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8734844>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26.여우여우 설날이 코앞이에요!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9-01-29 13:07:14 - 2019-02-05 18:42:28

0 리온주 ◆H2Gj0/WZPw (3485429E+5)

2019-01-29 (FIRE!) 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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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까치까치 설날이 아니냐고 물었느냐? 당연히 여긴 내가 다스리는 땅이니 여우여우 설날이니라!"

-당당한 목소리로 설명하는 은여우 신의 모습

920 리스주 (2136859E+5)

2019-02-04 (모두 수고..) 23:04:27

>>919 후후...저는 마법사거든요! 모두를 이어줍니다!(???)(아님)

921 리온주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06:03

아무튼...새 스레는.. 애매하군요. 폰으로 세울수는 있지만서도... 음..

922 아사주 (3777688E+5)

2019-02-04 (모두 수고..) 23:06:09

"인사인사."
바보털이 살랑살랑거리면서 적당히 돈을 세보고 있었습니다. 으음.. 십만원정도인가.. 그리고 띄는 신에게 세배를 하려 합니다. 바보털도 덩달아 공손하게 꾸벅거렸군요.

"안녕. 새해 복 많이 받아."
고개를 끄덕끄덕거립니다.

.dice 1 5. = 2

//마지막!

923 리온주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06:35

.dice 1 2. = 1

924 아사주 (3777688E+5)

2019-02-04 (모두 수고..) 23:07:40

콩신께서 강림하셔써..?

925 이벤트 판정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08:31

>>922

"...아이온..."

우리 방금도 만나지 않았어? 그렇게 이야기하며 누리는 당황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줄 것은 주겠다는 듯이 그녀는 돈을 바로 주었다.

.dice 7500 12500. = 11508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926 리스주 (2136859E+5)

2019-02-04 (모두 수고..) 23:12:27

>>921 으음... 그래도 아직 괜찮지 않을까요...? 미리 세우는 게 더 나으려나요...?

아무튼 성공한 콩콩! 아사 축하해요! XD(짝짝짝)

927 이벤트 판정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12:57

아직은 괜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음...

928 리온주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14:09

에잇! 그냥 세워야지!

929 아사주 (3777688E+5)

2019-02-04 (모두 수고..) 23:15:30

내가 올렸던가...(기억이 안 남)
아마 안 올렸겠져...

930 (4105372E+5)

2019-02-04 (모두 수고..) 23:16:25

왜 계속 은호님만 만나는 거지? 령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도 갈 길을 갔다. 그러다 저 멀리 한 신이 가까워지는 것을 보고 세배를 하였다.

.dice 1 5. = 1
세뱃돈:148300원

931 (4105372E+5)

2019-02-04 (모두 수고..) 23:16:44

야 이정도면 운빨에 모든 스탯을 투자한 것 같은데...

932 리온주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18:06

>>929 전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와아! 또 다른 아사의 모습이에요!

하이하이에요! 령주! 아니 근데..! ㅋㅋㅋㅋ

933 이벤트 판정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20:00

>>930

"......"

은호의 눈빛은 상당히 멍한 상태였다. 그저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은호는 복주머니를 주고 사라져버렸다.

"...역시 나를 미행하고 있는 것이더냐?"


.dice 20000 30000. = 24949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934 리스주 (2136859E+5)

2019-02-04 (모두 수고..) 23:20:06

판 세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레주! :D 그리고 저도 처음 봐요! 아사 예쁘다...! XD(야광봉) 그리고 령이는 진짜...와아아...ㅋㅋㅋㅋㅋ(감탄)(짝짝짝)

935 리스 - 이벤트 (2136859E+5)

2019-02-04 (모두 수고..) 23:20:55

"...오늘은 이만 들어가야 될 것 같아요. 아직... 많이 인사 못 드렸지만..."

힘이 약간씩 빠져나가는 것이 실시간으로 느껴졌다.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 려던 찰나, 마지막으로 마주친 '신' 님께 조금 더 몽롱해진 모습으로 천천히 인사를 올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ice 1 5. = 4 님..."

(현재 85900원)

/ 고로 저도 오늘의 4번째이자 마지막 세배를...!

936 리온주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21:30

ㅋㅋㅋㅋㅋㅋ 조금 번거로울 뿐이지. 못 세울 정도는 아니니까요!

937 리스주 (2136859E+5)

2019-02-04 (모두 수고..) 23:21:50

......아무래도 령-은호 님, 아사-누리, 리스-백호인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어떻게 4번 돌렸는데 3번이 백호가...ㅋㅋㅋㅋㅋ(털썩)

938 리스주 (2136859E+5)

2019-02-04 (모두 수고..) 23:22:33

>>936 그래도 번거롭다고 하셨는데도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레주! :)

939 이벤트 판정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23:49

>935

"리스!!!"

백호의 목소리가 그 곳에 울러퍼졌다. 이어 백호는 리스의 손목을 잡고 다솜으로 향했다.
이것으로 3번째 먹방 레이스의 시작이었다.

.dice 5000 15000. = 6290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940 리스주 (2136859E+5)

2019-02-04 (모두 수고..) 23:29:57

리스: ......(털썩)(다시 저승 체험 중)(???)

[멍청이. 며칠 동안 먹을 양을 한 번에 다 먹으면 어떡해?]


ㅋㅋㅋㅋㅋ백호의 처방전은 음식이군요...

941 리온주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33:40

으아아앙! 리스야! 8ㅅ8

942 리스주 (2136859E+5)

2019-02-04 (모두 수고..) 23:37:01

>>941 범인은... 백호...(다잉메시지)(???)

ㅋㅋㅋㅋ가온이는 노동으로 털썩이고 백호는 음식으로 털썩이네요. 다시 또 신문에 나오게 생겼...(아님)

943 아사주 (3777688E+5)

2019-02-04 (모두 수고..) 23:37:54

리스야....(우럭)

944 아사주 (3777688E+5)

2019-02-04 (모두 수고..) 23:40:14

강요된 음식먹이기의 폐해. 피해자 신에게 돈까지 물리는 정황포착!

가해자 신은 기운을 차리게 하기 위한 극약처방이라고 후안무치한 변명을 내뱉어...

945 리온주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41:55

으아닛! 또 다시 기자 아사주가?! (동공지진)

946 리스주 (2136859E+5)

2019-02-04 (모두 수고..) 23:43:48

아닠ㅋㅋㅋㅋㅋ 역시 프로 기자 아사주...! 3분만에 또 기사 하나가 뚝딱...!(감탄)(짝짝짝) 후후...다음 번엔 또 누굴 기사 내보일까요...(씨익)(사악)

947 리온주 ◆H2Gj0/WZPw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23:47:18

일단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길 바라겠습니다!

948 리스주 (2136859E+5)

2019-02-04 (모두 수고..) 23:54:51

>>947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949 아사주 (3272268E+5)

2019-02-05 (FIRE!) 00:11:46

잘자요 리온주!

950 리온주 ◆H2Gj0/WZPw (2515332E+5)

2019-02-05 (FIRE!) 08:34:30

차례를 마치고 잠시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951 리온주 ◆H2Gj0/WZPw (5021016E+5)

2019-02-05 (FIRE!) 12:10:25

으아아아! 집이다! 집에서 제대로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952 리스 - 이벤트 (986983E+59)

2019-02-05 (FIRE!) 13:14:12

"...어제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

속이 더부룩하다 못해 몸이 무겁게 느껴질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행복'했으니 된 것일까. 소화도 시킬 겸, 론을 안아들고 다시 천천히 길을 나섰다. 그리고 제일 처음 마주친 '신' 님께 공손히 인사를 올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ice 1 5. = 2 님."

(현재 79700원)

953 리스주 (986983E+59)

2019-02-05 (FIRE!) 13:14:44

갱신할게요. 다들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래요!

954 리온주 ◆H2Gj0/WZPw (5021016E+5)

2019-02-05 (FIRE!) 13:32:15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dice 1 2. = 1

955 이벤트 판정 ◆H2Gj0/WZPw (5021016E+5)

2019-02-05 (FIRE!) 13:34:05

>>952

"리스? 괜찮아? 몸이 안 좋다고 들었어. 이것으로 약도 사먹고 그래. 응?"

소문을 듣고 찾아왔는지 누리는 리스를 정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 돈을 쥐어주면서 그녀는 배시시 웃었다.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리는 것으로 보아 일단 기분이 좋은 것으로 보였다.

..dice 7500 12500. = 9600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956 리스주 (986983E+59)

2019-02-05 (FIRE!) 13:55:41

안녕하세요. :) 소문까지 나다니...ㅋㅋㅋ

957 리온주 ◆H2Gj0/WZPw (5021016E+5)

2019-02-05 (FIRE!) 13:56:34

현 시점, 가온이와 은호, 누리는 전부 알고 있답니다! 모든 것은 백호가 알렸기에...!!

958 리온주 ◆H2Gj0/WZPw (5021016E+5)

2019-02-05 (FIRE!) 14:07:27

아무튼 내일은 또 다른 프롤로그를 올려야겠군요...! 자..세뱃돈을 열심히 모은 것은 어떻게 효과가 될 것인가..!

959 리온주 ◆H2Gj0/WZPw (5021016E+5)

2019-02-05 (FIRE!) 14:20:28

그럼 전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960 리스주 (986983E+59)

2019-02-05 (FIRE!) 14:26:15

>>957-959 그렇군요...ㅋㅋㅋ 아무튼 다녀오세요. :)

961 아사주 (3272268E+5)

2019-02-05 (FIRE!) 14:32:48

"이상하네..."
고개를 갸웃합니다. 많이 만난 모양입니다. 한 명만을 만난 건 아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
좀 더 진정성을 담은 것 같지만 그게 그겁니다.

.dice 1 5. = 3

//잠깐갱시인..(하느작) 다들 안녕하세요-

962 리온주 ◆H2Gj0/WZPw (5021016E+5)

2019-02-05 (FIRE!) 14:44:23

그리고 식사를 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다들 하이하이에요!!

963 이벤트 판정 ◆H2Gj0/WZPw (5021016E+5)

2019-02-05 (FIRE!) 14:45:31

>>961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이온 씨! 이것은 제가 주는 새해 복입니다!"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보이는 가온은 아사의 주머니에 직접 돈을 쑤욱 집어넣었다. 참으로 기분이 좋은지, 그는 곧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어디론가 가버렸다. 휘파람을 부는 것으로 보아 정말 기분이 좋아보이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dice 5000 15000. = 6649 원만큼 돈이 올랐다!

964 리스 - 이벤트 (986983E+59)

2019-02-05 (FIRE!) 15:23:07

"...설마 소문이 난 걸까요...?"

설마,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고위신 님도 아닌 자신이 조금 몸이 안 좋았다는 사실이 소문까지 날 이유는 없을 것이 분명했다. 아무튼 인사는 계속되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ice 1 5. = 3 님."

(현재 89300원)

965 리스주 (986983E+59)

2019-02-05 (FIRE!) 15:23:38

늦었지만 다들 어서 오세요. :)

966 이벤트 판정 ◆H2Gj0/WZPw (5021016E+5)

2019-02-05 (FIRE!) 15:30:24

>>964

"괜찮으십니까?! 리스 씨?! 전에 일을 시킨 것이 혹시 뭔가 잘못된 겁니까?!"

리스를 만난 가온은 정말로 당황하는 표정으로 리스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늑대 문양이 새겨진 복주머니를 그녀의 손에 꼬옥 쥐어주었다. 참으로 당황한 목소리가 참으로 일품이라고 할 수 있었다.

"여기 세뱃돈입니다! 이것으로 약도 사먹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아무튼 그래야 건강이 회복됩니다!"

.dice 5000 15000. = 7718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967 리스주 (986983E+59)

2019-02-05 (FIRE!) 15:46:01

>>966 안녕하세요. :)

968 리온주 ◆H2Gj0/WZPw (5021016E+5)

2019-02-05 (FIRE!) 15:57:09

역시 일을 하다가 집에서 뒹굴거리니 좋습니다..! 으아아아...푹신해..! 침대..!

969 리스주 (986983E+59)

2019-02-05 (FIRE!) 16:04:21

>>968 축하합니다, 푹 쉬세요. :)

970 리온주 ◆H2Gj0/WZPw (5021016E+5)

2019-02-05 (FIRE!) 16:06:40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어서 빠른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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