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578789>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4.운명의 갈림길, A or B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0-03 23:59:39 - 2018-10-14 01:01:42

0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23: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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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냐옹, 냐옹. 냐옹."

"야옹~ 야옹~ 야옹~"

-다솜에서 평화롭게 벚꽃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의 모습.

971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21:09

백호는...아마...음... 따뜻한 자신의 집에 들어가서 어묵을 조리해서 먹을 듯 합니다. 막..따뜻하게 끓여서 말이에요. 백호는 역시 먹을 것을 좋아하는 캐릭터니까요!!

그렇다면...질문이다.. 음..세설주에게 다이렉트로 꽂아보겠습니다!

세설주는 우플이나 연플을 찍고 싶은 캐릭터 있습니까?

972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23:29

우플이나 연플이라... 가망이 없습니다!:D 가능성이 있다면 연플은 아직 없고 우플은 전부 다겠지요.(?

아사주에게 직접인가요. 만약 아사가 인간이였다면 어디서 살고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97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24:37

분명히 앓이는 들어오는데 왜 아무도 연플은 없대?! 대체 그럼 누가 앓이를 보내는 거야! (??)

974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26:39

여기에 없는 다른 사람...(???
아니면 레주일지도!(대체

975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27:18

이렇게 뜬금없이 저를 공격하는 세설주의 모습은 잘 봤습니다. (???

976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3:28:20

인간이었다면.. 아마도 편집이랑 기시감이랑 강박 때문에 병원 들락날락거리고 있거나. 아니면 그거랑 더불어서 좀 천제적인 면으로 뷰티풀 마인드나 굿 윌 헌팅이나 막나가면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씨(이건 농담이지만)같은 픽션같은 현실을 찍고 있지 않을까요?

신으로써 꽤 오랜 기간동안 나름대로 생각하고 성찰하면서 그나마 좀 순해졌지.. 그냥 인간이었으면. 백퍼센트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에 다녀야 했..

아사주: 내가 설정했지만 오래 안 살았으면 민폐였긴 민폐였구나..

음음.. 캐의 이상형은 뭔가요? 레주가 걸릴 경우에는 백호 들어보고 싶..

.dice 1 3. = 2
1. 레주
2. 령주
3. 세설주

977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23:34:29

이상형이라... 령의 이상형은 자상하고 세심하면서 듬직한 사람이에요. 뭔가 믿을 수 있다는 신뢰감을 막 주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이번 질문은... 캐릭터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뭔가요?

.dice 1 3. = 1
1. 아사주
2. 세설주
3. 리온주

978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38:08

아사야....아사야....!! 8ㅅ8 그리고...왜 백호를 듣고 싶은거죠? (흐릿) 그리고..음..그렇군요..! 세심하고 듬직한 사람...! 아무튼 질문과 답변이 너무 흥미롭군요!

979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3:40:11

좋아하는 꽃이라.. 어..크고 화려한 꽃보다는 좀 자그마한 애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꽃다지. 벚꽃..

크고 화려한 꽃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선호도는 자그마한 계열이..

갑자기(저주든 갑자기든 원인불명이든 뭐든 원인으로) 탈모가 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dice 1 3. = 2
1. 레주
2. 령주
3. 세설주

980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3:41:35

그치만 가온이는 이미 들었던 것 같고. 누리랑 은호는 예전에 지나가듯 말했으니까. 백호만 안 들었던 것 같아서요!
(본인 생각)

981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23:42: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령이는 뭐... 머리카락에 좋다는 음식 챙겨먹고... 모발 관리를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도 질문. 캐릭터가 신이 되지 않았다면 어떤 생활을 했을까요?

.dice 1 3. = 1
1. 세설주
2. 리온주
3. 아사주

982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44:56

까치 였다면...일까요?:3 아니면 인간이였다면?

98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4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질문과 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백호는 답을 한 적이 없긴 하군요.

984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53:13

조선시대 중기의 까치...(?)

까치 종특처럼 까치 무리에 섞여서 다른 새들을 괴롭히거나 삥뜯거나...애초에 초기설정 중에는 깡패스런 느낌이 있어서요. 앗 그래도 리더라는 느낌이 강했을지도...(???

다시 질문인가... 특별히 무서워 하는 것이 있다면?

1. 아사
2. 령
3. 레주

985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53:31

.dice 1 3. = 1 앗시 다이스

986 아사주 (5276969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01:27

너의 능력이나 지식이 쓸모없다든지의 그런 무력감계열이나 널 걱정하는 행동..이었던가. 너의 안위를..계열을 싫어하는데.. 싫다는 것보다는 무서움에 살짝 기울었던 것 같네요.

예전에 누리에게 말로 내뱉지는 않았지만 좀 생각을 날카롭게 한 적 있었는데.. 그때도 약간 걱정이었던 걸 했단 걸로 기억하거든요.

질문은..
신의 위격..아니 유명도가 높아져서 현실에서 숭배받으면 어떨 것 같나요?

.dice 1 3. = 3
1. 세설주
2. 레주
3. 령주

987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02:49

역시 이런 이벤트를 한번씩 열어야겠어요...! (끄덕)

988 령주 (0493576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07:58

령은 상당히 어색해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신이라지만 령이 원한 건 평범한 방랑객으로서의 일상이지 숭배받는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캐릭터의 퍼스널 컬러는 무엇인가요?

.dice 1 3. = 1
1. 리온주
2. 아사주
3. 세설주

989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11:33

퍼스널 컬러라.... 4명 다 말해야하는건가요...? 음... 굳이 퍼스널 컬러를 다 이야기하자면.....

은호 - 진한 은색
누리 - 연한 은색
가온 - 짙은 회색
백호 - 순백의 하얀색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시간도 시간이니... 이 판이 터질때까지만 하도록 하죠!!


이 스레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일 하나만 얘기해주세요!

.dice 1 3. = 2
1.령주
2.세설주
3.아사주

990 세설주 (2559232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16:38

가장 인상이 깊었던 일이라... 뭔가 팍 오는 것이 없네요. 전체적으로 꽤나 잔잔했던 느낌이라서요. 굳이 있다면 저번 비나리요 이벤트?

이 캐릭터가 악신화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빌런au를 상상해도 좋아요!

1. 아사
2. 령
3. 리온

.dice 1 3. = 3

991 세설주 (2559232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17:05

핫 리온주는 한 캐릭터만 다이스로 돌려서...!

992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19:28

그럼 더욱 더 강력한 이벤트를 준비해야겠군요... 극장판 시나리오에서 아주 빵 터트려줘야겠구만...(씨익(사악(흑막미소(나쁜 레주포스)

아무튼...악신이라... 음...

.dice 1 4. = 3

993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20:44

가온이가 악신이라... 그냥 어.... 누군가의 명령에 충실해서 악행을 저지르는 그런 악신이 될 것 같네요. 악한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이러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지시니까 따르는 그런 느낌? 검은 늑대가 마을 하나를 초토화시켜버릴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4명 다 악신이라는 것이라던가...빌런과는 거리가 멀게 만든지라....

음...음.. 그렇다면 이번엔 질문을 바꿔보죠! 지금까지의 캐릭터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캐릭터는 누구입니까?

.dice 1 3. = 3
1.령주
2.아사주
3.세설주

994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20:58

세설주는 아까 나왔으니... .dice 1 2. = 2

995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21:07

네. 아사주가 대답하면 되겠습니다!

996 아사주 (5276969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32:47

인상에 남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

음음...제가 다른 이들을 꽤나 흐릿하게 기억하고 인상에 남기려는 속성이 좀 있어서.. 그래도 그 중에 가장 강렬했던 건 역시 밤프려나요... 토마토.. 굉장해..

질문! 가장 큰 흑역사가 있나요? 있으면 뭔가요?

.dice 1 3. = 3
1. 세설주
2. 리온주
3. 령주

997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39:03

과연 밤프.....(끄덕)

998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54:40

령주는 잠들어버린걸까요...? 그럼...일단...음... 일단 이 정도로 하도록 하죠! 이 판만 터트립시다! 어서!

999 세설주 (2559232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56:45

으윽 터지는 거 보고 자려했는데 무리..

1000 아사주 (5276969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1:00:13

천이거나 펑이거나!

터뜨리고 자는 겁니다! 이불 좋아...(꾸물)

1001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1:01:42

으아아아아!! 1001이다...!! 터트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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