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6499276> [호러/미스터리/루프/리부트] 飛蛾赴火 - GM 고등학교 3교시 :: 1001

이름 없음◆tDyMKyUvpE

2018-09-09 22:21:06 - 2018-11-10 22:01:24

0 이름 없음◆tDyMKyUvpE (7582346E+4)

2018-09-09 (내일 월요일) 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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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윤서연(교실1)-천수임 (1419744E+6)

2018-09-16 (내일 월요일) 01:04:50

오너의 능력부족으로 강제굴림되는 캐릭터... 뚀르륵...
아무튼 스레주랑 수임주 모두 수고했어
레스는 고민을 거듭해 서연이를 살릴 내용으로 이어둘께... 암튼 재밌었다!

207 수임주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01:06:11

첫 스토리 참여 정말 재밌었어요~!
다들 돌리느라 수고하셨고, 저도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3

208 우현주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01:39:06

잠이 안와서 잠깐 갱신... 저...저 둘은...(흐릿)

만일 정주행할 일이 생기면 알 것입니다.

209 우현주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01:39:24

다들 수고하셨어요....!:)

210 이름 없음◆tDyMKyUvpE (0823655E+6)

2018-09-16 (내일 월요일) 18:39:56

갱신합니다. 오늘도 8시 이벤트 예정! 있다뵈요

211 수임주 (6231649E+5)

2018-09-16 (내일 월요일) 19:33:12

저 조금 늦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12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0:04:33

으아 늦어서 죄송합니다!출석체크 시작할게요!

213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0:05:24

>>211 알겟습니다. 언제든지 부담없이 껴주세요!

214 우현주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0:09:25

쳌...! 몸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금방 써올게요...!

215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0:12:12

어서오세요 우현주! 몸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216 수임주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0:21:24

데굴데굴데굴 체크!

217 김우현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0:22:26

상아 선배가 빠져나간 뒤에 흐르는 코피를 휴지로 스윽 닦는다. 상아 선배도 다시 만났다, 그리고 이곳의 길은 대충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구두만 다시 돌려받으면 바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겠지만... 그냥 떠나기엔 찝찝한 구석이 있었다.

"...저거, 여기 세계의 상아 선배를 못 잡으면 계속 쫓아올 기세던데..."

물론 고인의 영혼을 저승사자가 거둬가는 것은 당연한 순리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곳의 하나 선배와 진성 선배도 내가 알던 선배들 만큼이나 절박해 보였기에, 내가 무슨 방법으로든 도와줄 수는 없는걸까? 안 그래도, 저 줄은 제법 너덜거리게 된 것도 있었으니.

"많이 너덜거려 보이기도 하고... 만약 없앨 수 있다면 지금 없애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커터칼을 겨누고 있는 하나 선배에게 말한다.

> 도깨비를 죽이려 한다

-

아직 호신부가 남아있었네... 쓸 타이밍을 전혀 잡지 못하겠지만요.

218 김우현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0:22:58

수임주 어서오세요...! 아직 재채기가 심하긴 하지만 괜찮아요!(방방

219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0:26:42

수임주도 체크! 우선 서연주가 오지 않았으니 우현주 반응을 드리고 40분까지 오지 않으신다면 수임주 반응을 드릴게요

220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0:37:29

>>217 우현

-조금 불쌍하네...
"뭐 어때."
-그 수준이 아니거든?

도깨비는 사태의 심각성이 어떤지를 아주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그야, 저승사마 밑에서 굴러본 경험도 많았으며 저 셋이 자신을 두고 쑥덕거리던 것을 바로 앞에서 들었으니 모를리는 없었겟지요. 도깨비는 서둘러 제 주인에게 도망치려고 몸을 돌렸지만 하나가 한 발 더 빨랐고, 도깨비는 늦었습니다.

[오라도깨비가 하나에게 살해당하였습니다.]

붉은 피가 커터칼과 밧줄에서 뚝뚝 떨어집니다.

"음. 이걸로 시간은 벌였으려나... 도와줘서 고마워. 나도 너희를 도와야 공평하겟지? 라고는 해도 얘만 여기에 두고 쫒이갈 수 없는 노릇이니까 이걸 줄게. 내가 필요해지면 날 생각해줘. 도움은 될거야."

하나는 자신의 낡은 시계를 우현에게 주었습니다.

-도와줘서 고마워.
-...이미 일어난 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너희 둘 조심해.

오라도깨비의 죽음을 말리지 못 한 우현과 진혁이랑 같이 온 상아유령은 이 세상의 상아유령과 하나에게 경고를 한 뒤 그녀에게서 구두를 돌려받습니다.

-자. 그럼, 우리도 돌아갈까?

구두를 신은 상아의 유령은 진현과 우현에게 돌아갈것을 제안합니다.

→돌아간다.
→돌아가지 않는다.

221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0:52:11

>>203 수임

"..."

고양이 요괴는 문을 열려다가 말고 멈춰서 한참을 서있다가 가버렸습니다. 따돌리는것은 성공한것일까요? 더이상 기척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야 약한 것들은 자기보다 강한 녀석에게 덤빌 이유가 없거든요.

-아악!!! 이*끼가 진짜!!
-* ** 많*! ** * **!
-니가 원하는대로 죽을줄 알고?! 하!

당신이 숨어있는 사이에 저 둘은 여전히 피터지게 싸우는 중입니다만 자세히 본다면 여고생쪽이 슬슬 밀리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둘을 말리시겟습니까?
→저 둘을 죽이시겟습니까?
→여기서 나가시겟습니까?

222 천수임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0:59:11

숨죽이고 있었더니만, 문 밖에서는 더 이상 고양이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아무래도 가버린 것 같지만, 이 교실에 남아있는 것도 안전하지는 않은 것 같다.

"누구야 저 사람들은..."

들어올 때처럼, 조심조심 교실 밖으로 나간다.

223 수임주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0:59:47

앗앗아 저 둘은 설마... (흐릿

224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1:07:55

>>223 현재로서 저 선택이 가장 좋을 분들이긴 합니다.

225 우현주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1:10:22

급하게 쓰고 잠시 자리 비웠다 오니까... 선택 잘못한 것 같은 기분이...(흐릿

나중에 저승사자가 보복하러 오는 거 아닌가...

226 수임주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1:11:57

역시 암것도 모르는 지금으로선...

그리고 도깨비 빠이빠이...

227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1:12:15

>>222 수임

당신은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그러자, 아까전에 보이던 귀신들중 한 두명이 다행이라고 하는 것 처럼 당신에게 반갑게 웃어보입니다.

→귀신들에게 말을 걸겟습니까?
→다시 들어가시겟습니까?
→앞으로 가시겟습니까?
→뒤로 가시겟습니까?
→화장실로 가시겟습니까?
→주변을 살펴보시겟습니까?

228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1:13:29

>>225 원래 세상으로 간다면 못 찾아오실 분입니다만 슬퍼하고 화가나서 저쪽에서 난리치실건 일단 확실합니다.

229 천수임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1:19:13

음, 더이상 고양이는 안 쫓아오는 건가. 일단 한숨 돌렸네. 주변에 보이는 귀신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할 겸 말했다.

"쟤들은 누구야, 우리 학교 학생들인가? 많이 위험해?"

주변을 둘러본다. 밤에 오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군.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아이라면 금세 멘탈이 깨질 풍경뿐이었다.

230 김우현 - 이제 진짜 돌아가자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1:24:43

"....."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것을 보고선 벙쪄서 입을 벌리곤 바라본다. 그저 움직일 수 있는 밧줄인줄로 알고 있었는데... 피가 흐르는 모습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아니 네 선택이잖아?

별 도움은 되지 못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도와준 보답이있던 것인지, 시계를 받았다. 아마도, 전에 하나선배가 진혁 선배에게 준 것과 같은 것이였다. 잠시 살덩어리와 피비린내가 나는 기억에 잠겼다가, 멍한 생각을 떨치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시계를 받아들어서, 팔목에 찬다.

"...선배들도 조심하세요..."

피를 흘리며 잠겨가는 붉은색 줄은 이제까지 보아온 것 만큼은 아니였지만 꽤나 그로테스크한 풍경이였지. 뒤늦게나마 여기 세상에 남아있던 저승사자를 떠올린다. 만약... 그 아저씨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이제 원래 세계로 돌아가요..."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는 기쁨과 후련함보다는, 어딘가 씁쓰래한 뒤끝이 남아있었다.

> ...돌아가자.

231 우현주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1:37:07

>>221 다시보니까... 여고생이 더 약해요...?! 까망이...강하네...(???

232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1:38:26

>>229 수임

당신의 말에 목을 매달은 자국이 있는 여자귀신이 떨떠름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저걸 요괴라고 하기도, 귀신이나 산사람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 말이야. 너도 조심해. 쟤들은 다른 위험한 애들도 나타나면 한수 접거나 도망가는 놈들이야.

난자귀신이 은근슬쩍 경고를 합니다.

-제발 저러다가 자기들끼리 좀 죽어주면 좋을텐데... 그나저나 난 어쩌다 여기온거야?

여자귀신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한숨을 내쉬다가 당신에게 물어보던 중에, 빨간 구두를 신었으며 굉장히 귀여운 복장을 한 김 상아라는, 아이돌 C양으로 유명한 그녀와 우현, 진혁이 갑자기 복도에 나타난 것을 목격하였습다.

>>230 우현

-일단 가장 최악이 되기 전으로 돌아갈게.

상아는 당신과 진혁의 손을 잡고 구두 뒷굽을 두번 찼습니다. 그러자, 현기증과 함께 하나와 진성이 살해당하기 전으로 돌아.........어?

-젠장.

무언가가 돌아가려고 하던 당신들을 콱 하고 막아서는 느낌과 함께 당신들은 원래 세상의 반전세계로 돌아왔지만 하나와 진성이 죽기 전으로는 듈아가지 못 하고 수임이 있는 복도에 도착하였습니다.

233 수임주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1:38:54

까망이 튼튼데스네...

234 우현주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1:41:41

지금 수임이네가 있는 곳이 반전세계였나요...??

235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1:41:48

>>231 원래는 여고생쪽이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까망이가 하나와 진성이랑 우현이도 그때 한 번 죽이고, 우현이랑 진성이가 상아랑 같이 사라진 사이에 수를 써두어서 힘을 굉장히 액화시키는 바람에 약해졌습니다.

여고생: 니가 감히 나를 이렇게 물맥여?!?!
까망이: * * ***!

236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1:42:36

>>234 네. 고양이 요괴가 수임이랑 서연이를 이동시켰습니다.

237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1:43:22

액화란다... 약화입니다. 오타에요!

238 천수임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1:46:13

귀신들의 말을 들어보니, 역시 방금 덤볐다면 지금쯤 삼도천을 건너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하, 말하자면 정체불명, 이란 걸까- 그럼 보자마자 피하는 게 상책이겠네? 호기심으로 남아 있다가 갑자기 저런 녀석들이랑 마주칠 줄은..."

팔짱을 끼고 생각하던 수임은 복도에 출현한 세 명의 사람을 발견했다. 교복을 보니 둘은 우리 학교 학생...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그 아이돌 아닌가? 잘못 본 게 아니라면, 그녀가 왜 여기 있는지가 궁금했다. 저 사람들은 또 무슨 일로 온 걸까.

"어라, 사람이 늘었네. 반가워요~"

일행이 생겼다는 건 좋은 일이니, 그들에게 손을 흔들며 웃어보였다.

239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1:55:48

오늘은 11시까지만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0 수임주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1:56:27

넵 확인했습니다 :3

241 김우현 - 새로운 만남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1:58:54

"네...? 상아 선배?"

작게 들려온 욕지기에서는 상황이 좋게 돌아간다는 뉘앙스는 들려오지 않는다. 그 짧은 순간 와중에 다시 도착한 곳은. 쾌쾌한 공기, 붉은색 조명이 기묘한 느낌을 주는 공간. 원래 살던 세계의 학교의 뒷면이였다. 그래, 확실히 공간은 제대로 도착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시간을 잘못 골랐다. 이번에도 실패구나. ...그런 불길한 예감이였다.

시야가 밝아지자마자 눈에 들어온 인영이 있었다. 눈에 띄는 분홍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여학생과 앞머리로 눈을 약간 가리고 있는 남학생. 여태껏 만난적도, 순간적으로 흘러간 다른 루트에서 엿보았던 인물도 아니였지만.

"아, 반갑습니다...가 아니라, 어떻게 여기에 들어온거에요?"

...들어오는 방법을 어떻게 알고? 일부러 들어올만큼 좋은 곳도 가치있는 곳도 아닌데. 빠른 발걸음으로 다가선다.

"여기는 위험한 곳이에요. 그러니까... 나가려면 빨리 나가는 것이 좋을거에요."

-
갹... 늦었다...

242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2:15:11

>>238 >>241 수임 우현

다섯명의 조합은 정말로 뜻밖의 아닐 수 없습니다. 평소의 학교에서였더라면 아예 연관도 없는 사람들의 모임속에서 수임은 반가워하였고, 우현은 어째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를 물어보는 동시에 경고를 합니다.

우현과 수임은 동시에 수임이 나왔던 그 교실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남을 느꼈습니다.

-일단 도망가자. 여기서 이야기하기는 위험해.

상아는 무언가 불안한 눈치입니다.

→위층으로 이동하시겟습니까?
→영도(2턴 뒤, 원하는 곳으로 이동가능)를 사용하시겟습니까?
→호신부를 사용하여 상황을 관전하겟습니까? (우현만 발동 가능. 단 호신부는 우현 진혁 수임 서연 전부 보호 가능한 범위)
→아랫층으로 이동하시겟습니까?
→화장실에 숨으시겟습니까?

243 천수임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2:20:51

눈앞의 남학생의 말을 들으니 조금 알 수 없는 점이 있다. 여기에 들어왔다니, 이곳은 좀 전의 학교가 아닌 걸까?

"네? ...저희는 그냥 학교에 찾아온 건데?"

그리고 아이돌 C양이 얘기하는 걸 들으니 다른 곳으로 피해야만 할 것 같았다. 저 교실도 그렇고,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데.

"그럼 아래층으로 내려가죠. 교문이랑 가까워지잖아요?"

바로 발걸음을 옮긴다. 시간을 끌어서 좋을 건 없으니 말이다.

244 우현주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2:22:18

상의가 필요할까요...? 아무래도 선택지를 하나만 골라야 할 것 같기때문에...

245 수임주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2:23:45

앗앗 상의라면... 제가 너무 레스 빨리 써버린 걸까요...!

246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2:24:07

상의를 하셔도 됩니다!

247 우현주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2:28:42

영도를 이용해서도 있네요... 어디로 갈 수 있을까...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다

그냥 아랫층으로 가볼까요?

248 수임주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2:31:02

그럼 아래층으로... :3

249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2:31:49

그렇다면 아랫층 레스를 써오겟습니다.

250 김우현 (3609751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2:38:38

"조금 다르지만... 설명은 복잡하니 굳이 하지는 않는데 위험한 것들이 많으니까요. 밤의 학교보다도 더."

"그럼 일단은 자리를 뜨도록 하죠. 그러니까, 어...이름이..."

생각해보니 통성명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뭐 그런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 이동하면서 아는 것으로 하고... 선배인지 동급생인지 확실치 않은 여학생을 보며 다시 말한다.

"아마 교문으로 가도 그냥 나갈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요. 일단 아랫층으로 가기로 해요."

마땅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았다.

251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2:46:13

-그렇다면 너희들 먼저 내려가. 만약의 경우라도 난 혼자서 빠져나갈 수 있고, 쟤네랑 그나마 대화가 통하는건 나밖이 없으니까.

상아는 긴장한 표정으로 은빛이 사라진 붉은구두를 고쳐신었습니다. 그 사이에 상아를 뺀 모두는 아랫층으로(반잔차원은 층수가 반대라서 아래쪽이 높은 숫자입니다.)내려간 덕분에 3층에서 4층으로, 점점 하늘로 떨어지기 좋은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층으로 내려가시겟습니까?
→중앙관으로 가시겟습니까?
→이 층에서 숨을곳을 찾아보시겟습니까?
→호신부를 사용하여 상황을 관전하겟습니까? (우현만 발동 가능. 단 호신부는 우현 진혁 수임 서연 전부 보호 가능한 범위)
→그 외 자유행동

(다음턴부터 적용. dice 1 7.)

252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2:46:56

다이스 다시. dice 1 7.

253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2:47:15

.dice 1 7. = 7

254 수임주 (4168648E+5)

2018-09-16 (내일 월요일) 22:49:52

앗 반전차원이라 층수가 반대로... 어떻게 하죠.

255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2:52:28

7이라... 그러면 음... .dice 1 7. = 6

256 이름 없음◆tDyMKyUvpE (7718132E+6)

2018-09-16 (내일 월요일) 22:54:24

>>254 다만 하늘도 완전한 하늘이 아닌지라 방법만 찾아서 시도해보신다면 하늘을 걸어다니기도 가능한 곳입니다. 아니면 아예 원래세상으로 되돌아가는 곳을 찾아서 이 층 저 층 이 교실 저 교실 전부 뒤져보는 방법도 일단은 추천드리는 방법이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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