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온주 ◆H2Gj0/WZPw
(8277831E+5 )
2019-02-18 (모두 수고..) 01:02:46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그저, 그 말을 전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어둠 속에 파묻혀버린 누군가의 목소리.
900
아사주
(7848267E+5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2:48:41
아사주: 그런 의미에서 극장판이 본편으로 편입되었으므로 강박과 워커홀릭이 어딘가 맛이 확 돌아버렸다는 것입니다. 아사: 와. 사악하다. 아사주: 아냥!
901
리스주
(769311E+56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2:50:05
>>899 싫습니다! 리스주는 사악하니까 전부 다 뺏어먹을 거예요!(사악한 웃음)(???) 아무튼...내일은 일상을 구해봐야겠네요!
902
리스주
(769311E+56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2:50:36
>>900 아사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졌길래...(흐릿)(불안)
903
리온주 ◆H2Gj0/WZPw
(32160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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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내일 월요일) 22:58:04
으아아아..! 아사야..!! (동공지진)
904
아사주
(7848267E+5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2:59:26
강박과 워커홀릭이 평온한 때에도 강했는데, 직접적인 위협이 진짜로 존재하니까 한바퀴 휙 돌 수 밖에... 없지욤.
905
리스주
(76931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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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내일 월요일) 23:02:28
>>904 직접적인 위협...이라... 여러모로 아사도 불안하네요...(흐릿) 뭐어, 리스도 많은 변화를 느껴서 조금 혼란스럽긴 하겠지만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어...ㅋㅋㅋㅋ
906
아사주
(78482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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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내일 월요일) 23:03:55
직접적 위협 가하는 놈들은 뭘로든 x진다 모드일지도.
907
리스주
(769311E+56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08:35
>>906 ㅋㅋㅋㅋ적호랑 청호, 큰일났네요...(???)
908
아사주
(7848267E+5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13:12
생각해보니까. 아사는 지식의 보고라면서 모은 걸로 도서관도 갖고 있을 법해..!(깨달은 사실) 레주! 사본들로(원본은 서고에 보관, 나올 일 없음) 다솜에 도서관 만드는 거 가능합니까?
909
리온주 ◆H2Gj0/WZPw
(32160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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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내일 월요일) 23:16:00
>>908 네! 가능합니다...!! 자유롭게 다솜을 꾸미시면 됩니다..!!
910
리스주
(769311E+56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18:26
앵화영장에 이은 도서관인 것인가...! 다솜이 발전하고 있군요!
911
아사주
(7848267E+5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19:24
도서관 이름은 뭘로하지.. 이번에는 서양식으로.. 해볼까..(단어찾기 시동)
912
리스주
(769311E+56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21:49
>>911 어느 쪽이든 기대하겠습니다! :)
913
리온주 ◆H2Gj0/WZPw
(3216031E+5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24:20
다솜 관리자가 열심히 일한다...! 와아아아!!
914
리스주
(769311E+56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27:32
아무튼...극장판 이야기가 본 스토리에 합류되었으니 리스도 심경 변화가 조금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청호의 말도 그렇고...(끄덕) 아무튼! 은호랜드도 가고 싶으니 나중에 그 일상도 구해보겠습니다! 같이 놀러가요! XD
915
리온주 ◆H2Gj0/WZPw
(3216031E+5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28:08
와아아아아! 과연 리스는 누구랑 놀러가게 될 것인가...!
916
리스주
(769311E+56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29:45
>>915 저도 모릅니다! 그냥 은호랜드 가고 싶은 캐릭터가 있으면 같이 가고 싶네요.ㅋㅋㅋㅋ
917
리온주 ◆H2Gj0/WZPw
(3216031E+5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30:44
꿈과 희망의 은호랜드...!! 은호:여우귀 머리띠는 여진히 팔고 있느니라! (??
918
리스주
(769311E+56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35:17
>>917 그러면 리스의 충격과 공포의 은호랜드도 계속 되겠군요!(???) ㅋㅋㅋㅋ물론 진짜 털이 아니라고 설명을 받았지만요. 여우귀 머리띠도 쓰고 놀이기구 타고 싶다...ㅠㅠㅠ
919
리온주 ◆H2Gj0/WZPw
(3216031E+5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37:59
그것은 리스가입니까..? 리스주가입니까...? (??
920
리스주
(769311E+56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43:13
>>919 ......제가 여우귀 머리띠를 쓰기엔 저는 어울리지도 않고 너무 늙고 삭지 않았나요...?(흐릿) 당연히 리스가입니다!ㅋㅋㅋㅋ
921
리온주 ◆H2Gj0/WZPw
(3216031E+5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51:15
....늙고 삭다니요... 리스주 나이가 어떻게 되길래...(흐릿) 그리고 늙고 삭지 않았어요!! 전혀요...! 어울릴 수도 있죠!
922
리스주
(76931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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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내일 월요일) 23:55:40
>>921 ......저는 XX세입니다.(???) 그리고 어울리는지, 어떤지, 전혀 모르시면서...!ㅋㅋㅋㅋ 아무튼! 은호랜드 갈 겁니다! 가리의 단풍나무 숲도 갈 거고, 미리내에 별 보러도 갈 거예요! 다들 놀러갈 준비 하시죠!(박력)(???)
923
아사주
(7848267E+5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57:44
Tempus de Liblio(theca) 음..
924
아사주
(7848267E+5 )
Mask
2019-02-24 (내일 월요일) 23:58:15
앗. 중도작성.. 뭐.. 대충 이정도면 간지나겠지!(쓸데없는 무언가)
925
리스주
(2787649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04:44
>>923-924 음...? 저게 무슨 뜻인가요? 성경의 시간(경우)?(???)
926
아사주
(9456146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06:29
그냥 적당히 이것저것 붙인 겁니다! libertas와 bibliotheca를 적당히 합친 거라서.. 아. 순서가 바뀌었나..? 시간의 도서관.. 대략 그 비슷한 느낌입니다.
927
리스주
(2787649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10:43
>>926 앗, 그렇군요! 시간의 도서관이라. 멋지네요! XD 열일하시는 다솜의 관리자...!(야광봉)
928
리온주 ◆H2Gj0/WZPw
(480949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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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0:11:36
뭔가...시간이라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시간의 도서관...! 오오오..! 멋진 이름입니다..!!
929
아사주
(94561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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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0:40:01
흐흥.. 열심히입니다..? 아사는 대충 시간이라고 축약해서 부릅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니지요. 그 도서관의 내용은 시간이 만들었으니까요.
930
리온주 ◆H2Gj0/WZPw
(480949E+57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42:16
시간이라...그렇게 아사는 부르는군요..!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931
리스주
(2787649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44:32
>>929 그렇군요! 시간도 언젠간 가보고 싶네요. :) 책들에게 둘러싸여있고 싶다...
932
아사주
(9456146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48:06
굉장히 자연친화적인 도서관입니다. 어차피 신통술로 책 보호는 될 거니까.. 아. 마법서적 같은 거는 따로입니다.(feat. 정사취급) 가끔 이런 책도 있으려나요.. 사기당하지 않는 법(정가 10만원), 어린 신들을 위한 신통술 기초..
933
아사주
(94561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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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0:50:19
농담이지만.. 그런 책(마법서적)도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수학의 정석 같은 책도 있으려나.
934
리온주 ◆H2Gj0/WZPw
(480949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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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0:50:41
...정가 10만원의 책을 그냥 보여주다니..! 저 도서관은 꼭 가야만 해..!! (??
935
리스주
(2787649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51:23
>>932 자연친화적...! 리스도 매우 좋아하겠네요! XD 그 와중에 사기 당하지 않는 법...ㅋㅋㅋㅋ 리스: ...? 사기 씨는 뭘까요?(갸웃)(구매)(???)
936
리온주 ◆H2Gj0/WZPw
(480949E+57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52:40
>>933 과연 아사는 어떤 책들을 들여놓을 것인가...!! >>935 리스야...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요!!
937
리스주
(2787649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53:29
>>933 아사가 모아놓았다면 그런 책들도 전부 있지 않을까요? 읽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시선회피)
938
리스주
(2787649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55:20
>>936 뭐어...정작 구입해서 읽으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사기 당했다는 건 모르겠지만요.ㅋㅋㅋ
939
아사주
(9456146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56:01
아사라면 훈민정음이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같은 것도 다 보여줄 것 같은데요. 물론 원본과 완전히 동일한 사본입니다.
940
리스주
(2787649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0:57:40
>>939 ㅋㅋㅋㅋ세상에...! 아사가 각자에게 추천해주는 책들도 궁금하네요! 사서는 아사 스스로인가요? 혼자서 다 관리하면 힘들 것 같은데...ㅠㅠㅠ
941
아사주
(9456146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1:03:03
추천해주는 책이라... 책 내용과 상관없이 제목 끌리는 대로라면.. 가온: '나는 이렇게 사회생활에서 영역을 구축했다.' 누리: '어둔 길 사이에 핀 꽃이 아름다움을' 리스: '동화 플라멩코 씨의 모험-호수를 넘어 신통의 나라로!-' 백호: '죽기 전 먹어봐야 할 1001가지 음식' 음.. 이런 느낌..?
942
리온주 ◆H2Gj0/WZPw
(480949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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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1:06:59
>>9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제야 저 책을 산다는 것이 사기당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시선회피) ...그리고..도서관 엄청나...! 완전 엄청나잖아요!! 완전 엄청난 책들이 가득해..!! 그리고...NMPC에게 추천해주는 책이..! 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호:...좋았어! 지금부터 이것들을 다 먹어볼거야!! (??
943
아사주
(9456146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1:07:04
령: '물들인다고 생각했는데. 물드는 거였더라.' 은호: '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10000통의 편지' 밸린: '한비자와 함께 법이랑 놀자' 음.. 점점 아무말스러워지는 느낌인데.
944
리스주
(2787649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1:07:23
>>941 아닠ㅋㅋㅋㅋㅋ 뭔가 각각 자기계발서/수필/동화/정보 안내 의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 도서관에는 막 이 달의 추천 서적 목록 같은 게 게시판에 붙여져있곤 하니까 아사의 추천도 궁금했거든요.
945
아사주
(9456146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1:08:34
백호의 책은 아마... 실제로 존재하는 책일 거예요. 죽기 전 뭐시기 1001개..를 도서관에서 본 기억이..
946
리스주
(27876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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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1:08:46
>>942 ......그런 의미 아니었나요...?(시선회피) >>943 아닠ㅋㅋㅋㅋㅋ 령이는 아련아련하고 은호 님은 저 편지를 다 보낼 것 같은데 그 와중에 밸린이 뭐예요!ㅋㅋㅋㅋㅋㅋ
947
아사주
(9456146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1:10:07
마키아벨리의 군주론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한비자가 법가였던가... 여서 아마. 틀리다면 ㅇㅇㅇ와 함께 법이랑 놀자.. 일 겁니다.
948
리스주
(2787649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1:12:05
>>947 ㅋㅋㅋㅋㅋ어느 쪽이든 뭔가 너무 잘 어울려서 멋지네요! 역시 도서관도 가봐야...! 아, 근데 진짜로 저 책들 내용이 너무 궁금하긴 하네요. 무슨 내용들일까요? :D
949
리온주 ◆H2Gj0/WZPw
(480949E+57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1:15:17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면서 추천 책들을 보는데...밸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리스주에게 듣고서 그 의미를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전 사기 당할 운명인 모양입니다..(흐릿)
950
아사주
(9456146E+5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01:19:48
옛날, 어느 호수에 플라멩코씨네 가족이 살고 있었답니다. 플라멩코씨네 가족은. 플라멩코씨. 플라멩코씨의 아내 포에니, 플라멩코씨의 딸 코코 이렇게 세 가족이 단란하게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플라멩코 씨가 코코와 함께 낚시를 가던 중 커다란 늑대를 만나버렸어요! 커다란 늑대가 크와앙 하면서 너를 잡아먹겠다! 라고 하자. 플라멩코 씨가. "날씨도 좋고 낚시하러 갈 장비도 있어서 먹기엔 그렇지 않아?" 라고 말하자. 늑대도 갑자기 옷을 차려입고는 낚시 가지 않을래? 하고 권유를 하지 뭐예요? (이하생략) _____________ 어둔 길 사이를 끝없이 걷다가 지쳤던 모든 이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어든 길을 걷는 것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 길에 깔린 어둠은 너무나도 부드러워서 길이 늪이 되어버리는 듯 우리를 끌어당긴단다. 무서움이 끌어당기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을자도 몰라. (중략) 별빛이 쏟아지고, 스스로가 반짝인다는 것을 모를 수도 있어. 하지만 그것을 모른다고 해도, 네게 손내밀어줄 이들이 있을 거야... _____________ 백호는 이하생략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