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081260> [호러/미스터리/루프/리부트] 飛蛾赴火 - GM 고등학교 4교시 :: 259

이름 없음◆tDyMKyUvpE

2018-11-01 23:07:30 - 2019-02-19 02:40:26

0 이름 없음◆tDyMKyUvpE (0633082E+4)

2018-11-01 (거의 끝나감) 23:07:30

시트스레!
h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0159225/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비아부화- GM고등학교

1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0241704/

2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1204398/recent

3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6499276

104 우현주 (2109362E+5)

2018-11-27 (FIRE!) 20:58:29

호엑...레주 다행입니다! 푹 쉬어서 건강을 되찾는거예요!!

주말에 봬요!:)

105 수임주 (0901087E+5)

2018-11-27 (FIRE!) 22:12:23

앗 아녜요 레주가 죄송할 필요는 없다!!! 입니다!! 주말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뵈어요!

106 우현주 (7693231E+5)

2018-12-01 (파란날) 17:48:25

와 전기장판 따숩... 안 끄고 나갔다 왔구나!!!(흐릿

갱신이에요! 겨울이 되었으니 따뜻하게 다니세요...!

107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5:48

갱신해요! 오늘 7시 30분부터 8시부터 시작 괜찮을까요?!

108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7:02

전기장판... 겨울은 마약장판.....

109 우현주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7:17

ㄴㅔㅂ...! 제가 왔어오!:)

110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2:11

앗 어서오세요!

111 우현주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3:28

레주도 안녕이에요!!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시길...!

그러고보니 시작 시점이 여름인데 결국 겨울이 와버렸어요...(._. ) 저는 좋지만요...:)

112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1:29

일단 30분가지 수임주도 오신다면 바로 시작할게요!

113 우현주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8:26

넵넵...! 알겠습니다!:)

114 수임주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41:18

으아아악 저 왔습니다...!

115 우현주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41:48

수임주 어서오세요!!:)

116 수임주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44:50

저녁 먹고 오느라 어장 확인이 늦었네요... :3 우현주 안녕하세요!

117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20:14:22

어서오세요 수임주!

그럼 이어올게요!

118 수임주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20:54

넵넵!

119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20:21:08

>>90 >>91 수임 우현

어딘가 끈끈하고... 약간 구리구리한 냄새가 풍깁니다.

드르륵.

문이 열림과 동시에 냄새가 조금 더 심해지면서 꼬마아이만한 지렁이며 지네, 민달팽이들끼리 끈적하기 얽혀있는 사이에 수정이 얽혀있는 것 처럼 자라는게 보입니다.

꿈틀.

아직 지네와 민달팽이가 살짝 꿈틀거리는 것으로 보아선 살아있는 생물이 존재하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정말 불길하군요.

→조사하겟습니까?
→나가시겟습니까?

120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20:30:36

오늘은 10시까지 가능합니다!

121 수임주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31:39

알겠습니다! 잠시만요!

122 천수임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33:00

으... 여긴 뭐야? 수정을 또 부숴야 하는 건가. 그녀는 반신반의하면서도 그 안으로 들어갔다. 민달팽이...가 중요한 걸까?

> 조사해본다.

123 김우현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39:19

"...당장 놔줘요..!"

꿈틀거리고 끈적이는 거에 약한건 아니야. 아니라고. 그저 손 안에서 꿈틀거리는 은색에 민달팽이가 불쌍할 뿐이다. ...딱히 손 안에서 꿈틀거리는 것을 차마 못보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자존심이 있지...

불길한 냄새에 만류하고 싶었거늘.. 문을 열면 상상이상의 광경이 펼쳐져있다.

"......저 안들어갈래요."

못 들어가. 절대로. 꿈틀거리는 거 천지잖아...! 아무리 많이 겪어도 여전히 이런건 싫다고...! 그럼에도 수임이 아랑곳않고 교실 안쪽으로 들어간다. 말려야 할까? 그렇지만... 앞으로 디딜라치면 지네와 민달팽이때가... 결국, 수임만을 보낸 채로 교실 밖에서 대기를 한다. 돌발상황에 대비해 영력을 모을 준비를 하며.

124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20:57:11

>>122 수임

-ㄱ..ㅔ에ㅔ에...

수임은 벌레들의 사이에서 점액질 성분의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이걸 무슨 생물로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확실한건, 절대 이런 생물이랑 같은 상태가 되는것을 바랄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차라리 죽여달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산채로 수정의 양분이 된 점액질의 생물은 혈관들이 보이는 기묘한 9쌍의 눈을 전부 당신쪽으로 돌리며 애처로운 소리를 내었습니다.

>>123 우현

저 징그러운것에 굳이 다가가다니요! 끔직하죠. 암요. 수임이 비정상적입니다. 당신은 정적만이 가득한... 아니. 방금 손바닥보다 작은 버섯에 손발이 달린 애들이 뽈뽈뽈 거리며 당신을 스쳐서 지나갔습니다.

우둑.

....? 방금 천장이 좀 움직이지 않았나요?

125 천수임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00:49

"뭐, 뭐야 이건."

우엑, 하며 그녀는 점액질의 생물을 발로 밟아 친절히 죽여주었다. 그리고 수정을 향해 오함마를 휘두를 준비를 하다가...

"아, 맞다. 그 종이."

때마침 교장실에서 주웠던 종이가 생각나, 그녀는 주머니에 넣었던 그것을 다시금 꺼내보았다.

126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21:13:01

헛... 전판 수임이가 어떤 종이를 얻었느지 알아보려고 전찬을 뒤졌습니다...

왜 못찾지?! 으아... 수임주. 혹시 어떤 종이였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127 수임주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14:06

종이 그... 교장실 서랍을 오함마로 뿌시고 얻은 종이요...!

128 수임주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14:37

>>30에 있어요!

129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21:16:23

>>128 아앗 감사합니다! ....이거였군요.

130 김우현 - 하지마아...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17:57

"...진짜...그런거 하지마요..."

묘하게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와 함께 점액질을 즈려밟는 수임을 차마 끝까지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린다. 발 밑으로 무언가 스쳐지나가는 느낌에 아래를 바라보지만.

"...?"

스쳐지나가는 버섯들 중 하나를 손 끝으로 조심히 집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네나 민달팽이보다 나을 것 같았고... ...동시에, 이상한 소리에 위화감이 든다. 소리가 들리는 천장을 바라보았다.

131 수임주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19:53

잠시 씻고 올게요! 앗 씻고 오면 진행 끝나잇을가...

132 우현주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23:03

다녀오세요 수임주...!:>

133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21:25:42

>>125 수임

-크를...ㄱ....

그것은 결국 죽어버렸습니다. 숙주가 죽은 덕분에 조금씩 커져가던 수정은 곧 활동을 멈추더니 가만히 있습니다. ...당신이 종이를 살펴보니, 어느세 종이의 끝이 약간 검게 타들어간게 보입니다.

→수정을 파괴하시겟습니까?
→나가시겟습니까?
→조사를 더 하시겟습니까?

>>130 우현

-잉! 잉잉!

버섯은 있는 힘껏 버둥거리며 당신의 코를 저릿하게 하는 포자를 퐁퐁거립니다.

후두둑. 하고 천장에서 먼지가 떨어지고 판넬이 움직이는것이 보입니다. 어쩐지 이곳은 안전해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134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21:26:06

다녀오세요!

135 수임주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54:12

"어이쿠... 여긴 안전하지 않은 것 같네."

그녀는 우현에게 미안해하며 잠시 묵념을 한다. 그리고 수정을 발로 세게 차서 파괴해 버리고는, 종이를 들고 밖으로 나간다.

>>수정을 파괴한 후 나가자.

136 수임주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54:23

이름 실수... 8ㅁ8

137 김우현 - 이번에는 무너지고 있어..?!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57:40

"윽...!"

퐁퐁 쏘아진 포자때문에 그만 버섯을 떨어트리고 말았다. 무너지는 징조... 보통 동물들은 인간보다 감이 뛰어나서, 지진이 나거나 기타 재해등을 미리 감지하고 도망간다지. 그렇다면...?

"... 곧...무너질 것 같은데요... 빨리 나가요!"

수정을 파괴시키고 나오는 수임의 손을 잡고 정문으로 달렸다.

138 이름 없음◆tDyMKyUvpE (114823E+48)

2018-12-02 (내일 월요일) 22:23:44

여기까지만 하고 오늘은 이만! 수고하셨어요!//

>>135 >>137 수임 우현

두 사람의 눈에도 건물의 균혈이 바로 윗층에서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천장이 무너지려는 징조는 점점 더 심해져서 창문까지 깨지고 문들이 우르르거립니다. 이 혼란속에서 우현은 열심히 수임의 손을 잡고 뛰어서 정문으로 가려고 하였습니다만 정문으로 가기도 전에 건물이 심각하게 무너지며 사방이 크게 흔들리고 두 사람의 몸이 허공에 떠올랐습니다.

[차원고정 쐐기, 전부 파괴 완료.]
건물의 파편에서부터 무수하게 많은 칼날들이 튀어나왔습니다.
사방에서 요괴랑 귀신들이 허우적거리는 가운데, 그 모두가-당신들을 포함하였습니다.-모두가 몸이 찢기고 베여 졌습니다.

.
.
.

당신들은 뭔가 격렬한 통증과 함께 하나와 진성이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숨을 죽인채 당신들 옆에서 업드린 것을 보며 정신을 차렸습니다. ...무슨 일이 있던 것 같은데 무엇이였을까요? 그리고 왜 여기있었던걸까요? 당장은 잘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눈앞에서 살점과 톱니바퀴, 칼날이 가득 뭉쳐진 여고생이 까만색으로 찬란하게 빛나던 남학생-분명 아까 반전학교로 올때 여고생을 이겨가던 그 양반이 맞습니다.-의 머리를 잘라버리며 기세등등하게 깔깔거리는 것이 보입니다.

수임, 우현 루프횟수+1

139 수임주 (6658476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2:32:32

수고하셨습니다!! :3

140 우현주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2:37:14

...죽었어요...?! 아니 죽은건 아닌가...(흐릿) 수임이도 카운트가 올라갔군요...! 그리고 선배들...(왈칵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3

141 수임주 (6658476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2:43:52

몸이 찢...겼으니 죽은거겠죠?!?!?! (수임아 루프 축하해!!!

142 우현주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2:59:07

아니 죽은걸로 기뻐하면 곤란한거에요...!(는 4번 루프한 애)

근데 죽으면 YOU DIED라고 뜨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아닌가...:3

143 이름 없음◆tDyMKyUvpE (8086279E+5)

2018-12-03 (모두 수고..) 17:40:32

사실 YOU... 라고 하는 식으로 뭔갈 띄울 생각은 있었습니다만... 그럼 감이 좋은 분이 대강 무슨 일이 있는지를 알것같아서 안적었어요.

144 수임주 (4610619E+5)

2018-12-03 (모두 수고..) 17:41:15

앗...! (감이 안 좋음) :3

145 우현주 (511173E+54)

2018-12-03 (모두 수고..) 17:59:15

레주와 수임주 안녕이에요!

차원 고정 쐐기... 라는게 부숴왔던 수정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수임이가 수정을 부수자마자 그런 일이 일어났던걸 보면 아마 쐐기 부수면서 거꾸로 학교가 무너진것 아닐까라는 추측이 들었습니다...(._.

146 우현주 (511173E+54)

2018-12-03 (모두 수고..) 18:03:17

situplay>1536499276>698 에 있었던 지문에
???? ??(2/?)

이렇게 나와 있었는데 차원고정 쐐기랑 글자수가 일치하더라고요. 아마 두개있던 쐐기를 전부 부수는 바람에...(._.

147 이름 없음◆tDyMKyUvpE (5376314E+5)

2018-12-03 (모두 수고..) 21:20:43

>>146 빠라바라밤! 정답!

148 우현주 (0215442E+5)

2018-12-03 (모두 수고..) 21:27:40

엑 맞췄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반전학교가 무너지지 않은 시공간쪽으로 루프한걸까요... 선배들랑 수임이는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데...(흐릿

으아악... 빨리 주말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49 우현주 (0050329E+5)

2018-12-07 (불탄다..!) 00:30:23

갱신! 주말 전에 끌어올리기...

150 이름 없음◆tDyMKyUvpE (7717396E+5)

2018-12-09 (내일 월요일) 19:56:38

제가... 돌아왔습니다! 지금 계신분 있나요?!

151 우현주 (646816E+56)

2018-12-09 (내일 월요일) 19:57:25

잠시맛요 저 지금 조금 바빠서...

금방 돌아올게요!

152 이름 없음◆tDyMKyUvpE (7717396E+5)

2018-12-09 (내일 월요일) 19:59:38

이제 쐐기가 다 파괴되었으니 하나&진성이 죽기 전의 시간대가 다 막혀버린게 풀렸습니다. 왜 저 둘이 살아났는지는.... 이벤트 선택지에 따라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파이팅 여러분!

153 이름 없음◆tDyMKyUvpE (7717396E+5)

2018-12-09 (내일 월요일) 20:00:10

>>151 앗 네네! 천천히 오세요!

154 우현주 (646816E+56)

2018-12-09 (내일 월요일) 20:22:09

돌아왔습니다!

먼저 묻고 싶은 것! 루프하면서 어디까지 잊어버렸나요...?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