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104 앗 좋아좋아!! 왕국 이름도 예쁘고 아카데미 이름도 예쁘다...!! >//< 음음 시점은 전쟁이 끝난 건 5년 전, 아카데미가 세워진 건 일이년 전으로 해두는 게 어떨까? 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된 왕국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미래의 엘리트층을 위해 급하게 아카데미를 건립했고, 이제 막 첫 입학생을 받는다는 느낌으로...! 음 어디서 부딪힐지는.... 시트를 검토하고 짜도 좋을 거 같아!
아앗 그리고 로줄 남캐주인데...! 아무래도 중세시대 의복 고증의 한계도 있고, 15세기 당시의 의복을 보면... (...) 여하튼 그런 이유로 남학생은 아카데미에서 지급한 제복을 입는다는 설정을 쓰거나 혹은 18세기, 그러니까 조금 이후의 시대 의복상을 참고해서 캐릭터를 만드려 하는데 괜찮을까??