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7963150>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3.비나리, 비나리요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09-26 20:59:00 - 2018-10-04 12:09:51

0 리온주 ◆H2Gj0/WZPw (9143088E+5)

2018-09-26 (水) 20:59:00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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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인간계에서는 지금이 추석 연휴라고 들었느니라. 그렇다면 내가 추석 연휴를 잘 보냈을터니 선물을 주겠느니라."

-브론즈 트로피 [풍성한 한가위]를 들고 있는 어느 한 여우신의 모습

818 아사주 (9103711E+6)

2018-10-02 (FIRE!) 13:55:12

안녕하세요 리온주-

819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13:57:57

.....(흐릿) 어어..어어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라겠습니다! 아사주!

820 밤프 - 리스 (8836677E+6)

2018-10-02 (FIRE!) 15:35:49

그는 조금 놀란 모습으로 눈동자를 접어 웃어보이며 자신은 신이 아닌 한낱 피조물에 불과하다고 스스로를 낮추는 리스를 바라보았다.
아마도 그녀의 그 생각이 어쩌면 어딘가 뒤틀려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걸까?
헛기침을 하며 '그런가'하고 작게 수긍하는 말을 내뱉은 그는 자신이 뿜어낸 위압감에 몸을 떨고있는 리스의 모습에 검지손가락으로 그녀의 이마를 살짝 톡 하고 두들기려했다.

"알겠다. 그러니 그리 겁을 먹지않아도 된다 작은 리스여."

피식 웃어보였다.

리스는 이어진 밤프의 물음에 인간계로 내려온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었고, 그는 그녀가 말한 '호은제'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축제를 한 번도 즐겨본적이 없는 이상 궁금할 법도 했지.
뒤이어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며 희미한 웃음을 내비치는 그녀를 바라보며 크게 웃었다.

"카카카캇! 그럼 내가 아주 잘 알고 즐기게끔 해주지 리스여! 이 선생님만 믿어라! 분명히 '축제'라는 것은 이따금씩 저런 사기꾼들도 있지만은 행복하고 즐거운것이 틀림없으니까!"

망토를 크게 펄럭이며 호탕한 웃음소리를 온 동네방네에 퍼뜨리는 그의 모습은 믿음직스러웠을까?
아마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본다면 괜히 오두방정을 떠는 철 없는 청년으로 보였을것이다.
한 편, 그의 큰 목소리가 지나가고 난 뒤 수풀쪽에서 커다란 인기척이 들려왔으며, 밤프가 주변을 둘러보자마자 리스의 뒤 쪽에서 제각기 다른 인간의 실루엣이 네 개가 드러났다.

"......"

"......"

"......"

"......"

넷 다 평범한 인간과는 거리가 먼 기운을 뿜어내고있었고, 특히나 제일 왼쪽에 위치해있는 자는 코트와 모자로 몸을 둘러싸고 있었으나 그 거대한 체구는 숨기지 못하였다.

821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15:50:34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아니...근데 저 사천왕은 누구인거죠? (동공지진)

822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17:04:21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823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18:25:04

어느새 6시 30분이 다 되어가는군요. 내일은 공휴일...모두가 쉴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824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18:27:45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825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19:04:09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826 밸린주 (4768815E+6)

2018-10-02 (FIRE!) 20:00:06

(댄-스)

827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0:04:21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밸린주! 인터넷은 잘 고쳐졌나요?

828 밸린주 (4768815E+6)

2018-10-02 (FIRE!) 20:05:42

네! 오전중에 연락하니 오후에 빠르게 오시더라구요! 덕분에 오늘은 프리합니다!!! 라고 하기엔 너무나 바깥이었다. 도착하기까진 20분정돈 걸릴테지만 데이터도 있으니 문제 없습니다!

829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0:0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고쳐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830 밸린주 (4768815E+6)

2018-10-02 (FIRE!) 20:09:49

역시 인터넷은 빨리 고치는게 좋더라구요... 몇일간의 고역을 생각하면 꿈만같은 속도입미다...(눈물)

831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0:12:11

원래 고장나고 그런 것이 있으면 빨리 해결하는 것이 최고인 법이죠. 괜히 냅뒀다간 더 고장이 나서 더 많은 돈이 나가고 그만큼 불편한걸요.

832 밸린주 (4768815E+6)

2018-10-02 (FIRE!) 20:13:04

그러니까요... 오늘도 아슬아슬하게 무상 as기간이라 다음주까지미뤘으면 얼마나 깨졌을지...

833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0:19:29

....(동공지진) 천만다행입니다..! 무상과 유상은 천지차이입니다!

834 밸린주 (4768815E+6)

2018-10-02 (FIRE!) 20:21:57

그러니까 말입니다! 왠지 국산 가전제품같은건 마침 무상기간이 끝나면 고장나는 이상한 공통점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진짜...

835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0:24:58

오히려 그것이 노림수일지도 모릅니다. 딱 무상기간이 끝날때 고장나게 설계함으로서 유상으로 수리를 하게 함으로서 수리비를...(그거 아님)

836 리스 - 밤프 (8692513E+5)

2018-10-02 (FIRE!) 20:28:11

자신의 말에 밤프 님께서는 어쩐지 조금 놀란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물론 이내 곧 헛기침과 함께 수긍의 말을 작게 중얼거리셨지만. 그에 자신 역시도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조금 크게 뜨여졌던 눈동자가 다시 원래의 그 몽롱한 눈매로 되돌아왔다.

하지만 밤프 님께서 뿜어내시는 분노의 위압감에는 결국 론을 끌어안은 채 작게 몸을 바들바들 떨 수밖에 없었다. 그야, 이렇게 무거운 '신' 님의 위압감은 본능적으로도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거대한 것이었으니. 하지만 이내 자신의 이마에 살짝 톡, 하고 밤프 님의 손가락이 닿자, 슬쩍 아래로 피하고 있던 시선이 한 박자 뒤늦게 올라왔다.

깜빡깜빡, 놀란듯이 커진 눈동자가 느릿하게 몇 번 깜빡이며 밤프 님을 올려다보았다. 밤프 님께서는 피식 웃고 계셨다. 그 모습을 잠시 멍한 눈동자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네. 감사합니다, 밤프 선생님."

진심으로 기쁜듯이 희미하게 헤실헤실 웃어보였다. 무려 '신' 님께서 자신의 소망을 들어주셨다. 겁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자신은 겁을 먹지 않을 것이었다. 움츠러들었던 몸을 한 박자 늦게 똑바로 세웠다.

그리고 이어진 자신의 대답에 들려오는 밤프 님의 호탕한 웃음소리. 다른 누군가의 눈에는 그저 오두방정을 떠는 철 없는 청년으로 보였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자신에게는 절대로 아니었다. 자신에게는 믿음직스러운 선생님이자 '신' 님이셨으니.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네...! 저는 밤프 선생님을 믿고 있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밤프 선생님. ...어쩐지 벌써부터 행복하고 즐거운 것 같은 기분이예요."

스쳐지나가던 사람들은 모두 다 행복하게, 즐겁게 웃고있었다. ...저도 과연 그렇게 웃을 수 있을까요? ...'신' 님께서 함께이시니 분명 그럴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기쁜 기대에 젖은듯한 미소가 희미하게 피어났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갑자기 수풀 쪽에서 커다랗고 낯선 기운이 느껴졌다.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듯이, 그것은 인간과는 거리가 먼 기운이었다. 게다가...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의 기운이 자신의 뒤 쪽에서...

"!"

그에 자신도 모르게 황급히 고개를 돌려 재빨리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자 자신의 한 시야 속에 들어온 거대한 체구. 멍했던 두 눈동자가 본능적으로 크게 떠졌다.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론을 보호하려는 듯이 더욱 꽈악 끌어안은 채, 자신도 모르게 미세하게 떨리는 한 손을 구슬에 갖다대었다. 온 몸이 살짝 딱딱하게 그 자리에 굳어버렸다. 희미하게 떨리는 눈동자가 마찬가지인 목소리를 살짝 담아냈다.

"...누, 구신가요...?"

/ 답레만 올리고 다시 가볼게요...!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밤프주...ㅠㅠㅠ 빠르게, 짧게 써보려고 해도 잘 안 되네요...ㅋㅋㅋㅋ(흐릿)

837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0:31:54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그리고...여러모로 많이 바쁘시군요. 화이팅입니다!!

838 밸린주 (8603434E+6)

2018-10-02 (FIRE!) 20:48:46

도착해서 다시한번 갱신! >>835의 의견은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들의 물건을 사게 하려는 대기업의 수작이야!!!(???)

그리고 리스주... 힘내새오;ㅁ;

839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0:52:01

집에 무사히 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840 밸린주 (8603434E+6)

2018-10-02 (FIRE!) 20:53:37

하이하이 애오 리온주! 오늘은 반드시 돌리고싶지만 아직은 다른분들이 오지 않았고 처음 돌린상대가 리온주! 그렇다면 잠시 대기하고 있어야겠죠!!

841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0:55:24

정 사람이 없으면 스레주에게 돌리자고 해도 무방합니다. 사실 지금이 딱 시험기간인 것 같기에...다들 바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만 해볼 뿐입니다. (흐릿)

842 밸린주 (8603434E+6)

2018-10-02 (FIRE!) 21:02:58

앗... 아아ㅏ아.... 시간감각의 차이가 이리도 큰것이 었던가...(눈물) 한 10시정도까지 기다려보고 없으면 부탁드릴게요! 지금 집안 상황이 아슬아슬한 상태라 어떻게될지는 모른다는 점을 미리...

843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1:08:39

괜찮습니다! 집안 상황이 아슬아슬하다니...무슨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별일 없이 남은 시간도 편안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8ㅅ8

844 밸린주 (8603434E+6)

2018-10-02 (FIRE!) 21:12:18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으니 괜찮을 것 같네요!!!

845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1:12:49

그렇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역시 별 일 없이 마무리되는 하루가 최고 좋은 법이니까요.

846 밸린주 (8603434E+6)

2018-10-02 (FIRE!) 21:26:26

세상일은 누구도 모른다는 것을 꺠닫게 되었씁미다. 으어ㅓㅓㅓㅓ 진짜 무슨 이유만 생기면 싸우네요... (피눈물)

847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1:27:37

(토닥토닥) 세상사...정말 앞길을 알수 없는 법이죠. 부디 그 싸움이 잠잠해지기를... 8ㅅ8

848 령주 (0672835E+5)

2018-10-02 (FIRE!) 21:28:46

갱신합니다.

849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1:37:28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850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2:04:47

뭔가 닭갈비가 엄청 먹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으윽...내일 닭갈비 해먹어야겠다...!

851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2:49:37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852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3:41:03

오늘은 특히나 조용한 날이군요. 뭐...이런 날도 있겠지요! 아마! 그와는 별개로 스레 두 달 째가 다 되어가는군요.

853 아사주 (9103711E+6)

2018-10-02 (FIRE!) 23:57:23

헉 벌써 두 달 째예요?

자기 전에 잠깐 갱신하고 다들 잘자요-

854 리온주 ◆H2Gj0/WZPw (5881466E+6)

2018-10-02 (FIRE!) 23:57:36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855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00:22:17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또 다시 한 주의 50%가 되었군요!

856 리스주 (5493913E+5)

2018-10-03 (水) 00:30:51

갱신합니다! XD 두 달째라... 시간이 진짜 빠르네요!

857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00:41:37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858 리스주 (1716161E+5)

2018-10-03 (水) 01:03:47

>>857 레주 안녕하세요!

859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01:07:27

두 달.... 10월 4일이 되면 두 달째가 됩니다. 이 스레가 8월 4일에 세워졌으니까요!

860 리스주 (1716161E+5)

2018-10-03 (水) 01:19:13

>>859 그렇군요. 내일이네요, 와아! :D

861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01:31:31

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날짜로는 내일이로군요! 여러분들의 관심이 있기에 이렇게 스레가 두달째에 들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862 리스주 (5493913E+5)

2018-10-03 (水) 01:47:31

>>861 그리고 레주께서 잘 이끌어주시고 이런저런 재밌는 이벤트도 많이 해주신 공도 크지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레주! XD

863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01:48:17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이벤트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막 엄청나게 스케일 큰 그런 이벤트는 없는 것 같은데..!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864 리스주 (5493913E+5)

2018-10-03 (水) 02:00:17

>>863 스케일 크기는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닌 걸요. :) 그저 레주께서 이벤트에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시고 꼼꼼하게 준비하셨다는 것이 느껴져서 감사할 뿐입니다! 네, 화이팅입니다, 레주! XD 저도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65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02:0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봐주시면 정말로 감사할 나름입니다! 일단 일상물이기에 이벤트가 중요하기도 하고...너무 지루하지 않게 이런저런 것을 구상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이벤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렇게 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866 리스주 (1716161E+5)

2018-10-03 (水) 02:15:13

>>865 그렇다면 전 앞으로의 이벤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와아! XD 정말로 화이팅이예요, 레주! 특히 극장판 시나리오가 제일 기대되네요.ㅋㅋㅋㅋ

867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02:19:40

ㅋㅋㅋㅋㅋㅋ 극장판 시나리오는....어...좀 스케일이 클 수도 있기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868 리스주 (1716161E+5)

2018-10-03 (水) 02:24:59

>>867 일단 어떻게든 참여하려는 1인은 여기 있습니다!ㅋㅋㅋㅋ(손 번쩍)(???) 그 땐 다른 분들도 덜 바쁘셔서 많이 참여하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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