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슬금슬금)
(0298124E+5 )
2019-03-18 (모두 수고..) 23:39:19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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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situplay>1538373685>888 의 링크
768
이름 없음
(67478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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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14:35
조기엔딩 걔 시트랑 커미션 그림체 똑같은 사람 여기에도 있었잖아. 갑자기 잠수타더니 옆동네로 옮긴거였나..?
769
이름 없음
(2032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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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15:19
...여기에도 있었어???
770
이름 없음
(50830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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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16:04
ㅇㅇ 여기에도 있었어.......
771
이름 없음
(5328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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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16:07
세상에...(동공대지진)
772
이름 없음
(8924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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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16:41
>>768 와 시 소름돋았어.....
제발 곱게 꺼져주기를....
773
이름 없음
(1977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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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17:01
있었어. 조기엔딩 스레 시트랑 여기서 쓰던 커미션 그림체가 한치의 오차도 없던 사람. 한 1년 전이었나.
774
이름 없음
(4526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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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18:10
비교한 사진 올려도 되나 여기에다
775
이름 없음
(50830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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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18:42
될걸 올려 그냥
776
이름 없음
(110876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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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19:06
아 아마 내가 캡틴이던 스레 같은데.
777
이름 없음
(12090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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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20:26
>>776 네가 내가 생각하는 그 캡틴이 맞다면 유감스럽지만 정확하다.
778
이름 없음
(110876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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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20:49
역시. 하하하하하하... 아 미치겠네
779
이름 없음
(8924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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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20:51
진짜 무시무시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쩐지. 스레는 5월 5일에 개장했는데 5월 6일에 커미션 그림이랑 같이 시트를 들고 왔더라고? 1일만에 입금 같은 절차 모두 마치고 완성본까지??? 무슨 커미션이 칼이야 그게 가능한가?? 싶어서 쎄하다가 그냥 "예전에 받은 그림이겠지 뭐" 생각했거든.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0
이름 없음
(8924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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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21:51
비교본 올려줘. 불쾌해서 미칠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
781
이름 없음
(08091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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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22:11
누군지 짐작가네...
>>778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힘내 ㅠ
782
이름 없음
(12090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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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22:31
>>778 네 잘못이 아니니 그렇게 마음에 담지 마라. 그 사람이 한 짓을 네가 한 것도 아니고, 너는 그저 시트를 받았을 뿐이지. 마음에 담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아라. 부둥부둥 해줄게. (꼬옥)
783
이름 없음
(8924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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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23:35
>>778 세상에..너참치 부디 멘탈 회복하고 힘내길 바라...8ㅁ8....(토닥토닥
옆동네에서도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어....':<
784
이름 없음
(5328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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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28:19
아니 어제 밤새 작업하느라 오늘 오후까지 뻗어있다가 와보니 이게 무슨 일이야 ㄷㄷㄷㄷ
>>778 아 나같아도 충격 많이 받겠다 이건... (토닥토닥)
785
이름 없음
(110876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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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30:36
어느 정도 감은 잡고 있긴 했는데 스레 언급해도 괜찮아. 근데 예전에 내가 고개 숙여가면서 사과하고 다닌 게 다 헛수고라고 생각하니까 부아가 치미네.
786
이름 없음
(50830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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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33:05
와 옆동네 미쳤나봐 어그로 자폭하네
787
이름 없음
(50830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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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34:37
뭔데 저기서 참치 친목 언급함
788
이름 없음
(8924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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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35:25
설마 여기 잠복중이란 소린 아니겠지? 설마. 씨ㅂ...
789
이름 없음
(59224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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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35:47
.....
790
이름 없음
(50830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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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36:32
허미........
791
이름 없음
(36194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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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37:12
저건 또 뭐야...
792
이름 없음
(283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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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43:12
어딜 가든 친목 할 사람들은 무슨 방법을 써서든 친목을 하더라
793
이름 없음
(520212E+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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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45:18
지금 저녁 먹고 있는데 충격의 도가니라서 얹히게 생겼다... 후...
>>792 동감이야. 스레더즈에 연공 사건도 그렇고.
794
이름 없음
(283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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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0:51:44
>>793 구레딕 때부터 이어져오던 역사였지 뭐...
이번에 피해 받은 참치들 힘내라.
795
이름 없음
(46450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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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00:20
세상에... 이게 또 무슨 일이야... 상처 받은 참치들 다들 힘내...(토닥토닥)
796
이름 없음
(14842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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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08:11
날씨가 너무 덥다... 다들 더위 안 먹게 조심해!!
797
이름 없음
(50830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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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08:29
옆동네 진짜 미쳤냐?
798
이름 없음
(520212E+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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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10:34
아니 저 말도 안 되는 증거 만든 당사자가 그 사람이야?
799
이름 없음
(50830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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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11:17
와 이건 진짜 ㅋㅋ 와.......
800
이름 없음
(880646E+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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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11:50
오늘의 상상도 못한 반전은 여기입니까 스레
801
이름 없음
(2032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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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11:59
아 이건 진짜 소름돋았다... 와 진짜...
802
이름 없음
(283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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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12:08
뭐야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따라가기 버거워 일단 옆동네만의 일이 아닌 건 확실하고
803
이름 없음
(5328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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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12:50
(따라가기 버거운 참치 2) (아직 정주행중)
804
이름 없음
(50830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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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13:33
캡쳐 보여줘? 아니 이건 진짜 올리면 캡틴들 뒷목 잡고 바로 옆동네 따지러 갈 정도인데
805
이름 없음
(8924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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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15:37
근데 그 짜가 캡쳐본 말이야.. 더럽게 정성스럽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 날짜 말이야. 그거 제목수정으로 적절한 시기로 바꾸어놓았더라고ㅋㅋㅋㅋㅋㅋ그 캡쳐본 올린 날짜랑 다르더라. 어그로도 참 정성스레 끌어요
806
이름 없음
(283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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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15:52
캡쳐 올리면 다른 이야기 하려고 들른 사람도 어쨌든 보게 되니까 그건 피하자. 볼 사람은 옆동네 가서 스레 찾아보는 쪽이 나을 듯.
807
이름 없음
(8924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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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16:49
심지어 시간도 적절하게. 캡쳐본 붙잡고 한 번 온 스레 다 정주행해봐서 알아.
809
이름 없음
(14842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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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22:55
일단 가만히 옆동네 상황을 보고 있다가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016년 노을진 스레에서 제가 뛰었던 첫 스레가 나와서 못다말 개념으로 가서 인사나 드릴까 해서 찾아갔습니다. 말 그대로 저는 당시에 그냥 오랜만에 보니까 인사나 드릴까 해서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그 스레의 이야기를 했었지요. 사실 못다한 이야기가 길어지기도 해서 조금 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뭔가 방향이 바뀌어가더군요. 솔직히 안 끼이려고 했고 그냥 한숨이나 쉬다 보니 싸움도 났었습니다. 못다한 말이나 할까 해서 찾아간 스레였건만 점점 내부에서 이상한 결탁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거기에 따라달라는 무언의 압박도 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진짜 제대로 싸움이 났고 저는 그 이후에 바로 그곳을 나가버렸습니다. 그 전에 실망하고 나가버렸던 이들과 똑같이요. 그것이 2016년 초였습니다. 그 후로 3년이나 지나버렸네요. 그 후 3년간 그 누구와도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지도 않습니다. 그저 조용히 과거의 저 자신에 대해서 반성을 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스레를 공평하게 이어가려고 했고 누구보다 공정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이미 과거에 잠깐 있었던 일이기에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되겠거니 생각을 했지만... 결국 3년전에 자신과 연결이 있었던 것을 이야기해서 저를 비난하게 하려는 모양이네요. 그래도 잘못은 잘못이니까요. 그때 그런 목적이었다고는 하나 거기를 이용한 것은 사실이니 그 점은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밴드에 대해서는 정말로 모르는 일입니다. 저는 그 이후로 그 누구와도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으니까요.
810
이름 없음
(2032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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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28:45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중이야...
811
이름 없음
(78934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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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30:42
저 싸움판에서 어떻게든 냉정을 찾은 날 칭찬해줘...
>>789 내 생각인데 전에 노을진스레 라인이라면서 가짜 증거 들이민 어그로 있었는데 걔가 걔인 듯.
812
이름 없음
(2032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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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32:06
>>811 쉽지 않은 일인데 고생했어!(둥기둥가(?
813
이름 없음
(283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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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33:20
>>809 솔직히 지금 머리가 돌아가다 멈춘 느낌이라 이해는 잘 안 되는데 어쨌든 동조는 안 했고, 이후로 연락을 하지도 않았고, 밴드 관련도 일 없고, 스레 운영에 노력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나?
그럼 나는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
815
이름 없음
(12090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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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34:38
안녕하세요, 로즈 스레의 스레주입니다. 옆동네의 이야기에 대하여 입장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3년의 공백이 있어 그때의 상황을 떠올릴 수 없기에 횡설수설 하는 감이 없잖아 있을 수 있습니다.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약하자면, 음...노을진에서 만났던 것은 맞습니다. 그 당시 저는 스레딕에 이제 막 적응을 시작하던 미숙한 스레주였으며, 스레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만 도성주, 그러니까 벨타자르주께서는 로즈 스레에 참여하시며 커넥션을 계속 요구하였습니다. 결탁과 요구. 연플을 향한 압박. 윗글께서 쓰신 설명과 같은 행동에 결국 해당 카카오그룹은 어떠한 연락처 공유도 없이 폭파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내부의 분열로 인하여 노을진 스레로 인해 만들어진 연락처는 머잖아 폭파되었고, 이후 카카오그룹의 서비스 종료로 현재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또한, 그 당시 어린 생각으로 감히 씻지 못할 죄를 저지른 사실도 사죄드립니다. 3년 전 아주 잠시간 있었던 일이었지만 이것이 이렇게 되돌아 올 줄은...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또한, 2016년 초반을 제외하고는 밴드나 오픈채팅 등, 어떠한 연락도 하지 않음을 밝혀드립니다. 과거 참치에 올라온 밴드에 대한 것은 저도 잘 모르는 일입니다. 그땐 대형스레를 시기했기에 벌인 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죄송합니다.
816
이름 없음
(14842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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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35:30
>>813 네. 당시 요구에는 스레에서 편의를 봐달라, 커플이 되려는 것을 눈감아달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달라. 그런 식의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싫었고 그 관련으로 결국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와버렸고 그 이후로는 그냥 조용히 스레를 이끌고 뛰고 싶은 스레를 조용히 뛰고, 과거의 그랬던 저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공정하게 공평하게 철저하게 스레를 이끌려고 했습니다.
어지되었건 그런 과거는 존재하니...그 점은 정말로 죄송합니다. 3년 전 일이라고는 하나 사과하겠습니다.
817
이름 없음
(880646E+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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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39:20
(대충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하는 짤)
818
이름 없음
(5328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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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불탄다..!) 21:46:45
나도 자세한 정황은 아직 따라잡는 중이긴 한데...
>>809 ,
>>815 에 대해서는 나도
>>813 과 같은 입장이라 말해둔다... (끄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