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
2018-10-03 (水) 23:59:39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냐옹. 냐옹, 냐옹. 냐옹." "야옹~ 야옹~ 야옹~" -다솜에서 평화롭게 벚꽃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의 모습.
492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0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기온인건가요?! 이거?!
493
세설주
(6745581E+6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12:59
으ㅑ갸악
494
세설주
(6745581E+6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13:17
금방 이어옵니다 아사주!><
495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14:30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496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36:00
좋아...! 이 조용한 분위기를 깨우기 위해서 내일 제가 독백을 예고하겠습니다..! 다갓님...! 뭘 쓸까요?!.dice 1 5. = 2 1.일상적인 것 2.다크니스한 것 3.개그적인 것 4.분홍분홍한 것 5.그런 거 없다.
497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36:15
....다크니스한 독백이라니!! 뭘 바라는 겁니까...!! (동공지진)
498
아사주
(7882127E+6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40:33
졸았졍.. 어라 다크니스..
499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41:15
...졸았으면 어서 주무세요...! 아사주...! 8ㅅ8 다크니스한 독백이라니...다크니스한 독백을 누구로.....dice 1 4. = 2
500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41:25
누리라니...다갓님...당신 사람이죠...?!
501
령주
(8533416E+6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41:26
갱신합니다.
502
아사주
(7882127E+6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46:36
어서와요 령주! 누리의 다크니스..(눈 반짝반짝)
503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47:28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누리의 다크니스 기대하면 안됩니다!
504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48:45
뭐지? 이번 주에 앓이 갑자기 들어오는데...(팝그작) 슬슬 캐릭터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나요?
505
세설주
(6745581E+6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52:49
(멀리서 팝그작) 저는 기대도 안합니다!XD 안 할거에요...!(굳이 언급(???
506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5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세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세설주
(6745581E+6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57:11
핑크빛 연플은 잿빛의 원플로 대처되었습니다....(대체 원래 인생...아니 조생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혼자 사는 것입니다. 누구나...!
508
세설주
(6745581E+6 )
Mask
2018-10-08 (모두 수고..) 23:58:38
그렇지만 다른 분의 연플은 팝그작으로 볼 것... 그러니 누구라도 연플을 터뜨려 줘... 설주 빼고...()
509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0:00:38
연플이라...스레가 세워지고 두 달...하지만 낌새는 보이지 않습니다. (팝그작)
510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02:33
용기를 내요 다들.............(흐릿
511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03:12
....흐음... 뭔가 오너 진실게임 각이 선 것 같습니다 레주...!(아님
512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0:03:34
하지만 지금 저와 세설주밖에 없지 않나요...? (흐릿)
513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05:38
...그렇군....(흐릿) 아니 분명 있을거에요...한다고 하면 올거야...(롬곡
514
아사주
(8243563E+5 )
Mask
2018-10-09 (FIRE!) 00:06:50
조생... 혼자사는 것인가...(갸웃)
515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0:14:58
아사주가 아직 계시나요...? 음..그럼 한 명만 더 있으면 해보는 것으로..!
516
아사주
(8243563E+5 )
Mask
2018-10-09 (FIRE!) 00:15:30
있긴 있어요..?(손들기)
517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0:21:10
어...그러니까 아사주를 포함해서 계산했고 1명 더라는 느낌으로...? 3명으로는 아무래도 좀 적은 것 같으니까요!
518
세설 - 아사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26:10
"...절대 아니야." "절대 아니에요." 따뜻한 관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아니 끝나기도 전에- 두 신은 동시에 토씨 하나 빼고 같은 말을 내뱉는다. 설은 한 술 더 뜨며 붙잡아 두면서, 조금 가까워진 거리를 벌리려는 듯이 아직도 넘어져있는 알바생에게서 한발짝 물러선다. 이건 좀... 너무하지 않은가. "굳이 말하면 고용주랑 고용인의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한숨을 푹 내쉰 설은 알바생이 뭐라고 하기도 전에, 어째선지 조금 전보다 약간 날을 세운 말투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변명을 한다. 하지만 과도한 부정 때문인지 오히려 정말로 사무적인... 그런 관계는 아니라는 뉘앙스로 들리기도 한다. "와... 그건 좀 섭섭한데요? 우리가 같이 산 세월이 얼ㅁ...." "그건 응당 네가 값아야 할 것들 때문에 붙잡아 둔 것 뿐이니까, ...기간이 끝나면, 마음대로 살아도 상관없어." ...뭐, 이제 처음 대화를 해본 상대 입장에서는 이 두 신의 이야기는 알아듣지 못할 법도 했다. 제 3자에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니, 그냥 넘겨 듣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설은 나즈막히 읊조리듯이 말을 한다. "...의외로 혼자서라도 금방 찾았을지도 모르겠군. 뭐 고마운 것은 맞으니까. ...나중에 가게로 찾아오면 보답을 하지." - 갑자기...문체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흐릿) 존댓말이 왜 튀어나오지...
519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26:34
늦어서 죄송해요 아사주...ㅠㅠㅠㅠ
520
아사주
(8243563E+5 )
Mask
2018-10-09 (FIRE!) 00:31:38
아사가 무슨 말을 했더라아...(찾아봐야 할 듯)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521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33:45
천천히 와주셔도!!!! 매우 괜찮습니다!!! ....저녁 안 먹었더니 음식 생각이 막막 나네요...! 안돼!! 참아라 나새기!!!
522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34:36
피자 먹고 싶어
523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35:08
...! 참아야 합니다...흐으윽엉엉...ㅠㅠㅠㅠㅠㅠㅠ
524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0:37: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인격인건가요! (흐릿)
525
아사-세설
(8243563E+5 )
Mask
2018-10-09 (FIRE!) 00:38:28
"아니야? 그럼 뜨거운 관계인가? 아닌가.." "음.. 그렇지만 차가운 관계는 아닌 것 같고.. 뜨거운 것도 아니면 미지근...?" 아 더 이상한 말을 했어요.. 그렇지만 막상 둘의 관계를 보니 막 차가운 관계는 아닌 것 같고. 데면데면이라기에는.. 그것도 그렇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아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구나." 나도 고용신이 많아서 잘 알아. 어느 정도 이상이면 하청을 돌리는 게 편해. 라고 당연한 말을 합니다. 하기야.. 그건 맞는 말입니다. 그나마 이런 부분에선 멀쩡하게 행동하니 과로까진 아직 아니로군요. "그래. 혼자서도 잘 찾았을 거야. 오구오구" 오구오구를 높낮이가 생기지 않게 말하다니. 칭찬의 의미인 거 맞지요? 그리고 가게로 찾아오라는 말에 그렇구나. 라고 말하며 가게에 뭔가 많으면 즐거울자도 모르겠어. 라고 말하지만, 진정 즐겁게 즐기는 걸 잊어버린 건지. 웃음짓는 얼굴이 진심처럼 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성정이 그렇다고 말해두긴 하지만.
526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38:48
근데 피자 먹고 싶어요....진짜... 피자는 혼자 먹을 수도 없는데... 아 편의점 피자. 냉동 피자...
527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0:42:49
.....그럴땐 슬쩍 드셔도 됩니다. 저녁을 안 드셨으니 더욱 말이에요!
528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43:04
...설이한테 5959를 시전했다...?! 역시 425살 따위는 아기로 보는 고대 신의 위엄....(아님
529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43:37
편의점까지 가기 귀찮아요!!(대책없음)
530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0:48:10
>>529 그럼 집에 있는 무언가라도 드셔야하는 법입니다...!
531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51:34
(기숙사에 먹을 것을 두지 않는 주의) 포기입니다! 내일 점심을 기약하지요....!
532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0:55:00
......(동공지진) 으아아아아! 그럼 물이라도...!!
533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0:56:09
건강하게! 물을 자주 마십시다!-▽- 이제 답레 써올게요....!
534
아사-세설
(8243563E+5 )
Mask
2018-10-09 (FIRE!) 00:57:24
피자.. 맛있긴 하죠. 동생놈이 최소 반을 파인애플로 채워와서 글치. 난 새우가 먹고싶다고!(새우 좋아하는 인간) 425살이면... 아사의 수면기간을 뺀 나이의 천분의 1 정도지 않을까요..? (수면기간 뺀 나이가 49만살-50만살 가까이 됨)
535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0:58:37
.......파인애플 피자...그거...그거...입 아프지 않나요...(흐릿)
536
세설주
(5405694E+5 )
Mask
2018-10-09 (FIRE!) 01:00:27
새우...(말 하자면 입아픈 새우 헌터 칵테일 새우는 물 먹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역시....(._. ) 싼 맛이랑 손실 쉬움으로 자주 먹긴 하지만요.
537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1:01:59
저는.....피자는...치즈케이크 피자가 먹고 싶네요. 애슐리 가면 먹을 수 있는 그거요!
538
아사-세설
(8243563E+5 )
Mask
2018-10-09 (FIRE!) 01:06:10
새우... 새우는 진짜 맛있죠..(고개끄덕) 칵테일 새우는.. 전 수산시장 근처의 뭐지. 냉동제품 파는 데에서 단골로 사는 편이라.. 생물도 가끔 사긴 하지만.. 역시 손질 편한게 짱조아요..
539
아사-세설
(8243563E+5 )
Mask
2018-10-09 (FIRE!) 01:10:18
치즈케이크 피자도 맛있긴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치즈케이크 피자의 어쩔 수 없는 점인 좀 질린다는 점만 해결되면 한 판 통째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540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1:13:04
음...저는 질리진 않던데...계속 먹고 싶었는데...배가 차서 못 먹는...그런 것 때문에 너무 슬펐어요. 애슐리에서... 8ㅅ8
541
아사-세설
(8243563E+5 )
Mask
2018-10-09 (FIRE!) 01:17:27
개인적으로 이 치즈케이크 먹어보고 싶어요... 넘나 맛있어 보여... https://youtu.be/Y_6XOk-wwnQ
542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
Mask
2018-10-09 (FIRE!) 01:19:20
......(군침 뚝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