 폭파되었고, 이후 카카오그룹의 서비스 종료로 현재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또한, 그 당시 어린 생각으로 감히 씻지 못할 죄를 저지른 사실도 사죄드립니다. 3년 전 아주 잠시간 있었던 일이었지만 이것이 이렇게 되돌아 올 줄은...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또한, 2016년 초반을 제외하고는 밴드나 오픈채팅 등, 어떠한 연락도 하지 않음을 밝혀드립니다.
과거 참치에 올라온 밴드에 대한 것은 저도 잘 모르는 일입니다. 그땐 대형스레를 시기했기에 벌인 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죄송합니다.

816 이름 없음 (1484284E+5)

2019-07-05 (불탄다..!) 21:35:30

>>813 네. 당시 요구에는 스레에서 편의를 봐달라, 커플이 되려는 것을 눈감아달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달라. 그런 식의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싫었고 그 관련으로 결국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와버렸고 그 이후로는 그냥 조용히 스레를 이끌고 뛰고 싶은 스레를 조용히 뛰고, 과거의 그랬던 저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공정하게 공평하게 철저하게 스레를 이끌려고 했습니다.
어지되었건 그런 과거는 존재하니...그 점은 정말로 죄송합니다. 3년 전 일이라고는 하나 사과하겠습니다.

817 이름 없음 (880646E+52)

2019-07-05 (불탄다..!) 21:39:20

(대충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하는 짤)

818 이름 없음 (532853E+55)

2019-07-05 (불탄다..!) 21:46:45

나도 자세한 정황은 아직 따라잡는 중이긴 한데...
>>809, >>815에 대해서는 나도 >>813과 같은 입장이라 말해둔다... (끄덕)

819 이름 없음 (2032715E+5)

2019-07-05 (불탄다..!) 21:47:08


뭐 농담이고...
3년 전 일이라면야 뭐... 옆동네 어그로하고 다르게 다들 많이 반성하고 계신 것 같고...
>>813 의견이랑 비슷한 생각이야 나도.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지. 한순간에 앗하는 사이에 저지를수도 있고.
하지만 그걸 뿌리치고 나와서 노력한다는 점이 >>809, >>815랑 옆동네 어그로의 차이라고 생각해.
솔직히 난 두 참치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로.
아무리 과거라고는 해도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말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든. 과거니까 묻어둘 수도 있는데 솔직하게, 정직하게 말하고 사과하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 응.

820 이름 없음 (520212E+45)

2019-07-05 (불탄다..!) 21:50:31

맞아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지금도 엄청나게 까이고 있는 어그로와 두 레더의 차이는 스스로르 반성하는 거니까. 자기 잘못을 솔직하게 말하고 사과하고 이제 더 이상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거야.

821 이름 없음 (880646E+52)

2019-07-05 (불탄다..!) 21:52:26

내가 지금 저걸 보고 마냥 웃을 수가 없다. 초등학교때 이렇게 쓰면 무섭겠지? 하는 쿨찐이었던 시절 생각남

822 이름 없음 (1209006E+5)

2019-07-05 (불탄다..!) 21:54:20

못난 사람을 품어주셔서 감사하고 한없이 죄송합니다. 현재에도, 앞으로도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823 이름 없음 (1484284E+5)

2019-07-05 (불탄다..!) 21:56:41

뭐라고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더욱 철저하게 반성하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824 이름 없음 (532853E+55)

2019-07-05 (불탄다..!) 22:09:37

>>819-820 맞아맞아...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누구에게나 못난 사람이던 시절은 있지 않을까... 정신 못 차리고 계속 못난 사람으로 남아서 못난 짓 하는 경우가 진짜 문제지.

825 이름 없음 (9357962E+5)

2019-07-05 (불탄다..!) 22:28:48

옆동네 이야기가 나와서 봤더니 이게 뭔... (할 말을 잃음.)

826 이름 없음 (4391467E+5)

2019-07-05 (불탄다..!) 22:38:12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알기 쉽게 정리해 줄 사람?

827 이름 없음 (520212E+45)

2019-07-05 (불탄다..!) 22:41:51

>>826 여기 참치 사람 많던 시절(2018년)에 스레마다 시비 걸고 다니던 사람이 있었는데 캔드민이 원래 상판 이용하던 유저랬거든.
그리고 옆동네에서 지금 전부터 계속 어그로 끌던 사람이 그 캔드민이 말한 상판 이용하던 유저였고, 뭐냐 전에 노을진 스레 라인이라면서 가짜 라인 가져왔던 그 인물과 동일인물이였고 여기 스레에서도 참가해서 스레주가 계속 스레 안, 밖으로 사과하게 만들던 사람이 탈탈탈 털렸어.

828 이름 없음 (2164972E+5)

2019-07-05 (불탄다..!) 22:48:52

나도 머리가 돌아가다가 멈춘 느낌이다. 뻘하게 드는 생각이 있는데 그럼 여기랑 옆동네 방식으로 상황극 할 수 있으면서 익명 아닌데는 없는건가? 쟤는 그냥 친목질이
좀 고팠던 어그로인가 단순 어그로인가?
기어이 연락처 공유하려고 하는게 좀 그렇다.

829 이름 없음 (2164972E+5)

2019-07-05 (불탄다..!) 22:50:37

아.. 타이밍.. 미안..

830 이름 없음 (8924927E+5)

2019-07-05 (불탄다..!) 22:52:22

옆동네 사건 요약

1. 일단 4명으로 추정되는 어그로들이 레스 및 스레 도배하면서 깽판을 치고 있던 중.

2. ㅇㅅㅎㅈ ㄴㄹ 스레의 스레주(ㅈㅎ주)가 갑자기 변명과 함께 조기엔딩을 낸다더니 오픈카톡 링크 내밀면서 여기서 인연 이어가자 함. 레스주들이 아아니 레주 연공은 안 돼요! 하니까 헉 몰랐어요ㅠㅠ 자동암호라서 못지우겠는데ㅠㅠ 시전함. 당시 레스주들은 실수라고 믿은 듯.

3. 그런데 이 연공 이슈가 옆동네 잡담판까지 옮겨가서 거기 사람들이 ㅂㅈ주=ㄷㅅ주 및 ㅂㅈ주와 ㅈㅎ주 친목 의혹 제기함. 커미션 그림이 증거.

4. 그런데 그것이 진짜였습니다. 옆동네 운영자가 직접 스레 세워서 확인시켰고, 심지어 ㅈㅎ주는 자기 스레에 자폭함.

5. ㄷㅅ주=ㅂㅈ주=참치 ㅊㅋㅅ주는 일단 확실. 또한 예전에 참치에 짜가 카카오그룹 사진 가져온 어그로인 듯. ㅈㅎ주와는 오래 친목질한 듯.

6. 결국 운영자가 세운 스레에서 둘 다 각종 인신공격을 하며 발악하다 1000스레 채움.

일단 내가 아는 흐름은 이래. 초성 불쾌하면 미안(._.

831 이름 없음 (689708E+56)

2019-07-05 (불탄다..!) 22:56:11

>>830 알기 쉽게 요약해 줘서 고마워!

832 이름 없음 (8924927E+5)

2019-07-05 (불탄다..!) 22:57:53

1000스레래 레슨데....(창피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야 ;>!!!

833 이름 없음 (532853E+55)

2019-07-05 (불탄다..!) 23:04:50

>>827 >>830
정리하느라 고생했어!

834 이름 없음 (8924927E+5)

2019-07-05 (불탄다..!) 23:09:31

그나저나 안쪽 잇몸이랑 이빨 사이에 뭔가 얇고 넓고 딱딱한 게 푹 들어가 끼었어ㅠㅠㅠㅠㅠㅠㅠ자꾸 아프고 깔딱거리는 거 겨우겨우 빼니까 피나고 얼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지금 혼자라서 하소연할 사람 없는데 위로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

835 이름 없음 (4308965E+5)

2019-07-05 (불탄다..!) 23:09:55

옆동네 사람들도 보니까 어지간히 어그로한테 한이 쌓였나보더라. 영자가 판을 만들어 주니까 진짜 신나게 물어뜯던데. 오죽했으면...

836 이름 없음 (4514912E+5)

2019-07-05 (불탄다..!) 23:17:39

아.... 옆동네 스레 보고나서야 상황이해가 됐는데 멘탈이 갈린다..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난 그것도 모르고 어그로가 다른 사람일 거라고 굳게 믿었는데 그 분께도 너무 미안하고.....

837 이름 없음 (0558914E+5)

2019-07-05 (불탄다..!) 23:22:38

뻘한데 어장 엔딩 후에도 자캐 가지고 덕질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연공이나 친목 이런게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순수히 어장에 냈던 자기 자캐 데리고 놀고 싶은데 그게 허용이 되는지 모르겠어.
시트 하이드 시키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1인커뮤하며 놀면 되려나? 트친들하고 자캐 썰 푸는건?

838 이름 없음 (532853E+55)

2019-07-05 (불탄다..!) 23:23:35

>>834 앗 많이 성가셨겠다...얼른 낫길ㅠㅠ (토닥토닥

>>835
아 그거 정주행하려고 가보니까 그럴 만도 하더라. 진짜 어그로 개심각했음...구레딕 앵커판이랑 상황극판이랑 거의 동시에 참치로 이주할 때 그 상황이랑 맞먹는 것 같아보이던데 ㄷㄷ 그래서 보면서 그쪽 운영자님도 정말 작정하고 칼 빼드셨구나 싶더라.

839 이름 없음 (1484284E+5)

2019-07-05 (불탄다..!) 23:24:53

>>837 이전에도 그 관련으로 말이 나왔는데 그럴 경우에는 하이드 처리를 하고 밖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

840 이름 없음 (2164972E+5)

2019-07-05 (불탄다..!) 23:30:59

내동생이 반수한대. 걔는 1학년이라서 가능성이 있지만 나는 막상 들어와 보니까 전공이 안 맞는데 뭘 할지 모르는 상태로 있다가 반수나 전과 시기를 놓쳤다.
너라도 안 맞는 전공 때려치우고 반수 성공하길 바란다.

전공을 아주 좋아할 수는 없더라도 계속 공부할 수 있을 마음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솔직히 말해서 내가 하는 거 흥미는 커녕 의미조차 잘 모르겠어. 나하고 연결점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고 해야하나? 근데 아직도 다른 길은 잘 모르겠고 대학을 다시 다니기엔 폐끼친게 너무 많고 학교생활은 더이상 하기 싫어.

841 이름 없음 (7560647E+5)

2019-07-05 (불탄다..!) 23:35:09

>>839 그렇구나 고마워..!

842 이름 없음 (6468272E+5)

2019-07-05 (불탄다..!) 23:41:15

>>830 헐 참치도 했다는 건 어케 알았대? 짱신기하다

843 이름 없음 (520212E+45)

2019-07-05 (불탄다..!) 23:53:34

>>842 동일한 커미션, 동일한 설정의 캐릭터 설정 및 이벤트 반응, 동일한 형태의 잡담, 동일한 형태의 일상, 지적이 들어왔을 때 동일하게 하는 반응... 상판을 하면서 완전히 다른 세 사람이 동일한 사람에게 커미션을 세 번이나 넣을 수 있을까?

844 이름 없음 (6468272E+5)

2019-07-05 (불탄다..!) 23:55:23

>>843 아 확인하고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온다 웃음만

845 이름 없음 (3237246E+5)

2019-07-06 (파란날) 07:52:21

쟤네 성격상 상황극에 대한 집착이 많고 상황극판 못 버릴 것 같은데 거기서 밴 먹었다고 여기로 오면 어떡하냐
이쪽에서도 미리 차단해두는 방법 없나

846 이름 없음 (1070643E+4)

2019-07-06 (파란날) 09:25:10

일단 나는 벤 먹임. 그리고 캔드민도 한 번만 더 그러면 메일로 보내랬어. 그래서 뛰러 오는 건 못 할 걸.

847 이름 없음 (4180115E+5)

2019-07-06 (파란날) 14:16:30

더워....

848 이름 없음 (0272972E+5)

2019-07-07 (내일 월요일) 20:17:17

얘들아 얘들아 좋은 소식이야! 어그로 걔들 고소각이 섰다. 옆동네 운영자가 자료 모으고 있는 중이래.

849 이름 없음 (4565536E+5)

2019-07-07 (내일 월요일) 20:48:37

>>848 난 참치밖에 안 해서 상관 없지만
걔네 말뽄새 보니까 인성파탄자들 같던데
꼬시다ㅋㅋㅋㅋㅋㅋ

850 이름 없음 (4840077E+4)

2019-07-07 (내일 월요일) 20:51:36

>>848 완전 꼬시다ㅋㅋㅋㅋㅋ

851 이름 없음 (4840077E+4)

2019-07-07 (내일 월요일) 21:45:51

아 미친 회사에 내가 갖고 다니는 공기계 두고 왔어 도둑이 들지 않으면 좋겠는데... 아 미치겠네

852 이름 없음 (6949051E+5)

2019-07-07 (내일 월요일) 21:46:53

>>848 확실히 좋은 소식이네!

853 이름 없음 (6949051E+5)

2019-07-07 (내일 월요일) 21:49:33

>>851 아 세상에...
다음에 너참치가 출근할 때까지 별일이 없기를ㅠㅠ

854 이름 없음 (4840077E+4)

2019-07-07 (내일 월요일) 23:10:10

일단 내일 출근하시는 선배님이 봐주신다고 만약에 있으면 퇴근길에 가져가라고 하셨어ㅠㅠㅠ 내가 다니는 직장 특성 상, 선배들 만나기 어렵다보니..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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