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tDyMKyUvpE
(7582346E+4 )
2018-09-09 (내일 월요일) 22:21:06
VIDEO 위키주소!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비아부화- GM고등학교 시트스레! h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0159225/recent 1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0241704/
645
김우현 - 끄아악
(6154963E+5 )
Mask
2018-10-23 (FIRE!) 21:04:25
지녁아...ㅠㅠㅠ 그러고보니 영력이랑 기말고 요력은 또 다른 건가요...?
646
천수임
(5746705E+5 )
Mask
2018-10-23 (FIRE!) 21:06:27
우현쟝 지녁쟝,,, 8ㅁ8 혼자서 당연하다는 듯 싸우고 있는 수임이 (...)
647
진혁 - 무서워요 8ㅁ8
(0414555E+5 )
Mask
2018-10-23 (FIRE!) 21:07:57
ㅠㅠㅠㅠ 지녁쟝이 도움 1도 못 되어서 죄송할 뿐 8ㅁ8..
648
천수임
(5746705E+5 )
Mask
2018-10-23 (FIRE!) 21:08:33
아니에요 수임이가 이상한거야...
649
수임주
(5746705E+5 )
Mask
2018-10-23 (FIRE!) 21:09:53
나메 실수!!! (머리박 그러고 보니 지금 이 3인방 뭔가 선배들이랑 비슷한 구도가...?
650
김우현 - 끄아악
(6154963E+5 )
Mask
2018-10-23 (FIRE!) 21:12:55
수임이 포지션은 하나선배일 것 같고... 우현이는 진성선배... 지녁이는 상아...?:3 앗 다음 챕으로 넘어가면 할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651
수임주
(5746705E+5 )
Mask
2018-10-23 (FIRE!) 21:15:00
네 저도 그런 구도를 생각했어서... 얼추 비슷하게 변해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챕이라...! :3
652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1:15:07
>>641 >>642 >>643 우현 수임 진혁 세 사람은 우현의 행동덕분에 급작스럽게 달려든 시체-좀 촉촉해졌습니다.-를 피해서 복도에서 대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현 덕분에 선공을 성공시키지 못 한 시체는 그대로 다시 한 번 달려들려고 하였으나, 우현의 손에서부터 희미하게 생긴-집중할 시간이 부족하여 기능이 50%로 제한되었습니다-영력의 활이 시체에게 조금 약하게 박혀 시체가 멈칫하는 사이, 수임의 막대기가 휘둘러지면서 시체를 또다시 찌르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끄르..르을....윽! 시체가 바삭바삭 마르기 시작합니다. 시체는 오래 버틸 수 없을 것 같지만 빠져나오려는듯이 버둥거립니다.
653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1:17:22
그러고보니 정말로 주연 NPC 3인방 포지션이랑 비슷한 점이 많았군요. 수임이가 나증에 하나만나면 잘 통할거란 생각은 했지만 이런 느낌일줄은 몰랐어요. 다음 챕터에는 무슨 일이 있을까요? :)
654
진혁 - 무서워요 8ㅁ8
(0414555E+5 )
Mask
2018-10-23 (FIRE!) 21:19:48
앗 그러게요?!듣고 보니까 진짜로 NPC 3인방 포지션같아요 ㅇ_ㅇ..
655
천수임 - 액괴쟝의 복수!!!
(5746705E+5 )
Mask
2018-10-23 (FIRE!) 21:19:58
"유효타가 들어갔네. 좋았어!" 그녀가 씨익 웃으며, 겉바속촉이 되어가는 시체를 향해 막대기를 들고 성큼성큼 걸어간다. 그리고는 그대로 시체의 심장에 찔러넣는다.그녀는 확실하게 웃고 있었지. "...후우." 그리고는 확인사살을 하려는 듯, 쿡쿡. 아까전엔 그렇게 기세등등하던 시체였지만 역시 쪽수 앞에 장사 없는 것일까. >> 공격 간다!
656
수임주
(5746705E+5 )
Mask
2018-10-23 (FIRE!) 21:21:58
나중에 꼭 만나서 대화하고 싶네요! :3 그리고 캡틴은 불길한 말을 너무 잘 하셔 하하하 (??)
657
진혁 - 이럴때만 도움 정말 안되는 지녁이 :>..
(0414555E+5 )
Mask
2018-10-23 (FIRE!) 21:26:34
촉촉해졌다 바삭해졌다를 하는 시체를 보며 다시 혐오스럽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진혁은 눈을 꼭 감았다.부디 이 시간이 얼른 지나가서,시체가 사라져 줬으면 좋겠건만.차라리 시체가 핸드폰이라도 건들었으면 같이 두들겨 팰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며. "으으.."
658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1:27:27
앗 수임주! 지금 막대기는 시체에게 꽃혀있는 상태에요!
659
수임주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1:28:44
앗 그런가요! 그럼 더 깊이 찔러넣었단 걸로(...) 부탁드립니다!
660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1:33:03
넵
661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1:35:00
>>656 (반박하고싶으나 뭘로 반박할지 모르는 사람의 표정)
662
김우현 - 끔찍해
(6154963E+5 )
Mask
2018-10-23 (FIRE!) 21:36:33
공격을 성공한 직후에, 다리가 풀려 그대로 바닥에 풀썩 주저 앉아버렸다.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인데다, 정말 성공할 줄은 몰랐지?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느껴지던 것 같았다. 시체에 화살이 꽂이는 순간, 살덩이를 파고드는 감각이. "...괜찮아요. 진혁 선배." 파들, 떨리는 다리를 끌고 눈을 꾸욱 감고 있는 진혁 선배에게 다가간다. 이제 공격을 할 것 같지는 않았으니...
663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1:45:32
>>655 >>657 >>662 수임 진혁 우현 진혁과 우현이 각각의 이유로 묘한 충격을 받으며 물러나있는 동안 수임은 이미 박힌 막대기를 더 깊히 찔러넣어, 아예 막대기가 시체를 관통해버렸습니다. 에..ㄱ.... 시체가 죽으며 시체속에서 있던 네발달린 기괴한 뭔가가 나오려다가 그대로 같이 죽어버렸습니다. 이제 수정이 자라고있는 저 교실을 지키는 것은 없어졌습니다. →시체 조사 →수정 파괴 →수정 조사 →다음 윗층으로
664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1:47:53
>>645 앗 답변 깜박했네요. 지금 말씀드리자면... 요력은 지금 막 정보가 해금되기 시작한, 선택지에 따라서만 모든 정보 공개/익힐 수 있는게 가능한 힘입니다. 초반에 스레를 구상하던 때부터 생각한 설정중에 하나지만 밝히면 치명적인 스포일러라서 자세한 답변은 아직 어렵습니다.
665
우현주
(6154963E+5 )
Mask
2018-10-23 (FIRE!) 21:50:14
>>664 흐음 그렇군요...! 뭔가 영력의 다크 버전(?)일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되게 중요할 것 같고 그렇습니다!
666
진혁 - 우현이 차캐요 ㅠㅡㅠ..
(0414555E+5 )
Mask
2018-10-23 (FIRE!) 21:52:58
"ㄱ...고마워어.." 우현 후배가 괜찮다고 하는 말에 살짝 눈을 뜨고는,종결난 상황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일단 자신을 안심시켜준 우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서,진혁은 그제서야 조금 용기와 호기심이 생겼는지 시체와 수정쪽을 번갈아 보았다.일단 수정쪽으로 가면 자신도 시체 꼴이 날 것이 분명해 보였기에,조심스럽게 시체쪽으로 향했다.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던데. "이게 대체 뭐야...?" 네발달린 뭔가를 발 끝으로 슬쩍 밀어 꺼내보려 했다.죽은게 확실하니 안전하겠지.. =>시체 조사!
667
수임주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1:53:06
그으러면 저는 시체를 조사할까요...
668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1:53:16
>>665 어쩌면 개인엔딩을 무척...꿈도 희망도 없게 만들지도 . . . ...전 묵비권을 행사하겟습니다.
669
수임주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1:53:30
아니면 수정...? (결정못함)
670
진혁 - 우현이 차캐요 ㅠㅡㅠ..
(0414555E+5 )
Mask
2018-10-23 (FIRE!) 21:54:22
캡 린넨......(동공대지진
671
진혁 - 우현이 차캐요 ㅠㅡㅠ..
(0414555E+5 )
Mask
2018-10-23 (FIRE!) 21:54:52
>>669 애매할땐 다이스가 좋아요!ㅇ_<
672
천수임 - 개인행동(...)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1:55:15
시체가 움직임을 멈추자, 막대기를 끄집어낸 그녀는 그대로 교실 안으로 들어가 수정을 바라본다. "와아- 예쁜 게 자라고 있어-" 그건 대체 뭘까. 수정을 먹으면 뭔가 생기는 걸까. > 수정 조사!
673
수임주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1:55:52
꿈도 희망도...
674
김우현 - 수정
(6154963E+5 )
Mask
2018-10-23 (FIRE!) 21:59:52
"시체... 만지면 안될 것 같아요. 앗 그리고 수정..." 아까부터 계속 신경쓰이던 것이였다. 검은색 수정. 조금 전 계단에서 자라나고 있던 것이다. 무엇때문에 시체가 지키고 있는 저것에 그 슬라임은 저것에 다가가고 싶어 했던 걸까. 더이상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시체를 뒤로하고, 수정에 다가가는 수임을 신경쓴다. > 수정 조사
675
김우현 - 수정
(6154963E+5 )
Mask
2018-10-23 (FIRE!) 22:01:51
이 스레는 꿈과 희망죽음과 루프 이 넘처나는 걸요!^-^(??????
676
수임주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2:02:46
아직 한 번도 안 죽은 게 신기하다!!!!!
677
우현주
(6154963E+5 )
Mask
2018-10-23 (FIRE!) 22:03:39
사망플래그를 피해가고 잇서요...? 앗 지금까지 죽을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678
진혁 - 우현이 차캐요 ㅠㅡㅠ..
(0414555E+5 )
Mask
2018-10-23 (FIRE!) 22:0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지녁쟝은 루프 한번도 안 겪어봤으니 다행..이랄까요 ^-^...(작은글씨 보고 흐릿
679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2:07:43
이번 이벤트는 뭐 사실 저번의 수습에 가깝기도 하고, 사망요소를 확실하게 막아줄 물건들을 깔아둬서 분기만 잘 챙기면 노 사망 노 루프로 끝날 확률이 높습니다.
680
수임주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2:11:50
오오... 수습...
681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2:15:32
>>666 진혁 시체는 두번 죽은게 맞는 것 같습니다. 네발달렸던 무언가가 나온 자리는 작은 이빨로 파먹은 흔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 네발달린게 원흉이였던 것일까요? 교복을 자세히 보면 GM고의 옛 교복-지금 교복은 n년전에 바뀌었습니다.-입니다. 오래전에 온 학생으로 유추되지만 그 이상 시체에 대한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네발달린건....으.... 이것도 죽은게 확실하군요. 요괴같습니다. 이건 절대 동물이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672 >>674 수임 우현 영력과 영감이 발달한, 발달해가고 있는 두 사람-수임의 언령은 세계관에서 영력의 한 범위에 들어가는 힘입니다.-은 다른 사람과 달리 검은 수정에서 나오는 기이하고 불길한 기운을 감지해서 머리가 어질거리는 것을 느낍니다. 이 공간이 특히 기맥이 어그러진 곳입니다만, 이 수정 주변으로 그것이 더 기이하게 꼬여있는 느낌입니다. →수정을 부수시겟습니까?
682
우현주
(6154963E+5 )
Mask
2018-10-23 (FIRE!) 22:15:43
저번 분기가 그... 하나랑 진성이가 죽어버려서 까망이랑 여고생이 날뛰는 그것 때문이였죠...
683
수임주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2:17:54
어맛! 이건 부숴야 해! (?????
684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2:20:23
일단, 이번 이벤트를 클리어할 경우 일어날 일중 확실한건 엔피씨들의 부활입니다. 나머진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
685
천수임 - 수정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2:21:15
"으... 대체 뭐야, 이건?" 수임이 갑작스레 현기증을 느끼며 수정을 똑바로 쳐다본다. 만약 이 수정이 만악의 근원이라면, 쳐부수는 게 옳지 않을까? 만약 이게 판도라의 상자라 하더라도... 그녀는 수정을 발로 찬다. 안 되면 창으로 내리찍어야지. > 부순다!
686
수임주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2:21:46
저도 오늘 린넨 한 번 썼는데 보셨을랑가,,,
687
우현주
(6154963E+5 )
Mask
2018-10-23 (FIRE!) 22:23:05
봤습...니...(흐릿
688
우현주
(6154963E+5 )
Mask
2018-10-23 (FIRE!) 22:23:35
하나랑 진성이 다시 만난다...!:D
689
수임주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2:24:31
와하하.
690
진혁 - 으....
(0414555E+5 )
Mask
2018-10-23 (FIRE!) 22:26:28
"...우웁.."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고 했지만,이번 호기심은 진혁에게 레 인 보 우 브 레 스 를 뿜게 만들뻔했다.구역질을 애써 참아가며 시체를 열심히 구경(?)한 결과,이 시체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있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그리고 살아 있었다면 대선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고. "..흉측해애.." 그리고 곧 이 시체를 조종한걸로 보이는 네발달린 뭔가의 시체로 시선을 돌리고 다시 가볍게 표정을 구겼다.절대 현실세계에 존재할것같지 않게 생긴 시체를 보며 속이 더더욱 안 좋아진 진혁은,시체에게서 시선을 떼었다.
691
수임주
(7103284E+5 )
Mask
2018-10-23 (FIRE!) 22:27:33
아이고 지녁아,,,,,, (레인보우 브레쓰,,,
692
김우현
(6154963E+5 )
Mask
2018-10-23 (FIRE!) 22:28:22
"뭐야 이거... 기분 나빠..." 불쾌하게 꼬여있는 기운이였더라. 옛날이였다면 이런 기운은 감지도 못했을텐데. 다소 토기를 느끼며 수정을 바라보려고 하였다. ...역시 부수는 것이 좋을까. "발로 차서 부숴질까요...?" 왠지 단단할 것 같은데, 수임의 발을 걱정하며. 영력을 금속배트 처럼 쥐어본다. 그대로 수정을 향해 휘둘렀다 > 수정 부수기
693
김우현
(61549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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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FIRE!) 22:30:43
진혁 선배...!(흐릿)ㅠㅠㅠㅠㅠㅠㅠ 멘탈 잘 고쳐야대 지녁선배...
694
진혁 - 으....
(0414555E+5 )
Mask
2018-10-23 (FIRE!) 22:34:41
ㅋㅋㅋㅋㅋ지녁이 야캐요 ^-^... 앗 선배들 다시 만나는건가요 어뜨캐...!8ㅁ8
695
이름 없음◆tDyMKyUvpE
(9111531E+5 )
Mask
2018-10-23 (FIRE!) 22:35:54
레인보우... 음... 묘사를 좀 약하게 할걸 그랬군요. >>686 수임이다웠었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