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2967638>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9. 신과주와 게임과 대혼란의 시대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1-23 19:07:08 - 2018-12-04 01:52:35

0 리온주 ◆H2Gj0/WZPw (7861602E+5)

2018-11-23 (불탄다..!) 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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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여기가 그 맛이 좋다는 감자 핫도그 집입니까?"

"어서 감자 핫도그를 내놔요! 돈을 줄게요!!"

-관리자가 맛이 좋다고 하여 인기 매점이 된 은호랜드의 감자 핫도그 가게의 모습

645 리온주 ◆H2Gj0/WZPw (2635171E+5)

2018-11-29 (거의 끝나감) 23:14:18

커도 자는 모습은 귀여울지도 모릅니다...!

646 리온주 ◆H2Gj0/WZPw (2635171E+5)

2018-11-29 (거의 끝나감) 23:30:05

음...음... 독백이나 한편 구상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dice 1 5. = 2
1.일상적인 것
2.시리어스 한 것
3.개그적인 것
4.분홍분홍한 것(?)
5.그런 거 없다.

647 리온주 ◆H2Gj0/WZPw (2635171E+5)

2018-11-29 (거의 끝나감) 23:30:17

시리어스한 것이라니...!! 4번보다는 낫지만...!

648 가온-그저, 그저 울부짖으며 (2635171E+5)

2018-11-29 (거의 끝나감) 23:42:55

보름달이 뜨는 밤이 되면, 내 몸 안에 있는 피가 끓는다. 신이 되었다고 해도 나는 결국 늑대의 피가 흐르고 있다. 그런 날에는 조용히, 조용히 비나리의 명소, 무지개가 뜨는 폭포로 향한다. 라온하제를 덮고 있는 결계를 형성하는 수정이 있는 언덕으로 오르면, 정말로 보름달이 잘 보이기에... 그 보름달을 보면 나도 모르게 내가 늑대로서 살아가던 옛날이 절로 떠오른다.
은호님에게 목숨을 구원받아 신으로서의 삶을 부여받는 그 날, 나는 내 동족들을 모두 등지고 신으로서 은호님을 모시는 것을 선택했다. 내 동생에게 나의 알파의 자리를 넘겨주고... 그 후로는 위험한 일이 없으면 그다지 간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끔은, 정말로 가끔은 그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나는, 은호님을 모시는 것에 대해선 후회하지 않는다. 그 분은 나의 은인. 은혜를 갚기 위해서는 옆에서 그 분을 모실 필요가 있었다. 거기다가 이미 신이 된 내가 알파로서 그곳에서 살아가는 것은 자연의 섭리를 어기는 것이 아니던가. 내 동생에게 알파의 자리를 넘긴 것은 올바른 일이었다. 하지만 가끔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나는, 정말로 올바른 길을 택한 것이었는지...

지금도 눈을 감으면 그 무리가 떠오른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나의 무리. 나의 가족, 나의 친구. 시간이 오래 지나, 이제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저승? 아니면 다른 늑대로서 태어났을까? 아무리 신이라고 해도 죽음의 세계, 저승으로 갈 수는 없다. 그곳은 신이라고 한들, 살아있는 자는 발을 딛을 수 없는 곳이다.

"...아우우우..!!"

인간의 모습으로 크게 늑대의 울음소리를 내며 크게 울부짖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럼에도 보고 싶기에, 또 보고 싶기에... 그리고, 또 계속해서 보고 싶기에...
그저, 그렇게 달을 보며 울부짖는다. 늑대로서 살던 그때를 그리며, 이제는 없는 나의 가족과 나의 친구를 그리며... 더 이상 영원히 볼 수 없는 나의 사랑하는 이들을 그리며...

언젠가, 신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끝이 나고, 그 목숨이 다하게 되면 그들을 볼 수 있을까?

그런 헛된 생각만을 하며 다시 크게 울부짖었다. 들을 이 없는 그런 헛된 울부짖음을...

ㅡ아우우우우!

649 리스주 (8351245E+5)

2018-11-30 (불탄다..!) 00:11:32

갱신할게요! :) ...인데 어째서 4번이 아니며, 어째서 가온아...?(동공대지진)(머엉)

650 밸린 - 고향에서의 이야기 (1167465E+5)

2018-11-30 (불탄다..!) 00:13:14

심해의 저편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아틀란티스는 바다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다. 이 이야기는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 하지만 바다의 왕국이라고 해서 딱히 빛이 들어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인공 광원이 돔의 천장에 붙어 시간이 흐르면 거기에 맞추어서 그 색을 바꾸어 간다. 새벽녁에는 보라빛이 섞인 청색에서 푸르러졌다가 다시 적색으로 타오른다. 본인은 이 때가 좋다. 저녁노을이 도시 전체를 감싸는 이 느낌이 좋다. 왕궁의 발코니에서 바라본 아틀란티스는 끝에서 끝까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었지만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말 그대로 이상의 왕국이었다.

“또 이런 곳에 계셨던 겁니까?”

조용히 펼쳐지던 정적을 깨고 약간 하이톤의 목소리가 본인을 불렀다.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특이한 목소리와 발걸음마다 형용할 수 없는 부드러운 느낌. 이런 사람은 달리 없겠지. 분명히 메이드장이었다.

“이곳이 짐의 거처이거늘 짐이 어디에 있건 상관 없지 않느냐.”

시선을 돌리지 않은 채 약간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답했다. 그녀가 본인을 찾아올 이유를 생각해 보니 금방 답은 나왔다. 아니 알고 있었다. 본인은 도망쳐 나왔으니까. 아침부터 다시 동이 틀때까지 왕좌를 이어받을 자로서의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가르침 받았다. 훌륭한 스승님들과 훌륭한 부모님들. 분명히 본인에게 부족한 것은 없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무슨 일인지 약간 공허한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나 멋진 나라이거늘 어째서 나는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

“교수님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공주마마가 그 분을 좋아하시지 않는 다는 것은 알고 있사오나 이런 것은 장차 왕이 되시려면…”

“알고 있도다. 짐은 장차 이 나라를 다스리게 되겠지. 그리고 그 또한 짐의 소중한 국민. 짐이 그를 싫어할리가 없지 않느냐. 괜한 참견이다.”

그녀의 말을 끊고서 대답했다. 다시 조용한 시간이 이어졌다. 주홍빛을 내던 하늘은 어느 새인가 검푸르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하루가 간다. 이런 곳에서도 하루는 간다.
하늘과는 대비되게 거주구 주변에는 점점 주홍빛 불빛이 켜져 갔다. 상점가의 소란스러움이 이곳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 썩 나쁜 기분은 들지 않았다. 살짝 입꼬리를 올려보았지만 이내 깨닫고 만다.
심해의 저편엔 그 어떤 소리도 닿지 않는다.
어릴 적부터 꾸준히 들어왔던 이야기이다. 왕이라는 것은 누구보다 선두에 서서 자신의 방식을 증명하고 그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는 자라고, 아바마마는 꾸준히 말씀하셨다. 이곳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가? 아니다. 아니다. 이곳에는 아무런 목소리도 닿지 못한다. 본인의 노력은 아직 무의미 한 수준이라 빈민을 구제할 수단조차 완벽하지 않다.
신이라는 자가, 고위신의 자손이라는 자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이곳에 서면 무력감을 느낀다. 왕궁에서 가장 넓은 시야가 보이는 장소. 국민들의 모습을 소리 없이 지켜만 봐야하는 장소. 이 왕관의 무게가 너무나도 무겁다. 차라리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절대 왕의 그릇이 아닌데, 나를 믿고 따라주는 이들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공포스럽다.
내일은 또다시 오겠지. 도태되어가는 나를 버려두고서.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하염없이 목놓아 울었다. 이 눈물이 나의 국민에게는 들리지 않기를 바랬다. 그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기를 바랬다. 달이 중천에 뜨고 나서야 다시 목소리가 들려왔다. 온화하고 부드러워서 마치 나를 감싸는 듯한 그런 목소리였다.

“밤이 깊었습니다. 돌아가시지요.”

부드러운 목소리는 나를 품어주지 않았고 현실이 다시 다가온다. 날카롭고 차가워서 더 이상 만지기 싫다고 해도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멋대로 다가온다.
흘렸던 눈물을 닦고서 더러워진 치마를 털어냈다. 땅에 버리듯 내려둔 지팡이를 들고서 언제나처럼 왕의 얼굴로 돌아가야 한다. 교수는 상당히 화가 나있을테지. 본인의 부덕이 문제이니 탓할 것은 나다. 도망친 것에 대한건 확실히 사과를 해야겠지.

"알고 있노라.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구나."

자, 짐의 왕좌로 돌아갈 시간이다.

///
독백이랑 갱신!!!

651 아사주 (9744772E+5)

2018-11-30 (불탄다..!) 00:15:01

와아 독백......다들 금금이네요...

저는 자러 가야겠네요! 오늘 아침에 강제기상되었어.... 다들 잘자요-

652 밸린주 (1167465E+5)

2018-11-30 (불탄다..!) 00:15:35

아사주 잘자요!!! 교대다!!!

653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0:16:52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아...아닛...밸린이 느끼는 무게감이나 압박감이...절로 느껴집니다...와아...!

654 밸린주 (1167465E+5)

2018-11-30 (불탄다..!) 00:19:07

리온주 하이하이에요!!! 가온이 독백이 더 대단해요... 올바른 선택임에도 외로움에 고통받는 가온이... 눈물밖에 안나잖아;ㅁ;

655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0:19:32

외로움이라기보다는...그리움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56 밸린주 (1167465E+5)

2018-11-30 (불탄다..!) 00:21:05

앗... 아아... 제가 또 실수를!!!!(수치사) 확실히 지금의 가온이겐 돌아갈 수 없는 과거와 만날 수 없는 가족들이니까요... 힘내라 가온쟝...;ㅁ;

657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0:24:03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실수라고 할 것까지 있나요..!

658 밸린주 (1167465E+5)

2018-11-30 (불탄다..!) 00:27:38

가온이의 고통을 알아보지 못했으니 실수입니다(?)

659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0:28:48

...어어...어어어..제 독백이 알아보기 힘들게 써진 모양입니다!

660 밸린주 (1167465E+5)

2018-11-30 (불탄다..!) 00:30:28

아니에요!!! 이건 제 이해력의 문제... 좀더 정진해서 프로 라온하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661 리스주 (8351245E+5)

2018-11-30 (불탄다..!) 00:31:21

아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D 밸린주는 어서 오세요! XD

그런데 밸린이 독백도...ㅠㅠㅠ(토닥토닥) 다들 왜 이렇게 안쓰러울까요...

662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0:35:34

>>660 프로 라온하제인...그건 저도 되고 싶네요....(주륵)

>>661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으아아아! 사이에 묻힌 것을 미처 못 봤어...! 이 스레주가 죄인입니다...!! 8ㅅ8

663 밸린주 (1167465E+5)

2018-11-30 (불탄다..!) 00:37:15

리스주 안녕하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모두들 행복해 지자구요!!!

>>662 그렇다면 모두 함께 프로 라온하제인을 노릴 수 밖에 없네요!!!

664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0:39:09

프로 라온하제인....... 에잇..! 스레주는 꼭 되고 말 겁니다!

665 리스주 (8351245E+5)

2018-11-30 (불탄다..!) 00:41:33

>>662 ㅋㅋㅋㅋ괜찮습니다! 그러실 수도 있지요. :) 아무튼 안녕하세요, 죄인 레주!(???)

>>663 밸린이도 화이팅이예요! 리스가 밸린이의 행복을 기도해줄게요! XD

그리고 프로 라온하제인이라... 저는 아마추어권에서 놀겠습니다...ㅎㅎㅎ(???)

666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0:43:50

으아아아악!! 죄인이 되다니..! 이 죄를 어떻게 씻어야한단 말인가...! 아무튼...당분간은 이렇게 독백을 써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667 밸린주 (1167465E+5)

2018-11-30 (불탄다..!) 00:45:39


>>665 엉엉 그렇다면 밸린이도 리스쟝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D
그리고 우리 함께 프로 라온하제인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로 한건 잊어버리신 겁니까 리스주!!!

>>666 죄인은 오라를 받들라!!!

668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0:49:33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살려주세요...!! 8ㅅ8

669 밸린주 (1167465E+5)

2018-11-30 (불탄다..!) 00:50:34

>>668 이미 늦었다! 탈출은 불가능이야! 로드롤러다!!!! 그런김에 출근을 향해 번지이이이!!!!

670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0:52:14

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밸린주!

671 리스주 (8351245E+5)

2018-11-30 (불탄다..!) 00:53:43

>>666 ㅋㅋㅋㅋ고해로 속죄하시죠!(???)(안됨) 아무튼 그렇군요. 그러면 핑크핑크 독백도 기대하겠습니다! XD(팝그작)

>>667 밸린아...!ㅠㅠㅠ(감동) 그렇다면 리스는 더더욱 기도를...! 앗! 저도 몰랐던 잊어버린 약속이!(???) ㅋㅋㅋㅋ그렇다면 제가 우승해버리겠습니다! 하핫!(안됨)

672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0:55:02

핑크핑크 독백 걸리면 핑크한 마카롱 먹는 독백 올라옵니다. (끄덕)

673 리스주 (8351245E+5)

2018-11-30 (불탄다..!) 01:05:10

앗...! 밸린주, 주무시러 가시는 거였나요...?!ㅋㅋㅋㅋㅋ(동공지진) 어어, 아, 안녕히 주무세요, 밸린주! XD

>>672 오오! 귀엽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씨익)(???)

674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1:07:19

백호:그리고 주인공은 나일지도? (???

675 리스주 (8351245E+5)

2018-11-30 (불탄다..!) 01:17:38

>>674 와아! 역시 먹방계의 신, 백호! XD(야광봉)(???) 그러니 핑크핑크를 보여주세요! 맛있는 마카롱!

676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1:19:48

언젠가 다이스가 걸리면 쓸지도 모릅니다...!

677 리스주 (8351245E+5)

2018-11-30 (불탄다..!) 01:27:44

>>676 칫, 안 속아넘어가시는군요...(???) 그럼 4번이 걸리길 바래야겠네요. 동시에 진짜 핑크핑크도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ㅋ(팝그작)

678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1:30:18

아닛...리스주가 저를 속이려고 했어...! 그리고 진짜 핑크핑크는..글쎄요? 잘 모르겠군요!

679 리스주 (8351245E+5)

2018-11-30 (불탄다..!) 01:35:31

>>678 ㅋㅋㅋㅋ은근슬쩍 독백을 올리시게 하려 했는데...(아쉽) 진짜 핑크핑크는... 레주께서는 왠지 있으실 것 같아서 말이예요? :)(팝그작)(빤히) 저번에 신과주 게임할 때도 누리랑 가온이만 슬쩍 빼놓고...

680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1:46:43

>>679 그것은 두 캐릭터가 이겨서 질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일부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

681 리스주 (6076609E+5)

2018-11-30 (불탄다..!) 02:02:03

>>680 그래도 뭔가 분했습니다! 어떻게 딱 그렇게 걸려서...! ㅋㅋㅋㅋ뭐, 그래도 재밌었으니까 됐겠지요! :)

682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2:10:40

그럼 다음에는 꼭 이겨서 질문을 날리시면 되는 겁니다..!! 재밌었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683 리온주 ◆H2Gj0/WZPw (8673884E+5)

2018-11-30 (불탄다..!) 02:22:42

어느새 시간이..! 일단 스레주는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84 리온주 ◆H2Gj0/WZPw (4159058E+5)

2018-11-30 (불탄다..!) 11:06:47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685 아사주 (9744772E+5)

2018-11-30 (불탄다..!) 13:36:05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하느작)

686 리온주 ◆H2Gj0/WZPw (4159058E+5)

2018-11-30 (불탄다..!) 13:41:35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저는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687 아사주 (9744772E+5)

2018-11-30 (불탄다..!) 14:41:40

다녀오세요-

으음... 점심..뭐먹지..

688 리온주 ◆H2Gj0/WZPw (4159058E+5)

2018-11-30 (불탄다..!) 17:46:45

그리고 모든 일을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689 아사주 (9744772E+5)

2018-11-30 (불탄다..!) 17:59:44

어서와요- 점심 먹은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저녁먹을 시간...

690 리온주 ◆H2Gj0/WZPw (4159058E+5)

2018-11-30 (불탄다..!) 17:59:58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691 령주 (5793091E+5)

2018-11-30 (불탄다..!) 18:15:35

갱신해요.

692 아사주 (9744772E+5)

2018-11-30 (불탄다..!) 18:16:13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뭐먹지..(항상 고민임)

693 리온주 ◆H2Gj0/WZPw (4159058E+5)

2018-11-30 (불탄다..!) 18:24:08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아사주는..음...저녁 메뉴는 항상 고민이 되는 법이죠!

694 아사주 (9744772E+5)

2018-11-30 (불탄다..!) 18:33:32

그러니까요.. 고민고민하다가 귀찮으니 그냥 대충 해먹기로 했습니다.

695 리온주 ◆H2Gj0/WZPw (4159058E+5)

2018-11-30 (불탄다..!) 18:39:16

오늘은 웹박수도 12시에 공개해야하고...음...자잘하게 일이 많군요..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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