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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령 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대신 령 님께 다른 '사랑'과 '행복'을 서로 주고받는 '친구'... 가 되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물론입니다, 리스. 당신이 친구를 원한다면 전 기꺼이 되어드릴 수 있어요. 앞으로도 '친구'로서 잘 부탁합니다."
>>583 .....(토닥토닥) 음..음... 괜찮을 거예요! 별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심하세요! 아사주!!
>>584 이런저런 생각이라. 그냥...음.. 전체적으로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느꼈을 뿐이에요. 호은 학교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1기도 2기도, 그리고 외전작인 이것도 일상물인데...아무래도 일상물은 묻히기 정말로 쉽거든요. 제가 상판을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인데...그럼에도 이렇게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유지가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그냥 모두에게 정말로 고맙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느껴졌어요. 그래서 이야기를 한 것 뿐이랍니다!
>>587 그렇군요. 호은학교 1기, 2기는 인기도 많고 잘 흘러갔던 것 같은데... 솔직히 저는 죄송할 따름이예요. 괜히 제가 있어서 이런 건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저라도 오지 않으면 진짜로 묻혀버릴까봐 두려워서, 그래서 저라도 열심히 오려고 한 것 뿐이니까요. 그게 제 '책임'이기도 할 테고... 아무튼...고맙다고 느끼신다니 다행이네요. :)
>>588 이제야 리스주가 스스로의 마음을 이야기하는군요. 바로 그 생각이었나요? 일단 스레주가 이야기를 하자면... 리스주가 있어서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에요. 제가 스레주 생활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나름 하면서 느낀 거지만... 사람들을 쫓아내는 레스주는... 정말로 이기적인 태도를 제대로 보이는 그런 이에요. 1기에서도 있었지요. 2기에서도... 리스주 같은 분은 오히려 도움이 되는 분이지. 절대로 잘못을 했다거나 그런 분이 아니랍니다. 제 스레주 생활을 다 걸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리고 1기와 2기가 인기가 많고 잘 흘러갔냐고 물으면............1기는 이야기를 하자면 여기 외에는 상판이 없어서, 풀 컨디션 상태였었고... 2기는......솔직히 3개월 반짝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되었답니다. 저 혼자 스레를 지킬 때도 많았고.... 하루에 레스 5개 쓰인적도 있었고...
그런데 리스주도 그렇고 아사주도 그렇고 왜 지금 닫는 분위기로 가는거죠? 저 8월까지 무조건 갈건데요! 1년 프로젝트 할건데요! (진지)
>>589 조금은 풀려가는 느낌이시라니 다행이네요. 마사지같은 거라도 가볍게 하시며 몸을 이완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590 ...글쎄요. 이게 전부는 아니겠지요. 사람의 마음은 깊고 넓은 법이예요.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많지요. :) 그리고...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그치만 전 닫는 분위기라고 생각한 적 없어요. 그냥 현타가 왔을 뿐이예요. 8월까지 제가 중도하차하지 않고 잘 갔으면 좋겠네요.ㅋㅋㅋ
그리고 늘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저는 이 스레를 화력이 넘치고 짱짱 높은 스레로 만들 생각은 없어요. 그냥 여러분들이 쉬어가는 것. 일상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곳. 그런 곳으로 충분하답니다. 애초에 이 스레는 제가 정신적으로 힐링하고 싶어서 만든 것이니...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무서워하지도 말고.. 모두가 이 스레를 두고 가는 것이 아닌 한, 저는 이 스레에 마지막까지 있을 거고.. 1년 프로젝트를 마칠 생각이니까요!
>>591 그렇다면 그 현타가 없어지도록 이 스레주가 좀 더 열심히 하는수밖에...!! 그리고.. 정말로 힘들면 시트를 내리셔도 괜찮아요. 스레가 즐거움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놀이가 아니라 일이니까요. 일을 하는 것은 스레주로서 충분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