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저는... 령 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대신 령 님께 다른 '사랑'과 '행복'을 서로 주고받는 '친구'... 가 되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물론입니다, 리스. 당신이 친구를 원한다면 전 기꺼이 되어드릴 수 있어요. 앞으로도 '친구'로서 잘 부탁합니다."
>>720 딱히 용어상은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리스주가 그것이 편하다면 그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그것을 납득한다면 말이에요. 하지만... 일단 그렇게까지 선을 긋고 벽을 쌓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해야만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가까워보여서 조금 안쓰럽다고 해야 할 지... 그런 느낌이에요. 늘 이야기하지만...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722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어디 그렇게 쉽게 잘라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그게 그렇지가 않죠. 혼자서 뭘 하는 것은 좋지만, 무조건 혼자서 한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에요. 일단 이 이야기는 리스주도 성인인만큼 스스로 답을 내는 것이 좋을테니, 더 말은 하지 않을게요. 아무튼...창문을 열었다가......닫았습니다. ....라온하제의 겨울 온도는 이것보다 따뜻한데...흑흑...라온하제 가게 해줘요! 은호님...8ㅅ8
>>723 그러게 말이예요.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뭐, 이것저것 해보는 것에 가깝지요. 제가 너무 마음 쏟지 않는 편이 라온하제 스레에게도 더 좋을 것 같기도 해서 말이예요. :) 전 혼자서 해왔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스레주. 아무튼 간절히 기도하신다면 은호 님께서 들어주실지도 모르지요.ㅋㅋㅋ
>>724 단언컨데 그런 일은 없다고 저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리스주. 라온하제 스레에게 더 좋을 수 있다니. 그런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스레주로서 확실하게 말하는 것이에요. 물론 너무 과도하게 마음을 쏟는 것은 좋지 않아요. 하지만...적절한 애정이나 관심은 스레주나 스레에게 있어서 정말로 큰 힘이 된답니다. 그 중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지만...저도 그걸 지키기 힘드네요...(주륵) 그리고...매일매일 잘 때마다 기도하지만 안 들어준다구요!! 8ㅅ8 은호님 나빠..!!
>>725 ...아사주...제 잠은 질이 안 좋기에 드릴 수가 없네요... 일단 따뜻한 곳에 누워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시는 게 어떨까요? 꼭 자야한다는 압박감은 되려 잠을 쫓아내거든요.
>>726 글쎄요. 전 너무 과도하게 쏟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예요.ㅋㅋㅋ 너무 좋아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금방 실망하고 지쳐버리겠지요. 지금처럼. 그리고 은호 님께서 아까부터 계속 처리했다고 하시지만 정작 처리가 안 된 것 같은 건 제 기분 탓인가요? :)
>>725 아사주...괘...괜찮으세요? 저도 리스주처럼 따뜻한 바닥에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727 저는 리스주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기에 잘 모르겠습니다만...스스로가 너무 과도하게 쏟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조금 줄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지요. 상판이 아니라 다른 취미를 즐겨보거나 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지만..사실 이건 너무 과도하게 들어가는 것이니, 넘어가도록 할게요! 그리고...삐빅..저는 라온하제 레주 4호입니다..!! 삐빅..삐빅..삐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