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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주 ◆H2Gj0/WZPw

2019-01-23 17:21:31 - 2019-01-29 23:34:29

0 리온주 ◆H2Gj0/WZPw (8055242E+5)

2019-01-23 (水) 17: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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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릉. 크르르릉. 크르르릉!"

"뭐! 왜! 뭐! 내가 신과 좀 먹겠다는데 뭐! 신과도 못 먹어?!"

-신과를 먹고 싶어하는 하얀 여우 신을 경계하는 검은 늑대 신의 모습

257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0:47:49

>>256 ......(빤히) ...그래도 스레주는 다를 거라고 믿으려고 했는데...스레주께서 스스로 그러시다니 믿음이 와장창하고 있네요...ㅠㅠㅠ(???)

258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0:48:51

>>257 하지만 늘 그랬는걸요. 호은 1기도, 2기도, 라온하제도... 모든 사건은 다 제가 만든거라구요...(???)

은호:이런 나쁜 스레주는 내가 처리하였느니라! 안심하거라!

259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0:51:53

>>258 그래요, 사악하고 은호 님께서도 인정하신 나쁜 흑막 스레주. 은호 님밖에 못 믿겠네요.ㅋㅋㅋ 비록 안심은 못 하겠지만요. :)(???)

260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0:5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리스주!

261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0:55:08

>>260 사악하고 나쁜 흑막 스레주께서 그러셔놓고 진정하라니...병 주고 약 주고가 제대로예요, 정말...

262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0:58:50

>>26 하..하지만..이렇게 하지 않으면 스레가 흘러가지 않는다구요!!

263 령주 (4155211E+5)

2019-01-25 (불탄다..!) 20:59:25

와앙 사악하고 예쁜 스레주다!

264 령주 (4155211E+5)

2019-01-25 (불탄다..!) 20:59:42

아니미친 나쁜 나쁜이라고 망할 자동완성아

265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1:00:13

사악하고 예쁜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266 아사주 (8630668E+6)

2019-01-25 (불탄다..!) 21:01:58

사악하고 예쁜 이들이 많긴 많죠...

설거지 시르다아아(빼액)

267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1:02:41

>>262 ......네, 알겠습니다...스레주의 말씀이니까 다 맞겠지요...

>>263-264 ㅋㅋㅋㅋ자동완성 최고네요!

268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1:03:11

>>266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사주....8ㅅ8

>>267 ㅋㅋㅋㅋㅋㅋ 왜...왜 뼈가 이렇게 아픈거죠..?!

269 세설(...?) - 촬영 (0695823E+5)

2019-01-25 (불탄다..!) 21:03:13

"프,츄!"

아, 춥다. 춥긴 엄청나게 춥네. 왜 이 배역은 이런 곳을 선택한거지? 눈 내린 언덕의 한복판에서 담요를 어깨에 걸친 채 한 생각이였지. 내가 연기하는 나의 캐릭터이긴 했지만 여전히 이해는 부족한 채, 이입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하게 되었다. ...멀거니 새까만 하늘에 가득 떠있는 별들을 바라보았다. CG 처리로 표현한 미리내의 하늘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예쁘긴 하였다. 그래서... 요즈음은 출연이 적어 대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였으므로, 코코아를 홀짝이며 몇 줄 안되는 대본의 대사를 외우고 또 외우는 중이였다. 그마저도 단답에 까칠하기 짝이 없는 반응들 뿐이여서 딱히 외우고 이입할 것은 없다는 것이 문제였지만. ...어째 자신의 성격이랑 영 딴판인 캐릭터였다. 일단 예의를 말아먹은 점에서 아웃. 한쪽 눈 가리고 있는 게 불편하니 투아웃, 옷이랑 날개가 쓸데없이 무거우므로 삼진 아웃으로 퇴장. 뭐, 내가 원해서 오디션을 보고 얻은 배역이였으니, 대놓고 불만을 표하기는 힘들었다.

그런 고뇌를 이어가는 중에도 카메라의 포커스를 받는 배우들의 연기도 쭉 지켜본다. 일부러 촬영장에 온 이유였으니. 이 배우는 잘하네, 이 배우는 못하네. 할 것 없이 배울만한 점이 한가득이였다. 일단... 나는 신인 배우였으니까. 각자의 동물이나 식물의 특징을 잘 표현해내는 배우들을 물끄럼 관찰하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드디어 촬영이 끝난다. 컷 싸인이 나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났다. 품 안에 따뜻한 캔 커피를 가득 들고 수고하셨습니다, 부드럽게 웃음을 지으며 일일히 나누어 주었다. ...아, 분홍색 머리의 플라밍고의 배우도 눈에 띄었다. 들킬새라 뒤에서 조심히 다가가, 얼굴에 캔 커피를 대주었다.

"선배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연기도 멋있으셨네요."

그리고 스마일. ...정작 내가 맡은 배역은 잘 웃지 않으니, 배우인 나라도 잘 웃고 다녀야지. 다시, 캔 커피를 거두어 따서 건네어 주었다.

270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1:03:36

>>266 아사주...(토닥토닥) 그, 그래도 하셔야 해요...! 그래야 다른 것들도 드실 수 있다구요...! 그러니 화이팅입니다!

271 세설주 (0695823E+5)

2019-01-25 (불탄다..!) 21:04:34

오랜만이라...어색함니다...ㅠ

272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1:04:37

>>268 글쎄요. 왜 그럴까요? :) 스스로에게 여쭤보세요, 스레주.ㅋㅋㅋ

아무튼 답레 다녀오겠습니다!

273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1:06:00

(뭔가 모를 기분(흐릿)

274 리스 - 세설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1:21:29

"컷! 촬영 수고 하셨습니다!"
"네넹!!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이곳은 미리내의 촬영장. 추위에 약한 '리스'를 연기하는 동안 몸을 바들바들 떨던 것도 잠시, 감독님의 컷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언제 떨었냐는 듯, 해맑게 웃으면서 크게 인사했다. 그리고는 룰루랄라~ 콧노래를 흥얼흥얼거리면서 어깨에 쌓인 가짜 눈들을 대충 손으로 털어냈다. 그리고 머리에 쌓인 가짜 눈들은...

"푸르르르르!!"

마치 강아지가 몸과 머리를 털어내듯, 세차게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털어냈다. 마치 여러 명의 잔상이 남는 듯이, 보이지 않을 법한 빠른 속도로. 덕분에 눈들은 꽤 떨어졌지만 머리는 엉망이 되어버렸고, 그것에 신경 쓸 겨를 없이 어지러움에 눈이 뱅글뱅글 도는 것을 "우와아아~" 하고 즐기는 듯이 살짝 비틀거렸다.

그리고 중심을 딱! 잡고 멈춰설 무렵, 갑자기 자신의 얼굴에 닿는 따뜻한 무언가...?!

"으갸악?!"

그에 자신도 모르게 화들짝 놀라며 마치 쿵푸 자세(?)를 취하듯 엉성하게 자세를 잡으며 뒤로 홱, 돌았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신인 배우인 세설. 웃고있는 세설의 모습에 그제서야 자세를 풀며 밝게 웃어보였다.

"아, 뭐예요~ 세설 님, 이 아니라 세설 씨였어요? 깜짝 놀랐네! 아무튼 커피 고마워요~ 센스 짱인데요?"

캔커피를 받아들곤 한 모금 마시며 그 따스함에 하아, 깊은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방긋 웃으며 세설을 바라보았다.

"촬영 계속 지켜보고 있던 것 같은데, 세설 씨는 안 추웠어요? 다른 분들은 막막 얼어죽겠다고들 하시던데!"

275 령주 (4155211E+5)

2019-01-25 (불탄다..!) 21:22:12

제가 너무... 정신없이 살았나봅니다.

령이 생일을 까먹을 뻔했어요.

276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1:23:23

령주...(토닥토닥)

277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1:23:53

>>271 (토닥토닥) 하나도 안 어색하니까 괜찮아요, 세설주! :D 어차피 지금은 오프레라 비글이 되어버린 리스도 따지고 보면 거의 캐붕 투성이...ㅋㅋㅋㅋ(시선회피)

>>273 뭐어...농담이예요. 사악하고 예쁜 스레주. :)

278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1:24:39

>>275 앗...령주...ㅠㅠㅠ(토닥토닥) 바쁜 게 좀 나아지셔야 할텐데...

279 령주 (4155211E+5)

2019-01-25 (불탄다..!) 21:31:55

바쁜 건 아닌데 자꾸 까먹게 되네요. 이놈의 건망증...

아픈 것도 사실 감기몸살 정도로 경미한 병인데 계속 신경쓰게 되고... 여러모로 귀찮게 됐네요 참...

280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1:34:55

....감기몸살이 경미한 병인가요...(동공지진)

281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1:35:11

>>279 원래 경미한 병이 건강 악화에 대한 신호니까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금방 나으셔야 할텐데..ㅠㅠㅠ(토닥토닥)

282 아사주 (8630668E+6)

2019-01-25 (불탄다..!) 21:35:59

령주가 건강하길 바래요...(토닥토닥)

283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1:52:05

그런고로...다른 분들도 다 건강 관리 확실하게 하도록 합시다!!

284 아사주 (8630668E+6)

2019-01-25 (불탄다..!) 21:54:08

열씨미 하고 있습니다! 약도 줄이고 있고...(부작용 관리부터 쌓아가야 하지만) 식사도 잘 챙겨먹으려 하고..

알바도 구하려 하지만 이젠 업써..(멍댕)

285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1:55:35

>>284 원래 이런 방학시즌에는 알바를 구하기 힘들답니다..! 3월달 찾아보면 많이 있을 거예요!!

286 령주 (4155211E+5)

2019-01-25 (불탄다..!) 21:55:51

엥? 경미한 병 아니에여? 전 폐렴이나 장염보다는 낫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디

287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1:57:19

>>283 다들 건강 관리 화이팅이예요!

>>284 열심히 하시는 아사주 멋져요! :) 알바는 나중에 천천히 구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386 ......령주의 기준이...(동공지진)

288 아사주 (8630668E+6)

2019-01-25 (불탄다..!) 21:59:26

아... 그건 맞긴 하죠. 폐렴이나 장염보단 가볍죠..(고개끄덕)

제 기준에서 폐렴은 거의 초특급 위험질환이자 덜덜 떨 정도로 무서운 죽을병이긴 하지만..(먼산)

289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2:01:53

>>286 ......(동공대지진) 무...물론 그 병보다는 가볍긴 한데...!!

>>287 리스주도 마찬가지입니다..!!

>>288 .....(토닥토닥)

290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2:05:08

>>288 아사주께서도...ㅠㅠㅠ(토닥토닥) 다들 건강하셔야 해요, 정말... 아프면 정말 오만 가지가 다 힘들고 서럽다구요...

>>289 스레주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91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2:08:00

은호:보아라. 이 얼마나 훈훈한 광경이더냐! (흐뭇)

292 아사주 (8630668E+6)

2019-01-25 (불탄다..!) 22:13:19

다들 건강하시구... 다들 햅삐하시고..(부둥부둥)

293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2:14:23

>>291 리스: ......(헤실헤실)(짝짝짝)

>>292 아사주께서도 건강하시고 햅삐하시고...!(맞부둥부둥)

294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2:28:26

아주 가끔이지만...백호에게 빙의를 하고 싶습니다. 그럼 뭔가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95 아사주 (8630668E+6)

2019-01-25 (불탄다..!) 22:30:03

뭔가 아사에게 빙의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져요.. 그 감정적인 면에 흔들릴까. 아니면 가능성이 높긴 한데 제가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기도 하고.. 시야는 어떤 느낌일까..

296 세설(...?) - 촬영 (0695823E+5)

2019-01-25 (불탄다..!) 22:31:45

................?날렸....?

297 세설(...?) - 촬영 (0695823E+5)

2019-01-25 (불탄다..!) 22:31:58

크롬..........................미친......

298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2:34:43

>>294 ㅋㅋㅋ'많이'라면 저도 끌리네요.

>>295 오오...그건 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아사에게 빙의한다면 그 방대한 지식을 담고있는 느낌이 제일 궁금하지만요. :)

>>296 앗...세설주, 괜찮으세요?! 날리셨다니...ㅠㅠㅠ(토닥토닥)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괜찮으니 부담 갖지 말아주세요...!

299 세설주 (0695823E+5)

2019-01-25 (불탄다..!) 22:35:59

크롬은 아가멍뭉입니다 아가멈뭉!!!!!!(파폭인줄 알고 새로고침한 세설주탓

하 다시 써옵니다...

300 아사주 (8630668E+6)

2019-01-25 (불탄다..!) 22:37:22

지식을 담고 있는 느낌도 그렇겠네요..(깨달음)

뭔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굉장히 묘할 것 같아요.

301 아사주 (8630668E+6)

2019-01-25 (불탄다..!) 22:37:38

앗... 세설주..(토닥토닥)

302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2:41:51

>>295 그건 확실히...! 사실 자신의 캐릭터에게 빙의하면 어떤 기분이 들지 다들 궁금하고 그러지 않을까요?

>>296 세...세설주...?! (동공지진(토닥토닥)

303 리스주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2:46:31

>>299 ㅠㅠㅠ...(토닥토닥) 이, 일단 천천히, 느긋하게 다녀오세요, 세설주...!

>>300 뭔가 개인적으로 아사는 아르겐타비스니까 쌓여져 온 지식들이 정말 많다는 느낌이 가장 강하거든요! :D 그런 느낌도 확실히 묘하긴 하겠네요...신통력 대단해...

리스에게 빙의한다면...일단 시야가 하나밖에 안 보이니 은근히 매우 불편할 것 같네요...ㅋㅋㅋㅋ(시선회피)

304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2:48:55

>>303 하지만...하늘을 날아다닐 수도 있고 따스한 곳에서 살 수 있으니 좋지 않을까요?!

305 령주 (4155211E+5)

2019-01-25 (불탄다..!) 22:49:59

령한테 빙의하면 어... 음... 어...

검이 무거울 것 같단 생각밖에 안들어오...

306 리온주 ◆H2Gj0/WZPw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22:51:37

>>305 검...의외로 무겁긴 하지요. 물론 못 들 정도는 아닌데...차는 것도 은근히 무게감이 느껴지니...곰감합니다..!

307 아사주 (8630668E+6)

2019-01-25 (불탄다..!) 22:53:40

빙의 희망편
빙의한다. 오오 엄청난 지식과 요령이나 감각...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던가. 얻어가는 건 괜찮. 돌아옴. 열심히.

빙의 절망편.
빙의한다. 아사가 그 쓸데없이 강하면서 약한 정신력으로 신통술을 써서 쫓아낸다. 어디에 넣어서(?) 캐묻는다. 다 털린다..

어. 절망편이 제일 가능성 높을 것 같...(먼산)(농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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