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5544031>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9.질주! 영광의 레이스!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08-29 21:00:21 - 2018-09-05 12:50:41

0 리온주 ◆H2Gj0/WZPw (6413119E+5)

2018-08-29 (水) 2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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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버섯이 아니라 여우니라! 그러니까 전혀 다른 것이니라!"

"엄마. 누구에게 말하는 거야?"

-누군가에게 항변하는 것 같은 어느 한 고위신과 그 고위신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어느 한 여우신의 모습.

84 리스주 (9872541E+6)

2018-08-30 (거의 끝나감) 18:57:39

>>81 >>83
저는 학식을 먹었는데 별로 맛이 없어서 기억나지 않네요...ㅋㅋㅋㅋ(시선회피) 그런데 계획대로라니...?! 어, 어떻게 계획을 짜셨지...?! 심지어 '외로움' 키워드는 아직 떡밥들도 안 뿌렸었는데...?!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82 오오...! 맛있는 조합이네요! XD ㅋㅋㅋㅋ사실 우플은 리스의 상태를 보면 좀 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8판에 친구가 생길거라고는, 그것도 2번째 일상 만에 생기게 될 거라고는 꿈에도 몰랐네요...ㅎㅎㅎ

아앗...! 누, 누리야...!ㅠㅠㅠㅠ(동공대지진)(토닥토닥) 물론 누리도 친하게 지내자고는 했었지만 '외로움' 키워드 차이 유무가 너무 커서...(시선회피)(미안함) 하지만 전 누리하고도 꼭 친구가 될 겁니다! 앞으로 각오하시죠!(박력)(???)

85 에이렐주 (251166E+58)

2018-08-30 (거의 끝나감) 18:58:54

>>84 저는 초능력으로 특정한 사실을 감으로 대충 때려맞추는 능력이 있습니다![?]

86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18:5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계획대로라니...(동공지진) 그리고...학식...으윽..여전히 학식은 맛이 없는 것만 나오는 모양이군요.. 8ㅅ8
그리고 외로움 키워드의 차이 유무라..! 좋아! 그러면 어떻게든 알아내는 수밖에! (안됨) 하지만 이제 친구가 생겼으니 외로움은 좀 줄어들지도 모르니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야겠군요! (??

87 에이렐주 (251166E+58)

2018-08-30 (거의 끝나감) 19:02:15

뭐 사실은

리스의 환각의 이름이 론이다->모든 캐릭터 특징상 환각이나 인형 이런 것에 이름을 붙이는 경우 높은 확률로 떡밥이다->잠깐 이름의 리스가 신경쓰이는데 합쳐볼까?->론리스? 이거 외로움이란 뜻인데->리스는 외로운 아이구나!

라는 추론이 있었습니다.

88 리스주 (9872541E+6)

2018-08-30 (거의 끝나감) 19:04:00

>>85 (동공대지진)(하지만 왠지 납득 가능)(???) 아무래도 에이렐도 비슷한 외로움을 느껴서 더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86 네, 학식만 먹으면 다이어트를 할 수가 있죠!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든지 알아내셔도 좋습니다! 하다못해 '론(Lon)'도 아직 던지지 않았던 떡밥이었으니까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아무래도 첫 친구가 생겼으니 외로움은 조금은 줄어들었겠죠? :) 다른 방향이라... 호오, 과연 무엇인가...! 기대되네요!ㅋㅋㅋㅋ

89 리스주 (9872541E+6)

2018-08-30 (거의 끝나감) 19:05:48

>>87 (동공대지진) ...저, 정확해요! 진짜로 어떻게 아신거죠?!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나중에 적당히 독백으로 론이나 외로움에 대한 떡밥을 던지려고 했었는데... 와아... 에이렐주, 진짜 대단해요...! XD(감탄)(짝짝짝)

90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19:08:06

>>87 (동공대지진) 말 그대로 적중이잖아...!! 이...이 무슨...(동공대지진) 에이렐주는 엄청나군요...!

>>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지금부터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91 모바일의 에이렐주 (251166E+58)

2018-08-30 (거의 끝나감) 19:09:22

>>89
중2병 시절에 추리물과 설정덕질 작품이 많으면 익혀지는 기술입니다(?)

92 밤프주 (2730466E+5)

2018-08-30 (거의 끝나감) 19:11:51

갱...신...
엄청난 폭우가 강타했었스비나다...

93 리스주 (9872541E+6)

2018-08-30 (거의 끝나감) 19:12:16

ㅋㅋㅋㅋㅋㅋ와아... '론'이라는 게 서양권 이름으로는 흔하니까 쉽게 눈치챌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8판만에 들통났네요...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론은 아직 일상이나 이벤트, 그 어느 곳에서도 나오지 않았는데...(동공대지진)(말잇못)

>>90 ㅋㅋㅋㅋㅋ네, 그래요. 리스와 리스주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으니까요! 연구 화이팅입니다, 레주! XD 왠지 이러다가 제일 먼저 모든 비설들이 다 밝혀져버리는 캐릭터가 될 것 같은 느낌이지만요...ㅋㅋㅋㅋ(시선회피)

94 모바일의 에이렐주 (251166E+58)

2018-08-30 (거의 끝나감) 19:12:32

어서와요 밤프주

95 리스주 (9872541E+6)

2018-08-30 (거의 끝나감) 19:13:59

>>91 크윽... 에이렐의 능력이 저의 능력보다 훨씬 더 뛰어났다는 거군요...! 인정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92 밤프주 어서 오세요! :D 앗... 그런데 폭우라니...ㅠㅠㅠ(토닥토닥) 괜찮으세요, 밤프주? 혹시 비 맞으신 건 아니죠...?

96 모바일의 에이렐주 (251166E+58)

2018-08-30 (거의 끝나감) 19:14:11

>>93 저랑 첫 일상할 때 단 한줄의 언급이 있었죠 후후

97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19:20:41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밤프주는 비를 맞았으면....어서 샤워를...! 8ㅅ8

98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19:45:51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99 령주 (8814404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0:12:56

갱신해욧

100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0:14:24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101 세설주 (9051877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0:17:03

ㄷㅏ들 좋은 밤이에요!XD

102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0:18:11

세설주도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103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0:50:56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붕 띄우겠습니다!

104 세설주 (9051877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0:54:44

붕붕...!!(날아간다)

105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0:5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로 날아가세요! 세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

106 세설주 (9051877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1:00:45

설이는 새니까 날아다니는 것입니다...!

가끔 움직이기 귀찮을때 설이가 부러워집니다... 신통력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107 세설주 (9051877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1:03:22

일상...을 구해야 할까요... 아무것도 안하니 심심...

108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0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새니까 날아다니는 것이 맞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저 역시도 신통술은 많이 부럽습니다. 그래요. 바로 여기에 제가 설정 짜놓고 제가 부러워서 죽으려고 하는 스레주가 있습니다. (주륵)

109 세설주 (9051877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1:09:41

캐들이 전부 다 신이니까요...! 짱 편리한 신통술하고 짱 좋은 곳에서 산다니...흑...흐흑...ㅠㅠㅠㅠㅠ

110 아사주 (787884E+60)

2018-08-30 (거의 끝나감) 21:12:54

신통술 짱부러워요..

꿈을 완전히 기록할 수 있으면 되게 편할텐데.. 왜 저는 장면만 보는 거죠?

갱시인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111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13:58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그렇기에 꿈인 것 아니겠습니까... 흑흑...그래요. 전부 신이니까요. 그래도 신인데 저 정도는 되는 곳에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8ㅅ8

112 세설주 (9051877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1:16:28

아사주 어서오세요...! 꿈은...어...기억을 무작위로 재생한다고 하니까요...

가끔 내 머리에서 나온건지 의문스러울 만큼 기괴하고 신박한 무언가가 튀어나오기도 하지만요. 반은 잊어버리거나 반은 기록해도 쓸 곳이 없는 느낌입니다.

113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19:12

....사실 꿈을 일일히 다 기억하고 전부 기록하게 된다면...그건...뭔가...어..엄청 무섭지 않을까요...(흐릿)

114 세설주 (9051877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1:21:49

사실 기록을 해도 뭔 소리인지 못 알아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설주: (자다가 깸)으..어어...그러니까 설이가 삐이---해서 삐이---했다고... 노트에 써야지...
(아침)
설주: (에버노트를 킴)...? 뭔 개소리야?(삭제

...???????

115 아사주 (787884E+60)

2018-08-30 (거의 끝나감) 21:24:26

다들 안녕하세요..

저어는 가끔 기억에 없는 장면과 기묘한 무언가들을 보거든요.
.....로또 번호를 봤는데 왜 반밖에 기억을 못하니..(흐무룩)

꿈 뿐만 아니라 머리속의 그림을 기록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손이 머릴 따라가지 못해여..(선긋기나 하는 신세)

116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26:57

.......엄...엄...어어엄...(둘 다 토닥토닥)

117 세설주 (9051877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1:27:19

(뭔가 그림 그릴 아이디어는 많은데 손이 못 따라감)(대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8 세설주 (9051877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1:31:26

꿈은 많이 꾸는데 전부 쓰잘때기 없더라고요... 가끔 캐릭터 설정이 나오긴 하지만...!(거의 시궁창계열(???)

119 아사주 (787884E+60)

2018-08-30 (거의 끝나감) 21:32:06

그림 그릴 아이디어는 많은데. 손이 따라주질 않아요. 분명 직선을 그었는데... 직선스럽지가 않..(흐려짐)

120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32:27

저도 그림을 전혀 못 그리는 이로서...뭔가...되게..크게 공감합니다...(흐릿)

121 아사주 (787884E+60)

2018-08-30 (거의 끝나감) 21:33:26

꿈을 많이 꾸기는 하지만, 본 적 없는 재구성과 본 적 없는 것이 혼재하면 기묘하네요..

122 리스주 (9872541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34:05

다시 갱신합니다! :) 그리고 다들...ㅠㅠㅠ(토닥토닥)

123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34:44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124 세설주 (9051877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1:36:47

리스주 어서오세요...!

125 리스주 (9872541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39:08

레주, 세설주 안녕하세요! :D

126 아사주 (787884E+60)

2018-08-30 (거의 끝나감) 21:40:12

어서와요 리스주!

그림...(흐려짐)

127 에이렐주 (251166E+58)

2018-08-30 (거의 끝나감) 21:40:15

오늘 제가 꾼 꿈은

에이렐이 백호랑 바캉스를 가는 꿈이었습니다

제가 기록해놓고 ?? 애네 둘이 왜? 란 생각이 들었죠



덤으로 친구가 그리는 에이렐 그림에 대한 최신 소식으로는

덮어쓰기를 잘못하는 바람에 그림이..소멸..(소근

128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41:50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백호랑 바캉스라니...? 이건 정말 생각도 못한 조합이로군요?! 뭐...그렇게 갈 수도 있겠죠! 그리고...세상에...(토닥토닥) 치...친구 분은 괜찮은가요?!

129 세설주 (9051877E+5)

2018-08-30 (거의 끝나감) 21:41:53

앗...아아... 에이레에에에에ㅔㄹ....ㅠㅠㅠㅠㅠㅠㅠ

덮어쓰기가 잘못했네요...ㅠㅠㅠ

130 에이렐주 (251166E+58)

2018-08-30 (거의 끝나감) 21:42:32

>>128-129 그래서 다시 작업한다고 합니다

삼겹살을 먹였으니 그만큼은 일해주겠지요(냉-정)

131 리스주 (9872541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43:13

아사주랑 에이렐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XD

에이렐이랑 백호가 바캉스를...! 신선한 조합이네요!ㅎㅎㅎ 그런데 에이렐 그림이......아아...ㅠㅠㅠㅠ(말잇못)(토닥토닥)

132 에이렐주 (251166E+58)

2018-08-30 (거의 끝나감) 21:44:11

덧붙여 제 꿈일기에 기록된 최고로 기묘한 꿈은

거미와 슬라임이 결혼을 올리는 꿈이었습니다.

133 리스주 (9872541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46:37

>>130 >>132
ㅋㅋㅋㅋㅋ삼겹살 값=그림 값인 건가...!(깨달음)(???) 어어... 그런데 거미와 슬라임이라니... 이, 이것도 신선한 조합이네요...ㅋㅋㅋㅋㅋ(동공지진)

134 리온주 ◆H2Gj0/WZPw (4296719E+6)

2018-08-30 (거의 끝나감) 21:47:10

거미와 슬라임이라니....이건 이거대로..(동공지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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